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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동 표현을 위한 문장 쓰기 지도 전략 설계

        강병륜 공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연구원 2012 敎育論叢 Vol.49 No.1

        이 연구는 학생들에게 피동 표현을 위한 최선의 문장 유형을 선택하여 피동문을 쓸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전략 마 련의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피동문 쓰기 지도 전략은 (1) 피동 표현 인식, (2) 피동사 어형성 규칙 인식, (3) 피동문의 구조 인식, (4) 피동사 어형성 규칙 과 피동문의 구조에 맞는 피동 표현 인식, (5) 피동사 어형성 규칙과 피동문의 구조에 맞는 피동문 쓰기, (6) 최선의 피동문을 선택하여 글쓰기의 6단계로 설계하였다. 이 글에서 제시된 전략에 따라 피동 표현 쓰기를 학습한다면 피동 표현이 쓰이는 상황과 장면, 피동사의 어형성 규칙, 피동 문의 구조를 알아 피동문을 완벽하게 쓸 수 있을 것이며, 상황과 장면을 고려한 최선의 피동문을 선택하여 글을 쓸 수 있을 것 이다.

      • KCI등재

        唐宋時期 新興 被動句

        崔宰榮 한국중국언어학회 2001 중국언어연구 Vol.13 No.-

        近代中國語시기에는 "被"被動文 이외에도 "吃"被動文, "敎"被動文, "給"被動文, "叫"被動文, "讓"被動文 등의 被動文이 출현하였다. 이들 被動文들을 기존의 被動文 즉 "爲"被動文, "見"被動文, "被"被動文과 비교해보면 그 來源에 있어서 현격한 차이를 나타낸다. "吃"와 같은 遭受義動詞에서 虛化된 것이 있는가 하면 "敎", "叫", "讓"등과 같이 使役動詞에서 虛化된 것이 있고, "給"과 같이 給予動詞에서 虛化된 것도 있다. 본고에서는 이들 중 唐宋時期에 출현한 "吃"被動文과 "敎"被動文에 대해서 唐宋時期의 口語體적 색채가 강한 다음과 같은 9종의 텍스트-《敦煌變文集》、《朝野僉載》、《入唐求法巡禮行記》、《祖堂集》、《全唐詩》、《王梵志詩》、宋人話本、《三朝北盟會編》、《朱子語類》-에 출현하는 例文들을 기반으로 하여 諸般關聯 問題들을 考察해보았다. 본고에서 다룬 主要內容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被動標志詞"吃"의 來源問題에 대한 토론, 唐宋時期"吃"被動文의 모습, "遭", "受", "遇"등이 被動標志詞로 변화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가능성 검토, 使役動詞"敎"가 被動標志詞로 변환되는 메커니즘에 대한 고찰, 唐宋時期"敎"被動文의 모습, "與", "著"에 관한 필자의 견해 등등.

      • KCI등재

        한국어 학습자의 피동 유형별 지식 습득 및 인지 처리 연구

        송창경,정혜윤,김호정 한국어교육학회 2023 국어교육 Vol.- No.180

        본 연구는 자극의 양식과 시간 제한 여부에 따른 3종의 GJT와 SPRT를 개발하여 한국어의 세 가지 피동 유형에 대한 중·고급 한국어 학습자들의 지식 습득 및 인지 처리 양상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GJT에서 중급과 고급 학습자 간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아 피동이 고급 수준에 이르러도 습득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피동 유형 중에서는 파생적 피동이 다른 유형의 피동보다 습득이 어려웠으며, 특히 ‘-어지다’와의 대치 유형을 학습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급 학습자와 달리 고급 학습자가 다른 피동 유형보다 어휘적 피동에서 점수가 높은 양상을 보였으며, 학습자들은 명시적 지식이 요구되는 UGJT와 비교했을 때 암시적 지식이 요구되는 AGJT와 WGJT 테스트를 더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생적 피동에서는 다른 피동의 유형과 달리 AGJT < WGJT < UGJT의 순서로 점수 차이가 벌어지는 경향이 확연하여, 파생적 피동에서 특히 암시적 지식의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SPRT의 경우 피동의 유형이나 문법성에 따른 반응시간의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한국어 고급 학습자라 할지라도 모어 화자만큼 빠르게 피동을 처리하지는 못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주로 어휘 차원에서 교수·학습되어 온 파생적 피동에 대해 문법적 접근이 필요하며, 통사적 피동과 어휘적 피동 등 다른 피동 유형과 파생적 피동을 피동 표현이라는 범주 안에서 연관지어 교수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 KCI등재

