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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 탁아의 과제 : 생태학적인 접근

        윤종희 淑明女子大學校 兒童硏究所 兒童福祉學科 1991 兒童硏究 Vol.6 No.1

        탁아의 과제에 대한 생태학 입장에서의 방향 제시는 아동을 심리학적, 단편적 존재로 규정하지 않고 총체적, 역동적 관점에서 보겠다는 발전적 견해로 높이 평가되며, Bronfenbrenner의 생태학적 체제에 의거 탁아의 방향을 조명하겠다는 시작은 종래의 분석적, 실증주의적, 해부학적인 경향에서 탈피한 진일보한 시도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러다 발표자의 "탁아 목표와 방향", 그리고 "양질의 탁아를 위한 생태학적 접근"에 대한 논의들은 기술적 정리로 그쳐 탁아의 방향ㆍ탁아모형의 설정ㆍ탁아프로그램등에 관한 준거 제공을 기대한 토론자를 아쉽게 하였고, 또한 현재 우리나라 탁아의 위상이 어떠한 생태학적 체계와 긴밀한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진단적 관점의 제시부족은 발표자의 논리를 약하게 하는 아쉬움으로 여겨집니다. 토론자는 아래에서 어떠한 입장에서든지 탁아과제의 논의에서 선행되어 검토되어야 할 선행 전제들과 발표자에 의해 제안된 생태학적 접근에 대한 한가지 대안으로 "가설적 탁아모형"을 제안함으로써 토론에 대하고자 합니다. 먼저 탁아과제의 논의를 위한 전제를 피력하고자 합니다. 첫째, 보편성 대 특수성의 전제 "89년 9월의 아동복리법 시행령", 금년 정기국회에 상정예정인 "영ㆍ유아법"등에 대한 세인의 거센 찬반 양론은 그 진원지의 원천은 탁아를 보는 양시각-보편성 시각과 특수성 시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후자는 소외계층, 보호계층, 필요계층부터 탁아문제를 점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전자는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라는 보편적 논리에 입각하여 모든 계층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입법을 성안하라는 취지입니다. 쌍방의 견해를 충족할 수 있는 묘안이 없다면, 입법추진과 또는 이해집단은 상대방의 소리에 최대한의 경험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둘째, 시대성과 당위성의 전제 탁아문제는 금세기의 사회변동 및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시대적 요청이므로 이에 상응하는 어떤 댓가를 지불하더라도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과 탁아는 새롭게 등장한 "New Issue" 또는 "Hot Issue"가 아니라 기존의 사회조직체나 기관의 보완 또는 확대 선상에서 해결 가능한, 이제까지 있어왔고 앞으로 계속 지속될 "있어야"하는 당면한 문제로 보는 시각입니다. 전자의 입장이 사회개혁 또는 혁신적 진보를 추구하는 진보파라면, 후자는 기존 사회질서와 패턴의 유지ㆍ안녕을 희구하는 수구파의 견해로 여겨집니다. 다시 말해, "Not Havers" 와 "Havers" 의 갈등이므로 의견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배타적 전제조건으로 여겨집니다. 셋째, 연속성과 불연속성의 전제 이 전제는 탁아를 보호의 기능을 갖느냐 혹은 교육의 기능을 갖느냐, 그렇지 않은 어느 쪽의 우선 순위의 문제로 보느냐 하는 것입니다. 전자는 불연속적 견해로써 탁아는 분명히 교육과 구분되는 본질을 갖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단지 부수적 파생적 기능 정도로 보려고 합니다. 한편 후자는 탁아의 대상범위(0~5세), 탁아의 시간(7:00~19:00)등에서 유아교육과 중첩되므로 교육기능의 하향적 발전으로 보려고 하는 입장입니다. 영아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원아 대 교사의 비율 저하의 여건 충족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넷째, 명분성과 실용성의 전제 지금까지의 아동학 및 발달심리학적 정보는"아동은 잘 훈련받은 부모를 가질 권리"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지향하고 있습니다. 