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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경제수업에서 활용한 교수학습방법의 효과 메타분석 : 인지ㆍ정의적 영역의 종합

        서봉언,박상은 한국경제교육학회 2019 경제교육연구 Vol.26 No.3

        As a follow-up study of Park and Seo(2018),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rehensively examine the effect size of teaching methods used in economic classes on cognitive (economic literacy) and affective achievement.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although the effect of teaching methods used in economic classes contributed to the improvement of the affective and cognitive areas of students was quite heterogeneous, the overall effect size was high. Second, the difference in the size of effectiveness of teaching methods used in economic classes was not significant, while the 'newspapers' method was most effective in affective achievement and the 'ICT' method was most effective in cognitive achievement. Third, looking at school level differences,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affective achievement,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gnitive performance were found, and the meta-regression analysis found that the lower the age, the greater the effectiveness on cognitive achievement.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has identified the impact on cognitive and affective achievement of teaching methods used in economic classes through research accumulated in the field of economic education. 본 연구는 박상은ㆍ서봉언(2018)의 후속연구로써 경제수업에서 활용한 교수학습방법이 인지적 성취(경제이해력)와 정의적 성취에 미치는 효과크기를 종합적으로 고찰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제수업에서 활용한 교수학습방법이 학생의 인지ㆍ정의적 영역 향상에 기여하는 효과가 상당히 이질적이지만 전체 효과크기가 보통 수준 이상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제수업에서 활용한 교수학습방법의 효과크기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지만 대부분 인지ㆍ정의적 성취에 효과적이었으며, 정의적 성취에는 ‘신문’이 인지적 성취에는 ‘ICT’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셋째, 학교급 차이를 살펴보면, 정의적 성취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인지적 성취에는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으며 메타회귀분석 결과 연령이 낮을수록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경제교육 분야에서 축적된 연구물을 통해 경제수업에서 활용한 교수학습방법이 인지ㆍ정의적 성취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확인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 KCI등재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의 효과 : 메타분석을 활용하여

        서봉언,공은화 제주대학교 교육과학연구소 2021 교육과학연구 Vol.23 No.3

        This study collected related results from academic journals and academic papers published in Korea over the past 10 years and analyzed them using meta-analysis methods,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s of classes using digital textbooks. First of all, the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the average effect size was large. In other words, digital textbooks were having a positive impact on education. Second, if you look at the effects of digital textbooks by dividing them into affective competencies, cognitive competencies, and academic achievements, the effect of affective competencies is greatest, and the following are cognitive ability and finally academic achievement. Third, there was no regional difference in effect size, but consistently high effect size. In addition, digital textbook research was dominated by master's thesis. Fourth, according to the cumulative meta-analysis, the effect of the digital textbook class was stable only when it was taught at least 16th hour. The digital textbook effect study is the most common in elementary schools. However, as digital textbooks for middle and high schools are being made, research should be done at various levels of schools. Based on the above analysis results, the limitations and suggestions were presented. 본 연구는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의 효과 검증을 위해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발표된 학술지 및 학위논문 중 관련 연구물을 수집하여 메타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첫째,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효과의 평균 효과크기는 정적인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즉 디지털교과서는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었다. 둘째, 디지털교과서의 효과를 정의 역량, 인지 역량, 학업성취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정의 역량의 효과가 가장 크고, 다음은 인지 역량 마지막으로 학업성취에 긍정적이다. 셋째, 지역별 효과크기 차이는 나타나지 않고 일관되게 높은 효과크기를 보였다. 또한 디지털교과서 연구는 석사학위논문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넷째, 차시에 따라 누적메타분석한 결과 16차시 이상 수업하여야 디지털교과서 수업효과가 안정적이었다. 디지털교과서 수업효과 연구는 초등학교에서 가장 많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용 디지털교과서가 만들어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학교급에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디지털교과서 활용에 따른 수업효과 검증과 관련된 연구물들을 메타분석에 모두 포함시키지 못하였다는 한계점이 있으며, 무수히 축적되고 있는 연구물의 데이터를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기초로 하여 결론 및 연구의 한계점, 제언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대학 입학전형요소와 교육성과 간 메타분석

