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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금융시장의 충격과 중국의 수입변동성이 건화물 해운시장에 미치는 영향

        김창범(Changbeom Kim) 한국항만경제학회 2011 韓國港灣經濟學會誌 Vol.27 No.1

        KPSS 검정법과 ADF 검정법을 이용하여 시계열 변수에 대한 단위근 존재유무 검정을 실시한 결과 모든 수준변수는 불안정적이며, 차분변수는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EG 공적분 검정과 Johansen 공적분 검정 결과 3개 운임의 검정통계량 모두 공적분 관계가 성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적분 검정 결과 모형의 허구적 회귀 가능성이 배제되고, 공적분 벡터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공적분 벡터 추정식과 오차수정모형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 환율의 상승은 운임의 하락을, 주가의 상승은 운임의 상승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에 미치는 영향은 환율보다 주가가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오차항의 계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BDI와 BPI는 매월 11%의 속도로, BCI는 매월 12%의 속도로 장기균형으로 수렴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어 더불어 충격반응분석 결과 모두 운임은 환율과 주가 충격에 각각 하락과 상승 반응을 보여주었다. 모든 운임은 1개월에 가장 큰 반응을 보였으며, BCI가 환율과 주가 충격에 대해 가장 큰 반응을 보였으며, 지속기간으로는 BDI가 가장 장기적이었다. 또한 GARCH 모형을 통해 도출한 다우존스지수 변동성이 운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주가 변동성 충격에 대한 BPI, BCI, BDI의 반응의 크기가 각각 1개월에서 -0.0227, -0.0210, -0.0183로 나타났다. 또한 수입변동성 충격에 대한 BCI와 BDI의 반응의 크기가 각각 1개월에서 -0.0103과 -0.0001로, BPI의 반응의 크기가 2개월에서 -0.0027로 나타났다. 그리고 누적충격반응 분석 결과 환율이 1달러에 3엔 상승하는 충격과 주가가 400포인트 상승하는 충격에 대해 BCI가 가장 큰 폭으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The global financial crisis, triggered by the subprime mortgage crisis in 2007, has put the world economy into the recession with financial market turmoil. I tested whether variables were cointegrated or whether there was an equilibrium relationship. Also, Generalized impulse-response function (GIRF) and accumulation impulse-response function (AIRF) may be used to understand and characterize the time series dynamics inherent in economical systems comprised of variables that may be highly interdependent. Moreover, the IRFs enables us to simulate the response in freight to a shock in the USD/JPY exchange rat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index, Dow Jones volatility, Chinese Import volatility. The result on the cointegration test show that the hypothesis of no cointergrating vector could be rejected at the 5 percent level. Also, the empirical analysis of cointegrating vector reveals that the increases of USD/JPY exchange rate have negative relations with freight. The result on the impulse-response analysis indicate that freight respond negatively to volatility, and then decay very quickly. Consequently, the results highlight the potential usefulness of the multivariate time series techniques accounting to behavior of Freight.

      • 유가불확실성과 주식시장의 비대칭적 반응

        최완수 대한경영학회 2016 대한경영학회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집 Vol.2016 No.2

