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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国人中級日本語学習者のEメールに 見られる断りのストラテジー - 日本語母語話者との比較を通して-

        曺英南 한국일본어문학회 2020 日本語文學 Vol.87 No.-

        본 연구는 한국인 중급일본어학습자와 일본어모어화자가 교원에게 보내는 이메일에 나타난 거절 전략을 습득수준별과 사용빈도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의 특징을 밝혔다. 먼저 일본어능력에 따른 집단 간의 발화를 살펴본 결과 ‘거절발화’와 ‘거절이유’에서 통계적 유의차가 나타났다. ‘거절발화’는 일본어모어화자에 비해 중급일본어학습자가 명시적인 사용이 소극적이어서 유의차를 유발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반해 ‘거절이유’는 일본어모어화자 보다 일본어 학습자에서 많이 사용되고 구체적인 점이 특징적이다. 또한 ‘거절 시에 의뢰자가 받는 부담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배려발화’ 중 하나인 ‘거절에 대한 아쉬운 마음’은 일본어학습자보다 일본어모어화자에서 많이 사용되고, ‘의뢰자의 체면이나 입장을 세워주는 배려발화’ 중 하나인 ‘선생님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과 ‘제안’은 일본어모어화자 보다 일본어학습자에서 많이 사용된 점이 특징적이다. 이상으로 일본어학습자의 특징으로 제시된 거절 전략은 모어로의 화용론적 전이에서 작용한 것이라 볼 수 있고, 향후 일본어학습자의 모어조사를 통해서 검증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specific characteristics of several refusal expressions appear on E-mails by comparing these written by Korean students in intermediate level Japanese language and which of Japanese native speakers. Notable statistical difference surfaced on “Refusal utterance” and “Reason of refusal” amongst the groups of different acquisition level. Korean students are more reluctant to use “Refusal utterance” in an explicit way when compared to native Japanese speakers, however they have a tendency to repeat “Reason of refusal” in details within a same E-mail which Japanese native speakers almost never do. Also, native Japanese speakers express their feelings of apology (a part of “Attentive utterance”) more often than Korean students, while Korean students are eager to express their favorable feelings and suggest alternatives (a part of “Compassion utterance”) to the teacher whose request they have to refuse.

