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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춘재·이창배·이춘희의 <경기12잡가> 선율 비교연구 : 달거리 적수단신(赤手單身)이후의 선율을 중심으로

        김명기 추계예술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47

        본 연구는 한 세기 동안 전승된 경기12잡가 중 달거리의 선율비교를 통하여 전승과정 속 선율의 변화양상을 연구한 논문이다. 연구 음원으로는 1910년경 녹음된 전문 소리꾼 박춘재가 남긴 유성기 음반의 음원과 1970년대의 근대 명창 이창배 그리고 현재 경기명창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춘희의 음원을 연구주제로 하였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명창들의 음원을 악보화 하여 한 세기 가까이 전승된 동일한 노래가 어떤 변화를 거치며 전승되었는지 그 변화양상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선율의 분석에 앞서 경기12잡가의 생성부터 발전과정, 사설의 분석을 함께 살펴보았으며 사설의 말 붙임을 통하여 사설의 변화도 함께 연구하였다. 세 명창의 선율 변화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기12잡가의 형성은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상업이 발달되며 서민층의 문화양식 발전이 바탕이 되었다. 이후 사계축의 추교신 조기준, 박춘경과 같은 전문소리꾼과 가객 집단에 의해 현재와 같은 구전심수(口傳心授)의 방법으로 전승되었다. 박춘경의 제자 박춘재의 활동이 돋보인 잡가의 성장기에는 유성기음반과 방송국의 개국, 공연장의 기반확립과 잡가집의 출판과 맞물리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 무렵 8잡가와 잡잡가가 모두 갖추어져 현행12잡가의 형태가 완성되었다. 이후 전문소리꾼들이 권번 예기들의 음악사범으로 활동하며 훗날 묵계월, 안비취 등과 같은 여류명창의 배출로 이어졌다. 전문소리꾼과 권번 출신의 소리꾼들은 매스미디어의 발전과 함께 큰 인기를 누리며 1950년 한국전쟁 전까지 큰 발전을 이루었다. 사회적 혼란과 함께 전승이 단절된 이후 1960년경부터 이창배를 중심으로 경·서도 소리꾼들이 모여 전승체계를 정비하였고 현재와 같은 체계적인 전승구도를 이루었다. 둘째, 세 명창이 부른 <적수단신>과 <매화타령>의 장단과 빠르기가 다르게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달거리의 두 번째 단락인 <적수단신>은 도드리장단으로 박춘재의 노래는♩.=70~ 75의 빠르기이고 이창배는 ♩.=60, 이춘희는 ♩.=48의 빠르기로 세월과 함께 느려진 것으로 보인다. 달거리의 마지막 단락인 <매화타령>은 굿거리장단으로 박춘재의 노래 ♩.=65, 이창배의 노래 ♩.=60, 이춘희의 노래 ♩.=50~55으로 큰 차이는 없지만 세 번째 단락 역시 현재의 소리인 이춘희의 노래가 전 세대보다 느린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장단의 변화는 없으나 빠르기는 후대에 전승될수록 점점 느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이창배를 기준으로 전승이 활발해졌고 1975년에 이르러서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전승이 체계화 되었다. 전승의 체계화 속에 시김새와 같은 표현들이 정교해 지면서 속도 또한 느려졌다고 할 수 있다. 셋째, 박춘재의 장단운용은 첫째, 셋째 박을 비중 있게 쓰고 있으며 다섯, 여섯째 박은 사설에 따라 다르게 진행한다. 이는 사설의 붙임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박춘재는 가사의 조사를 탈락시키거나 줄여부르는 부분이 빈번하였으며 탈락된 가사의 부분은 쉰다. 이에 해당하는 부분은 주로 다섯째와 여섯째 박에 해당하였으며 분박의 형태가 간결하여 주요음을 평으로 부르는 진행이 많은 대신 3도 혹은 4도와 같은 도약진행이 빈번하게 이루어졌다. 특징적 시김새로는 삼분박한 리듬에 장2도 상, 하행을 이루며 특정 가사를 쳐주며 부르고 있고 또한 서도소리의 시김새와 속청의 사용이 두 명창의 노래보다 빈번하였다. 이창배의 장단은 이춘희와 동일하게 진행되는데 같은 패턴의 장단을 반복하여 진행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창배는 동일한 음으로 길게 뻗어 부르다 끝부분을 잘게 떨며 요성으로 부르고 셋째 박은 16분음표로 잘게 세분박하여 순차 하행 후 장2도의 하행으로 진행하는 특징을 보였다. 특히 b1(라)-d2(도)-b1(라)음의 진행에서 b1음은 속청으로 부르고 있다. 이춘희의 장단은 합장단에 강세를 주어 노래하는 특징을 보였다. 이창배와 같이 셋째 박의 리듬을 세분박하여 진행하였고 장단의 마지막 분박인 여섯째 박은 주로 e1-d1음의 하행이나 b1(라)-a1(솔)음의 장2도로 하행하는 선율이 배치되어 시김새를 정형화 한 것으로 보인다. 넷째, 세 명창의 음계구성은 모두 ‘솔 음계’로 동일하게 구성되어있다. 박춘재의 달거리는 실음채보로 a(솔) - b(라) - d1(도) - e1(레) - f#1(미)음으로 구성되어있다. ‘적수단신’의 실제 사용음역은 a(솔)부터 두 옥타브 위 d2(도)까지이며 세 번째 단락은 a(솔)부터 한 옥타브 위 a1(솔)까지이다. 이창배의 달거리는 실음채보로 a(라)음이고 음의 구성은 a(솔)- g(라)- b♭(도)- c1(레)- d1(미)음으로 구성되었다. 실제 사용음역은 두 번째 단락 g(레)음부터 c2(레)까지이며 세 번째 단락의 실제 사용음역은 e1(솔)부터 f2(라)까지이다. 이춘희의 달거리는 음원의 실음은 c(도)음이고 음의 구성은 g(솔) - a(라) - c1(도) - d1(레) - e1(미)음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사용음역은 두 번째 단락 b(레)음부터 c2(미)까지이다. 이와 같이 경기잡가의 생성부터 현재까지 한 세기를 거친 전승과정 동안 큰 음악적 변화는 보이지 않았지만 창법과 시김새의 구성은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박춘재의 노래는 빠른 속도로 부르는 대신 리듬의 분할이 간결하고 그에 반해 이창배와 이춘희의 달거리는 노래의 속도도 느려져 정교한 시김새와 함께 말붙임이 정형화 되어 전승되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유성기 음반에 수록된 곡들이 현재 전승되고 있는 대부분의 성악곡들보다 빠르게 부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선행 연구된 논문들을 통해서도 속도의 상이점이 여러 번 거론된 바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자들도 추측할 뿐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고 있지 않아 그 이유를 단정할 수는 없다 하겠다. 