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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화 조건 안에서 본 문화 정체성과 주체성 : 문화혼합시대의 공共주체적 혼성 자아의 구성

        홍윤기 사회와 철학 연구회 2001 사회와 철학 Vol.0 No.1

        문화 담론에서 보편과 특수의 문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보편과 특수의 내용을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보편-특수의 이진법 코드로 전개되는 담론 맥락의 정치적 성격이다. 이 이진법 코드는 술어를 실체화함으로써 이 술어에 해당되는 주체들의 실존을 은폐하고, 특수에 대한 보편의 우월성을 개념 구도 안에서 미리 상정하고 들어간다. 따라서 이 개념 구도 안에서 전개되는 모든 문화 담론은 불가피하게 보편에 대한 특수의 식민지성을 인정하고, 보편에로 포섭되는 담론 결과를 산출한다. 이런 개념식민지성을 근절하기 위해 이 이진법 코드 안에서 보편에 대해 다양한 재해석이 개진되었다. 흄의 유명론을 원용한 탁석산 선생의 정체성 논의는 보편을 유명론적으로 해소시키려고 했으나, 보편의 개념 명칭만 탈각시키고 보편적인 것으로 지목된 미국의 문화적 힘에는 그대로 보편적 포섭력을 인정한다. 즉, 보편의 이름은 없어졌으면서도 그 권력적 실체는 제대로 투시되지 않았다. 보편을 문화종합으로 재해석한 김여수 선생의 논변은 독단론적 보편주의와 문화 상대주의를 벗어났으나, 보편 안에 실현 불가능한 이념 내용을 담은 나머지 그 누구도 실현할 수 없는 보편성을 제시하였다. 이런 논의 결과에 따라 필자는 문화담론에서 보편-특수의 개념식민지적 이진법 담론 방식 대신 그 술어 뒤에 은폐된 주체들을 복귀시켜 문화담론을 '나-남' 또는 '나-타자'의 공동 주체성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 활동 주체들로 재편성하였다. 이런 입장에서 문화 담론의 권력성은 나와 타자의 만남의 방식을 통해 공동으로 규정되는 것으로 부각된다. 이런 구도 안에서 보면 타자의 생활권生活圈을 물화시켜 전면 부정하는 서양 현대의 주체는 몰주체적인 단독 주체성에 다름 아니다. 문화 이론에서 본 지구화의 과정이 그 어떤 관념적 최적점을 찾는 문화종합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 맥락의 복합적 혼합, 즉 문화혼합의 연속이라고 했을 때, 모든 정체성과 주체성 담론의 출발점은 순종의 자폐적 자아가 아니라 문화혼합 속에서 자기 나름의 생활영역과 생활양식을 선택적으로 취하는 일종의 '혼성 자아'이다. 이 혼성 자아들은 다른 자아와의 상생을 통해서만 존립 가능하다고 했을 때, 특히 세계화와 민족 분단의 극복이라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추구해야 하는 것은 혼성 자아들의 공共주체성이다.

      • KCI등재

        문화교섭의 측면에서 본 三國遺事의 아내 얻기 이야기(得妻談)

