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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북한의 ‘건축예술론’에 대한 비평적 연구 - 남북한 건축교류에 대비한 북한건축의 이해를 위한 배경 분석 -

        신규철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2016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Vol.18 No.5

        건축분야의 남북교류를 위해서는 북한의 건축에 대한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지식과 분석이 필요하며 그 기반으로서 북한건축에 대한 자료의 다양한 비평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북한의 ‘건축예술론 책자가 가지는 개념체계와 그 주변의 맥락적인 의미에 대한 비평적 분석을 통하여 북한건축의 개념적 체계를분석하고자 한다. 연구의 방법은 기존의 문헌을 조사 분석하는 것으로 먼저 접근하였다. 연구의 범위는 북한의 ‘건축예술론’을 중심으로 북한건축의 개념적 흐름을 최근의 문헌을 중심으로 고찰하여 보고자 하였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남북한 간의 건축교류 준비는 필수적이다. 2) 북한의 현실에 대한 합리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3) 북한의 ‘건축예술론’이 가지는 의도와 그 결과로서의 건축물에 대한 의미 분석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The knowledge and analysis of North Korean architecture are required in detail to prepare South and North architectural exchange in near future. Therefore, critical review of North Korean architectural philosophy is essential.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perform contextual and background analysis of the book named ‘About the architecture’ to investigate hidden political background of the North Korean architecture. The conclusions are achieved as followings : 1) The preparation of architectural exchange is indispensible. 2) Reasonable understanding of North Korean reality is essential. 3) The book of ‘About the architecture’represents the political propaganda of DPRK’s socialist regime which should be carefully reviewed conceptually in background.

      • KCI등재

        공동주택 건축기계설비의 설계하자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천창현,양정훈,권혁민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2015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Vol.17 No.1

        공동주택 건축기계설비 하자는 시공상 발생되는 하자와 설계시에 발생되는 하자로 분류되며 보통 10~15% 정도가 설계하자로 분류된다. 시공상 발생되는 하자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수정에 의해서 비교적 간단히 해 결될 수 있는 하자가 대부분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설계하자의 경우 발생빈도는 낮지만 하자가 발생되면 시 스템적으로 큰 문제로 연관되므로 건축물에 미치는 영향과 재시공상의 경제적 손실이 크므로 하자발생을 미 연에 방지하고자 설계단계부터 하자 발생 원인을 분석하여, 건축설비 하자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모 색하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근본적인 설계하자 예방을 위해서 기존 문헌 고찰을 통해서 설계하자를 분석하였고, 실사례조사에서 공동주택 건축기계설비하자에서 설계하자를 분류하 여 가장 발생빈도가 많은 11개 항목으로 설계자를 대상으로 하자에 대한 인식, 하자발생원인, 하자예방 개선 방안 등 설문을 실시하였다. 하자발생의 주원인으로 납품시간 부족이 75명 중 39명(52%), 전문지식부족 및 경험부족이 15명(20%) 등이었고, 하자 개선방안으로는 충분한 설계시간 확보가 75명 중 40명(53%), 타 공정 과 긴밀한 협의가 15명(20%) 등이었다. 공동주택 건축기계설비 설계하자 개선방안을 분석한 결과 공동주택 건축기계 설계업의 구조적, 환경적으로 문제점들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문제점으로는 설계자들의 하자에 대한 인식의 문제, 영세한 설계업계의 구조적 문제, 기계설비 전문교육기관 부재의 환경적 문제점으로 함축되었다. 위의 문제점들을 개선하는 것이 설계하자를 줄 일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으로 제도적 개선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확한 설계 매뉴얼 및 지침서의 정립 둘째, 분리발주를 의무화하여 적절한 설계비 투입 셋째,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마련 Defects of the mechanical system in multi-family residential building can be classified into two categories: construction defect and design defect which accounts for 10-15percent. The construction defect can easily be resolved by simple or moderate repair work. However, even though the risk of incidence is low, the design defect, in general, result in the systematic problems, which influences the building and causes the economic losses of re-construction. Analyzing the causes of defects from design phase, this study aimed to find out the measures for fundamental improvement of the mechanical system defect of building and to prevent the occurrence of defects. The design defect was first analyzed through literature review and classified by case studies. Using a questionnaire with 11 items of high frequency incidences, the survey was administered to mechanical system designers asking their opinions on recognition, causes and improvement of defects and so on..The main reasons of defect occurrence were lack of time(52%, 39 of 75 responses) and specialized knowledge and experience(20%, 15 of 75). The measures for improvement that the respondents answered were having enough time(53%, 40 of 75) and close collaboration in all divisions throughout the entire construction processes(20%, 15 of 75).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revealed that there were inherent problems with business environment and structure of building mechanical system design. This study suggests the institutional measures for improvement in order to reduce the design defect may include the establishment of accurate design manual and guideline, investment in proper design with mandatory separate orders and development of specialized training program and education venue.

