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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논문 : 김명희(金命喜)와 청조(淸朝) 문사(文士)들의 척독(尺牘) 교류(交流) -『척독장거집(尺牘藏거集)』을 중심으로-

        천금매 연민학회 2010 연민학지 Vol.13 No.-

        본고는 최초로 척독집 『尺牘藏거集』의 내용과 가치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도하였다. 이 척독집은 金魯敬, 金命喜가 淸朝 문사들로부터 받은 척독을 모아 편찬한 필사본이다. 현재 서울대 규장각에 유일본으로 소장되어 있다. 이 척독집에는 청조 문사 吳嵩梁, 周達, 葉志詵, 陳克明, 張深, 奏헌, 期葉琛, 汪喜孫, 劉喜海, 葉繼雯, 繆紹薪, 劉식, 繆博振, 陳用光 등 14명의 척독 28편이 수록되어 있다. 김노경에게 보낸 척독이 6편이고 김명희에게 보낸 척독이 22편이다. 이 척독들은 연경에 있음 때에 보낸 것도 있고 귀국 후에 보낸 것도 있다. 그동안 김노경과 김명희는 문집도 전하지 않고 연행록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교류의 실체를 파악하기 어려웠고 지금까지 그들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였는데 『尺牘藏거集』는 이 자료의 공백을 메워주고 있다. 이 척독집은 김명희와 청조 문사들 간의 문화교류, 나아가 김정희 형제, 부친 김노경까지 포함한 김씨 가문과 청조학단 간의 긴밀한 교류와 인맥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준다. 무엇보다 19세기 초기 조선과 청조 학자들 간의 다양한 문화교류를 연구함에 있어 도움을 주는 자료로서 중요한 가치가 있다. 본고에서는 『尺牘藏거集』에 수록된 김명희에게 보낸 편지를 중심으로 김명희와 청조 문사들의 교류양상을 살펴보았다. 김명희는 1822년 동지사행의 정사인 부친 김노경을 따라 연경에 가서 吳嵩梁, 張深, 汪喜孫, 劉식 등등 많은 청조 학자 문인들과 교유하였으며 귀국 후에도 지속적인 척독교류를 하였다. 척독을 통한 양국 문사들의 교류를 살펴본다면, 청조 문사들의 편지는 안부가 위주이고, 김명희에 대한 깊은 우정과 그리움이 절실하게 깃들어 있다. 김명희와 청조문사들은 편지 왕래를 하면서 또한 서적, 금석문, 서예 및 기타 물품의 교류도 진행하였고, 일부 청조문사들은 편지에서 자신들의 문학관 시론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피력하기도 하였다. 또한 편지 속에는 추사 김정희의 글씨에 대한 평가와 요청, 경학과 시문에 대한 평가도 있어 아우 김명희를 통한 추사와 청조 문사들간의 교류를 확인할 수 있다. 김명희 일가족이 청조 문사들과 진행한 문화교류를 통해 한중 양국간의 우의과 이해를 증진시켰으며 양국 문화가 상호 전파되었으며 특히 조선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本文初步考察了《尺牘藏거集》的內容和價値, 倂以此資料考述了朝鮮金命喜和淸朝文人之間通過尺牘所進行的廣泛的文化交流。≪尺牘藏거集》收錄了淸朝文人寫給金魯敬和金命喜父子的尺牘, 這本尺牘集現收藏在首而大學奎章閣, 是抄本一卷。集中收錄了淸朝文人吳嵩梁, 周達, 葉志詵, 陳克明, 張深, 秦헌,期葉琛, 汪喜孫, 劉喜海, 葉繼雯, 繆紹薪, 劉식, 繆博振, 陳用光等14名的尺牘28篇。其中有6篇是寫給金魯敬的, 22篇是寫給金命喜的, 這些尺牘從內容上看有些是在北京時寫的,更多的是金命喜歸國之後寫的, 可以看出韓中文人之間的深厚友誼和長久的交流。尺牘藏거集》可以補充有關金命喜資料缺乏的空白, 對於硏究金命喜與淸朝文人的交流以及金命喜父子兄弟一家人與淸朝學界的緊密聯系和人際關系提供重要資料, 通過這本尺牘集可以更進一步考察到19世紀韓中兩國學者之間的廣泛的文化交流。他具有寶貴的資料價値。本文以《尺牘藏거集》爲主要資料, 考述了金命喜和淸朝文人之間的交流。金命喜在1822年근隨父親金魯敬去過淸朝首都北京, 那里結識了흔多淸朝文人, 倂與他們親密交遊。金魯敬是秋史金正喜的父親, 金命喜是秋史的弟弟。金正喜早在1809年근隨金魯敬來京, 與翁方綱, 阮元等淸朝文人交遊而盛名遠播, 흔多淸朝文人仰慕他, 因此金命喜入燕時也受到了熱情款待。歸國後也不斷地書信往來, 進行了廣泛長久的交流。從淸朝文人的此尺牘中可以看到對金命喜的深厚友情和眞切思念。還可以了解到他們通過尺牘進行了詩論和文學觀方面的學術交流, 進行了詩文、書畵、書籍、金石文等方面的文化交流。淸朝文人的尺牘中還涉及不少有關金正喜的內容, 由此可以看到金命喜, 及其一家人與淸朝文人之間的密切的廣泛的文化交流。這種文人間的個人交流, 不但加深了韓中兩國的友誼, 兩國的文化也得以互相傳播。

