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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 교육에서 전래 동요 활용 방안 연구

        윤주은 울산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47

        한국어 교육에서 전래 동요 활용 방안 연구 윤주은 본 연구는 한국어교육을 학습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한국 전래 동요가 갖고 있는 언어적, 문학적, 문화적 특성을 이용하여 반응 중심 교수 학습 방법과 대화 중심 교수 학습 방법을 개발하는데 있다.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의 목적이 다양화 되어 단순한 의사소통에만 만족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문형과 문법 중심의 교육 내용에서 문학 교육의 도입이 요청되고 있다. 한국문학의 각 장르 별 작품 내용을 중심으로 교수 학습 방법을 개발하여 교육 시 적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전래 동요에 관한 교수 학습 방법 활용 연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어 교육의 전래 동요 활용에 관한 연구에서 문학적 측면의 접근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전래 동요 내용에 관한 기존 연구 결과를 정리하고, 한국어 교육에서 한국 전래 동요를 활용하는 반응, 대화 중심 교수 학습 방법 활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한국 전래동요의 개념과 연구사, 기능과 분류에 관한 논의를 하였다. 전래 동요의 개념은 첫째 아동의 민요이다. 둘째는 성인이 자식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부르는 노래이다. 셋째 성인들이 정치적인 의도에서 아동들에게 가르쳐 주는 동요가 있다. 한국 전래 동요의 그동안 연구는 민요의 연구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한국 민요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점은 1930년대부터 이다. 한국 전래 동요 연구의 특징은 한국 민요 연구와 함께한다는 것이다. 민요 중에 전래 동요가 포함되어 있다는 전제 아래 전래 동요에 관한 학술적 접근이 이루어져 왔다. 민요와 전래 동요의 구분이 분명하지 않아 한국 전래 동요의 갈래에 관한 분명한 이론은 아직 정립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 전래 동요의 기능적인 측면도 민요의 기능, 창곡, 가사 중 기능적인 측면을 원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까지 전래 동요를 분류한 방식을 정리하여 표로 제시하였다. 전래 동요를 기능요와 비기능요로 구분하고, 기능요에는 놀이, 말놀이, 일 동요 등으로 분류하였고, 비기능요로는 자연 현상, 동물, 식물 동요 등으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한국 전래동요의 운율, 구성 방식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외형적 측면에서 전래 동요의 표현 형식면은 의인법의 구사와 의성어, 의태어의 활용, 반복법, 문답법, 대구법의 구성 형식을 이루고 있다. 전래 동요의 운율은 음수율 측면에서 기본형이 4·4조 이지만 4·3조, 3·3조, 3·4조 등이 사용되었다. 음보율 측면에서 전래 동요는 2음보격이 중심 율격 형식이라 할 수 있다. 한국 전래 동요와 외국의 전래 동요를 비교하는 연구 작업은 5개국 전래동요를 비교한 연구 결과가 주목 받고 있다. 이외에는 일본 전래 동요가 한국 전래 동요로 둔갑하여 한국 아동들에게 공급되고 있는 사실을 중점적으로 연구한 성과물도 있다. 한국과 외국의 전래 동요를 주제면에서 비교하면 한국 전래동요는 동물이나 식물, 인간관계를 소재로 하였고, 인간관계를 나타낸 동요에서는 효심과 형제애를 강조한 작품이 많았으나, 외국 전래 동요는 사물을 묘사한 사물 동요가 많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한국어교육에서 문학교육의 필요성과 문학 교육 방안 제시에 대하여도 논의하였다. 한국어 교육에서 문학교육에 관한 기존의 연구 결과를 시, 소설, 전래 동화 등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전래 동요를 활용하는 연구가 미흡함을 검토하였다. 그리고 한국 전래 동요가 한국어 교육에 있어서 교수 자료로서의 가치는, 첫째, 전래 동요는 전통 문화를 함유하고, 계승하며, 전통적이고 보편적인 가치를 계승한다. 그러므로 한국어를 학습하는 외국인에게 한국 문화를 학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둘째, 전래 동요는 정선된 구성과 표현, 반복을 바탕으로 한 리듬과 운율을 통해 한국어 학습자에게 한글의 특성 및 한글 운문의 심미적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셋째, 전래 동요는 놀이와 노래가 함께 작동하기 때문에 한국어 학습자에게는 한국의 놀이와 노래 문화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한국 전통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한국어 교육에서 전래 동요를 활용할 때 정전으로 활용할 전래 동요 작품을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제시하고, 한국 전래 동요를 활용할 교수 학습 방안으로 로젠블래트의 반응 중심 교수 학습 방법과 대화 중심 학습 방법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본 논문에서는 각 교수 학습 방법에서 학습자 수준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으로 구분해 각 교수 학습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제어 : 교수학습방법, 독자반응접근, 문학교육, 전래동요, 한국어교육

