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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계 DEA를 이용한 농업기계산업의 효율성 분석

        이동원,전정환 경성대학교 산업개발연구소 2019 산업혁신연구 Vol.35 No.4

        농업기계산업은 생산 측면에서는 기계 산업의 특성을 갖는 동시에 소비적 측면에서는 농업의영향을 받는 산업으로써 농업과 공업 두 가지 산업의 동시 발전을 전제로 성장하는 산업이다. 하지만 현재 농업기계 산업은 사향 산업이라고까지 불릴 정도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최근농업기계 산업은 벼농사용 농업기계 시장의 포화와 밭농사용 농업기계 시장의 확대 그리고 수출산업으로서의 부각 등으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근래 수년간 농업기계 산업 분야 효율성분석은 주로 농업기계 임대 사업에 대하여 각 기업, 영농단체, 농가들 사이의 효율성을 분석하여 비교하는 연구는 있었지만, 농업기계 생산 기업의 효율성을 분석한 연구는 미흡한 상황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농업기계산업의 기업을 분석 대상으로 하여 자본, 종업원 수,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매출액에 따른 효율성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기업과 비효율적인 기업을 구분하고 비효율적인 기업의 개선을 위한 효율적인 기업으로부터 벤치마킹 대상 탐색 및 개선사항을 제시하는데 있다. 농업기계산업 기업의 효율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3 단계 DEA 모델을 분석 모형으로 73개 기업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농업기계산업의 효율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향후 농업기계산업의 기업을 경영의 중요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The agricultural machinery industry has the characteristics of the machinery industry in terms of production and is influenced by agriculture in terms of consumption, and is an industry that grows on the premise of simultaneous development of agriculture and industrial industries. However, the agricultural machinery industry is currently facing difficulties enough to be called musk industry. Recently, the agricultural machinery industry is facing an inflection point due to the saturation of the rice farming agricultural machinery market, the expansion of the field farming agricultural machinery market, and the emergence as an export industry. In recent years, the efficiency analysis of the agricultural machinery industry has been mainly conducted by comparing the efficiency of the agricultural machinery leasing projects among companies, farming groups and farmers, but the analysis of the efficiency of agricultural machinery production companies is insuffici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iciency of capital, number of employees, operating profit, net profit, and sales by analyzing the companies in the agricultural machinery industry in Korea to distinguish efficient and inefficient companies and to improve inefficient companies. To explore and improve benchmarking targets from efficient companies. In order to analyze the efficiency of the agricultural machinery industry, 73 companies were selected and analyzed using the 3-step DEA model.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efficiency of theagricultural machinery industry is analyzed empirically, and it is expected that the enterprises of the agricultural machinery industry will be important information for management in the future.

      • 일본의 중고 농업기계 유통체계

        김병갑 ( Byounggap Kim ),이정민 ( Jeongmin Lee ),김성옥 ( Seongok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2

        영농규모의 양극화, 농업기계의 대형화, 농촌 노동력 부족 심화 등에 따라 중고 농업기계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농가가 적지 않은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 농업기계 대리점에서 신품 농업기계 판매할 때 인수해오는 중고 농업기계가 유통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유통체계에 대하여 중고 농업기계의 가격정보가 부족하고 품질평가에 대한 신뢰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우리나라의 유통체계 개선을 위하여 참조가 가능하도록 우리나라와 농업기계 유통구조가 유사한 일본의 중고 농업기계 유통체계를 살펴보았다. 일본에서는 중고 농업기계 사정사업자를 두고 있는데 이들은 중고 농업기계의 가격과 품질평가를 실시한다. 사정사업자의 요건은 중고 농업기계 사정사가 근무하고 있어야 하며, 고물상업으로 신고가 되어 있어야 하며, 전농 또는 전농기계상련에 소속된 사업자이어야 한다. 이들은 일본농업기계화협회에서 관리를 하는데 2018년에 469개 업소가 신고되어 있으며 이중 전농에 소속된 사업자가 192개소, 상련에 소속된 사업자가 277개소이다. 사정사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은 JA그룹 농기서비스사 1급, 2급, 얀마 정비사 1급, 2급, 자동차정비사(국가검정, 특수정비사 제외, 중고사정사 취득 후 3년 내 정비기능사 자격 취득해야 함)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자격에 부합하는 사람은 강습을 수강하고 실기시험에 합격하면 사정사 자격이 주어진다. 사정사 시험의 운영과 관리는 일본농업기계화협회가 맡고 있다. 일본 중고농업기계 유통에 있어서의 또 다른 특징은 일본농업기계화협회에서 중고 농업기계 가격가이드북을 발간한다는 점이다. 매년 농업기계 판매점과 JA 농업기계 센터를 대상으로 중고 트랙터, 승용이앙기, 콤바인의 거래 가격 및 대수를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간하는데 3대 이상 판매된 모델의 최대, 최소, 평균값을 제시한다. 이 조사 결과는 중고 농업기계 판매점에서 가격 결정에 참고한다. 중고 농업기계의 가격은 연식, 사용시간, 상태 등 여러가지 요인에 영향을 받겠지만, 실제 거래가격에 대한 조사결과가 제공된다면 중고 뿐만 아니라 신품 유통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 다양한 주행형 농업기계 교육 위한 가상현실 기반 모의운전 시스템 개발

