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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 것>놀이를 통한 유아의 공간지능 형성

        강한나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47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탈 것>놀이를 통한 유아의 공간지능형성을 살펴보는데 있다. 본 연구의 방법은 질적 연구 방법으로 문화 기술지이다. N시 소재의 S유치원 만4세 28명의 학급을 대상으로 <탈 것> 놀이 활동을 2015년 8월부터 2015년 9월까지 수행하였다. 활동 과정에서 참여관찰, 심층면접, 활동결과물, 발표 등을 통하여 유아의 공간지능 형성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 및 해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는 <탈 것> 놀이 활동에서 찻길을 구성하는 과정을 통하여 공간에 대한 기초개념이 형성되었고, 또래와 협력하고 생각을 교류하는 활동을 통하여 다른 관점에서 사고할 수 있는 태도가 형성되었다. 둘째, 유아는 <탈 것> 놀이 활동에서 지도그리기 활동을 통하여 시-공간적 이미지를 시각화 하는 능력이 형성 되었고, <탈 것>과 관련된 자유선택 영역활동을 통하여 자발적인 시-공간적 표현 능력이 형성 되었다. 결론적으로 <탈 것> 놀이 활동은 유아의 공간지능 형성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이다.

      • 미술학사를 취득한 미술치료전공 석사학위과정생의 미술에 대한 인식 체험연구

        강한나 서울여자 대학교 특수치료 전문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심리치료의 새로운 유형에 속하는 미술치료는 미술심리치료라고 말할 수 있으며, 오늘날 대학원에서는 사회과학분야로서 학문적 틀을 잡고 있다. 미술치료는 국내에서 1999년 대학원 과정이 개설되었으며 다양한 학사 취득자들이 미술치료 대학원 과정으로 진학한다. 그 중 미술학사를 취득한 후 미술치료대학원으로 진학한 학생들은 학부과정을 통해 예술로서 미술에 대한 자신만의 시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대학원 과정을 통해 미술치료 속에서 미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미술이라는 영역이 겹쳐져 미술을 바라보는 시각이 예술로서 미술과 미술치료로서 미술을 구분하는 것 같지만 혼용되어 나타나는 과정을 겪는다. 미술치료에서는 치료의 목적으로 미술을 치료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지 예술로서 미술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미술학사를 취득하고 미술치료전공 석사학위 과정을 수학하면서 미술에 대한 혼동은 계속 발생한다. 따라서 미술학사를 취득한 미술치료전공 석사학위과정생이 예술로서의 미술과 미술치료로서의 미술에 대한 인식을 어떠한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예술로서의 미술에서 미술치료로서의 미술에 대한 인식변화의 흐름을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미술치료사로서 가져야 하는 미술에 대한 특수성을 이해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미술학사를 취득하고 미술치료전공 석사학위로 진학하여 두 분야의 미술에 대한 관점을 모두 겪은 학생으로, 학사 전공은 회화, 동양화, 서양화, 조형예술, 섬유, 도자, 금속이다. 미술치료전공 석사학위과정생 중 4학기에서 6학기로 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015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간 심층인터뷰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경험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 Max van Manen의 해석학적 현상학 연구방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미술학사를 취득한 미술치료전공 석사학위과정생의 미술에 대한 관점 체험연구에서 본질적 주제 7개와 하위 주제 26개를 도출하였으며 본질적 주제는 다음과 같다. <미술치료전공 대학원에 진학하기 전에 미술작업을 하면서 긍정적인 경험을 함>, <미술학사 과정에서 작품을 대할 때 호불호가 뚜렷하고 예술에 대한 평가적인 시각을 가짐>, <미술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경험은 미술치료 학문에 갈증을 일으킴>, <미술치료를 배우는 초기 단계에 예술로서 미술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인해 혼란스러움>, <미술치료전공 대학원 과정과 실습을 통해 미술치료로서 미술을 하나하나 경험하며 깨달음>, <내담자의 그림을 접할 때 평가가 아닌 그들의 관점이 되어 공감하고 도와주기 위해 노력함>, <미술치료로서 미술을 보는 눈이 확장되면서 여유를 가지고 작품과 사람을 총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됨> 이상이다. 이러한 본질적 주제를 바탕으로 얻어진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치료 전공 대학원에 진학하기 전에는 작품을 만드는 예술인으로서 작품을 평가하는 예술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다. 예술적인 기준은 학부과정 중 자신의 작품을 평가받던 기준으로 생성되며, 작품들을 볼 때 자연스럽게 평가를 하게 된다. 둘째, 미술학사를 취득한 미술치료전공 석사학위과정생은 미술치료를 배우는 초기에 예술로서 미술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인해 혼란스러움을 경험한다. 셋째, 미술학사에서는 미술의 예술적인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면 미술치료에서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로써 중요하게 생각한다. 미술치료 대학원 과정의 수업과 실습을 통해 미술을 도구로 사용하여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되면서 예술로서 미술에 국한 되어 있었던 미술에 대한 인식을 확장한다. 넷째, 미술학사를 취득한 미술치료전공 석사학위과정생은 예술작품이나 내담자의 작품을 접할 때, 완성작으로 평가하는 대신 삶의 한 과정으로써 존중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예술로서 미술과 미술치료로서 미술의 관점의 차이를 다룸으로서 미술치료학에서 미술의 특수성을 보다 명료히 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하지만 본 연구의 참여자들이 예술과 미술치료 안에서 미술의 힘에 대한 공통적인 부분을 느끼면서 혼란스러워 하였기 때문에 이에 대하여 명료한 이해를 도와줄 수 있는 후속 연구를 제언한다.

