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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서장애학교 교사의 지도실태 및 교사재교육 심화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인식 연구

        이경복 대구대학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47

        통합교육 환경에서는 모든 장애아동은 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교육을 받게 되었지만 분리교육을 받고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차별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특히 정서장애아동은 통합교육의 대상으로 인정받기까지 요구되었던 시간은 다른 장애에 비하여 매우 길었다. 정서장애아동이 통합교육에 포함되기 어려웠던 이유에는 정서장애아동의 정서적 행동적 특성이 일반교사가 통제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장애영역에 비하여 정서장애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교사의 전문성은 달리 접근될 수 있다. 특수교사의 교사재교육은 직무연수와 자격연수 등으로 구분될 수 있다. 그러나 특수교사의 직무연수와 자격연수 프로그램은 모든 장애영역의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므로 특수교사의 연수에 대한 태도는 매우 부정적이다. 일반교사의 직무연수 등의 실태와 요구사항에 대한 연구는 많이 수행되었으나 특수교사들의 직무연수 등과 관련된 선행연구는 매우 미비하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효율적인 수업지원을 위해 정서장애학교 교사재교육 심화교육과정의 운영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한다.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장애학교 교사들은 정서장애아동 지도 실태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둘째, 정서장애하교 교사들은 정서장애아동 교육에 대하여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셋째, 정서장애학교 교사를 위한 심화교육과정 운영 필요성은 관련 변인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본다. 정서장애아동의 효율적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선정한 전국의 8개 정서장애학교 교사 14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발송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처리는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일원배치분산분석으로 통계 처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장애학교 교사의 최근 5년 이내의 교사재교육 심화교육과정 참석현황은 저조하였고, 연수내용에 대한 만족도 또한 비교적 낮은 편이다. 그리고 남교사이면서 교직경력이 많고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정서장애아도의 지도에 대한 전문성이 높았다. 또한 정서장애학교 교사는 현장의 정서장애학생의 문제행동 지원방법 등에 대한 학습 요구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정서장애학교 교사는 정서장애 학생의 특성, 즉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과 관련 지원방안에 대한 요구가 높게 나왔으며 교사 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인식하였다. 셋째, 정서장애학교 교사는 교사재교육 심화교육과정 연수과정의 개설에 대한 요구도가 높았다. 그리고 현장적용 가능성, 이론중심 강의 지양, 강사에 대한 관리 철저 등이 심화교육과정 운영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정서장애학교 교사재교육 심화교육과정은 약 30시간에서 60시간으로 운영되어야 하고 의사소통 능력신장 방안 중심으로 강의 내용이 선정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 및 결론 등에 기초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정서장애학교 교사만이 아니라 모든 장애영역의 교사를 위한 심화교육과정이 개설될 수 있는 행정적 지원이 시급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장애영역과 함께 주제별 강의도 함께 고려하여 강의를 개설할 필요성이 나타났다. 둘째, 모든 연수는 연수주체기관의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우선되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연수생과 연수기관의 연수강사에 대한 평가 결과를 공유하는 방안이 거의 없어 연수 후 강사에 대한 평가 결과를 연수기관 연수생이 함께 논의하여 차후 연수에 대한 발전방안을 검토하길 희망한다.

