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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前後史의 再인식 : 국가정체성·안보·통일에 주는 含意
홍관희(Hong Kwan-Hee) 북한연구소 2009 북한학보 Vol.34 No.1
본 논문은 6·25전쟁 59돌을 맞아 6·25에 대한 의미와 현재 시점에서의 교훈을 되집어보고자 해방이후 6·25전쟁까지와 6·25전쟁의 성격논쟁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6·25가 북한의 일방적 남침에 의해 자행되었다는 사실이 시대가 흐를수록 정설로 굳어지고 있는 형편이다. 특히, 소련붕괴 후 드러나기 시작한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자료들은 그러한 사실을 확실히 뒷받침해 주고 있다. 하지만, 1990년대 후반 대한민국에 등장한 좌파정권은 기존의 역사관ㆍ국가관ㆍ세계관에 에 혼란을 부추기면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심각하게 훼손시켰다. 그 훼손의 핵심은 6·25전후사에 대한 왜곡이다. 이제 6·25 전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리를 통해, 통합의 새로운 전진을 기해야 할 때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진정한 통합은 분명한 사실(事實)의 이해를 토대로 이루어진다. 현시점에서 요구되는 것은 정치적·군사적 통일과 더불어 공동체적 국민 통합이다. 남한내의 공동체 통합을 토대로 남북간에도 보편적 가치관과 이념을 토대로 이질성을 극복야 할 것이다. 본고는 6·25전후사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올바른 국민통합 과업을 제시하고 아울러 6·25전후사 재인식이 국가정체성 확립과 국가안보, 통일과업 실현에 주는 교훈과 함의를 모색해 보려 한다. The study of Korean war has been through a distinctive path for a long time in the "special research environment" of the closed nature. After concluding a truce, South-North Korean hung the meaning of the Korean war on the current political scene. This year marks the 59th anniversary of the end of the Korean war. In this paper is looking back upon the Korean war. After 1990 the Soviet Union collapsed and the North Korean invasion of the South Korea data opened to the public. More images and books are expected to be released soon. However, Kim Dae-Jung and Roh Mu-Hyun has staked much of their administration on a policy of engagement with and assistance to the North - mostly free of conditions or criticism. Even if the "Sunshine Policy" sees the light of a new dawn, North Korea's million-man army and missile remains the number one threat to the South Korea and East Asia. If the two side join issue with each other against in South Korean it will be disasterous for party unity. Govenment must remember to constantly keep in place the proper opinion about Korean war. The 59th anniversary of the end of the Korean war marks to this year is sparking renewed discussion about 6.25 war.
압박에 의한 말초신경 손상 후 β-catenin 과 PCNA, Substance P 의 변화에 관한 실험적 연구
양영철(Young-Churl Yang),이승재(Seung-Jae Lee),홍관희(Kwan-Hee Hong) 대한체질인류학회 2001 해부·생물인류학 (Anat Biol Anthropol) Vol.14 No.1
간추림 실험적으로 흰쥐의 궁둥신경을 압박한 후 시간경과에 따라 역행성 변성에 의해 일어나는 몸쪽 신경의 말이집과 축삭의 미세구조적인 변화와 연역조직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실험동물은 Sprague Dawley 계 흰쥐를 사용하여 신경압박을 주지 않고 수술만 시행한 대조군과 수술을 하여 신경압박을 준 실험군으로 구분하였다. 실험군은 궁둥신경 1 시간 압박문 (이하 1C 군), 2 시간 압박군 (야하 2C 문 ), 3시간 압박군(이하 3C 군) 과 1 시간 압박 후 해제 1일군 (이하 IC1R), 1시간 압박 후 해제 3 일문 (이하 IC3R), 2 시간 압박 후 해제 1 일문 (이하 2CIR),2 시간 압박 후 해제 3 일군 (이하 2C3R), 3 시간 압박 후 해제 l 일군 (이하 3CIR), 3시간 압박 후 해제 3 일군 (이하 3C3R) 으로 구분하여 각 군당 10 마리씩을 배정하였으며 시간경과 후 압박부위로부터 몸쪽 말초신경의 말아정과 말이집, 축삭에 발생한 β-catenin, proliferating cell nuclear antigen (이하PCNA), substance P 의 변화와 전자현미정적인 변화를 관찰하였다. 일시적으로 궁둥신경을 압박하면 H&E 소견상 압박 초기의 옴쭉 신경병변은 축삭이 소설되었다가 회복되지만 압박기간이 걸어지면 신경성유는 심각한 손상을 나타내서 회복되지 않았다. 몸쪽 신경은 시간경과에 따라서 축삭의 소설과 β-catenin 반응의 소설과 말이집세포의 핵내 PCNA 반응이 증가하였으며 신경섬유는 커지면서 종창되였다. 압박을 해제한 후 일부 신경섬유들은 회복되고, substance P 의 반응이 냐다나, p-catenin 반응은 신경섬유의 손상이 있더라도 반응은 회복되어 민말이집형성의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세구조적으로는 궁둥신경을 임시적으로 압박하면 몸쪽 신경에 민말이집형성, 말이집층판의 분리, 말이집세포의 공포와 변성, 축삭내 미세판의 수와 지름의 증가가 나타났으며, 압박을 해제하면 말이집세포의 발달로 신경섬유들이 회복되고 축삭내에는 사립체들과 확장된 미세관내로 운반해온 과립들이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