      • KCI등재

        開化期の日本語學習書『獨學日語會話』に關する考察

        성윤아 ( Yun A Sung ) 한국일어교육학회 2014 일본어교육연구 Vol.0 No.28

        본고에서는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화하기 전인 소위 개화기에 이루어진 개인적 차원에서의 일본어 교육의 일단을 알기 위해 당시 일반인 대상으로 편찬된 일본어학습서『독학일어회화』및 저자의 기타 어학학습서에 대해 개관하고 그 관련성을 검토했다. 그리고 서지개요, 출판 경위, 회화 용례문의 내용 등, 당시의 일본어교육환경과의 관계를 함께 고려하며 자료의 위치 및 역할에 대해 고찰하였다. 메이지 후기 조선어 및 일본어의 대표적 보급자이며 양국의 교량 역할을 했던 시마이 히로시에 의해 1908년에 간행된『독학일어회화』는 일반인들에게 일본어를 배울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었으며, 독습용으로 모든 회화의 용례문옆에 그 일본어음을 한글로 제시해 일본어 문자 습득이 불가능한 사람이라도 한글만 읽는다면 일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본서의 특징이다. 학습 항목을 시제, 가정, 가능, 추량, 부정 등의 항목별로 정리한 ‘문법 실라버스’와 권유, 의뢰, 의지, 전언, 사과, 당위 등의 ‘기능 실러버스’를 절충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용례문의 내용은 일상적인 화제에서 효행, 우정에 관한 교훈 등을 다루고 있으며 이는 당시 일본어를 사용하는 한국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 한국 사회 내에서 사용하는 일본어라는 특수한 상황을 배려한 것들이다. 학교에서 사용되는 교과서와는 달리 내용, 배열, 문장부호에 이르기까지 국가 정책과는 무관하게 학습자의 편의만을 고려해 자유롭게 구성한 것으로 일반인에게 유용한 일본어학습서였다고 할 수 있다. 『독학일어회화』의 일본어에는 생생한 구어가 채용되었으며 용어는 주로 도쿄의 중류사회에서 사용되는 말을 채택하였다. 대우법을 회화 안에 넣고 가능한 무례한 말투의 학습이 되지 않도록 고려하는 한편, 속어적 어투, 생략, 종조사 등을 많이 사용해 자연스러운 일본어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당시 한국인에게 있어 이러한 일본어의 학습은 근대적 지식을 배우기 위한 것이며 한국인의 입신과 처세를 위해 없어서는 안될 것이었으며, 『독학일어회화』는 한국인이 일본어를 적극적으로 배우고 시대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했다고 보여진다. 本稿では、開化期に行われた個人的なレベルでの日本語敎育の一端を知るため、日本語學習書である『獨學日語會話』をとりあげ、著者の著わした他の語學學習書について槪觀し、その關連生について檢討した. また、書誌の槪要や出版の經緯、會話用例文の內容など、當時の日本語敎育環境と關連づけながらその特徵について考察を行い、資料の位置づけを試みた. 明治後期における代表的な朝鮮語および日本語の普及者として兩國の架け橋の役割を果たした島井浩により1908年に刊行された『獨學日語會話』は、一般の人に日本語を學ぶ機會を與えるためのものであり、獨習用として作られたものである. すべての會話の用例文の傍らに、その日本語の讀みをハングルで示しており、ハングルさえ讀めれば日本語が通じるように工夫されているのが特徵である. 島井浩は、本書以外にも『實用韓語學』·『實用日韓會話獨學』·『日韓韓日新會話』『韓語五十日間獨修』を著わしているが、全ての會話書には類聚別に分けほぼ同類の語彙を提示している. その中でも、『實用韓語學』は語彙のみならず、用例文にも類似のものが多く見受けられるなど、『獨學日語會話』に最も影響したとものと考えられる. 學習項目を時制·反定·可能·推量·打消などの項目別に整理した「文法シラバス」と勸誘·依賴·意志·傳言·謝罪·禁止·當爲といった機能的項目の「機能シラバス」の折衷形式を採用している. 用例文の內容は、日常的な話題から親への孝行や友情に關する敎訓や戒めなどを取り上げており、當時日本語を使用する韓國社會や文化に對する理解、韓國社會內で使う日本語といった特殊な狀況から配慮されたものと推察される. 內容、配列から文章文字符號の書き方に至るまで、國の政策とは關わりなく學習者の便宜のみを考慮し自由に書いたもので、一般人には有效な日本語學習書であったといえる. 『獨學日語會話』における日本語には、生きた口頭語が採用されている. 待遇法を會話の中に盛り迂み、なるべくぞんざいな言い方の學習をしないよう考慮する一方、縮略、終助詞などを多く盛りこんでおり、自然な日本語が身につくよう工夫されている. 當時、韓國人にとってこういった日本語學習は、近代的な知識を學ぶため、そして韓國人の立身や處世のため欠かせないものであり、『獨學日語會話』は、韓國人が日本語を積極的に學び、時代の狀況に能動的に對應できるよう、大きな役割を擔っていたものと思われる.

      • KCI등재

        일본어 전공 석사학위논문(2003~2012년)의 주제 분석

        조남성(趙南星) 한국일본어학회 2013 日本語學硏究 Vol.0 No.38

        본고에서는 한국의 대학원(46개교)에서 2003~2012년에 수여한 일본어 전공 석사학위논문의 주제를 분석했다. 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국의 대학원(46개교)에서 2003~2012년에 수여한 일본어 전공 석사학위논문은 1046편으로, 일본어학(55.2%), 일본문학(32.9%), 일본학(12.0%) 분야의 순서로 많다. (2) 일본어학(577편) 분야에서 논문 편수는 매년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일정한 비율(평균 57.7편)로 발표되고 있다. (3) 일본어학의 각 항목에서 문법 28.8%, 어휘 18.9%, 일본어교육 15.3%, 언어생활 9.9%, 일본어사 6.6%, 표현 6.1%, 담화·문장 4.3%, 경어 3.5%, 음성·음운 3.1%, 문자·표기 2.8%, 총기 0.5%, 방언 0.3%의 순서로 비율이 높다. 문법과 어휘의 비율이 47.7%를 차지하고 있다. (4) 문법 항목은 모달리티(20.5%), 복합동사(11.4%), 어휘는 유의어(26.6%), 접두어·접미어(11.0%), 신어·유행어(10.1%), 의성어·의태어(10.1%), 일본어교육은 교수·학습(39.8%). 습득(23.9%), 교재·교과서(13.6%) 등의 비율이 높다. 그리고 문법과 어휘 항목은 연도별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일정한 비율(각각 평균16.6편, 10.9편)로 발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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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 외래어의 한글 표기 규범에 대한 의식 조사·실태 조사 및 개정 방안

