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펼치기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자아정체감 지위에 따른 대학생의 진로결정문제, 진로준비행동의 차이 : 자아정체감 성취와 조기완료의 비교를 중심으로

        김영화,김계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2011 청소년상담연구 Vol.19 No.1

        Development ego-identity has been considered as a key factor to successful career decision-making. This present research examined the differences in career decision making difficultie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etween identity achieved and identity foreclosed college students in Korea. To categorize ego-identity statuses, 433 college students from 14 campuses responded to a measure of Identity Status(EOM-EIS) along with the Career Decision Making Difficultie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cales. As a result,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lack of readiness and lack of information between identity achieved group and foreclosed group. The foreclosed students showed higher scores in the subscales of career decision-making difficulty(lack of readiness and lack of information) than achieved group. In terms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dentity foreclosed college student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compared to the identity achieved counterparts. This result implies that the identity foreclosed students experience difficulties of lack-of-readiness and lack-of-information in decision making process, however, in terms of behavioral sense, once they obtained their career goals, they experience less difficulties in pursuing their career goals . Finally, the limitations and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본 연구에서는 성공적인 진로결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여겨져 온 자아정체감에 주목하여 자아정 체감 지위 별로 대학생의 진로결정문제 및 진로준비행동에 있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였다. 특히 Marcia가 제안한 네 가지 자아정체감 지위(성취, 조기완료, 유예, 혼미) 중 자아정체감 성취(Identity Achievement) 대학생들과 자아정체감 조기완료(Identity Foreclosure) 대학생들이 진로결정에서 나타내는 차 이에 초점을 맞추어 이들의 진로결정문제와 진로준비행동을 논의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에 따라 서 울, 경기, 경북, 경남, 충남 지역의 14개 대학의 433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아정체감 지위 검사(EOM-EIS) 를 실시하여 66명의 성취 집단과 62명의 조기완료 집단을 분류하였으며, 진로결정문제척도(CDDQ), 진로준비 행동검사에 있어 이들 집단 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다변량분석(MANOVA)과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 였다. 연구결과, 첫째, 진로결정문제의 준비성 부족과 정보 부족 영역에 있어 자아정체감 조기완료 집단은 자 아정체감 성취 집단보다 진로결정문제를 더 크게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차이는 유의미 하였다. 둘째, 진로준비행동에 있어서는 자아정체감 성취 집단과 자아정체감 조기완료 집단 간 유의미한 차 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즉, 자아정체감 조기완료 대학생들은 자아정체감 성취 집단과 달리 진로결정의 과정 에 있어 다양한 진로결정문제를 경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동적 차원에 있어서는 성취 집단과 변별되 지 않는 진로준비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을 논 의하였다.

      • 다원문화의 경험이 미주교포청소년의 자아정체감 형성에 주는 영향에 관한 연구

        노충래 ( Choong Rai Nho )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연구센터 2002 이화사회복지연구 Vol.1 No.-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교포 수와 교포 청소년이 증가추세에 있지만 이들을 대상으로 한 자아정체감 및 민족정체감에 관한 연구는 전무한 형편이다. 본 연구는 다원문화를 경험하고 있는 교포청소년들의 자아정체감 및 민족정체감에 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다원문화의 경험이 자아정체감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교포청소년의 자아정체감 및 민족정체감과 관련된 연구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교포청소년의 자아정체감 및 민족정체감의 형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론적 틀은 어떤 것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에릭슨의 자아정체감 및 자아정체감혼란에 관한 이론적 논의를 기반으로, 자아정체감의 네 단계, 그리고 자아정체감에 대한 비판을 먼저 살펴본 후에, 민족정체감의 개념적 논의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살펴 보았다. 나아가 본 연구에서는 아시아인 및 한인교포의 민족정체성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교포청소년의 자아정체감 및 민족정체감에 관련된 이론을 논의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자아정체감 및 민족정체감이 사회복지 실천 및 조사연구, 그리고 정책에 미치는 함의를 논의하였다. Despite the increase in numbers of Korean American adolescents, little is known on identity formation and ethnic identity. This study aims to explore various theories on identity and ethnic identity, focusing on Korean American adolescents. This study relies on Erikson`s identity formation as a basis for discussion and then taps on concepts and four stages of identity development as suggested by Marcia. This study further explores several criticism from various theoretical perspectives. A related topic to identity is ethnic identity, which Korean American adolescents need to incorporate to identity as they simultaneously experience multiple cultures. Furthermore, this study explores various factors affecting identity and ethnic identity development among Asian and Korean American adolescents and then discusses implications for social work practice, research, and policies.

