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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좋은 수업’에 대한 고등학교 독일어 학습자의 인식 연구

        이미영,김인숙 한국독일어교육학회 2019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Vol.44 No.-

        Die vorliegende Arbeit ist eine Follow-up-Studie über das Thema „Was ist guter Unterricht?“. Die vorangehende Studie wurde im Dezember 2015 in der koreanischen Zeitschrift „Deutsch als Fremdsprache“ veröffentlicht. Während die erste Studie diese Frage aus Sicht der Deutschlehrenden beleuchtet hat, wird in der aktuellen Studie untersucht, was Deutschlernende an den koreanischen Oberschulen als guten Unterricht betrachten. Ziel ist es, die subjektiven Ansichten der befragten Oberschüler zu objektivieren und diese Ergebnisse zu klassifizieren. Die Befragten sind Oberschüler an Fremdsprachenoberschulen und allgemeinen Oberschulen, die Deutsch als Fremdsprache gewählt haben. Die Schüler sollten einen Fragebogen mit 25 geschlossenen Fragen ausfüllen, der nach der Likert-Skala erstellt wurde. Nach der Umfrage wurden fünf Schülern in einem Interview gezielte Fragen zum guten Unterricht gestellt. Zum Abschluss wurden die Ergebnisse der beiden Studien zusammengefasst, analysiert und interpretiert. Insgesamt kommt man zu dem Schluss, dass Lehrer und Schüler ähnliche Vorstellungen von gutem Unterricht haben. Demnach sollte guter Unterricht vorrangig drei Merkmale aufweisen: Erstens muss er adressatenspezifisch und lernerorientiert gestaltet sein, zweitens muss er von engagierten Lehrern durchgeführt werden und schließlich sollte der Lehrer über fundierte Kenntnisse der deutschen Kultur mit viel Erfahrung verfügen. 본 연구는‘ 좋은 수업’에 대해서 독일어 교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이미영/김인숙(2015)의 논문《 ‘좋은 수업’에 대한 인식 및 유형화 연구 - 독일어 교사를 중심으로》의후속 연구로서, 고등학교에서 독일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이 인식하는‘ 좋은 수업’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독일어 학습자들이 주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좋은수업’에 대한 개념을 객관화하고, 학생들이 인식하는 좋은 수업이 무엇인지 정의한 후, 교사들이 인식하는‘ 좋은 수업’과 비교해 보고, 한국의 고등학교에서 좋은 독일어 수업이란 무엇인지 밝히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국에 소재하는 고등학교 독일어 학습자 119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하였고, 응답자 중 5명의 학생과 심층 면담을 통해서 보다 심도 있는 결과 해석을 시도하였다. 전체적인 설문 결과에서 나타난 고등학교 독일어 학습자들은‘ 좋은 수업’에 대해서“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실시하는 수업으로 독일문화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사가 열정적으로 진행하는 수업”이라고 인식하는것으로 나타났다.

      • KCI등재후보

        Deutschunterricht mit Multimedia : Am Beispiel von Internetseiten und CD-ROMs fu¨r DaF

        Son, Seong-Ho 한국독일어교육학회 2003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Vol.12 No.-

