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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nergistic bactericidal effect and its mechanisms of clove oil and encapsulated atmospheric pressure plasma against Escherichia coli O157:H7 and Staphylococcus aureus

        유지현 서울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synergistic bactericidal effect and its mechanism of clove oil and encapsulated atmospheric pressure plasma (EAP) against Escherichia coli O157:H7 and Staphylococcus aureus were investigated. The bactericidal effect of the combined treatment was also confirmed using inoculated beef jerky. For both pathogens, clove oil and EAP single treatments resulted in less than 3.0-log reductions, whereas the combined treatment resulted in more than 7.5-log reductions. The disc-diffusion assay and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showed no changes in both the clear zone diameter and chemical composition of clove oil before and after the EAP treatment. Significant changes in cell membrane permeability and morphological shapes via the combined treatment of clove oil and EAP were evidenced by UV absorption, confocal laser scanning microscopy, and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he synergistic bactericidal effects of clove oil and EAP against both pathogens were also observed in inoculated beef jerky, but less for S. aureus due to differences in its outer cell membrane structure. These findings indicated that the synergistic bactericidal effects between clove oil and EAP may be due to the increased susceptibility of the bacteria to EAP by clove oil, rather than an alteration of antibacterial activity of clove oil itself via EAP. 육류 제품의 소비가 계속하여 증가함에 따라 식중독 발생은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식중독을 유발하는 병원균 오염은 육류 제품의 생산, 가공, 포장, 유통 및 소비를 포함하는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다. 병원성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은 인간에게 심각한 복통, 설사, 발열 및 구토를 동반하는 식중독을 발생시키는 주요 박테리아이다. 따라서 이러한 병원균을 제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전통적인 가열 미생물 제어 기술은 육류 제품의 영양가 및 관능 품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육류 산업에서 비가열 미생물 제어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펄스, 방사선 조사, 초고압, 초음파 및 자외선 조사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 비가열 미생물 제어 기술이 있지만 설치에 고비용이 발생하고 소비자의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최근 비교적 새로운 기술인 저온 대기압 플라즈마의 활용 가능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플라즈마는 물질의 제 4상태로, 자유 라디칼, 전자기장, 자외선 및 하전 입자를 포함한 활성종을 생성하여 미생물을 비활성화 시킬 수 있다. 저온 대기압 플라즈마의 장점은 가열살균 기술에 비해 육제품의 영양이나 품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다른 비가열살균 기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설치비용이 저렴하고 작동이 쉽다는 것이다. 유전체 장벽 방전을 통해 저온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미생물을 제어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다양한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 저온 대기압 플라즈마는 앞서 언급 된 바와 같이 많은 이점을 갖지만, 식품에서 식중독 발생 병원균을 완전히 제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식품내 유해 미생물을 제거하기 위해 에센셜오일, 박테리오파지 및 젖산과 같은 효과적이고 안전한 항박테리아제와 플라즈마를 병용처리 하여 미생물 제어 효과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노력들이 이루어져왔다. 에센셜오일 중에서 정향오일은 미국 FDA로부터 '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로 승인되었으며 항진균, 항산화 및 항 아플라톡신 등의 효과가 있다고 밝혀져 있다. 그러나, 고농도로 사용될 때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특유의 강한 향 및 독성 가능성의 문제가 있다. 따라서, 저농도의 정향오일과 저온 대기압 플라즈마의 병용처리를 통해 살균효과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일부 연구가 수행되었지만, 그 메커니즘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1) 정향오일과 저온 대기압 플라즈마(EAP)의 병용처리를 통한 병원성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시너지 살균효과와 그 메커니즘을 밝히고, (2) 육포에 적용하여 식품에서의 적용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두 병원균에 있어서, 정향오일과 EAP의 단일처리는 3.0-log 이하의 살균효과를 가졌지만, 병용처리시 7.5-log 이상의 살균효과를 보였다. 한천내확산법 및 가스 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계로 확인한 결과, EAP 처리 전후 정향오일의 미생물 생장 저해 직경과 화학적 구성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하지만, 정향오일과 EAP의 병용처리시 세포의 막투과성 및 형태학적 모양의 현저한 변화가 분광광도계, 공초점레이저주사현미경 및 투과전자현미경에 의해 입증되었다. 두 병원균이 접종된 육포에서도 정향오일과 EAP의 병용처리에 의한 시너지 살균효과가 관찰되었지만 외부 세포막 구조의 차이로 인해 황색포도상구균에서의 살균효과가 더 적었다. 결론적으로 정향오일과 EAP 병용처리시 플라즈마가 정향오일의 항균 활성을 증가시킨 것이 아닌, 정향오일이 박테리아의 세포막과 세포벽에 일차적 손상을 가하여 박테리아의 플라즈마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켜 시너지 살균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된다.