      • 패션제품 판매원의 감정노동과 자기효능감 및 탈진감이 고객지향적 판매행동에 미치는 영향

        이경복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47

        본 연구는 최근 치열한 경쟁상황에 처해있는 패션소매업체가 지속적인 경쟁우위 획득을 위한 전략적 수단의 하나로 중시하고 있는 것이 인적판매라는 점을 주시하고 인적판매 직무를 수행하는 판매원의 고객지향적 판매해동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문헌고찰을 통해 고객지향적 판매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파악된 감정노동, 자기효능감 및 탈진감 변인을 선정하였고, 실증분석을 통해 이 변인들이 고객지향적 판매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백화점내의 ‘의류’, ‘화장품’, ‘신발 및 피혁’, ‘액세서리’ 부문에서 패션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원 307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2006년 8월 14일부터 8월 24일까지 질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SPSS for Windows 12.0 통계 Package를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t-test, ANOVA, Duncan-test, 상관관계분석, 요인분석, 회귀분석,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패션제품 판매원의 감정노동은 대고객 감정노동과 대조직 감정노동이라는 2요인으로 분류되었으며, 전체적으로 패션제품 판매원의 감정노동은 고객지향적 판매행동에 부적(-)인 영향(β=-.13, t=-2.29, P<.05)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원의 감정노동 차원별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대고객 감정노동은 고객지향적 판매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반면, 대조직 감정노동은 고객지향적 판매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영향(β=-.19, t=-2.40, P<.05)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패션제품 판매원의 감정노동은 탈진감에 정적(+)인 영향(β=.51, t=10.47, 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판매원의 감정노동 차원별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대고객 감정노동은 탈진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반면, 대조직 감정노동은 탈진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β=.48, t=7.22, 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패션제품 판매원의 자기효능감은 고객지향적 판매행동에 정적(+)인 영향(β=.42, t=7.96, 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패션제품 판매원의 자기효능감은 탈진감에 부적(-)인 영향(β=-.15, t=-2.57, P<.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패션제품 판매원의 탈진감은 고객지향적 판매행동에 부적(-)인 영향(β=-.29, t=-5.33, 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패션제품 판매원의 자기효능감이 고객지향적 판매행동에 미치는 직접효과(.415)는 탈진감을 매개로한 간접효과(.042)보다 더 큰 반면, 감정노동이 고객지향적 판매행동에 미치는 효과는 직접효과(-.130)보다 탈진감을 매개로한 간접효과(-.150)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7. 판매원이 판매활동을 하면서 경험하는 감정노동은 성별(t=6.46, p<.001), 학력(t=-2.81, p<.01), 급여(t=-3.51, p<.001), 근무시간(t=-2.63, p<.01), 근무기간(F=3.79, p<.05), 고객응대수(F=4.97, p<.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자기효능감은 성별(t=5.90, p<.001), 급여(t=2.48, p<.01), 고객응대수(F=9.67,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판매원이 과업을 수행하면서 경험하는 탈진감은 성별(t=5.27, p<.001), 학력(t=-3.13, p<.05), 급여(t=-2.47, p<.01), 근무시간(F=-4.13,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판매원의 고객지향적 판매행동은 성별(t=2.92, p<.01), 급여(t=-2.11, p<.05), 근무시간(t=2.86, p<.01), 고객응대수(F=6.57, p<.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우리말 지켜 닦아 쓰기의 길 : 외국어가 판치는 국어현실을 中心으로