      • 임파워먼트에 기반한 사회참여학습의 구안과 실천: 자유학년제 사회과 주제선택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강한나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631

        오늘날 청소년의 사회참여가 민주주의 발전에 중요한 토대가 된다는 점에서 청소년의 실질적인 참여를 지원하는 노력이 학교 안팎에서 다양하게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제도 및 환경 개선의 노력이 청소년의 능동적인 참여를 끌어내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사회과 교육에서 청소년의 능동적인 참여를 도모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사회참여에 무관심하거나 참여 의지가 낮은 학생에게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임파워먼트(empowerment)에 주목하였다. 임파워먼트는 자기 삶에 영향을 주는 문제에 활발하게 참여하도록 하는 것으로 무기력한 청소년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해주고, 주체적인 행동을 가능하게 하여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도울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교과수업에 적용 가능한 임파워먼트 요소를 탐색하고 이를 사회과 수업의 구성 논리에 반영함으로써 사회과에서 실천 가능한 임파워먼트 기반 사회참여학습을 구안하였다. 이를 위해 Spreitzer(1995)가 제시한 의미(meaning), 역량(competence) , 자기결정력(Self-Determination), 영향력(Impact)의 네 가지 임파워먼트 구성요소를 분석하고, 임파워먼트 구성요소를 사회참여학습에 반영하기 위한 교수-학습 전략을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첫째, 사회참여의 의미를 발견하기 위한 교수-학습 전략으로 문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가능하게 하는 내러티브를 활용하였다. 이를 위해 사회참여를 소재로 한 그림책 이야기를 제시하고, 등장인물의 문제상황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참여가 본인에게 중요한 활동이라는 점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가상의 문제상황에서 사회참여에 필요한 역량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였다. 이 과정에서 나도 할 수 있는 활동이 있음을 발견하고 사회참여를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하였다. 셋째, 교사는 사회참여 과정에서 학생 스스로 책임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격려하고 결정의 내용을 수용하며 사회참여를 조력하였다. 이를 통해 자기결정력을 경험할 수 있게 하였다. 넷째, 참여 과정에서 영향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천적 행동 기회와 입법 및 정책 관계자의 피드백을 제공하여 나의 활동을 통해 사회가 변화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하였다. 이상에서 제시한 교수-학습 구성 전략을 바탕으로 1단계 사회참여의 의미 발견하기 - 2단계 가상의 문제상황에서 사회참여 경험하기 - 3단계 문제를 발견하고 분석하기 - 4단계 문제 해결방안 제안하기 - 5단계 변화 도출을 위한 행동하기 - 6단계 사회참여 과정에서 경험한 영향력을 공유하고 발표하기로 구성된 임파워먼트 기반 사회참여학습을 구안하였다. 구안한 수업은 서울시 양천구 소재 S중학교 1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주제 선택 프로그램 <내가 만들어가는 민주사회>에서 총 13차시에 걸쳐 실천하였으며 실천 과정에서 발견한 효과 및 한계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림책 이야기 속 인물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제 해결의 의지를 끌어내는 데 효과가 있었다. 둘째, 참여의 전 과정에서 학생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한 내용을 수용한 결과, 자기결정력을 경험하였다. 셋째, 실천적 행동 결과, 일부 학생은 영향력을 경험했으나 다른 일부 학생은 자신의 활동이 문제 개선에 영향을 줄 수 없다는 생각에 좌절감을 느꼈다. 따라서 교사는 사회참여학습이 종료되더라도 문제 개선을 위한 학생 활동을 계속해서 지원하고, 마을교육공동체의 활성화를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사회 변화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

      • 얼리어답터 측정방법에 따른 대학생 소비자의 유형화 : 제품구입시기, 유행선도력, 얼리어답터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강한나 울산대학교 일반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제품구입시기, 유행선도력 및 얼리어답터 라이프스타일의 세 가지를 이용하여 얼리어답터를 측정하고 유형화 하였다. 조사대상은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 ㆍ 여 대학생으로 질문지를 이용하여 조사대상자가 직접 기입하게 하였다. 질문지는 학교와 학생 수의 규모에 비례하여 울산대학교 330부, 울산과학대학 140부, 춘해대학 80부로 총 550부를 배포하여 522부가 회수되었다. 이 중 부실 기재된 10부를 제외하고 512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유행선도력과 얼리어답터 라이프스타일의 수준을 알아보았다. 유행선도력은 혁신성, 의견선도력, 정보탐색의 세 가지 하위차원으로 측정하였다. 혁신성과 의견선도력은 보통 수준이었으며 정보탐색은 다소 높게 나타났다. 얼리어답터 라이프스타일은 전문성, 경쟁력, 참신성의 세 가지 차원으로 측정하였는데 세 차원 모두 보통 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조사대상이 대학생으로 경제적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 진다. 즉 혁신성과 의견선도력 보다는 얼리어답터의 라이프스타일을 더 많이 추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10~20대의 소비자들은 얼리어답터들을 동경하고 그들을 모방하려는 욕구가 강하므로 합리적인 구매습관이 요구된다. 남들보다 신제품을 많이 가지고 있고 구매력이 높아야만 얼리어답터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의 얼리어답터들은 자신에게 필요 없는 제품을 잘 보관해 두었다가 중고시장에 되팔아 비용을 충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제품을 구매할 때에도 무조건적으로 구매하기 보다는 철저한 정보탐색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하고 있었다. 둘째, 제품구입시기를 기준으로 대학생 소비자를 분류한 결과 얼리어답터(35.3%), 조기대다수(34.7%), 비얼리어답터(30.1%)의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얼리어답터 유형에 속하는 대학생은 평균적으로 여성보다는 남성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연령이 22세 이며 한 달 용돈으로 29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얼리어답터는 다른 유형에 비하여 유행선도력과 얼리어답터 라이프스타일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유행선도력을 기준으로 분류했을 때는 의견선도자(15.3%), 유행선도자(16.1%), 비유행선도자(30.2%), 비의견선도자(38.4%)의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네 가지 유형 중에서도 유행선도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신제품을 구입하며 유행선도력과 얼리어답터 라이프스타일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왔다. 