      • KCI우수등재

        가설건축물 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연구

        배선혜,이여경,김민지 대한건축학회 2023 대한건축학회논문집 Vol.39 No.9

        최근 가설건축물 허가 및 신고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명확한 법적 기준이 부재하여 가설건축물 관련 민원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국토교통부에 접수된 민원과 관원질의, 지자체 담당자 건의사항 등을 분석하여 제도 운영상의 한계를 파악하고 제도 개선사항을 제안하였다. 민원·관원분석과 지자체 담당자들이 제시한 건의사항 분석을 통해서 본 연구에서는 정의 및 범위 관련, 존치기간 관련, 불법 가설건축물 관리 3가지 차원의 쟁점을 도출하였다. 첫째, 가설건축물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아 가설건축물 관련 법령해석에 대한 질의 성격의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지자체마다 가설건축물을 허용하는 기준이 달라 국민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둘째, 대부분의 가설건축물은 존치 기간 내 연장 신청을 하면 횟수 제한 없이 영구 사용이 가능하여 대부분의 가설건축물을 영구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마지막은 불법 가설건축물 관리의 한계이다. 허가 또는 신고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존치기간이 만료된 가설건축물에 대한 문제제기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지자체의 인력 부족으로 적극적인 불법 가설건축물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제도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쟁점별로 다음과 같이 제도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첫째, 건축법상에 가설건축물을 구분하는 원칙과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 둘째, 가설건축물의 존치기간을 설정하고 시설 유형 특성을 고려하여 존치기간 설정 원칙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불법 가설건축물에 대한 처벌 규정 강화와 같은 제도 차원의 대응과 함께 가설건축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행정 시스템의 보완과 관련 절차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교육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While the issuance of permits and reports for temporary buildings has been steadily rising in recent years, complaints linked to them persistdue to the absence of well-defined legal benchmarks. To address these issues, this study scrutinizes civil grievances directed at the Ministry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along with inquiries from officials and suggestions originating from local government representatives. By examining these inputs, the analysis pinpoints shortcomings within the system’s operation and proposes improvements. Through anexploration of both civil complaints and official perspectives, this study delineates three critical dimensions of concern: definition and scope,retention period, and the management of unauthorized temporary buildings. First, ambiguity envelops the definition of temporary buildings,leading to numerous disputes concerning the interpretation of pertinent laws and regulations. Second, a vast majority of temporary buildingscan essentially be employed indefinitely through successive extension requests within the stipulated validity period, thus effectively enablingpermanent utilization. Lastly, constraints are evident in the oversight of unauthorized temporary constructions. Although issues arise regardingstructures lacking proper permissions for those exceeding their permissible duration, actively managing these illegal structures proveschallenging due to the manpower constraints faced by local governments. To mitigate these institutional limitations, specific enhancements arerecommended for each concern. The first entails clarifying principles and standards for categorizing temporary buildings within the BuildingAct. Next, establishing retention periods for temporary buildings should be guided by the features of facility type. Finally, continued effortsin institutional responses are essential. This involves bolstering punitive regulations for unauthorized temporary structures, fortifyingadministrative systems for efficient management, and sustaining comprehensive guidance and education on relevant procedures in tandem withsystemic reforms.