        이경복 건국대학교 대학원 1972 국내석사

        RANK : 247631

        한 겨레의 말은 그 겨레의 정신이다. 그리하여 겨레의 문명은 겨레 말과 흥망성쇠를 같이한다. 피히테의 이론대로 국어가 국민에 의해 형성된다기보다는 오히려 국민이 국어에 의해 형성되어 순수한 국어를 쓰는 민족은 창조적이며 진취적이어서 번영하고, 그렇지 못한 민족은 주체 정신을 잃게 되어 결국 망하게 된다. 오늘날 독일이 라인강의 기적을 자랑하며, 전쟁의 폐허 뒤에서 국가 번영을 누리고 있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그들은 학술 원어까지도 자기 말로 고쳐서 국어를 깨끗이 갈고 닦아 썼다. 이런 국어를 구심점으로 돌돌 뭉친 겨레의 힘이 오늘의 독일을 이룬 저력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국어 현실은 어떠한가? 판치는 서양말에 우리말은 목졸리고 있으며, 쉬운 우리말이 버림을 받고 어려운 한자어가 높은 대접을 받고 있으며 일본어의 찌꺼기가 아직도 도사리고 있다. 지식인들은 서양말을 섞어 말하는 것을 자랑으로 알고 있으며, 언론인들은 어려운 한자어를 쓰는데는 보수적이면서 서양말을 쓰는데는 혁신적이다. 이런 풍토 속에 외국어가 번창하고 우리말은 죽어가고 있다. 한 아기가 태어나면 캐˙시˙미˙롱˙ 포대기 속에 플라스틱 젖꼭지를 빨며 죠˙니˙ 크˙랙˙카˙나 스˙마˙일˙ 쿠˙키˙를 먹고 코˙나˙나˙ 펩˙시˙를 마시며 자란다. 프˙로˙ 레˙스˙링˙의 타˙이˙틀˙ 매˙치˙를 관전하며, 피 흘리는 K˙O˙승에 브˙라˙보˙를 외친다. 저 자라면 팝˙송˙이나 재˙즈˙ 뮤˙직˙에 넋을 잃고, 고˙고˙ 트˙위˙스˙트˙에 땀 흘리며, 쎈˙타˙ 바˙겐˙세˙일˙ 뚜˙아˙ 싸˙롱˙의 아˙스˙팔˙트˙ 위를 리˙베˙와 데˙이˙트˙한다. 사회에 나와선 "미˙스˙터˙ 리, 미˙스˙김"을 연발하며, 사˙꾸˙라˙, C˙M˙송˙, 샐˙러˙리˙ 맨˙ 매˙스˙콤˙의 홍수 속에 쇼˙부˙를 치거나 추˙라˙이˙를 한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국어 분위기의 한 단면이라고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니리라. 영어나 한자는 한 획만 틀려도 부끄러워 하면서 우리말 우리글은 예사로 들리거나 모르면서도 "나는 국어 학자가 아니어서…"라고 변명하거나, 우리말이 어렵다고 투덜댄다거나, "설탕"보다는 "슈가"가 더 달콤하게 느껴지고 "피서"보다는 "바캉스"가 더 멋지게 들리는 따위의 일은 모두 언어의 이론적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 문제들이다. 그리하여 국어의 이론은 이 정신적 문제의 벽에 부딪칠 때까지 가능하니 이 벽이 뚫리면 국어는 다시 새롭게 빛날 것이다. 지금 우리는 우리말을 더 이상 더럽힐 수 없는 극한점에 이르렀다. 더럽혀진 국어를 깨끗이 씻고 닦아 옹골찬 겨레 말로 키워 나가는 것이 오늘의 우리에게 지워진 절실한 사명이며, 겨레의 슬기와 힘을 기르는 길이다. 이 길만이 겨레 문화를 줄기차게 펼치는 길이며, 자손 만대에 두고두고 보람있는 길이다.

