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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패션의 유사성 : 환경적 요인을 반영한 건축과 패션을 중심으로
최효승,손영미 한국패션디자인학회 2011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Vol.11 No.4
오늘날 현대사회는 인구증가,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 다양한 환경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지구온난화와 같은 이상기후 변화, 자원고갈의 상태, 각종 환경오염에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현대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이러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하며, 환경적 책임, 지속가능성,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필요하고 시급하다. 이에 본 연구는 최근 이슈화된 환경문제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환경적 요인에 따른 건축과 패션 디자인의 사례분석을 통하여 유사성과 표현특성을 도출하고자 하였으며, 이것이 미래 예측이 어려운 환경적 요인에 따른 건축과 패션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을 마련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이 되고 환경적 요인에 따른 디자인의 중요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 방법으로는 환경적 요인에 따라 건축된 건축물의 사례를 분석하기 위해 건축 잡지 ‘스페이스’를 선정하여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환경적 요인에 따른 패션업계의 자료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2000년 이후에 발행된 각종 문헌자료 및 선행연구, 신문기사, 웹 사이트 자료 등을 활용하였다. 연구 내용은 먼저 환경문제의 발생원인인 인구증가,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지구환경문제의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러한 환경적 요인에 따른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사례를 분석한 뒤, 건축과 패션의 유사성을 도출하기 위해 과거에 나타난 건축과 패션의 유사성을 시대별로 고찰하였으며, 환경적 요인에 따른 건축과 패션의 사례를 통해 유사성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따른 표현 특성을 도출하였다.
최효승 청주대학교 산업과학연구소 2007 産業科學硏究 Vol.24 No.2
Ecomuseum has accomplished as a museum such as preservation of regional heritages, researching, exhibition, education and etc. basically. Tn the other hand, rather than traditional museum, ecomusee has different peculiarity in the following reasons ; It preserves regional heritages on the spot, and el contributes on the regional social detelopment by that inhabitants utilize regional heritages with local government together participating actively. And ecomuseum appeared from concept of traditional musee has betl changing broad concept including various factors through the change and need of society. Under these historical and conceptual contexts, this study aims to find the possibility to develop desirable model of rural community design with inhabitants as planning Geumsan ecomusee making whole area which is rural area. This study and its practice of Geesan ecomuseum planning has important significance the first trial and case with basement on ecomusee concept of rural area in Korea, and also have meaning as center for finding out new Geumsan.
최효승 대한건축학회 1996 建築 Vol.40 No.7
최근 우리나라에는 불의의 붕괴참사이든, 의도적인 철거이든, 많은 건조물이 연이어 자취를 감추고 있다. 성수대교의 붕괴와 삼풍백화점 참사가 전자의 예라면 남산외인아파트나 구 안기부건물 철거는 후자의 예라 할 수 있겠다. 서울보다 조금씩 앞서서 청주에도 '붕괴'와 '철거'가 있었다. 33명의 목숨을 앗아간 우암상가아파트 붕괴(93.1.7) 참사와 청주 유일의 국보인 용두사지 철당간 보호구역내에 서있던 연면적 60평정도의 4층 건물이 철당간보전 시민문화운동의 중간 결실로 철거(93.11)된 것이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