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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로도에 나타난 아귀의 정체성 연구

        이선이(李鮮?)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23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Vol.98 No.-

        현재 가장 오래된 수륙의문인 프린스턴대학교 소장본인 양악(楊諤)의 『천지명양수륙의문』(1071년경에 완성)은 처음부터 분노존의 명왕 개념과 주력가지(呪力加持)에 의한 7여래 유가법식(瑜伽法式)의 정토왕생을 수용하고 있다. 건단법(建壇法)은 『금광명최승왕경』의 십지수행과 『유가집요구아난다라니염구궤의경』의 7여래의 가지력에 근거한다. 혜소(慧沼, ?~714)는 『금광명최승왕경』 십지보살의 다라니수행을 비증(悲增)보살과 지증(智增)보살이 서로 바라보는 것[望]으로 해석하여 십지의 평등 세계를 보여준다. 그러나 양악의 『천지명양수륙의문』에는 분노존 10대명왕을 수용하고 있으나 교령륜신으로서의 분노존명왕의 도상은 아직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 이후 왕자성(王子成)이 편집한 『예념미타도량참법』의 미타참법에 수용된 비증보살과 지증보살은 9품에 왕생하고자 하는 법시(法施)의 논리로 받아들여진다. 이 법식의 형식인 미타참법은『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에서 수용한다. 양악의 『천지명양수륙의문』은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에 영향을 주고 있다. 마침내 수륙의문 분노존의 명왕은 명왕과 보살의 특징을 모두 가진 교령륜신으로 감로도 도상으로 드러나게 된다. 2구의 명왕은 9품으로 왕생을 돕는 관세음보살은 교령륜신인 비증보살로 대세지보살은 교령륜신인 지증보살로 변현하여 나타난다. 자비와 지혜의 화현인 명왕은 전좌세와 전우세를 취하여 각각 다른 활동을 하는 교령륜신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이 1구 또는 2구 분노존의 명왕은 9품왕생정토에 근거한 교령륜신으로 비증보살 또는 비증 · 지증보살로 명왕인 것이 이들의 정체성이다. In currently the oldest currently available Yangak[揚諤]s Cheonjimyeongyangsulyug-uimun[天地冥陽水陸儀文] has accepted the concept of vidyārāja[明王] of the wrathful Buddha[忿怒尊] and the Pure Land rebirth of the seven-tathagata-yogas through the cursed energy[呪力] adhiṣṭhāna(加持). Geondanbeop[建壇法] is based on the Sibji[十地] - practice of the Geumgwangmyeongchoiseungwang-Kyung[金光明最勝王經] and the adhiṣṭhāna of the seven-tathagatas of the Yugajibyoguanandalaniyeomgugweuigyeongkyung [瑜伽集要救阿難陀羅尼焰口軌儀經] . Hyeso(慧沼) interprets the darani-practice of the Shibji[十地]-Bodhisattva in Geumgwangmyeongchoiseungwang-Kyung as what the Bijeung(悲增)-Bodhisattva and the Jijeung(智增)-Bodhisattva look at each other[望], showing the same world of Shibji. But, in Yangaks Cheonjimyeongyangsulyug-uimun , the ten vidyā-rāja of the wrathful buddha are accepted, but the icon of vidyā-rāja of the wrathful buddha as a Gyolyeonglyunsin(敎令輪身) is not yet revealed. Afterwards, Bijeung-Bodhisattva and Jijeung-Bodhisattva accepted in the Mita-Chambeop[彌陀懺法] of Yetnyemitadoryang-Chambeop(禮念彌陀道場懺法) edited by Wangjaseong(王子成), are accepted as the logic of the ritual of dharma to seek rebirth in the 9 items[九品]. Mita-Chambeop, the form of this ritual of dharma, is accepted in Sulyugmuchapyeongdeungjaeuichwalyo(水陸無遮平等齋儀撮要) . Yangaks Cheonjimyeong - yangsulyug - uimun is influencing Cheonjimyeongyangsurukjaeuihymnyo(天地冥陽水陸齋義纂要) . Finally, the vidyā-rāja of the wrathful Buddha of the collection of rituals for the spirits on water and land is revealed as a Gyolyeonglyunsin with the characteristics of both a vidyā-rāja and a Bodhisattva through the iconography of Amrita Buddhist Painting. The two vidyā-rājas are of the rebirth in the 9 items, Avalokitesvara appears in the form of Bijeung-Bodhisattva and Mahāsthāmaprāpta appears in the form of Jijeung-Bodhisattva, who helps with rebirth. Vidyā-rājas, the embodiment of mercy and wisdom, shows the shape of Gyolyeonglyunsin performing different activities by assuming the Ālīḑha and the Pratyālīha. In this way, the vidyā-rājas of the 1 vidyā-rāja or the 2 vidyā-rājas is a Gyonyeongryun deity based on the rebirth in the 9 item pure lands, and their identity is manifasted by Bijung-Bodhisattva and Jijeung-Bodhisat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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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후기 水陸齋文에 나타난 불교음식 연구