        임재욱 국어교육학회(since1969) 2019 국어교육연구 Vol.- No.69

        이 논문은 삼국유사에 수록된, 아내 얻기를 모티프로 하는 이야기(得妻談)를 다양한 기준에 따라 분석하여, 거기에서 드러나는 특징적 양상과 의미를 문화교섭의 측면에서 살핀 글이다. 삼국유사의 수많은 설화 중에서 아내 얻기 이야기에 해당하는 작품은 단군, 주몽, 혁거세, 도화녀 비형랑, 거타지, 경문대왕, 무왕, 수로왕, 조신의 꿈, 원효, 김현감호 이야기로 모두 11편이다. 이러한 이야기들에서 아내를 얻어 결혼을 하게 되는 교섭 주체들은 대개 위대한 업적을 남겼거나 큰 깨달음을 얻은 인물로 나타난다. 이러한 이야기는 교섭의 범위와 대상, 교섭 방식, 교섭 결과, 교섭 주체의 노력 등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교섭의 범위와 대상은 異家, 異域, 異國, 異界, 異物 등으로 나타나는데, 異家에서 異界·異物로 나아가면서 교섭의 주체와 대상 사이의 거리는 점점 멀어지고 그 범위도 넓어진다. 그리고 교섭 주체와 대상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고 범위가 넓어질수록 교섭의 결과는 더욱 위대해지는 경향이 나타난다. 아내 얻기 이야기에서의 교섭 방식은 부모와 국인과 같은 제3자의 허락이나 도움을 받는 公認型과 교섭 주체의 자발적 의지에 따라 혼인이 이루어지는 私合型으로 나뉜다. 그런데 사합형에 해당하는 사례들에서는 교섭의 결과가 모두 뚜렷하게 드러나는 것과 달리, 공인형에 해당하는 사례들에서는 교섭의 결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나타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자발적 의사에 따라 결혼이 이루어지는 사합형에서는 모든 사례에서 교섭의 주체가 아내를 얻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 때문에 그 결과도 예외 없이 나타나지만, 공인형의 일부 사례에서 신의 계시나 부모에 시혜로 아내가 주어지기 때문에 아내를 얻기 위한 교섭 주체의 의지와 노력이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에는 그 결과가 제시되지 않은 채로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것이다. 이러한 양상을 보이는 삼국유사의 아내 얻기 이야기는 다문화 및 문화교섭과 관련하여, 1) 오늘날 우리 사회가 처한 문화교섭 현상이 기피할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또 적극적으로 장려해야 할 것이며, 타문화와의 교섭이 새롭고 위대한 문화 창조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것, 2) 교섭 주체와 대상은 다르면 다를수록, 주체와 대상 사이의 거리는 멀면 멀수록 성취의 수준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 3) 주체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있을 때 문화교섭의 결과 또한 자연스럽게 산출되는 것이지, 필요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그것이 저절로 이루어지리라고 기대하기만 해서는 결실 자체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4) 문화교섭을 통해 더욱 위대하고 창조적인 문화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좋은 문화를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고 그러한 문화를 받아들이기 위한 지혜와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 5) 문화 교섭에서는 상대방 문화의 겉모습보다는 내면과 실리를 중시해야 하고, 우수한 타문화와의 교섭에 성공하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창달하기 위해서는 현자의 지혜로운 생각을 수용할 수 있는 열린 마음과 유연한 태도가 필요하다는 점 등을 말해준다. This paper analyzes the motif of getting a wife in the stories of Samgukyusa(三國遺事) and examines the characteristics and meanings of the stories in terms of cultural exchange. There are about 11 stories about the topic of getting a wife in Samgukyusa. They are the story of Dangun(檀君), Jumong(朱蒙), Hyeokgeose(赫居世), Dowhaneo and Bihyeongrang(桃花女 鼻荊郞), Geotaji(居陀知), Kyungmun Great King(景文大王), Muwang(武王), Suro(首露), Josin dream(調信夢), Wonhyo(元曉) and Kim Hyun(金現). In these stories, the subject who get married with their wives are generally those who left great achievements or gained great enlightenments. These stories can be divided into various types depending on the scope and counterpart of exchange, the way of exchange, the outcome of exchange, and the efforts of exchanging subjects. The scope and counterpart of the exchange is represented by different families, different regions, different countries, different worlds, different animals and so on. As it move from different families to different worlds and animals, the distance between the subject of the exchange and the counterpart is getting farther away and its scope is widening. And as the distance between the exchanging subject and the counterpart gets wider and the range becomes wider, the result of the exchange tends to become greater. The method of exchange in the story of getting a wife is divided into a private union type in which the marriage is performed according to the voluntary will and an officially authorized type in which the subject receives the permission or help of the third party such as the parents and the citizen. However, in the case of the private union type, the result of the exchange is all clear, whereas in the case of the officially authorized type, the result of the exchange is sometimes seen but not all the case. In some cases of officially authorized type, when the will and effort of the exchanging subject to obtain a wife does not appear because the wives are given to him by God’s revelation or parent’s dispensation, the story ends without the results being presented.