        본 연구에서는 유가의 불확실성이 주가에 미치는 효과를 비대칭성을 중점으로 실증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주요 4개국 주가지수를 대상으로 유가충격에 대한 반응을 Elder and Serletis (2010)의 이변량 GARCH-in-mean VAR모형을 통해 검정하였다. 유가의 불확실성은 유가 변화율의 일 단계 예측오차 추정치의 조건부 표준편차로 측정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전통적인 동분산 가정하의 VAR모형보다는 본 연구에서 사용된 구조화된 이변량 GARCH-M VAR모형이 실증기간 동안의 자료의 특성을 더 잘 반영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유가 변동성은 4개국 중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주가수익률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지만 다른 국가들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몬테 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추정한 유가충격에 대한 주가의 반응을 살펴 본 결과 정의 유가충격과 부의 유가충격은 주가에 비대칭적 영향을 미침을 발견하였다. 일반적으로 정의 유가충격은 4개국 모두 주가를 하락시키지만 부의 유가충격은 반대로 모든 국가의 주가를 상승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러나 그 정도나 충격의 지속기간에는 충격의 방향이나 국가별로 다소 차이가 존재하며, 정의 유가충격에는 일본이 그리고 부의 유가충격에는 한국이 동일 규모의 유가충격에 대한 주가의 반응의 정도도 더 높고 충격의 지속기간도 더 길다는 사실을 하였다. 또한 한국의 경우 주가수익률을 추정할 때 유가의 변동성을 고려할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충격을 더 잘 포착하고 충격에 대한 반응을 완화시키는 경향이 존재하지만 그 효과는 정의 유가충격에서만 나타나고 부의 충격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한국의 경우 주가평가에 있어 예기치 못한 유가의 하락보다는 급격한 상승국면에서 좀 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 KCI등재