이들은 아버지가 전문직 ㆍ 경영관리직 ㆍ 전문기술직에 많이 종사하고 있으며 한 달 용돈으로 31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얼리어답터 라이프스타일을 기준으로 분류한 결과 얼리어답터 라이프스타일 유형(15.4%), 비얼리어답터 라이프스타일 유형(26.8%), 전통적리더 라이프스타일 유형(26.8%), 신세대리더 라이프스타일 유형(31.0%)의 네 가지로 유형화되었다. 네 가지 유형 중 얼리어답터 라이프스타일 유형은 다른 유형에 비해 신제품의 구입시기가 빠르며 유행선도력과 라이프스타일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 유형에 속하는 대학생은 여성보다 남성이 많고 월평균 용돈이 31만원이며 월평균 가계소득이 369만원으로 다른 유형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이었다. 다섯째, 유행선도력과 얼리어답터 라이프스타일의 두 가지를 기준으로 대학생 소비자를 분류한 결과 참신성추구 유행선도자(34.5%), 비얼리어답터(26.7%), 얼리어답터(15.2%), 정보탐색 리더(23.6%)의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얼리어답터에 속하는 대학생은 여성보다 남성이 많고 아버지가 전문직 ㆍ 경영관리직 ㆍ 전문기술직에 많이 종사하며 한 달 용돈이 30만원 정도였다. 앞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얼리어답터는 다른 사람들보다 신제품을 일찍 구입하며 유행선도력과 얼리어답터 라이프스타일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 가지 방법으로 측정해 본 결과 제품구입시기보다는 유행선도력과 얼리어답터 라이프스타일을 각각 이용하거나 유행선도력과 얼리어답터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측정하는 것이 적절함을 알 수 있었다. 선행연구에서 소비자를 분류하는 방식은 다소 기계적이었으나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여 얼리어답터의 다양한 특성을 보다 현실적으로 밝혀낸 데에 그 의의가 있다. 과거에는 의류나 악세사리 등 특정제품에 얼리어답터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나, 최근에는 디지털제품을 넘어 다양하고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들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주고 생산자에게는 갓 출시된 제품의 문제점이나 개선방안을 재빨리 지적하여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기업과 소비자의 교량 역할을 하면서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때에 진정한 얼리어답터의 역량이 발휘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identified and typified earlyadopters based on product purchasing time, innovativeness and opinion leadership and earlyadopter lifestyle.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in Ulsan Metropolitan City. They were surveyed using a self-reporting questionnaire. In proportion to the number of students and school size, 33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the University of Ulsan, 140 to Ulsan College and 80 to Choonhae College, so a total of 55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with excluding 10 inadequately replied ones, 512 questionnaires were used in analysis. Analyzing collected data, we measured the subjects’ level of innovativeness and opinion leadership and their earlyadopter lifestyle. Innovativeness and opinion leadership was measured in three sub-factors, namely, innovativeness, opinion leadership and information search. Innovativeness and opinion leadership were about average, and information search was somewhat high. Earlyadopter lifestyle was measured in three dimensions, namely, professionalism, competitiveness and originality, all of which were slightly above the average. This is probably because of college students’ low economic capacity. That is, they were pursuing earlyadopter lifestyle rather than innovativeness and opinion leadership. However, because consumers in their 10s and 20s tend to envy earlyadopters and try to imitate them, they need to develop reasonable purchasing habits. It is because earlyadopters do not necessarily have to have new products and high purchasing power. In actuality, earlyadopters in Korea were found to preserve unnecessary goods and sell them in the secondhand market to buy what they need. They were buying new products prudently based on thorough information search rather than buying blindly. Second, when college student consumers were classified by product purchasing time, they were grouped into three types: earlyadopters (35.3%), early majority (34.7%) and non-earlyadopters (30.1%). The earlyadopter group had more male students than female ones, their mean age was 22, and their mean pocket money per month was 290,000 won. Among the three types of students, earlyadopters were highest in innovativeness and opinion leadership and earlyadopter lifestyle. Third, based on innovativeness and opinion leadership, the students were classified into four types: opinion leaders (15.3%), innovativeness and opinion leaders (16.1%), non-innovativeness and opinion leaders (30.2%), and non-opinion leaders (38.4%). Of the four types, innovativeness and opinion leaders purchased new products earliest, and highest in innovativeness and opinion leadership and earlyadopter lifestyle. Many of their fathers were specialists, business managers or technical expert, and their monthly pocket money was 310,000 won on the average. Fourth, based on earlyadopter lifestyle, the students were classified into four types: earlyadopter lifestyle (15.4%), non-earlyadopter lifestyle (26.8%), traditional leader lifestyle (26.8%), and new-generation leader lifestyle (31.0%). Of the four lifestyles, the earlyadopter lifestyle purchased new products earlier than the other lifestyles, and highest in innovativeness and opinion leadership and lifestyle. The group of this style had more male students than female ones, and their monthly pocket money was 310,000 won on the average, and their monthly family income was 3,690,000 won on the average, much higher than other lifestyle students. Fifth, when college student consumers were classified using two criteria, namely, innovativeness and opinion leadership and earlyadopter lifestyle, they were classified into four types: originality-pursuing innovativeness and opinion leaders (34.5%), non-earlyadopters (26.7%), earlyadopters (15.2%) and information search leaders (23.6%). The earlyadopter group had more male students than female ones, and many of their fathers were specialists, business managers or technical expert, and their monthly pocket money was around 300,000 won on the average. Like the results of previous classifications, earlyadopters purchased new products earlier than others, and highest in innovativeness and opinion leadership and earlyadopter lifestyle. According to the results of measuring students based on the four criteria as above, it was found appropriate to use innovativeness and opinion leadership and earlyadopter lifestyle separately or use them jointly. While consumer classification methods in previous researches were somewhat mechanical, this study overcame the limitation and explained the various characteristics of earlyadopters more realistically. In the past, earlyadopters’ interest was concentrated on specific products like dress and accessories, but recently their interest is being extended to wider areas including digital products. They provide consumers with correct information on products, and manufacturers with opportunities to correct problems in newly launched products and improve the quality of the products by reflecting their opinions. Earlyadopters’ true value will be realized when they play the role of a bridge between producers and consumers and lead both them to winnings.

      • 학보게재 논문 저작물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 연구 : 개방형 벌집모델을 중심으로

        강한나 충남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problems of copyright administration related to scholarly journal paper that may be used most actively in studies of researchers among scientific work, and to present measures for improvement. Scholarly journal paper are under real names and restrained by the right of publicity. Also, they are characterized by voluntary restraint in exercising right of property. Scholarly journal paper are for being read and quoted by more researchers, and being noncommercial is a characteristic assumed in them. The research ques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 First, what are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pyright policies between an author and an academy? Second, what are the characteristics of copyright contract between an academy and a publishing company? Third, what are plans for revitalization of scholarly works? The problems indicated from the analysis of scholarly journal paper are roughly three: (1) only one review mentioned copyright in regulations on scholarly journal paper examination; (2) the contents of copyright transfer consent and copyright contract are ambiguous; and (3) authors do not have a right of selection related to copyright transfer consent. It is necessary to change the existing system of copyright administration of scholarly journal paper that is one-sided. There are fair use and open access for the rationale of activation of using scholarly journal paper, but their application is limited in Korea. 'Open Honeycomb' model is a mode for copyright administration, diversified and multilayer administration system applied of the structure of honeycomb. Associations should accept the various requests of authors after deciding scholarly journal paper publication and let the authors select how much the copyright is transferred. Much effort and interest are necessary to administrate copyright with consideration of individual authors. However, through such efforts, the authors can realize their right and the associations can prevent further dispute on copyright. That distribution and utilization of scholarly journal paper are determined by the authors may not only serve as a trigger for researches but also be the approach most suitable for copyright.