      • 불안을 마주하다

        윤주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제대로 마주하지 못했던 연구자의 내면의 불안한 감정을 직시하고 이를 조형작품으로 표현한 연구이다. 연구자는 내면에 항상 자리잡고 있던 불안의 감정을 오랜 시간 외면해 왔다. 하지만 외면하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이 불안은 사라지지 않았고 오히려 더 부풀어 오른 상태로 연구자 앞에 나타났다. 연구자는 더 이상 감정을 외면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불안의 원인을 찾기 시작하면서 이를 마주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에 따라 칼 야스퍼스(Karl Theodor Jaspers)의 한계상황 개념을 살펴보았다. 야스퍼스는 인간이 한계상황을 겪는 것은 필연적이며, 한계상황을 마주함을 통해 실존으로써 존재한다고 말한다. 즉, 한계상황을 통해서 인간은 자기의 존재를 의식하게 되고 자신의 존재방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되다는 것이다. 나아가 판 하네프(Arnold Van Gennep)와 빅터 터너(Victor Turner)의 리미널리티(Liminality) 개념을 통해 감정의 경계에 대해 연구했다. 리미널리티 개념은 통과의례의 ‘분리, 전이, 통합’에서 ‘전이’에 해당되며, 여기서 ‘전이’는 문지방(threshold)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연결과 동시에 분리하는 경계의 역할을 한다. 따라서 연구자는 한계상황의 연구를 통해 불안을 적극적으로 마주하였고, 리미널리티 개념 통해서 경계의 감정에 대해 고찰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은 연구자의 불안의 이유를 한계상황에서 찾고, 리미널리티를 통해서 불안의 고조와 소강의 사이를 연구하고 적극적으로 이를 마주하고 작품으로 시각화하는 과정을 통해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러한 내면의 감정의 고찰은 예술이라는 매개를 통해 효과적으로 드러난다. 따라서 한계상항과 리미널리티의 단계를 적극적으로 드러낸 작가들의 작업을 먼저 살펴보았다. 이들의 작업을 살펴본 후에 외면하고 싶은 감정을 마주하는 방법과 그 감정의 경계를 시각화 하고 구체화 하는 과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자는 이론적 연구를 바탕으로 불안의 감정을 시각화 하는 작업을 통해 외면해 왔던 감정을 마주하고자 한다. 감정을 직시함으로써 연구자가 겪고 있는 불안이 누구나 겪는 것이기에 충분히 극복 가능한 감정이며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따라서 연구자는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었고 감정이 완전하지 않아도 온전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연구과정에서 손에서 시작되어 흙으로의 완성이 연구자가 감정을 마주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이며, 그런 면에서 도자 작업은 연구자의 감정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매체가 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연구자는 비로소 ‘나’를 그대로 받아드릴 수 있게 되었다. 회피해 왔던 부정적 감정을 마주하는 과정을 통해서 연구자는 불안한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러한 감정은 누구나 겪는 것이며 불안을 받아들이는 것이 실존으로써 존재하기 위함에 그 의미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불안한 감정의 고조와 소강의 경계에 위치해 있음을 인지하고 이 또한 내면의 안정을 찾기 위한 과정 중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연구자는 앞으로도 또다시 마주하게 될 한계상황으로부터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임으로써 좀 더 안정적이고 온전한 자아를 확립 하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ace the inner anxiety of the researcher which have not been properly confronted, but by expressing them through sculptures she could finally face the emotion. The researcher has been avoiding the feelings of anxiety that has lingered somewhere inside. However, no matter how hard she tried to avoid it, the anxiety did not go away but rather appeared in front of the researcher in a more swollen state. The researcher realized that she could no longer turn away from the emotions. Therefore, the researcher tried to face them in order to find the reason of this anxiety. For this purpose, the researcher looked at Karl Theodor Jaspers' concept of limit situation. Jaspers states, it is inevitable for humans to face limitations and that they exist through encountering it. In other words, through limit situation, humans become aware of their existence and can choose their own way of being. Furthermore, the researcher studied the boundaries of emotion through Arnold Van Gennep and Victor Turner's concept of liminality. The concept of "liminality" corresponds to "transfer" in the "separation, transition and integration" of the rite of passage, where "transfer" is sometimes called a threshold and serves as a boundary which connects and separates at the same time. Therefore, the researcher actively faced anxiety through the study of limit situation, and the concept of liminality allowed them to consider the boundaries of emotion. This paper aims to find the reason for the researcher's anxiety in limit situation and studies the boundary between the heightened and lulled emotion. By this study the researcher faced the anxiety and definitize this boundary. This inner reflection of emotion is effectively revealed through the medium of art. Therefore, the researcher first looked at the work of artists who actively revealed the liminality. After looking at their works, she realized the way of facing the emotion and specify and visualize the boundaries of emotion. Based on theoretical research, the researcher encountered emotions by visualizing emotions of anxiety that have been shunned. By confronting the emotion, she realized that the anxiety experienced is not personal situation. Rather, it is experienced by everyone in general and can be overcame by anyone, thus there is no reason to be afraid. Through the process, the researcher was able to be free from anxiety and accepted that emotions fully. In this respect, ceramic work has become a suitable medium for expressing researchers' emotion. The study reveals that the researcher was able to accept herself fully. By this process of confronting negative emotions that have been avoided, she was able to manage anxiety. The researcher realized that these feelings can be experienced by anyone and accepting anxiety was meaningful to exist as the actual existence. And recognizing the emotional border of the anxiety leads to the process of finding inner stability. As a result, the researcher was able to establish a more stable and intact self by accepting oneself as it is.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나타난 구원론 분석 : 구원 서정을 중심으로