동명(同名)의 곡이기는 하지만 한 세대를 거치며 속도와 특징적인 시김새들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구전(口傳)으로 전승된 영향일거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제(古制) 경기소리의 연구를 통하여 성악곡들의 현대적인 해석과 연구 자료로서의 활용도 기대해 본다. This study is about the changing aspect of a song's melody in the transmission process through comparing the melody of 'Dalgeoree' among the 'Gyeong-gi 12 Japka' which have passed down throughout a century. As a music source of this study, we selected the vocal music recordings using gramophone in around 1910 left by Chun-jae Park, a professional vocalist, and music recordings of Chang-bae Lee of the 1970s, and the music of Chun-hee Lee who is now actively performing as popular Gyeong-gi vocalist. This study tried to grasp how the same song experienced a change throughout nearly a century's transmission history by making a musical note of vocal recordings performed by each era's representative vocalists. Before analyzing the melody, this study examined the process of formation and development of <Gyeong-gi 12 Japka> and the editorial analysis, and the editorial changes have also been studied through the attached words to the editorials. The results of the study about the change in the melody of three First, the formation of 'Gyeong-gi 12' was based on the development of cultural style of the common people and the commercial development centering o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Since then, it has been handed down by professional singers and group of composers such as SaGyeChug's Gyo-sin Chu, Ki-joon Cho, and Chun-kyung Park in the way f 'GuJeonSimSu'. During the time Japka has prospered where the activity of Chun-jae Park, one of Chun-kyung Park's disciples, stood out, Japka became very popular with the release of gramophone recordings, establishment of broadcasting stations, establishment of performing stages, and publishing of 'Japka' songs. At that time, 8 Japka and other Japka were developed, thus completing the formation of current 12 Japka. Since then, professional vocalists have acted as a music instructor for Gwon-Beon Yegi, which eventually led to the release of professional women vocalists such as Gye-wol Mook and Bi-Chwi An. The professional vocalists and vocalists from Gwon-Beon have enjoyed great popularity with the development of the mass media and made great progress until the Korean War in 1950. With the disruption of society, the tradition is cut off until around 1960, and since then vocalists from Gyeong-gi and Seo-do province gathered around Chang-bae Lee, restoring and forming the system of the tradition as of now. Secondly, we can see that the rhythm and pace of the <Jeoksudanshin> and <Maehwataryeong>, which were performed by the three popular vocalists, proceeded differently. <Jeoksudanshin>, which is the second episode of the 'Dalgeoree', is Dodeuri Jangdan, and the singing of Chun-jae Park is 70 ~ 75 fast, that of Chang-bae Lee is 60 fast, and that of Chun-hee Lee is 48 fast, implying that the pace of the song has slowed over time. <Maehwataryeong>, the last episode of the 'Dalgeoree', is Gutgeori Jangdan, and the singing of Chun-jae Park is 65 fast, that of Chang-bae Lee is 60 fast, and that of Chun-hee Lee is 50~55 fast, meaning that the third paragraph also shows that the current Chun-hee Lee's song is slower compared to previous generations, and although this is not a big difference, the pace is gradually getting slower as it is passed on to later enerations while there is no change in Jangdan. The transmission became popular with Chang-bae Lee, and by 1975 it was designated as an intangible cultural inheritance, making the transmission of tradition more standardized. Through the standardization of transmission of