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산물의 공동브랜드 개발과 디자인의 의미 확장에 관한 고찰

최치권 한국디자인지식학회 2007 디자인지식저널 Vol.4 No.-

최근 FTA 협상 및 쌀 수입 개방시대를 맞아 우리 농산물을 지키기 위한 움직임이 보다 활발해지고 있다. 기능성과 친환경 쌀을 포함한 지역 농산물 생산은 물론 지역마다 고장만의 특색 있는 브랜드 쌀을 만드는 등 치열한 판촉전에 나서고 있다. 소비자가 뽑은 최우수 쌀로 3년 연속 선정된 '아산 맑은쌀'브랜드는 충남 쌀이 지역의 한계를 넘어 전국 무대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지역 특색을 내세운 브랜드 쌀을 비롯해 기능성 쌀과 친환경적인 쌀 등 브랜드 농산물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것은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하고 농촌이 살아남기 위한 차별화된 판촉 전략의 하나이다. 또한 수입개방 시대를 맞아 우리 농산물을 지키고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고 있다. 전국의 지자체들이 각각 지역이 보유한 자원을 브랜드화 하여 각종 축제를 펼치는 것도 일종의 농업과 관련된 농촌의 브랜드라고 볼 수 있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브랜드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나름대로의 부가가치, 차별적 요소가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브랜드 개발 환경에서도 변화된 디자인 계획이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농산물 공동 브랜드 개발에 따르는 마케팅 대상과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가질 수 있는 디자인의 필요성과 의미에 대하여 논하고 지역 농산물을 더욱 가치 있는 명품으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근거로 디자인 의미 확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에서 말하는 지역농산물 공동브랜드와 관련된 디자인 방안은 소비자들의 감성과 지역별 트랜드를 파악하고 이를 보다 합리적으로 디자인 과정에 반영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연구를 통해 지역의 공동 브랜드를 위한 디자인의 감성적 표현 사례를 분석하여 브랜드 개발에 따른 디자인의 의미 확장에 대하여 고찰하고 앞으로의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자동주차기술 현황 및 동향

최치권 한국자동차공학회 2013 한국자동차공학회 Workshop Vol.2013 No.10

IPTV의 뉴 인포테인먼트 구현을 위한 통합 커뮤니티 연구

최치권,두경일 한국디자인지식학회 2010 디자인지식저널 Vol.13 No.-

20세기 들어 TV 영상이 시작된 이후 현재의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는 TV가 구축하고 있던 헤게모니(hege mony)에 변화뿐만 아니라 그 용도에 대한 사용자의 개념을 넓고 다양하게 할 정도로 내용과 구성에서 커다란 진화를 하고 있다. 또한 IPTV에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가 존재한다. 따라서 이것의 활용방법이 다양해지는 만큼의 결과를 제시할 수 있도록 발전하는 다양한 방송 콘텐츠들을 요구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IPTV 시청자가 TV시청과 방송 콘텐츠 활용의 극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과 TV시청을 위한 커뮤니티 활용을 연구한다. 이를 통해 어떠한 플랫폼 환경에서도 동시에 참여하여 오락성과 기본 이상의 정보를 얻을 수 있게하는 새로운 개념의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의 구현을 제안 할 수 있다. 또한 커뮤니티별 시청과 뉴 인포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의 개념을 제시함으로써 사용자와 상호작용이 중심이 되는 IPTV 방송 콘텐츠의 인간친화성 강화를 기대 할 수 있다.