      • 동편제 흥보가<화초장타령>의 바디별 고찰

        강한나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논문은 <화초장타령> 대목을 대상으로, 동편제 흥보가 계보 내 각 바디들 간의 비교 고찰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박봉술, 김연수, 강도근, 박록주 네 창자의 <화초장타령>은 각각의 독자적인 특성을 보유하며 발달하였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화초장타령>의 아니리 대목을 비교한 결과, 박록주의 아니리는 골계적인 요소를 대폭 축소하며 사설의 길이가 가장 간결하게 짜여지는데, 중중모리장단의 소리 대목으로 들어가기 위한 내용 전달의 역할에 충실하는 함축적인 전개를 보인다. 이에 비하여 박봉술, 강도근, 김연수는 보다 긴 사설의 아니리를 통해 각자의 특색을 드러내는데, 박봉술의 사설에서는 놀부를 깍듯하게 형님으로 모시는 흥부의 예의바름과 이를 이용하여 형제우애를 내세우며 욕심을 채우는 놀부의 악한 성품이 잘 대비된다. 강도근의 사설에서도 형제우애라는 허울로 포장된 놀부의 욕심이 잘 드러나는데, 어려서 흥부를 예뻐하며 키웠다는 놀부의 거짓말이 도드라진다. 김연수는 논리적인 사설 개작을 많이 한 창자인 만큼 <화초장타령>의 아니리 대목에서도 그러한 특성이 드러나, 화초장을 ‘장롱’이라 칭한다던가, 흥부가 명주 한 필을 꺼내 그것으로 화초장을 짊어지고 돌아온다는 세부적인 설명이 삽입된다. 또한 다른 네 창자와 비교하여 가장 긴 아니리 사설을 갖고 있다. 즉, 전반적으로는 유사한 내용이되, 각 창자들만의 분명한 색깔이 아니리 대목에서도 드러난다. 둘째, 중중모리장단 <화초장타령> 대목의 사설을 비교하면, 이 대목은 판소리 특유의 말놀이와 골계적 특성이 드러나는 대목으로 전반적인 전개면에서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그러나 박록주는 아니리 대목과 마찬가지로 골계적인 요소를 대폭 축소하거나 아예 소거하며 간결한 내용 전달만 함으로서 다른 세 창자와 비교하여 차이가 명확히 드러난다. 반면, 김연수는 기존 바디를 재해석하면서 소리를 재창조한 바, 가장 긴 사설 전개를 보인다. ‘화’, ‘초’, ‘장’ 세 글자를 사용한 말놀이 부분도 가장 길고, 놀부가 또랑을 건너는 상황 설명도 부가되며, 저속한 놀부의 인간됨도 묘사된다. 셋째, 네 창자 모두 <화초장타령> 대목을 계면조 선법을 사용하여 선율을 구성한다. 그러나 박봉술과 박록주는 계면조의 떠는목과 꺾는목의 시김새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평계면으로 소리한다. 반면, 강도근은 높은 음역의 ‘미’를 빈번하게 요성할 뿐만 아니라, 꺾는목의 사용도 가장 많아 계면조의 느낌이 다른 이들에 비하여 두드러진다. 김연수는 강도근과 유사하게 높은 음역의 ‘미’를 요성하고 ‘도-시’의 꺾는목을 사용하되, 강도근만큼 시김새 사용이 많지는 않다. 즉, 박봉술과 박록주는 평계면으로 소리하며, 재담 형태의 <화초장타령>의 사설에서 나타나는 이면을 표현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고, 강도근과 김연수는 시김새와 선율에서 나타나는 음악적 표현에 집중하였다. 넷째, ‘선율진행’을 비교해본 결과, 박록주는 주음 ‘청’을 중심으로 떠는목과의 4도 골격을 중심으로 선율이 진행되는데, 동음반복도 많고, 시김새나 리듬의 변화가 크지 않다. 박봉술도 전반적으로는 동음반복의 간결한 진행을 하지만, 박록주에 비하여 선율의 변화와 도약진행, 그리고 놀보의 감정과 재담적 특징이 선율에서도 잘 드러나, 사설의 이면을 잘 살리고 있다. 강도근과 김연수는 박록주와 박봉술에 비하여 선율의 변화가 두드러지는데, 높은 고음으로 시작하여 옥타브 아래로 뚝 떨어뜨리는 도약 진행이나, 요성과 퇴성 및 꺾는목과 같은 다양한 시김새 사용 등 여러 장식적인 기교들을 사용한다. 특히 김연수는 다른 이들과 비교하여 사설면에서 가장 길고 다채로운 내용을 포함하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율적으로도 다양한 변화를 이룸으로써 소리를 극적이며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즉, 박록주는 함축과 간결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내었고, 박봉술은 흥보가의 재담적인 사설의 이면 표현에 집중하고 있으며, 강도근은 선율변화가 두드러지며 사설의 이면 전달 못지않게 음악성을 추구하고 있고, 김연수는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하여 창극소리로서의 판소리 구성을 강조하였다. 다섯째, 장단은 네 창자 모두 중중모리장단을 사용하는 점에서 동일하다. 다만, 박록주와 강도근에 비하여 김연수와 박봉술이 약간 빠른 템포로 소리하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여섯째, 붙임새를 비교하면, 기본 붙임새인 대마디대장단 중심으로 하는 점에서 네 창자의 소리는 모두 공통적이다. 그러나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보면, 기본 붙임새인 대마디대장단의 사용 비중은 박록주와 강도근의 소리에서 좀 더 높게 나타난다. 