      • Impact of Multicultural Experiences on Identity Formation among Korean American Adolescents

        Nho, Choong Rai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연구센터 2002 이화사회복지연구 Vol.1 No.-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교포 수와 교포 청소년이 증가추세에 있지만 이들을 대상으로 한 자아정체감 및 민족정체감에 관한 연구는 전무한 형편이다. 본 연구는 다원문화를 경험하고 있는 교포청소년들의 자아정체감 및 민족정체감에 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다원 문화의 경험이 자아정체감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교포청소년의 자아정체감 및 민족정체감과 관련된 연구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교포청소년의 자아정체감 및 민족정체감의 형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론적 틀은 어떤 것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에릭슨의 자아정체감 및 자아정체감혼란에 관한 이론적 논의를 기반으로, 자아정체감의 네 단계, 그리고 자아정체감에 대한 비관을 먼저 살펴본 후에, 민족정체감의 개념적 논의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살펴 보았다. 나아가 본 연구에서는 아시아인 및 한인교포의 민족정체성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교포청소년의 자아정체감 및 민족정체감에 관련된 이론을 논의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자아정체감 및 민족정체감이 사회복지 실천 및 조사연구, 그러고 정책에 미치는 함의를 논의하였다. Despite the increase in numbers of Korean American adolescents, little is known on identity formation and ethnic identity. This study aims to explore various theories on identity and ethnic identity, focusing on Korean American adolescents. This study relies on Erikson's identity formation as a basis for discussion and then taps on concepts and four stages of identity development as suggested by Marcia. This study further explores several criticism from various theoretical perspectives. A related topic to identity is ethnic identity, which Korean American adolescents need to incorporate to identity as they simultaneously experience multiple cultures. Furthermore, this study explores various factors affecting identity and ethnic identity development among Asian and Korean American adolescents and then discusses implications for social work practice, research, and policies.

      • KCI등재

        청소년의 미래지향목표와 자아정체감, 공동체의식 및 진로정체감의 종단적 구조관계

        조한익(Cho, Han-Ik),김영숙(Kim, Young-Suk) 한국교육심리학회 2016 敎育心理硏究 Vol.30 No.4

        본 연구는 청소년의 미래지향목표와 자아정체감, 공동체의식 및 진로정체감의 종단적 구조관계는 어떠한가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소(NYPI)에서 실시한 한국청소년 패널조사의 중 1패널 2351명으로 미래지향목표는 3차년도 자료를, 공동체의식은 3∼6차년도 자료를, 자아정체감과 진로정체감은 3, 5∼6차년도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측정도구는 미래지향목표, 자아정체감, 공동체의식 및 진로정체감이다. 연구결과 자아정체감, 공동체의식 및 진로정체감의 초기값과 변화율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변량 잠재성장모형에서 외재적 미래지향목표는 자아정체감과 공동체의식의 초기값에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진로정체감의 초기값에는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재적 미래지향목표는 자아정체감과 공동체의식의 초기값에는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진로정체감의 초기값에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정체감과 공동체의식의 초기값과 변화율은 진로정체감의 초기값과 변화율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재적 미래지향목표는 자아정체감과 공동체의식 초기값을 매개로 하여 진로정체감 초기값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나 내재적 미래지향목표는 자아정체감과 공동체의식의 초기값을 매개로 하여 진로정체감의 초기값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성별에 따른 차이를 살펴본 결과 내재적, 외재적 미래지향목표가 자아정체감의 초기값에 미치는 영향, 자아정체감, 공동체의식 및 진로정체감의 변화율에 미치는 영향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선행연구와의 관련성과 연구의 제한점 등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analyze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 among future oriented goals, changes of self-identity, sense of community and the career-identity of adolescents. The subjects were 2351 of the panel conducted by the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The instruments used in the study were future oriented goals, self-identity, sense of community, and career-identity tests. The initial value and slope of self-identity, sense of community and career-identity were all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multivariate latent growth modeling, the extrinsic future oriented goal had negative impact on the initial values of self-identity and sense of community, however, positive effect on the initial value of career-identity. Intrinsic future oriented goal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initial values of self-identity and sense of community, but, negative effect on the initial value of career-identity. The initial value and slope of self-identity and sense of community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s on the initial value and slope of career-identity. In the analysis of mediation effects, extrinsic future oriented goals negatively influenced on the initial value of career-identity, however, intrinsic future oriented goals positively effected on the initial value of career-identity through initial value of community consciousness.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it was found that intrinsic and extrinsic future goal oriented goals had different effects on the initial value and slope of self-identity, slope of sense of community, and slope of career-identity.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implications derived from the results,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the following studies were presented.