      • KCI등재

        북한 관료문화의 특성 '주체 관료문화'

        박상익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2008 북한학연구 Vol.4 No.1

        The paper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aracter of North Korean bureaucracy. Bureaucracy culture in North Korea was greatly influenced by traditional culture and socialist political culture, Party-State Bureaucracy and Ju-Che culture (a ruling system in North Korea). The structure of Bureaucracy culture in North Korea is to be classify into three sections in this paper, and first one is Ju-Che functional bureaucracy culture, second one is Ju-Che reverse functional bureaucracy culture and finally, Ju-Che contradictory bureaucracy culture. To begin with, the first trait of Juche-functional bureaucratic culture is the bureaucratic culture based on collectivism. Though the value of collectivism is very common in socialistic system, it is more powerful in North Korea by connecting it to traditional spirit of collectivism in the East. Especially, in the core of North Korea's collectively-bureaucratic-culture, the existence of Su-Ryung forms the special feature of North Korea's regime. Second, there is the bureaucratic culture of mass-line/mobilization: in North Korea, mass-line has been adopted as a way to overcome bureaucratic culture's such problems as communalism, regionalism, familism, nepotism and used for the mobilization of people. Next, as Juche-reverse bureaucratic culture, there is bureaucratic cultures such as communalism, regionalism, familism, nepotism, etc. Especially, the bureaucratic culture such as communalism has been formed through postwar North Korea's politically and economically dynamic situations. In the processes of postwar reconstruction, socialist revolution, establishment of socialism, solidification of Jaju-line (self-reliance line), and the elimination of communalism provided a just cause for the establishment of Kim, Il-Sung's absolute dictatorship. Second, there are bureaucratic cultures such as authoritarianism. In the process of solidifying party's rule, the authoritarianism became typical feature. Lastly, the first of several features of Juche-contradictional-bureaucratic-culture is the bureaucratic culture of Su-Ryung-absolutism. The bureaucratic culture in Su-Ryung-absolutism precipitated the seclusion, and the principle of perfect performance of Kim, Il-Sung and Kim Jung-Il's instructions as well as unconditional performance and absolutism created bureaucratic human being, which leaded to limit and restrict the creativity and reformation. Second, there is bureaucratic culture of selfishness and bureau-centralism. The socialistic economic system in North Korea could not overcome the problems of bureaucratic dictatorship in reality because it maintains centralized-planned- economy which is based on the social possession of productive means. Third, the bureaucratic culture of technology-mysticism, which means the idolization of scientific technology or material-technological condition, has been criticized because its passivism and conservatism mystify the science and technology making them regarded as things for scientists or engineers. Accordingly, though this technology-mysticism was criticized alongside of passivism, conservatism, flunkyism, empiricism, etc., maintaining Juche-ideology and planned economic system, which totally eliminates creativity, cannot help making the bureaucratic culture of technology-mysticism and contradictional-Juche-culture coexist. 북한의 관료문화는 전통문화 및 사회주의 정치문화, 당-국가관료제(Party-State Bureaucracy) 그리고 통치이데올로기로서 주체사상의 구조적 동인에 의하여 형성되었으며, ‘주체 관료문화’의 특성을 나타낸다. 이를 기능적으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주체기능적 관료문화로 첫째, 집단주의의 관료문화를 들 수 있다. 수령중심의 유일지배체제가 강력한 사회통합을 지향하고, 남북한이 대치하고 있는 일상적 위기상황으로 집단주의적 경향성은 더욱 심화되었다. 특히, 북한의 집단주의 관료문화의 핵심에는 수령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북한 체제의 특수성을 구성한다. 둘째, 군중노선․동원의 관료문화로 북한에서는 종파․지방․가족․연고주의 등 관료문화의 병리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군중노선을 채택하여 대중동원에 활용해 왔다. 다음으로 주체역기능적 관료문화로 첫째, 종파․지방․가족․연고주의 등의 관료문화를 들 수 있다. 특히, 종파주의 등 관료문화는 전후 북한의 정치경제적으로 역동적인 상황 속에서 형성되었다. 전후복구와 경제건설의 기초를 구축하기 위한 노선과 관련하여 이견이 당내 헤게모니의 틀 안에서 갈등구조를 형성하고 있었다. 전후 복구 및 사회주의혁명, 사회주의건설과 자주노선의 확립과정에서 종파주의 등의 척결은 김일성 유일지배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하였다. 둘째, 권위주의 등 제(諸) 관료문화를 들 수 있다. 당적지배가 관철되는 과정에서 권위주의가 일반적인 성향이 되었다. 끝으로 주체모순적 관료문화로 첫째, 수령절대주의의 관료문화를 들 수 있다. 수령절대주의에서의 관료문화는 폐쇄화를 더욱 촉진시키고 있으며, 김일성․김정일 교시의 관철이나 무조건성․절대성은 관료주의적 인간을 만들고 창의력과 혁신성을 제약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둘째, 이기․기관본위주의의 관료문화를 들 수 있다. 북한 사회주의 경제체제는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에 기초한 중앙집권적 명령계획경제를 유지함으로써 현실적으로는 관료적 독재의 폐해로부터 벗어나지 못하였다. 셋째, 기술신비주의 관료문화는 과학 기술과 물질 기술적 조건을 우상화하는 것으로, 소극성과 보수주의는 과학과 기술을 신비화하고 과학과 기술을 과학자와 기술자들이나 하는 것으로 여겨 생각하게 만듦으로써 비판되었다. 이와 같이 기술신비주의는 소극성, 보수주의, 사대주의, 경험주의 등과 함께 비판되었으나 창의성을 근본적으로 말살하는 주체사상과 계획경제 시스템의 유지는 기술신비주의 관료문화가 모순의 주체문화와 양립하여 지속될 수밖에 없었다.