        민광준(閔光準),고은숙(高恩淑),이호수(李浩秀) 한국일본어학회 2011 日本語學硏究 Vol.0 No.31

        본고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에 의해서 정해져 있는 일본어 외래어의 한글 표기 규범에 대해서 의식조사와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일본어 외래어의 한글 표기에 관한 의식과 실제 표기 실태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점을 고찰하였다. 또한 의식조사와 실태조사 결과 및 선행연구의 지적 등을 분석하여 현행 일본어 외래어의 한글 표기 규범의 개정 방안을 제시하였다. 그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어의 가나와 한글 대조표>의 일본어 가나를 가타카나에서 히라가나로 바꾼다. 둘째, 일본어 가나의 출현 환경(어두 및 어중·어말)에 따른 한글 표기의 구별을 없앤다. 셋째, 장모음을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하나의 가나에 하나의 한글을 대응시켜 표기한다. 넷째, 일본어 유성파열음·파찰음은 한글 평음자로, 무성파 열음·파찰음은 한글 격음자로 표기한다. 다섯째, ‘つ’의 자음을 ‘ㅊ’으로 표기한다. 여섯째, ‘う’단음의 모음을 선행자음에 따라서 구별하지 않고 ‘ㅜ’로 통일한다. 일곱째, 요음의 모음 표기에 있어서 선행자음에 따른 구별을 없애고, 모두 ‘ㅑ, ㅠ, ㅛ’로 통일한다. 여덟째, 일본어 장모음을 표기한다. 아홉째, ‘일본어 가나와 한글 대조표’에서 현재 사용되지 않는 가나 ‘ヰ, ヱ’를 삭제한다. 열째, 현행 ‘일본어 가나와 한글 대조표’에 누락되어 있는 ‘にゃ·にゅ·にょ’와 그 한글 표기를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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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식민지 시대의 일본어교육 연구

        김은희 ( Kim Eun-hee ) 한국일어교육학회 2018 일본어교육연구 Vol.0 No.44

        해방 이후 일제강점기의 잔재를 서둘러 청산하려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일본어교육은 제도권에서 철저하게 배제되었다. 1945년부터 1973년까지는 공식적인 일본어교육이 시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어교육사 연구에서도 이 기간 동안은 연구의 대상이 되지 못했다. 본 연구는 일본어교육사 연구에서 공백으로 남아 있는 이 시기의 일본어교육과 관련된 정치, 경제, 사회의 변화를 고찰하고 고등학교 제2외국어로서의 일본어교육이 도입되기까지의 시대를 재구성해 보았다. 왜색일소의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일본과의 경제교류가 확대되면 일본어가 쓸모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학습자가 증가하였다. 전면적으로 도구적 동기부여에 따른 언어학습이었다. 이런 일본어교육에 대한 수요를 감당한 곳은 일어강습소였다. 그러나 일어강습소는 ‘독소’, ‘독버섯’에 비유될 정도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일본어가 사회적으로 배제되었던 시대에 유일한 교육 장소였다. 한일간의 경제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일본기업의 한국진출, 일본인 관광객의 증가, 무역교류가 증대됨에 따라 일본어 수요가 늘어나 공교육에서의 일본어교육의 필요성이 대두었다. 1972년 일어강습소가 허가되고 1973년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일본어가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제2외국어 교과목으로 도입되었다. 국민들은 일본어교육의 필요성을 부정하지는 않았지만 일제강점기의 과거를 다 청산하지 못한 채 다시 일본어교육을 도입해야 하는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다. 이런 사회여론을 극복하기 위해 유신정부는 일본어가 나라발전을 위해 필요한 언어임을 강조하여 일본어교육을 정당화하였다. There was no Japanese language education in Korea from 1945 to 1973. Therefore, no research exists on the history of Japanese education for this period. This study aims to reconstruct the period by reviewing political, economic, and social changes that the language and culture of Japan were considered not permissible within the country. However, there were also expectations that the Japanese language might be useful onc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untries improves and, especially economic exchange expands. Japanese education was mostly provided by private Japanese language institutes. Although the image of the Japanese language institutes had was so negative images as to be compared to “toxin” or “poisoned mushroom,” Japanese education in Korea retained life through these institutes. In the 1970s, as Korea’s trade dependence on Japan was growing, demand for Japanese speakers has increased even further, which accelerated the growth of Japanese language education system; in 1972, Japanese language institute was officially permitted, and in 1973, Japanese was introduced as the second foreign language in high school education system directed by President Park Chung Hee. People in Korea did not deny the need for Japanese language education. Yet they could not accept the situation in which they had to endorse Japanese language education despite the still visible influence of Japanese colonial rule. For this reason, the Park Chung Hee regime tried to overcome the unfavorable social atmosphere by justifying Japanese language education as a key to economic development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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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국제결혼 부모의 일본어 교육 의식과 자녀들의 일본어 습득의 관계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 부모의 인터뷰로부터-

