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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점기 부산지역 회사의 부문별 변동 분석- 『부산부세요람』자료를 중심으로 -

        장지용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2024 항도부산 Vol.47 No.-

        본 연구는 釜山府勢要覽 과 釜山の産業 의 회사자료를 정비하고, 이를 기반으로 식민지기 부산지역 회사 전체에 대한 부문별 연구를 행하였다. 시기적으로 어떠한 부문이 부산지역 경제를 이끌어 왔는지, 경제상황의 변화와 경기변동에 어떤 부문이 어떻게 대응하였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기존의 연구결과와는 다소 상이한 몇 가지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항구도시이기 때문에 상업과 운수업을 중심으로 성장하였을 것이라는 통념과 다르게 부산은 제조업이 중심이었다. 회사수의 추이, 불입자본금의 추이, 각 부문의 비중 등을 기준으로 하면 1917년 이후 부산 산업의 중심은 제조업이었다. 둘째 부산지역 회사는 경제상황과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대응하였다. 시기별 및 업종별 회사 설립 형태, 시기별 회사설립 부문, 경기상황에 대한 대응 등에서 모두 능동적으로 대응하였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경기상황, 특히 공황에 대한 저항력은 약했다는 점은 부산경제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점의 하나이다. 또 이 과정에서 부산제조업의 고유한 문제, 즉 지역내 분업연관의 결여와 영세화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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