        윤주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구원은 신자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가지고 있어야 할 신앙적 주제다. 하지만 신자들의 관심만큼이나 이 주제에 대해 바른 이해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신자들에게는 이미 다소 왜곡된 구원관이 그들의 신앙 속에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 그들의 신앙은 삶의 적용과 실천의 측면에서 미성숙한 행동들과 결과들을 낳고 있다. 이러한 문제가 극단적으로 발전하게 되면, 이단들이 출몰하게 되고 그들은 때때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기도 한다. 사실, 이단을 개별적으로 연구하다 보면 대다수의 이단들이 출몰하게 된 그 원인에는 잘못된 성경 해석과 구원관의 오류로부터 비롯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각종 왜곡된 구원관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변에 다수 존재하는 것을 인식하는 한, 구원관에 대한 바른 이해는 참 신자를 길러내기 위한 교회를 향한 최소한의 시대적 요구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교회의 구성원은 엄밀히 말하여,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백성들이고, 교회는 구원받은 백성들의 모임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구원이란 개인이 한 인간으로서 받는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구원을 뜻한다. 따라서 교회에 속한 참 신자들에게 바른 구원관을 심어주어 그들의 신앙을 한 단계 더 증진시키는 일은 매우 중요하며 교회가 감당해야 할 필수적인 사명이다. 이와 같은 현 시대적 상황에 직면한 신자 중 한 사람으로서 필자는 구원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해 다른 어떤 자료들보다도 신자들의 준거점이 되며 삶과 신앙의 유일한 규범인 성경으로 돌아가야 함을 인식했다. 그리고 이런 점에서 신자의 신앙의 표준으로 꼽을 수 있는 신앙고백서를 사용해 접근하면 이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보았다. 왜냐하면, 비록 다양한 신앙고백서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신앙고백서들은 성경을 근간으로 하여 충분히 신학적 작업들이 거친 후 하나의 문서로 정립된 것이고, 이후 이 신앙 고백들은 성경 다음으로 공교회들에 의해 공식적으로 선포되고 있는 표준 문서이기 때문이다.