        시대의 변화와 함께 교육은 기존의 시각과 방법의 변화를 요구받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멀티미디어는 독일어 수업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인간은 인지구조상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였을 때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멀티미이어의 가장 큰 장점이 여기에 속한다고 하겠다. 특히 외국어 교육에서는 적절한 문화적인 배경지식이 필수적이므로 멀티미디어를 활용하는 경우 효과가 크다고 하겠다. 또한 대부분의 학습자들은 컴퓨터에 친숙해져 있기 때문에 멀티미디어를 활용하게 되면 학습자들의 집중력을 높이는 동시에 수업에 대해서도 정서적인 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외국어 수업은 한편으로는 외국어 수업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학습자들이 즐기는 문화적 환경에 교육을 접근시킨 형태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더욱이 정보화 사회에서 매체를 다루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점점 더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여러 매체를 다루며 분석하는 것은 교육적인 차원에서도 필수적이라고 하겠다. 이 논문에서는 수업시간에 사용한 멀티미디어 자료 중 인터넷 사이트와 CD-ROM을 중심으로 그 장단점에 대한 분석을 하고자 한다. 우선 인터넷 사이트를 수업시 활용하는 경우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중요하며, 독일 CD-ROM의 경우 한국 윈도우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에 따른 문제점으로 인해 독일이나 미국의 윈도우 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제까지 나온 대부분 멀티미디어 자료들의 일반적인 문제점은 기존 출판매체의 컨셉을 그대로 따르고 있으며, 다양한 관점으로 멀티미디어의 효과를 극대화 시킨 경우를 찾아보기가 쉽지않다는 점이다. 또한 대부분의 자료들이 교수법적으로 너무 단순하게 구성되어져서 매시간 계속 수업을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고 본다. 멀티미디어 자료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첫째로 사회적인 상호작용과, 둘째로 창의성 면에서 찾아볼 수 있겠다. 어학수업에서 필수적인 사회적인 상호작용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자료는 전혀 없다. 컴퓨터와의 상호작용은 주어진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되는 것일 뿐 실제 사람들의 의사소통과는 거리가 멀다. 또한 사람들의 의사소통은 창의적이다. 반면 멀티미디어 자료들에서는 대부분의 다른 언어적 가능성들이 배제되어 있으며, 학습자들의 문제 해결력, 그리고 학습전략의 수립에 거의 도움을 주지 못한다. 멀티미디어는 전통적인 수업을 대체하는 대안이 아니라, 수업 시 사용할 수 있는 매체들 중의 하나로 이해되어져야 할 것이다. 기존의 전통적인 수업방식과 멀티미디어가 통합된 형태가 효과적이라고 본다. 현재 많은 멀티미디어 자료가 존재하고 있지만, 수업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자료는 별로 많지 않다. 교사 개인이 멀티미디어 수업을 준비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다. 그래서 범 학회적인 인터넷 디지털 도서관을 개설하는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자료들은 교안과 함께 주제별로 분류되어 (형용사 변화, 레스토랑에서 등) 수집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앞으로는 대부분의 강좌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제공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그러나 어학수업에서 효과적인 온라인 교수법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어떻게 오프라인 강좌를 보완해 줄 수 있는 온라인 강좌를 효과적으로 구성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에 대한 연구가 시급하다고 본다. 이러한 분야에서도 디지털 도서관이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 KCI등재

        독일어문법 비대면 수업전략 및 학습자 요구분석

        강명희 한국독어독문학교육학회 2023 獨語敎育 Vol.86 No.86

        In der vorliegenden Arbeit wurde eine effizientere Unterrichtsmethode für die deutsche Grammatik am Beispiel des Online-Unterrichts untersucht, der während der Pandemie durchgeführt wurde. Die Unterrichtsmethode und die Lehrstrategien wurden anhand des Online-Grammatikunterrichts, der im zweiten Semester des Jahres 2021 an der Kyonggi Universität abgehalten wurde, in der Praxis vorgestellt und die Wahrnehmung sowie die Anforderungen der Studierenden am Distanzunterricht durch eine Umfrage analysiert. Das Ergebnis der Umfrage bestätigte, dass die Studierenden mit dem aufgezeichneten Unterricht viel zufriedener waren als mit dem Unterricht in Form von Zoom-Konferenzen und die Kombinationsform aus Offline- und Online-Unterricht am meisten bevorzugten. Wenn die deutsche Grammatik in einer Mischform aus Online- und Offline-Unterricht unterrichtet wird, können die Studierenden online in ihrem eigenen Lerntempo wiederholen und offline direkt mit den Lehrenden kommunizieren. Dies zeigt, dass die deutsche Grammatik für die Blended-Learning-Methode, die in letzter Zeit aktiv in verschiedenen Bildungsbereichen präsentiert wird, geeignet ist. Die Lehrkräfte sollten sich vom traditionellen Präsenzunterricht im Klassenzimmer entfernen und mittels der während der Pandemie gesammelten Erfahrungen sowie der fortschrittlicheren Online-Lernumgebung vielfältige Unterrichtsmethoden nutzen, um das Erlernen der deutschen Grammatik für Studierende interessanter und effizienter zu gestalten. Dabei müssen diese Ergebnisse empirisch überprüft und verbessert werden. 2022년 4월 25일 코로나는 제 1 감염병에서 제 2 감염병으로 재분류되면서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었고 대학은 다시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 재적응해나가고 있다. 불과 3년 사이에 학생들은 원격수업 상황에 적응해서 이제는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엔데믹 블루 endemic blue 라는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다시금 혼선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현 상황은 막대한 경제적, 사회적 비용이 투입된 원격수업의 제반 환경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면서 동시에 고립과 단절이라는 부정적 요인을 제거할 수 있는 방안이 다양하게 제시되어야 할 시점이라 여겨지며,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의 적절한 혼용 역시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전통적인 대학 강의 형태로서 오랜 시간 지속되던 대면 수업으로 회귀하는 현시점에서 그에 비하면 짧은 시간이지만 전 대학의 교육 생태계를 일시에 바꿔버릴 정도의 강력한 파급력을 행사했던 비대면 수업에 대한 보다 많은 경험적 연구와 분석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본고에서는 대학 전공 비대면 수업의 사례 분석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보다 효율적인 대학 수업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 그 효용성에대해 진단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선 실제적인 비대면 수업 방식과 비대면 수업의 형태를 알아보고, 아울러 학습자들의 요구 분석을 통해 비대면 수업의 학습 효과 및 개선 사항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 KCI등재