      • 한국과 캐나다의 학교 간 교류에 대한 탐구

        홍배식(Bae-Sik Hong) 한국캐나다학회 2020 Asia-Pacific Journal of Canadian Studies (APJCS) Vol.26 No.2

        학교마다 외국의 학교와의 교류를 추진하지만 대부분 아시아권 나라와의 교류에 국한하며 그 교류 또한 그리 오래 가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영어권의 학교를 방문하는 경우는 한국 학교의 일방적인 방문에 국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천에 위치한 숭덕여자중고등학교는 캐나다의 학교와 10년이상의 상호 방문을 통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이고 상호방문적인 교류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하 지속적인 교류를 가능케하는 요인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그리고 이러한 교류가 학생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숭덕여자중고등학교의 사례를 탐구하였다. 숭덕여자중고등학교의 경우 리더의 국제적 교류에 대한 확신과 필요성으로 인하여 일찍부터 이러한 국제교류를 시도하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양교의 리더가 가능하면 자주 만나서 서로에 대한 신뢰를 갖고 있기에, 예기치 않는 문제들을 해결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고 있었다. 또한 실무 담당 교사의 열정과 상호 협조 또한 이 일을 이루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이러한 국제 교류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국제 교류 동아리가 시작되었고 국제 교류 동아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교의 국제 교류에 대한 전반적인 호의적 분위기, 그리고 홈스테이에 참여하는 학부모들의 호응 또한 이 국제교류를 성공적으로 이루는데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동하였다.