        김유용 ( Yu Yong Kim ),노재승 ( Jae Seung Noh ),오정주 ( Jungjoo Oh ),유석철 ( Seokcheol Yu ),유영지 ( Yeong Ji Yu ),이정민 ( Jeong-min Lee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0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5 No.2

        농업기계 안전사고는 최근 5년간 연평균 1,420여건이 발생하여 100여명이 사망하고 있다. 농업인 손상 사고가 발생하는 주요 농업기계는 경운기 50%, 트랙터 14%, 예취기 9.2%, 관리기 7.8% 순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 2017), 농업기계 안전사고 대부분은 운전자 부주의 등 인적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재난연감, 2017).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의 안전한 운전 문화 정착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실제 농업기계를 이용하여 도로나 위험 상황에서 조작 취급성 등의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나 매우 위험하고 사고 책임 등으로 인해 교육기관들은 실제 농업기계를 이용한 교육을 꺼리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농업기계 안전교육 및 사고방지를 위하여 트랙터 시뮬레이터와 경운기 시뮬레이터가 개발되었다. 하지만 개발된 시뮬레이터는 시스템이 고가이고 농업기계 기종별로 구입해야하는 문제로 인해 교육기관들은 가격이 싸고 다양한 농업기계에 사용될 수 있는 교육 장비의 개발을 요구하였다. 본 연구는 주요 주행형 농업기계인 트랙터, 경운기, 동력운반차, 콤바인, 관리기 등에 공용으로 교육훈련에 사용할 수 있는 모의운전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모의운전 시스템은 운전석, 모션 플랫폼, 동작추적 장치, 기종에 따른 조향장치 및 데이터 획득·처리장치로 구성되었다. 운전자의 시선과 운전자의 손 및 손가락 동작을 추적하는 베이스스테이션은 전방과 후방에 각 2개씩 4개가 설치된다. 승용형의 경우 전방의 베이스스테이션만을 이용해 교육을 받는 운전자의 시선과 손의 동작을 추적하고, 보행형의 경우 운전자가 서서 조작해야 하므로 전방의 베이스스테이션은 탈착하고 후방의 베이스스테이션만을 이용해 동작을 추적한다. 농업기계마다 조향장치가 다르므로 트랙터와 동력운반차의 조향장치를 조향핸들 방식, 경운기와 관리기를 조향클러치 방식, 콤바인의 조향장치를 조이스틱 방식으로 구현하였다. 조향핸들이 기종에 따라 적절한 높이와 거리로 조절되도록 조향핸들을 플랫폼 위에 설치되었으며 플랫폼은 레일 위에 설치되었다. 조향장치를 제외한 모든 조작 장치는 가상현실의 조작 장치를 조작하여 한 대의 모의운전 시스템으로 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동력운반차, 관리기 등 다양한 주행형 농업기계의 안전교육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농가의 농업기계 보관현황 및 특성 분석