        이선이(李鮮?)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21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Vol.90 No.-

        이 논문은 지환의 『천지명양수륙재의범음산보집』의 육색장축원문에서 불교음식의 특징을 고찰한 것이다. 조선 후기에는 수륙재를 설행하는 기간과 시설하는 단(壇)이 점차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 이유는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한 현상으로 해석된다. 비록 설행하는 규모는 줄이지만, 음식을 준비하는 소임은 한국적인 용어를 사용하며 체계화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중국에서 인식하고 있는 수륙재의 의미보다는 음식을 매개체로 하는 의례라는 인식의 전환이 반영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공양물의 중요함이 강조되고, 국가조직인 육조(六曹)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육색장(六色掌)의 이름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수륙재에서 준비해야 할 공양물을 만드는 직책을 육색장이라고 불렀다. 이러한 특징은 1600년 이전에 성립된 것으로 판단된다. 육색장은 밥을 짓는 반두(飯頭), 밀가루·기름·꿀로 유밀과를 만드는 조과(造菓), 떡을 만드는 조병(造餠), 차를 끓이는 다각(茶角), 정과를 만드는 숙두(熟頭), 국을 끓이는 채로(菜露)이다. 육색장은 아니지만, 육색장이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도록 재료와 도구를 준비하는 별좌(別座)도 중요한 소임이다. 육색장은 조리 방법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반두는 곡식 낱알을 찌고, 조과는 곡식 가루를 반죽하여 튀기고, 조병은 곡식 가루를 찌고, 다각은 차를 끓이고, 숙두는 근·줄기·열매를 꿀로 졸이고, 채로는 물에 끓인다. 음식으로는 밥, 유밀과, 떡, 차, 정과, 국이다. 한국식생활의 기본 요소인 밥과 국을 제외하면, 떡과 유밀과는 수륙재의 음식에서 중심이 된다. 이는 경전에서 최고의 공양물로 여기는 기름과 꿀을 이용한 유밀과가 수륙재에 전승되고 있는 증거이다. 이와 같이 육색장은 조리법을 기준으로 역할을 나누어 조직화하며, 떡과 유밀과는 불교음식으로 전승된다. 그리고 육색장의 직책 이름이 청규나 경전·주석서에 보이지 않는 것은 한국수륙재의 특징으로 판단할 수 있다. 한국수륙재가 수륙재의 공양물에 좀 더 의미를 부여한다는 뜻이다. 지환의 『천지명양수륙재의범음산보집』육색장축원문에는 불교음식의 의미와 분류체계가 나타나며, 유밀과의 전승 모습을 나타낸다. The characteristics of Buddhist food were found in the original text of Jihwan(智還)"s 『CheonjiMyeongyangsuryukjaeieubeomeumsanbojip』 of Yugsaegjangchugwon-text. In the late Joseon Dynasty for Suryukjae, the period of installation and the mandala of installation are gradually decreasing. The reason is interpreted as a phenomenon to reduce the economic burden. Although the economic scale of Seolhaeng is reduced, the job of preparing food is systematized using Korean terminology. This characteristic can be interpreted as shifting to the recognition of rituals using food as a medium rather than the meaning of Suryukjae recognized in China. In this process, the importance of offerings is emphasized, and the name of the Yuksaekjang(六色掌) is accepted. The job of making offerings to be prepared in Suryukjae was called Yuksaekjang. And it can be judged that it was established before 1600s. Yuksaekjang is an artificially made confection that person who cooks(飯頭), artificially made confection(造菓), rice cake maker(造餠), tea brewer(茶角), person who stews fruits in honey and sesame oil(熟頭), person who cooks soup(菜露). Although it is not Yuksaekjang, Byeoljwa(別座) prepares ingredients and tools so that Yuksaekjang can make what she wants. Yuksaekjang determines how to cook. Person who cooks is for steaming grains, artificially made confection for kneading and frying grain powder, rice cake maker for steaming grain flour, tea brewer for boiling tea, person who stews fruits in honey and sesame oil for boiling roots and fruits with honey, and person who cooks soup for boiling in water. Foods are rice, honey and oil, rice cake, tea, and stewed fruit and root vegetable. In this way, the Yuksaekjang is organized according to the cooking method. And it can be judged that it is a characteristic of Korean Suryukjae that the name of Yuksaekjang does not appear in Chinese scriptures or comment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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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귀희 가야금병창 연구 : 심청가 중 <심황후 이 말 듣고>, <얼씨구나 절씨구>를 중심으로