      • 槙本楠郎와 이주홍의 프롤레타리아 아동문학비교 연구

        윤주은 부산외국어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박사

        RANK : 247631

        槇本楠郞と李周洪は、1930年代を前後にした韓・日両国のプロレタリア児童文学の基盤を作った文学家だと言える。特に槇本楠郞は、1930年4月、世界社から刊行された『プロレタリア児童文学諸問題』と1930年6月、紅玉堂書店から刊行された『プロレタリア童謠講話』、1936年7月、東宛書房から刊行された新兒童文學理論という三冊のプロレタリア児童文学理論書で日本プロレタリア児童文学の理論的礎石を敷いた文学家である。 一方、李周洪は1920年代後半から1980年代まで、長い間作家活動をしながら時代の暗さと社会的な苦痛に目をそらすことなく立ち向かってきた作家であるし、19930年代を前後とした日本帝国主義による强占期に朝鮮プロレタリア児童文学に携わりながら童話と童謡、評論、児童劇などの分野で活発な作品活動をした。 槇本楠郞が1930年に刊行した2冊のプロレタリア児童文学理論書、『プロレタリア児童文学諸問題』と『プロレタリア童謠講話』は日本プロレタリア児童文学の理論書として他のプロレタリア児童文学作者達に大きな影響を及ぼした。1924年、日本に留学した李周洪は、彼の随筆とプロレタリア児童文学についての評論、「兒童文學運動1年間、今後運動の具體的な立案」を通して自ら槇本楠郞の影響を受けたと言っている。これは、今までの既存研究により検証された事実であるが、まだ具体的な影響関係は詳しく検証されなかった状態である。 本稿では、このような李周洪の言及をもとにして槇本楠郞と李周洪のプロレタリア児童文学理論と作品を中心に一つ一つ比較・検証した。それは両作家の文学理論・作品上の影響関係が検証できる近道であると思われる。その比較・検証の結果をまとめると次のようである。 第一、李周洪は、童謡の評論で児童文学の超階級性を正面で批判している。児童は「超階級的な存在ではなく幼い階級人」であると主張している部分は、槇本楠郞の児童文学理論で言及している部分と相通じる部分である。槇本楠郞が彼のプロレタリア文学理論書で「児童は超階級的存在ではなくどちらかの階級に直續する幼い階級人である」と主張しながら超階級性を批判している。階級的イデオロギーを通した理論的主張をする部分は、李周洪のプロレタリア児童文学理論は槇本楠郞のロレタリア児童文学理論から影響を受けたことを裏付けていると思う。 第二、童話理論で李周洪はイデオロギー確率を促している。童話を書くことにおける問題は、「現実・非現実の問題ではなく、イデオロギーの問題だ」と主張している部分は、槙本楠郎の『プロレタリア児童文学諸問題』で童話に於ける「現実」「非現実」の問題を指しているのと相通じることである。だから、李周洪が槙本楠郎の兒童文學理論の影響を受けたことを明らかに裏付けている部分である。 しかし、李周洪の場合、ただ、「現実」「非現実」の問題が表現様式の問題に局限されたことではなく、童話制作におけるプロレタリアのすべてもことが現実的であるべきことを主張している。また、現実の児童の要求と効果付与を考えて、得だと考えられる場合には非現実的な話を書いても構わないと主張していて、現実的にプロレタリア児童文学の理念を越えて社会現実と妥協している面がうかがえる。このような童話理論の底には槙本楠郎の童話理論が潜在していて、少なくとも李周洪は、槙本楠郎の児童文学理論を読んでみたと考えられる。従って、李周洪は槙本楠郎のプロレタリア児童文学理論に基づいて「児童文学運動1年間、今後運動の具体的な立案」という評論を書いたことが分かる。これは、李周洪が槙本楠郎の理論を明らかに影響をうけていることを裏付けている部分である。 以上のような理論的・作品的考察と検証の結果、槙本楠郎と李周洪のプロレタリア児童文学世界は、児童文学理論上の影響関係のみならず童謡・童話の世界でも題材と内容の面で大きな類似性を持っていることが分かる。このような類似性は、両文学者が根本的にプロレタリア文学にその理念的根拠を置いてあることで、児童文学というジャンルの特性上、児童達に親しい伝統的な題材を主に扱われていて、内容が志向している方向もそのような題材の類似性に根底しているわけである。