tradition, expressions such as Sigimsae were more elaborated and the pace was also slowed down. Third, Chun-jae Park's rhythm usage emphasizes the first, and third beat, while the fifth and the sixth beat are used differently according to the verse. This seems to be related to the attachment of the verse, but Chun-jae Park frequently omits or abbreviates the Korean postposition of the lyrics and parts of the lyric that have been omitted are skipped. These parts were mainly the fifth and sixth beats, and the form of rhythm was concise, with most progressions of the major tones were in the same key and frequent disjunct motions such as the 3rd or 4th. The characteristic Sigimsae is the descending / ascending motion in the major 2nd within the triple rhythm, the accentuation of certain lyrics and that the Sigimsae and Sokcheong of the Seodosori were used more frequently when compared to the other two master singers. Chang-bae Lee's Jangdan is performed in the same way as Chun-hee Lee’s, as the same rhythmic patterns can be seen as being repeated. Chang-bae Lee lengthens the same note and ends off with a vibrato, and the 3rd was divided into sixteenth notes and then progress into a major 2nd descending motion after a descending stepwise motion. In particular, in the descending progression of b1(do) -d2(do) -b1(do) in, the b1 note is sung in Sokcheong. The rhythm of Chun-hee Lee showed a strong accentuation in Hapjangdan when singing. Similarly to Chang-bae Lee, the rhythm of the third and sixth beats were divided into triple rhythms and the sixth beat of the metre were mainly composed of melodies of e1(re) -d1(do) descending motion or b1(la) -a1(sol) major 2nd descending motion in order to standardize Sigimsae. Fourth, the composition of the scales of the three master singers are all in the 'scale of sol’. Dalgeoree by Chun-jae Park is composed in the notes of a(sol) - b(la) - d1(do) - e1(re) - f1#(mi). The actual range of pitch of 'Jeoksudanshin' is from a(sol) to d2 (degrees) which is two octaves higher, and the third paragraph is from a(sol) to a1(sol) which is one octave higher. In the transcription of the actual pitch, Chang-bae Lee's Dalgeoree is in the note of a(la) and composed of a(sol) - g(la) - b♭(do) - c1(re) - d1(mi). The actual range of pitch is from g(re) to c2 (re) in the second paragraph and the actual range of the third paragraph is from e1(sol) to f2(do). Chun-hee Lee’s Dalgeoree is in c(do) and composed of g(sol) - a(la) - c1(do) - d1(re) - e1(mi), and the actual range of pitch is from the second paragraph b(re) to c2 (mi). In this way, while there has not been a great musical change during the transmission process through the centuries from the creation of the Japka to the present, there have been many changes in the singing style and Sigimsae. The song of Chun-jae Park is short, yet the division of rhythm is simple while in contrast, the Dalgeoree by Chang-bae Lee and Chun-hee Lee is slower, passed down with a standardized Sigimsae and malbutchimsae. Through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he songs recorded on the phonograph were sung faster than most traditional vocal music song lores. This finding of the difference in tempo were mentioned several times in preceding studies. However, most researchers did not put forth accurate data and depended on guesswork, thus failing to present a clear reason. Although it is a song of the same name, it can be thought that the difference in the speed and characteristic Sigimsae is attributed to the influence of oral transmission through the generations. It is anticipated that the study of the ancient Gyeong-gi sori be used as a tool for modern interpretation and research data for traditional vocal music.