        이선,위희경 한국전통공연예술학회 2012 한국전통공연예술학 Vol.1 No.-

        본고는 오태석·박귀희의 가야금병창 중 <심황후 이 말 듣고>와 <얼씨구 절씨구> 대 하여 사설과 음악적 특징을 중심으로 연구한 글이다. 남도 가야금병창은 김창조에게 오수관·박덕기·송만갑·강태홍이 가야금 및 소리를 배우고, 오태석이 오수관·박덕기·송만갑의 소리를 이었으며, 박귀희는 오태석과 유성 준, 강태홍에게 소리와 가야금을 배워 제자들에게 가르쳤다. 박귀희와 관련된 학위논문은 총 24편 중 박귀희 가야금병창의 음악적 특징을 다룬 논 문이 18편에 이를 정도로 가장 많은 수의 연구논문들이 발표되었다. 현재 박귀희에 의해 전승되고 있는 가야금병창의 총 곡목은 78곡으로, 이중 학위논문 으로 연구된 곡목은 총 36곡뿐이다. 또한 박귀희가 즐겨 불렀던 화사한 평조 느낌의 곡들 과 달리 계면성음을 가진 곡 중, 음반으로는 녹음되어 있지 않으나 현재 박귀희류를 계승 하고 있는 제자들에 의해 널리 불려지고 있는 <심황후 이 말 듣고>와 <얼씨구나 절씨구> 대목을 그의 스승인 오태석의 소리와 함께 사설 및 음악적 특징을 통해 비교분석 하였다. 사설분석에서 이채로운 점은 <심황후 이 말 듣고>는 심봉사와 심청이가 해후하면 장 면을 묘사하였는데, ‘먼 눈을 휘번쩍 휘번쩍 거리며’, ‘아이고 이놈들아’, ‘어느 제기럴 붙 들 놈이 나를 이리 속이느냐’, ‘우루루루 달려들어 심청의 치마폭을 이리저리 이끌어 잡 고’ 등 오태석의 <심황후 이 말 듣고>는 박귀희의 <심황후 이 말 듣고>에 비해 심봉사의 태도가 좀 더 격정적이고 능동적인 것에 비해, 박귀희의 소리에 나오는 심봉사의 태도는 ‘허허 이게 왠 말이냐’, ‘살아오다니 왠 말이냐’, ‘우리 딸 같으면 어디 좀 보자’ 등 오태석 의 심봉사에 비해 수동적이고 수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 큰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다. 중중모리 부분인 <얼씨구나 절씨구>도 앞의 2장단 사설은 같은 사설로 시작 하다가 각각 다른 붙임새와 사설로 달라진다. 중중모리인 <얼씨구나 절씨구>에서 마찬가지로 오 태석의 사설과 박귀희의 사설에서 심봉사의 태도가 확연히 다른 것을 볼 수 있는데,오태 석의 사설에서는 심청이가 황후가 되고 본인이 눈 뜬것에 대해 스스로 뽐내고 능동적인 태도를 취하는데 비해, 박귀희의 사설은 본인 스스로가 뽐내기 보다는 이와 같은 일들이 본인에게 벌어지는 모양들이 믿어지지 않고, 감사하게 생각는 모습으로 비춰진다. 같은 내용의 사설이지만 오태석 곡의 심봉사와 박귀희 곡의 심봉사의 성격과 태도가 확연히 다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오태석의 심청가 중 <심황후 이 말 듣고>는 모두 63장단으로 자진모리로 구성되어 있 으며 계면조로 남도계면조 음계로 되어 있다. 오태석의 <심황후 이 말 듣고>는 크게 A, B, C 세 가지의 종지형태로 나눌 수 있는데, B에 해당하는 ‘하행종지형’을 비교적 많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박귀희의 <심황후 이 말 듣고>는 총 47장단이며 자진모리로 구성되어있으며, 남도계 면조 음계로 되어있다. 박귀희는 B에 해당하는 ‘하행종지형’을 오태석에 비해 월등히 많 이 사용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오태석의 <얼씨구나 절씨구>는 모두 15장단으로 중중모리의 장단으로 짜여져 있다. 음계는 남도계면조 음계이다. 오태석의 <얼씨구나 절씨구>는 크게 B, C 두 가지의 종지 형태가 나타난다. B는 ‘g-d’와 같이 하행하여 종지하는 ‘하행종지형’, C는‘d-d'와 같이 같은 음으로 종지하는 ‘동음종지형’이다. 박귀희의 <얼씨구나 절씨구>는 총 20 장단이며 자진모리로 짜여져 있다. 음계구조는 남도계면조음계이다. 박귀희의 <얼씨구나 절씨구>는 C에 해당하는 ‘동음종지형’이 여섯 번으로 제일 많이 나타난다. 오태석·박귀희의 가야금병창 중 <심황후 이 말 듣고>와 <얼씨구 절씨구> 대하여 사 설과 음악적 특징을 중심으로 살펴본 본고는 박귀희의 가야금병창의 모든 음악적 특징을 이해하기에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앞으로 아직까지 연구되지 않고 있는 박귀희 음악을 중심으로 사설부분이나 가야금병창에서 소리와 가야금선율과의 음악적 분석이 더 욱 심도 있게 연구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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