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산업 미래전망과 항공부품 관리체계의 중요성

최영문,최정호 경남연구원 2024 경남발전 Vol.- No.165

접대비 및 기부금의 회사계상액과 세무상 인정액에 대한 자본시장 반응 연구

최영문 한국국제회계학회 2018 국제회계연구 Vol.0 No.82

As a survival strategy, the company's manager is working to increase the revenue from entertainment costs and the expenditure of donations. However, the corporate tax act stipulates that only a certain amount of the company's entertainment expenses and donation amount is recognized as the palm of the hand, and that the excess amount must be paid on the hand. Caretakes limit the amount of money they give to prevent excessive spending and to prevent unfair competition, but this donation is also positive in that it only returns corporate profits to society. In this study, it is assessed that the amount of entertainment expenses and donation within the limit and the amount of the initial amount are subject to discrimination in the capital market by market, industry, and period. The amount within the entertainment allowance will be profitable, and the amount within the contribution limit will be recognized as the palm. The analysis was performed on manufacturers of listed securities and KOSDAQ companies from 2006 to 2015. Empirical analysis shows that the amount within the limit of entertainment costs and donations has a positive effect on corporate value. On the other hand, it is found that the amount of the initial tax amount is negatively affected. These results show that the tax deduction may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corporate value of the corporate tax saved from the input of the capital, but the marginal amount may also result from the increased corporate tax revenue from the acquisition of the capital. As for entertainment costs, it was found that they do not have a discriminatory effect on the different industries, periods, and markets. As for donations, however, no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industry, but there were differences between periods and markets. 기업의 경영자는 생존전략의 하나로 접대비 및 기부금의 지출을 통한 수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접대비와 기부금의 회사계상액은 법인세법에서는 일정한 한도내 금액만을 손금으로 인정하며, 한도초과금액은 손금불산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접대비는 과도한 지출을 방지하고, 부당한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그 비용인정여부를 제한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이 또한 기부금 지출의 성격에 따라 일정한 한도내 금액만을 손금으로 인정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접대비와 기부금의 한도내 금액과 한도초과액에 대해 자본시장에서의 차별적 반응여부를 시장별, 산업별, 기간별로 구분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접대비 한도내의 금액은 수익관련성이 있으며, 기부금의 한도내 금액도 손금으로 인정된다는 측면에서 기업가치에 양(+)의 관계를 보일 것이며, 접대비 한도초과액은 다른 비용에 비해 상대적 수익관련성이 떨어질 것이고, 기부금 한도초과액도 과도한 지출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한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음(-)의 관련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하였다. 분석기간과 분석대상기업은 2006년부터 2015년까지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상장시장에 속한 제조업 에 해당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결과, 접대비와 기부금의 한도내 금액은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세무상 한도초과액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세무상 한도액은 손금산입으로 인한 법인세 절감효과가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한도초과액은 손금불산입으로 인한 과세소득 증대로 인한 법인세부담액의 증가로 기업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접대비의 경우, 산업별, 기간별, 시장별로 차별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부금의 경우, 산업별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기간별, 시장별 차이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실기업의 이익조정 탐지변수에 관한 연구

최영문 포스코경영연구소 2011 POSRI경영경제연구 Vol.11 No.3

최근 이연법인세 정보를 이용한 이익조정여부를 탐지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부실기업의 경영자는 건전한 기업에 비해 보고이익을 조정할 다양한 유인을 갖는다. 한편, 기업의 이익조정여부를 탐지하기 위해 기존 연구에서 사용된 척도는 발생액 척도, 이연법인세 변수 등 다양하다. 본 연구는 부실기업과 건전기업간의 이익조정행태에 차별성을 검증하는데 이러한 변수들의 판별력을 비교 ․ 검증하였다. 이연법인세 척도가 기업 그룹간 이익조정의 행태에 차이가 있는 지를 검증한 결과, 부실기업은 부실화의 영향을 회피하기 위하여 이익을 상향조정하여 보고이익을 증가시키기 위한 조정을 행하고 있고, 건전기업의 경우, 손실이 보고되거나, 이익이 감소하는 경우 그 이후연도의 보고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당기의 보고이익을 하향 조정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연법인세 척도가 기존의 다른 척도에 비해 이익조정여부를 탐지하는 더 유용한 지표인 것으로 분석된다. 본 연구의 이런 결과는 부실기업의 예측 및 부실기업의 이익조정탐지 변수로 이연법인세 정보가 중요한 척도로 사용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Cervical Spondylolysis: Report of Two Cases