      • 경상북도와 시마네현(島根縣)의 국제교류 실태와 문제점

        이철우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 2006 地理學論究 Vol.- No.25

        경상북도와 일본의 시마네현과의 국제교류를 사례로 지방자치 단체 간 국제교류의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나아가서 바람직한 추진체계와 개선방안을 모색하였다. 현재 경상북도의 국제교류 실태는 체계적이지 못한 사업과 목적과 유형이 분명하지 않은 조직, 미미한 인력과 예산 등으로 매우 열악한 기반을 가지고 있다. 경상북도와 시마네현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국제교류는 다른 교류형태나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에 비하여 인적, 문화 · 체육교류면에서 활발하게 이루지고 있으나 경제 · 통상교류는 매우 부진한 상태로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1) 국제교류 조직의 확대와 전문성 강화, 2) 국제교류예산과 인력자원의 확충, 3) 지방자치단체의 국제교류 사업에 대한 중앙정부의 통제 극소화, 4) 국제교류 대상국 및 교류주체의 다변화와 주체간의 긴밀한 네트워크화 그리고 5) 국제교류 사업의 구체화와 다양화 등에 대한 대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This research analyzes the realities and issues, and then suggests driving system and reform measures on exchange between Gyeongsangbukdo in Korea and Shimane Prefecture in Japan. The international exchange project of Gyeongsangbukdo is not systematic, and the purposes and the types are not clarified as well as the manpower and the budget are not enough. The establishment of sisterhood relationship between Gyeongsangbukdo and Shimane Prefecture helps to activate exchange of human resource and culture-sports; while, the degree of trade interchange is low. The measurements are needed to improve the trade interchange: namely, strengthening organization and specialization; expanding of the budget and manpower; lowering the degree of control of central government on the international exchange between local governments; diversifying of the countries of international exchange and bodies; establishing close networks between bodies; and establishing alternative concrete and various programmes on international exchange.

      • KCI등재

        韓ㆍ中 敎育交流에 관한 硏究

        李康子 동양고전학회 2007 東洋古典硏究 Vol.28 No.-

        한중 교육교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유지해왔다. 20세기 들어 한때 정치적 이념의 차이로 양국의 관계가 소원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의 개혁개방정책, 세계정세의 변화, 그리고 한국의 정치경제적 변화를 통하여 한중 관계는 다시 과거처럼 밀접한 관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과거 한중 전통교육의 역사에 비해 한중 교육교류에 대한 연구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첫째, 중국과의 교육적 교류가 형성된 시기부터 현재까지 한중 교육교류과정을 이해하고 향후 한중 교육교류의 방향 및 이러한 교육교류가 지니는 의의에 대해 살펴보았다. 둘째, 중국의 교육이 한국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한국에서 어떻게 토착화되었는지 살펴보았다. 셋째, 교육의 자주성에 비추어 시대마다 어떻게 교육교류가 이루어졌는지 살펴보았다. 넷째, 향후 한중 교육교류에 대한 교육사적 고찰을 통해 한중 교육교류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모색해보았다.과거 한중 교육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음을 나타내는 교육요소가 곳곳에 남아 있다. 이는 한국과 중국이 서로 많은 교육적 공감대를 가지고 있었음을 말한다. 시대적정치적 영향에 따라 교육내용이나 교류의 방법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서로 오랫동안 교육교류가 있었음은 명확하다. The China-Korea educational exchange has enjoyed long history and tradition. In the 20th century, however, the diplomatic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untries became strained due to differences in political ideologies. Thanks to the introduction of reform and market opening policy in China and changes in the international political climate and Korean economy and politics, however, China and Korea have reestablished friendly ties. Still, studies on the China-Korea educational exchange failed to do justice to the glorious history and tradition of such relationship. This study sought to trace the history of the China-Korea educational exchange and to present the future direction of such relationship as well as its significance. Specifically, the author looked into the effects of education from China on Korea and how it became institutionalized in Korea. Efforts and activities related to educational exchange were also analyzed vis-��-vis the educational demands and needs of each period to address the issue of educational independence. Finally, suggestions on the future direction of the China-Korea educational exchange were made based on the abovementioned assessment of its history. There is undeniable evidence of the active educational exchange between China and Korea in the past. This suggests that the two countries have shared many common areas in education. Though the contents and method may vary due to the periodic and political effects, the two countries have undoubtedly engaged in educational exchange for a long time.

