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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용 리시버 드라이어의 형상 최적화를 통한 냉매량 절감에 관한 연구

        장명수 선문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차량용 냉방기의 부품으로 관을 통과하는 고온의 냉매를 외부 공기에 의해 저온의 냉매로 열교환을 하는 응축기와 일체로 부착되어 있는 리시버 드라이어의 구조를 변경함에 따라 냉매 충진량도 달라지는 영향에 대하여 실험적으로 연구한 것으로, 본 연구의 목적은 차량용 냉방기의 성능을 유지하고 최소한의 냉매량을 사용하여 실차 중량을 감소하고 원가 절감 및 연비에 기여하는 것이다. 냉매량을 최소화 함으로 인해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지구의 온난화 지수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어 환경에 간접적인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해 사용한 HFC-134a 냉매의 냉매량 변화에 영향이 있는 응축기 내부에 흐르는 냉매의 흐름을 변경한 시험품과 리시버 드라이어의 내부 유동을 변경한 실험품 등을 제작하여 실차 풍동 및 시스템 벤치에서 에어컨 전체 성능에 대한 비교평가를 하였다.

      • 포스트 프라퍼겐디즘 : 탈 형식주의 관점의 선교 모색

        장명수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박사

        RANK : 247631

        The Post-Propagandism : Groping Mission of the Post-Formalism’s View What is a mission? Missions were conceived of amid temporality and spatiality. The contemporary understanding of missions first emerged as a result of the Catholic missions in the 16th and 17th centuries and the Protestant missions in the 18th and 19th centuries. Elements of centripetal force could be found in the propaganda produced during those periods. Catholics gained converts through extensive debate. In the age of conquest after the 15th century, the Pope, emperors, and priests conducted modern missionary among the so-called discovered people. They mainly spoke in Latin while shunning vernacular languages and did not recruit indigenous priests. They also did not translate the Bible into indigenous languages. They did not regard the discovered people as individual human beings while bringing outsiders among them. Despite maintaining freedom for themselves, they repressed the freedom of others. They treated the indigenous people as blank slates, brought them into the Catholic Church, and baptized them. The indigenous people were forced to adopt European mindsets. Protestantism immersed humans in history with its focus on eschatology. The emphasis on the Great Mission as described by William Carey became the starting point of the Protestant mission. The Great Mission evolved into an effort to precipitate the end of the world as it became connected with the second advent of Christ. This worldview did not consider humans, only the goal of bringing about the apocalypse. If a mission serves as a manifestation of the belief that the Gospel is for all humans, then the world is led by a vision that seeks to bring about the end of the world. Humans have sunk deep into history. Nevertheless, they cannot find God in history because humans can only experience God in their own existence. Can the contemporary idea of the mission be changed? Is the contemporary idea of the mission immutable? The Eastern Orthodox Church’s idea of what missions were in the 3rd and 4th centuries was different from the contemporary idea. At that time, propaganda existed in the form of centrifugal force. Unlike Catholic