      • 문항의 표현효과가 심리검사의 요인구조 및 문항특성에 미치는 영향

        김명기 한림대학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문항표현에 의해 발생하는 체계적 편파인 표현효과가 심리검사의 요인구조 및 문항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심리검사 개발 및 평가에서 표현효과를 고려해야함을 밝히는 것이다. 표현효과가 심리검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선행연구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여전히 심리검사 개발 및 평가에서 표현효과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표현효과가 심리검사의 요인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비교적 활발히 진행되었지만, 표현효과가 문항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며, 몇 가지 제한점을 갖고 있다. 표현효과가 문항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는 문항특성이 응답자 집단에 따라 변화하는 고전검사이론에 기반한 문항특성을 비교하였으며, 긍정문항과 부정문항의 내용 차이를 고려하지 못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표현효과가 요인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재검증하고, 문항모수 불변성의 장점을 가진 문항반응이론을 통해 내용이 동일한 긍정문항과 부정문항의 문항특성을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 단일차원을 측정하는 혼합척도로 밝혀진 Rosenberg의 자기존중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Rosenberg의 자기존중감 척도의 문항표현을 변형하여 긍정문항으로만 구성된 긍정척도, 부정문항으로만 구성된 부정척도를 생성하였다. 그리고 확인적 요인분석 및 문항반응이론을 통해 세 척도를 비교하여 표현효과가 심리검사의 요인구조 및 문항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표현효과가 요인구조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재검증되었다. 혼합척도는 표현효과의 영향으로 인해 부정문항의 표현효과를 특수요인으로 추정한 CTCM 모형이 가장 적합하였다. 반면에 긍정척도 및 부정척도는 표현효과가 존재하지 않아 1요인모형이 가장 적합하였다. 문항표현에 따라 문항특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긍정문항은 부정문항에 비해 문항 변별도 및 문항정보함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문항 심각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자들은 혼합척도의 요인모형 탐색 시 표현효과를 특수요인으로 추정하는 CTCM 모형을 통해 표현효과의 영향을 확인하고 통제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요인모형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문항표현에 따라 문항특성에 차이가 있으므로 응답자에게 긍정문항 또는 부정문항을 역채점하여 관찰점수를 부여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각 문항의 문항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잠재변인에 기반한 점수를 통해 응답자에게 더 정확한 점수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Rosenberg의 자기존중감 척도라는 하나의 심리검사만을 사용하였다. 따라서 연구결과의 일반화를 위해 다른 잠재특성을 측정하는 심리검사에서도 본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가 나타나는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impact of wording effects on psychological tests and to reveal that wording effects should be considered in psychological tests development and evaluation. Despite the results of prior research on the impact of wording effects, most researches in Korea still have not considered wording effects. In addition, Most studies about the impact of wording effects on item characteristics have limitations that compared the item characteristics based on CTT, in which item characteristics varied depending on the respondents group, and wasn’t considered the difference about item contents between positively and negatively worded items. Therefore, this study re-verified the impact of wording effects on the factor structure and compared item characteristics of positively and negatively worded items with the same content using IRT with the invariance of item parameter.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Rosenberg’s Self-Esteem Scale(RSES) was used, which is a mixed scale measuring unidimension. By modifying item wording of RSES, created a positive scale consisting of only positively worded items and a negative scale consisting of only negatively worded items. Then, three scales were compared using CFA and IRT. This study showed that wording effects can affect the factor structure. For the mixed scale, the CTCM model that estimated wording effects of negatively worded item as a specific factor was mostly well fit because there was wording effects. On the other hand, for the positive and negative scale, the one-factor model was mostly well fit because there was no wording effect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item characteristics depending on the item wording. Positively worded items had higher item discrimination and item information function than negatively worded items.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item severity. Researchers can choose a more accurate factor model by checking and controlling the impact of wording effects using the CTCM model. Also, because there are differences in the item characteristics depending on the item wording, it is not appropriate to use an observed score by reverse scoring positively or negatively worded item. A score based on latent variables that can reflect the characteristics of each item would give respondents a more accurate score. This study used only RSES. Therefore, to generalize the results, it is necessary to verify whether the results also show in psychological tests measuring other latent traits.

      •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의 성능 향상을 위한 MoO3/Au/MoO3 투명 전극의 특성과 전극 표면 처리 효과

        김명기 국민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OLED의 성능 향상을 위한 ITO 대체 투명전극인 MoO3/Au/MoO3 구조를 제작 하였고 제작된 전극 표면에 SAMs(Self-assembled monolayers), UV/O3 Treatment, ICP(Inductively Coupled Plasma)를 사용해 Dipole moment를 가지는 Group을 형성하여 소자 특성 변화를 확인하였다. 삼층 막 전극 상부의 MoO3층은 유기 정공 주입 층(HIL, hole-injection layer)인 2-TNATA를 대체하고, 하부 MoO3 층과 함께 삼층 막 전극의 투과성을 향상시키는데 사용됐으며, 또한 하부 MoO3 층은 Au 박막의 성장에 영향을 미쳐 저항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제작된 전극은 550nm 파장 대의 가시광선 영역에서 80% 이상의 투과율과 10Ω/□ 이하의 낮은 저항으로 ITO 대체 전극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특성을 보였다. 또한 전극 표면에 처리된 SAMs와 ICP, UV/O3 Treatment를 사용하여 표면에 CF3, NH2, OH-, Oxygen을 형성하였다. 이 Group들은 Dipole moment를 가지고 있어 전극과 그 위에 증착하는 유기 층 사이의 Energy barrier level을 변화시켜 전기적 특성을 변화시킨다. 이를 OLED 소자에 적용하여 그 특성을 확인한 결과, ITO 전극 사용 소자와 비교하여 동일 전압에서 전류 밀도와 발광 크기의 증가를 확인하였다. 또한 표면처리를 진행한 삼층 막 전극을 사용해 소자를 제작하여 표면처리를 하지 않은 삼층 막 전극을 사용한 소자와 비교해보면, SAMs의 경우 동일 전압에서 전류 밀도와 발광 크기를 향상시키고, O2 plasma와 UV/O3 조사의 경우 전류 밀도 및 발광 크기가 향상시키거나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삼층 막 구조 전극의 ITO 대체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전 극 표면 처리를 통한 OLED 소자 특성 변화를 확인하였다.