      • KCI등재후보

        대학생의 자살생각, 부모에 대한 애착과 자아정체감과의 관계

        김효정 ( Hyo Jeong Kim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1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7 No.2

        자살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중대한 문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보다 다양한 관점에서의 연구가 필요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살생각은 대상자의 성별, 학년별, 전공만 족도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성별의 경우 여학생의 자살생각이 남학생보다 높았다. 그러나 통계청 발표(Korea National StatisticalO?ce, 2011)에 의하면 2009년 20-24세의 자살자 수가 남자 338명으로 여자 302명보다 더 많았다. 본 연구 결과는 일 지역, 일 대학에 국한된 점에서 전국적인 통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이러한 두 조사 결과는 실제적으로 자살시도는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많이 나타나지만 자살에 성공하는 확률은 남자가 많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Hwang, 2003). 따라서 추후 연구를 통해 성차에 따른 자살생각, 자살시도, 자살행동에 대한 심층적 연구가 필요하며, 이는 성차에 의한 자살예방중재를 개발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학년별로는 1학년이 2학년보다 자살생각이 더 높았다. 이는 대학입시제도로 인해 제한된 환경에서만 생활했던 학생들이 대학생이 되면서 대학문화라는 새로운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갈등과 스트레스 정도를 반영하는 결과로, 1년간의 적응 기간을 거친 2학년과의 자살생각에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위 내용을 고려해 볼 때, 추후 연구에서는 학년별로 경험하는 대학문화에 대한 다양한 갈등과 스트레스를 첨가하여 자살생각을 분석하고 자살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매개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전공에 대한 만족도에서 ‘보통’, ‘불만족 이하’라고 응답한 대상자의 자살생각이 ‘만족 이상’ 이라고 응답한 대상자보다 더 높았다. 이는 대상자의 불만족스런 정서 상태가 낮은 자아정체감을 형성하고 우울을 유발하여 자살생각을 증가시켰을 것으로 사료된다(Park, 2007). 남학생의 부모에 대한 애착은 여학생보다 높았으며 이는 Park과 Lee (2002)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그러나 Ma 등(2011)의 연구에서는 남학생들의 부모애착이 여학생들보다 낮게 나타나 남학생들은 미래에 부모가 되었을 때 자신의 자녀들과 애착형성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Hwang (2010)의 연구에서는 남학생의 모애착이 여학생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부 애착이 여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아 본 연구결과와 부분적으로 일치하였으며, 청년후기 아들은 어머니보다 아버지에 대한 애착 수준에 더 많은 영향을 받고 있음을 주장하였다. 대학 2, 3학년의 부모에 대한 애착은 1학년 보다 더 높았다. 이는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의 부모애착이 더 높게 나타난 Kim과 Kim (2009)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그러나 애착은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기에 이르기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대상자의 연령과 상관없이 각 발달 단계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어야 한다(Hwang, 2010). 일반적 특성에서 자아정체감은 대상자의 성별, 학년별, 전공만족도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남학생의 자아정체감은 여학생보다 높았으며 이는 Lee와 Kim (2007)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Lee와 Kim(2007)은 현대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남성주의 사고로 인해 여성은 상대적으로 학습된 무기력감에 더 영향받기 쉬우며 이로 인해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낮은 정체감을 형성한다고 설명하였다. 본 연구결과 3학년이 1학년보다 자아정체감이 더 높았다. 이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자아정체감이 높아진다고 한 Lee와 Kim (2007)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또한 전공에 대한 만족도에서 ‘만족 이상’ 이라고 응답한 대상자의 자아정체감이 가장 높았으며, ‘보통’, ‘불만족 이하’ 순으로 자아정체감이 높았는데, 이는 전공에 대한 만족스런 상태가 긍정적인 정서 상태를 형성하여 자아정체감 형성에 기여하였을 것이다(Park, 2007). 다음으로는 대상자의 자살생각, 부모에 대한 애착 및 자아정체감에 대한 관련성을 보았다. 자살생각은 부모에 대한 애착과 부적상관관계가 있었다. 이는 부모애착과 청소년의 자살 충동 간에 부적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 Moon (2006)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Moon (2006)은 스트레스는 우울을 촉진시켜 청소년의 자살을 유발하며, 이때 부모 애착이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보호기제로 작용한다고 보고하였다. 부모애착과 청소년의 걱정과의 관계를 연구한 Kim, Lee와 Kim (2009)은 자녀의 걱정 수준은 청소년의 생활맥락 및 일상생활에서의 잠재적 문제점을 반영하는 것으로, 부모와의 갈등, 정서적 어려움, 위험 행동 등과 같은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하게 되면서 발생한다고 하였다. 