      • KCI등재

        한중 문학 연구 교류의 현황과 과제

        이선이 한중인문학회 2014 한중인문학연구 Vol.44 No.-

        이 연구는 수교 이후 한중 문학 연구 분야의 교류 현황을 살피고, 향후 양국 문학계의 발전적인 교류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표가 있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첫째, 한중 문학 연구 교류를 실질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대표적 학회인 ‘중국조선-한국문학연구학회’와 ‘한중인문학회’를 중심으로 교류의 현황을 살폈다. 둘째, 대학의 한중 문학 연구 교류가 진행되는 현황을 살펴보았다. 한국의 대학은 ‘HK사업단’과 ‘BK사업단’을 중심으로, 중국의 대학은 한국 정부가 지원하는 ‘해외한국학중핵대학육성사업’과 ‘해외한국학씨앗형사업’을 수행 중인 대학들을 중심으로 교류가 활성화되고 있었다. 학회와 대학의 교류는 주로 연구서 발간과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교류의 질적 수준을 점차 높여가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문학 연구 교류에 직접적인자극제가 되는 양국 문인의 교류와 문학작품의 번역 동향을 살폈다. ‘한중작가회의’와 ‘서울국제문학포럼’은 대표적인 양국 문인 교류의 장이 되고 있으며, 2000년대 이후 양국의 문학작품은 이전에 비해 활발하게 번역되고 있다. 이상의 현황을 바탕으로, 한중 문학 연구 교류의 문제점을 검토해 보고 향후 발전적인 교류 방안을 모색하였다. This study has been carried out to figure out the current state of exchangeof Korean and Chinese literature studies carried out after the establishment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Korea and China and find the direction ofdevelopmental exchange between the literature fields of both countries. For this,this paper examines the current state of exchange focusing on The Society ofKorean & Chinese Humanities which are leading literature exchange betweenKorea and China firstly. Secondly, the current state of literature exchangestudies of universities is examined. In doing so, the current state of exchangesis shown focusing on Humanity Korea Project Unit and Brain Korea Project Unitfor Korean Universities. For Chinese universities, this article focuses on CoreUniversity Program for Korean Studies and Seed Program for Korean Studies. The exchange between these universities has been found to be improving qualityof the exchange through publication of studies and international conference. Finally, the exchange between both countries’ literary people and trend inliterature translation, which directly promote such exchange, are examined. Theresults show that Writers Conference Of Korea & China and Seoul InternationalForum For Literature are playing the roles as the basis for exchange betweenboth countries. Further, literatures are being translated much more activelythan before since 2000s. According to the current states found, this studyreviews problem of exchange of Korean and Chinese literatures and figures outthe measurements for developmental exchange.