      • KCI우수등재

        폭염에 대한 국내 주거용 건축물의 취약성 분석

        최승훈,함희정,이승수,김호정 대한건축학회 2024 대한건축학회논문집 Vol.40 No.1

        This study examines residential building characteristics vulnerable to ongoing heat waves in South Korea. Target areas, based on buildingclimate zones, were selected, and temperature data for these areas were collected. The analysis evaluated factors like building type,construction year, and climate zone's impact on indoor temperatures during heat wave alerts between June and August 2022. Findings indicatedetached houses or non-apartments and older buildings are more susceptible, with increased vulnerability in hotter climate zones. This studyalso explores temperature control ability, building orientation, and window size, revealing a correlation between higher-income residents andlower indoor temperatures. Additionally, buildings facing south and east show susceptibility. This research suggests risks of heat-relatedillnesses extend beyond outdoor environments to indoor settings. Emphasizing region-specific insulation designs for buildings becomes crucialas insulation strategies for winter may intensify heat-related issues during summer heat waves. 본 연구에서는 최근 국내에서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폭염에 대하여 주거용 건축물의 취약성을 분석하였다. 기초 문헌 분석을 통해서 폭염으로 인한 건축물의 실내 열환경 영향인자들을 파악하였으며, 춘천시와 광주광역시를 분석지역으로 선정하여 두 지역에 소재한 주거용 건축물을 대상으로 2022년 6월~8월 하절기 동안 발효된 폭염 주의보 및 경보 시의 실내 열환경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실내외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거용 건축물의 폭염 취약성에 대하여 건축물 유형, 건축연도 및 노후도, 건축물 기후지역, 건축물 주향, 창호 면적 등에 대한 영향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분석을 통해, 독립주택이 공동주택보다 폭염에 취약하며, 건축연도가 오래된 건축물과 더운 건축물 기후지역에 위치한 건축물이 상대적으로 폭염에 더 취약하다는 것을 파악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주향이 동향과 남향인 건축물이 폭염 시 더 취약한 실내 열환경을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석된 폭염에 대한 주거용 건축물의 취약성 분석 결과는 동절기 건축물 내부의 열손실 방지에 주안점을 두고 만들어진 현행 단열설계 기준이 하절기 폭염 상황에서의 실내 열환경 측면에서는 부족함을 시사한다. 따라서 매년 국내에 발생하는 폭염 재난에 대비하여 지역의 기후학적 특성과 폭염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적절한 단열설계 방법론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폭염 재난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증가에 대한 대비·대응·대책 마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KCI우수등재