      • 전이시간을 활용한 말놀이 활동 참여 여부에 따른 유아의 언어표현력과 음운인식의 차이

        유지현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language expressiveness and phonological awareness of young children according to the participation of transition time-based words play activities. In this way, it is meaningful to provide a way for young children to have an interest in language and to achieve effective language development, and to provide a way for the teacher to effectively operate the transition time during the day. The following are the subjects for inquiry associated with the issues: 1. What is the difference in the expressive ability (language expressiveness) of young children according to whether or not they participate in the activities using the transition time? 2. What is the difference in children's phonological awareness according to whether or not they participate in the activity using the transition tim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phonological awareness of 4-year-olds according to whether they participate in transition time-based words play activitie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6 children in the 4th grade of J public kindergarten in Seoul, and 23 children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mparative group. The study was conducted for 9 weeks from September 8, 2016 to November 11, 2016 in the order of preliminary study, pre-test, experimental treatment, and post–test.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the activities of transition time-based words play, and the comparative group made the usual activities such as chant, singing songs, and short flash fairy tales during the transition time. The transition time-based words play activities were referred to the literature and research on early childhood language education and the teacher's guidebook for the 4-year-old. The transition time, which is the gap between one activity to another, has been set up from 3 to 5 minutes in order to engage young children’s interest.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xpressive ability of young children, we used the language expressiveness domain of the language ability measurement test tools made by Chang Young-ae (1981). Moreover, in order to find out the phonological awareness of infants, we used Ko Yeon-kyung(2002)’s phonological awareness test tool modified and supplemented by Sang Hye Noh(2012). Based on the collected data, the differences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mparative group were compared and analyzed by t-t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participating in the transition time-based words play make young children improve the language expressiveness. In particular,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activity of the transition time-based words play demonstrated better performance in the usage of word variety, the number of sentences, the contents coincidence and the contents cohesion. It can be interpreted that through the transition time-based words play activity, the infant can organically link the already known and new language knowledge along, and by having the opportunity to properly express thoughts and feelings through appropriate judgment that each child could make, helps to improve the language expressiveness. Second, participating in the activities transition time-based words play improves the phonological awareness of the infant. Especially, the group that participated in the transition time-based words play activity showed significantly higher difference than the comparative group, difference on the result of pre-test and post-test, in the usage of syllable / phonemic sub-region of syllable recognition and the syllable-phoneme discrimination, It can be interpreted through the transition time-based words play that the use of the speech of syllables improves the phonological awareness of infants. In conclusion, through the transition time-based words play activities, young children express their thoughts and feelings better and voluntarily, focusing on speech and experience in perceiving and utilizing syllables and phonemes. It can be used as an effective teaching and learning method for language development of young children, and by planning and implementing the transition time-based words play at the time table of the pre-school education system could lead to an effective day for young children. 