      • KCI등재

        인조-효종 시기 명유(名儒)들의 학술 교류

        김대식(Kim, Dae-Sik) 교육사학회 2017 교육사학연구 Vol.27 No.1

        이 연구는 조선 인조 대부터 현종 초까지 은거를 선택한 송시열, 송준길, 윤휴, 윤선거, 이유태 등 명유들의 학술적 교류의 시작과 중단의 과정을 검토하였다. 이제까지 송시열과 윤휴를 비롯한 인조 대 명유(名儒)들의 학술적 교류에 대해서는 그다지 주목하지 않았다. 종종 언급하는 경우도 이 관계를 정치적 관계로만 해석하거나, 이들의 학술 교류 자체를 중시하지 않았다. 이들은 스승도 다르고, 같은 교육기관에서 수학한 적도 없으며, 심지어 당색도 달랐지만 장기간에 걸쳐 교류 관계를 유지하였다. 이런 학문적 교류과정에서 윤휴와 송시열 사이에서는 학문적 태도에서 뚜렷한 입장 차이가 있었다. 윤휴는 주희의 해석에 대해 상대주의적 관점에서 바라본 반면, 송시열은 주희의 저술과 해석은 수정할 수 없는 절대적 텍스트로 이해하였다. 그러나 이런 입장차에도 불구하고, 기해예송 시기까지는 이들 사이에 교류 관계는 유지되었다. 흔히 절교의 이유로 알려진 ‘사문난적’ 시비는 이들의 교류를 중단하게 하지 못했다. 오히려 이들의 교류중단은 기해예송 이후 촉발된 남인 세력의 정치적 공격에 기인한 것이었다. 자의대비의 복제 문제가 서인과 남인간의 정치적 권력 투쟁으로 전화하면서, 결국 이들의 관계는 단절로 치달았다. 이들의 교류 사례는 적어도 현종 초기까지 성리학자들 사이에서 당색이나 학파에 구애되지 않는 교류가 가능했음을 보여준다. This research study on the network and communication among Confucians having diverse back grounds in Chosun dynasty. Specially, I searched the Confucians who chose the retirement in King, IN-JO for the political cause. They were different in many dimensions, such as academic heritage, family tradition, political philosophy. Surprisingly but they had communicated and supported themselves for long time. This case show us that confucian study without political and family border was possible till King, Hyo-Jong. Naturally, They had experienced the conflicts by attitude of learning, but their network link had been kept till Hyo-Jong. The political conflict called GiHe-Ritual trouble, made their network broken. In the process of GiHe-Ritual trouble, they were divided up as the supporters of Song Si-Yeol or Youn Hyu, because the characteristic of trouble changed to power struggle. I think the effects of party strife have overestimated, but the party strife could not influence on the learning attitude of Chosun Confucians till King, Hyo-Jong. We should rethink the meaning of party strife of Chosun, because the influence was restrictive.

      • 민선6기 경기도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최용환,김소연 경기연구원 2016 정책연구 Vol.- No.-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로켓 시험발사 등으로 2016년 2월 현재 남북관계는 극단적인 경색국면을 보이고 있다. 현 상황을 고려할 때 단기간에 남북관계의 개선은 사실상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긴 호흡에서 본다면 남북관계는 경색과 개선을 반복하면서 변화 · 발전해왔다. 따라서 새로운 대북정책과 남북관계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다만 단기적으로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남북관계가 개선된다고 하더라도 남북교류는 제한적인 범위에서만 가능할 것이다. 또한 다시 시작되는 남북교류는 과거의 그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즉, 과거의 남북교류는 일방적인 인도지원의 성격을 가졌다면 새로운 남북교류는 북한 사회 · 경제 체제의 중장기적 변화 등을 지향하는 새로운 접근이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남북교류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북한에만 일방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식이 아니라, 남북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다. 특히 경기도는 남북 접경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초국경 질병 공동대처에서부터 남북공동수계 활용 등 남북협력이 긴요한 다양한 과제에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접경지역 지자체로서 경기도의 특성과 변화된 남북관계의 현실을 고려하여 남북협력 과제를 도출하였다. 첫째, 개발협력 방식의 남북교류이다. 개발협력은 일방적 지원이 아니라 협력대상의 사회경제적 변화를 포함한 포괄적인 협력사업이다. 본 연구는 개발협력 방식의 남북교류사업의 하나로 ‘마을 만들기’사업을 제안한다. 동 사업은 북한의 마을단위를 대상으로 패키지형 지원사업과 상업적 교역을 연계한 것이다. 마을 만들기는 북측 협력단위에 대한 적절한 지원을 통해 물품을 생산하고, 생산된 제품을 시장에 판매하여 발생한 이윤을 재투자하는 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북측은 협력단위의 자생력을 제고하고, 남북은 강화된 상호의존을 바탕으로 불가역적이고 지속가능한 남북관계를 만들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접경지역이라는 경기도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들이다. 경기 북부 접경지역에서는 말라리아, 산림병충해 등 남북의 공동대처가 필수적인 초국경질병이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북공동수계를 이루고 있는 임진강 수계에서는 갈수기 수량배분 문제는 물론이고 홍수기 수해대처 등이 필요한 실정이다. 더 나아가 접경지역의 이슈는 남북경협 · 남북연계 관광 등 다양한 과제들이 중첩되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초국경질병 및 남북공동수계에서 남북협력 방안과 함께 접경지역 남북협력의 제도화를 위한 남북협의체를 제안하고 있다. 셋째, 보건의료 분야 협력사업이다. 동 사업은 북한의 열악한 현실을 고려할 때 반드시 필요한 과제이자, 중장기적으로 남북한 주민들이 함께 살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다. 특히 전염성 질병에 대한 예방적 차원의 대처는 남북한 주민 간 교류를 위한 핵심 과제이다. 경기도가 북한의 보건의료체계 전반을 개선할 수는 없겠지만, 협력이 가능한 분야에서부터 북한의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넷째, 남북관계 경색국면에서도 추진이 가능한 남북교류 분야이다. 역사 · 문화 · 생태 · 스포츠 등의 분야는 상대적으로 남북관계 경색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남북교류가 용이하다. 다만 이러한 사업의 경우 일회성 · 전시성 행사로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류의 제도화 및 다른 사업 분야와의 연계성 등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이다. 마지막으로 남북교류는 단기적으로 성사 가능해야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지속가능성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본 연구는 남북교류 추진체계 및 기반 강화를 위한 지자체간 협력 체계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성 등을 제안하고 있다.