and Protestant theologies which conceived of humans as the objects of salvation, Eastern Orthodox theology conceived of humans as beings who can build relationships with God. The Eastern Orthodox Church viewed humans not as creatures who are fully formed when first created by God, but as creatures who must continuously work to more closely resemble God. Accordingly, the Eastern Orthodox Church pursued deification. Missions began to form as people started to visit with and educate those pursuing deification. Today, the Eastern Orthodox Church does not use the word “mission.” They are conducting missionary work without using the word “mission.” The Catholic, Protestant, and Eastern Orthodox churches conceive of missions differently. While Catholic and Protestant churches have been pursuing propaganda missions with centripetal force, the Eastern Orthodox Church has been doing so with centrifugal force. The Catholic, Protestant, and Eastern Orthodox churches all have different understandings of the purpose of missions, so it is clear that no one understanding of what the purpose of missions is the absolute truth. In other words, the definition of missions is can be changed. The term “mission” carries a negative connotation these days and the global Christian community is calling for the word to be re-defined. At this point, the meaning of the word “mission” should be changed to function better in this post-modernism period. To change its meaning, the concept of the mission must be broken down. However, it should be changed to mean that it is post-propaganda in that it should not be completely dismantled as a concept but rather that the new definition should go beyond its current limits. Where can an alternative definition be found? Mikhail Bakhtin’s culture theory is post-modern. Bakhtin discussed dialogue rather than language and chronotope rather than history. Missions should shift their focus from extensive debate to dialogue and Protestant missions’ focus on apocalypse should be shifted to temporality and spatiality. Missions that are conducted through extensive debate will repress others. If they focus on historic eschatology, missions will be oriented towards the future at the expense of the present. Therefore, missions should be pursued not by forcibly insisting on the exclusive correctness of a given set of beliefs but by engaging in dialogue and be conducted within the temporality and spatiality of human existence rather than universal history. Moreover, missionary work should be conducted not through the totality of pulling others into oneself but through an aesthetic relationship. As the self and the other are different, people should perceive others without ethical judgment. Negative perceptions of missions have emerged recently because propaganda campaigns have been conducted using centripetal force. Instead, the global Christian community should conducted missions using centrifugal force, passiveness, and a focus on connecting with individuals rather than centripetal force, activeness, and universal approaches. and mission should be recognized as ‘Missio Dei’ beyond centrifugal force and centripetal force. 