      • 폐경기 여성과 치매환자에서 아로마 요법 후 신경전달 물질과 우울척도의 차이 및 수면효과

        이경복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박사

        RANK : 247631

        As essential oil is folk drug that has been used from ancient times such as Egypt with the aim of beauty treatment, religion, and therapy, it has empirical evidence in the physical, emotional and mental field. However, its mechanism has not been well researched scientifically. Also, as this oil is terminology dubbed aromatherapy, it is being used diversely as complementary & alternative therapy in depression, sleep, anxiety, stress relief, pain, and inflammation today in the whole world. This study figured out the effects of relieving the abnormal behavior in dementia, depression, and sleep out of psychotropic affect in essential oil. 1. A change in neurotransmitter was evaluated after dosing Clary sage oil with physiological index related to depression. 22 applicants were postmenopausal patients in their 50. The whole applicants were classified into the normal group and the group with depression tendency by using self-depression scale in KBDI-I, KBDI-II, KSDS before carrying out experiment. After inhalation, all groups had a rise in plasma serotonin and reduction in cortisol. What showed group-based difference in neurotransmitter before inhalation included two groups, which were classified by KBDI-II scale. Group-based difference was indicated only in plasma cortisol concentration. A pre-to-post change rate was indicated to be varied depending on kinds of depression scales, which divide the normal group and the group with depression tendency. In KBDI-II, the group-based difference was shown to be significant in the change rate of cortisol and serotonin concentration. For this reason, KBDI-II was more appropriate for dividing depressive level than KBDI-I and KSDS. Clary sage oil showed a rise in serotonin and a reduction in cortisol. 2. To examine which influence the lavender oil has upon neurotransmitter, which is associated with dementia patients’ abnormal behavior, the lavender oil was allowed to be inhaled by 9 dementia patients of living in nursing home and 9 normal people. Before inhalation, the normal people and dementia patien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plasma norepinephrine, dopamine, and GABA concentration. After inhalation, the normal people showed a significant rise only in blood serotonin concentration. Dementia patients were increased the serotonin concentration. The concentration in dopamine and norepinephrine reduced. Especially, dementia patients’ serotonin concentration increased more than normal people. As for the group-based difference between the normal group and the group with dementia patients in the pre-to-post change rate of neurotransmitter after inhalation, the difference was shown in dopamine and norepinephrine. Dementia patients showed the more reduced change rate. What showed a rise in serotonin concentration and a reduction in dopamine and norepinephrine after inhaling lavender oil is regarded as being likely related to a decrease in abnormal behavior. 3. To examine the sleep effect of essential oil (3%), evaluation was made by using biological index. It collected blood and 24-hour urine sample before and after carrying out massage of these oils for 2 weeks. Before and after massage, a change in neurotransmitter wasn’t significant in case of Valerian oil. Lavender oil showed significant reduction in free cortisol concentration out of urine, which is stress index. Chamomile showed significant rise in norepinephrine out of 24-hour urine. A pre-to-post concentration change rate for massage in each oil as for the experimental group was compared with the change rate of jojoba oil as for the control group. Valerian oil showed significant increase in serum serotonin. Lavender oil showed significant