        靑木優子,尾關史 한국일어교육학회 2013 일본어교육연구 Vol.0 No.26

        최근 한국에서는 글로벌화에 따라 이민자와 그 자녀에 대한 교육의 정비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제결혼 가정의 부모가 자녀의 일본어 계승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의식을 분명히 하는 것으로, 부모의 언어 교육 의식과 자녀의 일본어 습득과의 관계를 …구하기로 한다. 한국에 거주하는 한일 결혼 가정의 부모 중 일본인 4명에 대해 인터뷰를 실시, 아이의 언어 능력과 언어생활의 실제, 그들만의 언어 교육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인터뷰를 코딩 하고 카테고리를 추출 후 부모의 언어 교육 의식과 자녀의 일본어 습득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부모들 모두 일본어·한국어 두 개의 언어를 배우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자녀가 유아일 때부터 일본어 계승에 대한 신념을 갖고 일본어 습득을 위한 다양한 환 경 만들어 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일본어에 대한 부모와 자녀 본인의 의미 부여가 상호 작용하는 가운데 일본어 습득 환경이 형성되어가는 모습이 고찰되었다. 또한 한 가정의 부모가 같은 교육 의식과 언어 환경 아래에서 일본어 교육을 실시했음에도 형제 사이에 나타나는 일본어 능력, 일본어 학습에 대한 생각, 일본에 대한 귀속감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이를 보면 아이들의 일본어 습득은 일본어라는 언어와 자신, 그리고 일본이라는 나라와 자신과의 관계 속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그 의미부여가 일본어 습득의 양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일본어 습득의 양상은 부모의 의사나 언어 환경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아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형성되고 성취되어가는 것임이 고찰되었다. グロ-バ兒化に伴い、近年、韓國では移民之その子弟に對する敎育の整備が進められている。本硏究では、國際結婚家庭の親が子どもの日本語繼承にどのような意識を持っているのかを明らかにするこ之で、親の言語敎育意識之子どもの日本語習得の關系を探るこ之之する。韓國在住の日韓國際結婚家庭の日本人の親4名に對しインタビュ-を行い、子どもの言語能力や言語生活の實際、子どもの言語敎育にどのように關わってきたのかなどについて語ってもらった。これらのインタビュ-を文字化した後、コ-ディングを行い、カテゴリ-を抽出し、親の言語敎育意識之子どもの日本語習得の關系を探った。分析の結果、親たちはいずれも日本語·韓國語の二言語を習得するこ之を肯定的に捉えていた。その上で、子どもが幼い頃から、子どもに日本語を繼承させたい之いう信念を持ち、日本語習得のための樣樣な環境づくりを行っているこ之が分かった。しかし、親が同じ言語環境、敎育意識の下で日本語敎育を行っても、子どもによって日本語能力、日本語·日本語學習に對する思い、日本への歸屬感に大きな違いが見られた。子どもたちの日本語習得は、親の言語敎育意識だけでつくられていくものではなく、日本·日本語之自分自身之の關系の中で意味づけられ、それらの意味づけが日本語習得の樣相に影響を及ぼしているこ之が考えられる。日本語習得は親の意思や言語環境だけで抉まるものではなく、それら之子ども自身の考えや思いが複合的に作用する中で形作られ、達成されていくものであるこ之が考察さ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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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의 한글 표기 및 그 운율의 리듬분석을 통한 새 교육 방안 연구