인터랙티브 모션그래픽 기반의 생물학적 웹 콘텐츠 아이템 활용 연구

최치권,유금 한국디자인지식학회 2011 디자인지식저널 Vol.17 No.-

인터랙티브 모션그래픽(interactive motion graphic)은 이미지나 그래픽의 형태와 폼에 변화를 주어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대상에 사용자가 참여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그래픽을 의미한다. 그리고 다양한 멀티미디어에 오감(五感)을 자극받고자 했던 사용자들의 요구로 시간과 공간 그리고 사운드의 요소를 활용한 미디어로 발전했으며 모션그래픽의 선도적 역할을 했던 플래시무비의 활용과 한계점을 드러내며 사용자가 제어하는 인터랙티브 모션그래픽의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최근 들어 웹의 새롭고 강력한 디바이스로 등장한 모바일 기반 스마트폰 콘텐츠를 포함하여 연구의 근본이 되는 웹 커뮤니티 기반에서 구현할 수 있는 모션그래픽의 인터랙티비티(interactivity) 표현을 생물학적 관점의 성장으로 하였다. 또한 웹 콘테츠를 구성하는 아이템의 성장의 조건으로 웹 콘텐츠의 사용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생물학적 웹 콘텐츠 디자인을 위한 아이템의 제안 아이디어로 웹 사용자들에 따라 꽃이 자라는 화분 아이템의 개념을 제안하였으며 웹 콘텐츠의 그래픽으로 활용을 제시하였다. 이 아이템은 더욱 구상화에 중심을 두어 웹 콘텐츠와 증강현실 콘텐츠들의 융합으로 현재보다 더욱 살아서 생산 또는 성장하는 확장된 의미의 아이템 개발을 할 수 있으며 이것들을 활용해 웹과 사용자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하는 방법을 해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 결론에서 인터랙티브 모션그래픽에 있어서 생물학적 콘텐츠 아이템 디자인이 가능한 유형을 제안하고 이것의 활용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양방향 광고의 증강현실 구현을 위한 디지털로봇 활용 연구

최치권,엄기준 (사)디지털산업정보학회 2010 디지털산업정보학회논문지 Vol.6 No.3

Developments and changes in digital environment based on computer technologies and internet networks enabled us interactive communication for planning and execution through the freedom of ‘connection’, ‘sharing’, and ‘conversion’. The subject of this study, interactive commercial, might be the core of success based on creation which stems from communication design, revolution in design and technology, and conversion. Communication in modern economy is not optional, but essential. Furthermore, like evolution process up to Augmented Reality from developments of mobile communication technology, or concept in paradigm change, digital interactive commercial means the core of success, not a part of it. Therefore, in order to achieve success in the global competition structure, mobile communication design, revolution, and creation which produce added value shall be working as a base. In order to reach effective communication process performance of interactive commercial media, this study would like to propose building a media commercial system which is realized by human senses. Using this, standardized methods for interactive commercial which can be used together with augmented reality based on digital technology, and for using digital robot contents are available, along with methodology system of their use. In addition, the ultimate goal of this study aims to discover new factors through reorganization of precedent analysis and adaptation based on academic achievement and practical application. And thus, it wants to contribute to practical use of interactive commercial out of augmented reality-based communication in which technology, marketing, and design are integrated to be used in real sense.

고속전철을 위한 CAN(Controller Area Network)의 응용층 설계 및 성능 해석

최치권,조영조,유범재,오상록,윤태웅 제어로봇시스템학회 1997 제어로봇시스템학회 국내학술대회 논문집 Vol.1997 No.10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형태 변형에 따른 디자인 유형에 관한 연구

최치권,현은령 한국디자인문화학회 2001 한국디자인문화학회지 Vol.7 No.1

과거부터 보다 더 나은 삶을 갈망하는 인간의 욕구는 과학적 탐구로 이어져 인간게놈지도의 완성이라는 업적까지 달성했다.이것은 1953년 DNA가 생명의 암호임이 처음 밝혀진 이후 과학자들이 열망해왔던 인간 유전자를 구성하는 30억쌍 정도의 염기의 배열이 모두 밝혀진 것이다. 따라서 인간 개개인에 맞는 유전적 특성에 맞는 유전적 적용이 가능해 지면서 환자 치료에도 확실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이러한 유전자와 관련된 형태변형에 대한 인지의 단서는 과거의 신화에서도 나타난다. 이는 21세기에 들어서야 이루어진 학술적 가치에 비해서 합리적인 설득력은 떨어지지만, 형태중심의 관점으로 볼 때 오늘날 유전자 조작을 통해 그 기능이 향상된 작물들 내지는 동물들과의 유사성이 있다고 본다.본 연구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타내는 캐릭터를 통하여 모든 대상의 기본적 형태에 있어서 그 모양 및 기능의 과장 또는 캐릭터들의 이미지 변형 요인을 분석하고 그 특징과 관련된 캐릭터들에게 느껴지는 인지 심리를 분석하여 애니메이션에서의 형태변형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주고자 하였다. 애니메이션 분야의 전반적이 캐릭터 분석을 위해 형태변형의 요소가 있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살펴봄으로써, 형태가 변형되어 디자인된 캐릭터들이 우리들에게 무엇을 전달고자 하는지를 살펴보았다. 또한 태초부터 인간의 갈등요소이자 애니메이션의 주된 갈등 구조로 자주 등장하는 선과 악에서 악을 상징하는 악마주의(Satanism)적 캐릭터가 시사하는 조형적인 특징에 대하여 비교·분석하는데 이 논문의 의의를 둔다. The human desire aspiring after a better life than in the past has driven men into scientific exploration, and after all, the human genom map has been drawn. Since 1953 when the DNA was found to be the password for life, scientists have struggled to identify the arrangements of some 3 billion nucleocides forming the human genes and have succeed in identifying them. Thus, the genetics can be applied to determine individual human beings and treat the diseases. The clues to the gene-related transformation was found in the past myths, which were less persuasive academically than the 21st century findings, but hinted that the genes can be manipulated to improve the crops or animal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the characters shown in the Japanese animations and examine their exaggerated shapes and functions or their metamorphoses, and thereby, analyze the cognitive psychology thereof. Namely, diverse animation characters with the elements allowing for metamorphoses are reviewed to analyze what messages they have for us. In particular, the Satanism characters representing the evil in the struggle between good and evil in the animations- it has been a source of conflict since time immemorial - was comparatively analyzed for their implications.