        유라시아 국가의 법적,문화적 차이와 주식시장의 반응: 금융위기의 충격을 중심으로

        변진호 ( Jinho Byun ) 아시아.유럽미래학회 2016 유라시아연구 Vol.13 No.2

        2008년 9월에 발생한 미국의 금융위기는 전세계 금융시장의 폭락을 가져온 사건이다. 전세계 주식시장은 당일 약 8%의 지수 하락을 경험하고 약 1년간에 걸쳐 30% 이상의 수익률 하락을 겪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급작스런 시장의 충격이 각국의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법적·문화적 차이를 가지고 분석하였다. 세계의 법적 체계는 크게 영국의 보통법(common law)과 유럽의 시민법(civil law)으로 구분되며, 이에 따라 투자자에 대한 법적 보호 수준과 규제가 상이하다. 또한 모든 나라는 고유의 문화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Hofstede (2001)에 따르면 권력거리, 개인주의, 남성성, 불확실성회피, 장기지향성의 5가지 측면에서 문화의 특성을 구분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법적 차이와 문화적 차이를 가지는 28개 국가를 대상으로 2008년 9월의 금융위기 충격에 대해 어떻게 시장이 반응하였는지 분석한다. 충격에 대한 단기적인 시장반응은 사건 후 3일간의 주가지수의 누적수익률로 측정하였다. 또한 장기적인 회복반응을 분석하는데, 이는 하락한 지수가 사건 이전의 평균지수로 복귀하는데 걸리는 기간을 의미한다. 사건 이전의 평균지수는 사건 이전 52주 평균 지수로 정하였고, 회복은 지수가 평균지수를 세 번째 도달하는 날로 정의하였다. 또한 분석을 위해 거시경제 변수로 각국의 GNP와 시가총액을 통제하였으며, La Porta et al. (1997, 1998)이 제시한 투자자 보호 지수도 회귀분석에 포함했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법적 체계에 따른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면, 보통법 국가의 단기적인 주가지수 하락이 시민법 국가에서의 하락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장의 회복기간도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법 국가 사이에서는 프랑스 시민법의 단기 하락이 작았으나, 장기적인 회복 속도는 가장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권력거리 지수(PDI)가 클수록 주가지수의 단기 하락이 작으며, 장기적인 회복속도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국가에 대한 국민들의 의존도가 높은 국가에서 투자자들은 시장의 충격에 대해 국가의 긍정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도 위기를 극복하고 빠르게 정상적인 수준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믿고 있음을 의미한다. 셋째, 장기지향적인 (LTO) 문화일수록 시장 충격에 대하여 하락이 크다. 그러나 시장의 충격에 대해 긴 안목으로 볼 때 쉽게 회복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빠른 회복속도를 보인다. 넷째, 불확실성 회피지수(UAI)가 클수록 천천히 이전의 주가지수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불확실성 회피성향이 강한 국가는 시장의 충격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쉽게 믿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불확실성 회피 성향이 강할수록 시장의 하락 반응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통계적으로 유의적이지는 않지만 개인주의(IDV)가 강한 경우에 시장충격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회복 반응에 대해서는 일치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개인주의 사회일수록 개인 스스로가 책임을 지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시장의 충격에 대하여 더 크게 반응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마지막으로 남성성 지수(MAS)는 시장반응에서 어떠한 유의적인 결과도 보여주지 못했다. 본 연구에서는 범세계적인 충격(shock) 사건인 금융위기에 대해 유라시아 국가의 법적·문화적 차이에 따라 각국의 주식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검토하였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법적·제도적 차이와 문화의 차이는 여러 측면에서 경제활동과 연관되어있다. 그러나 이러한 법적제도와 문화가 경제현상과 연관되어 있음을 분석한 국내의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는 학제간에 학문융합(interdisciplinary study)이 필요한 연구 분야인 점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법적·문화적 차이가 각국 주식시장의 행태에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The financial crisis of September 2008 that occurred in United States leads to the collapse of the world`s financial markets. Global stock market indices experience a decline of about 8% on the day and suffered a decline of more than 30% rate of return over a period of about one year. In this study, we analyze how the such sudden market shock affects the stock markets of the other countries, through the legal and cultural differences. Legal systems of the world is largely divided into the English common law and the European civil law, thus differs from the legal and regulatory protection for investors. In addition, every country has its own cultur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Hofstede (2001) cultural characteristics can be divided in five aspects. This study analyzes how the market have responded to the financial crisis using 28 countries with legal and cultural differences. Short-term market reaction to the shock is measured by cumulative return of the market index for three days after the event. In addition, we analyze the long-term recovery response which means that the market index return to the average level before the event. In addition, we control macroeconomic variables such as GNP and market capitalization, and also include investor protection index of La Porta et al. (2000) in th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decline of market index to the shock in common law nations appeared to be less than the decline in civil law nations. The result also shows fast recovery days in common law markets. Second, the larger power distance index (PDI), the smaller in the short-term decline of market index. In the long-term, large PDI nations show the quick return to normal levels. Investors in high dependence on the government seem to expect their nation to play a positive role to overcome the shock and believe that to overcome the crisis and quickly return to normal levels. Third, the greater long-term oriented index (LTO), the more decline against market shock in the short-term. In the long run, however, investors seem to believe that the impact on the market can be easily recovered. Fourth, when the uncertainty avoidance index (UAI) is big, the stock market index recovered slowly to the level before. Investors in strong UAI nations seem not to believe easily that the shock is completely disappeared. Conversely, the short-term market response appeared to be smaller in strong UAI country. Fifth, although statistically insignificant, the market shock is big where the individualism index (IDV) is strong. However, we cannot obtain the consistent result in the long run. Because, in the more highly individualistic society, individual oneself is more responsible than people in collectivism society, we presume that the market reaction against the shock is larger in strong IDV markets. Finally, masculinity index (MAS) has failed to show any significant results from market response.

      • 유가 불확실성이 주가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최완수 한국재무학회 2016 한국재무학회 학술대회 Vol.2016 No.05