이때 부모 애착이 높으면 낙관성과의 정적인 관계를 예측하여 문제 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적게 느끼게 된다고 하여 본 연구결과를 간접적으로 지지한다. Park과 Koo (2009)는 청소년들은 부모와 자신의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할 수 없을 때 부적응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며, 부모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통하여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이 자살과 스트레스간의 완충효과로 작용하기 때문에 청소년이 부모와의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지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Jang (2000)은 안정된 애착은 대인간 유대는 물론 개인의 대처기술을 증진시키고 불안을 감소시켜 환경적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건설적인 전략을 발달시키게 한다고 하여 본 연구를 간접적으로 지지한다. Toprak 등(2011)은 대학생의 자살생각 및 자살시도는 자기 손상과 상관관계가 있으며, 자기 손상을 유발하는 위험요인으로 불만족스런 가족관계를 설명하여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모든 결과를 고려해 볼 때, 부모에 대한 애착은 청소년의 부적응 상태를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자살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자아정체감과 자살생각은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Park (2007)은 자아정체감, 우울 및 자살사고의 관계 연구를 통해 자아정체감은 우울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어 자아정체감이 낮은 청소년은 자기통합성을 이루지 못하고 우울과 자살생각과 같은 내재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하여 본 연구결과를 지지한다. Lee와 Kim (2007)은 자아정체감과 무망감이 우울과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고하였고, Jang (2000)은 자아정체감이 높은 대학생들은 그들의 스트레스 상황을 변화시킴으로써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려는 문제집중적 대처양식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여 본 연구결과를 간접적으로 지지하였다.또한 부모에 대한 애착과 자아정체감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부모에 대한 애착이 증가하였을 때 자아정체감이 증가하였는데, 이는 Park과 Lee (2002)의 연구와 일치한다. Yang (2003)은 부모 자녀와의 관계가 자아정체감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청소년의 정체감 혼미 상태는 청소년들이 부모로부터 거부되었거나 무시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하여 청소년에 대한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Jung (2008)은 부모 애착이 잘 형성될수록 자아안정성, 목표지향성, 자기존재의 독특성, 대인관계 역할인지, 자기주장, 자기수용을 더 높게 지각하여 자아정체감이 잘 형성된다고 하여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Jang (2000)은 부모에 대한 애착이 대학생의 대처양식에 영향을 주어 자아정체감에 영향을 준다고 하여 본 연구결과와 부분적으로 유사하다.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부모에 대한 애착 및 자아정체감을 향상시키는 전략은 자살생각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인 중재로 작용할 것이다. 최근 경제적 가치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반면에 부모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관계가 소원해지고 있다. 부모에 대한 내적 표상은 자녀가 성장하는 데 중요한 내적 힘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위 연구결과는 자율성이 강조되고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대학생 시기를 통해 부모와의 애착관계를 재형성하여 부모애착을 향상시키는 것이 자살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또한 이를 바탕으로 자아정체감 향상을 위한 대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among suicidal ideation, parental attachment, and self-identity of collegestudents. Methods: This study was designed as a descriptive correlational research. The participants were 314 college students in Gyeongbuk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23 to Oct 5 in 2009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Data were analyzed by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 cient using SPSS WIN (Version 12.0). Results: Suicidal ideation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maternal and paternal attachment (r=-.20, p<.001; r=-.24, p<.001, respectively) as well as self-identity (r=-.37, p<.001). Self-identity had positive correlations with maternal and attachment (r=.16, p=.006; r=.23, p<.001, respectively).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suicidal ideation may be decreased when college students have higher parental attachment and self-identity. Strategies to improve parental attachment and self-identity are needed in near future.