후기 인상주의 회화 양식을 활용한 웹 콘텐츠 시각효과 연구

최치권,김문석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2005 한국디자인포럼 Vol.11 No.-

컴퓨터, 디지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은 디자인 분야에 `웹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 다른 매체의 발전과 비교할 때 불과 수년 만에 빠르게 발전한 인터넷은 웹 디자인의 급성장을 가져왔고, 가상공간에 대한 이해를 기본으로 한 웹 디자인은 기존의 물리적 환경에서 적용되어온 디자인의 감성, 도구, 조건, 방법, 기준들에 적지 않은 변화를 일으키며,`디지털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텍스트에서 이미지, 그리고 동영상 등 기술발전에 따른 오브젝트들의 활용이 웹 디자인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발전만으로는 이제 디자인의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 어느 분야이건 기술적인 발전의 한계에 부딪칠 때는 과거로 돌아가서 그곳에서 해결점을 찾으려는 싸이클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곳에서 다시 발전시킬 수 있는 단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웹 디자인의 각 구성요소의 표현과 웹 스타일을 표현하는 시각효과의 방법을 미술사의 맥락 속에 근본바탕을 두고서 19세기 미술 사조를 응용하여 표현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겠다. 19세기의 미술사조는 세기말의 인상주의 회화에서 색채의 분석적 정신으로 이어져 색채의 혁명을 낳았다. 이와 같은 시각은 인상주의 를 정점으로 하여 의식의 커다란 전환점을 가져올 수 있게 하는데 그것은 물상의 외부적 질서에서 내부적 질서로의 초점의 전환과 객관주의에서 주관주의로의 전환이며 또 다른 하나는 시각적 표현에 있어서 빛의 효과에 주목하였다는 것이다. 즉 시각적 표현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이러한 주관적인 상징주의의 문제는 19세기 미술에 있어서의 후기 인상주의(Post-Impressionism)의 작가인 고갱, 고흐, 세잔느 등의 회화적 의미와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후기인상주의의대표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 조형적 의의를 확인하고 규명하여 웹 디자인의 스타일을 분류, 분석하고 시각효과 표현과 상징의 방법을 생각하고 웹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시각효과의 조형적 의의를 지시하는 것이다. Internet based on computer, digital and network has made a new paradigm named `web-design` in the design field. Compare to the other media, Internet progressively developed in few years and the web design based on the basic understanding of cyber space have opened `digital design` field which stimulated big changes from the existed emotions, tools, conditions, methods and standards in the physical world. However these changes are about the use of objects to the web design come along with the development from the text to the image and the advanced moving images. The progress of the computer graphic technology started to show limitations to the design field. In any kind of fields, they tend to go back to the past and try to find the answer when they faced to the limitations. Most of them think that they can find a solution to the question at the point. We can find a way to express with adaptation of 19th century`s art trend when we describe each item`s expression in the web design and the method of visual effects. Impressionism represents the 19th century`s art trend. Revolution of colors started from the painting of impressionism, which linked to the analysis of colors. This point of view brought a huge turning point of consciousness by the period of Impressionism. It`s about the conversion from the outer order to the inner order of shapes and the conversion from the objectivism to the subjectivism. In addition to that, it focused on the effect of light. It also means that it mainly focused on the visual expressions. The matter of subjective symbolism can be connected to the Post- Impressionism artists such as Gauguin, Gogh and C zanne. Therefore it is to analyze the styles of web design, think about the visual effect expression and the way of symbolism based on the works of Post Impressionism artist in order to present the new direction of the web design and indicate the formative meaning of the visual effects.