        좋은 독일어 수업을 찾아서 - ‘행위지향’과 ‘과제기반’을 중심으로

        김옥선 한국독일어교육학회 2014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Vol.35 No.-

        Die neueste Fremdsprachendidaktik wird von dem Paradigmenwechsel vom ‘Was’ zum ‘Wie’ des Spracherwerbs geleitet. Daher sollte ein guter Fremdsprachenunterricht darauf basieren, wie man Sprachen lernt. Die heutige Zweitsprachenerwerbsforschung besagt, dass beim Sprachenerwerb die Interaktion für die Bedeutungsaushandlung die wichtigste Rolle spielt. Diesem Paradigmenwechsel folgend wurde 2001 der Gemeinsame Europäische Referenzrahmen eingeführt, dem ein handlungsorientierter Ansatz zugrunde liegt. Der handlungsorientierte Ansatz betont, dass die Lerner als 'sozial Handelnde' nicht nur die Fremdsprache üben, sondern sie auch benutzen und dabei interaktiv handeln. In diesem Zusammenhang werden Aufgaben (Tasks) im Fremdsprachenunterricht viel stärker als bisher eingesetzt. Im aufgabenbasierten Fremdsprachenunterricht führen die Lerner im Klassenzimmer verschiedene Aktivitäten durch, um die Fremdsprache zu verstehen, zu verarbeiten und zu produzieren. Bei deren Durchführung konzentrieren sie sich in erster Linie auf die Bedeutungsaushandlung und so wird Interaktion unter den Lernern stärker als bisher aktiviert. Ein guter kommunikativer Fremdsprachenunterricht hängt also im Wesentlichen von der Art und Weise ab, wie Aufgaben (Tasks) gestaltet werden. Im vorliegenden Artikel werden die Möglichkeiten der Handlungsorientierung im Fremdsprachenunterricht theoretisch reflektiert und anhand von zwei Unterrichtsenwürfen konkretisiert. 외국어 수업의 질을 평가하는 데에 무엇이 중요한가? 본 논문에서는 언어 습득은 상호행위 및 상호작용을 통해 발생하고 촉진된다는 가설을 지지하며 외국어 수업의 상호행위를 중심 주제로 다루었다. 일상 의사소통에서와는 달리 외국어 수업에서는 제시용 질문, 경직된 상호작용 구조, 수업 참여자 사이의 상호행위의 비활성화, 교사의 독점적 발화량, 교사의 독점적 발화권 및 발화 지명권 등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후기 의사소통 접근법은 일상 의사소통에서 우리가 언어를 가지고 행하는 활동과 이때 행하는 활동 방식에 주목하며 외국어 수업에서의 ‘상호행위’와 ‘행위지향성’을 강조한다. 외국어 수업은 실제 일상적인 언어 사용과는 태생적으로 다르다. 외국어 수업의 장점을 살려 언어습득이 발생하고 촉진될 수 있는 ‘상호행위’를 활성화시키고 ‘행위지향성’을 강화시켜 주는 교수법적 기획이 필요하다. ‘과제기반 교수법’은 일상 의사소통에서 실제로 언어를 가지고 수행하는 일들을 ‘과제’로 명명하고 과제의 실제성과 과제 수행 방식의 실제성을 되도록 많이 반영할 수 있는 언어 사용 활동을 부각시킨다. 이러한 과제 활동은 학습자의 수업 참여를 높여 주며 상호행위를 활성화시킨다. 특히 학습자의 관심을 잡아끌고 학습자와 직접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로 과제를 개발하고 수업을 설계하면 학습자의 수업 활동 몰입도를 고양시키고 상호행위를 더욱 더 활성화시킬 수 있다.

