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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 토착천적 연구개발 동향 및 향후 계획

        이영수,이현주,장명준,이희아,정구현 한국응용곤충학회 2014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4 No.04

        천적곤충산업은 네델란드, 벨기에 등 유럽을 중심으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과 미국 등에서도 천적이용 기술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천적곤충의 개발 수준은 선진외국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수준에 도달해 있지만, 일부 친환경 시설재배지 중심으로 정부보조의 형태로 이용 되어왔다. 경기도는 2007년부터 토착천적곤충 개발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시설재배지가 아닌 노지의 난방제 해충 방제 등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개발한 천적곤충으로는 총 4종으로 시설원예 진딧물 방제용 천적 꼬마남생이무당벌레, 국내최초 흰가루병 방제용 천적인 노랑무당벌레, 배과원 깍지벌레 방제용 천적 어리줄풀잠자리와 포도원 하늘소류 천적 개미침벌이다. 2012년 농림부 공모사업으로 “천적곤충산업화진원센터” 운영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활발한 토착천적 개발 및 보급, 홍보사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농경지 병해충 방제용 천적 개발을 포함해 위생해충 방제용, 신문제(돌발해충) 방제용 토착천적 개발 사업을 진행할 것이며, 천적곤충과 이를 이용한 친환경 농산물의 차세대 소비자인 학생들이 교과과정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

      • 귤굴나방(Phyllocnistis citrella)의 천적 채집 및 방사 연구

        박영규,황록연,현재욱,강승호,최충원 한국응용곤충학회 2016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6 No.10

        귤굴나방(Phyllocnistis citrella)의 친환경적 방제를 위해 2016년 4월부터 9월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천적을 조사하고 채집하였다. 귤굴나방은 8월에 귤잎 새순 한 개당 평균 2.1 ~ 2.7개체의 밀도로 발생했고 천적은 13.3 ~ 20.5% 기생하였다. 귤굴나방 천적은 귤나무 새순에서 발육중인 귤굴나방 종령유충을 채집하여 우화한 천적으로서 총 532개체를 채집하였다. 조사지별로는 감귤연구소내 무방제 재배포장, 무농약 방제시험구, 감귤연구소 앞 포장 그리고 주변지역의 귤굴나방 유충에 감염된 귤나무 새순 300, 750, 1,000, 1,000엽에서 각각 86, 209, 144, 93개체의 천적이 우화하였다. 우화한 천적의 수명은 10 ~ 15℃ 조건에서 평균 5.3 ± 3.3일이었다. 천적 방사구선정을 위해 조사한 감귤연구소내 5개의 하우스의 귤굴나방 및 천적의 밀도는 각각 33.5%와 27.5%로 조사되었으며 친환경재배농가 와 관행재배농가의 귤굴나방 우화율과 천적기생률은 각각 66.7%와 9.1% 그리고 6.2%와 2.7%로 친환경재배농가에서 높았다. 귤굴나방 천적 85개체를 친환경재배농가에 방사하고 방사당일 채집한 귤굴나방 유충에서 귤굴나방은 1개체 우화하였고 천적은 우화하지 않았으며 대조구 95엽에서 귤굴나방 2개체와 천적 3개체가 우화하였다. 방사 20일 후 채집한 귤굴나방 유충에 기생한 천적은 방사지점에서 13.3%이었고 5 ~ 20m까지 5m 간격으로 각각 32.1, 20.0, 34.6, 33.3%로 조사되었다.

      • 배추밭 천적 유인작물 재배에 따른 천적 및 해충 유인 효과

        권민,김주일,최장규,지삼녀,이영규 한국응용곤충학회 2015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5 No.10