포스트 프라퍼겐디즘 : 탈 형식주의 관점의 선교 모색 선교란 무엇인가? 선교 개념은 시·공성 속에서 만들어졌다. 오늘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선교 개념은 16, 17세기의 가톨릭 선교와 18, 19세기의 프로테스탄트 선교에서 태동했다. 이 시기의 프라퍼겐더는 구심력 요소를 담고 있다. 가톨릭은 거대담론을 가지고 타자를 교회 안으로 끌어들였다. 15세기 이후 정복의 시대에 교황, 황제, 수도사, 사제 등은 소위 발견된 사람들에게 다가가 근대주의 선교를 펼쳤다. 그들은 언어 사용에서 라틴어를 중심으로 했으며, 토착어를 무시하였고, 토착인 사제를 양성하지 않았으며, 성경을 그들의 언어로 번역하지 않았다. 그들은 발견된 사람들을 인격으로 취급하지 않는 가운데 타자를 내 안으로 끌어 들였다. 그들은 나의 자유와는 반대로 타자의 자유를 억압했다. 토착인은 백지로 취급된 가운데 가톨릭교회 안으로 들여와 구원시키려 했다. 그들은 유럽인의 사고로 개종되기를 강요당했다. 프로테스탄트는 종말론을 가지고 인간을 역사에 함몰시켰다. 윌리엄 캐리의 대위임령 강조는 프로테스탄트 선교의 시작점이었다. 대위임령은 이후에 그리스도의 재림과 연결되어 선교는 이 세상에 종말을 앞당기는 행위가 되었다. 여기에 인간의 실존은 없고 역사라는 종말을 지향하는 목표만 있다. 이제 선교는 모든 종족들에게 복음이 증거 된다면 세상은 끝이 온다는 종말을 앞당기는 비전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인간은 역사에 함몰되었다. 그러나 인간은 역사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을 자신의 실존에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가 실천하고 있는 선교 개념은 변화할 수 없는 것인가? 우리의 선교 개념은 절대적인 것인가? 3, 4세기에 동방정교회는 우리와 다른 선교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이 시기의 프라퍼겐더는 원심력 형태였다.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 신학이 인간을 구원받아야 할 존재로 본 것과 달리, 동방정교회 신학은 인간을 하나님과 교제하는 존재로 보았다. 동방정교회는 인간을 창조 시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 더욱 하나님을 닮아 가도록 만들어진 존재로 보았다. 그 결과 그들은 신화를 추구했다. 그런데 선교는 신화를 추구한 이들에게 사람들이 찾아와 상담하는 일이 생겨난 가운데 나타났다. 오늘날 동방정교회는 선교라는 용어가 없다. 그들은 선교 용어 없이 선교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가톨릭, 프로테스탄트, 동방정교회의 선교 개념이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는 구심력적 프라퍼겐더 선교를 해 왔고 동방정교회는 원심력적 프라퍼겐더 선교를 해 온 것이다. 동방정교회는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의 선교 개념과 다른 사실을 통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선교 개념만이 절대적인 것이 될 수 없음을 알 수 있게 된다. 즉 선교 개념은 변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선교 용어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단어가 되었으며, 또한 세계기독교 상황은 선교에 대한 재 정의를 요청하고 있는 시점에서 선교 개념 변화를 필요로 한다. 포스트모던 시대 속에서 선교 개념은 재정의 되어야 하는 것이다. 선교 개념의 변화는 이전의 선교 개념 해체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변화는 포스트(post) 프라퍼겐더여야 한다. 그것은 이전의 선교 개념에 대한 완전한 해체(after)로서의 의미가 아니라 이전의 선교 개념의 한계에 따른 변화, 즉 뛰어넘는(beyond) 것이어야 한다. 우리는 그 대안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바흐친의 문화이론은 포스트모던 사고와 일치한다. 바흐친은 언어가 아닌 대화를 말했으며, 역사가 아닌 크로노토프를 말했다. 이제 선교는 가톨릭의 거대담론 선교에서 대화주의 선교가 되어야 하며, 프로테스탄트의 종말론적 선교에서 시·공성 선교가 되어야 한다. 선교가 거대담론에 의해 움직이면 타자를 억압하게 되며, 역사적 종말론에 초점을 맞추면 미래적 차원이 되기 때문에 현재 실존을 상실하게 된다. 그래서 선교는 나의 주장을 강압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만들어져야 하며, 보편적 역사가 아닌 인간 실존이라는 시공성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선교적 행위는 타자를 내 안으로 끌어들이는 전체성으로가 아니라 미적(aesthetic) 관계가 되어야 한다. 나/자아와 남/타자는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타자에 대해 윤리적 판단 없이 대해야 한다. 오늘날 선교가 부정적 인식이 생긴 것은 프라퍼겐더가 구심력으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세계기독교 상황에서 선교는 구심적, 능동적, 보편적으로가 아닌 원심적, 수동적, 개별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선교는 구심력과 원심력을 뛰어넘어 하나님께서 이끌어 나가시는 ‘하나님의 선교’임을 인정해야 한다.