      • KCI등재

        ‘개인공동체’로서의 굿문화 엿보기

        박흥주(Park, Heung-Ju) 실천민속학회 2016 실천민속학연구 Vol.27 No.-

        한국민속 내에 잠재된 가능성에 대한 인식력 제고와 더불어, 이제까지 한국민속학이 이룬성과를 재창출의 토대와 가능성으로 적극 활용하려는 인식제고에 관심을 갖고, 그 한 방안으로서 한국민속문화가 갖고 있는 공동체의 실상과 그 특성에 주목하였다. 현대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공동체론과 그 실체 형성에 기여할 방안을 찾기 위해 굿문화를 대상으로 살펴본 결과, 개체와 집단과의 관계는 상보적이어야 하는 공동체였으며, 상생하기 위해서는 개체성을 최대화시키고 집단성을 최소화시키는 인식체계가 도출됐다. 이를 실제상황에서 매 순간마다 최대한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주체성(내 멋), 원초성, 즉흥성(시나위), 현장성을 얼마나 살려나가는 가가 관건이었다. 현대사회는 “자본주의 인간형으로서의 개인이 확산 심화되는 상황에서 개인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이며, 공동체와의 관계가 계속 서로에게 유익할 것인가, 공동체와의 바람직한 현재적 관계 설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진단으로 요약될 수 있었다. 현대인들은 자신 이외의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자신을 주체로 간주해주지 않는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거대한 타자들의 대상화에 대항해 홀로만 스스로를 주체라고 주장하는 사태에 직면하고 있다. 점점 구성원들 사이에서 주체적 존재로 인정받거나 상호협력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치닫는 중이다. 그것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현상을 ‘익명성’에 자신을 숨기는 개인의 확산이라고 봤다. 그러면서도 관계에 대한 필요와 욕구는 상존해 있다. 익명성은 필요한 내용을 그 순간(한정된 시간)만 공유하기를 원한다는 특징을 보인다. 익명성이 자신을 보호할뿐더러 오히려 자신의 주체성을 적극 발현시킬 수 있는 장치와 통로로 전환시키는 방안이 되고, 익명성을 유지하면서도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적절한 접점을 찾는 공동체를 찾을 수 있다면, 익명성과 한정된 시간을 공유하려는 현대인들의 속성을 굳이 부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며, 오히려 시대성을 획득한 적절한 현대의 공동체문화를 구축할 돌파구일 수 있다. 그 접점찾기에서 굿문화의 공동체성에 주목해봤다. 집단보다는 개체의 절대성과 주체성 발현을 최대한 보장하려는 굿문화의 인식목표는 현대인들이 개인의 주체성을 견지하려는 목표와 상통한다. 익명성 또한 굿문화는 이를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이 내재된 것으로 보았다. 그것은 즉흥성과 현장성에서 도출됐다. 즉흥성은 그 순간의 상황과 관계를 개체가 주체적으로 소화해서 적극 자신을 발현시켜내는 것으로서, 이를 그 현장에 있는 집단(다른 개체들)으로부터 ‘인정받음’을 획득하거나 집단이 그 개체의 즉흥성을 인정하게 될 때 서로 ‘하나’가 되는데 기여할 수 있었다. 익명성으로 실체를 가린 상태라 하더라도 이는 가능했다. 굿문화에서도 익명성이 필요로 할 때는 탈(가면)과 인형이라는 장치를 적극 활용하였다. 사회전체와 개인이라는 관계가 설정될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에게는 익명성이 자신의 주체성을 보호받을 수 있는 좋은 ‘탈’일 수 있으며, 한시적인 만남은 이를 안정적으로 발현시켜줄 수 있는 장치일 수 있다. 현대인 저마다의 주체성 발현이 ‘내 멋’이 되고, 내 멋에 원초성도 담보된 문화를 갖게 될 때, 그 만남의 순간만을 최대한 내 멋으로 즐기는 것이 시나위적으로 조화를 이룬다면 공동체형성에 긍정적일 것으로 봤다. 본고에서는 이를 찾아가는데 있어 ‘개체성(개인)을 최대한 존중하는 공동체상’을 ‘개인공동체’라는 용어와 개념으로 수렴시켜봤으며, 구체적인 개인공동체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 굿문화가 갖고 있는 공동체성의 기여 가능성을 문화력 차원에서 제기하였다.