또한, 강도근은 변화형 붙임새도 완자걸이와 엇붙임, 역음의 세 유형만을 사용하는 점에서 비교적 단조로운 형태를 띤다. 반면, 김연수는 대마디대장단의 사용 비중도 다른 창자에 비교하여 낮고, 변화형 붙임새도 완자걸이와 엇붙임, 밀붙임, 잉어걸이, 엮음, 뻗음 등 다양한 유형을 사용하는 점에서 리듬의 변화와 말붙임을 자유롭게 구사한다. 결론적으로, 박봉술, 박록주, 강도근, 김연수의 흥보가는 송흥록으로부터 시작되는 동일한 동편 계보의 소리이지만, 각자의 특색을 드러내면서 서로 다른 사설과 음악을 보유한 각각의 바디를 형성하였다. <화초장타령> 대목에 한정하여 살펴보았다는 한계가 있으나, 박록주는 함축과 간결함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내었고, 박봉술은 흥보가의 재담적이고 극적인 요소를 잘 활용하여 사설의 내용을 선율에 잘 담아내었다. 강도근은 시김새가 많고, 화려한 선율변화가 두드러지면서 골계적인 사설의 이면전달뿐 아니라 음악적인 구성을 강조하였고, 김연수는 사설의 확대와 음악에서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함으로서 창극소리로서의 판소리 구성을 강조하였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 네 창자들은 같은 동편제 흥보가를 구사하고 있으나 자신의 선택과 개작을 통해 조금씩 다른 소리를 만들어가는 것을 확인하였다. 앞으로 다른 대목으로 확대하여 좀 더 면밀하고 심도 있는 논의가 계속된다면,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지속되는 판소리의 흐름을 엮어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강의듣기를 위한 학문 목적 한국어 교재 개발 방안 : 교양공통과목 강의듣기를 중심으로

        강한나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강의듣기가 꼭 필요한 학습 기능이라 보고 강의듣기를 위한 교재 개발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재 개발을 위해 일반 목적 한국어 고급 교재와 학문 목적 한국어 교재 내 듣기 영역을 분석하고 학습자들의 요구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들의 강의듣기를 위한 교재 개발 방안을 모색하였다. 1장에서는 연구의 필요성과 연구의 목적, 선행연구를 살펴보았다. 선행연구 검토를 통해 학문 목적 한국어교육 내에서 다양한 영역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학문 목적 듣기 교재에 관한 논의가 적었고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를 위해 개발된 듣기 교재가 한 권도 출간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2장에서는 본 연구의 기초가 되는 학문 목적 듣기에 관한 전반적인 이론들을 살펴보았다. 먼저 학문 목적 듣기가 갖는 특수성을 밝히고 학문 목적 듣기를 위해 필요한 학습 내용들을 확인하였다. 3장에서는 교재 분석을 하여 기존 교재의 문제점들을 짚어냈다. 현재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들을 위해 개발된 듣기 교재가 없기 때문에 일반 목적 한국어 고급 교재 내 듣기 영역과 학문 목적 한국어 교재 내 듣기 영역을 분석 대상 교재로 삼았다. 교재 분석 결과 학문 목적 교재에서 학문적 듣기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어떠한 전략이나 안내가 제시되어 있지 않았고, 대다수의 교재들이 일반 목적 교재의 구성과 크게 다르지 않아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들의 강의듣기 능력을 신장시키기 데 부족함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4장에서는 학습자들의 실제적인 요구를 반영하여 교재 개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학습자 요구조사를 실시하였다. 대학교에 재학중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요구분석을 통해서 학습자들이 강의듣기 시 겪는 실제적인 어려움과 강의를 듣는 데 도움이 되는 학업 기술들을 밝혀낼 수 있었다. 요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습자들에게 필요한 강의듣기 전략 ‘담화표지를 활용한 강의듣기’와 ‘노트필기를 활용한 강의듣기’를 선정할 수 있었다. 5장에서는 요구조사에서 학습자들의 요구도가 높았던 내용을 토대로 교재에서 제시할 담화표지와, 노트필기 전략을 선정하여 그것을 교재에서 어떻게 제시할지 보였다. 또한 교재분석을 토대로 기존의 교재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학습자의 요구조사 결과를 반영한 1과 모형을 제시했다. 6장에서는 본 연구의 논의를 요약하고, 연구의 한계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으로 마무리하였다.