      • Protective effect of dexmedetomidine on sciatic crushed nerve injury in rats

        장명수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박사

        RANK : 247631

        Peripheral nerve injuries are a commonly encountered clinical problem and often result in a chronic pain and severe functional deficits. Dexmedetomidine is a potent and highly selective α2-adrenoreceptoragonist with actions such as sedation, anxiolysis, analgesia, and anesthetic-sparing effects. In the present study, the effect of dexmedetomidine on sciatic crushed nerve injury using rats was investigated. Sciatic crushed nerve injury was induced to the rats using surgical clip for 10 min. One day after nerve injury, dexmedetomidine in 200 μl NaCl containing respective dose ( 5 mg/kg, 25 mg/kg, and 50 mg/kg) was directly applied to the injured sciatic nerve, once a day for 14 days. Walking track analysis for the functional recovery and plantar test for the pain threshold were conducted. Immunohistochemistry for c-Fos and nitric oxide synthase (NOS) expressions in the ventrolateral periaqueductal gray (vlPAG) and paraventricular nucles (PVN) were performed. Western blot for myelin basic proten (MBP), nerve growth factor (NGF), and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expressions in the sciatic nerve was also conducted. In the present results, sciatic crushed nerve injury suppressed sciatic functional index (SFI) and increased pain susceptibility. c-Fos and NOS expressions in the vlPAG and PVN were increased by sciatic crushed nerve injury. MBP, NGF, and VEGF expressions in the sciatic nerve were increased by sciatic crushed nerve injury. Treatment with dexmedetomidine improved SFI and decreased pain susceptibility in sciatic crushed nerved injury rats. Treatment with dexmedetomidine suppressed c-Fos and nitric oxide synthase (NOS) expressions in sciatic crushed nerved injury rats. Treatment with dexmedetomidine more enhanced MBP, NGF, and VEGF expressions in sciatic crushed nerved injury rats. These results showed that dexmedetomidine facilitated functional recovery and inhibited pain susceptibility from sciatic crushed nerved injury. Here in this study, it can be suggested that dexmedetomidine can be used a new therapeutic intervention for functional recovery and pain control from peripheral nerve injury. 말초신경의 손상은 임상적으로 만성통증과 심한 기능적 손실을 보이며, 주로 사고, 압착, 압박, 수술 중 적출과 분리 등에 의해 발생한다. Dexmedetomidine(Precedex®)는 α2 수용체 특이성이 큰 선택적인 α2 아드레날린성 작용제 (α2-adereoceptor agonist)로써 진정 (sedation), 진통 (analgesia) 효과를 비롯해 호흡기계, 심혈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좌골신경 손상을 유발시킨 동물모델을 통해 dexmedetomidine이 손상된 신경조직과 기능적 회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평가하였다. 실험동물은 12주령 된 Sprague-Dawley 계열 수컷 흰쥐 40마리를 사용하였으며, 집단분류는 무작위 추출법에 의해 대조군, 좌골신경 손상 유발군, 좌골신경 손상 후 5ug/kg, 25ug/kg, 50ug/kg 농도의 exmedetomidine 투여군 등 총 5집단으로 분류하였다. 좌골신경 손상은 마취 후 우측 좌골신경을 노출시킨 뒤 수술용 클립을 이용하여 1분간 압좌하여 유발시켰다. 약물의 투여는 각각의 농도로 200ul씩 일일 일회 10일간 손상 부위에 직접 투여하였으며, 좌골신경 손상 유발 3일째 되는 날부터 투여하였다. 통증 정도의 측정은 plantar 검사를 통해 측정하였고, 기능적 회복은 walking tract 검사를 통해 좌골신경기능지수 (sciatic functional index; SFI)를 평가하였다. 또한 통증 감소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상하부 뇌실옆핵 (paraventricular nucleus;PVN)과 중뇌수도관 (ventrolateral periaqueductal gray; vlPAG)에서 c-Fos 면역조직화학법을 실시하였다. 손상된 신경의 재생을 확인하기 위해 NGF와 MBP를 웨스턴 블롯을 통해 평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좌골신경의 손상은 통증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하였으며, PVN과 vlPAG부위의 c-Fos 발현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능적 평가에서 좌골신경의 손상은 좌골신경 기능지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dexmedetomidine의 투여는 좌골신경손상으로 증가된 통증민감도와 PVN과 vlPAG부위의 c-Fos발현을 억제하였으며, 좌골신경 기능지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경재생인자인 NGF와 MBP의 과발현을 유도시켜 신경재생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dexmedetomidine의 사용은 좌골신경 손상에 통증을 감소시키고, 기능적 회복과 신경재생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말초신경 손상 치료에 새로운 치료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 Carbon계 및 Polymer계 전기유변유체의 물적특성고찰

        장명수 인하대학교 공학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에서는 실제의 응용 장치에 적용할 수 있는 polymer계 ER유체와 carbon계 ER유체의 물적 특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에 ER유체의 Bingham 거동 현상을 가시적으로 살펴보고자 3kV/mm의 전기장을 on-off방식으로 무부하시와 부하시로 나누어 마이크로 구조 측면에서 ER효과를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고효율의 광학 현미경을 사용하여 각각의 경우 ER유체의 구조를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ER유체에 가해지는 여러가지 조건과 전단모드 하에서의 역학적 거동간의 관계성을 통해 물적 특성을 고찰하였다. 이때 전단모드를 부여하기 위한 조건으로 자체 제작된 점도계와 기존의 상용 점도계를 사용하여 실험하였으며 토크센서를 통하여 회전중인 바깥쪽 실린더와 안쪽 실린더 사이에 채워진 ER유체로부터 전달되는 토크를 측정하여 유체의 전단응력을 계산하였다. 실험 조건 첫번째로 전기장을 1kV/mm부터 0.5kV/mm씩 3kV/mm까지 증가시켜 측정하였으며 다른 조건으로 회전속도를 50rpm씩 400rpm까지 변화시켜 측정하였다. 이 결과를 토대로 Bingham 모델을 이용하여 각각의 ER유체의 거동을 완성하였다. 마지막으로 DC전기장에 의한 전하 특성을 고려하여 온도 변화에 따른 도전율의 변화를 관찰하였으며 ER유체의 역학적 거동과의 상관 관계를 고찰하였다.