      • KCI등재

        매체문화에서 주체의 해석학적 역할

        이병옥(Byung-Ok Lee) 한국현상학회 2006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30 No.-

        이 글은 매체문화에서 메시지 산출과 해석에 있어서 주체의 역할을 정보해석학적 시각에서 고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늘날 근대적 주체는 포스트모더니즘과 해체주의에 의해 주변적이고 부수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매체가 개인의 주체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면, 인쇄매체는 근대적 주체의 형성과 전개에 기여한데 반해 영상매체는 주체의 위기를 야기했고, 인터넷은 해석하는 주체의 능동적 참여와 자기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매체라 할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유지되는 정보사회에서 주체는 더 이상 주변이 아니다. 원리적으로 보면 매체가 제공하는 메시지는 다양한 의미의 가능성의 조건이다. 이때 의미를 결정하는 것은 해석주체이며 해석의 차이나 오해의 원인은 주체와 메시지 사이의 의미규칙의 비대칭성이 아니라 주체의 동기부여와 개성에 있다. 결국 매체문화에서 메시지 해석의 궁극목적은 오락이나 유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체의 자기형성과 실현에 있다고 하겠다.

      • KCI등재

        매체문화와 정보해석학

        박순영(Soon-Young Park) 한국현상학회 2006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30 No.-

        최근 발전되고 있는 매체문화의 현상을 정보해석학적인 관점에서 이해하려는 데, 이 글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현대의 다양한 매체문화론에 대한 비판적 분석에서 시작하면서, 매체문화를 문화모형의 이론에서 살펴본다. 이론적 토대는 반 퍼슨의 3단계 문화모형과 월터 옹의 구술문화/문자문화의 모형에 두고, 이를 중심으로 현대 매체문화의 특성을 설명하려했다. 그러나 정보 해석학적인 입장에서 볼 때 현대의 매체문화는 고전 해석학에서 기본범주로 간주하고 있는 ‘주체’, ‘의미’, ‘현실’을 정보해석학의 탐구대상으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 첫째로, 메시지와 정보해석에서 주체의 문제는 오늘날 탈주체적 담론에 대한 대안적인 해명이 필요하다는 것 둘째로, 해석학의 공유 영역인 의미의 탐구에 대한 재검토이다. 의미의 파괴 의미의 함열이라는 극단적인 비판에 대한 반론으로서 정보해석학은 의미의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설정해야 한다는 것을 밝혀야 한다는 것. 셋째로, 현실과 가상에 관한 개념 정의와 그 물음에서 해석학은 현실과 가상의 대립성을 극복하는 이론을 제시할 것이라는 것이다. 매체 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해석학의 탐구 범위가 확장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새로운 매체문화의 의미를 인간의 삶과 문화의 이해와 해석에 생산적으로 수용할 수 있느냐 하는데 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한 대답은 문명비판과 사회비판의 방법론적 토대가 되었던 심층 해석학, 즉 오늘의 정보해석학에 거는 기대와 깊은 관계가 있다.