본 연구는 전이시간을 활용한 말놀이 활동 참여 여부에 따른 유아의 언어표현력과 음운인식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통해 유아가 언어에 대한 흥미를 갖고 효과적인 언어발달을 이룰 수 있는 교육방법을 모색하고, 교사가 하루일과 중 전이시간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전이시간을 활용한 말놀이 활동 참여 여부에 따른 유아의 언어표현력의 차이는 어떠한가? 2. 전이시간을 활용한 말놀이 활동 참여 여부에 따른 유아의 음운인식의 차이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전이시간을 활용한 말놀이 활동 참여 여부에 따라 만 4세 유아의 언어표현력과 음운인식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실험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소재 공립단설 J유치원의 만 4세반 유아 46명으로,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모두 23명씩이다. 연구는 2016년 9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약 9주 동안 예비연구, 사전검사, 실험처치, 사후검사 순으로 진행하였다. 실험처치는 2016년 9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6주에 걸쳐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은 전이시간을 활용한 말놀이 활동에 참여하였고, 비교집단은 기존 방식대로 전이시간동안 손유희, 배운 노래 부르기, 짧은 플래시동화 보기 등의 전이활동을 하였다. 전이시간을 활용한 말놀이 활동은 유아언어교육에 관한 문헌과 연구, 4세 누리과정 교사용 지도서를 참고하였으며, 한 활동이 끝나고 다른 활동을 시작하기 전까지인 전이시간동안 흥미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3~5분 정도 소요되는 짧은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유아의 언어표현력을 알아보기 위해 장영애(1981)가 제작한 언어능력 측정 검사 도구 중 언어표현력 영역을 사용하였으며, 유아의 음운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고연경(2002)의 음운인식 검사 도구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한 노상혜(2012)의 검사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의 차이에 대해 t 검정으로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이시간을 활용한 말놀이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유아의 언어표현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언어표현력 검사의 하위영역인 단어 수, 문장 수, 내용의 일치, 내용의 연계, 창의적 표현 모두 전이시간을 활용한 말놀이 활동에 참여한 실험집단이 비교집단보다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간의 변화량 차이에서 유의하게 높은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전이시간을 활용한 말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미 알고 있는 언어적 지식과 새로운 언어지식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익히고, 상황에 대한 적절한 판단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적절히 표현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 유아의 언어표현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둘째, 전이시간을 활용한 말놀이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유아의 음운인식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운인식의 하위영역인 음절·음소 탈락과 음절·음소 변별 모두 전이시간을 활용한 말놀이 활동에 참여한 실험집단이 비교집단보다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간의 변화량 차이에서 유의하게 높은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전이시간을 활용한 말놀이 활동을 하면서 음절과 음소가 지닌 말소리에 관심을 갖고 활용하는 과정이 유아의 음운인식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전이시간을 활용한 말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가 자발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고, 말소리에 집중하여 음절과 음소에 대해 지각하고 활용하는 경험이 유아의 언어표현력과 음운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전이시간을 활용한 말놀이 활동이 유아의 언어발달을 위한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으며, 유아교육기관에서 말놀이 활동을 전이활동으로 계획하고 실행함으로써 효율적인 하루 일과를 구성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온라인 토론 학습에서 논증모델의 활용이 학습자의 인지양식에 따라 논증기술 향상에 미치는 효과

        유지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7631

