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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우 숲과 문화 연구회 1996 숲과 문화 Vol.5 No.3
산림문화의 창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산림이 가진 문화적 기능의 특성과 범위를 정리 분석하여 산림문화의 개념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산림의 경제적 기능과 환경적 기능 사이에 파생되는 대립과 갈등, 산림에 대한 국민의 무관심과 산림관련분야의 무기력과 같은 현재 우리 산림이 당면한 문제점을 정리하고, 그 해결책으로 산림의 문화적 기능을 활용해야 할 당위성을 제시하였다. 인류가 직면한 전지구적 환경문제가 유래된 자연지배사상(문화)의 배경을 살펴보고, 새로운 문명의 대안체계로서 제시되고 있는 자연조화문화의 가능성을 산림과 문명발달과의 관계로서 조명해 보았다. 한편 산림이 보유하고 있는 보속수확과 재생가능한 자원으로서의 역할이 오늘날 영속가능한 사회(발전)의 적용 모델이 되고 있는 예처럼, 산림에서 새롭게 끌어낸 자원에 대한 세대 간의 정의, 빈부 간의 정의, 그리고 자연에 대한 정의의 개념을 산림문화의 신개념으로 도입하였다. 산림으로부터 도출된 자원윤리와 환경윤리의 산림문화 신개념들은 인류 앞에 닥친 자원고갈과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상적 기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자연조화문화의 토대가 될 수 있음도 고찰하였다. 그런 까닭으로 산림문화란 환경문화를 포괄하는 개념이고 환경윤리를 실천할 이념을 제공해 주는 근원으로 새로운 문명체계의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음도 고찰하였다. 산림에 대한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새로운 문화가치를 산림으로부터 창출해야 할 당위성을 논하고, 그 방안을 살펴보았다. 산림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정부, 학계, 민간단체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산림문화의 창달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정리하였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대명제 앞에 '문화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물질적 정신적 기반을 제공하는 산림을 보다 산림답게 육성하기 위해서 산림문화가 21세기의 산림 비전으로 제시되어야 함을 결론으로 도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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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숲과 문화 연구회 2005 숲과 문화 Vol.14 No.1
호모 실바누스(Homo sylvanus)는 '나무사람', '숲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진다.고인이 된 문산 김영무 교수의 시(詩)에 등장하는 '숲꾼'이라는 개념과도 맞닺아 있는 그런 사람들을 지칭한다. 호모 실바누스는 한반도에, 동북아시아에, 그리고 전세계에 실제의 나무, 문화의 나무를 심고 가꾸려는 사람들이다. 네델란드의 문화사가 호이징가의 문화인간론이 나온 책이름은 '호모 루덴스(Homo ludens)'인데, 놀이사람, 놀이하는 인간이라는 인간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호모 실바누스도 문화인이고 문화라는 놀이를 일구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일구는 문화의 중심은 생태학적 색채가 짙다. 호모 실바누스의 원형을 이루는 사람들을 탐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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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원 숲과 문화 연구회 2004 숲과 문화 Vol.13 No.6
호모 실바누스(Homo sylvanus)는 '나무사람', '숲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고인이 된 문산 김영무 교수의 시(詩)에 등장하는 '숲꾼'이라는 개념과도 맞닺아 있는 그런 사람들을 지칭한다. 호모 실바누스는 한반도에, 동북아시아에, 그리고 전세계에 실제로 나무, 문화의 나무를 심고 가꾸려는 사람들이다. 네델란드의 문화사가 호이징가의 문화론이 나온 책이름은 '호모 루덴스(Homo ludens)'인데, 놀이사람, 놀이하는 인간이라는 인간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호모 실바누스도 문화인이고 문화라는 놀이를 일구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일구는 문화의 중심은 생태학적 색채가 짙다. 호모 실바누스의 원형을 이루는 사람들을 탐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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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숲과 문화 연구회 2004 숲과 문화 Vol.13 No.1
호모 실바누스(Homo sylvanus)는 ‘나무사람’, ‘숲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고인이 된 문산 김영무 교수의 시(詩)에 등장하는 ‘숲꾼’이라는 개념과도 맞닿아 있는 그런 사람들을 지칭한다. 호모 실바누스는 한반도에, 동북아시아에, 그리고 전세계에 실제의 나무, 문화의 나무를 심고 가꾸려는 사람들이다. 네델란드의 문화사가 호이징가가 쓴 책에 나오는 『호모 루덴스(homo ludens)』는 ‘놀이사람’, ‘놀이하는 인간’이라는 인간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호모 실바누스도 문화인이고 문화라는 놀이를 일구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일구는 문화의 중심은 생태학적 색채가 짙다. 호모 실바누스의 원형을 이루는 사람들을 탐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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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숲과 문화 연구회 2004 숲과 문화 Vol.13 No.2
호모 실바누스(Homo sylvanus)는 ‘나무사람’, ‘숲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고인이 된 문산 김영무 교수의 시(詩)에 등장하는 ‘숲꾼’이라는 개념과도 맞닺아 있는 그런 사람들을 지칭한다. 호모 실바누스는 한반도에, 동북아시아에, 그리고 전세계에 실제의 나무, 문화의 나무를 심고 가꾸려는 사람들이다. 네델란드의 문화사가 호이징가의 문화론이 나온 책이름은 ‘호모 루덴스(Homo ludens)'인데, 놀이사람, 놀이하는 인간이라는 인간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호모 실바누스도 문화인이고 문화라는 놀이를 일구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일구는 문화의 중심은 생태학적 색채가 짙다. 호모 실바누스의 원형을 이루는 사람들을 탐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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