      • KCI등재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의 자아정체감이 게임중독과 현실부적응감에 미치는 영향

        한혜경(Hye-Koung Han),김주희(Joo-Hee Kim) 한국언론정보학회 2007 한국언론정보학보 Vol.37 No.1

        이 연구는 온라인 롤프레잉 게임 이용자가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에서 형성하는 자아정체감의 관계를 탐색하고, 그것이 온라인 게임중독과 현실부적응감에 미치는 영향을 경험적으로 검증하고자 했다. 분석결과 현실공간의 자아정체감과 가상공간의 자아정체감은 정적으로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현실공간의 자아정체감이 높은 사람들은 가상공간에서도 높은 자아정체감을 보였다. 또한 두 공간의 자아정체감은 게임중독과 현실부적응감과도 매우 높은 상관성을 보였는데, 두 공간 모두 자아정체감이 높을수록 게임중독과 현실부적응감 수준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현실공간의 자아정체감은 게임의 부정적 효과들, 즉 중독과 현실부적응감 수준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가상공간의 자아정체감은 비록 독립적인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못했지만, 현실공간의 그것과 상호보완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보였다. 이것은 현실공간에서 자아정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가상공간이 이상적인 자아를 발견하고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발전시킬 수 있는 대안적인 공간으로 작용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중독에 이르고 현실부적응감 수준이 높은 사람들은 현실공간과 마찬가지로 가상공간에서의 자신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This study attempted to explore relationship between self-identities in real space and in virtual space and to inspect empirically both self-identities' influence on addiction and society maladaptation of online role playing game users. The verified results through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both self-identity in real space and self-identity in virtual space represent strong interrelationship. In detail. the user with strong self-identity in real space shows strong self-identity in virtual space. Second, self-identities in two spaces have the negative interrelationship with game addiction and maladaptation. Whether real space or virtual space, the higher self-identity, the lower the levels of game addiction and maladaptation. Especially, self-identity in real space appeared an influential variable determining the level of addiction and maladaptation. Although self-identity in virtual space have not an independent influence, it has the possibility to effect complementary with self-identity in real space. This fact means that virtual space is not the place where the user with weak self-identity in real space can discovers the ideal self. Because they also experience the negative recognition about oneself in virtual space.

      • KCI등재

        후기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진로정체감, 자아존중감에 따른 자기개념의 군집 유형 및 심리 특성 간 관계