만약 부모의 이러한 역할수행에 이상(異常)이 있을 경우, 이를 보완할 전문기관의 필요성을 보증해야 한다는 인본주의적 견해와 성인의 편리와 작업의 효능성 관점에서 탁아시설이 절대 필요하다는 유용성 견해가 있습니다. 전자는 아동중심적, 미래지향적 사고를 지칭하며, 후자는 성인지향적, 현실 지향적 사고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론자는 이상의 네가지 기본 전제 하에 다음의 가설적 탁아모형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 그림 삽입▷ (원문을 참조하세요) 아래에서 위 모형에 대해 간결하게 언급하고자 합니다. 첫째, 국가적 차원에서 탁아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이념 및 가치가 무엇인가에 의해 탁아의 방향과 목표가 제시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경제적 차원, 정치적 차원 그리고 산업기술적 차원에서 탁아에 거는 기대와 포부가 무엇인가를 진단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 구체적인 예로, 국가의 경제개발추진 정책방향, 교육법 및 국민교육헌장에 명시된 교육이념의 분석, 사회변천 및 구조변동에 따른 탁아욕구 변동 분석, 행정부의 주요 국정이념 및 정책슬로건의 진단과 분석, 미래사회에 필요한 직종 및 기술의 전망과 추세진단 등이 바로 탁아방향 및 목표의 바탕이 될 것입니다. 둘째, Macrosystem으로 부터 탁아 가치 및 신념체제가 설정되면 보다 구체적으로 개인과 사회와의 관계에 대한 기본가정 및 이상적인 미래의 인간상에 대한 기본 가정의 탐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전자를 위해, 사회학적 이론으로 부터 현사회와 미래사회의 가족구조의 변천에 따른 가족구성원의 역할 기대 및 남녀의 성차이에 대한 관념들을 성립해야할 것이며, 교육이론과 발달심리학으로부터 바람직한 인간상의 정립에 대한 시사점들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 셋째, 먼저 탁아형태를 설명하고 이어서 탁아내용에 대해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탁아형태를 보면, ① 탁아 프로그램의 종류에 따른 분류입니다. 형식적인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탁아원과 그렇지 않은 탁아원 : 정부의 지원금에 의해 운영되는 공립 탁아시설기관과 민간단체 또는 개인에 의해 운영되는 사립 시설기관 등입니다. ② 탁아 수혜대상의 보편성 정도에 따른 탁아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특수한 집단의 자녀에게 제한되어 적용되는 프로그램과 전체 아동을 대상으로하는 프로그램으로 대별할 수 있습니다. ③ 탁아의 기본방향에 의한 구분입니다. 예방적 성격을 띈 탁아(질병, 영양결손, 결손예방 등), 잠재적 결함 또는 결손요인의 처방을 위한 탁아(영세민 자녀의 보상 프로그램), 보호 및 수용을 위한 탁아(어린이집), 발달적 촉진을 위한 탁아(유아원 및 유치원)들을 들 수 있습니다. ④ 보급체제(delivery system)에 의한 분류입니다. 가족 또는 가정 중심의 탁아형태이냐 혹은 기관중심의 탁아형태이냐입니다. 다른 한편, 탁아 내용은 어떠한 경험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그 하나는 과정중심적 경험을 제공하는 일과 결과중시적 경험을 제공하는 일입니다. 전자는 아동의 욕구, 흥미, 발달적 욕구 그 자체가 경험제공의 주요원이 된다면, 후자는 사회ㆍ정치적 생태적 환경에 삶을 영위하기 위한 최소의 기능들을 연마하는데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험들의 제공이 전제됩니다. 전자를 심리학적 입장에 의거한 탁아내용 제공이라면, 후자는 교육철학적, 현상학적, 생태학적입장에 의한 탁아내용입니다. 다른 하나는 경험의 범위입니다. 전인적 경험의 제공이냐 혹은 특수 경험을 위주로 한 보완적 경험의 제공이냐 입니다. 전자는 신체적, 지적, 언어적, 사회적, 정서적 발달에 필요한 제경험의 제공을 통한 조화로운 인간을 만드는 것에 촛점을 맞춘다면, 후자는 촛점 탁아경험(예, 기본생활습관, 위생 ㆍ건강 ㆍ보건 ㆍㆍㆍ)을 Core로 하여 다른 경험들을 보완하는 형태를 취사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토론자는 생태학적 입장에 기초한 "가설적 탁아모형"을 제안하면서, 토론자 개인적 사견을 첨언한다면, Care와 Education의 합성어인 "Educare"의 방향으로 탁아의 과제가 규명되기를 희망하면서 본 토론을 끝맺고자 합니다.