        본 연구에서는 유가의 불확실성이 한국 주식시장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였다. 유가와 주 가는 각각 서부텍사스 산 원유(WTI)와 코스피지수(KOSPI)를 대용치로 사용하였다. 분석기 간은 1997년 7월부터 2016년 3월까지이며, 월간자료를 사용하였다. 단위근 검정을 통해 유 가와 주가 수준변수의 경우 모두 단위근이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어 모두 일차 차분된 값 에 대수를 취한 연속수익률로 변환하여 사용하였다. 유가의 불확실성은 유가 변화율의 일 단계 전지 추정오차의 조건부 표준편차로 측정하였다. Schwartz Information criterion에 기 초하여 볼 때 전통적인 동분산 가정하의 VAR모형보다는 본 연구에서 사용된 이변량 GARCH-M VAR모형이 연구 데이터의 특성을 더 잘 반영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변량 GARCH-M VAR모형을 통해 추정한 결과 유가 불확실성에 대한 계수가 유의적인 부의 값 을 갖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유가의 불확실성이 한국 종합주가지수 수익률에 부의 영 향을 미침을 의미한다. 충격반응함수를 통해 살펴 본 결과 정의 유가충격은 즉각적으로 주 가수익률을 상당부분 하락시키는데 반해 부의 유가충격은 주가수익률을 상당부분 상승시키 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유가의 정의 충격과 부의 충격에 대한 주가수익률의 반 응은 충격에 대한 반응의 절대적 크기에서 비대칭성을 나타내고 있다. 즉, 동일한 크기의 정 의 유가충격보다는 부의 유가충격이 주가수익률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크고 주가수익률에 반영되는 속도도 빠르다. 단, 양자 간에 충격의 지속성에는 큰 차이는 없었다. 한편, 정의 유 가충격에 대한 주가수익률의 반응은 평균방정식에 M항이 포함될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그 반응 폭을 완화(dampen)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반대로, 부의 유가충격에 대한 주 가수익률의 반응에 대해서는 M항이 포함될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그 반응 폭을 증폭(amplify)시키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 KCI등재

        OECD 회원국들의 자본시장 충격반응도 분석

        김병준 국제지역학회 2018 국제지역연구 Vol.22 No.4

        In this study, I examined capital market shock reaction effects of 29 OECD countries with the past 24 years sample period consisting of daily stock market return using T-GARCH model focused on volatility feedback hypothesis. US daily stock market return is used as a unique independent variable in this model in consideration of its characteristics of biggest market share and as an origin country of Global Financial Crisis. As a result, France, Finland, and Mexico in order are shown to be the strongest countries in the aspect of return spillovers from US. Canada, Mexico, and France are shown to be the highest countries in the aspect of explanatory power of model. The degrees of shock reaction are proved to be higher in order in Germany, Chile, Switzerland, and Denmark and those of downside shock reaction are seen higher in order in Greece, Great Britain, Australia, and Japan. Canada and Mexico belonging to NAFTA are shown to be higher in the return spillover from US and in the model explanatory power, but they are shown to be lower in the impact of shock reaction, suggesting that regional distance effect or gravity theory cannot be applied to financial spillovers any longer. In the analysis of subsample period of Global Financial Crisis, north American three countries do not show any consistent results as in the full sample period but shock reaction in the European countries are shown to record stronger, suggesting that shocks from US in the Crisis Times are transferred mainly to European region. 본 연구에서는 변동성반응가설에 입각한 T-GARCH 모형을 사용하여 최근 24년간의 일별 주식시장 수익률 자료를 바탕으로 OECD 29개 회원국들의 자본시장 충격반응도를 분석하였다. 연구모형에 사용한 독립변수로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진원지이며 세계시장 점유율도 가장 큰미국시장 수익률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OECD 회원국 중 미국으로부터의 수익률 전이효과가 가장 큰 나라는 프랑스, 핀란드, 멕시코의 순으로 나타났고 모형의 설명력은 캐나다, 멕시코, 프랑스 순으로 나타났다. 변동성반응가설에 입각한 충격반응의 크기로는 독일, 칠레, 스위스, 덴마크의 순으로 크게 나타났고 하락시장 충격에 대한 반응은 그리스, 영국, 호주, 일본의 순으로 크게 나타났다. NAFTA에 속한 캐나다와 멕시코는 예상대로 미국시장으로부터의 수익률 전이와 설명력이 크게 나타났으나 충격반응의 정도는 OECD 회원국들 중 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근지역의 국가들간의 더 큰 영향력이 존재한다는 중력이론을 지지하지 않았다. 한편,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기간만을 고려한 소표본 분석을 통해서는 전체 기간과는 달리 북미 3국의 충격반응도가 서로 일관성이 없는 대신 유럽 각국의 충격반응도는 더욱강하게 나타남으로써 미국발 충격이 주로 유럽지역에 미쳤음을 입증해 주었다.