        오재휘 ( Jaehwi Oh ),이정민 ( Jeongmin Lee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다양한 농작업에 사용되는 경운기, 트랙터, 관리기 등의 농가 보급률은 23.4~39.2%로 농업기계는 현대 농업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장비로 인식되고 있다(KOSIS, 2020). 정부에서는 농가에 기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창고설치를 지원하고 있지만, 설계기준과 관련한 연구는 90년대 이후 수행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농가의 농업 기계 보관현황을 파악하고 특성을 분석하여 향후 창고 설계기준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조사는 전국 300개 마을에서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있는 1,328호 농가를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조사 내용은 농업기계 작업일수, 사용연수, 보관장소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SPSS 21.0을 활용하여 교차분석, t 검정 등을 실시하였다. 영농철 농가에서는 기종별로 22.6~45.1%를 덮개를 씌우지 않고 노지에 보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양한 작업에 연중 활용되는 경운기, 트랙터의 노지보관 비율이 타 기종에 비해 높았다. 농한기에는 90% 이상 덮개를 씌워 노지에 보관하거나 비가림시설 또는 창고에 보관하여 눈, 비 등을 맞지 않게 하고 있었다. 덮개조차 씌우지 않고 노지에 장기 보관하는 비율은 기종별로 경운기가 10.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트랙터 9.3%, 관리기 4.3% 순으로 나타났다. 부착작업기의 경우 영농철에는 덮개를 씌우지 않고 노지에 30~42%를 보관하며, 농한기에는 90% 이상 햇빛 눈·비를 피할 수 있는 장소에 보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농업기계 보관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농가 가운데 영농철 농기계 보관 유형을 시설, 노지로 구분하여 집단간 경영주 연령, 영농규모, 기계의 규격, 사용연수, 연간 작업일수의 평균차에 대하여 검증한 결과 경영주 연령(t=1.95, df=489, p<0.05), 기계의 규격(t=3.34, df=489, p<0.01), 연간 작업일수(t=-1.34, df=489, p<0.05)가 보관 유형별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계 보관관리를 잘하는 집단의 농가 경영주가 평균적으로 젊고 보유 기계의 규격이 크며 작업빈도가 많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바쁜 영농철이 아니더라도 농한기에 노지에 방치되는 농업기계가 적지 않으며, 고령·영세 농가에서 상대적으로 농업기계 보관이 잘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하여 농가에서 농업기계를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마을공동 농업기계 보관창고 설치지원 사업이나 설계비용을 절감을 위한 농업기계 보관창고 표준설계도 제작 등의 정책적 지원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 벼 재배농가의 농업기계 작업 현황 조사분석

        이정민 ( Jeongmin Lee ),김병갑 ( Byounggap Kim ),김성옥 ( Seongok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2

        통계청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의하면, 2018년 농가경영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비율은 60.3%로 5년 새 6.8%p나 상승하였다. 이처럼 농업인력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노동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농산물의 안정정인 생산을 위해서 임대사업 등을 통해 농가에 농업기계를 지원하고 있지만, 농업기계 조작가능 인력 부족 등의 문제로 한계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는 벼 재배농가의 농업기계작업 위탁현황을 분석하여 농업기계 이용체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설문조사는 면접조사 형태로 2018년 5월에서 9월까지 전국 9개도 150개 읍·면 300개 마을의 1,114호의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주요 설문내용은 농작업별 기계작업 면적, 위탁여부 등이었다. 기종별 농업기계 보유농가 비율은 트랙터 65.2%, 이앙기 35.7%, 콤바인 16.8%였으며, 기계작업 면적비율은 경운정지, 이앙, 수확 100%, 방제 98.1% 등으로 모든 작업에서 대부분 기계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 작업을 위탁하는 농가 비율은 작업별로 경운정지 49.7%, 이앙 62.7%, 수확 82.7%, 방제 35.7%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경영주 연령이 75세 이상인 농가의 위탁비율은 경운정지 74.3%, 이앙 80.7%, 수확 92.8%로 55세 미만 농가에 비해 17.8∼44.8%p 높게 나타났다. 반면 기종별 농업기계 보유농가의 수탁작업 면적 비율은 트랙터 14.3%, 이앙기 32.9%, 콤바인 41.3%로 2012년 조사 결과에 비해 7.1∼14.5%p 감소하였으며, 수탁작업 수행농가 비율은 75세 이상에서 트랙터 11.6%, 이앙기 22.2%, 콤바인 34.8%로 55세 미만에 비해 13.7∼26.1%p 낮게 나타났다. 또한 경영주 연령이 농작업 수·위탁 여부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령은 유의수준 0.05에서 농작업 수·위탁 여부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10세 증가하면 농작업 위탁 가능성은 약 1.96배로 증가하고 농작업 수탁은 0.52배로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과적으로 농기계 작업 위탁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농작업 수탁자는 고령화와 은퇴농가 증가 등으로 인하여 감소하여 영세·고령 농가의 적기 농작업 차질이 우려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미래농업기계 조작 가능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적기 농작업 실현을 위하여 농업기계 작업 수탁자 육성, 농작업 대행과 수·위탁 중개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체 설립을 지원하는 등의 농업기계 이용체계 개선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농업기계 운전면허 제도의 도입에 대한 제안