        작물에 발생하는 해충을 생물적으로 방제하는 방법에는 천적의 도입, 천적의 대량방사 및 천적의 보호가 있다. 특히 천적의 보호는 서식처(habitat) 관리를 위주로 실행되는데 윤작체계 도입, 피난처 및 월동처 제공, 천적 유인작물 재배 등이 있다. 천적 기생봉은 활동에 필요한 먹이를 주로 꽃에서 얻는다. 따라서 작물을 재배하는 밭에 천적 기생봉이 선호하는 꽃 피는 작물을 재배하면 천적 기생봉의 유인 및 기생활동의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고랭지 배추밭 주위에 6종의 꽃 피는 작물을 재배한 후 유인되는 천적과 해충의 종류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메밀에는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 등 5종의 천적이 유인되었다. 매리골드에는 꼬마꽃등에(Sphaerophoria menthastri), 별넓적꽃등에(Eupeodes corollae)가 유인되었고, 백겨자에는 배세줄꽃등에(Temnostoma bombylans), 꽃등에(Eristalis tenax), 무당벌레(H. axyridis)가, 잠두에는 무당벌레(H. axyridis), 칠성풀잠자리(Chrysopa pallens)가 각각 유인되었다. 그러나 천적 유인작물 종류별로 해충도 유인되었는데, 배추과에 속하는 백겨자에서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무잎벌(Athalia rosae ruficornis), 북쪽비단노린재(Eurydema gebleri), 벼룩잎벌레(Phyllotreta striolata), 장님노린재류 등이 다수 확인되었다. 나머지 유인작물은 배추의 비기주 해충을 유인하였다. 따라서 천적 유인작물의 선발을 위해서는 기주가 중복되는 작물은 피하는 것이 유리하며, 본 실험에서 천적 유인과 해충 격퇴를 동시에 고려할 때 메밀과 매리골드가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 Practical training of self-production techniques of natural enemies for farmers, and its contribution to the successful biological control

        Duck-Oung Jung,Hwal-Su Hwang,Kyeong-Yeoll Lee 한국응용곤충학회 2023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3 No.10

        경북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는 농업인들의 효과적인 천적 활용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2016년부터 경상북도 농민사관학교의 지원을 받아서 친환경천적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천적 자가생산 및 현장적용 기술의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동안 토양 포식성 천적인 총채가시응애(Gaeolaelaps aculeifer)와 뿌리이리응애 (Stratiolaelaps scimitus), 그리고 점박이응애의 포식성 천적인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와 사막 이리응애(Neoseiulus californicus)의 간편하고 경제적인 대량생산기술을 개발하고 그 기술을 약 180명의 농업 인에게 전수하였다. 즉, 농업인들이 스스로 천적을 자가생산하여 시설재배지에 적용함으로서 비용절감 및 청정 농산물 생산 효과를 높히는데 기여했다. 또한, 간편한 천적생산기술을 전국적으로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친환경농업인단체 등 20여개 기관에 전수하였다. 최근, 경북의 농업기술센터(안동, 고령, 경주)에서 농업 인을 대상으로 천적 대량생산 시스템 보급 시범 사업을 실시하면서 뿌리이리응애 및 칠레이리응애 등의 천적 자가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자체적으로 생산함으로서 지속적인 천적 활용이 가능하게 되고 해충 방제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었다. 즉, 농업인들이 직접 천적을 생산하고 활용하게 함으로서 천적농업의 성공사례가 증가하였 을 뿐만 아니라 국내 천적 공급 시스템이 다양화되어 천적농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고 판단한다.

      • 국내 천적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

        박부용,최병렬,박창규,김정환,지창우 한국응용곤충학회 2015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5 No.04

        국내 농업은 80년대까지 식량자급 달성을 위한 다수확 위주의 농업정책을 펼쳐왔다. 이로 인한 비료 및 농약의 과다사용으로 격발 (resurgence), 약제저항성 해충의 출현 등, 천적인 익충까지 죽이는 부작용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농산물의 안전성 문제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90년대 들어 생물적 방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하였고, 1993년에 농업과학기술원에서 처음으로 천적연구를 시작한 이래 1998년 ㈜한국IPM이 설립되고, 2002년에 ㈜세실이 창업하면서 본격적으로 천적산업이 활성화 되었다. 정부의 보조사업 지원정책으로 생물적 방제법이 농가에 확산되기 시작하였고 생물적 방제이용 면적이 2004년 약 400ha에서 2010년에는 2,500ha로 6배 이상 늘어났다. 그러나 지원사업의 자부담율이 2006년 20%에서 2010년 50%까지 늘어나고 참여업체의 공정성문제가 불거지면서 정부의 지원이 중단되었고 업체 대부분이 영세규모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천적산업은 침체기로 접어들었다. 천적산업은 그 후 현재까지 회복하지 못한 상황이며 관련업체 대부분이 생산 천적 종수를 줄였다. 2011년 정부가 「곤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신설로 제 1차 곤충산업육성 5개년 종합계획(`11~`15)을 수립하였고 이에 따라 천적산업을 포함한 지원 정책을 재개(579백만원, 2개업체)하였으나 일회성이고 지원금을 차후 상환하는 자금대부사업이라 실효를 보지 못하였으며, 명목상의 기반지원사업이 되었다. 암흑기인 천적산업의 르네상스를 위해선 1) 정부의 정책지원(T/F Team; 農-政-- 學-硏-産) 및 인증제 도입, 2) 투명하고 공정한 선정기준 확립 및 열성농가 위주의 지원, 3) 천적업체의 기술력 확보 및 홍보, 4) 품목별 맞춤형 천적관리모델 개발 및 교육 5) 농가-업체간 유대 강화 등이 필요하다. 전술한 것들이 선행된 후 생물적방제 인증 및 홍보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게 되면 고품질 안전농산물로 유통이 가능하게 될 것이며, 이는 천적산업의 선순환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 벼 해충의 천적중심 최적관리모델 개발