        한ㆍ중 피동문의 대조통사론적 연구

        박소영(Park So-young),왕녕박(Wang Ning-bo) 한글학회 2016 한글 Vol.- No.313

        이 논문은 한국어 접사피동문과 중국어 bei-피동문을 대조통사론적으로 연구한다. 한국어와 중국어 피동문의 본질적인 차이는 피동화 요소의 어휘성의 정도에서 기인한다. 즉 피동화 요소의 어휘성의 정도와 피동화 내포구조의 크기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성립하는데, 한국어는 접사에 의하여, 중국어는 어휘 동사에 의하여 피동화가 이루어지므로, 중국어는 한국어보다 더 다양한 하위 구조를 내포할 수 있다. 중국어의 bei 는 한국어의 피동접사와는 달리, VP나 vP 이외에도, IP의 통사적 성분을 내포할 수 있다. 따라서 중국어는 소유피동문의 경우 한국어보다 더 넓은 범위의 소유물 논항을 허용한다. 또한 한국어와는 달리 표면적으로 공백이 존재하지 않는 피동문도 가능하다. 한편 내재적 행위주가 존재하지 않는 비대격 자동사문을 구성할 수 있는 한국어의 피동접사와는 달리, 중국어의 bei는 그 어휘적 피동성에 의하여 비대젹 구문으로는 쓰일 수 없다. This paper presents an analysis of Korean and Chinese passive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comparative syntax. This paper suggests that substantial discrepancies between Korean and Chinese passives can be traced back to the grammatical status of passivizers involved in the two languages: Korean passives by suffixes, vs. Chinese passives by the verb bei. The Chinese passivizer bei can combine with a full clausal structure IP besides VP and vP, in contrast to Korean passive suffixes that combine only with VP and vP structures. Thus, it is explained that Chinese allows a broader range of possessed arguments in possessive passives than Korean, and that Chinese also permits passives which apparently lack gaps, as opposed to Korean. On the other hand, Korean passive suffixes can be employed as forming unaccusative constructions, which is not possible at all for Chinese bei due to its inherent lexical semantics.

      • KCI등재

        한국어 문법체계에서 피동접사와 피동사의 처리에 대하여

        서민정(Seo, Min-jeong)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19 코기토 Vol.- No.87