최영문,한영민 대한신경외과학회 2004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Vol.36 No.4

Cervical spondylolysis is a rare vertebral anomaly defined as a corticated cleft between the superior and inferior articular pillar, the cervical equivalent of the pars interarticularis in the lumbar spine. Recognition of this anomaly and differentiation from acute traumatic fractures is of great importance because this lesion is usually diagnosed in patients after minor trauma or as an incidental finding on routine radiographs. The authors present two cases of this anomaly.

기업의 인적자원 정보의 기업가치 관련성 연구

최영문 한국국제회계학회 2019 국제회계연구 Vol.0 No.88

The value of knowledge and human resources of enterprises was highlighted as important factors in evaluating enterprises in accordance with the change of industrial environment to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era. This study was intended to provide a empirical basis for presenting a way to measure and reflect the value of human resources held by an entity in its books, and to demonstrate how these measured human resources relate to the value of the entity and how they react in the capital market when they are costed. It also compared the relative value of human resources between low-tech industries and companies belonging to high-tech industries, and verified the discriminatory responses of securities listed companies and KOSDAQ listed companies. Research has shown that information about an entity's human resources is perceived to have an important asset character in assessing its value, especially in the high-tech industry compared to the low-tech industry.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tiation was observed in the stock market and the KOSDAQ market as a result of verifying market differenc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indicative of the need to recognise the value of human resources as an asset in current accounting standards that do not recognise the value of human resources as an asset. 4차 산업 혁명시대로의 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기업의 지식 및 인적 자원의 가치가 기업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었다. 본 연구는 기업이 보유한 인적자원의 가치를 측정하여 장부에 반영하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실증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이렇게 측정된 인적자원이 기업 가치와 어떠한 관련성을 갖는지 그리고, 이러한 무형 자산적 성격을 갖는 인적자원을 비용화 할 경우, 자본시장에서 어떠한 반응을 나타내는 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Low-tech 산업과 High-tech 산업에 속한 기업 간의 상대적인 인적자원의 기업가치 관련성을 비교하며, 유가증권상장기업과 코스닥상장기업의 차별적 반응 여부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기업의 인적자원에 대한 정보는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데 중요한 자산적 성격을 갖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특히 이러한 현상은 Low-Tech 산업에 비해 High-Tech 산업에서 더 유의적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시장별 차이를 검증한 결과는 유가증권상장시장과 코스닥상장시장은 유의적인 차별성이 관측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인적자원의 가치를 자산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는 현행 회계기준에서 자산으로 인식할 필요성을 제시하는 시사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한국기업의 IMF구제금융체제 전후의 도산 예측변수에 관한 비교연구 : 상장기업을 중심으로

