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광영,Lee, Gwang-Yeong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1996 과학과 기술 Vol.29 No.12
TV형태와 용도가 크게 바뀌어 가고 있다. TV가 선보인 것은 1942년, 55년이 지난 오늘 TV는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다. TV는 흑백에서 컬러시대를 거쳐 이제는 고화질 TV와 벽걸이식 TV시대를 맞고 있다.
이광영,Lee, Gwang-Yeong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1995 과학과 기술 Vol.28 No.11
우리나라 수목학과 식물분류학 분야의 기초를 다진 이창복박사는 요즘15년 전에 펴낸 대작 대한식물도감을 원색으로 다시 펴내기 위해 마무리 작업에 여념이 없다. 1919년 평안도 맹산에서 태어난 이박사는 서울대 농대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내최대 규모의 관악수목원 조성에 앞장섰으며 평생 모은 10만여점의 식물표본을 서울대에 기증했고 정년 후엔 자생식물연구회를 설립하여 팔순을 바라보는 노령에도 연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광영,Lee, Gwang-Yeong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1995 과학과 기술 Vol.28 No.7
우리나라 천연물화학분야 발전에 기초를 다지고 특히 인삼 연구에 많은 연구 업적을 남기 우인근 박사는 선배와 친구가 주선해 준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있는 20평 남짓한 옛 한옥에서 50년 가까이 살고 있다. 그 흔한 아파트 한번 신청하지 않은 것은 서울대 생약연구소를 평생 맴돌다 보니 이재는 물론 이사 자체를 아예 생각해 보지도 못한 주변없는 사람이었기도 했지만.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의 뜻을 새기기 위해 그대로 눌러 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천연물화학연구에 심취해서 밤을 낮처럼 새던 옛일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다. 우인근 박사는 1914년1월17일 황해도 안악에서 6남매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올해82세 ,요즘은 건강관리를 위해 아침9시경 집을 나와 혜화동으로 해서 창경궁을 한시간 정도 산책하는 것이 큰 즐거움이다,
이광영,Lee, Gwang-Yeong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1995 과학과 기술 Vol.28 No.2
"21세기를 움직이는 역사의 원동력은 과학기술환경사관입니다" 우리나라 국토건설사업의 산증인인 전교통부장관 안경모박사는 79세라는 나이도 잊은채 환경운동자금을 마련하겠다고 대덕연구단지안에 '녹원'이라는 음식점을 차려 운영하고 있다.
이광영,Lee, Gwang-Yeong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1995 과학과 기술 Vol.28 No.5
사람이 다이아몬드를 만든다는 것은 지금부터 30년전만 해도 하나의 꿈에 불과했다. 그러나 지금은 초고압이 만들어내는 요술의 힘을 빌어 인조 다이아몬드를 공장에서 쉽게 만들고 있다. 이 요술쟁이 초고압은 과연 어떤 것일까? 우리나라에서도 인조 다이아몬드 개발에 성공, 88년부터 상품화해 수출까지 하고 있는데 이러한 신비로운 초고압의 세계를 훑어본다.
이광영,Lee, Gwang-Yeong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1995 과학과 기술 Vol.28 No.10
매분 10만을 넘게 회전하는 초고속 모터가 상품화 되고 있어 모터의 마하시대가 열리고 있다. 초고속 모터에 의해 탄생된 초고속 원심분리기는 유전자 산업과 의료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데 분당30만회전하는 초고속 모터의 등장도 멀지 않아 실현되어 산업계 전반에 획기적인 변혁이 기대되고 있다.
이광영,Lee, Gwang-Yeong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1995 과학과 기술 Vol.28 No.10
우리나라 건축구조 역학분야를 개척해 학문 발전에 큰 공을 세운 김형걸 박사는 팔순답지 않게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평남 남곶출신으로 일본 동경공업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김박사는 해방 후 서울대 교수로 많은 후학을 길러냈고 국회의사당 등 여러 대형건설사업에 자문역할을 해왔다. 김박사는 아침6시면 기상하여 하루 일과를 시작, 건설업체 자문과 연합건설신문 논설위원으로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