      • KCI등재

        문화와 주체

        천호강(Chun, Ho Kang) 한국노어노문학회 2015 노어노문학 Vol.27 No.3

        본 논문은 레닌과 보그다노프의 철학적 이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들이 사고하는 문화와 주체에 대한 관점을 비교 분석한다. 본론에서는 러시아 혁명기의 사회정치적 맥락을 간략히 살펴보고, 사회전반의 삶의 방식으로 창조되고 향유되는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입장과 연결되는 두 사상가의 기본적인 철학적 관점을 고찰하여 레닌의 변증법적 유물론과 보그다노프의 경험일원론과 조직학을 분석한다. 그 다음에 시월혁명 이후 사회변혁의 과제에서 두 혁명가가 내세운 문화의 위치와 주체의 설정 문제에 접근한다. 보그다노프는 기존의 문화와는 다른 프롤레타리아트의 독자적 문화를 만들자는 입장이었고, 레닌은 기존 문화의 계승과 새로운 문화의 형성을 당파성으로 결합하자고 주장했다. 보그다노프는 ‘문화강령’에서 혁명의 주체가 과거 문화에 종속되어 있으면 정치적 변혁이 지속될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사실상 레닌 자신이 체계를 세운 문화론은 존재하지 않았으나, ‘전위정당’과 프롤레타리아트에 대한 그의 이론을 문화영역에 적용하면 레닌의 ‘문화론’이 어느 정도 재구성될 수 있다. 부르주아 문화와는 독립적이며 아직 존재하지는 않지만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프롤레타리아 문화 창조에 대한 가설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보그다노프의 ‘집단주의 문화론’과 레닌의 ‘문화론’은 통합적으로 재조명될 수 있다. In this study we compare and analyze the perspective of V. Lenin and A. Bogdanov on ‘the culture and subject’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their philosophy. The contents of the study were divided into two themes. First of all, we consider the difference of the philosophical position between the two thinkers in the social and political context at the time of the Russian Revolution. There is analyzed in relation to the dialectical materialism of Lenin and the empiriomonism and the tectology of Bogdanov. The second topic is the understanding of the subject of social change and their culture during the October Revolution. Here we approached to the problems of ‘cultural and subject" in accordance with the theory of Lenin and Bogdanov. Bogdanov claimed to make proletarian culture that distinguishes itself from traditional culture. Lenin argued connection through partisanship between traditional and new cultures. By "cultural program" of Bogdanov, if the subject of the revolution depends on the culture of the past, the political reform will not continue. Lenin did not have a certain cultural theoretical framework. But Lenin"s theory of "vanguard party" and the proletariat can be applied to areas of culture. Through this search, Lenin"s "cultural theory" can be reframed. According to this, it may be obtained hypothesis to create proletarian culture which is independent of bourgeois culture and does not yet exist and "given from the outside" in connection with the class interests. In this regard, the concept of "theory of collectivistic culture" of Bogdanov and "externality" of Lenin may be reviewed again.