      • KCI등재

        대학교 독일어 원어수업에 대한 학습자의 인식 연구

        이미영 한국독일어교육학회 2017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Vol.40 No.-

        In der Forschung werden der Interaktion im Fremdsprachenunterricht verschiedene lernfördernde Funktionen zugeschrieben. Nach kognitivistischen Ansätzen sollen durch Interaktion Input und Output besser verarbeitet werden, indem Bedeutungen ausgehandelt werden. Aus soziokultureller Perspektive wird angenommen, dass das Wissen durch Interaktion in gegenseitiger Unterstützung ko-konstruiert wird. So stellen sich Interaktionen, die vor allem in der Zielsprache stattfinden, als reiche Lernmöglichkeiten dar. Im vorliegenden Aufsatz wird eine Studie vorgestellt, die untersucht, wie Lerner einen Deutschunterricht, in dem zur Förderung zielsprachlicher Kompetenzen die Zielsprache als Unterrichtssprache eingesetzt wird (Einsprachigkeit), im Hinblick auf seine Lerneffekte und Grenzen einschätzen. Hierfür wurden alle sieben Lerner aus einem universitären Deutschunterricht auf Anfängerniveau interviewt. Aus dieser Befragung geht hervor, dass die Lerner trotz anfänglicher Schwierigkeiten von Nutzen und Lerneffekten der Einsprachigkeit im Fremdsprachenunterricht überzeugt sind und diese Form des Unterrichts sehr positiv bewerten. Hierbei können einige Faktoren festgestellt werden, die bei der positiven Bewertung des Unterrichts eine wichtige Rolle gespielt haben, nämlich die Bemühungen der Lehrkraft im Hinblick auf Erleichterung des Inputverstehens, Vermittlung der für die unterrichtlichen Interaktionen benötigten Ausdrücke (Wörter und Wendungen), kleine Gruppengröße, kooperative Lernatmosphäre, Bemühungen seitens der Lerner bei der Vorbereitung des Unterrichts usw. Grenzen der Einsprachigkeit sind ebenfalls sichtbar geworden, vor allem im Hinblick auf das Erlernen der Grammatik. Basierend auf diesen Ergebnissen werden einige Vorschläge formuliert, die in einem Anfängerunterricht beachtet werden sollten, in dem die Zielsprache als Unterrichtssprache dient. 독일어 학습초기 단계부터 모국어나 영어 사용을 최소화하고 목표어인 독일어로 수업을 진행하여 원어민 수업의 의미를 살리고자 하는 시도가 있었다(대표적으로는 Morá́vková́ 2016). 본 연구 에서는 이러한 취지로 고안된 수업을 연구대상으로 삼아 그 가능성과 한계점을 알아보고 이러한 수업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대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장에서는 외국어 원어 강의가 어떤 점에서 외국어 학습에 도움이 되는지를 여러 학습이론을 토대로 살펴보고, 3장에서는 경험연구를 통해 이러한 수업을 실제 수강한 학습자의 시각을 바탕으로 이러한 수업의 긍정적인 점과 한계점을 알아 본다. 3장에서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목표어로 진행되는 기초수준의 외국어 수업에 대한 몇 가지 제언을 하는 것으로 본 논문을 마무리 짓는다.