        서봉언 한국교육사회학회 2018 교육사회학연구 Vol.28 No.1

        This study attempts to explore the correlation between university admission factors and educational performance using meta-analysis of 32 collected studie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correlation between university admission factors and educational performance was significant but had small effect size. This is because there were a great diversity of admission factors among the various universities and majors. The result of subgroup analysis by admission factors revealed 9 admission factors. This study focused on four representative admission factors such as Collage Scholastic Ability Test (CSAT, known as Suneung), high school grade records, interviews, and essay examination. The analysis of the 4 main admission factors indicated that the highest effect size was the correlation between high school grades and university educational performance. This was followed by interview, CSAT, and finally essay exam. Meta-regression analysis using time showed non-significant effect of all admission factors. In all 32 studies, however, positive regression coefficient has been shown, as well as positive coefficient with Suneung but negative regression coefficient with high school grades. Therefore, more studies should be conducted and further analyzed in the future. To sum up,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correlation between university admission factors and educational performance have positive effect size but time could be a moderator in the relationship. Thus, new studies must be done to explore the relation more deeply and diversely in the future. 본 연구는 대학 입학전형요소와 교육성과 간 상관 메타분석을 위해 관련연구물 32편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대학 입학전형요소와 교육성과 간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이며, 그 효과크기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 대학마다 전형요소 비율이 상이하고 다양한 전형요소가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포함된 모든 연구물의 입학전형요소별 차이를 확인한 결과 각 전형요소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충분한 사례가 포함되지 않은 실기, 수능학생부 등의 전형이 있어 주요 입학전형요소만 선택하여 하위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입학전형요소인 수능, 학생부, 논술, 면접 4개를 포함한 하위집단 분석결과, 전형요소별 차이가 확인되었으며, 학생부, 면접, 수능, 논술의 순으로 대학 교육성과와 상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입학전형요소와 대학 교육성과 간 상관관계 크기의 변화추이를 살펴본 결과, 모든 회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입학전형요소를 구분하지 않고 전체 연구물을 대상으로 할 경우 양(+)의 회귀계수가, 수능도 양(+)의 회귀계수, 학생부는 음(-)의 회귀계수로 나타났으며 이는 추후 연구물이 축적된다면 추가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최근 대학 입시정책의 변화에 대한 사회적 논쟁이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의 연구물을 수집하여 대학 입학전형요소와 교육성과 간 관계를 확인한 데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러나 충분한 사례수가 수집되지 않아 현실 정책반영에 한계가 있다. 아울러 본 연구의 메타회귀분석 결과에서처럼 추후 연구물이 축적되면 추가 분석이 면밀히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도 제기하였다.

      • KCI등재

        중⋅고등학생의 학습동기 수준별 학업성취, 원격수업 경험 및 만족의 차이

        서봉언,정미선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2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2 No.17

        목적 본 연구는 중⋅고등학생의 국어 및 수학 학습동기에 따른 잠재집단을 구분하고, 학습동기 집단별 학업성취와 2020년 원격수업의 경험 및 수업만족의 차이를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방법 분석 대상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중학생 및 고등학생 데이터로 10,653명의 중학생과 10,528명의 고등학생이 응답한 자료이다. 자료처리는 SPSS와 Jamovi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고 Mplu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국어 및 수학 학습동기에 따른 잠재집단을 추출해 각 잠재집단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중⋅고등학생의 학습동기 집단은 국어는 상, 중, 하 3 집단, 수학은 상, 중상, 중하, 하 4 집단으로 확인되었다. 집단별 특성을살펴본 결과, 국어 및 수학 학습동기가 높은 집단이 국어 및 수학 성취가 높았다. 학교급 변화를 살펴보면 국어 학습동기는 점차 증가하지만 국어 성취는 감소하며, 수학 학습동기는 점차 감소하지만 성취는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학습동기 집단별 2020년 경험한 원격수업의 환경 차이를 살펴본 결과, 국어 및 수학 학습동기가 높은 집단이 원격수업의 불리한 영향력이 최소인 집단으로 나타나학습동기로 인한 학습격차 발생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아울러 국어 및 수학 학습동기 수준에 따라 원격수업 만족에 차이가 있었으며, 다른 항목에 비해 피드백과 의사소통 항목에서 낮은 만족을 보이고 있었다. 결론 중⋅고등학생의 국어와 수학 학습동기 및 학업성취는 밀접한 관련이 있어 교과 간 융합 수업개발에 시사하는 바가 있다. 또한높은 학습동기를 지닌 집단이 원격수업의 불리한 영향력이 최소인 집단으로 나타나 학습자의 교과별 학습동기 향상 전략 수립이 요구된다.