      • 남북교류협력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황일봉 朝鮮大學校 統一問題硏究所 2005 統一 問題 硏究 Vol.20 No.1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다양하고 활발한 남북교류협력사업이 추진되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동참하여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도 나름대로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였지만 여러 가지로 이유로 소기의 성과를 거양하지 못하고 있으며, 2002년 이후에는 북미관계의 악화 등 변화된 국제 환경 속에 지자체간 남북교류협력사업은 더욱 침체되어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이런 시대 상황 속에서 민족의 화해와 공존 공영을 통해 통일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어떠한 역할을 하여야 할지를 모색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그간의 남북 교류협력의 큰 틀 안에서 지자체간 교류협력의 실상을 분석해 봄으로써 향후 지방자치단체가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에 있어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나아갈지를 강구해 보았다. 연구 결과 지자체의 남북 교류협력 사업은 지자체 차원에서 독자적으로 추진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으므로 중앙정부의 일정한 역할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중앙정부는 그간의 일방적인 조물주 내지는 관리자의 역할에서 탈피해 지방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해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산파자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관련 정보의 제공, 지자체의 남북교류협력 사업 추진 지원체제 확립, 지자체 공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등이 시급하다. 또한 지방정부는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자신의 역량을 고려치 않은 채 의욕만 앞세워서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키 어렵다는 것이다.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조 아래 자신의 정책 역량을 하나하나 제고해 나가면서 지역의 남북교류협력의 중추적, 구심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추진 방향을 정립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대북 교류협력사업 계획 수립시 주민의 동의를 확보한 가운데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사업계획을 수립 차분히 추진해 나가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하겠다.