      • 지속가능지능이 공정여행의 동기, 관광만족, 추가지불의사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윤주은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지속가능지능이 공정여행의 동기, 관광만족, 추가지불의사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공정여행을 경험해 본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318부를 수거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지속가능지능은 공정여행의 동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공정여행 동기는 생태체험, 지역경제 기여, 지역문화 이해로 분류되었으며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둘째, 공정여행의 동기는 관광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관광만족은 추가지불의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관광만족은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지속가능지능(SI)의 비교적 새로운 개념을 공정여행 측면에서 정립하였다는 데 학술적 의미가 있으며, 지속가능지능이 공정여행의 동기, 관광만족, 추가지불의사,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규명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지속가능지능이 공정여행 동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는 공정여행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지속가능성에 관한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sustainable intelligence and its influence on fair travel motivation, tourism satisfaction, willingness to pay more, and quality of life. To this end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for targeting all respondents who had experienced fair travel, and 318 samples were collecte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first, sustainable intelligence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motivation of fair travel. Specifically, the motivation for fair travel was classified into ecological experience, contribution to the local economy, and understanding of the local culture, and all of them showed a significant effect. Second, the motive of fair travel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ourism satisfaction. Third, tourism satisfaction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willingness to pay more. Fourth, tourism satisfaction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quality of life. This study has academic significance in that it established a relatively new concept of sustainable intelligence(SI) in terms of fair travel,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ustainable intelligence and its influence on fair travel motivation, tourism satisfaction, willingness to pay more, and quality of life. In particular, the research result that sustainable intelligence plays an important role in fair travel motivation suggests that consumers who choose fair travel value sustainability.

      • 시각적 착시가 나타나는 작품 분석을 통한 중학교 미술 감상지도 연구

        윤주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미술 감상교육은 다양한 예술품에 내재되어 있는 미를 찾아내고 비판적 사고력과 미적 안목을 길러 미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학교에서는 감상교육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올바른 심미안을 갖게 하고 문화적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학생들이 능동적 문화 소비자로서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의 미술 감상지도가 중요하다. 그러나 교육 현장에서는 실기 위주 수업 및 감상 관점 지도의 미흡, 단편적이고 지식 전달식의 미술 감상 수업이 진행되고 있어 미술 감상 교육이 가지는 의의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감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같은 문제인식에 입각하여 본 연구는 중학교에서 의미 있는 미술 감상수업을 위한 미술 감상지도 방안을 모색하였다. 효과적인 미술 감상 수업을 위한 실천방안의 하나로서 연구자는 ‘착시’를 주제어로 선정하고 시각적 착시가 나타나는 회화 분석 및 활용을 통해 미술 감상수업의 방향을 제안하였다. 회화에서 시각적 착시 즉, 환영은 미술에서 근본적으로 다각도록 접근해온 문제이다. 미술사의 여러 작품 중 르네상스의 선원근법, 신인상주의의 색채적 착시, 옵아트의 기하학적 착시 작품을 분석하고 이를 감상 수업에 적용하였다. ‘착시’는 시각적인 유희성으로 학습자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착시’를 관점으로 하는 감상활동을 통해 원근법, 색채혼합과 같은 중학교 미술 수업에서 다루어져야 할 주요 개념을 학습할 수 있고 시각상의 착각 일으키는 작품들 속에 숨어있는 미술의 조형요소와 원리를 학생이 스스로 발견하고 탐구하여 보다 적극적인 감상 활동을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작품 감상의 관점을 가지도록 하며, 집중 이수제라는 교육환경의 변화 속에서 효과적인 미술 감상지도방안을 모색하는데 의의가 있다. 시각적 착시가 나타나는 작품 감상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재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 연구는 학생들이 외형만을 보려는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내면적 본질을 찾으려는 자세를 기르게 하는 인성적 측면의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 韓國民畵 敎育에 對한 考察