        이은정,임하진,고한솔,김보영,고혜연,하규영 고려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2022 敎育問題硏究 Vol.35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the cluster of self-concepts in late adolescents by self-identity, vocational identity, and self-esteem, and understand its relation to mental health. Therefore, self-concept cluster types of late adolescents were identified based on self-identity, career identity, and self-esteem, and the difference in the amount of change in depression, somatic symptoms, and social withdrawal according each cluster was examined. For the analyses, the data of the 6th and 7th year(1,828 responses) of the middle school 1st grade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 conducted by the Korea Youth Policy Institute were used. The analysis procedure and results were as follows. Through cluster analysis, the number of clusters were determined and then 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MANOVA) was used to verify the differences in the amount of change in depression, somatic symptoms, and social withdrawal according to the clusters. As a result, first, four clusters were yielded where cluster1 consisted of high level of self-identity, career identity, and self-esteem and cluster2 consisted of low level of all the variables. Cluster3 consisted of low career identity and cluster4 of high career identity. Second, results of MANOVA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clusters in the amount of change in depression, physical symptoms, and social withdrawal. In cluster1, the change in depression, physical symptoms, and social withdrawal decreased all at once and in cluster2 the change in depression, somatic symptoms, and social withdrawal increased all. In cluster3, the amount of change in depression and somatic symptoms increased, but the amount of change in social withdrawal decreased and in cluster4 the amount of change in depression and social withdrawal increased, but the amount of change in somatic symptoms decreased. In addition, the results of the Scheffe post-test showed the difference in the amount of mental health change between the clusters. Results confirmed the need for balanced development of self-identity, career identity, and self-esteem in late adolescenc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directions for follow-up studies were discussed. 본 연구의 목적은 자아정체감, 진로정체감, 자아존중감에 따라 후기 청소년의 자기개념을 유형화하고 각 유형과 심리 특성 간 관계를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자아정체감, 진로정체감, 자아존중감을 기준으로 후기 청소년의 자기개념 군집 유형을 확인하고, 각 군집에 따라 후기 청소년의 우울, 신체증상, 사회적 위축의 변화량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살펴보았다. 분석에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KCYPS)의 6, 7차 연도 자료 가운데 중1 패널 데이터 1,828개를 사용하였으며, 분석 절차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분석은 계층적 방법과 비계층적 K means 방법을 적용한 군집분석을 통해 군집의 수를 결정하고, 각 군집에 따른 우울, 신체증상, 사회적 위축의 차이를 다변량 분산분석(MANOVA)을 통해 검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자아정체감, 진로정체감, 자아존중감 수준에 따라 4개의 군집, 모든 변인이 높은 군집과 모두 낮은 군집, 그리고 진로정체감만 낮은 군집과 진로정체감만 높은 군집이 산출되었다. 군집은 각각 균형적 발달 군집, 미발달 군집, 자아발달 군집, 진로발달군집으로 명명하였다. 둘째, 다변량 분산분석 결과 6차와 7차 시점 간 우울의 변화량, 신체증상의 변화량, 사회적 위축의 변화량에서 군집 간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자아발달 군집은 우울과 신체증상 변화량의 증가가 나타났으나 사회적 위축 변화량은 감소하였고, 진로발달 군집은 우울과 사회적 위축의 변화량이 증가하였고 신체증상 변화량은 감소하였다. 미발달 군집은 우울, 신체증상, 사회적 위축의 변화량이 모두 증가하였으며, 균형적 발달 군집은 우울, 신체증상, 사회적 위축의 변화량이 모두 감소하였다. 또, 군집 간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Scheffe 사후검증을 실시한 결과, 진로발달 군집과 미발달 군집만 정신건강 변화량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후기 청소년기의 자아정체감, 진로정체감, 자아존중감 간 균형 있는 발달이 필요하다는 시사점과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청소년의 인터넷 게임 중독 수준에 따른 현실 자아 정체감과 사이버 자아 정체감의 불일치

        양선영,한유진 한국인간발달학회 2006 人間發達硏究 Vol.13 No.4

        이 연구는 인터넷 게임 중독이 청소년의 현실 자아 정체감과 사이버 자아정체감 각각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고 인터넷 게임 중독 수준에 따라 현실 자아 정체감과 사이버 자아 정체감의 불일치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밝혀보고자 하였다. 중학생 337명 중 남학생이 149명, 여학생이 188명, 고등학생 287명 중 남학생이 126명, 여학생이 161명으로 총 624명을 인터넷 게임 중독 수준에 따라 고위험 중독 집단, 잠재적 위험 집단, 일반 사용자 집단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그 결과 첫째, 인터넷 게임 중독 청소년의 중독 수준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이버 자아 정체감의 경우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더 높았으나, 현실 자아 정체감에서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셋째, 인터넷 게임 중독 수준은 청소년의 현실 자아 정체감 형성에 영향을 주며 인터넷 게임 중독 수준이 높을수록 낮은 목표 지향성을 보였다. 넷째, 인터넷 게임 중독 수준은 사이버 상에서의 자아 정체감 형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특히 사이버 목표지향성, 사이버 독특성, 사이버 대인관계, 사이버 자기 수용, 사이버 자기 주장에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청소년의 인터넷 게임 중독 수준에 따라 현실 자아 정체감과 사이버 자아 정체감의 불일치가 크게 나타났다. 이 연구는 청소년의 사이버 자아 정체감을 살펴본 최초의 탐색적 연구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터넷 게임 중독이 현실과 사이버 상에서의 자아 정체감 불일치를 밝혔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 KCI등재