        21세기 정보사회, 지식기반사회가 도래하면서 디지털 지대로의 진입과 더불어 그 양과 속도 면에서 하루가 다르게 배증하고 있는 정보를 흡수 관리 공유하는 능력과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 내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다(유평준 권혁일, 2000) 하지만 이와 같은 지식기반사회에서 논리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합의를 통한 민주적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국가적 차원뿐만 아니라 개인적 차원에서도 가장 중요한 경쟁력의 요인으로 일컬어지고 있지만,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이 뚜렷하게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고 여러 학자들은 지적하고 있다(Halpern,1992) 그러나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을 교육에 활용하여 시공을 초월한 학습을 구현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등, 교육체제 전반에 걸쳐 일대 혁신이 일어나게 되면서(강인에, 1997, 정인성, 1995, Willis, 1993),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각기 다른 구성원의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는 온라인 토론 학습이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 그리고 소집단 토론 학습에서 인지 과정에 대한 능동적인 점검이나 평가 등을 다양한 학습전략들이 제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토론 학습에서 학습자들의 효과적인 토론 참여를 위해 영국의 철학자 Stephen E Toulmin(1958)이 제시한 논증모델(argumentation model)을 시각적 보조 도구로서의 그래픽 조직자(graphic organizer)로 활용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검토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처럼 논증모델을 활용하여 온라인 토론 학습에 참여할 때 학습자 개인의 특성에 해당하는 인지양식에 따라 논증기술과 토론 능력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밝혀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는 현장의 토론 지도와 온라인 토론 학습 지도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전략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 다루어진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온라인 토론 학습에서 논증모델의 활용(시각적 보조도구)은 토론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학습자 인지양식(총체형/계열형) 측면에서 논증의 양에 어떠한 차이를 가져오는가? 1-1 인지양식은 토론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논증의 양에 차이를 가져오는가? 1-2 논증모델의 활용은 토론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논증의 양에 차이를 가져오는가? 1-3 토론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인지양식과 논증모델의 활용은 논증의 양에 대해 상호작용 효과를 보이는가? 2 온라인 토론 학습에서 논증모델의 활용(시각적 보조도구)은 토론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학습자 인지양식(총체형/계열형) 측면에서 논증의 질에 어떠한 차이를 가져오는가? 2-1 인지양식은 토론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논증의 질에 차이를 가져오는가? 2-2 논증모텔의 활용은 토론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논증의 질에 차이를 가져오는가? 2-3 토론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인지양식과 논증모델의 활용은 논증의 질에 대해 상호작용 효과를 보이는가? 이와 같은 문제를 실험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E 대학교 학부 교과목을 수강하는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하였다. 학습자가 온라인 토론 학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Ford(1985)의 '학습선호도검사'를 실시하여 학습자의 인지양식을 측정하였으며, 7주 동안 총 3개 주제에 대한 토론 학습을 진행하였다. 학습자에게 제공된 온라인 토론 학습과 논증모델 오리엔테이션은 교육공학 전문가 1인과 내용 전문가 1인에게서 타당도 검증을 받은 후 사용된 것이다. 토론이 완료된 후, 연구자는 학습자 논증기술의 향상을 평가하기 위해, 토론 매시지를 논증의 양적 측면과 질적 측면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이 때 사용된 방법은 고급통계인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 ANOVA)이다. 그렇다면 본 연구의 연구 문제에 따른 결과와 그에 대한 논의는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첫 번째 연구문제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온라인 토론 학습에서 토론의 횟수가 3회 반복됨에 따라 학습자의 인지 양식으로 인한 논증의 양은 주장(P=0.148, p=0.711>0.05), 근거(F=0.802, p=0.397>0.05), 추론규칙(F=0.791, p=0.400>0.05), 후원(F=0.015. p=0.906>0.05), 반론(F=0.036, p=0.854>0.05)에 대해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온라인 토론 학습에서 토론의 횟수가 3회 반복됨에 따라 논증모델의 활용으로 인한 논증의 양은 주장(F=5.679. p=0.044<0.05)과 추론규칙(F=5.657, p=0.045<0.05)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온라인 토론 학습에서 토론의 횟수가 3회 반복됨에 따라 학습자 인지양식과 논증모델의 활용이 논증의 양에 대하여 어떤 상호작용을 나타내었는가를 분석한 결과, 논증의 양은 주장(F=3.310, p=0.106>0.05), 근거(F=0.618, p=0.454>0.05), 추론규칙(P=1.592, p=0.243>0.05). 