      • KCI등재

        "Erste Schritte" - 독일어 기초과정 교재 연구 -

        손성호 한국독일어교육학회 2004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Vol.14 No.-

        대학의 교양 독일어 수업을 준비하다 보면 의외로 학습자들에게 적합한 교재 선택의 폭이 좁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물론 „Themen neu“ 등과 같이 널리 인정받고 많이 쓰이는 교재들도 있지만 한 두 학기만 개설되는 독일어 1이나 2와 같은 강좌의 관점에서 볼 때 컨셉 자체가 다르며 그 분량 또한 방대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반면 한 학기의 분량에 적합한 몇몇 교재의 경우 대부분 독학용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효과적으로 사용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교양 독일어 교재를 선택할 때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요소를 고려하였다. 교재는 첫째로 한 학기에 다루기 적합한 분량이어야 하고, 둘째로 중요한 일상 회화를 다루며, 셋째로 최신의 교수법에 따라 제작되어야 한다. 그래서 찾은 교재가 2002년도에 독일에서 발간된 „Erste Schritte“였다. 이 교재로 2003년도 2학기에 교양독일어 1 수업을 진행했으며, 학생들로부터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은 독일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이 같이 녹음을 하였기 때문에 학습자들이 틀린 발음이나 인토네이션을 따라하는 경우가 있었고, 교재 자체가 독일 내에서의 일반인을 위한 어학코스용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대학생들을 상대로 수업을 진행할 때에는 학습자들의 관심에 맞는 직업이나 전공 등을 수업 내용에 보충하거나 교재 자체를 재구성해야 하는 것들이었다. 완벽한 교사가 없듯이 완벽한 교재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학습자들은 이 교재를 통해 다양한교수법과 언어습득 전략을 접할 수 있었고, 재미있게 독일어를 배우는 가운데 영어 일변도의 사고 가운데에서도 독일과 독일어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 수 있었다.

      • KCI등재

        다중언어시대의 독일어수업

        공선자 ( Gong Seonja ) 한국독일어교육학회 2009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Vol.24 No.-

        유럽평의회의에서 채택한 언어학습ㆍ교수ㆍ평가를 위한 유럽공통 참조기준 Der ‘Gemeinsame Europäische Referenzrahmen für Sprachen: Lernen, lehren, beurteilen’(Englisch: 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 for Languages: Learning, Teaching, Assessment)을 살펴보면 6단계(A1, A2, B1, B2, C1, C2)의 외국어 능력 평가기준 외에도 유럽의 새로운 언어정책이 언어의 문화적 다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다중언어주의를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우선 다중문화에 대한 상호이해를 강조하며 외국어와 문화를 동시에 학습해야함을 강조한다. 또한 한 두 개의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완벽하게 구사하기보다 필요와 능력에 따라 다양한 외국어의 의사소통 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언어교육에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리고 다중언어에 대한 지속적인 정책에 대한 장려이다. 이러한 유럽외국어교육의 방향은 독일의 외국어교육정책과 외국인을 위한 독일어 수업에서도 중요시되고 있다. 독일어가 유럽에서 높이 평가되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경제적 유용성에 있었다. 독일 역시 정책적으로 독일의 경제력만을 내세워 독일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지만 오늘날은 독일문화의 다양성이 독일어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의사소통에 중심을 둔 수업은 교수자와 학습자의 실용적이고 능동적인 역할배정과 외국어의 화용론적 전이현상을 고려한 사회적 수용성과 적절성을 배려하여 언어표현을 습득하고 사용하는 일이다. 이러한 유럽과 독일의 외국어교육의 변화는 오늘날 영어교육에만 치중되어 있는 한국의 외국어 교육정책과 독일어 수업의 학습전략적인 측면에서 참조할만한 가치가 있다.