        윤주은 全南大學校 1986 국내석사

        RANK : 247631

        It is evident that special interest in, what is called, the Min-Hwa (folk painting) in the field of the formative arts has been greatly increasing lately. This is very fortunate for our country, because this tendency to studying what is really Korean contributes to the establishment of our national identity and the development of traditional culture. The Korean emotion, the feeling of the common people in daily life, and the aesthetic consciousness are expressed realistically on the Korean Min-Hwa. So it is desirable that more diversified and deeper research in the Min-Hwa should be made and tried hereafter, because it includes the life of the common people. The word Min-Hwa is a coined word by a Japanese, Yanaki Muneyoshi. He regarded Min-Hwa as industrial arts for the practical use by the common people. He did not form a logical system until he came in contact with the Chosun Min-Hwa. His definition of the word, Min-Hwa, was paintings born from the common people, drawn for the common people, consumed by the common people. Korean Min-Hwa has been recognized in its value and given much attention to as a unique painting since Yanaki Muneyoshi. In the middle of the 1960's, there was great enthusiasm in the Korean Min-Hwa collection, but in the 1970's the interests in Min-Hwa spread so rapidly that many people began to study it and attempted scholarly approach to it. And many specialists of art did nation - wide research and wrote papers on the Min-Hwa. Some peculiarities of Min-Hwa are as follows. First, one can find out a certain color or line that a modern man needs. Second, Min-Hwa is a painting drawn as one wishes, and a painting of one's own thought. Third, the feeling of the common people expressed on Min-Hwa accords with the consciousness of the modern man who has democratic social consciousness. Anyway the conception of Min-Hwa seems to give us a kind of peculiar Korean wit and composure that are really Korean. Lately the revised new curriculum lays emphasis on discovering our own traditional culture in school education, particularly in art education. But in the art textbook, Min-Hwa or the related materials are very few, and it holds a very slight position compare with increasing interest in Korean paintings. To improve the education of Min-Hwa in a secondary school, the following plans are recommended. First, one should establish a concrete guiding principle of Min-Hwa in the current textbook, and its position as the subject of national culture should be occupied firmly. Second, one should collect and arrange more extensive works of Min-Hwa, and classify them systematically, and put them to practical use as guiding materials for learning in school. Third, one should separate the field of Min-Hwa from that of Korean painting, and prepare and spread the basic teaching plan of it. Fourth, one should insert much more related materials of it in the textbook, and make art teachers get more interested in it and make them teach the students earnestly. Min-Hwa is a life art on which the philosophy and the feeling of our existence was expressed concretely. We can say that Min-Hwa is our national heritage into which life and death, love and hate, joy and sorrow of the Korean masses have sublimed through the ages. It is the real life of the common people, To take care of and develop this precious national heritage, our constant effort and research should be made. And by learning Min-Hwa through the curriculum of the secondary school, our students should be taught what is really Korean and what was the real life of the Korean people. This will be one of the most important teaching methods about Korean inheri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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