      • 토착화 신학의 한계와 대안에 관한 선교학적 고찰

        장명수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기독교 신학은 중심축 이동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 졌는데, 남반부(Southern Hemisphere) 기독교인이 다수가 됨에 따라 새로운 신학의 출현이 기대되며, 한국 기독교는 2005년 인구센서스 결과 기독교인 감소로 나타나 새로운 신학을 전개해야 한다. 토착화(Indigenization) 신학은 복음을 한국 토양에 맞도록 해석(interpretations)한 것이기 때문에 한국 교회의 위기에 따른 통찰력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한국 감리교(The Korea Methodist Church)는 선교 초기 아펜젤러(Henry Gerhard Appenzeller)가 복음전도활동과 교육 사업을 하면서 민족 운동가들을 도왔으며, 그의 뒤를 이은 최병헌(崔炳憲)은 유교학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원죄의 씻음과 성령과의 교제를 말하였으며, 스크랜턴(William Benton Scranton)은 가난한 민중들을 치료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풀었고, 그의 뒤를 이은 전덕기(全德基)는 민중들을 돌보는 목회와 더불어 민족운동을 전개했다. 이와 같은 감리교의 다양한 복음 이해는 1930년 기독교조선감리회(The Korean Methodist Church) 교리적 선언(Doctrinal Statement)에 ‘진정한 기독교회’, ‘진정한 감리교회’, ‘조선족 교회’로 표명되었다. 토착화 신학은 이와 같은 한국 감리교의 복음에 대한 역동적(dynamic) 이해로 말미암아 1960년대 태동하게 되었다. 윤성범(尹聖範)은 한국적 신학을 구상하는 중에 가정적 가설로 단군신화에서 삼위일체론의 잔해(Vestigium Trinitatis)가 있다고 했고, 한국에서 기독교의 계시라는 낯선 개념 대신에 한국인에게 친근한 유교의 성(誠)으로 유비(analogy)시켰고, 또한 유교의 효(孝)개념으로 성부와 성자의 관계를 유비시켰다. 유동식(柳東植)은 복음이 절대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유대문화와 그리스-라틴 문화에서 복음이 설명되었듯이 한국적 상황에서도 설명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그래서 그는 동양의 道가 희랍의 로고스와 같은 개념이라고 했고, 한국 종교의 뿌리인 샤머니즘이 유교, 불교, 도교를 포함시킨 풍류(風流)에서 한국인의 한(큰) 마음을 발견한 가운데, 우리의 영성인 풍류에서 복음을 해석했다. 김광식(金光植)은 그리스도의 성육신이 모든 나라 사람을 위한 동시성(同時性)이기 때문에 복음이 한국에 들어오기 전 하나님께서 한국 사람들과 관계하셨던 방식에 관심을 가진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관계 속에 살아 온 구속사였다면 하나님은 한민족과 단군신화에 나오는 인간됨을 통해 관계를 맺은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한국인의 역사는 인간됨에 실패한 역사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성령의 역사로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결과로 나타난 것이 언행일치(言行一致)의 삶이다. 이와 같이 토착화 신학자들은 복음을 교리적으로가 아닌 한국인이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하려고 노력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토착화 신학은 오늘 한국 교회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토착화 신학은 복음의 본질과 형태를 구분시켜 주는 역동성을 보여 주며, 서구신학의 거대 담론(grand narrative)인 구속사(Heilsgeschicht) 신학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일반 역사에서도 활동하신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므로 비서구인들이 하나님께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해 주므로 선교 이해를 새롭게 해 주었고, 오늘 한국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음의 형태를 새롭게 하는 것이 정당한 것임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토착화 신학은 칼 바르트, 루돌프 불트만, 하인리히 오트라는 서구 신학을 한국 문화에서 해석한 것이고,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거리가 먼 과거에 머물러 있으며, 사회적 차원을 결여하고 있다. 그러므로 토착화 신학은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한계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 단지 우리는 토착화 신학의 역동성을 빌려올 수 있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 오늘의 상황에서 복음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복음은 말로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담아야 한다. 번역신학에서 성서를 번역할 때 원어를 정확하게 전달하려는 기표(記標, Signifier, 시니피앙)가 아닌 그 본래 의미를 전하려는 기의(記意, Signified, 시니피에)에 관심을 가지는 것처럼, 한국 교회를 새롭게 하기 위해서는 기의를 통하여 기표가 전달되는 방식을 취해야 한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토착화 신학처럼 복음을 해석하는 것이나 교리 전달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드러난 것이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번역신학(Translation Theology)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기초한 것으로 ‘자기비움’(Kenoticism)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국교회는 자기비움의 모습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이것이 21세기 한국 교회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는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셨다.”(빌 2:7) 자기 비움의 기의가 결국에는 복음이라는 기표가 전달되는 결과를 만들어내게 될 것이다.