reduction in free cortisol out of 24-hour urine. Chamomile oil showed a significant rise in serotonin and norepinephrine and a significant reduction in free cortisol. To examine a rise according to the ratio of combining oil, it mixed three kinds of oils and made A,B, C mixed oils. In the mixed oils A and B, the serum serotonin showed significant increase in the pre-and-post change and the pre-to-post change rate. The mixed oil A (Lavender: Chamomile: Valerian=2:2:1) was indicated to be the highest in serum serotonin. The effect of a rise in sleep was good. Through the above results, the essential oil such as lavender conclusively brought about a change in plasma neurotransmitter in dementia patients and postmenopausal women and is expected to likely have effect of relieving depression and insomnia. 에센셜 오일은 미용, 종교적 및 치료적 목적으로 이집트 등, 고대 로부터 사용 되어져 온 민간 약으로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인 분야에 경험적 증거를 지니고 있으나 과학적으로 그 기전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또한 이 오일은 아로마테라피라는 용어로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우울, 수면, 불안, 스트레스 완화, 통증, 염증 등에 보완대체요법으로 다양하게 사용되어 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에센셜 오일의 정신 작용 중 치매의 이상행동과, 우울, 수면의 완화 효과를 살펴보았다. 먼저 우울증의 생리적 지표를 가지고 클라리세이지 오일의 항 우울효과를 평가하였다. 22명의 지원자는 50대의 폐경기 환자로 실험을 시행하기 이전에 KBDI-I, KBDI-II, KSDS의 자가우울척도를 사용하여 전 지원자를 정상군과 우울군으로 분류하였다. 흡입 후 전 군에서 혈장 세로토닌의 증가와 코티솔의 감소가 있었다. 흡입 전 신경전달물질에서 그룹간의 차이를 보인 것은 KBDI-II 척도에 의해 분류된 두 그룹에서였으며 혈장 코티솔 농도에서 그룹 간의 차이를 보였다. 사전대비사후변화율은 정상그룹과 우울경향이 있는 그룹을 나누는 우울척도들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KBDI-II는 두 그룹 간의 차이가 코티솔과 세로토닌 농도 변화율에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에서 KBDI-II는 KBDI-I과 KSDS보다 우울상태와 심각성을 구분하는 데에 더 적절하였고 클라리세이지 오일은 세로토닌의 증가와 코티솔의 감소를 보여 항 우울제와 같은 효과를 보였다. 다음으로 라벤더 오일이 치매환자의 이상행동과 연관된 신경전달물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검토하기 위해서 요양원에 거주하는 치매환자 9명과 직원인 정상인 9명에게 라벤더 오일을 5분간 흡입하게 한 후에 치매환자의 이상행동과 관계가 있는 신경전달물질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 지를 살펴 보았다. 흡입 전, 정상인과 치매 환자는 혈중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GABA 농도에서 서로 다름을 나타내었다. 흡입 후 정상인은 5-HT 혈중 농도에서만 유의미한 상승을 보였고 치매환자는 세로토닌의 상승과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특히 치매환자가 정상인 보다 세로토닌이 더 많이 상승하였다. 흡입 후 신경전달물의 사전대비사후변화율에서 정상인집단과 치매환자 집단 간의 차이는 도파민과 노에피네프린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치매환자가 더 감소된 변화율을 보였다. 라벤더 오일을 흡입 한 후 5-HT 유리의 증가와 도파민과 노에피네프린의 감소는 이상행동 감소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더하여 본 연구는 에센셜 오일의 수면증강효과를 검토하고자 생물학적 지표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중추 신경계를 반영하는 말초 혈액 내 혈청 세로토닌은 서파 수면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며 뇨 중 24시간 유리 코티솔과 노르에피네프린은 wake에 관여한다. 이들 오일을 2주간 마사지를 실시한 전과 후에 혈액과 24시간 뇨 샘플을 채취하였다. 전후 변화에 있어서 3% 발레리안 오일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라벤더 오일은 스트레스 지표인 뇨 중 유리 코티솔 농도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고 카모마일은 wake의 효과를 가져오는 24시간 뇨 중 노르에피네프린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개 개인의 고유 신경전달물질 농도의 차를 고려하여 실험군인 각 오일의 마사지 이전 대비 사후 농도 변화율을 대조군인 호호바 오일의 변화율과 비교하였다. 발레리안 오일은 혈청 세로토닌에서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고 라벤더 오일은 24시간 뇨 중 유리 코티솔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카모마일 오일은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에서 유의한 증가와 유리 코티솔에서 유의미한 감소를 보였다. 오일 간의 시너지 효과를 보기 위해서 세가지 오일을 혼합하여 A,B,C 혼합오일을 만들었다. 혼합 오일 A와 B가 전후 변화와 사전대비 사후변화율에서 혈청 세로토닌이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으며 혼합 오일 A(라벤더:카모마일:발레리안=2:2:1)가 B보다 혈청 세로토닌이 더 많은 증가를 하였기에 수면 증강 효과가 가장 좋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결론적으로 라벤더 등의 에센셜 오일은 치매환자와 폐경기 여성의 혈장 신경전달물질의 변화를 가져왔으며 우울과 불면 완화와 같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 안정동위체 희석 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 및 액체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에 의한 식물 추출물의 알부틴 분석