후원(F=0.015, p=0.906>0.05), 반론(P=1.990, p=1.196>0.05) 모두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두 번째 연구문제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온라인 토론 학습에서 토론의 횟수가 3회 반복됨에 따라 학습자의 인지양식으로 인한 논증의 질은 주장(F=0.032, p=0.863>0.05), 근거(F=0.292, p=0.604>0.05), 추론규칙(F=0.947, p=0.359>0.05), 후원(F=0.276, p=0.614>0.05), 반론(F=0.003, p=0.960>0.05)에 대해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온라인 토론 학습에서 토론의 횟수가 3회 반복됨에 따라 논증모델의 활용으로 인한 논증의 질은 추론규칙(F=5.857, p=0.042<0.05)에 대해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온라인 토론 학습에서 토론의 횟수가 3회 반복됨에 따라 학습자 인지양식과 논증모델의 활용이 논증의 질에 대하여 어떤 상호작용을 나타내었는가를 분석한 결과, 주장(F=2.632, p=0.143>0.05), 근거(F=0.135, p=0.723>0.05), 추론규칙(F=0.644, p=0.446>0.05), 후원(F=0.197, p=0.669>0.05), 반론(F=1.684, p=0.231>0.05) 모두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1-1과 2-1의 연구문제에 따른 결과처럼 인지양식이 논증의 양과 질에 대하여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는 본 연구의 결과는 온라인 토론 학습에서 인지양식에 적합한 교수 학습전략을 제공하고 학습자들이 자신의 인지양식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선행연구들의 주장과 일치하지 않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 원인에 대하여 본 연구자는 개인의 정보 조직화와 관련된 총체형 및 계열형 인지양식의 분류가 역동적인 사회적 상호작용에 많은 영향을 받는 논증활동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1-2와 2-2의 연구문제의 결과처럼 논증모델의 활용이 논증의 양적 측면에서는 주장(claim)과 추론규칙(warrant)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고, 논증의 질적 측면에서는 추론규칙(warrant)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는 결론은 다음과 같이 해석될 수 있다. 즉 시각적 보조도구로서의 그래픽 조직자(graphic) 인 논증모델을 활용하는 것이 논증모델의 일차적 요소에 해당되는 주장과 추론 규칙에 대한 진술량을 증가시키고 그 내용 수준을 높여줌으로써, 결과적으로 학습자의 논증기술 향상에 대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질적으로 우수한 토론의 논증 활동은 논제를 해결하기까지 다양한 주장의 유형이 계속적으로 발견되고 논의되는 과정으로 파악될 수 있다는 Rieke와 Sillar(2001)의 주장과 일치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는 논증모델을 활용한 토론의 횟수를 3회 반복적으로 실시한 결과, 논증의 양은 주장(F=6.044, p=0.033<0.05), 근거(F=5.064, p=0.044<0.05), 추론규칙(F=8.467, p=0.044<0.05)에 대하여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고, 논증의 질은 주장(F=5.639, p=0.036<0.05), 근거(F=0.908, p=0.032<0.05), 추론 규칙(F=19.054, p=0.001<0.05)에 대하여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논증모텔을 활용하여 온라인 토론 학습에 반복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학습자들의 기본적인 논증활동의 양과 질을 증가시킨 것이고 볼 수 있다. 즉 자신의 주장을 그래픽 조직자인 논증모델로 표현하며 토론 활동에 반복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개인적 측면의 논증기술 향상과 더불어 사회적 측면의 협력적 문제해결이라는 결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연구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를 통해 온라인 토론 학습에서 학습자의 총체형 및 계열형 인지 양식은 논증모델 활용의 사용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논증기술 향상에 유의미한 차이를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본 연구자가 지금까지 논증교육에 있어서 학습자 요인을 고려한 연구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여 개인의 정보 조직화와 관련된 인지양식을 선택하였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고 판단된다. 따라서 앞으로는 개인의 정보 조직화와 관련된 인지양식 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인지양식과 논증모텔을 관련시킨 후속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둘째, 본 연구를 통해 온라인 토론 학습에서 논증모델의 활용은 논증모델 활용의 사용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논증기술에 유의미한 차이를 가져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논증모델은 토론에 참여한 학습자들이 주어진 논제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협력적인 문제해결과 대안제시에 집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인지도구로 판명되었다. 따라서 이제는 온라인 토론 학습에 대한 연구가 학습자의 상호 작용의 양상을 밝히는 데서 그치지 않고, 보다 효과적인 토론과 논증활동 및 문제해결을 위한 학습전략의 연구로 다양하게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본 연구를 위한 온라인 토론 학습에서 인지양식과 논증모델의 두 변인 사이에는 논증기술에 대해 어떠한 상호작용도 나타나지 않았고 첫번째 연구문제의 결과 인지양식은 논증기술 향상에 유의미한 차이를 가져오지 않았으므로, 반복적인 논증모델의 활용만이 학습자의 논증기술을 향상시키는 효과 변인이라고 볼 수 있었다. 이 때 논증모델은 학습자의 논증을 개인적 정보처리 및 사고구조를 분석하는 도구로 활용된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처럼 온라인 토론 학습 환경에서 개인의 논증활동 및 양상을 분석하는 것뿐만 아니라, 논증을 통한 사회적 상호작용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의 암묵적 동의를 이끌어 내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밝힘으로써 사회적 상호작용의 실체인 논증활동을 보다 구체적으로 분석하려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본 연구자는 인지양식이 어느 정도 안정된 수준에 이른 대학생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그러나, 학습자의 논증기술과 인지적 발달 단계와의 연관성에 대한 후속 연구에 대해서 고려해 볼 만하다. 