      • 公用收用과 損失補償에 관한 硏究

        김명기 檀國大學校 1987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modern nation has became to execute the public works on more quantity in order to succeed national purpose to be public interests works and welfare works as welfare administration nation, as the greater part of the public works is to accomplish by the neccessary element on the land, nation and self governing body is to be raising one's head with serious problem for acquisition of public use land on efficient execution of the such public interests works. Specially, the case of our country has made the use land problem difficultly for excessive charge of use land expense on a rise of land price and poor finance of the starting business person. Therefore, to be order and to be rational of land on same time to be guaranteed the current compensation on violation of individual proprietary right by public interests works have to plan the utilization, to realize welfare national claim was to be confronting together difficultly. Common, public interests works has drove the land by key point on the greater part, neccessary land to be executing of public interests works, common has received by the prior consensus and has received, it is impossible to receive on consensus, refusal of land proprietary right person (owner) to be neccessary on public interests works, common but it disregarded for proprietary right person (owner) individual intention partly on case that land proprietary right person (owner) is true (appeared), and it shall have done for neccessary to receive the land with compulsion by the legal force. Accordingly, on the theory is problem function on system on according to the executing neccessary use land of public interests works and common or the order, the legal basis to be conception of public use reception use in order to investigate suitability of loss compensation is investigating with theory on public use reception use, the following, proprietary right guarantee limitation or notion on loss compensation and legal, theoretic case or the executing reception system to investigate the actual condition of Domestic nation and interior and exterior and problem function of loss compensation has occured through reflection or knowledge of people. 1. To be appearing reality defect of land price balance (level) by pluralization of land price body and disatisfaction of land proprietary right person (owner) to be occuring the mutual loss sense at the first by problem function of public use land reception. 2. It is occuring problem of loss compensation to be looked for living compensation confrontation, suitability of loss compensation, developing interests re-reception by problem of loss compensation. Accordingly, on the theory is to notify plans on suitability of compensation price and confirmation of possive compensation system by improvement plans on mentioned problem function of forwards. To establishment of possive compensation system (1) to establish for compensation system by living compensation center, (2) the estimation problem of living compensation is the investigation and the base technicial research or it is neccessary for establishment of regulation, the saving for emergency of information is to due these compensation estimation. To be suitability plans of compensation price (1) land price to be unification or it is to due developing specialization of estimation to be unification on estimation organization or land price body. (2) To apply representative of standard land price through suitability for separation method or standard land selection (3) It must assure rationality of estimation price through observation of land price estimation meted. Only, to investigate observation of estimation level to be foundation on actual market materials, it can look to be thought method to apply land estimation on statistical approaching method to be became tile newest theory in order to these.

      • 웨딩헤드드레스, 헤어스타일, 네크라인에 따른 이미지 지각 연구