        이경복 인천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번 연구에서는 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GC-MS)와 액체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 (liquid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LC-MS)를 기반으로 [d4]-알부틴을 내부표준물질로 한 분석 방법을 개발하였으며 식물 시료에 적용하여 검증하였다. [d4]-알부틴은 하이드로퀴논기의 수소 4개가 중수소로 치환되어 있는 알부틴의 안정동위체로, 화학적으로 성질이 같아 내부표준물질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따라서 기존에 살리신을 내부표준물질로 이용한 GC-MS 분석 방법과 [d4]-알부틴을 이용한 방법을 비교하였다 내부표준물질로 [d4]-알부틴을 이용한 결과, GC-MS 방법에서는 알부틴 TMS 유도체의 안정성 문제를 극복하였으며, LC-MS 방법에서는 매트릭스 효과를 극복 할 수 있었다. 방법 검증을 통해 GC-MS 방법과 LC-MS 방법 모두 우수한 직선성 (r2=0.9989, 1.0000)과 정확도 (99.5–108.8%, 91.86–98.52%), 정밀도 (≤4.10%, ≤1.80%), 정성한계 (0.03μg/mL, 0.03μg/mL), 정량한계 (0.08μg/mL, 0.10μg/mL)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알부틴을 분석함에 있어 내부표준물질로써 살리신 보다 [d4]-알부틴이 더 뛰어난 것을 확인하였으며, [d4]-알부틴을 내부표준물질로 이용한 GC-MS 방법과 LC-MS 방법의 정확도와 정밀도는 큰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Arbutin is a skin whitening agent found in plants such as the Ericaceae species. Arbutin chromatography methods were reported for using functional cosmetic material. In this study,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method was reported based on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GC-MS) and liquid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LC-MS) for the analysis of arbutin in plant extracts. [d4]-Arbutin as stable isotope of arbutin was substituted four hydrogen atoms of hydroquinone groups to deuterium. [d4]-arbutin was used internal standard, because it has similar chemical character with arbutin. Previous GC-MS analysis method using salicin as internal standard and new method using [d4]-arbutin were compared Using [d4]-arbutin as an internal standard, the GC-MS method overcomes the stability problem of the arbutin TMS derivative, and the LC-MS method overcomes the matrix effect. Validation of the GC-MS and LC-MS method was confirmed the excellent linearity (r2=0.9989, 1.0000) accuracy (99.5-108.8%, 91.86-98.52%), precision (≤4.10%, ≤1.80%), limit of detection (0.03μg/mL, 0.03μg/mL), and limit of quantification (0.08μg/mL, 0.10μg/mL), respectively. In conclusion, method was confirmed that [d4]-arbutin was excellent internal standard better than salicin in analysis of arbutin. No significantly difference the accuracy and precision of the GC-MS and LC-MS method using [d4]-arbutin. For the first time, arbutin was detected and measured in Prismatomeris tetrandra and Phyllanthus reticulatus samples