        경골목조틀 전단벽이 삽입된 중목구조 골조의 수평 거동성능 평가

        권용현,양원직 대한건축학회 2023 대한건축학회논문집 Vol.39 No.11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건설 산업 분야에서는 친환경 및 재활용 가능한 자재 사용을 장려하고 있으며, 그 대안으로 목재를 사용한 건설 산업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목재를 사용한 목구조 건축물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접합부 및 집성목의 개발을 통해 국내 내화성능 기준을 충족하는 5층 이상의 건축물을 축조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산림청의 조사 결과 건축 허가 통 계건수에 따르면 최근 20년 동안 국내 목구조 건축물의 건축 허가 건수는 10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건축산업에서 목구조 건축물의 착공 수는 증가하고 있다. 반면, 최근 2016년 및 2017년에 경주·포항지역에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소규모 건축물 등 민가 건축물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017년 이후 건축물의 구조 안전 확인 대상 건축물의 범위는 확대되는 법이 개정되었다. 그러나, 산림청에서는 목구조 건축물의 경우 설계 경험 및 전문인력의 부족의 이유로 해당 법 시행에 대하여 유예를 건의하였으며, 목구조 건축물의 구조 안전 확인 대상 범위는 3층 이상, 연면적 500m2 이상으로 예외 조항이 포함된 상태로 법이 개정되었다. 이는 국내 목구조 건축물의 경우 대부분 2층 이하의 단 독주택으로 구조 안전 확인 대상 건축물 범위 밖에 위치 해있어 구조 안전 확인에 대한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소규모 건축 목구조[KDS 42 50 10]에서 중목구조의 경우 수직 하중은 기둥-보 골조로 지지하며, 기둥-보 모멘트 골조의 수평 저항성능이 부족한 경우 수평 하중을 지지할 수 있는 두께 11mm 이상 구조용 합판 또는 구조용 OSB합판이 설치된 경골목조틀 전단 벽을 설치해야 하며 전단 벽체의 길이 및 배치에 대한 제 한을 둔 기준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소규모 건축 목구조 [KDS 42 50 10] 기준에 따라 설계된 소규모 목구조 건축 물은 수평하중에 대한 저항성능을 평가함에 있어 어려움이 존재한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소규모 건축 목구조[KDS 42 50 10]에 의거하여 설계된 중목구조 건축물의 골조 시험체를 제작하여 수평 저항에 대한 거동성능을 정적 반복 가력 실험을 통해 평가하며, 중목구조 건축물의 수평 저항 요소 인 기둥-보 골조 및 경골목조틀 전단벽에 대한 실험을 계획한다. 시험체는 순수 경골목조틀 전단 벽체, 중목구조 건축물의 순수 기둥-보 골조 및 경골목조틀 전단벽이 삽 입된 골조의 3가지에 대해서 실험한다. 시험체별 수평거동 성능은 하중-변위 곡선을 통해 최대 내력, 최대 변위, 강성 및 에너지 특성을 분석하여, 구조 안전 확인을 위한 해석에 필요한 수평 거동 특성을 실험을 통해 파악하고자 한다. Recently, the construction industry using wood is increasing. Due to the development of various joint connections of column-beam andlaminated wood, wooden structures have met the standards for constructing buildings with five or more floors. However, most woodenstructures in Korea are two-story or less buildings that are not subject to structural safety confirmation. This is a limitation of domestic woodstructure construction technology, which lacks professional manpower and design experience, and indicates the need for research on the designof wood structure buildings. Therefore, in this study, the behavior characteristics of wooden structure buildings against horizontal force areidentified through experiments. As a result, it was confirmed that the frame resists the vertical load and the wall resists the horizontal loadin the heavy-wood structure building.

      • KCI등재
      • KCI등재

        사용자의 인식을 바탕으로 한 대학건축물의 상징성에 관한 연구

        홍성민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2012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Vol.14 No.3

        건축에서의 상징성에 대한 논의는 기호나 의미의 전달이나 과거 문화의 해석 측면 뿐 아니라 그 문화를 구성하는 공동체 구성원의 공동체성의 유지 및 강화의 측면에서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 건축에서 공동체성의 논의를 시작할 수 있는 대상 건축물로 역사적으로 도시 공동체에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으로 큰 영향력을 주었던 대학 건축물을 선정하고 대학 건축물의 주사용자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건축물의 상징성에 대한 인식을 조사 분석하고 문제점 및 특성을 도출하여 대학 건축물 계획 시 활용함으로서 상징성의 강화를 통해 공동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 사용되고자 한다. 현대 대학 건축물은 전통건축물이나 종교건축물처럼 명확한 형태 상징요소를 가지지 못하므로 상징성에 대한 사용자의 인식은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어휘로 표현되는 특성을 가진다. 따라서 정량적인 리커트 척도 등의 접근방법으로는 그 다양성을 담아내기 힘들 것으로 보아 본 논문에서는 대학 건축물 사용자의 주관적인 응답을 유도하는 설문을 실시하고, 자연어 어휘 분석을 하는 정성적인 접근방법을 사용하였다. 결과를 종합하면 외부 방문객에 대해서는 도서관, 정문 등이 그 자체 용도로 대학을 상징한다고 보고 있으며 첨단 이미지의 멋있고 새로운 모습을 상징성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내부 구성원에 대해서는 광장, 휴게공간, 체육관 등이 대학을 상징한다고 보고 있으며 추억이 있고 친근하고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상징성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건축물이 가지는 상징성에 대한 사옹자의 인식을 자연언어를 분석하여 특성을 파악하고 추후 상징성을 고려한 대학 건축물 설계에 참고할 기초자료를 제시한 것에 본 논문의 의의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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