        김경대 ( Kyeong-dae Kim ),유호길 ( Ho-gil Yoo ),박영준 ( Young-jun Park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2

        전세계적으로 농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농업기계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높아진 관심에 비하여 국내에서 발생하는 농업기계 사고에 대한 뚜렷한 해결 방안은 제시되지 않고 있다. 국내 대다수의 농업인들은 농업기계를 다루는데 서투른 고령자 또는 여성들이며, 농경지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도랑이나 비탈길 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농업기계 운행 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장비에 속하는 농업기계는 승용차에 비하여 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본 연구는 농업기계의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농업기계 운전면허 제도의 도입을 제안한다. 제도의 도입을 통해 농업기계를 운행할 능력이 되는 사람에게만 운전 자격을 부여하여 안전사고의 발생을 줄이고자 한다. 운전면허 제도의 전체적인 구성은 일반 승용차 운전면허 제도와 유사하나, 농경지와 농업기계의 특성을 고려하여 농업인들이 겪게 되는 실제 상황을 반영하였다. 농업기계는 고가의 제품이 많으며 중장비이기 때문에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며 작업마다 운행 방식이 다르다. 따라서 면허 시험을 치르기 위해 시험장에서 모든 작업에 대한 면허용 농업기계를 마련하는 것은 지자체에 과도한 경제적 부담을 주게 되며, 그렇다고 시험 지원자가 농업기계를 운전하여 시험장을 오가는 것 또한 매우 비효율적이다. 이 점에 착안하여 면허 감독관이 직접 시험 지원자의 거주지에 방문하여 차량 상태, 주행 및 작업로 등 시험에 필요한 조건을 확인하고 조건에 부합할 경우 시험을 실시하고자 한다. 이는 영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위에서 언급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농업기계 운전 중 위험 상황에 대한 극복 능력을 평가하는 것은 시험 중 사고 발생 및 그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의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시험 지원자들이 농업기계 운전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위험 상황 등 특수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평가하도록 하여 농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한다. 농업기계 운전면허 제도의 도입에 대해 다수의 농민들은 반대하는 입장을 보일 수도 있다. 농민들의 반발을 진정시키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 초기에는 비의무적으로 면허 제도를 시행하며 면허를 취득하였을 경우 다양한 농업 관련 지원 혜택을 제공할 것을 제안한다. 이후 경과를 살펴보며 민관 협의와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해당 제도를 개선하고자 한다.

      • 지자체별 농업용 면세유류 배정량과 농업기계 보유현황간의 상관관계 분석

        한규강 ( Gyu Gang Han ),조용진 ( Yong Jin Cho ),이준영 ( Jun Young Lee ),김성민 ( Seong Min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2