      • 문화자치 - 그 의미와 조건

        김성하 경기연구원 2022 정책연구 Vol.- No.-

        본 연구는 문화민주주의와 문화자치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문화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자치의 의미와 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조건을 살펴보고, 향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문화자치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확산되기 위하여 추진해야 할 실천과제와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중앙정부는 「문화기본법」과 「지역문화진흥법」을 기반으로 수립한 ‘문화비전 2030’, ‘새 예술정책(2018-2022)’, ‘제2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2020-2024)’ 등의 정책 및 계획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문화분권과 문화자치를 표방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도시의 문화계획을 통해 사회성장 및 발전을 이끌어가는 문화자치형 정책사업인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는 국가 차원에서 국가 중심의 문화발전이 아닌 지역 중심의 문화발전이 곧 국가 문화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모두 인식하고, 문화정책의 패러다임이 중앙집권 문화에서 자치분권의 문화로 전환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는 2021년 전국 최초로 「경기도 문화자치 기본조례」를 제정・시행하였다. 경기도의 경우 탐색기(2017~2018), 준비기(2019~2020), 태동기(2021~2022)에 걸쳐 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태동기는 2021년 전국 최초 「경기도 문화자치 기본조례」 제정을 통해 문화자치 추진의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2022년 조례에 기반한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문화민주주의와 문화자치 실천 기반을 경기도에서 주체적이며 자율적으로 먼저 마련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경기도의 문화자치 추진 과정은 문화자치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확산되기 위하여 필요한 실천과제를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문화자치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결정하고 집행하는 문화정책 및 사업 관련하여 결정과 집행과정에 시민이 주체로서 자율성, 독립성, 책임성을 가지고 참여하여 지역의 문화주권을 회복하고 문화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것이다. 이는 문화정책의 결정과 집행과정이 중앙 혹은 지방정부에 의해 획일적이고 일방적으로 이루어져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으로, 문화자치는 다양한 지역에서 지역민에 의해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문화정책 결정과 집행과정이 이루어질 때 실현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지역 중심 문화자치 실천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와 시민 간 수평적 협력구조가 전제되어야 한다. 또한 형식적 행위로서 사무이양이 이루어져서는 안되며, 지역의 필요와 요구에 따른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간 사무조정, 상시적 정책협력체계 구축과 자치분권위원회 중앙권한이양전문위원회(사회·문화·복지 분야)의 문화분야 전문성 제고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 문화자치는 자치분권의 여러 분야의 사무로써 문화를 의미하지 않는다. 「경기도 문화자치 기본조례」 제3조(정의)에서 “문화자치란 문화권 보장과 문화예술진흥 등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결정과 잡행과정에 문화주체가 참여하고 활동하는 것을 말한다”고 명시하고 있듯이, 자치분권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지역문화를 직접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삶의 과정으로서 문화자치라고 이해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문화자치를 위한 실천과제로 ▲법·제도적 기반 조성, ▲지역문화재정 발굴·확보, ▲향유의 대상에서 문화주체로의 전환, ▲지역 중심 문화생태계 구축을 제시하고 있다. 법·제도적 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지역문화진흥법」 개정, 문화자치 관련 법・조례의 제・개정을 통한 문화자치 사업추진 및 지원 근거 마련, 문화자치 전담기구(조직) 지정・설치, 상시적 정책 협력체계 제도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지역문화재정 발굴・확보를 위해서는 포괄보조금 확대를 통한 재정 분권 실천, 지역문화진흥기금 설치 확대를 통한 지역문화재정 조성,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한 문화재정 확보 등이 필요하다. 향유의 대상에서 문화주체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문화 주체 발굴 및 참여 확대 기반 조성, 시민력・문화력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역문화인력・생활문화 활동가 등 문화인력 양성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며, 마지막으로 지역 중심 문화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지역별 지역문화 정보 시스템 기초데이터 구축·운영, 문화자치 정책마켓·정책박람회 개최, 지역문화 매개 전문인력 활동 지원 등이 필요하다. Since the legislation of the “Regional Culture Promotion Act” and “The Fundamental Act on Culture”, the cultural policy of the national government has emphasized increasingly the importance of the regional culture. These mean that the direction of the cultural policy has goals to pursue the ‘Cultural Democracy’ and ‘Cultural Autonomy’. The cultural democracy and cultural autonomy are not social or political theory, but relate to the cultural life as idea, thinking, action, activity, relationship, participation, cooperation etc. In fact, the people has the fundamental rights to the cultural life, for example creation, expression, activity, etc. The cultural policy of government must guarantee, by law and in practical life, these fundamental rights. The culture is not abstract concept in a unified nation, but real life in different regions. So, the cultural policy of the national government has no choice but to accentuate the promotion of the regional culture. It is, therefore, very important that every regions are, autonomically, creating and making the regional culture. That is exactly what the cultural autonomy and the cultural democracy mean. This study attemps to analyze the meaning and practical aspects searching the examples of the cultural autonomy and the cultural democracy.