      • 환율과 주가변동성의 상호연관성 분석

        최완수 대한경영학회 2016 대한경영학회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집 Vol.2016 No.1

        본 연구에서는 대미달러 원화환율의 불확실성이 한국 주식시장에 미치는 효과와 주가의 불확실성이 환율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였다. 주가는 KOSPI지수 종가를 대용치로 사용하였다. 분석기간은 1997년 7월부터 2016년 3월까지이며, 월간자료를 사용하였다. 단위근 검정을 통해 환율과 주가 수준 변수의 경우 모두 단위근이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어 모두 일차 차분된 값에 대수를 취한 연속수익률로 변환하여 사용하였다. 환율과 주가의 불확실성은 각각 환율변화율과 주가수익률의 직전 4기간 동안의 추정오차의 조건부 표준편차로 측정하였다. SBC에 기초하여 볼 때 환율 대 주가 및 주가와 환율 두 경우 모두 전통적인 동분산 가정하의 OLS VAR모형보다는 이분산성을 고려한 구조적 VAR-GARCH-MR모형이 연구 데이터의 특성을 더 잘 반영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변량 GARCH-M VAR모형을 통해 추정한 결과 환율 불확실성과 주가 불확실성 모두 상대 변수의 수익률 방정식에 정의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환율과 주가의 가격결정시에 다른 변수의 불확실성이 주요 위험요인으로 반영됨을 의미하는 동시에 상대 변수의 변동성에 대한 위험관리방안이 필요함을 나타낸다. 충격반응함수를 통해 살펴 본 결과 정의 환율충격은 거의 즉각적으로 주가수익률을 상당부분 증가시키고 반대로 부의 환율충격은 주가수익률을 즉각적으로 하락시키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충격에 대한 반응의 절대적 크기나 충격의 지속성 측면에서 비대칭적인 효과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또한 주가수익률 방정식에 환율의 변동성 항을 추가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에 유의미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반면에 주가의 정의 충격과 부의 충격에 대한 주가수익률의 반응은 충격에 대한 반응의 절대적 크기나 충격의 지속성 측면에서 비대칭성을 나타내고 있다. 즉, 동일한 크기의 정의 주가충격보다는 부의 주가충격이 환율변화율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크고 충격의 지속성도 더 장기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율변화율 방정식에 주가변동성을 나타내는 M항을 추가한 경우 충격의 부호에 관계없이 주가충격에 대한 환율의 반응 폭을 완화시키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 통화정책의 변경이 주가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최완수 한국산업경제학회 2016 한국산업경제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16 No.11

        본 연구에서는 미국과 한국의 금융시장을 대상으로 금리와 주가수익률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의 주요 내용은 금리충격을 정의 충격과 부의 충격으로 나누어 이에 대한 주가수익률의 반응을 살펴보고 양자 간의 비대칭성은 없는지 살펴보았다. 동시에 금리의 변동성이 주가수익률을 설명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지의 여부를 규명하였다. 그리고 미국과 한국의 통화정책 변경에 따라 기준금리 상승 및 하락충격이 일시적으로 발생할 때 주가변동성의 반응형태를 살펴보고 기준금리 상승과 하락의 차이점을 충격이 발생했을 때 변동성 반응규모와 충격의 지속성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미국과 한국 모두에서 금리와 주가 간의 관계는 이론대로 부의 관계가 성립됨이 확인되었다. 정의 금리충격과 부의 금리충격을 분리해서 주가수익률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 정의 금리충격에 대해서 주가는 1일 이내에 대부분의 충격을 반영하여 하락하고, 부의 금리충격에 대해서는 비슷한 형태의 상승반응을 보이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금리상승과 하락에 따른 주가반응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았다. 한편 동시기 금리변동성이 주가수익률을 설명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지를 살펴 본 결과 미국과 한국 모두 금리변동성은 주가수익률을 유의적으로 설명하지 못했는데 이는 주가수익률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금리수준은 고려할 수 있지만 금리변동성은 그렇지 못함을 나타낸다. 동시에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변경 충격에 따른 주가수익률의 변동성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 미국과 한국 간에는 다소 차이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는데 전반적으로 한국보다는 미국의 주식시장이 기준금리 변화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금리인하의 경우에는 주가변동성은 꾸준히 감소하여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그 효과가 사라지는데 반해 금리 인상의 경우에는 일정 기간 동안 주가변동성은 상당 폭 증가하고 이후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경우에는 비슷한 시기와 규모의 금리인상이나 인하에 대해 변동성의 반응 폭이 미국만큼 크지는 않고 금리변경 시점 이후에는 변동성이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완만하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 KCI등재