최영문 韓國公認會計士會 2000 회계·세무와 감사 연구 Vol.36 No.-

본 연구는 IMF 구제금융체제를 커다란 경제환경의 변화로 보고 IMF 구제금융체제가 시작된 시점(1997년 말)을 기준으로 그 이전의 기업도산원인과 IMF 기간의 기업도산의 원인을 밝히고, 최근 경제환경변화로 인하여 기업 도산에 영향을 미친 환경변수를 살펴보고 나아가 그런 환경하에서의 기업도산예측에 적절한 재무변수를 찾아내고 각 기간별 도산예측모형을 비교한다. 먼저 재무비율분석을 통해 IMF 구제금융체제 전후의 기업 도산예측에 유용한 변수를 찾아내고, 유의적인 변수를 토대로 기본모형을 설정하고 그 예측력을 검증한다. 다음은 선행연구에서 기업의 도산예측에 유의적인 변수임이 밝혀졌고, 도산 예측에 유용할 것으로 판단되는 네 가지 변수 - 현금흐름비율, 기업규모, 비기대매출채권비율, 비기대재고자산비율 - 를 기본모형에 추가하여 확장모형을 설정하고 예측력을 비교한다. 연구결과 IMF이전기간의 도산예측에 사용된 변수로는 자본구조와 관련된 변수와 수익성변수들이 유의적인 변수인 것으로 나타나 선행연구와 유사하였다. IMF기간의 도산 예측변수로는 IMF 이전기간과 마찬가지로 기업의 자본구조나 수익성변수가 중요한 예측변수로 나타났지만 IMF 기간에는 기업의 유동성 및 현금흐름 관련 지표가 IMF 이전기간에 비하여 더욱더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한편 본 연구에서 설계한 기본모형과 확장모형의 예측력을 검증한 결과 확장모형이 기본모형에 비해 더 높은 예측력을 보였다. 그리고, 사전에 예측한 기대부호와 사후적 분석결과의 부호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나 각 기간의 도산예측모형으로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각각의 모형을 서로 다른 기간에 적용시켜 그 예측력을 비교해 본 결과 예측정확도가 떨어졌다. 이는 IMF전후 기간의 도산예측변수가 다르고, IMF기간의 도산예측에는 유동성 및 현금흐름변수가 중요한 관심사라는 것을 의미한다. The object of this research is to compare variables that cause firms' financial distress between pre- and post-IMF superintendency in Korea. More firms have ever faced financial distress in late 1997 because of sudden changes in Korea's economic environment. I hypothesize and test whether factors that firms' financial distress differ pre- and post-IMF superintendency. First, I divide the sampling periods into two periods : the pre- and post-IMF superintendency periods. 98 distress firms and the matching non-distress firms in the pre-IMF and 58 distress firms and the matching non-distress firms in the post-IMF have been examined. Second, I choose 28 financial ratios as prediction variables and implement the univariate analyses as well as the multiple logistic analyses. The empirical results are as follows : First, according to the results of univariate analyses, capital structure variables such as debt ratio and profit variables such as ROA, rate of cost of goods sold are significant in the pre-IMF period, while current variables such as current ratio, ratios of cash flow to total liabilities and the same variables mentioned above, are important variables in the post-IMF period. Second, the results of multiple logistic analyses are similar to those of univariate analyses. Based on the logistic analyses, I suggest prediction models for one or two years before firms' financial distress. Third, according to prediction accuracy of the models, I find that the shorter is to the date of firms' financial distress, the higher is the prediction accuracy. And in the case of predicting financial distress in the post-IMF periods based on the prediction model of the pre-IMF periods, the accuracy of prediction has been lower.

유럽배낭여행상품 선호구조에 따른 최적상품개발에 관한 연구 : 컨조인트분석을 중심으로 Using the Conjoint Analysis

최영문,진영근 한국관광정책학회 1999 觀光政策學硏究 Vol.5 No.2

This study aims at identifying backpack tourist's stated preference of Europe attributes by using the conjoint analysis. In addition, this study is purposed to explain relationship between tourist and travel agents, and to suggest implications to backpack tour marketing strategies. Major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ly, the optimal backpack tour programs toward Europe is not arranged for the whole population of university students. Secondly, there were some differences in the contents of optimal backpack tour programs toward Europe which university students and travel agents chose respectively. The results of this study has two restriction to be generalized due to the limited number of attributes to be used for the conjoint analysis and some biased population of survey. Despite of these restrictions, this study can be applied to travel marketing implications successfully.

철강산업의 이익예측모형 개발 및 예측능력비교 연구: ROE mean reversion tendency를 이용하여

최영문 포스코경영연구원 2008 POSRI 경영경제연구 Vol.8 No.1

농촌관광 수요의 추정과 전망

최영문 한국농어촌관광학회 1998 농어촌관광연구 Vol.5 No.1

이동성을 보장하는 유무선 UPT 시험망 모델

최영문,남창섭,고영식,신석현 한국통신학회 1997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 및 강연회 Vol.1997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