        한국어 문법에서 피동문은 능동문을 전제로 설명된다. 그래서 피동사가 피동문을 형성하는 과정에서도 주로 능동사나 능동문과 관련지어 논의해 왔다. 그러다 보니 피동사를 형성하는 피동접사에 대한 설명에서도 능동사와 관련해서 생각할 수밖에 없고 그러한 맥락에서 피동접사는 능동문을 피동문으로 변형하는 주요한 기제로 다루어지기도 했다. 그에 따라 피동접사는 그것의 통사 기능이 부각되어 설명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연구에서는 공시적 차원에서 피동접사가 더 이상 생산적인 접사가 아니고, 능동사의 의미와 피동사의 의미가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 등을 근거로 피동접사의 피동사 형성 과정이 통사론적 절차가 아니라 어휘부에서 어휘 생성의 과정으로 이해해야 함을 고찰하였다. 알려져 있다시피 피동 접사에 대한 논의는 오래되었고 다양한 접근들이 시도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먼저 한국어 접사들과 어근의 결합에 대해 파생인가 굴절인가 아니면 통사적 파생인가라고 하는 기존 논의들에 대해 검토하였다. 그리하여 피동 접사가 어휘부에서 이루어지는 문법현상임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피동접사가 ‘구’에 결합한다는 통사론적 관점에서의 논의에 대해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피동접사가 ‘어휘부’에서 새로운 어휘를 생성하는 파생접사임을 고찰하였다. 또한 이러한 특성을 이론 내에서 설명하기 위해 자질과 제약에 기초한 문법이론인 HPSG의 설명방식을 도입하였다. HPSG의 설명방식은 형태론적 구조와 통사적 기능이 일치하지 않는 한국어 접사의 문법적 특성을 통사론에서 설명하기에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논의를 통해 형태론적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통사론적 기능이 있는 접사들을 문법 체계 내에서 설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In Korean grammar, passive sentences are explained under the premise of active sentences. Thus, the process of forming passive sentences has mainly been discussed in relation to active or active sentences. Therefore, the explanation of passive contact, which forms passive verbs, has to be thought about active participation, and in that context, passive contact has been treated as a major topic of transforming active sentences into passive ones. Therefore, the passive tense was highlighted and explained by its function of syntax. However, it was considered that, at least on a public level, the process of forming passive verbs should be understood in the vocabulary, rather than in the syntactic process, such as the fact that passive contact is no longer a productive one, and the meaning of active speech and the meaning of passive verbs does not match. As is known, the discussion of passive entertainment is old and various approaches have been attempted, and the discussion of this study first examined existing discussions on the combination of Korean speakers and their roots, namely, derivatives, refractions or conventional derivatives. Therefore, this study tried to explain that passive contact is a grammatical phenomenon that takes place in the lexicon. Therefore, the study critically reviewed the discussion from a syntactic perspective that passive particulates are incorporated into "forms", and considered that they are derivative works that produce new words in "wordword phrase". In addition, in order to describe these characteristics within the theory, we would like to introduce an explanation of HPSG, a grammar theory based on qualifications and constraints. This is because the HPSG"s method of explanation determines that the grammatical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language, which do not match the morphological structure and syntactic functions, are effective to explain in the general theory.

      • KCI등재

        중세한국어 피동 표지의 다의성과 그 변화

        백채원 ( Baek Chae-won ) 국어학회 2016 국어학 Vol.78 No.-

        이 논문은 피동문의 여러 유형 중 양용동사로부터 파생된 피동문을 중심으로 하여 피동 표지의 여러 기능을 제시하고 그 기능 간의 관계를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세한국어 시기의 양용동사는 그 자체로 반사동과 피동의 의미를 나타낼 수 있었는데, 이에 접미사 ‘-이-’가 결합하여 생성된 파생어 역시 어기와 동일한 의미를 가질 수 있었다. 특히 반사동의 의미 기능은 양용동사로, 또는 양용동사에 접미사 ‘-이-’가 결합한 형태로 표현되었는데 점점 외현적 표지를 통해 표시하는 쪽으로 경향성의 변화가 일어났다. 이는 위계 역전을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여러 수단 중 가장 적절한 방식을 한국어가 택하여 가는 과정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중세한국어의 피동 표지는 피동과 반사동의 의미를 나타낼 수 있었으며 17세기 이후에는 가능의 의미를 나타내는 예도 확인된다. 또 피동은 반사동을 포괄할 수 있다는 점, 가능의 의미가 피동과 반사동의 의미보다 국어사 자료에서 비교적 후대에 확인된다는 점을 근거로 하여 ‘피동-반사동-가능 피동’의 순서로 개념이 확장되었음을 추정하였다. 이 연구는 유형론의 연구 성과를 적극 활용하여 한국어 피동 표지의 다의성을 제안하고, 피동과 관련된 여러 범주들의 역사적 발달 과정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present functions of the passive marker based on passive sentence derived from the labile verb among various types of passive sentences and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unction. In the Middle Korean period, the labile verb itself could convey anticausative and passive meaning. Accordingly, the derived word which is formed by combining a suffix, ‘-i-’ could also carry the same meaning as a base. In particular, the semantic function of anticausative is expressed the labile verb or in the form of the combining suffix ‘-i-’ into the labile verb. It gradually influenced the change in the tendency by expressing itself through an overt maker. It could be reflect the process of Korean that selects the most proper way from various different means of linguistic expression in reversal of a hierarchy. Futhermore, the passive marker could express the meaning of passive and anticausative in Middle Korean. After the 17th century, it is confirmed to have shown an example of expressing the meaning of potential. Additionally, it is assumed that the concept has expanded in order of ‘passive-anticausative-potential passive’ which is based on the fact that passive can include anticausative, and the fact that the meaning of passive was comparatively confirmed in the future generation than the meaning of passive and anticausative in the history of Korean language data. This study has significance in proposing the polysemy of the Korean passive maker by actively utilizing the research achievement of typology, and suggesting the historical development in several categories connected to the passive.