        한국경제에 미치는 유가충격의 시간-가변적 효과에 관한 연구

        차경수 ( Kyungsoo Cha ) 한국환경경제학회·한국자원경제학회(구 한국환경경제학회) 2018 자원·환경경제연구 Vol.27 No.3

        국제원유시장 및 경제구조의 변화로 유가충격과 거시경제 간의 전통적 관계가 점차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본 연구는 확률적 변동성으로 가정된 시간-가변 이분산을 갖는 TVP-BVAR모형으로 한국경제에 미친 유가충격의 시간-가변적 효과를 추정하였다. 분석결과, 최근의 통념들과는 달리 시간-가변 표준편차 1단위 크기로 정규화한 유가충격의 효과는 과거에 비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가충격에 대한 각 시점별 충격반응함수들의 형태도 유사하게 나타나, 충격의 전파경로 역시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가충격은 국내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의 총 변동을 4~10% 수준에서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경기변동의 주요 원동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점들은 원유소비의 비중축소 및 에너지고효율 기술보급 등과 같은 경제구조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유가충격의 부정적 효과를 상쇄할 만큼 충분한 진전이 이루어지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오히려, 유가충격의 효과에 관한 최근의 통념들은 국제원유시장 및 경제구조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유가충격의 정규화방식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는 유가충격의 효과를 추정함에 있어 충격규모의 변화를 반영할 수 있는 모형설정과 정규화방식의 중요성을 지적하는 것이다. Because of structural changes in the international oil market and the economy, it is widely recognized that the impact of oil shocks on the economy has weaken since the mid-1980s. This study tries to examine the validity of the recent perception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oils shocks and the economy, estimating the time-varying effects of oil shocks on the Korean economy. The results show that the dynamic effects of oil shocks normalized to a one standard deviation has been relatively constant, in contrast to the recent perception and a number of existing studies. In addition, because the shape of impulse response functions at each point in time spanning from 1984:II to 2017:IV has not been changed significantly, it seems that the propagation mechanism of oil shocks also has not been substantially altered.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even though structural changes of the economy, such as the reduction in the share of oil consumption and the spread of high-efficiency energy technologies, have been rapidly progressed, it is not still enough to offset the negative effects of oil shocks. Rather, it seems that the recent perception about the shrinking effects of oil shocks is mainly due to the assumptions that do not reflect changes in the size of oil shocks. In particular, this problem appears more pronounced in the case of the typical a one standard deviation increase oil shock under homoskedasticity assumption, which is widely adopted in the most VAR analyses. Therefore, in estimating the effects of oil shocks on the economy, it is important to specify the correct model and normalization method, to reflect changes in the size of oil shocks.