즉, Piaget 가 상정한 인지 발달 단계가 논증기술에도 적용이 되는지,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을 때 자신의 주장을 개진하는 데 있어서 논증모델과 같은 형식적이고 도구적인 조작을 할 수는 없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이러한 연구는 다양한 유형의 논증 도식(argument scheme)에 대하여 학습자의 발달적 특성을 고려하게 함으로써, 현실적으로 한국과 같은 다인수 학급 속에서 응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논증활동 및 토론학습의 수업 모형과 방법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사용된 Toulmin(1958)의 논증모델은 서구 논리학에 기초하여 개발된 논증 도식이었다. 이를 한국의 토론 문화에 적용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언어 문화 가운데에는 전근대적 요인과 근대적 요인이 공존하면서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 경어법의 사용,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이 여전히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논증모델의 활용을 보다 광범위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하면, 이처럼 관계 형성 우선의 한국적 문화를 교육적인 견지에서 분석한 새로운 논증모델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즉 논증 문화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여 논증모델을 활용할 때, 더욱 효과적인 토론 학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argumentation model and cognitive styles of learners on argumentation skills m on-line discussion learning The study was conducted in a small group debate setting in which four students made use of graphic organizer or self report as an argumentation support tool The researcher expects that this result of the study will show a practical strategy for the guidance of on-line discussion learning The research questions were as follows 1 In the on-line discussion learning, when the repetition of discussion increases, how does the argumentation model affect the quantity of argumentation depending on cognitive styles of the learners? 1-1 As the discussion repeats itself, do cognitive styles cause any different effect on the quantity of argumentation? 1-2 As the discussion repeats itself, does argumentation model cause any different effect on the quantity of argumentation? 1-3 As the discussion repeats itself, what kind of interrelationship lies between argumentation model and cognitive styles of the learners on the quantity of argumentation? 2. In the on-line discussion learning, when the repetition of discussion increases, how does the argumentation model affect the quality of argumentation depending on cognitive styles of the learners? 2-1 As the discussion repeats itself, do cognitive styles cause any different effect on the quality of argumentation? 2-2 As the discussion repeats itself, does argumentation model cause any different effect on the quality of argumentation? 2-3 As the discussion repeats itself, what kind of interrelationship lies between argumentation model and cognitive styles of the learners on the quality of argumentation? In order to examine these research questions, forty eight undergraduate students who were registered for a philosophy and history of education course participated 111 this study The researcher conducted the SPQ of Ford(l985) to divide them into two kinds of cognitive styles(ho1ist or serialist) And then, they were regrouped into an experimental group in which students submitted their weekly reports using argumentation model as a graphic organizer and a comparative group in which students stated their views freely in weekly reports by 2×2 randomized factorial design Under the consideration of possible repetitive effect of discussion, the researcher adopted Repeated Measure ANOVA The results of first research question showed that 1-1 In the on-line discussion learning, when the repetition of discussion increases,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of the quantity of argumentation depending on cognitive styles of the learners(c1aim F=0 148, p=0 711>0 05, ground F=0 802, p=0 397>0 05, warrant F=0 791, p=0 400>0 05, backing F=0 015, p=0 906>0 05, rebuttal F=0 036, p=0 854>0 05) 1-2. In the on-line discussion