      • 중국의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거버넌스 기능 분석

        이초범(Chao Fan Li),황인영(Inyoung Hwang),이종열(Jong-youl Lee) 한국문화정책학회 2015 문화정책 Vol.2 No.2

        21세기 글로벌 환경에서 국가 간의 교류는 점점 더 빈번해지고 있으며 그 분야와 다양성은 날로 확대되고 있다. 그 중 문화교류는 다른 분야의 교류를 견인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경제발전에서 나아가 자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발전시키고 이를 전 세계에 알려 중국의 국가브랜드를 높이고자 애쓰고 있다. 본 논문은 중국 문화교류 거버넌스의 기능을 분석하고 그 특징을 파악하여 향후 중국의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중국 문화교류 거버넌스 참여주체는 크게 중앙정부, 지방정부, 민간단체로 구분되며, 각 주체들은 대내외적으로 서로 다른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은 다양한 거버넌스 참여주체들을 통해 거버넌스 체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현재 거버넌스 체계에서 각 참여주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관계의 기능을 보완한다면 중국의 문화교류는 더욱 전세계적으로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changes among nations become frequent and subject and diversity of exchange is expanded in the 21st century global environment. Cultural exchanges leads exchanges of other fields. China makes an great effort to enhance national brands by developing excellent cultural heritage and introducing it to the world. This paper is to contribute to the promotion of China"s cultural exchanges in the future by analyzing the functions of China"s cultural exchanges governance and identify its characteristics. Participants in the cultural exchanges governance of China are largely divided into central government, local governments and private organizations and each participant takes different roles domestic and foreign aspects. China is developing the cultural exchanges governance system through the fostering various participants. Cultural exchange of china is expected to be promoted by strengthening the competence of participants and complementing the functions of cooperative relationships.

      • KCI등재

        지역문화정책 주체의 운영실태 분석 -전국 광역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전인석,채경진 한국정책개발학회 2019 정책개발연구 Vol.19 No.2

        Since the enactment of the Local Culture Promotion Act, the establishment of the Local Cultural Foundation has been increasing rapidly. The Local Cultural Foundations and The Regional Cultural Foundations, which is the subject of this study, plays an important role as the main actors of cultural policy enforcement in the era of decentralization, but the research on the operation and system of them is not active yet. In particular, the central government-wide uniform support system, which does not take into account the local administrative conditions or circumstances, is acting as a cause of making it difficult to promote cultural policies reflecting regional characteristics. Therefore, this study analyzed the actual situation in terms of organizational system, workforce, budget structure, and project to analyze the conditions of 16 Regional Cultural Foundations that are the main actors of regional cultural policie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Regional Cultural Foundations have different positions in terms of organization, workforce status, budget, and projects. Based on the above analysis results, this study proposes to support the artistic creation of the central unit considering regional gaps, accumulate actual data through regular surveys by the Regional Cultural Foundation, and strengthen the role of coordinator of the Korea Regional Cultural Support Council. 지역문화진흥법 제정 이후 지역문화재단 설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인 광역문화재단은 지방분권화 시대에 문화정책 집행의 운영 주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중앙정부와 기초문화재단의 문화정책의 연결고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 지역문화정책의 중요한 주체로 볼 수 있지만 아직까지 이들에 대한 운영이나 체계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현재처럼 지역의 행정적 여건이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중앙정부 중심의 일률적 지원체계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문화정책 추진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지역문화정책의 주체인 16개 광역문화재단의 여건을 분석하기 위해 조직 체계, 인력 현황, 예산 구조 및 사업 측면에서 실태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조직, 인력, 예산 및 사업에 있어서 지역문화재단 간 편차가 나타나고 여건이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지역 간 격차를 고려한 중앙단위의 예술창작 지원, 광역문화재단의 정기조사를 통한 실태자료 축적, 한국지역문화지원협의회의 조정자 역할의 강화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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