        김명기 성신여자대학교 2010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웨딩잡지 화보를 중심으로 웨딩헤드드레스, 웨딩헤어스타일, 웨딩드레스의 네크라인의 내용분석을 실시하고 웨딩헤드드레스, 웨딩헤어스타일, 네크라인에 따른 이미지와 선호도를 평가하며, 선호도에 영향을 주는 이미지요인을 조사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연구방법으로는 내용분석방법과 실험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내용분석은 2008년 3월부터 2010년 2월까지 2년 동안 간행된 2종의 웨딩잡지 ‘마이웨딩’과 ‘웨딩21’을 각 12권씩 선택하여 총 24권의 화보 400매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실험연구는 5×2×4(웨딩헤드드레스×헤어스타일×네크라인)의 요인설계를 실시하였으며 자극물은 10×12cm의 상반신 사진 40개를 사용하였다. 웨딩헤드드레스는 크라운, 꽃, 웨딩모자, 크라운+베일, 비착용을 사용하였고 헤어스타일은 미디움 업 헤어스타일과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사용하였다. 웨딩드레스의 네크라인은 베어드탑 수평선, 베어드탑 곡선, 오프숄더, 홀터 네크라인을 포함하였다. 이미지 평가를 위하여 7점 의미미분척도 27개를 사용하였다. 피험자는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여대생 378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요인분석, Cronbach의 ? 신뢰도 검증, 일원변량분석, 이원변량분석, 삼원변량분석, Duncan's multiple range test,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웨딩잡지 화보를 대상으로 내용분석을 실시한 결과, 웨딩헤드드레스는 크라운이 가장 많았다. 꽃의 색은 흰색의 조화가, 꽃 위치는 좌측 측면 귀 위에 있는 것이 가장 많았고 헤어스타일은 업 헤어스타일이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보다 더 많았으며, 헤어컬러는 짙은 갈색이 많았다. 가르마 위치에 있어서는 가르마가 없는 경우가 많았다. 앞머리 유무에 있어서는 앞머리가 없는 경우가, 머리 결 형태는 느슨한 형이, 네크라인 형태는 베어드탑 수평선이 많았으며 소매형태는 없는 경우가 많이 사용되었다. 둘째, 웨딩헤드드레스, 웨딩헤어스타일, 네크라인의 이미지는 품위, 개성, 매력성, 귀염성, 온유성의 5가지 요인으로 도출되었다. 셋째, 웨딩헤어스타일, 웨딩헤드드레스, 네크라인의 이미지 요인에 대한 삼원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헤어스타일은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보다 미디움 업 헤어스타일이 품위와 매력성이 높게 지각되었고,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미디움 업 헤어스타일보다 개성, 귀염성, 온유성이 높게 지각되었다. 웨딩헤드드레스는 크라운+베일이 품위와 매력성이 높게 지각되었고, 웨딩모자는 개성과 온유성 차원이 높게 지각되었으며, 꽃과 웨딩모자는 귀염성 차원이 높게 지각되었다. 홀터 네크라인은 다른 네크라인보다 개성과 매력성이 높게 지각되었다. 상호작용효과를 볼 때, 미디움 업 헤어스타일과 크라운+베일을 착용했을 때 품위가 가장 높게 지각되었고, 미디움 업 헤어스타일에 베어드탑 수평선의 드레스를 착용했을 때도 품위가 높게 평가 되었다.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꽃을 착용하는 것은 귀염성 평가가 가장 높게 지각되었으며,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크라운+베일을 착용하는 경우는 온유성이 가장 높게 지각되었다. 넷째 웨딩헤어스타일과 웨딩헤드드레스에 따른 이미지 평가 항목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품위 이미지 평가 항목에 있어서는 미디움 업 헤어스타일이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보다 깔끔한, 단정한, 품위 있는, 지성적인, 우아한, 세련된 이미지가 높게 지각되었다. 웨딩헤드드레스 중에서 크라운+베일은 깔끔한 이미지와 품위 있는, 우아한, 세련된 이미지가 가장 높게 지각되었고, 크라운은 지성적인, 세련된 이미지가 가장 높게 지각되었다. 개성 이미지 평가 항목에 있어서는 헤어스타일은 미디움 업 헤어스타일보다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독특한, 개성있는, 화려한 이미지가 높게 지각되었다. 웨딩헤드드레스는 웨딩모자가 다른 유형보다 대담한, 독특한, 개성있는, 화려한 이미지가 높게 지각되었다. 매력성 이미지 평가 항목에 있어서는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보다 미디움 업 헤어스타일이 매력있는, 아름다운,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높게 지각되었다. 크라운+베일은 다른 웨딩헤드드레스 유형보다 여성적인, 매력있는, 아름다운,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높게 지각되었다. 귀염성 이미지의 평가 항목에 있어서는 헤어스타일은 미디움 업 헤어스타일보다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귀여운, 어려보이는, 발랄한 이미지가 높게 지각되었다. 꽃 착용은 귀여운 이미지와 어려보이는 이미지 평가가 다른 웨딩헤드드레스 유형보다 높게 지각되었고, 웨딩모자는 발랄한 이미지가 높게 평가되었다. 온유성 이미지의 평가 항목에 있어서는 헤어스타일은 미디움 업 헤어스타일보다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상냥한, 따뜻한,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높게 지각되었다. 웨딩모자는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높게 지각되었고, 크라운+베일과 꽃의 착용은 따뜻한 이미지가 높게 지각되었다. 다섯째, 선호도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헤어스타일은 미디움 업 헤어스타일이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보다 선호도가 높았고, 웨딩헤드드레스에서는 크라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며, 꽃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낮았다. 네크라인 중에서는 홀터 네크라인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여섯째, 웨딩헤드드레스 및 헤어스타일의 자극물을 비교할 때 미디움 업 헤어스타일에 크라운+베일을 착용한 모습은 품위와 매력성이 높았고,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웨딩모자를 착용한 것은 개성이 높게 지각되었고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꽃을 착용한 모습은 귀염성이 가장 높았고,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크라운+베일을 착용한 모습은 온유성이 가장 높았다. 또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미디움 업 헤어스타일에 크라운+베일을 착용한 것이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일곱째, 선호도에 영향을 주는 이미지 요인에 대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미디움 업 헤어스타일의 경우 매력성, 품위, 개성, 귀염성 순으로 영향을 주었으며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서는 매력성, 품위, 개성, 귀염성, 온유성 순으로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미디움 업 헤어스타일과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서 모두 매력성 이미지가 가장 중시되었으나 온유성은 미디움 업 헤어스타일의 선호도에 영향을 주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볼 때, 웨딩헤드드레스, 헤어스타일, 네크라인은 이미지 지각에 영향을 주는 웨딩드레스의 단서로 나타났으며, 이와 같은 단서 중에서도 헤어스타일과 웨딩헤드드레스가 네크라인보다 더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웨딩드레스 착용에 있어서 헤어스타일과 웨딩헤드드레스의 변화로 인하여 이미지를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로 사료된다.