      • KCI등재
      • 전국 이부자리 사용에 관한 실태조사 : 1990~2000년의 비교 The Cases in 1990~2000

        윤종희,김정숙,성수광 한국의류산업학회 2002 한국의류산업학회지 Vol.4 No.3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mprove consumer sleeping life in quality and to suggest producers meet new consumer needs and demands, by examining the nationwide use of bedding, analyzing consumer sleeping life by category and age group, comparing the results with the findings of the nationwide studies by Sung Su-kwang (1992) and Lee Song ja (1995), and identifying the major trend of consumer sleeping life. Results and Discus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below: 1.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 Most of the housewives investigated were in their 30s and 40s, with 41.7% and 50.8% respectively. 2. Bedroom : When it comes to bedroom style, 47.8% put beds in their rooms with the Korean under-floor heating system, and 45.4% didn't place beds in their rooms with the same heating system. 3. The Purchase of Bedding : 49.0%, approximately half the homemakers, bought their current bed- clothes at bedding shops, and just 3.2% made them on their own at home. 4. The Use of Bedclothes : In summer, yam (flax, ramie fabric) and a single-layer bed sheet (41.9%) were in use most, followed by a single-layer quilt (34.5%). 5. Bedding Management The most common frequency of bedding disinfection by sunning was once a month (29.4%), followed by once per two weeks (23.9%) and once a week (19.0%) in the order named.

      • KCI우수등재

        금융세계화의 비대칭적 구조와 ‘금융적 종속’: 한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윤종희 비판사회학회 2019 경제와 사회 Vol.- No.122

        In the meantime, Marxism and the world-system theory have regarded the chronic trade deficit and foreign debt of the. semi) periphery economy as a sign of economic dependency. Emerging economies, however, have accumulated net foreign assets through continuous trade surplus in the 21st century. The resulting global imbalance is not only a major factor in the financial crisis of 2007-2009, but also raises the question of the existing concept of ‘economic dependency’. In this situation, some suggest a new ‘financial subordination’(or subordinate financialization). The cost of stockpiling the reserve assets of emerging economies far exceeds operating revenues, and their economic wealth(value) is transferred to the advanced economies(‘core’). However, they overlook the fact that the function of reserve assets has changed since the late 1990s, and as a result, they can not demonstrate a level of value transfer that is defined as “financial subordination”. This study analyzes the asymmetry of financial globalization i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in order to clarify the precise mechanism of ‘financial subordination’ of emerging economies. Emerging economies. Korea) and advanced economies. USA) show a big difference in the composition of external liabilities as well as external assets including reserve assets. Korea’s external assets are largely composed of the relatively less profitable and secure bonds, while US foreign assets are highly profitable stocks. As a result, the United States gets a positive return on investment despite negative net external assets, while Korea has the opposite result. In the end, the financial system of U.S. functions as a “venture capitalist in the world” that invests in emerging economies by depositing funds from emerging economies. In this process, the value produced in the emerging economies is transferred to the core. 그동안 마르크스주의와 세계체계론은 (반)주변부 경제의 만성적인 무역적자와 외채 누적을 경제적 종속의 표지로 간주했다. 그런데 21세기부터 신흥경제는 지속적인 무역 흑자를 통해 양(+)의 순 대외자산을 축적한다. 그로 인한 글로벌 불균형은 2007∼ 2009년의 금융위기의 주요인으로 지목될 뿐만 아니라 기존의 경제적 종속 개념에 대 해 회의를 불러일으킨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금융적 종속’ 개념을 제시한다. 신흥경 제의 준비자산을 비축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이 그것의 운용수익을 크게 초과하고, 그만 큼 가치가 중심부 경제로 이전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1990년대 후반 외환위기 를 거치면서 준비자산의 기능이 변모했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또 ‘금융적 종속’으로 규 정할 수준의 가치 이전을 실증하지 못한다. 본 연구는 신흥경제의 ‘금융적 종속’의 메커 니즘을 규명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을 대상으로 금융세계화의 비대칭성을 분석한다. 신 흥경제(한국)와 중심부 경제(미국)는 준비자산을 포함한 대외자산 전체와 대외부채의 구성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한국의 대외자산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고 안전한 채권 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 미국의 대외자산은 수익성이 높은 주식이 큰 비중을 차지 한다. 그 결과 미국은 음(-)의 순 대외자산에도 불구하고 양의 투자수익을 획득하는 반 면, 한국은 이와 정반대의 결과를 보인다. 결국 중심부의 금융시스템은 신흥경제의 자 금을 예치해 수익성이 높은 곳에 투자하는 ‘세계의 벤처자본가’로서 기능하고, 이 과정 에서 신흥경제의 가치가 중심부로 이전된다.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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