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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복지경영’을 생각해보다!: Q방법론을 활용하여
염성수,이도희 한국경영교육학회 2019 경영교육연구 Vol.34 No.3
[Purpose]‘Welfare’ is a important paradigm for providing public services based on non-profit minds. In the ‘welfare’ field, which aims to operate by ‘non-profit’ mind rather than ‘profit’, ‘management’ based on ‘profit’ is a necessary condition like ‘inconvenient truth’. Therefore, this study started from the necessity of diagnosis about how to recognize and should be ‘management mind’ in operation management of institution that welfare institutions think. [Methodology]For the analysis, the Q methodology based on the subjective recognition of the respondents and the participants was used to form the recognition. From the concourse, 34 statements, called Q-sample. were developed, and the Q-sample was sorted by 30 respondents, or P-sample. [Findings]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ree types of recognition were typed. <Type Ⅰ> is 「Ethical/social value-seeking Type」, and it is found that the social workers, who are employees of the profit organization and the social welfare law, are evenly distributed. <Type Ⅱ> emphasizes mainly on the employees’ social welfare law, emphasizing the management philosophy and effective management of the institution, and is named as 「Management philosophy/efficient management Type」. <Type Ⅲ> is a profit organization worker, emphasizing financial and economic value, and named 「Financial and economic value Type」. [Implications]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whether the operation of a social welfare corporation should presuppose the operation management of a pure nonprofit organization or whether to enhance the profitability. It’s just for the day of welfare management realization of true welfare state! [연구목적]‘복지(welfare)’라 함은 비영리마인드를 근간으로 공공의 서비스제공을 위한 패러다임이다. ‘영리’가 아닌 ‘비영리’마인드에 의한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복지’ 현장에서는 ‘영리’를 근간으로 하는 ‘경영(management)’은 ‘불편한 진실’과도 같은 필요조건이라 하겠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복지경영’에 대하여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의 진단의 필요성에서 출발하였다. [연구방법]본 연구에서는 응답자의 인식을 유형화하고자, 가설발견적접근인 Q방법론을 활용하였다. 분석을 위해 Q표본 34개를 확보하고, Q분류를 위한 응답자인 P표본 30명을 대상으로 유형화하였다. [연구결과]분석결과, 복지경영에 대하여 3가지 인식으로 유형화되었다. 즉, <유형Ⅰ>은 「윤리적/사회적 가치추구형」으로 명명하였고, 본 유형의 응답자는 영리조직 관계자 및 사회복지법인 종사자인 사회복지사가 고르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Ⅱ>는 주로 사회복지법인 종사자 중심으로 분포하였으며, 기관의 운영철학 및 효율적인 관리를 강조하고 있어, 「운영철학/효율적 운영관리형」으로 명명하였다. <유형Ⅲ>은 모두 영리조직 종사자로써, 재무 및 경제적 가치강출을 강조하고 있어, 「재무적/경제적 가치창출형」으로 명명하였다. [연구의 시사점] 21세기의 비영리조직 운영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간절하게 요구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강조되고 있다. 이에 사회복지법인의 운영이 순수한 비영리조직의 운영관리를 전제해야할지, 영리성을 제고해야 할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21세기가 필요한 리더, 그것을 알고 싶다! : 주관성연구를 활용하여
염성수,이도희,정재용 한국회계정보학회 2017 한국회계정보학회 학술대회발표집 Vol.2017 No.2
본 연구는 21세 필요로 하는 리더는 어떠한 리더인가에서 출발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일반 직장인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21세기의 리더 상에 대한 인식의 진술문을 추출, 최종 Q표본 39개를 선정하였다. 이를 30명의 P표본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한 결과, 3개의 유형으로 정의되었다. 즉, <유형 1>은 「소통하는 리더형」으로 ‘소통하는 리더’, ‘신뢰감을 주는 리더’ 등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형 Ⅱ>는 ‘인간적인 리더’, ‘책임있는 리더’ 등을 강조하고 있어, 「인간적인 리더형」으로 명명하였다. <유형 Ⅲ>은 「변화대응능력 리더형」으로, ‘변화 대응능력이 있는 리더’, ‘책임감 있는 리더’, ‘신뢰감을 주는 리더’ 등을 강조하였다. 또한, 21세기에 필요로 하는 리더에 대한 응답자의 공통적으로 강한 리더는 ‘소통하는 리더’, ‘신뢰감을 주는 리더’, ‘책임감있는 리더’, ‘합리적인 리더’, ‘문제해결능력이 있는 리더’ 등으로 나타났다. 질적연구는 사회현상의 여러 가지 인물이나 사물을 “있는 그대로(as they are)를 바라보면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언어를 재구성함으로써 사물의 본질적 속성을 발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현실세계, 사회현상, 사물, 인물 등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그곳에서 보여지고 듣게 되는 다양하고 복잡한 현상과 언어들을 재구성하여 그 본질적 속성을 밝히는 해석적 패러다임으로써 방법(method)이상의 방법론(methodology)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subjectivity on the Real Leader by making use of Q methodology. The first step is defining the concourse. The concourse here refers to the collection of all the possible statements that the respondents can make about real leader. From the concourse, 39 statements, called Q-sample. were developed, and the Q-sample was sorted by 30 respondents, or P-sample who are composed of respondents. Specially, P-sample are composed of experience ones, from 20years to 50years old. By Q-factor-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ype 1> emphasizes ‘communicating leader’ and ‘trusting leader’ , so, it’s nameded 「Communicating Leader Type」. And <Type Ⅱ> indicates human leader , responsible leader and named it 「Human Leader Type」. <Type III> emphasized leader with changing ability , responsible leader and leader with trustworthiness as the 「Changing Ability Leader Type」. In addition, a common strong leader of respondents in the 21st century is leader who communicates , leader who gives trust , responsible leader , rational leader , leader with problem solving ability . On the basis of the result of this analysis, it expects a possibility of application of qualitative methodology as an abductive study for the empirical study.
염성수,김미연 충남대학교 회계연구소 2006 회계논집 Vol.7 No.2
우리나라는 1997년도에 발생한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기업의 지배구조를 개선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회계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다양한 법과 제도를 정비하였다. 본 논문의 목적은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의 개정과 ‘내부회계 관리제도 모범규준’의 제정으로 기업에게 요구되는 내부통제제도, 특히 내부회계관리제도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다. 또하나 그동안 국내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인하나 최근의 연구동향을 통해 회계관리제도를 포함한 기업의 지배구조가 회계정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우리나라는 2003년 말 이후 일련의 ‘회계제도개혁법’을 제정하였다. 이 개혁법의 내용은 증권관련 집단소송법(2004. 1. 20.)의 제정과 증권거래법(2003. 12. 31.), 외감법(2003. 12. 11) 및 공인회계사법(2003. 12. 11.)의 개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2005년 6월 23일에는 외감법의 개정으로 강제화된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운영과 평가를 위한 ‘내부회계관리제도 모범규준’(이하 모범규준이라고 한다)이 제정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시도로 얻어진 고무적인 효과는 지배구조의 개선을 통하여 기업운영의 투명성, 특히 회계의 투명성이 강화되는 결과를 낳았다. 모범규준에 의하면 2005년 4월 이후 개시되는 상장 및 등록법인 및 500억원 이상 외부감사법인은 회계감사와 더불어 내부회계관리제도의 구축 여부 및 운영상태에 대하여 검토를 받게 되며, 2007년 7월 이후에는 모든 외부감사대상법인이 본 제도의 범주 안에 속하게 된다 (외감법 시행령 제 2조의 2). 따라서 모범규준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숙지하고 이를 기업에 도입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