      • 성격유형과 여가활동과의 관계

        김명기 순천향대학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성격유형과 그에 따른 여가활동 유형인 여가태도와 여가기능을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대학생들이 보다 나은 형태의 여가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과 여가활동에 대한 연구의 착수에 들어갔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성격유형에 따른 여가활동 참여자의 여가태도, 여가기능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2009년 3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충청남도 A시 S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MBTI (Myers-Brggs Type Indicator) 성격유형 검사를 받은 학생들 370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여 351명의 자료를 회수 하였고, 그 중 응답 내용의 일부가 누락되거나 성실하게 응답하지 않은 자료 13부를 제외하고,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실제 분석인원은 총 338명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 성격유형과 여가활동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사용한 도구는 MBTI(Myers-Brggs Type Indicator) 성격유형 검사와, 여가활동 참여자의 여가태도, 여가기능은 원형중(1989), 방지선(1996), 김경태(1996), 박수정(1994), 홍석표(2001) 등의 연구에서 사용된 설문지 초안을 작성하였다. 작성된 설문지는 예비검사를 통하여 설문내용의 적합성과 적용가능성을 검토한 다음 본 조사 설문지로 완성하여 사용하였다. 대학생의 성격유형에 따른 여가활동 태도와 기능의 관계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성격유형과 여가활동과의 관계>라는 설문지를 사용하여 대학생에게 배포한 후 자기평가기입법(self-adiministration method)으로 설문내용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설문지 조사는 본 연구자를 포함하여 사전에 설문지에 관하여 교육받은 보조 조사원이 표집대상 기관을 방문하여 해당기관 관련자의 협조를 받아 실시하였다. 설문지의 타당도 및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전문가 집단의 내용 Cronbach' α를 이용하였으며, 자기평가기입법(self-adiministration method)으로 응답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을 위하여 SPSS for Windows Ver. 12.0를 사용하여 자료 분석의 목적에 따라 전산처리하였다. 통계방법으로는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요인분석(Factor Anaiysis), 신뢰도분석(Reliabillity), 상관분석(Correlation Analysis), t 검증(t-test), F 검증(Analysis Of Variance : ANOVA) 등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방법 및 결과를 근거로 하여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여가태도의 하위척도인 정의적 여가태도와 행동적 여가태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기능의 하위척도인 여가조절, 여가심취도, 여가욕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년에 따른 여가태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여가기능의 하위척도인 여가심취도에서 p<.05*의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격유형에 따른 여가태도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여가기능 하위척도에서 여가자신감 p<.001***이 나타났고, 여가조절 p<.05*, 여가 심취도에서는 p<.01**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여가참여 횟수에 따른 여가태도의 하위척도인 정의적태도는 p<.01** 이며, 행동적 여가태도에는 p<.000***으로 나왔다. 여가기능의 하위적인 여가조절 p<.05*, 여가심취도 p<.000***으로 나타났으며, 여가욕구 p<.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는 여가유형에 따른 여가태도하위척도인 정의적태도 p<.000*** 이며, 행동적 여가태도에는 p<.000***으로 나왔다. 여가기능의 하위적인 여가자신감 p<.01**, 여가조절 p<.05*, 여가심취도 p<.05*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초등영재의 자기조절학습과 리더십의 관계 분석

        김명기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영재의 자기조절학습과 리더십의 특성이 서로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는 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초등영재의 자기조절학습과 리더십 각각의 특성을 알아보고 그 둘의 관계를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피험자는 D대학교영재교육원 79명, K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92명, K시 지역공동영재학급 16명, K시 단위학교영재학급 18명으로 총 초등영재 205명이며, 자기조절학습 검사지와 KEDI 리더십특성 검사도구로 설문응답을 실시하여 t-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방법을 통해 관계를 연구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영재의 자기조절학습은 5학년과 D광역시에 거주하는 초등영재가 높고 수학, 과학, 로봇, 발명 영역 초등영재도 리코더 초등영재보다 높다. 하지만 성별과 교육기관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둘째, 초등영재의 리더십은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4학년보다 5, 6학년이 K도 거주자보다 D광역시에 거주하는 초등영재가 높고 D대학교영재교육원 초등영재와 수학, 과학, 로봇, 발명 영역 초등영재도 리더십 수준이 리코더 초등영재보다 높다. 셋째, 초등영재의 자기조절학습은 리더십의 개인 내 특성에 속하는 비전과 추진, 과제책임감과 상호 영향이 있으며, 리더십은 자기조절학습의 동기조절 내 내재적가치, 인지조절 내 상위인지전략, 행동조절 내 시간과 공부조절, 노력조절과 상호 영향이 있다. 이상에서와 같이 자기조절학습과 리더십은 D광역시에 거주하는 초등 5학년 영재가 전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자기조절학습은 리더십의 개인 간 특성과는 관련이 없고 개인 내 특성과 서로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예비환경교사를 위한 장소기반 환경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김명기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장소기반적인 특성을 반영한 환경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환경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 적용을 바탕으로 예비환경교사에게 주는 교육적 가치 탐색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 내용은 장소기반적인 환경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을 구현하기, 환경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 적용하고, 분석하기이다. 