        정원수(Jeong Won-soo) 어문연구학회 2021 어문연구 Vol.108 No.-

        이 글은 일본어의 단어와 문장을 한글로 표기함은 물론 그 운율을 리듬분석하여 오선지 위에 음표로 그려줌으로써 일본어의 리듬과 운율 구조를 밝혀내고 나아가 새로운 일본어 교육 방법론을 제안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우리가 피교육생들에게 외국어를 잘 가르치려면 단어들과 문장들의 발음(pronunciation)은 물론 그 리듬(rhythm) 및 운율(prosody)을 정확하게 알아듣고 말하는 훈련을 시켜야 한다. 다시 말해서, 학생들은 자기들이 공부하는 일본어 의 단어와 문장을 눈으로 보고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단어와 문장들을 잘 알아듣고 말하는 능력을 쌓아야 한다. 이 글에서는 우선 유니코드 한글자모(Unicode Hangul Jamo)를 가지고 일본어를 한글로 표기하였다. 일본어 한자어의 심리적 음절을 한글로 표기할 때, 그 한자음의 입성운미(/k/, /t/, /p/ 등 3가지 받침을 말함)를 받침으로 표기해 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때의 심리적 음절의 받침을 각각 {ㄱ, ㄽ, ㅄ}으로 표기하였다. 그리고 내파(불파)되는 경우에도 음절분할은 일어나기 때문에 그 심리적 음절의 받침을 각각 {ㅋ, ㄷ, ㅂ}으로 표기하였다. (예: 大学 [대각-다이가꾸] (だいがく), 学校 [?J꼬ᇢ-가?梶옜?] (がっこう), 翌日 [욕??-요꾸지쯔] (よくじつ), 日記 [??끼-니?浜?] (にっき), 血圧 [?I??-케쯔아쯔] (けつあつ), 圧迫 [압빡-압빠꾸 (あっぱく) 그리고 한글운율문법”이론에 따라 문장들의 운율을 리듬분석하는 방법을 잘 익혀야 한다. 이를 위해 일본어를 한글로 표기하면서 피치 악센트 가 얹힐 때 심리적 음절이 물리적 음절들로 분할되는 과정과, 또한 어떤 리듬과 운율을 형성하는가를 보여주도록 한다. 손뼉을 쳐가면서 리듬에 맞춰 여러 번 읽고 말하는 훈련을 하면서 운율 분석된 일본어 문장들이 몇 박자 리듬을 이루는지, 피치 악센트 가 각 음절에 얹히면서 그 리듬꼴이 어떤 운율형으로 변하는지 잘 익혀야 한다. 이제 ‘한글운율문법’을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잘 가르칠 때가 되었다. 언어습득 능력이 뛰어난 초등학교 시절에, 원어민의 목소리를 녹음한 일본어 교과서의 문장들은 물론, TV에 나오는 아나운서의 일본어 뉴스 문장들, 명작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는 원어민들의 현실 대화문들의 운율을 온전히 ‘리듬분석’해 주면서 학생들로 하여금 ‘반복숙달’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학생들은 일본어를 잘 알아듣고, 잘 말할 수 있으며, 독해력과 작문력까지 제대로 향상시킬 수 있다. This paper aims to suggest the Japanese rhythm analysis of prosody and writing Japanese words and sentences in Korean alphabet. To learn and teach a foreign language well, we need to learn to understand and speak the pronunciation of words and sentences, rhythms, and prosody (tone, accent, length). In other words, students should go one step further in developing their ability to see, read, and interpret the Japanese words and sentences they study, and build up the ability to hear and speak those words and sentences. In order to cultivate reading and speaking , listening ability and speaking ability in this way, prosodic grammar must be studied. As you clap your hands, you should train yourself to read and speak several times. You should teach how many rhythms are made, and how the rhythm changes as the “pitch accent” is placed on each syllable. In other words, we need to teach rhythm rules and prosodic rules by rhythmic and prosodic analysis of sentences so that children can hear and speak native Japanese voices that are broadcast in Japanese since childhood. Now it is time to teach the children of prosodic grammar from an early age. In elementary school with a high level of language proficiency, he thoroughly should analyze the rhythms of foreign language textbooks recording the voices of native speakers, as well as the Japanese news sentences of the announcers on TV, and the actual dialogues of native speakers in masterpiece dramas and movies. That way, students can understand Japanese well, speak well, and improve their reading comprehension and writing skills.