      • 건강정보 온톨로지 개발 및 건강정보 콘텐츠 연계 시스템의 개발 및 평가

        강한나 서울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d evaluate a system that annotates health information ontology to health information contents to improve search of the National Health Information Portal, develop a health information ontology utilizing the system, and then annotate health information ontology concept to health information contents and evaluate the suitability of annotations. This study was categorized into three stages. The first step was to develop a system that creates health information ontology that connects back to health information content. In the second step, a health information ontology was developed using the system. In the last step, health information ontology concepts were annotated to health information contents. The health information ontology development and health information content annotation system received heuristic evaluation and PSSUQ evaluation from five experts. Heuristic evaluation disclosed two items with a severity level of three or higher that must be corrected due to usability problems. As a result of the PSSUQ evaluation, the average score for each item was 3.4 to 5.0 points, with the overall average score of 4.3 points. The health information ontology was developed with 3,823 concepts and 12,082 synonyms. The health information ontology was evaluated as having no errors in its structure and received an average of 4.4 points in content evaluation. Also, the evaluation confirmed that no structural error was indicated in the health information ontology, resulting in an average of 4.4 points. As a result, 14,740 ontology concepts were annotated to 3,241 contents. In the expert evaluation on annotation suitability, three concepts out of fifty concepts were evaluated as inappropriate. The significance of the health information ontology development and health information content annotation system developed in this study is to automatically annotate ontology concepts to the health information contents, whereas previous ontology development and management system was limited to ontology itself, which cannot be directly linked to the information contents utilizing available ontology information. The developed health information ontology received positive evaluations in both structure and content. The suitability of health information content annotation was created based on the principles of health information ontology and health information content annotation. Some results were improved according to the results evaluated by experts. In the future, integration between the ontology development and health information content annotation system with CMS is vital in order to apply to the content development process.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automate the collection of user terms so that the ontology-based search function can be strengthened. In addition to providing ontology-based search, generating personalized health information contents by exploiting user’s search behavior is essential. 본 연구의 목적은 국가건강정보포털의 검색 향상을 위해 건강정보 온톨로지를 건강정보 콘텐츠에 연계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평가하고, 그 시스템을 활용해 건강정보 온톨로지를 개발한 뒤 건강정보 콘텐츠에 건강정보 온톨로지 개념을 연계하며, 건강정보 온톨로지 및 건강정보 콘텐츠에 연계된 건강정보 온톨로지의 개념 및 용어의 연계 적합성을 평가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크게 세 단계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첫째 단계에서는 건강정보 콘텐츠를 활용하여 건강정보 온톨로지를 개발하고 건강정보 콘텐츠에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였고, 둘째 단계에서는 해당 시스템을 활용하여 건강정보 온톨로지를 개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건강정보 콘텐츠에 온톨로지 개념 및 용어를 연계하였다. 건강정보 온톨로지 개발 및 건강정보 콘텐츠 연계 시스템은 5명의 전문가로부터 휴리스틱 평가와 PSSUQ 평가를 받았다. 휴리스틱 평가 결과 사용성 문제가 있어 반드시 수정되어야 하는 심각성 수준 3점 이상의 항목은 2개였다. PSSUQ 평가 결과 항목별 평균 점수는 3.4∼5.0점이었고 전체 평균 점수는 4.3점으로 나타났다. 건강정보 온톨로지는 개념 3,823개와 동의어 12,082개로 개발되었다. 겅강정보 온톨로지는 구조에 오류가 없다고 평가되었고 내용 평가에서는 평균 4.4점을 받았다. 