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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준,박형선,안부영,양진호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 2002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학술대회 Vol.2002 No.1
본 논문에서는 첫째, 생물자원정보 데이터베이스는 크게 생물종 정보 구축과 종정보를 대상으로 구축되어지는 컨텐트(content) 정보로 나눠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을 기반으로 데이터베이스화하는 것이다. 둘째, 분류학자들에 의해 정의된 항목과 국제적인 GSD(Global Species Database) 구축의 메타데이터가 되는 항목들을 중심으로 정보가 구축되어야 하며, 효율적인 지역(Local) 정보의 데이터베이스화를 위하여 컴포넌트(Component) 기반의 입력시스템을 구축하여 제공. 셋째, 정보의 서비스 및 공동활용 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DADI(Data Access and Data Interoperability) 기반의 GRM(gobal Road Map)을 구축의 3단계 과정을 통해 생물자원정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원활한 서비스 체제 구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계준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 1981 연세대학교 연신원 목회자 하기 신학세미나 강의집 Vol.- No.1
“우리 교회에 있어서 한가지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는데 그것은 곧 교회는 항상 변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사람이 있다. 또 우리가 잘 아는 종교개혁자들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교회로서 존재하려면 항상 개혁하는 교회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교회로서 항상 변해야 한다는 이 표현은 아마 교회가 가지고 있는 영구적인 과제가 아닌가 생각할 수 있다. 카톨릭 신학자 한스 큉은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킬 때에 교회는 분리 하지 않을 수 있었는데 교회는 분리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고 하면서 그 이유를 마르틴 루터는 새 시대, 16세기라고 하는 문예부흥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서 새로운 비젼을 가지고 도전을 해왔는데 로마 카톨릭 교회가 여기에 대해서 창의적으로 응답하지 못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교회가 분리 되었다고 주장 했다. 이것은 카톨릭의 자기 비판이다. 한편 한스큉은 요한 23세가 제2 바티칸 공의회를 개최할 때 “바로 이 종교개혁자들이 주장했던 교회는 항상 개혁해야 한다는 이 슬로건을 가지고 1960년애데 카톨릭 교회가 갱신을 시작해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개혁했는데 과연 개신교는 복고주의로 지향하고 있지 않은가?”라는 질문을 우리에게 던졌다.
이계준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 1984 연세대학교 연신원 목회자 하기 신학세미나 강의집 Vol.- No.4
성서에 예수의 선교적 명령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마 28:19). " 마태, 마가의 입장이 서로 다르지만 선교신학의 출발점은 여기에 있다. 선교적 명령은 하나이나 선교신학은 다양하다. 이 같은 다양성은 신학의 지역 교단의 신학적 흐름, 다원사회의 요청 등에 의해서 다양한 선교신학의 시각이 나타난다. 여기에서는 선교신학의 유형에서 각각의 장단점을 평가하고 오늘의 동향을 파악하므로써 우리의 지향의 선교신학을 생각하는 것이다.
이계준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 1994 연세대학교 연신원 목회자 하기 신학세미나 강의집 Vol.- No.14
앞으로 사회를 개혁하는 동시에 교회갱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교회의 근본적인 변혁이 있어야 한다. 동시에 교회개혁 없이는 21세기 사회 속에서 교회의 존재 의미를 발견할 수도 없을 것이다. 과거 100년 간 한국 교회는 온 세계가 놀랄만한 성장을 이루기는 했지만 앞으로 더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앞으로 채 100년이 되지 못해서 오늘의 유교나 조선 시대의 불교와 같은 지위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은 기독교의 커다란 위기 상황인 동시에 앞으로의 새로운 창조의 계기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간절한 우리의 기도와 미래에 대한 비전, 지금 주어져 있는 상황 속에서의 피눈물 나는 노력만이 앞으로 교회를 새롭게 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와 세계를 새롭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계준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 1992 연세대학교 연신원 목회자 하기 신학세미나 강의집 Vol.- No.12
인간은 종교적인 동시에 사회적인 동물이다. 따라서 이 두 요소는 우리의 삶의 자리와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다. 또한 인간이란 개인적인 동시에 사회적이고 역사적인 존재이다. 따라서 목회란 인간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부딫히는 여러가지 문제에 대하여 성서적이고 신학적인 대답을 제시하는것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