      • KCI등재

        《韓非子》의 被動文 硏究(1) : 形式上被動文을 中心으로

        李瀅鎬 한국중문학회 2003 中國文學硏究 Vol.27 No.-

        這篇論文對於先泰漢語被動句作了分析. 被動句的主語是動作或行爲的接受者. 因此把타叫做受事主語句. 可辨別被動句之重要語法手段就是標誌. 這種標誌可分介詞(於??乎??爲??被), 助動詞(見??爲??被), 含有被動義的動詞本身. 本文以《韓非子》爲語料. 把有標誌的被動句精密地進行分析一下. 得知如下結果. 第一, 形式上來看. 一共有4種11形式. 出現到227次. 其中[V+於+A]式的使用頻率比其他的最大.'於'>'爲'>'見'>'被'的順序去使用. 調査過程程中發見到其他被動形式有8種12形式. 也發現到흔多例句. 第二, 把句子成分結構上的特徵分析一下, 得到如下分析結果. 一. 被動者(受事)常常省略以不出現. 這是古代漢語的普遍現狀. 被動者大多數表示人, 專有和一般名詞的使用頻率最多. 其次結合結構裏. 者字句的使用頻率比較多. 二. 在謂語彙. 表被害的動詞宜用得最多. 但表好意或施惠動詞也用得不少 上述所知. 以《韓非子》爲分析被動句裏. 可知先泰漢語的被動句的形式有흔多樣. 可是其中3種的使用頻率比較大, 其餘種類的出現頻度只是五回. 由此對於先泰被動句來說. 其形式還沒完全確立. 可說胎動而已.

      • KCI등재

        피동 표현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학습자 내용 지식 연구

        이해숙(Haesuk Lee) 우리말교육현장학회 2023 우리말교육현장연구 Vol.17 No.1

        이 연구는 논쟁거리가 되는 피동 표현의 유형과 범위를 조사하고, 이들에 대해 고등학생들이 피동 표현으로 판단하는 비율을 조사하여 피동 표현을 교수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마련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고등학생 288명에게 10개 유형(총 20문항)의 논쟁적인 표현을 각각 피동 표현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학생들은 피동 표현에 대해 ‘당하다’라는 의미를 강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래서 ‘원치 않는 영향을 입는 것’에 대해서는 피동 표현이 아닌 것까지도 피동 표현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피동 표현의 요건이나 문법 형식에 대한 지도를 강화해야 한다. 그리고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내는 피동 표현도 피동 표현임을 알게 해야 한다. 학습자들은 피동 표지와 같은 형태만 있으면 피동 표현이라고 기계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었다. 일부 학습자들은 접근이나 발현을 나타내는 자동사에 대해 피동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러한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자동사, 타동사, 용언의 기본형을 지도해야 한다. 학습자들은 다의어의 의미가 구체적일수록 피동 표현 여부를 맞게 판단하는 정도가 높았다. 그러므로 교사들은 학습 초기에는 심리적인 단어보다는 구체화된 의미의 단어로 가르치고, 학습 후반부에는 추상적이거나 심리적인 단어로 탐구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types of Korean passive expressions and determine the extent to which high school students perceive them as passive expressions. Additionally, it intends to provide guidelines for the effective teaching of passive expressions. A questionnaire survey comprising 20 questions was administered to 288 high school students in South Korea to assess their understanding of different types of controversial Korean passive expressions. The results indicated that students predominantly associated passive expressions with “being affected by unwanted effects.” Many learners tend to rely solely on the form of passive expressions rather than on their meanings. Furthermore, some students erroneously considered automatic verbs that represented an approach or occurrence as passive expression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learners are more likely to make correct judgments when the meanings of polysemous words are more concrete. Therefore, it is recommended that teachers use words with concrete meanings rather than abstract ones, especially when introducing passive expressions to students during the initial stages of learning.