      • KCI등재후보

        일본어교육과 일본견학 및 현장체험 -신라대학교를 중심으로-

        최광준 ( Kwang Joon Choi ) 한국일어교육학회 2009 일본어교육연구 Vol.16 No.-

        日本語敎育에 있어서의 방법론적 연구는 여러 각도에서 연구되어져 왔다. 일본에서의 일본어 교육은 서양인 중심의 일본어교육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일본은 우리와 같은 중국의 한자를 사용한 한자문화권의 나라이다. 한국인에 있어서의 일본어 교육은 한자를 모르는 서양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에게 가르치는 일본어 교육방법과는 달라야 한다. 어순이 같고 한자문화권에 있기 때문이다. 교육의 출발점이 달라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한국인만을 위한 일본어 교재의 개발이 시급하다. 이와 같은 교재의 개발과 함께 현장체험을 통한 일본어 교육이 필요하다. 현장체험을 통해서 일본을 이해하여야 하는 것이다. 일본어를 배우기 위하여 자극을 주는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현장체험을 통해서 일본을 이해하게 되고 일본어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자신감과 의욕은 학습향상에 매우 도움이 된다. 일본어에 흥미를 갖고 교육에 임하면 일본어 실력은 저절로 향상될 것이며 가르치는 교사들에게도 만족감과 성취감을 갖아다 줄 것이다. 이러한 목적에서 신라대학교의 일본어 체험교육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살펴보았다. 日本語敎育における方法論的硏究は色色な角度で姸究されられている.日本での日本語敎育は西洋人むけの日本語敎育がおこなわれている。日本は私たちのように中國の漢字を使って來た漢字文化圈である。漢字が分からない西洋人を含めた外國人たちとは違う方法で日本語を勉强しなければならない。特に語順が同じで漢字文化圈である私たちの日本語敎育は他の外國人たちの日本語敎育とは違わなければならない。出發點が違うのである. 韓國人だけのための日本語の新しい敎材の開發が必要である。このような新しい敎材の開發とともに多くの現場體驗を通じて日本を理解しなければならない。日本語の勉强のための刺激を與えることができる機會を作っておかなければならない。現場體驗の機會を通じて日本語に自信感を持つようになるのである。このような自信感と意欲は直ちに學習向上に繫がれる。こういう過程を通して日本語敎育がまともにできるようになる。日本語に興味を感じるようになるとともに日本語實力が向上するはずで、敎える敎師らはそれなりの滿足感と成就感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このような目的で新羅大學の日本語敎育について考えてみた。

      • KCI등재

        개화기 한국의 일본어교육 콘텐츠 - 일어잡지사『독습신안일한회화』-

        성윤아 한국일어교육학회 2018 일본어교육연구 Vol.0 No.43

        Dokseup Sinan Ilhan Daehwa published by Gyeongseong Japanese Magazine Publisher in 1906 is a phrasebook based on the first issue of the magazine titled Dokseup Ilo Japji that was published for a year from 1905. The book encompasses contents for both beginners and advanced Japanese speakers. The book illustrates the Japanese education in Korea before the Japanese public education begins in the Korean peninsula. In order to achieve objectives of the book which is “improvements of the Japanese skills” and “promotion of the fluent communication with the Japanese,” the book consists of 9 different topics such as salutation, family, education, business, trip, astronomy, geography, plants and animals and displays Japanese dialogue based on different topics and situations. In addition the book naturally promotes the natural understanding of the lifestyle in Japan, modernized civilization, and modernized school (such as Gyeongseong Hakdang’s Japanese School), The biggest task during the time was to train mediators between Japan and Korea (Choson) and the purpose of the book was to educate the practical and modernized individuals for the mediation. In addition Dokseup Sinan Ilhan Hoehwa is an important book in that it offers various study strategies like schema. The schema such as the cultural differences through depicting correct pronunciation, the words and phrases used in daily life, explanations for the understanding of the context, and natural methods of Japanese-Korean translations and Japanese culture. 1906년 경성일어잡지사가 편찬하고 발행한 『독습신안일한대화(独習新案日韓対話)』는 1905년부터 1년간 발행한「독습일어잡지(独習日語雑誌)」의 1호를 책으로 간행한 것으로 일본어입문자부터 고급레벨에 이르기까지 한국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일본어회화 학습서이다. 본서는 학교교육에서 일본어교육이 시작되기 직전인 통감부시절에 외국어로서의 일본어교육이 어떻게 행해졌으며 무엇을 전하려고 했는지 그 일단을 규명할 수 있는 과도기적 자료이다. 본서의 목적은 ‘일본어능력의 습득과 신장’ ‘일본인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있으며 , 인사・가정・관아・학사・ 상공업・여행・천문지리・초목금수의 8개 부문으로 분류한 후 각 테마와 관련하여 다양한 장면을 상정한 다이얼로그형식의 일본어회화 용례문을 게재했다. 당시는 일본과 조선의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한 인재양성이 최우선과제였으므로 『독습신안일한대화』는 일본이나 일본어에 관한 지식, 근대 문물, 근대학교(경성학당)의 학습 내용과학사, 졸업생의 사회진출, 관련 업무, 당시의 사회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콘텐츠의 학습을 통한 실용적 인재 양성이 일본어교육의 목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독습을 하는 학습자를 위한 ‘주의’에는 올바른 일본어 발음, 생활에서 사용되는 어휘나 어구에 관한 해설, 문맥적 해석방법, 청자와 장면에 맞는 대우법, 자연스러운 한어대역법, 일본문화와 언어행동의 교육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스키마와 공손전략 등의 다양한 학습전략을 제공하고 있어 현대일본어교육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 KCI등재