        청소년의 인터넷 게임 중독에 따른 현실 자아 정체감과 사이버 자아 정체감의 불일치

        양선영,한유진 한국인간발달학회 2006 人間發達硏究 Vol.13 No.4

        이 연구는 인터넷 게임 중독이 청소년의 현실 자아 정체감과 사이버 자아정체감 각각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고 인터넷 게임 중독 수준에 따라 현실 자아 정체감과 사이버 자아 정체감의 불일치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밝혀보고자 하였다. 중학생 337명 중 남학생이 149명, 여학생이 188명, 고등학생 287명 중 남학생이 126명, 여학생이 161명으로 총 624명을 인터넷 게임 중독 수준에 따라 고위험 중독 집단, 잠재적 위험 집단, 일반 사용자 집단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그 결과 첫째, 인터넷 게임 중독 청소년의 중독 수준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이버 자아 정체감의 경우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더 높았으나, 현실 자아 정체감에서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셋째, 인터넷 게임 중독 수준은 청소년의 현실 자아 정체감 형성에 영향을 주며 인터넷 게임 중독 수준이 높을수록 낮은 목표 지향성을 보였다. 넷째, 인터넷 게임 중독 수준은 사이버 상에서의 자아 정체감 형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특히 사이버 목표지향성, 사이버 독특성, 사이버 대인관계, 사이버 자기 수용, 사이버 자기 주장에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청소년의 인터넷 게임 중독 수준에 따라 현실 자아 정체감과 사이버 자아 정체감의 불일치가 크게 나타났다. 이 연구는 청소년의 사이버 자아 정체감을 살펴본 최초의 탐색적 연구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터넷 게임 중독이 현실과 사이버 상에서의 자아 정체감 불일치를 밝혔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 KCI등재

        대학생의 자아정체감이합리적 진로의사결정 및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이송이 ( Song Yi Lee ) 한국청소년복지학회 2014 청소년복지연구 Vol.16 No.1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자아정체감이 진로의사결정유형 및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서울시 D 대학에 재학 중인 교양과목을 수강한 학부생들 2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연구에서 사용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인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을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성별과 학년에 따른 자아정체감, 진로의사결정유형, 진로성숙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증을, 자아정체감, 진로의사결정유형, 진로성숙도 각 변인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 진로의사결정유형과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자아정체감 하위 변인들의 상대적 설명력을 알아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자아정체감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주체성, 자기수용성, 목표지향성, 주도성, 친밀성에 대한 인식이 더 높게 나타났다. 진로의사결정에서는 합리적 유형의 경우는 남자가 여자에 비해 더 높게 인식하는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관적 유형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더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성숙도에서는 결정성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더 높게 인식하였으며, 성향에서도 남자가 여자보다 더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대학생 학년별로 자아정체감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주체성과 자기수용성에서 대학생 학년별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주체성의 경우 1학년 집단이 3학년과 4학년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자기수용성에서는 1학년 집단이 3학년 집단 보다 더 낮게 나타났다. 진로의사결정유형에서는 합리적 유형에서 1학년 집단이 3학년 집단에 비해 더 낮게 나타났고 진로성숙도에서는 대학생의 학년 간에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대학생의 자아정체감과 의사결정유형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자아정체감의 하위구인들(주체성, 자기수용성, 미래확신성, 목표지향성, 주도성, 친밀성)과 합리적 유형이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또한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대학생의 합리적 유형에 대해 주체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주체성이 높게 나타날수록 합리적 유형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대학생의 자아정체감의 하위 구인들인 주체성, 자기수용성, 미래확신성, 목표지향성, 주도성은 진로 성숙도의 하위구인인 결정성, 참여도, 독립성, 성향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즉, 대학생의 자아정체감이 높을수록 진로성숙도가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대해 자기수용성과 미래확신성, 주도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자기수용성, 미래확신성, 주도성이 높게 나타날수록, 진로성숙도가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how the effects of self identity of university students on career decision-making and career maturity. Subjects were 226 college students who are in D university. In order to answer the research, t-tests, Pearsion`s correlation, and multilple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Results revealed that subjecthood, oneself-receptiveness, pursuic of goal, initiative and intimacy in self identity of male university students were higher than those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The scores for rationale type of career decision-making of male university students was higher than that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while the scores for an intuitive type of career decision-making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was higher than that of male university students. Male university students got higher scores for determinacy and disposition of career maturity. There is significant difference in subjecthood and oneself-receptiveness of self identity for each university year. The subjecthood of freshmens were lower than of juniors and seniors, and oneself-receptiveness of freshmens was lower than that of juniors. The scores of rational career decision-making type for the freshmens were lower compared to juniors.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areer maturity among the university years. The correlation showed that there was a positive relationship in self identity (subjecthood, oneself-receptiveness, pursuit of goal, initiative and intimacy) with the rational type. Furthermore, there was a positive relationship in self identity and subjecthood, (oneself- receptiveness, pursuit of goal, initiative and intimacy) with the career maturity (determinacy, participation, independence and disposition).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