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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몽골의 산속 비교 연구

        떠르지 재벤(Dorj, tse-veen),구사회(Koo, sa-whae) 한국문화융합학회 2016 문화와 융합 Vol.38 No.6

        이 논문은 한국과 몽골의 산속을 ‘기자속’, ‘산전속’, ‘산후속’으로 구분해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본 것이다. 출산의례라고도 하는 산속은 오래 전부터 민족마다 자신들의 선조로부터 전해 내려온 출산과 관련된 의례를 담고 있는 습속이다. 각 나라 전통 사회는 그 사회의 민족적 특질, 민족성, 사회 구조, 사상 등을 반영하게 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과 몽골의 산속에 나타나는 특징은 차이를 통해 찾아 볼 수 있다. 한국의 출생의례는 절 ,지성과 같은 기자속은 물론이고, 산전속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태몽에 대한 내용이 많다. 반면에 몽골의 출생의례는 산전속에서는 임산부들이 가지는 음식과 행위와 관련된 금기어가 많으며 태어난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내용이 많은 편이다. 한국과 몽골은 아들을 얻으려고 하는 순수한 마음은 비슷하다. 산후속은 한국에서 아들과 딸의 상징을 구별하여 표시했는데 몽골에서 아들과 딸을 구별하지 않고 표시했다는 점이다. 육아속은 양국에서 아이를 위해 여러 행사를 중심으로 하는데 행사를 치를 때 가국의 특별한 예물이 다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한국의 경우 육아속은 백일날 배냇머리를 자르는 의식과 출생 후 일주년을 기념하는 돌날 까지를 말한다. 이에 비해 몽골의 육아속은 출생 후 3년 후에 비로소 배냇머리를 자르는 의례를 행하기 때문에 한국에 비해 길다. 한국의 출생의례를 보면 역신을 속이기 위하여 천한 이름으로 아명을 지어주는데, 몽골의 경우도 이와 유사하게 역신을 기만하고 속여서 역신으로부터 어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동식물의 이름이나 혐오스럽고 이상한 이름을 지어주기도 한다. 이러한 행위는 어린 아이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통합하기 위하여 거쳐야만 하는 통과의례의 전이 단계인데 한국과 몽골의 출생의례에서 공통적인 민속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논문을 통해 한국과 몽골의 산속을 비교하면서 양국의 전통문화를 점검하고 한국과 몽골의 민속 문화만이 지닐 수 있는 상호간의 문화적 친영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study analyzes common and different points of Sansok in Korea and Mongolia by classifying it into Gijasok, Sanjeonsok and Sanhusok. From the past, Sansok is a tradition that contains ancestral ritual on the lifestyle and belief of each nation. It is confirmed that Sansok in Korea and Mongolia reflected national characteristics, national identity, social structure and idea. The birth ritual in Korea has many contents on dream of the forthcoming conception of a baby as a key of Sanjeonsok as well as Gijasok like Chiseong. To the contrary, it was Sanjeonsok in Mongolia that has many taboos related to foods and behaviors of pregnant women. Both Korea and Mongolia are Gijasok having a notion of preferring a son to a daughter. As Sanhusok, in Korea the symbols of boy and girl were separated, but in Mongolia, it was not identified. Yukasok focuses on various events for children in both countries and the presents for event were different. In the birth ritual in Korea, child name was used to be devised in a humble name to protect child from Yeoksin. It was similar at Mongolia and they used to name the child in the name of animal or plant in a bizarre or horrible term. This study could find the affinity of both cultures by comparing culture of Sansok in Korea and Mongolia.

      • KCI등재
      • KCI등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산속(産俗) 문화 비교 연구

        투라예바 딜푸자(Turaeva Dilfuza),이수진(Lee Sujin) 한국문화융합학회 2019 문화와 융합 Vol.41 No.3

        이 논문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산속 문화에 대한 비교 연구이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지리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같은 아시아 문화권에 속해 있으면서 중국 문화권의 영향을 받아 문화적으로 유사한 점이 많다. 산속은 오래전부터 각 민족의 삶의 방식과 믿음을 통해서 조상들로부터 전해 내려온 습속이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산속은 사회적으로 남아를 선호하는 가부장제 가족 제도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산속 연구를 통해서 양국의 민족성이나 사회성을 고찰해 볼 수 있었다. 본고에서는 먼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산속이 전해져 내려오는 문화적 배경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한국은 유교주의 영향을 받아 특히 16세기 남아를 선호하는 사상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실크로드 교차지점에 위치하여 오랜 시간 다양한 문화와 교류하는 동시에 외부로부터의 침략으로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보내며 남아 선호 사상이 강해졌다. 양국 모두 전통적으로 가부장제 가족제도를 형성해 왔으며 남아선호사상을 중시하였고, 이러한 사회적 구조 안에서 남아의 잉태를 기원하는 산속이 형성된 것을 보인다. 양국의 산속을 ‘기자속’, ‘산전속’, ‘산후속’으로 나누어 비교 고찰해 보았다. 양국 모두 아이를 갖고자 희망하는 여인들은 일정한 대상물을 향해 기도 기자속이 있는데, 그 방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한국에서는 잉태를 위하여 수목, 산신, 부처, 암석 등에 기도를 하며, 아들을 이미 출산한 집안의 삼신상이나 속옷, 금줄에 끼인 고추 등을 훔쳐 잉태를 기원하는 습속이 있는데,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다산한 임산부의 다리 밑을 지나가면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믿었다. 방식에 차이는 있으나, 이미 출산한 부녀자에게 의지하여 아이 낳기를 기원하는 행위는 양국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기자속의 형태로 볼 수 있다. 산전속에서도 한국은 오리고기ㆍ닭고기ㆍ자라고기ㆍ토끼고기ㆍ생강ㆍ마늘ㆍ문어 등의 섭취를 금지하고,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낙타고기ㆍ토끼고기 등을 금기시 하여 금기 음식의 종류에는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산모가 보고 듣고 먹고 느끼는 것이 태아에게 그대로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여 그에 따른 음식이나 행위에 금기를 가했다는 점은 동일하다. 산후속도 한국이나 우즈베키스탄 모두 출산 직후 산모를 외부의 침입이나 악의 기운으로부터 차단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게 드러난다. 한국에서는 고추나 청솔가지, 숯 등을 달아 외부와 차단하는 금줄을 달았고,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대문 앞에 칼을 매단 금줄을 달아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산속 문화를 비교하여 양국의 산속에 내포되어 있는 전통문화를 점검해 보았다. 향후 양국의 문화이해 및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childbirth customs in traditional Korean and Uzbekistan culture. Even though Korea and Uzbekistan are geographically far apart, they remain a part of Asian civilization. Having been influenced by Chinese culture, these two distinct cultures retain some cultural similarities, such as in childbirth. Childbirth customs are inherited from our ancestors via learned lifestyles and beliefs. Childbirth customs in Korea and Uzbekistan favor patriarchal family systems, displaying a typical preference for sons over daughters. By comparing the childbirth customs between Korea and Uzbekistan, we can appreciate the national and social characteristics of the two countries. This paper examines the backgrounds from which the childbirth customs of these two countries have emerged. In Korean culture, where Confucianism was highly influential, a preference for boys emerged conspicuously in the 16th century. Uzbekistan as well, because of its unique location at the crossroads of an ancient trade route, the Silk Road, coupled with an extensive history of invasion from foreign forces, developed a cultural preference for boys. Thus, both countries have formed patriarchal family structures with boy preference customs. Given this social structure, both societies have formed various traditions that emphasize a desire to bear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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