      • KCI등재

        교류분석 상담이론과 문학치료학의 상호보완 가능성

        권요셉 한국문학치료학회 2019 문학치료연구 Vol.53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eal the complementary potential of literary therapeutics and transactional analysi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The similarities are : First, relationships, especially family relationships, form the foundation of life script in transactional analysis and self-narrative Jeong Un-Chae describes narrative as ‘epic’ but here just narrative. in literary therapeutics. Second, symptoms of both life script and of self-narrative are generally caused by either too much or not enough repetition behavior and unconscious formation of emotion due to family relationships. Third, the essences of both parent ego and parent-narrative incorporate nurture and can be classified into two categories : directive nurture and protective nurture. Fourth, the essence of both child ego and child-narrative are adaptive and they are classified into two categories : free and adaptive. Fifth, therapeutic processes of transactional analysis and literary therapeutics are very similar. That is ‘➀ self-distancing from life script and self-narrative ➁ finding elements to be modified, and ➂ creating new possibilities for fresh self-narrative’. Despite of their similarities, there are considerable differences between them : First, in transactional analysis, a counselor intervenes in the life script of his or her counselee and in literary therapeutics, works of literature and self-narrative are applied by the counselor to the self-narrative of the counselee. Second, adult ego in transactional analysis mediates between parent ego and children ego rationally but in literary therapeutics, there is no concept of an adult ego. ; rather, all narratives in literary therapeutics can be integrated into one ego. Third, according to the mode of human relations, literary therapeutics are classified into four narrative groups, dividing narrative, pushing narrative, recovering narrative, and protecting narrative. Transactional analysis does not include the concepts of pushing narrative or recovering narrative but focuses instead on dividing narrative and protecting narrative. Fourth, literary therapeutics includes the concepts of choice in man’s and women’s narratives, and the concepts of endurance in the narrative of wives and husbands. Transactional analysis does not include any similar concept.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e comparison, the study of the existential aspect of transactional analysis can influence literary therapeutics and the study of the narratives of literary therapeutics can influence transactional analysis. 이 논문은 교류분석과 문학치료학을 비교 연구함으로 문학치료학의 실증성 및 보편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두 학문의 상호보완 가능성을 생각해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교류분석의 인생각본을 문학치료학의 자기서사와, 교류분석의 세 가지 자아 개념을 문학치료학의 네 가지 서사 개념과, 교류분석의 재결정이론을 문학치료학의 서사의 길내기와 비교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비슷한 점으로는, 첫째, 교류분석의 인생각본도 문학치료학의 저기서사도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형성되며, 특히 가족과의 관계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인생각본도 자기서사도 한정된 인간관계를 통해 습득된 과하거나 부족한 자기만의 행동과 감정이 삶에서 반복되어 증상을 유발하며 이렇게 반복되어 나타나는 인생의 시나리오 패턴을 스스로는 발견하기 어렵다. 셋째, 교류분석의 부모자아와 문학치료학의 부모서사는 모두 양육이라는 공통적인 주안점을 갖고 있으며 이 양육은 지시적 양육과 보호적 양육이라는 두 측면으로 나눠진다. 넷째, 교류분석의 아이자아와 문학치료학의 자녀서사는 모두 순응이라는 공통적인 주안점을 갖고 있으며 순응하지 않으려는 시나리오와 순응하려는 시나리오라는 두 측면으로 나눠진다. 다섯째, 교류분석의 재결정 개념과 문학치료학의 서사의 길내기 개념은 모두 새로운 시나리오를 각각 인생각본과 자기서사에 만들어 가는 것을 치료의 개념으로 삼는다. 재결정과 서사의 길내기 모두 ‘자기 시나리오를 거리두고 보기–문제를 발견하고 수정요소 찾아내기–새로운 시나리오 만들어가기’의 순서를 갖는다. 다른 점으로는, 첫째, 교류분석은 상담자가 직접 내담자의 인생각본에 개입해야 하는 반면에 문학치료학은 작품서사와 상담자의 자기서사가 내담자의 자기서사에 개입한다. 둘째, 교류분석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언급되는 어른자아는 부모자아와 아이자아를 균형 있게 조율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자아이다. 문학치료학에서는 어른자아의 역할을 하는 개념이 없고 부모, 자녀, 부부, 남녀 서사가 한 자아로 형성되었다고 간주한다. 셋째, 문학치료학에는 인간관계 방식에 따라 가르기서사와 밀치기서사, 되찾기서사와 감싸기서사가 있다. 교류분석에는 가르기서사와 밀치기서사에 해당하는 개념은 있으나, 갈등하는 서사의 개념으로 나타난 밀치기서사와 되찾기서사에 해당하는 개념이 없다. 넷째, 문학치료학에서는 자기서사 개념을 규정하는 의미로서 양육과 순응 외에도 선택과 지속이라는 개념도 필요하다고 보고 각각 남녀서사와 부부서사 개념을 사용하지만 교류분석에서는 선택과 지속이라는 개념에 해당하는 자아가 따로 없다. 비교한 결과, 두 학문의 유사성을 통해 문학치료의 보편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두 학문의 다른 점을 통해서는 서로 영향을 주며 상호보완할 수 있다고 보였다. 교류분석이 갖고 있는 존재적 측면에 대한 연구는 문학치료학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고 문학치료학의 지속과 상담자의 서사에 대한 연구는 교류분석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민간영역 국제문화교류의 양상에 대한 고찰 : 한국 민간문화단체와 일본 우타고에운동의 문화교류를 중심으로