사진의 신화적 언어화와 이미지 배열을 활용한 광고그래픽 연구

최치권,두경일 한국디자인리서치학회 2018 한국디자인리서치 Vol.3 No.3

People in general are exposed to ads in almost every area of daily life owing to the advancement of technologies and the production of new medias. An advertisement is composed of form and content. The form that can be represented through media is important, and the content also is critical, which is the concept and message that must be conveyed as the goal of the ad. The form that carries the content are created as well, and the composition of the images or the beauty of the form is sometimes changed to provide consumers with new experie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ggest the change of graphics. Graphics are a visual language with impact that is used in ads thanks to the frame effects of the characteristics and arrangements of the mythological signs that could be produced using photographs. That is to extend the effects of advertising communication in depth, which are produced through the symbolic composition of images in the given frame and the frame arrangements of different photographs that could be done using photographs. It contributes to increasing the extendability of advertising graphics. The extension of advertising graphics here refers to an extension of condensation to boost the diverse and active information activities of consumers, not an extension of quantity to merely enumerate things. Advertising graphic images that are created in this way are expected to play up the narrative effects of multimedia advertising in a manner to be suitable for print ads. 기술의 발달과 매체가 새롭게 생산되면서 대중은 일상의 거의 모든 곳에서 광고와 마주한다. 형식과 내용으로 구성되는 광고는 매체에 표현 가능한 형식도 중요하지만 광고가 목적으로 하는 반드시 전달해야하는 개념이자 메시지인 내용도 중요하다. 내용을 담기 위한 형식도 함께 창조하며 소비자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미지의 구도나 형식미를 바꾸기도 한다. 본 연구는 사진으로 할 수 있는 신화적 기호의 특성과 배열의 프레임 효과로 광고에 사용되는 임펙트 있는 시각언어인 그래픽의 변화를 제안하는 것이다. 사진으로 할 수 있는 프레임 안의 상징적 이미지 구성과 사진과 사진 간의 프레임 배열로 생산되는 광고 커뮤니케이션의 효과를 깊이의 개념으로 확장하는 것들로 광고그래픽의 확장성을 높인다. 이를 위한 광고그래픽의 확장은 단순한 사물을 나열하는 양적의 확장이 아닌 소비자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정보활동을 높이는 압축의 확장을 말한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광고그래픽이미지는 멀티미디어 광고가 가지고 있는 네러티브 효과를 인쇄용 광고답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의 존재감 표현을 위한 표시와 상징에 관한 고찰

최치권(Choi, Chi Kwon),김문석(Kim, Moon Seock) 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 2015 디지털디자인학연구 Vol.15 No.4

오늘날의 사진(Photography)은 사실을 기록하는 활용을 넘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공적 다큐멘터리의 보도용 사진을 바탕으로 기록이 최우선 목표가 아니라 회화 또는 그래픽의 유형처럼 새로운 범위로 그 역할을 예술의 범위까지 넓혀가고 있다. 사진은 사실을 정확히 재현하는 매체라는 절대적인 특성 때문에 비교적 설명과 설득이 용이하다. 하지만 사실을 보도하는 사진의 영역을 넘어 그것이 활용되는 시점에서 사실 재현만이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본 연구는 사진이 매체로서 소통을 확장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존재감인데 기호의 그래픽을 표시와 상징의 요인으로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을 고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중과 유기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사진의 존재감을 표현하기 위해 기호학적 이론을 근거로 구조를 구분하고 표시와 상징을 전체 구조로 하여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내용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사진에 대해 고찰하였다. 사진의 촬영과 후보정 과정을 통해 독창적인 이미지로 창작되는 요인과 결과물을 고찰하고 이에 필요한 이론적 내용을 근거로 사진을 존재감 있는 하나의 시각언어로 접근 하였다. Today’s Photography beyond the use of recording that has been used for a variety of purposes . In particular, this record of achievement on the basis of documentary photographs for the press are going to widen the scope of its role in the artistic scope like a new type of painting or graphics as priority targets . Photography is relatively easy to explain and convince the media to reproduce because of the absolute nature of the facts accurately . But just beyond the area of the photography to press the fact that it is being reproduced at the time , which meant a big advantage not . This study is presence that aims to investigate the way the graphics can be configured as a factor of the display and the symbol of a symbol that plays an important role in extending the communication media, as this photography. This study is the picture that symbolically represent what you think in the abstract and the full symbolism and identify and display the structure on the basis of semiotic theory structure to represent the presence of a file can with the public, organic traffic for investigated. Photography taken with consideration of factors that result in creative process and creative image retouching via a visual language that was accessible to the presence of a picture based on theoretical information needed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