        목적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지름이 10㎛ 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와 2.5㎛ 보다 작은 초미세먼지(PM2.5)로 나뉜다. 농업기계 운용시 미세먼지는 농업기계의 주행 및 작업할 때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내연기관의 연소결과물로 나타나고 있다. 초미세먼지(PM2.5)는 작업기 가동시 발생되는 물리적인 마찰보다는 고압과 고열의 환경에서 물질의 연소 및 화학적 반응으로 발생한다. 내연기관에 주로 사용되는 화학연료는 가스, 등유, 중유, 휘발유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대부분의 농업용 면세유류를 공급하고 있다. 각 지자체에서는 1986년부터 농업관련 에너지 정책으로 농업용 면세유류를 각 농가에 농업기계별로 공급하고 있으며, 면세유류 공급대상 농업기계에는 경운기,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 곡물건조기 등 42종의 농업기계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지자체별 면세유류 배정량과 농업기계 보유현황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농업기계의 내연기관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의 발생 정도를 지자체별로 예측하고자 한다. 방법 지자체별 농업용 면세유류 배정량과 농업기계 보유 현황 관련 자료는 통계청,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련 기관에서 게재, 발행하는 자료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농업기계 내연기관에 사용된 연료 별 공급량과 농업기계의 운용시간에 따라 초미세먼지 발생정도는 달라지게 된다. 각 지자체별로 공급된 농업용 면세유류와 농업기계 보유현황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향후 농업기계 내연기관에 의한 미세먼지의 발생량을 예측할 수 있으며, 각 유류의 종류에 따라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원인물질의 성분은 차후 배출 오염원 측정 센서를 통해 분석할 수 있다. 지자체별로 농업기계의 보급대수와 쌀 생산량과의 상관관계는 r2 = 0.76 이었으며, 재배면적과의 상관관계는 r2 = 0.75 이었다. 이는 대부분의 보급된 농업기계는 쌀의 생산작업에 투입되고 있다고 사료된다. 또한, 지자체별로 농업기계의 보급대수와 공급되는 면세유류 중 경유와의 상관관계는 r2 = 0.84 이었으며, 등유와의 상관관계는 r2 = 0.86 이었다. 이는 각 지자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업기계 대부분은 면세유류로 운용되고 있다고 사료된다. 결론 현재 농업기계 보유현황은 매년 갱신되고 있으나 지자체별 공급된 면세유류 데이터는 2014년까지의 데이터로만 분석되어 현재발생되는 미세먼지 예측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현재 지자체별 농업기계 운용에 따른 미세먼지의 발생 정도 예측을 위해서는 관련 기관에 자료를 요청하여 최신 자료에 의한 분석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지자체별 농산물 생산량, 생산면적과 농업기계 보유현황간의 상관관계 분석

        한규강 ( Gyu Gang Han ),조용진 ( Yong Jin Cho ),이준영 ( Jun Young Lee ),김성민 ( Seong Min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2

        목적 미세먼지는 에너지산업 연소, 제조업 연소, 도로·비도로 이동오염원, 폐기물처리 등 다양한 발생원이 있다. 그중에서 비도로 이동오염원은 포장도로가 아닌 비포장도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서 농업기계가 주행하거나 농업기계 내연기관의 연소결과물로서 발생하기도 한다. 전국에는 트랙터, 스피드스프레이어, 경운기, 이앙기, 콤바인, 관리기, 건조기 등 180여만 대의 농업기계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농업기계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원인물질 발생특성을 구명하는데 필요한 지자체별 주요 농산물 생산량, 생산면적과 농업기계 보유현황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방법 지자체별 농산물 생산량, 생산면적과 농업기계보유 현황 관련 자료는 통계청, 농촌진흥청 등 관련 기관에서 게재, 발행하는 자료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농산물 생산에는 트랙터, 스피드스프레이어, 경운기, 이앙기, 콤바인, 관리기, 곡물건조기, 농산물건조기 등의 농업기계가 사용된다. 지자체마다 주로 재배되는 농산물, 생산면적에 따라 사용하는 농업기계의 종류와 크기가 다르며 보유대수의 차이가 있다. 미곡을 주로 생산하는 지자체는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 등 논농사에 필요한 농업기계 보유대수가 비교적 많으며, 과수를 주로 생산하는 지자체는 스피드스프레이어, 관리기, 농산물건조기의 보유대수가 다른 농업기계에 비해 많았다. 또한 각 지자체의 미곡, 서류, 채소, 과실 생산량과 재배면적에 따라 농업기계 보유현황이 다르다. 이는 주로 사용되는 농업기계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각 지역의 농작업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원인물질 발생특성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론 미세먼지와 원인물질 발생특성을 구명할 때 지자체별로 주요 농산물 재배에 사용되는 농업기계의 종류와 크기를 선별하여 자료 수집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 트랙터, 승용이앙기, 콤바인의 수명함수 추정