        강현정 한국국제문화교류학회 2021 문화교류와 다문화교육 Vol.10 No.5

        이 연구는 한국 민간문화단체와 일본 우타고에운동의 문화교류에서 발생된 ‘쌍방향의 문화교환’과 ‘다자간의 문화횡단’을 주목하여 민간영역의 국제문화교류에서 나타나는 양상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민간영역의 국제문화교류에서 보여지는 교류방식은 과거 국가 간에서 이루어졌던일방향의 국제문화교류와 차이가 있으며 그에 따라 변화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첫째, 쌍방향의 문화교환은 동등한 위치를 가진 주체로 가능해지는데 이 주체들은 문화행위를 주고받으면서 문화교환이 나타나고 문화행위뿐만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으로행위에 담긴 내적 의미의 교환까지도 주고받는 경우가 발생되고 있다. 더 나아가 한국민간문화단체와 일본 우타고에운동의 지속적인 쌍방향의 문화교환은 다자간의 문화횡단으로의 발전을 보여준다. 둘째, 다자간의 문화횡단은 다층적으로 이루어진 다양한집단이 문화교류를 통해서 서로 얽혀지면서 발생하게 된다. 한국 민간문화단체와 일본우타고에운동에서 보여지는 다자간의 문화횡단은 상호 간 소통하면서 새로운 공존의문화를 만들어 낸다. 이렇게 서로에 의한 공존의 문화가 만들어지면서 집단 간 영향을주고 실질적인 문화행위의 변화까지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 민간문화단체와 일본 우타고에운동에서 보여주듯이 민간영역의 국제문화교류는 문화교환에 대한 경험이 축적되고 반복되어 문화횡단의 양상으로 변화됨으로써 문화교환을 경험하는 사이에 문화횡단으로 이행된다. 이렇게 민간영역 한일문화교류에서 쌍방향의 문화교환에서 다자간의 문화횡단으로 연결되는 과정은 상호소통적인 관계가 단순히 문화교류뿐만 아니라 삶의 문화적 소통으로 확장됨으로써 이루어진다. This study is an analysis of the aspects of international cultural exchange in the private sector by 'interactive cultural interchange' and 'multilateral transculturation', that appears in cultural exchanges between Korean private cultural organizations and the Utagoe movement in Japan. The current international cultural exchange in the private sector differs from the one-way international cultural exchange between countries in various aspects in the past. First, in the interactive cultural interchange, subjects in an equal position not only interchange cultural actions, but also actively interchange the inner meaning of the actions. Furthermore, in the case of cultural exchange between a Korean private cultural organization and the Utagoe movement in Japan, it shows that the continuous interactive cultural interchange develops into a multilateral transculturation. Second, various multilayered groups are intertwined through cultural exchanges, resulting in multilateral transculturation. The Korean cultural organization and the Utagoe movement in Japan created a new culture of coexistence as mutual communication occurred due to transculturation. This culture of coexistence by each other can be created and influenced between groups, resulting in substantial group changes. As shown by the Korean private cultural organization and the Utagoe movement in Japan, international cultural exchange in the private sector does not appear as a separation of interactive cultural interchange and multilateral transculturation. Interactive cultural interchanges can occur simultaneously or sequentially as they change into multilateral transculturation, and interchanges and crossings are mixed and intermedi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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