        최낙중,이봉춘,김상민,나지은,김선림 한국응용곤충학회 2016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6 No.04

        벼 해충의 천적으로는 거미와 같은 포식자, 기생봉, 병원균 등이 있다. 벼 포장에서의 천적의 활동과 효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생물들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벼 포장의 절지동물군집을 분석한 결과 식물을 먹이로 하는 식식성곤충이 44.2%, 일반포식자가 14.7%, 기생봉이 2.0%, 그리고 비해충군이 21.0%를 차지한다고 보고되어 있다. 그리고 종수면에서는 천적군이 47.8종, 해충군이 12.6종으로 보고되어 매우 다양한 천적이 벼 포장에 서식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벼 포장에 서식하는 천적 중 많은 종류의 거미 포식자들이 있으며 이들은 각기 다른 선호하는 피식자들이 있으며 여러 가지 수단을 이용하여 포식한다. 거미는 벼 포장에서 가장 흔한 포식자들로 많은 종이 존재한다. 국내에서 황산적거미가 천적군의 최고 59%까지 차지하며, 그 외에 염낭거미, 깡충거미들이 있다. 이들은 멸구·매미충류와 나방류를 포식한다. 벼 포장은 인위적인 요소에 의해 조절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천적보호를 위해서는 먼저 농생태계에 존재하는 천적에 대한 평가가 우선되어야 한다. 그리고 작물관리에 작물과 해충에 대한 관리와 더불어 천적관리가 포함되어야 한다. 일부 재배방법은 천적에 해가 되고 일부는 이로운 면을 가지고 있으며, 천적에 이로운 방향으로 재배방법이 권장되어야 하며, 약제관리, 대체먹이유지, 잡초관리 등이 중요하다.

      • 작물-해충-천적 상호작용에서 천적 유인물질 탐색

        조점래 한국응용곤충학회 2008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08 No.05

        개박하(catnip plant)에서 발견된 물질인 nepetalactol과 nepetalactone이 야외 칠성풀잠자리붙이를 유인하고(Boo et al. 1998), 해충이 식물체를 가해하면 식물체가 천적을 유인하기 위해 분비하는 휘발성물질에 대한 연구보고(Bouwmeester et al., 1999)가 있다. 뿐만 아니라 식물분비 휘발성물질은 초식성 곤충의 기주탐지행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초식성 곤충 (Visser, 1986) 뿐만 아니라 이들의 천적(Tumlinson et al., 1992)도 유인하고, 산란행동이 이들 기주가 분비하는 화학물질에 의해 조절됨(Hartlieb et al., 1999)에 따라 이러한 기작을 해충 관리에 이용할 수 있다(Agepoulos et al., 1999). 농약살포로 해충의 약제저항성 유발, 천적류 감소, 및 환경오염 등 여러 가지 많은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으며, 농약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농약대체물질 개발 및 그 이용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로 문제해충의 정확한 발생을 예찰하고, 방제를 위해 곤충 자체가 분비하는 성페로몬을 이용하거나 해충과 작물과의 관계에서 해충이 가해한 작물에서 분비되는 휘발성물질이 천적을 유인한다는 특성을 이용하여 천적을 유인하기 위한 다양한 휘발성물질 탐색에 많은 연구들이 추진되고 있다. 본 소모임에서 해충의 가해를 받은 식물이 분비한 휘발성물질이 천적을 유인한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목화진딧물이 가해를 받은 착새단고추가 분비하는 휘발성 물질이 천적을 유인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결과를 소개함과 동시에 작물-해충-천적 상호작용에 천적유인물질 탐색에 관련된 세부기술들 을 함께 검토해 보고자 한다.