      • 상호전략적인 상황에서 부동산 최적입지의 선정

        장명수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호텔링 모형에 대한 지금까지의 연구는 모든 재화에 대하여 소비자의 공간제약의 정도는 모두 동일하다고 가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 공간제약의 정도는 제품의 특성, 사회간접자본의 축적정도, 교통체계, 거래제도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며 그에 따라 기업의 최적입지가 달라진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의 호텔링 모형에서 주어졌다고 가정하고 있는 공간제약함수를 보다 일반화하여 공간제약함수의 형태가 달라짐에 따라 공간경쟁에 따른 상호전략적인 상황에서 기업이 최적입지를 어떻게 결정하는가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공간제약함수란 소비자의 거리와 비용과의 함수로서 거리가 멀어짐으로서 소비자가 느끼는 비용이 얼마나 증가되는지에 대한 함수를 말한다. 거리가 증가함으로서 소비자가 느끼는 비용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공간탄력적인 업종이 있고, 거리가 증가하여도 소비자가 느끼는 비용이 그다지 증가하지 않는 공간 비탄력적인 업종이 있다. 기업의 최적입지는 소비자들이 구매하려는 기업에 대해 부여하는 공간제약함수의 공간탄력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공간탄력성 매우 큰 기업은 공간제약함수가 볼록한 형태를 띄며, 서로 떨어져 있으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공간탄력성이 작은 기업이나, 공간 비탄력적인 기업은 선형에 가까운 볼록성을 지니거나, 선형 또는 오목한 형태를 띄며, 서로 밀집하여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공간경쟁의 결과는 도시 내에서 어떠한 업종은 특정지역에 군집화 하여 입지하는 현상을 보이고, 어떠한 업종은 도시 전체에 분산화 하여 입지하는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본 연구에 따르면 이와 같은 현상은 업종마다 공간제약함수가 서로 상이하기 때문에 발생되는 “입지균형상태(spatial equilibrium)”라고 말할 수 있다. 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가 느끼는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는 공간탄력적인 기업은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상호 떨어져서 입지하는 것을 선호하게 된다. 그러나 거리가 증가하여도 소비자가 느끼는 비용이 그다지 증가하지 않는 공간 비탄력적인 기업은 상호 밀집하여 입지하는 것을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 This study analyzed how to make a strategic decision of the firm's location in various spatial constraints. Hotelling's location model have the assumption that the spatial constraint of cunsumer is given and increases linearly in proportion to the distance in all goods. However, in the real world, the spatial constraint is various depending on characteristics of goods, type of business, degrees of infrastructure and transportation system. And it is noticeable that this variety of spatial constraint considerably affects the optimal location of the firms. In order to describe various spatial constraints, the concept of “spatial constraint function” and “spatial elasticity” are applied in this study. Spatial constraint function is the relation between the consumer cost and the distance from the consumer to the firm. There is a spatial elastic business that the consumer cost increases more rapidly with the distance. On the other hand, there is a spatial non-elastic business that the consumer cost increases gradually with the distance. The spatial elasticity affects the shape of spatial constraint function; it has convex curve in the strong spatial elasticity, while it has linear & concave curve in the weak & none spatial elasticity. Eventually, the optimal location of two firms depends on the spatial elasticity. For example, one firm locates away from the other firm in the strong spatial elasticity, while two firms have the tendency to locate adjacently each other in the weak & none spatial elasticity. In the real world, the consequence of the spatial competition show that some types of business have the agglomeration in the local area, whereas other types of business have the dispersion in the whole city. This study proves that this phenomenon is caused by the “location equilibrium” as the respective business has the various spatial constraint functions which have the different spatial elasticity.