      • KCI우수등재

        충격응답스펙트럼 요구도를 충족하는 파이로 충격모사 시험장치의 시험변수 선정에 관한 연구

        전현규,황재민,김연주,김인걸 한국항공우주학회 2023 韓國航空宇宙學會誌 Vol.51 No.1

        The pyrotechnic shock(or pyroshock) can cause severe damage and failure to the satellite electronic equipments. Therefore, the electronic equipments should satisfy the pyroshock SRS requirements. In order to comply the SRS requirements for the satellite electronic equipment, the test variables of pyroshock simulated impact should be selected to simulate the SRS requirements. However, it spends much time, cost and workmanship to select the test variables. A simple and reliable methods to select the appropriate impact test variables which satisfy the pyroshock SRS requirements have been proposed in this study. We defined the acceleration-frequency parameters of SRS from the typical SRS curve to evaluate quantitatively the test results according to the test variables. And to deduce the response surface model for the SRS parameters, the test was conducted through the design of experiment(DoE) in the major test variables of the pyroshock impact simulator. With using the response surface model and the optimum algorithm, it is selected the impact test variables which is satisfying the SRS requirements. The overall outcome of pyroshock simulated impact test showed the proposed method to be simple and reliable in selecting test variables satisfying the SRS requirements. 파이로 충격은 인공위성 탑재 전장품에 심각한 손상과 고장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인공위성 탑재 전장품은 파이로 충격 응답 스펙트럼(SRS)에 대한 요구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인공위성 탑재 전장품의 SRS 요구조건에 대한 검증을 위하여 파이로충격 모사 시험을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파이로 충격모사 시험 변수를 선정하기 위하여는 많은 시간, 비용 및 기술적 경험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SRS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적절한 충격 시험 변수를 선정할 수 있는 간단하고 신뢰성 있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충격 시험 변수에 따른 시험 결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일반적인 SRS의 가속도-주파수 곡선의 형상 변수를 정의하였으며, SRS 형상 변수에 대한 반응면 함수를 생성하기 위해 충격시험장치의 주요 설계변수를 종속변수로 하여 시험계획법에 따른 충격시험을 수행하였다. 생성된 반응면 함수 및 최적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SRS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충격 시험변수를 선정하였다. 기계적 파이로 충격모사 시험을 통하여 간단하고 신뢰성있는 방법임이 검증되었으며, 선정된 충격 시험변수는 주어진 SRS 요구 사항을 충족하였다.

      • KCI등재

        다양한 충격원에 대한 바닥충격음 주관반응 평가항목 분석

        박현구,이선화,송민정 한국음향학회 2023 韓國音響學會誌 Vol.42 No.6

        본 연구는 실제 생활시 주거 건물에서 발생하는 바닥충격음과 유사한 반복적인 충격원을 개발하려 시도하고, 이렇게 개발되는 새로운 충격원에 대응하는 평가 방법을 찾기 위해 수행되었다. 새로운 충격원을 개발해야 하는 필요성은 실제 주거 건물에서의 바닥충격음과 관련된 문제가 주로 어린이의 뛰는 소리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닥충격음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데 사용된 표준 충격원은 단일 충격 형태로, 실제 생활에서 문제가 되는 충격원과는 다른 특성을 가진다. 연구를 위해 18개의 평가 항목을 도출하였으며,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 및 청취실험을 통해 바닥충격음을 평가하는 데 적용 가능한 항목으로 심리적 영향(신경쓰임, 화가 남), 일상 생활 방해(수면 방해, 휴식 방해) 및 생리적 영향(혈압 상승) 항목을 제시하였다. 이들 항목은 개별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바닥충격음 평가의 유형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실험실에서 청취 실험의 포괄적인 평가나 바닥충격음과 관련된 주거 환경에서의 소음 평가를 더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attempted to develop repetitive impact sources similar to real-life floor impact noise and to find an assessment approach corresponding to this new impact source. The necessity for the development of the new impact source arises from the fact that issues related to floor impact noise in actual residential buildings mainly stem from children running. However, the standard impact sources which have been used for measuring and evaluating floor impact noise are of single-impulse type, which differs from the actual problematic impact sources. The study encompassed 18 evaluation items, and the results suggest that items applicable for assessing floor impact noise include psychological effects (annoying, becoming angry), disturbances to daily life (interference with sleep, disruption of relaxation), and physiological effects (elevated blood pressure). These items can be employed individually and, depending on the type of evaluation for floor impact noise, can be selectively utilized. By doing so, more comprehensive evaluations of auditory experiments in laboratories or assessments of residential noise in living environments related to floor impact noise could be condu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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