      • KCI등재

        중세·근대 국어 피동 구문 연구의 쟁점과 과제

        백채원 국어사학회 2021 국어사연구 Vol.- No.33

        이 글은 중세·근대국어 시기의 피동문에 대한 연구 성과를 7가지 쟁점으로 정리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제시한 것이다. 7가지 쟁점은 다음과 같다. 1) 후기 중세국어 이전 시기의 피동사 존재 여부, 2) 후기 중세국어 시기에 등장한 피동사의 발달 배경, 3) 피동 접미사의 이형태 설정 및 분석 방법, 4) 이중 피동 표현의 역사적 존재 양상, 5) 어휘적 피동사 ‘되다’, ‘닙다’ 등의 역사적 사용 양상, 6) 피동과 사동의 상관성, 7) 피동문의 의미 유형.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를 받아들여 역사적 자료를 관찰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하고, 20세기 초기 자료 및 필사본 자료를 연구 대상에 포함한다면 피동에 대한 새롭고 다양한 연구 성과를 산출해 낼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reviews the results of existing research of passive construction in the middle and modern Korean period into seven issues, and suggests future tasks. The seven issues are as follows: 1) Was there a passive verb in the period before the late middle Korean?; 2) The background of the development of the passive verb that appeared in the late middle Korean period; 3) The analysis method of passive suffix; 4) The historical existence aspect of the double passive expression; 5) The historical usage patterns of lexical passive verbs such as ‘doeda’ and ‘nipda’; 6) Correlation between passive and causative; 7) The semantic types of passive sentences. If research results in various fields are accepted and used as a tool for observing historical data, and data from the early 20th century and manuscript data are included in the research subjects, new and diverse research results on passives can be produced.

      • KCI등재

        被動標記 “着(著)” 的來源和演變

        왕군상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 2013 中國學論叢 Vol.41 No.-

        ‘着(著)’은 중국 서남지역과 북방 일부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중요한 피동표지 중하나다. 본고에서 피동표지 ‘着(著)’의 기원과 문법화 과정에 대해 고찰하였다. 현대 방언에서 ‘着’자의 사용 특징에 근거하여 피동표지로서의 ‘着’의 용법은 기원적으로 지역적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이 관찰되었다. 서남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는 피동표지 ‘着’은 遭受義에 의해서 문법화가 되었고, 북방 冀魯 일부 지역과 서북 일부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는 피동표지 ‘着’은 使役義에 의해서 문법화가 되었다. 통시적 언어 문헌에서 드러난 ‘著’의 사용상의 특징을 보면 피동표지 “著”의 문법화 과정은 두 시기로 나뉠 수 있다. 宋에이르기까지 피동표지로서의 ‘著’은 遭受義에 의해서 문법화가 되었다. 元 이후 ‘著’자 사역구문의 대량 사용에 따라 한 편으로는 ‘著’자가 피동표지로서의 용법이 더욱 성숙해졌고, 한 편으로는 많은 ‘著’자 피동문은 사역구문으로도 재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시기의 ‘著’자 피동문은 使役義에 의해서 문법화가 된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우리가조사한 元 이후의 언어 문헌은 대부분이 북방 지역의 구어를 반영하는 문헌이기 때문에元 이후 ‘著’자 피동문의 문법화 양상은 북방 지역 방언의 경우를 반영하고 있다고 추측한다. ‘著’자가 遭受義 동사에서 피동표지로 문법화하는 과정에서 재분석, 화용적 추론,유추 그리고 일반화 등의 기제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著’자가 使役義 동사에서 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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