환경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의 대상은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 3학년 학생들이며, 프로그램은 한국교원대학교 교정을 연구장소로 하여 적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오리엔티어링의 스포츠적 요소와 한국교원대학교의 장소기반적 특성이 반영되는 환경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의 구성요소 네가지를 제시하고, 이 구성요소가 잘 드러나도록 환경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의 개발하였다. 프로그램의 구성요소는 첫째, 프로그램의 대상인 예비환경교사들에게 친숙한 공간인 한국교원대학교를 배경으로 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둘째, 시각, 촉각, 청각 등 오감을 두루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며, 셋째, 모둠으로 인원을 구성하여 토의․토론을 통하여 체험활동의 경험을 나누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넷째, 오리엔티어링이라는 스포츠적 요소가 잘 드러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본 연구는 교사양성적인 측면에서 일상성과 통합성을 고려한 장소기반 환경체험프로그램이라는 것에 의미를 가지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는 오리엔티어링이라는 스포츠적 요소를 도입했다는 것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둘째, 환경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 적용 후에 실시한 설문과 인터뷰의 분석결과를 환경교사자격기준에 비추어서 교육적 가치를 탐색하고자 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환경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이 환경교사자격기준의 학습문화조성영역에서 큰 의미를 가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환경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의 적용 및 활용과 관련하여 학교라는 장소는 환경교육의 장소와 소재로서 환경교육적 가치와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환경오리엔티어링은 예비환경교사 뿐만 아니라 초․중등학교 학생, 현직교사를 대상으로 적용할 때에도 교육적 가치가 높고 전문성 신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보건소공무원의 제반스트레스와 삶의 질과의 관계 : 사회적 지지와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김명기 공주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보건소공무원을 대상으로 제반스트레스와 삶의 질 정도를 알아보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아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조사대상자는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전체 45개 보건소 중 15개 보건소의 일부 공무원 30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는 2011년 3월 28일부터 2011년 4월 24일까지의 기간 동안 실시하였으며, 연구에 사용한 설문지로 인구학적 특성, 직무관련 특성, 직무스트레스, 생활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자아존중감, 삶의 질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과 백분율, t-test와 ANOVA test, 상관관계 분석, 단계선택식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스트레스는 하위영역별로 보면, 직무요구가 가장 높고, 조직체계, 직장문화, 보상부적절, 공직생활, 직무자율성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학적 특성에서 여성, 무종교, 미혼일 때 높았으며, 월 소득, 연령, 자녀수가 적을수록 높았다. 가사노동형태나 양육형태는 부모, 친척의 도움을 받는 군이 직무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직무관련 특성은 경력과 직급이 낮은 군에서 직무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생활스트레스는 직무스트레스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하위영역별로 보면 건강문제가 가장 높고 관계문제, 가사노동문제, 경제문제, 주거환경문제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학적 특성에서 월소득이 적을수록 높았고, 자녀양육형태는 아내가 주로 양육하거나 부모, 친척의 도움을 받는 군이 생활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직무관련 특성은 간호직, 8급과 7급 군이, 초과근무일이 늘어날수록 생활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삶의 질은 인구학적 특성에서 월소득과 학력이 높을수록, 기혼에서, 자녀가 많을수록 삶의 질이 높았다. 가사노동과 자녀양육형태는 아내가 주로 하는 경우 보다 가사도우미, 타인의 도움을 받을 경우 삶의 질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직무관련 특성에서는 의료기술직, 직급과 경력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다. 넷째, 직무스트레스, 생활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자아존중감, 삶의 질에 대한 상관관계는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와 생활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적 지지 중 동료․상사의 지지는 직무스트레스에 강한 역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가족의 지지는 다른 영역에 비해 삶의 질과 강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아존중감의 경우 스트레스와는 관련성이 낮고, 삶의 질과는 강한 정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보건소공무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완화를 위한 노력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사회적 지지, 자아존중감을 개인적, 조직적 차원에서 모색해야 할 것이다. 보건소공무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언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보건소공무원은 직장과 가정에서의 업무량의 경감이 필요하다. 특히 하위직급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며, 적정한 업무분장을 통한 업무량의 경감과 함께 직장과 가정생활을 병행 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이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보건소공무원의 건강문제영역 스트레스가 높은 것은 직장과 가정에서 피로와 건강문제가 있음을 의미하므로, 개개인의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셋째, 이 연구에서는 실질적인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지 못했으므로, 우선, 그에 관한 방안 모색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후속연구에서 다른 다양한 변인들을 찾아내어, 매개효과를 검증할 수 있다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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