      • 도심형 사찰 계획안

        장명수 建國大學校 建築專門大學院 200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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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가치개념의 유입과 생활양식의 변화로 인하여 우리의 환경은 변한다. 이러한 것에 의해서 건축도 현재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를 한다. 과거의 건축을 그대로 사용한다면 이것은 현재 상황에 맞지 않는 것이다. 그렇지만 전통건축을 현재 상황에 적합하게 발전시켜 적용한다면 우리의 삶에 적합한 것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도시는 급속한 인구의 증가, 산업화와 정보통신의 발달 그리고 사람들의 생활양식의 변화는 도시의 양적인 팽창을 가져왔으나 질적인 면에서 볼 때, 그 정도가 미비하였다. 이러한 도시의 양적인 팽창은 사람들의 정신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미쳐 인간성의 상실을 초래하였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신앙으로 채우려 하고 있다. 석가모니의 대각에 바탕을 둔 종교인 불교는 개인의 성불을 목표로, 이타행을 베풀어 사회구현에 기여하는 신앙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대사회 속에서, 그러한 불교의 이념은 현실적 괴리감을 표출함으로써 교단 내에 새로운 움직임을 유도하고 있다. 불교의 현대화로 지칭되는 그 변화의 움직임은 불교의 대중화를 선결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산지사찰은 대중포교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드러내며 한계에 도달하고 있고, 새로운 대중포교의 일환으로 현대 도심형 사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대의 사찰은 복잡한 현대사회의 요구에 부응하여 예식, 강연, 지역활동 등에 관여해야 하는 사회적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다시 말하면 도심형 사찰은 다수의 대중을 포용한다는 차원에서 종교의 문화적 기능을 중요시 다루어야 하며, 공간의 개방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현대의 불교건축은 대중성과 공공성이 강조되어야 하며, 현대인의 감각에 부응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의 현대건축이어야 한다. 특히 전통적인 산지가람에 익숙해있는 일반대중에게 불교에 대한 관심과 불교적인 세계관을 암시해주는 건축적 형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일일 것이다. 불교건축이 갖는 본연적 의미, 즉 부처를 모신 성소(聖所), 진리의 설파장소, 수도의 도량, 불자들의 안식처라는 전통적 가치 외에 포교를 전제로 한 '공공성과 사회성'이라는 현대불교의 가치를 추구하는 장소가 되어야할 것이다. 본 설계는 위의 내용을 토대로 도심 내에서 사찰이 가져야할 다양한 기능과 프로그램을 반영시키고 도심형 사찰이 종교시설로서의 기능과 함께 공공시설이나 문화시설로서의 기능을 가지도록 하여 건물 내부에서 다양한 행위와 이벤트들이 일어나도록 하였다. 또한 사찰에서 나타나는 진입방법을 적용함으로써 외관에서 드러나지 않는 사찰의 이미지를 진입에서 느껴지도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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