      • 초등학교의 조직문화 관련 연구동향 및 특성 분석

        이경복 公州敎育大學校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differences in elementary school organizational culture by year in analyzing the related dissertation, to conduct interviews with elementary school teachers and principals, and to draw out common and differences between the past and present elementary school organizational culture. Consequently, the study aims to present the characteristics of the research trend as well as direction for research. First, the study is classified by keyword-centered content analysis and then conducted the statistical analysis. This dissertation first classified the subject by year, publication and graduate school to analyze the general features. Second, to analyze the trend of preceding studies by classified categories, the research classified field of the study subject. Third, the interviewee is three groups (school administrators, teachers with lots of experience, teachers with little experience). The total number of interviewees is 28, 17 male teachers and 11 female teachers. There were also two principals, four vice principals, and 22 teachers (8 cheif teachers, 14 general teachers) for each position, and their average career year in education was 15.4 years. To summarize the conclusion: First, As for the recent research trend about the organizational culture of elementary schools, the research related to elementary school organizational culture started in 1999 and since then degree paper on elementary school organizational culture is published steadily in 2019 with a total of 60 articles, with the most being published in 2008, 2010 and 2017. Second, research trends on the method are as follow. Most of the dissertation from 1999 to 2019 consisted of quantitative research (Survey, 56 articles) compared with qualitative research (In-depth Interview, Case Studies, and Culture Technology, 4 articles). Third, the result of analyzing and summarizing the opinions of the interview participants, the common points about the preceding study was that elementary school teachers generally had high job satisfaction, but communication between teachers and principals was fragmented. And so far, the past organizational culture has become an old tradition and did not change. The common points of these papers concerning prior research have been shown to be influenced to some extent by external factors, such as changes in policy. The interview also showed that personal factors are greatly influenced by the organizational culture of elementary schools. Unlike those born in the 40s and 50s, teachers their twenties and thirties did not understand the culture, and because of difficulties in communicating with the principal, so organizational culture does not improve. The times are changing, and now ages of in their twenties and thirties. But so far, the organizational culture has remained static in those born in the 60s and 70s. As times go by and generations change, so should the organizational culture. Only when it adapts to the new generation the conflict could be reduced and the organizational improved. 본 연구는 국내에서 이루어진 초등학교 조직문화 논문을 분석함으로서 초등학교 조직문화와 관련하여 연도별 차이를 조사하고, 이를 통해서 초등학교 조직문화의 연구동향의 특징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조직문화와 관련된 학위 논문 60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조직문화의 연구 동향을 연구 영역, 연구 주제, 연구대상, 연구방법, 연구학교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조직문화와 관련하여 연도별 연구동향은 다음과 같다. 1999년 초등학교 조직문화와 관련된 연구물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총 60편으로 매년 꾸준하게 초등학교 조직문화 관련한 학위 논문이 나왔으며, 2008년, 2010년, 2017년에 5편으로 가장 많이 나왔다. 둘째, 초등학교 조직문화와 관련하여 연구 대상에 따른 연구동향은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연구 대상이 일반 교사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조직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독립변을 토대로 조직효과성, 동료교사와의 관계, 직무만족도등의 종석변인에 영향을 어떻게 주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연구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학교장과 관련하여 학교장의 리더쉽 및 관계와 관련된 연구물이 그 다음으로 많았다. 셋째, 초등학교 조직문화와 관련한 연구 방법에 대한 연구동향은 다음과 같다. 1999년부터 2019년까지의 학위 논문의 대부분은 양적 연구(설문조사, 56편,)로 이루어졌으며, 질적연구(심층면담, 사례연구, 문화기술 4편)로 진행이 되었다. 넷째, 초등학교 조직문화와 관련하여 연구주제와 관련한 연구동향은 다음과 같다. 김준기(1992)와 조남두(1992)의 분류를 참고하여 관계, 상징성, 개발 및 분석, 직무수행으로 나누어 분석을 하였으며, 관계와 관련하여 동료교사와의 관계와 관련한 연구가 12편, 학교장의 관계 및 리더쉽 관련한 연구가 10편이 나왔다. 상징성과 관련하여 특성 및 태도 1편, 임파워먼트 2편, 교사효능감 5편, 조직효능감 6편이 나왔다. 개발 및 분석은 관계분석 연구가 8편, 도구개발 연구 2편이 나왔다. 직무수행과 관련하여 직무만족도와 관련한 연구는 11편, 평가 및 장학 3편이 나왔으며, 연구주제 따른 연도별 동향을 분석 결과 2017년에 6편으로 가장 많이 나왔다. 다섯째, 면담 참여자들의 의견을 분석하고 정리한 결과 선행연구와 관련하여 이들 논문의 대체적인 공통점은 초등학교 교사들은 대체적으로 직무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교사와 교장간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또한 시대가 변한 지금까지 예전의 조직문화가 전통이 되어 변화하지 않고 있었다. 선행연구와 관련하여 이들 논문의 대체적인 공통점은 정책의 변화와 같은 외적 요인에 의해 조직문화가 일정 정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 외적 요인에 대한 원인 인자가 매우 다양하다는 점이나 외적 요인이 어떻게 조직문화에 스며들어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는 차이가 있거나 아직 연구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교 조직문화특성에 관한 학교구성원들의 면담 결과를 기반으로 현행 초등학교 문화의 일반적 특성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학교장의 업무와 역할에 대한 인식의 변화이다. 면담에 참여한 학교 관리자 집단은 학교장이라는 자리의 어려움을 토로하였다. 학교장의 자리가 사회적 지위와 명예를 주지만 그 자리에 오기까지 치러야 하는 희생이 크고, 교장이 되고 나서의 물질적, 시간적 보상은 그에 비해 미비한 소위 “얻는 것보다 줘야 하는 게 많은”자리라 하였다. 둘째, 교사들의 의견을 분석하고 정리한 결과 대부분의 면담 참여자들은 학교장을 학교의 리더 혹은 관리자로서 그 역할을 인지하고 있었다. 또한 불필요한 잡무에 대한 일상적인 일이나 회의 등 상급자가 부당하게 부과하고 있다고 답변하였다. 상급자가 나이가 많고 경력이 많을수록 불필요한 업무지시를 하며 교사뿐만 아니라 행정실과 교무실의 업무가 명확히 나뉘지 않아 부당업무를 지시받고 있는 교사들이 나타났다. 셋째, 면담 참여자들의 대부분이 교사간 친밀한 상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22명 참여자 중 18명의 교사가 친밀한 상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저경력자의 20~30대 교사들이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다. 넷째, 면담 의견을 분석하고 정리한 결과 사와 교장간 의사소통이 아직까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교사들은 교장을 감독자로 인식하여 주로 하향적인 의사소통을 하며 피드백에 민감하지 못한다는 답변을 하였다. 다섯째, 면담을 통해 내적요인이 초등학교 조직문화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급자의 불필요한 업무 지시, 불필요한 부당업무 등 40~50대와는 달리 20~30대 젊은 교사들은 이해하지 못하였고 교장선생님과의 의사소통이 어려워 조직문화개선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시대는 변화하며 3040세대부터 현재는 2020세대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조직문화는 3040세대에 멈추어 있다. 시대가 흘러가고 세대가 변화할수록 조직문화도 변화되어야 한다. 새로운 세대에 맞게 적응해야 갈등이 줄어들고 초등학교 조직문화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