learning, when the repetition of discussion increases, there was some statistically differences of the quantity of claim(F=5 679, p=O 044<0 05) and of warrant (F=5 657, p=O 045<0 05) 1-3 In the on-line discussion learning, when the repetition of discussion increases, there was no statistically interrelationship of the quantity of the argumentation between cognitive styles and argumentation model(claim, F=3 310, p=O 106,0 05, ground F=0 618, p=O 454>0 05, warrant F=l 592, p=O 243>0 05, backing F=0 015, p=O 906>0 05, rebuttal F=l 990, p=l 196>0 05) The results of second research question showed that 2-1. In the on-line discussion learning, when the repetition of discussion increases,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of the quality of argumentation depending on cognitive styles of the learners(c1aim F=0 032, p=0 863>0 05, ground F=0 292, p-0 604>0 05, warrant F=0 947, p=O 359>0 05, backing F=O 276, p=0 614>0 05), rebuttal F=0 003, p=O 960>0 05) 2-2 In the on-line discussion learning, when the repetition of discussion increases, there was some statistically differences of the quality of warrant (F=5 857, p=0 042<0 05) 2-3 In the on-line discussion learning, when the repetition of discussion increases, there was no statistically interrelationship of the quality of the argumentation between cognitive styles and argumentation model(c1aim F=2 632, p=0 143>0 05, ground F=0 135, p=0 723>0 05, warrant F=0 644, p=0 446>0 05, backing F=0 197,p=0 669>0 05, rebuttal F=l 684,p=0 23 1>0 05) On the basis of these results of the study, several recommendations were made First, future studies need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cognitive styles about the social interaction on argumentation skills in on-line discussion learning Second, more practical learning strategies for the effective discussion learning and problem solving should be investigated Third, we need to find the interrelationship between argumentation skills and developmental stages In other words, the diversification of argumentation scheme according to developmental stages will lead us to an untraced instructional method in the on-line discussion learning field Finally, the Korean-style argumentation model which is taking a serious view of relationship in community should be suggested Then, we need to apply an argumentation model reflected various cultural characters in on-he discussion learning

      • 교육대학원 영어교육 교육과정과 중등임용시험의 연계성 비교연구

        유지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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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교육대학원 영어교육 교육과정과 중등임용시험의 1차 문항을 분석하고, 둘 사이의 연계성을 비교연구 함으로써, 우리나라 교원양성기관과 교사의 양성과 임용이 얼마나 적절하게 연계되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하여, 먼저 중등 임용 시험 1차 시험 문항을 영어교육학, 영어학, 영문학, 일반영어 4대 영역으로 분류하여 영역별 출제비율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교원양성기관 평가결과를 토대로 A, B, C, D등급을 받은 교원양성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교육대학원을 각각 1개씩 선정하여 총 4개의 교육대학원 영어교육 교육과정을 영어교육학, 영어학, 영문학, 일반영어 영역으로 나누어 이들이 차지하는 비율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위 두 결과를 토대로 교육대학원 영어교육 교육과정과 중등임용시험의 연계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9학년도부터 2012학년도까지 최근 4년간 실시된 중등 영어교사 임용시험 1차 문항을 연도별로 영어교육학, 영어학, 영문학, 일반영어의 4대 영역으로 영역별 평균 출제 비율을 분석해본 결과, 일반영어(36.9%), 영어교육학(35.3%), 영어학(18.3%), 영문학(9.5%)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일반영어 영역과 영어교육학 영역이 비슷하게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출제되고 있는 모습은 임용시험이 현시대가 요구하는 교사의 능력과 자질을 적절하게 평가하기 위해 일반영어 영역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영어교육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교수능력을 또한 강조하는 것의 일환으로 일반영어 영역과 비슷한 비율로 영어교육학 영역을 출제하여 영어교사의 전문성을 중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A, B, C, D등급을 받은 4개의 교육대학원 영어교육 교육과정을 살펴본 결과 공통적으로 영어교육학 영역에 가장 높은 비율로 교과목을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반면, 일반영어 영역에서는 교과목 비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는 교육대학원 영어교육 교육과정과 중등 임용 시험의 연계성을 고려해 볼 때, 개선되어야 할 점이 있음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대학원 영어교육전공 교육과정과 중등 영어교사 임용시험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먼저, 교육대학원 영어교육 전공과정에서는 고급수준의 영어읽기, 영어쓰기를 통하여 영어 사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과목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임용시험 일반영어 영역에 대비하여 합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과목을 개발해야 한다. 