      • KCI등재

        독일어 수업에서의 단편 영화 활용 사례보고 - <영화로 배우는 독일어> 수업에서

        채연숙 한국독어독문학교육학회 2015 獨語敎育 Vol.62 No.62

        Seit ungefähr fünfzehn Jahren gewinnt im Zuge der zunehmenden Multimedialisierung der Alltagswelt der Einsatz multimedialer Hilfsmittel zur Vermittlung literarischer Texte und landeskundlicher Themen im Fach Deutsch als Fremdsprache (DaF) eine immer stärkere Bedeutung. Unter dem Terminus Medien werden hier „Gegenstände bzw. Lernstoffe zum Unterricht verstanden, um äußere Wahrnehmungen über verschiedene Sinneskanäle und eine dem Lernen dienliche Verarbeitung von Informationen über die Unterrichtsstoffe zu ermöglichen“ (Martial/Ladenthin 2002, 27). 이제 독일어 수업에서 매체를 활용한 교수법이나 학습법은 당연시 되고 있다. 심지어 매체 자체가 수업의 대상이 된다거나 수업내용이 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수업환경의 변화에 의거하여, 본 논문에서는 2013년도 2학기, <영화로 배우는 독일어 수업>에서 독일의 단편영화를 활용한 수업 전반의 풍경을 보고하자고 한다. 본 수업에서는 학습자들의 독일어 능력 수준을 고려하여 3편의 단편 영화, <잔돈 Kleingeld>, <수다 Talk>, 그리고 <비욘 또는 관청이라는 장애물 Björn oder die Hürden der Behörden >를 수업 자료로 활용하였다.

      • KCI등재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독일어교육 방법 - 인스타그램 활용한 초급독일어 수업을 중심으로

        황은미 한국독일어교육학회 2019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Vol.44 No.-

        In diesem vorgelegten Beitrag schlagen wir eine Lehrmethode vor, wie digitale Medien innerhalb einer selbstorientierten und ˗gesteuerten Lerngesellschaft in den Deutschunterricht integriert werden können Es basiert auf der Annahme, dass Lerner, die mit Multimedia und sozialen Netzwerken vertraut sind, Instagram im elementaren Deutschunterricht verwenden können, um das Interesse und die Motivation für das Deutschlernen zu steigern. In dieser Arbeit wurden die Lerninhalte mit einem Lernthema in drei Phasen unterteilt: einen ersten Schritt, der das Interesse der Schüler weckt und die Inhalte der Klasse vorhersagt, einen zweiten Schritt zur Bereicherung des Lernens und einen letzten Schritt zu Übungen der Lerninhalte. In all diesen Schritten kann Instagram verwendet und selbstorientiertes Lernen durchgeführt werden. 본 연구에서는 학습자들이 지식을 수용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지식을 생산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사회로 변화하는 현시대적 전환점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독일어 교육에 접목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멀티미디어와 SNS에 익숙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학습자들에게 초급독일어 수업에서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여 독일어 학습에 흥미와 의욕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가정을 세우고 실제 수업을 설계하여 그 방법론을 기술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학습 주제 및 내용을 3단계, 즉 학생의 관심을 유도하며 수업 내용을 예고하는 흥미유발단계, 콘텐츠의 내용을 학습하는 심화단계, 학습한 내용을 확인하는 되먹임 단계로 나누어 독일어 수업 진행하는 방법을 논하고 있다.

      • KCI등재후보

        Spielfilme im Deutschunterricht

        Kim, Eun-Suk 한국독일어교육학회 2002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Vol.11 No.-

        본 논문에서는 외국어로서의 독일어를 습득하고자 하는 학습자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학습을 통해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모색해보았다. 지금까지 독일어 교육에 사용되어졌던 대부분의 교재와 시청각 자료들은 너무 오래되었고, 특히 문법에 기준을 두어 제작된 시청각 자료들은 교수자의 역할을 단지 '매체를 다루는 기술자'로 - 형식적이고 기계적으로 교수하게끔 - 한정시키는 면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이것은 외국어 습득을 위한 보다 흥미있고 대화소통위주의 조건을 충족 시켜주는 새로운 시청각 교재가 제공되고 있지 않는다는 현실에 기인한다. 특히 어느 다른 매체보다도 오늘날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면서도 대중성을 확보하고 있는 매체인 영화는 독일어 수업에서 전혀 언급되고 있지 않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본 고에서는 이러한 영화 매체를 외국어 수업에 활용하는 것이 어떤 이유에서 중요한 지를 피력하고 있다. 외국어를 가르치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자의 배움에 대한 욕망을 자극하는 것이다. 영화는 이러한 요건을 너무나도 간단하고 명료하게 충족한다. 영화를 외국어 수업에 이용하는 것은 학습자들에게 환상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설사 어학적으로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장면에서조차도 또 다른 형태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유도하는 매체가 바로 영화인 것이다. 필자는 외국어 수업에 있어 영화 매체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영화를 통해서 비단 언어뿐 만 아니라 사회, 문화 그리고 역사적 상황까지 배울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이제 독일어 학습에 있어서도 영화 매체의 적극적인 검토와 연구가 거듭되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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