        김병갑 ( Byounggap Kim ),이정민 ( Jeongmin Lee ),김성옥 ( Seongok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0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5 No.2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 증가와 환경 관련 정책 강화에 따라 노후 농업기계 및 폐농업기계의 처리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다. 폐농업기계 처리 방안 등을 수립하려면 폐기 대상이 되는 농업기계의 수가 얼마나 될 지 추산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농업기계의 폐기대수의 추정에 활용할 수 있는 수명 함수를 추정하고자 하였다. 수명함수 중 가장 널리 쓰이는 모형은 와이블 분포함수이다. 수명함수의 추정은 이 함수의 2가지 모수(형상계수, 척도계수)를 결정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농업기계의 수명에 대한 신뢰도함수(생존함수)를 구하기 위하여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실시하는 “농업기계 이용실태 조사”의 표본농가(1,500호)가 보유한 트랙터, 승용이앙기, 콤바인의 생산연도별 보유대수와 당해 연도의 공급대수를 이용하여 잔존율을 산정한 후 최소자승법을 이용하여 함수의 계수를 추정하였다. 표본 농가가 보유한 트랙터, 승용이앙기, 콤바인의 대수는 각각 685, 236, 173대였다. 트랙터, 승용이앙기, 콤바인의 형상계수 및 척도계수는 각각 2.14 및 19.7, 3.05 및 15.05, 4.29 및 17.02로 나타났다. 형상계수가 클수록 수명이 좁은 범위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게 되는데 트랙터보다는 콤바인의 수명 분포가 더 좁고 집중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척도계수는 평균 수명의 약 68%에 해당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에 따르면 트랙터의 수명이 가장 길고 그 다음으로 콤바인, 승용이앙기 순으로 나타났다. 콤바인의 수명이 승용이앙기의 수명보다 더 긴 것은 가격이 더 고가라서 더 오래 사용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폐농업기계의 처리대수는 본 연구에서 구해진 신뢰도 함수를 각 연도별 공급대수에 적용한 후 경과연도별로 수명이 다한 농업기계의 대수를 후향적으로 합함으로써 추정할 수 있어 폐농업기계 처리 방안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주요 농업기계별 사고 발생 현황

        이민지,최동필,김경수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1

        연구의 목적 농업기계 사고 예방 대책 마련 및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국가승인통계인 농업인의 업무상 손상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주요 농업기계별 사고 발생 현황에 대해 분석하였다. 재료 및 방법 2021년에 조사된 농업인의 업무상 손상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2020년 한 해 동안 농업인이 경험한 농업기계 관련 손상에 대해 분석하였다. 본 조사는 전국 12,000 표본 농가대상 면접식 설문조사로, 휴업 1일 이상이 발생한 손상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전국 농업인 대상 추정치를 적용하여 농업인수, 업무상 손상건수를 백분율로 산출하였다. 농업기계 관련한 사고 발생상황 및 발생형태에 대한 상세분석은 가중치를 적용하지 않고 손상자 표본을 이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 및 고찰 2020년 한 해 동안 농업기계를 사용한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50대 미만(12.08%), 50대(20.97%), 60대(33.41%), 70세 이상(33.54%)이었으며, 농업기계로 인한 손상자의 연령대별 분포는 50대 미만(2.06%), 50대(18.31%), 60대(33.25%), 70세 이상(46.37%)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농업기계 사용자 중 대부분이 60대 이상 고령자(66.95%)이며, 고령자일수록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주요 농업기계 종류별 손상 현황으로는 경운기(34.97%), 예취기(17.16%), 트랙터(12.34%), 관리기(6.22%)의 순으로 경운기가 전체 농업기계 중 가장 많았다. 손상자 표본을 대상으로 상세 분석한 농업기계 관련 사고의 발생상황으로는 농작업 중(50.0%), 농작업 관련 이동 중(34.80%), 농기계 관련 점검/정비 중(5.8%)의 순이었으며, 주요 농업기계 중경운기의 경우, 농작업 관련 이동중(66.7%)에 발생한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발생형태는 승용농업기계 단독 운전사고(34.10%), 부딪힘(10.90%), 물체에 맞음(10.10%)의 순이었으며, 경운기의 경우, 승용농업기계 단독 운전사고(68.4%)가 가장 높았다. 결론 농업기계 관련 사고의 예방 및 감소를 위해 농업기계, 사고 발생상황 및 발생형태 등이 고려된 예방 우선순위에 대한 도출이 가능할 것이며, 디지털 농업시대를 맞이하여 농업기계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연령대별 농업기계 사고 현황 등의 기초자료를 활용하여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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