      • 감정부조화, 조직공정성 및 감정지능이 친사회적 행동과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 백화점 패션제품 판매원을 중심으로

        이경복 전남대학교 2016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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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백화점 패션제품 판매원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감정부조화와 조직공정성 및 감정지능이 친사회적 행동과 조직유효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이 영향관계에서 각 변인들 간 인과관계가 존재 하는가 및 인구통계적 특성이 이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적으로 구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자료는 질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먼저 본 조사의 연구대상과 유사한 조건의 판매원을 대상으로 1∙2차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측정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1차 예비조사는 약 10명의 판매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를 토대로 제작한 질문지를 이용하여 판매원 100명을 대상으로 2차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광주광역시와 전주시에 소재한 L백화점과 S백화점에서‘의류, 화장품, 액세서리, 신발 및 피혁’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판매원을 대상으로 2015년 1월 13일부터 1월 29일까지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총 480부의 질문지를 배포하여 435부를 회수하였다. 회수된 질문지 중 응답이 불완전한 것을 제외한 404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SPSS for Windows 21.0을 이용하였고,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회귀분석, 경로분석 및 Two-way ANOVA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감정부조화는 대조직 감정부조화와 대고객 감정부조화라는 2개 차원으로 분류되었고, 친사회적 행동은 동료와의 협력과 규정이상의 고객서비스라는 2개 차원으로 분류되었다. 감정부조화의 대조직 감정부조화 차원이 친사회적 행동의 동료와의 협력 차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고객 감정부조화 차원은 동료와의 협력 차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규정이상의 고객서비스 차원에는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조직공정성은 분배공정성과 절차 및 상호작용공정성이라는 2개 차원으로 분류되었으며, 조직공정성의 분배공정성 차원만 친사회적 행동의 동료와의 협력 차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감정지능은 자기감정활용, 자기감정조절, 자기감정인식, 타인감정인식이라는 4개 차원으로 분류되었다. 감정지능의 타인감정인식 차원을 제외한 모든 차원이 친사회적 행동의 동료와의 협력 차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친사회적 행동의 규정이상의 고객서비스 차원에는 감정지능의 자기감정활용 차원과 자기감정조절 차원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조직유효성은 직무만족과 이직의도라는 2개 차원으로 분류되었고, 감정부조화의 대조직 감정부조화 차원만 조직유효성의 직무만족 차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정부조화 두 차원 모두 조직유효성의 이직의도 차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조직공정성의 분배공정성 차원만 조직유효성의 직무만족 차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직공정성의 두 차원 모두 조직유효성의 이직의도 차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감정지능의 자기감정활용 차원과 자기감정조절 차원만 조직유효성의 직무만족 차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정지능의 타인감정인식 차원만 조직유효성의 이직의도 차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감정부조화의 대조직 감정부조화 차원만 감정지능의 모든 차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8. 감정부조화가 감정지능을 매개하여 친사회적 행동과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은 부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9. 감정부조화, 조직공정성 및 감정지능이 인구통계적 특성과 상호작용하여 친사회적 행동과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은 부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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