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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화학요법 환자에서 51Cr-EDTA을 이용한 장투과성 측정과 점막염과의 관계
최권 ( Choe Gwon ),최효선 ( Choe Hyo Seon ),김영춘 ( Kim Yeong Chun ),김정욱 ( Kim Jeong Ug ),오석중 ( O Seog Jung ),전우규 ( Jeon U Gyu ),김은정 ( Kim Eun Jeong ),신명숙 ( Sin Myeong Sug ),이승세 ( Lee Seung Se ) 대한내과학회 2003 대한내과학회지 Vol.65 No.6
목적: 점막염은 항암화학요법의 가장 흔한 부작용 중의 하나이며 요량 제한의 주요 원인이다. 구강내 점막에 발생하는 구내염은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부위에 발생하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는데, 원위 부위의 소화기관 및 점막염의 판단에 주관적인 판단이 많이 작용하는 문제점이 있다. 장관장벽의 손상을 알아보는 객관적 방법으로 51Cr-EDTA를 이용한 장투과성 검사를 통해 항암화학요법에 의해 유발되는 점막염의 정도와 증상과의 상관관계를 평가하고 Background: Administration of anticancer drugs may damage gastrointestinal epithelium, thereby increasing the permeability of the gastrointestinal mucosa. It is known that intestinal permeability test using 51Cr-EDTA is a useful test to assess the da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