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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시설 거주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집단미술치료 사례연구 - 우울 및 불안 감소를 중심으로 -

        장정자,정여주,전은진 한국콘텐츠학회 2022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22 No.1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therapeutic intervention of group art therapy to reduce depression and anxiety for women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Group art therapy was conducted at a shelter from February 26 to May 14, 2019, once a week, 120 minutes, for a total of 8 sessions and pre- and post-examination sessions. For the collection and analysis of research data, the results were derived by qualitatively analyzing the activity log of the researcher, the behavioral/emotional observation log of the assistant therapist, the changes in the pre- and post-depression and anxiety tests, the tree picture test. As a result of this study, First, a sense of safety was gradually secured as people recognized that they needed a sense of safety during course by session. In addition, through her art activities, she reconstructed memories of domestic violence, empathized with her, and gained a new self-awareness. In particular, the experience of helping each other and supporting each other while creating art works further solidified the sense of safety of the study subjects. Second, looking at the changes in emotion and attitude, it showed a voluntary and active change from a helpless and adaptive attitude. Through the self-report scale, it was reported that there was a change in depressed and anxious emotions, which was shown as a change in the tree picture expressed as a healthy, stable, and reinforced self-image. 본 연구의 목적은 보호시설 거주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우울 및 불안 감소를 위한 집단미술치료의 개입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있다. 집단미술치료는 2019년 2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주 1회, 120분, 총 8회기와 사전·사후검사로 진행되었다. 연구 자료 수집 및 분석은 연구자의 활동일지, 보조치료사의 행동·정서 관찰일지, 사전·사후 우울과 불안검사 비교, 나무그림검사를 해석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연구 대상은 회기별 과정에서 편안한 정서의 경험을 스스로 획득하고 안전감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러한 인식은 미술 활동을 통해 가정폭력의 기억을 재구성하고 공감하면서 자신에 대한 새로운 자각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자율적 작업에서 상호 협력하고 지지하는 관계로 확장되어 연구 대상간의 안전감을 강화시켰다. 둘째, 연구 대상의 무기력하고 순응적인 정서 및 태도가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변화되었으며 이는 우울 및 불안 척도의 결과와 나무그림의 균형이 강화된 자아상 표현에서도 나타났다. 본 연구는 보호시설 거주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우울 및 불안 감소를 통한 심리적 건강의 회복을 촉진하는 집단미술치료 방향성 제시에 의의가 있다.

      • KCI등재

        Schwellenüberwindung im Problemfeld „Das Fremde und das Eigene“ - Die Hesse-Rezeption in Korea

        장정자 한국헤세학회 2009 헤세연구 Vol.22 No.-

        국제화, 세계화가 논의되고,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현실에서 “낯선 것”과 “자신의 고유함”사이에서 발생하는 대립은 국가 간, 문화 간의 대화를 통한 절충이 가능하다고 보는 이상적 시각과, 반대로 “문명의 충돌”에 대한 위험을 경고하는 시각이 공존한다. 도대체 국제화의 야누스적 면모를 감당할 만한 중간이라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 것인가? 문학의 수용미학이론, 혹은 수용사적 연구는 신일희가 말하는 감당할 만한 중간을 ‘한국, 혹은 동양에서의 헤세수용’에서 제시해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작가 헤르만 헤세의 경우를 택한 것은 유럽작가로서, 그것도 정통적인 경건주의 기독교 신학에 뿌리박고 있으면서도, 싯다르타, 동방순례, 유리알 유희 같이 아시아의 종교, 불교와 브라만교를, 고대 중국철학의 지혜를 주제로 다루는, 충돌이나 갈등없이 그야 말로 동,서양을 아우르는 헤세의 개방적인 관용의 세계관 때문이다, 이 논문에서는 우선 한국에서의 헤세수용의 연구결과들을 번역물, 한국 작가들에게 끼친 영향, 연구논문 및 연구서, 헤세수용의 근간이 되는 매(개)체 등 순서로 정리해 보았다. 헤세 수용에서 특징적인 것은 인터넷 강국으로서의 한국의 위상을 보여 주는 연구, 해석과 함께 헤세 팬들의 인터넷 활동을 통한 헤세수용의 확장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한국에서의 헤세 수용은 한편에서는 헤세 대중화와 맞물려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작곡가, 시인, 미술애호가 정신분석 심리학자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대중성 내지 다양성은 시대정신에 맞게, 문학이 “읽혀질 뿐만 아니라, 보여지고, 청취되고, 무대에 올려지고, 화폭에 담아지며, 노래로 불려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현상들은 단편적이고, 시대의 한계를 넘지 못하는 “오해”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학술연구를 하는 학자들에게 “달리보기”을 제시해 줌으로써 “풍요로움”으로, 차봉희의 표현을 빌리면, 수용의 “풍요로운 오해 fruchtbare Missverständnisse” 로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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