건강정보 콘텐츠에 건강정보 온톨로지 개념을 연계한 결과 목차 단위 콘텐츠 3,241개에 온톨로지 개념 14,740개가 연계되었다. 연계 적합성에 대한 전문가 평가에서는 50개의 검색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 중 3개의 키워드에서 각각 하나의 콘텐츠 연계가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건강정보 온톨로지 개발 및 건강정보 콘텐츠 연계 시스템의 의의는 기존의 온톨로지 개발 및 관리 프로그램이 온톨로지에 국한되고 온톨로지가 활용될 수 있는 정보와 직접 연계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보완하여 건강정보 콘텐츠와 자동으로 연계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개발된 건강정보 온톨로지는 구조와 내용 두 측면에서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건강정보 콘텐츠 연계의 적합성은 건강정보 온톨로지와 건강정보 콘텐츠 연계 원칙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전문가들로부터 평가받은 결과에 따라 일부 결과를 개선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온톨로지 개발 및 건강정보 콘텐츠 연계 시스템을 콘텐츠 개발 과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CMS와 통합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또한 온톨로지 기반 검색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사용자 용어 수집을 자동화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온톨로지 기반 검색 제공에 더불어 사용자의 검색 행태 기록을 활용하여 보다 더 개인화된 건강정보 콘텐츠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 중학교 교내 체육대회의 운영실태 분석

        강한나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연구는 서울시 소재 중학교에서 실행되고 있는 교내 체육대회를 설립 주체별, 학교 유형별로 교내 체육대회 프로그램 선정 및 구성 방법, 프로그램의 운영실태, 교내 체육대회 후 평가와 교내 체육대회에 참여하는 학생 및 교사와 학부모의 참여 태도를 파악하여 교내 체육대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울시 소재 중학교 150개 학교 150명 체육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세부 항목별로 설문지를 작성하여 설문 문항별, 설립 주체별, 학교 유형별로 백분율을 산출하고, 유의성 검증을 통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교내 체육대회는 1회 실시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내 체육대회 프로그램 구성 및 계획에서 일정 및 운영방법 계획 시 고려사항은 학교시설과 여건으로 나타나 학생의 요구 및 교사의 요구에 의한 주체적인 계획은 아주 저조하였다. 종목 선정 방법은 대부분의 학교가 시설물을 고려하여 교사협의에 따라 선정하고 있으며, 체육 시설 및 용구는 국.공립학교에 비하여 사립학교가 좋은 시설과 용구를 가지고 있었으며, 국.공립학교에 비하여 사립학교가 시설 및 용구에 대하여 더 만족하였다. 남학교의 경우 학생 의견을 수렴하여 교사들의 협의로 체육대회 종목을 선정하고 있다. 교외 홍보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안내문 발송과 대부분의 학교에서 안내문 발송과, 학교 게시판에 부착하는 홍보를 하고 있었으며, 홍보하지 않는 학교도 있어서 교내 체육대회를 학부형이나 외부에 홍보하지 않고 학생들과 교사만이 참가하여 범위를 축소하여 실시하는 학교도 많이 있다. 심판 구성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체육 교사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예선 경기는 국.공립학교는 ‘1~2일’ 예선 경기를 치르는 반면, 사립학교에서는 훨씬 많은 기간을 사용하여 체육대회 예선경기를 하고 있다. 또한, 여학교에서는 예선 경기를 치르지 않는 학교도 있었다. 본선 경기는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교내 체육대회 본선경기를 하루만 실시하고 있다. 가장 어려운 점은 여학교의 경우 ‘학생의 과다’로 나타나 여학교 체육 교사들은 학생 수가 많다고 느끼고 있으며, 체육 활동의 장애 요인으로 판단된다. 경기 형식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하였다. 조 편성 방법은 거의 대부분의 학교가 학년 구별 없이 학급별로 편성하고 있다. 시상 방법은 종합시상 및 개인, 단체종목별 시상을 많이 하고 있으며, 특별상에는 응원상과 질서상이 가장 많다. 셋째, 학생.학부모.교사의 참여태도에서 교내 체육대회에 참여하는 경기자는 사립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사가 교내 체육대회 경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남학교와 남.여 공학에 비하여 여학교에서 학부모의 참여가 많이 있다. 학부모 초대의 필요성은 대부분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학생들의 참여 정도는 대체로 적극적이며, 사립학교 학생들이 국.공립학생들 보다 더 적극적이며, 여학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타 교과 선생님의 관심 정도는 보통이며 사립학교의 타 교과 선생님의 관심 정도가 국.공립학교의 타 교과 선생님의 관심정도가 훨씬 더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넷째, 교내 체육대회의 효과에서 학생들이 교내 체육대회를 통하여 가장 도움을 받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이며, 대부분의 학교에서 교내 체육대회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또한, 교내 체육대회가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과, 1인1기 기능 습득, 여가 선용에도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교내 체육대회의 평가에서 교내 체육대회 후 평가 협의회는 체육교사만 실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 교과의 수업 및 학교 운영에 지장을 주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여학교가 타 교과 수업 및 학교 운영에 지장을 준다고 응답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는 체육 교사들 대부분 교내 체육대회에 대하여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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