      • 국내 농업에서 천적의 위치

        박부용,황선영,김정환,최병렬,정인홍,박세근,이상범 한국응용곤충학회 2016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6 No.04

        1998년 친환경농업육성법 제정 이후 국내 농업에서 친환경농업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화학농자재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며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자는 국가적인 취지이며 여기에는 유기농업, 병해충종합관리(IPM), 종합양분관리(INM), 천적농법 등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모든 형태의 농업을 포괄하고 있다. 특히 시설에서 천적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현실은 천적의 입지가 유기농업자재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약한 실정이며 보호․육성을 위한 관심과 노력이 적은 실정이다. 정부에서도 3차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계획 등 화학농약․비료의 사용을 줄이고 시설원예 재배면적의 50%에 천적을 사용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15년 기준 약 360ha로 전체 유기농업 면적의 5% 수준으로 상당히 저조한 상황이다. 세계적으로도 천적을 이용하는 비율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유럽․북미의 농업선진국에서는 `80년대 이후 천적 이용이 실용화되었고 시설에서 천적방제 비율이 80~90% 수준에 달하고 있다. 천적의 국제시장 규모는 `07년 약 9,000억원이었으며 ’15년 13조원, `20년까지 최대 16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나 국내 천적시장 규모는 ‘10년 180억을 정점으로 ’15년 약 50억으로 위축되어 국제 시장규모의 0.004% 수준이다. 이렇듯 국내 농업에서 천적의 위치는 확고하지 않다. 따라서 정부의 정책적인 관심과 지원이 요구될 수밖에 없다. 그간 안전농산물, 농가수익 제고 등의 우선순위에서 밀려, 농업생태계 복원과 유지, 환경자원의 생산, 생물다양성 확보 등과 같은 무형의 장점을 감안하지 않았다. 이는 향후 국내 친환경 농업에 아주 중요한 개념으로써 재조명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 Development of indigenous natural enemies using various non-crop plants

        Jin-Won Kim 한국응용곤충학회 2023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3 No.10

        국내 천적농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토착천적을 개발하여야 한다. 토착천적들을 개발하기 위하여 시설재배 지 내에 다양한 비작물성 식물들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식물의 종류가 많으면 이에 서식하는 기주곤충이 늘어나고 그 곤충들의 토착천적들이 증가한다. 이러한 시설재배지내에 식물 종다양성 확보를 위하여 재배작물 사이의 공간에 경합되지 않는 곳에는 다양한 잡초를 증식하거나 새로운 천적유지 식물을 개발하여 다양한 기주 곤충을 증식시켜야 한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서 보리를 이용한 콜레마니진딧벌 천적유지식물이 개발되었지만, 그 외에도 담배, 천사의나팔 김장배추, 쑥, 소리쟁이, 냉이 등 다양한 천적유지식물들을 개발할 수 있다. 즉, 토착천적을 개발하기 위하여 생태적으로 안정된 작물재배환경을 유지하는게 필요하고 이러한 안정 된 생태계 속에서 효과적인 천적을 통한 해충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다.

      • 벼 재배지 해충과 천적의 발생양상 구명

        이건휘,백채훈,노태환,이두구,심형권,김시주 한국응용곤충학회 2010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0 No.05

        벼 재배지에서 천적을 보호하고 이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벼 재배논과 주변 논둑에 발생하는 해충과 천적의 종류와 발생양상을 조사하였다. 논에서 발생하는 해충은 끝동매미충(Nephotettix cinciticeps) 등 7종, 천적은 거미류 등 14종이 발생한 반면, 논둑에서는 해충은 애멸구(Laodelphax striatellus) 등 10종, 해충은 기생봉류 등 20종이 발생되었다. 논에서 발생하는 해충 종류는 논둑에서 발생하는 해충종 보다 적었지만 발생량은 월등히 많았다. 그러나 천적은 논보다 논둑에서 발생하는 종류와 발생량이 많은 경향이었다. 논에서 해충이 발생된 이후 논둑에 서식하는 천적이 논으로 이동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일부 거미와 같은 포식성 천적은 논으로 이동하지 않고 논둑에서 배회하는 종류도 많았다. 10월 하순이후에는 일부 해충과 천적이 논에서 다시 논둑으로 이동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또한, 논둑을 제초한 지역보다는 제초하지 않은 지역에서 천적 발생량이 월등히 많아 논둑이 천적의 서식처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천적의 먹이가 되는 해충의 서식처역할을 하는 것으로 구명되어 벼 재배지에서 해충의 생물적 방제를 위해서는 논둑관리가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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