        일본어권 학습자의 동사 오류 분석 -일본어 간섭을 중심으로

        조영보 인문사회 21 2022 인문사회 21 Vol.13 No.4

        Analysis of Verb Errors in Japanese-speaking Learners-Focusing on Japanese InterferenceYoungbo Cho Abstract: The purpose of study is to analyze the Korean verb errors produced by Japanese-speaking learners and to analyze in detail how the Japanese interfered and to catalogue them if the cause was Japanese interference. 70 examples of errors due to Japanese interference were extracted by analyzing all 2,215 example sentences in which errors occurred in verbs targeting 262,926 Words of the Learner Error Annotation Corpus of the National Institute of the Korean Language. Errors caused by Japanese interference were first analyzed by learners’ grades, and 70 error examples were divided into 28 expressions. Among them, the causes of 12 frequent examples were analyzed by comparing the expressions used in Korean with those used in Japanese. The 28 expressions are produced by Japanese interference, even if they are less frequent. Therefore, any Japanese-speaking learner can produce it again. Utilizing the listed error expressions will help Japanese-speaking learners to use Korean more accurately. Key Words: Verb, Collocation, Corpus, Error Analysis, Japanese Interference 일본어권 학습자의 동사 오류 분석 -일본어 간섭을 중심으로조 영 보** 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일본어권 학습자가 생산하는 한국어 동사 오류를 분석하여 그 원인이 일본어 간섭에 의한 것일 경우 일본어가 어떻게 간섭하였는지를 상세히 분석하고 오류 표현을 목록화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국립국어원 학습자 오류 주석 말뭉치의 일본어권 262,926어절을 대상으로 하여 동사에서 오류가 발생한 2,215개의 예문을 전부 분석하여 일본어 간섭에 의한 오류 예문 70개를 추출하였다. 연구 내용: 일본어 간섭에 의한 오류를 먼저 학습자의 등급으로 분석하였으며, 70개의 오류 예문을 28개의 표현으로 나누었다. 이 중 다빈도의 예문 12개를 한국어에서 사용하는 표현과 일본어에서 사용하는 표현의 비교를 통하여 원인을 규명하였다. 결론 및 제언: 28개의 표현은 빈도수가 적은 경우라도 일본어의 간섭에 의하여 생산된 오류이다. 따라서 일본어권 학습자라면 누구라도 다시 생산할 수 있다. 목록화한 오류 표현을 활용한다면 일본어권 학습자가 보다 정확하게 한국어를 구사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핵심어: 동사, 연어, 말뭉치, 오류 분석, 일본어 간섭 □ 접수일: 2022년 7월 22일, 수정일: 2022년 8월 9일, 게재확정일: 2022년 8월 20일* 이 논문은 2021학년도 연세대학교 박사후연구원 지원사업의 (부분적인) 지원에 의한 것(과제번호: 2021-12-0143)이며, 2022년 7월 15일 “한말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수정・보완한 것임. **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PhD, Yonsei Univ., Email: lascot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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