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 우리나라 음악 영재 교육 현황 탐색 : 제4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을 중심으로

        김판성 춘천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제4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을 바탕으로 하여, 국내 음악영재교육기관 선발 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는 2022년이 시기상 제4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 추진의 마지막 해임과 동시에, 제5차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 수립을 앞두고 있는 시기로, 현재까지의 추진 현황을 살펴보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연구에서는 국가기관 산하의 국내 음악영재교육기관 65곳의 모집요강을 바탕으로 선발 과정을 ‘선발 대상’, ‘분야 및 전공’, ‘선발 세부절차’의 측면에서 비교·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선발 과정의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점, 그리고 현재까지의 변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시사점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 분석 결과는 아래와 같다. 선발 대상의 측면에서, 국내 음악영재교육기관들은 대체로 초등학생을 선발하여 교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취학 전 아동은 선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며, 초등 고학년 위주의 선발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지역별 음악영재교육기관의 수의 차이 또한 크다는 점이 분석을 통해 드러났다. 대부분의 음악영재교육기관에서는 전공 악기별 영재 아동을 선발하고 있었으며, 일부 교육기관은 전문적 음악교육을 받지 못한 아동을 대상으로 특별전형을 시행하고 있었다. 그 밖에 선발 과정에서 교사와 학교장 추천서를 요구하여 대안교육기관 등 공교육 밖의 아동들은 지원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천인의 기준을 넓게 제시하거나, 추천서 제출을 전형에서 없애는 방법이 여러 기관을 통해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분야 및 전공의 측면에서, 국악 분야에 대한 선발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었으며, 새로운 전공영역을 신설한 교육기관의 수가 많아지고 있어서 음악영재교육 영역이 확장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발 세부절차의 측면에서, GED 시스템을 활용한 교육 기관들의 선발이 대체로 획일적인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실기전형의 반영비중이 매우 높다는 것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분석 결과에 대한 선발 개선방안은 아래와 같다. 첫째,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영재교육이 고려되어야 한다. 둘째, 음악영재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별 양적 편차가 완화되어야 한다. 셋째, 특별전형을 통한 잠재적 영재선발이 고려되어야 한다. 넷째, 음악영재교육특례자(음악 고도영재) 지원 체계가 확립되어야 한다. 다섯째, 선발 과정에서 추천인에 대한 기준이 확대되어야 한다. 여섯째, 기관별 다양한 선발 전형을 활용하며, 각 전형의 반영 비율이 조정되어야 한다. 일곱째, 음악영재교육 연계성 강화를 통해 전년도 수료자를 지원해야 한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