또한, 영문학 영역은 개론이나 순수학문 위주의 영어영문학 전공 교육과정과 유사한 교과목에서 벗어나 영어교육 현장에서 실재로 영문학을 적용하여 진행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수 방법 및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실용적인 교과목들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교육대학원에 가장 높은 비율로 배치되어있는 영어교육학 영역에서는 현장에서의 실제 수업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교수 기법과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을 소개하는 교과목들도 도입하여 교원양성기관의 바람직한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 유전 알고리즘을 이용한 MNIST CNN 모델의 하이퍼파라미터 최적화

        유지현 명지대학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과거부터 딥러닝이 연구되었지만 기울기 소실, 높은 시간 복잡도 등의 문제로 인해 실제로 데이터에 적용하는데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기존 인공 신경망 모델에 존재하던 기울기 소실, 과적합 등의 문제가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되고 복잡한 연산으로 인한 느린 학습 속도가 하드웨어의 발달로 개선되어 최근에 다양한 분야에서 딥러닝이 사용된다. 대표적인 딥러닝 모델 중에는 CNN(Convolution Neural Network)이 있다. CNN은 공간적 특징을 인식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2차원 이미지 인식 분야에서 주로 사용된다. 최근에는 CNN 모델을 이용하여 1차원 진동 데이터를 분류하는 연구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높은 분류 정확도를 얻었다. 이처럼 CNN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CNN 성능을 높이는 연구가 중요해지고 있다. 성능을 높이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는 하이퍼파라미터의 최적화이다. 하이퍼파라미터는 다양한 종류가 넓은 범위 안에 존재하고 CNN 모델의 설계와 데이터의 종류에 따라 그 값이 변하기 때문에 시스템적으로 최적화하기 어렵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논문은 population 기반의 유전 알고리즘을 이용했다. 기존 연구들과는 다른 하이퍼파라미터의 조합과 범위로 동시에 여러 파라미터들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MNIST 데이터를 가장 최적으로 구별해주는 CNN 모델의 최적의 하이퍼파라미터값을 얻었다. In the past, deep learning has been studied, but problems such as gradient descent and high time complexity have made it difficult to actually apply data. However, problems such as gradient descent and overfitting, which existed in the existing artificial neural network model, are solved in various ways, and the slow learning speed due to complex computation is improved by the development of hardware. Therefore, deep learning is recently used in various fields. One of the representative deep learning models is CNN (Convolution Neural Network). CNN is mainly used in two-dimensional image recognition because it is effective for recognizing spatial features. Recently, studies on classifying 1-D vibration data using CNN models have been actively conducted, and high classification accuracy has been obtained using this method. As the use of CNNs increases, research to improve CNN performance becomes important. One of the best ways to increase performance is to optimize hyperparameters. One of the best ways to increase performance is to optimize hyperparameters. Hyperparameters are difficult to optimize systematically because various types exist in a wide range and their values change according to the design and data type of the CNN model. To solve this problem, this paper uses population based genetic algorithm. Unlike previous studies, we presented a method for optimizing several parameters simultaneously with different combinations and ranges of hyperparameters. Using this algorithm, we obtained the optimal hyperparameter values of the CNN model that best distinguishes the MNIST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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