      • KCI등재

        고교학점제 도입과 학교의 변화

        서봉언 한국교육사회학회 2020 교육사회학연구 Vol.30 No.3

        This study attempted to explore change in high schools in the processing of introducing, accepting, implementing and improving of High School Credit System Policy, by analyzing the stories of the teachers in charge of high school credit system.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of all, the school culture in high schools did not change much, and the reason was the college entrance exam. However, some teachers have begun to show signs of change. In other words, high schools were undergoing a period of transition due to the introduction of the high school credit system. Accepting the high school credit system, students became more interested in their career, teachers began to communicate a lot, and began to have a mind as a manager of the class. Students attending a high school implemented the credit system are having a new experience. The learners were respected in the course of choosing and taking classes in person. Teachers were also aware that students were more focused on the class than before because it was their own choice. It is also true, however, that students are restricted from choosing classes because they have to think about the CSAT. Second, the work that teachers have to take on in relation to the high school credit system has changed in quantity and quality. Moreover, the application program recommend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is inconvenient, so all teachers are using private programs. There are many urgent tasks such as improving the environment, facilities and system to settle the high school credit system. In addition, selfishness in the subject, solidity in the subject class, and hiring instructors were difficult points in the process of implementation. There were hidden efforts by the teachers to solve various difficulties in practice. Various ideas were discovered and a venue was proposed to share trial and error among teachers. Give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urgent to nurture teachers who can take charge of multi-grades and multidisciplinary teaching, to clarify the criteria for hiring instructors, and to change the admission policy for local universities. 본 연구는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의 담당 부장교사의 이야기를 분석하여 정책의 도입-수용-실행-개선의 과정 속 고등학교의 학교문화, 교사의 업무 변화, 학생의 변화 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고등학교 내 학교문화는 크게 변하지 않았으며, 그 이유는 대입에 있다. 그러나 일부 교사들의 변화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즉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변화의 과도기를 겪고 있다. 고교학점제를 수용하며 진로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학생, 교사들 간의 협의 증가, 그리고 수업의 경영자로서의 교사 마인드 변화가 감지되었다. 특히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 직접 수업을 선택하고 수강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학습자는 존중받고 있으며, 본인이 선택한 수업이기에 이전보다 수업 집중도도 높아짐을 교사들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들은 여전히 ‘수능’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수업 선택에 제약을 받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고교학점제와 관련하여 교사가 담당해야 할 업무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변화가 있었다. 더욱이 교육부에서 권고하는 수강신청 프로그램은 사용에 불편함이 많아 모든 교사들이 사설 프로그램을 쓰고 있는 등 고교학점제를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제반 환경 및 시설, 제도 개선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이 있다. 또한 교과이기주의, 공고히 되는 교과계급, 외부강사 채용의 어려움 등도 실행의 난점으로 등장하였다. 실행의 여러 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교사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였고, 교사들 간의 시행착오를 공유할 장 마련을 개선책으로 제시하기도 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학년 다교과를 맡을 수 있는 교원 양성, 외부강사 채용 기준 명확화, 지역 대학 입시 전형의 변화 등을 제언하였다.

      • 원격수업과 피드백: 교사와 학생 이야기

        서봉언 한국교육사회학회 2021 한국교육사회학회 학술대회 발표 자료 Vol.2021 No.1

        본 연구는 2020년 COVID-19 상황 속 원격수업에서 학습의 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짐에 따라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중요한 것이 ‘교사의 피드백’임을 인식하고 교사와 학생의 경험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교사와 학생의 경험을 분석한 결과, 원격수업에서 교사의 역할로 ‘피드백 제공’이 매우 중요하였다. 느슨한 온라인 환경에서 학습자의 학습태도를 모니터링하는 데에 교사의 ‘피드백’이 매우 유용하였으며, 학생 또한 교사의 격려와 응원은 원격수업 몰입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교사는 피드백을 위해 칭찬 도장이나 감정 이모티콘 등을 활용하였는데 학습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수업에 더욱 집중하고 활동에 적극적으로 변하였다. 특히 원격수업에서 수업 집중을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아하’ 효과 적용 가능성을 탐색한 결과, 또래의 우수사례 제시를 통한 통찰력 제공 피드백이 유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효과적인 온라인 피드백을 위한 교수학습 전략을 제안하였다.

      • KCI등재

        청소년 디지털 시민성에 미치는 SNS 활동과 스마트폰 사용시간의 상호작용 효과

        서봉언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부속중등교육연구소 2022 중등교육연구 Vol.70 No.3

        급격한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는 디지털 사회에 디지털 시민성 함양이 중요한 의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청소년 디지털 시민성에 영향을 미치는 SNS 활동과 스마트폰 사용시간의 상호작용을 실증적으로 살펴보아 디지털 시민성 함양 교육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먼저, 성별, 학교급, SNS 활동성, 스마트폰 사용시간 및 디지털 시민성 간의 상관을 살펴보면, 성별은 학교급 및 실천 영역을 제외한 디지털 시민성 하위영역과 부적 상관을 보여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인지·정의적 영역의 디지털 시민성이 높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학교급과 다른 변수 간 상관을 살펴본 결과, 정보 보안 및 안전의 시민성 영역이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다음으로, 학교급과 성별을 통제한 청소년의 SNS 활동성과 스마트폰 사용시간의 상호작용 효과를 살펴본 결과, 디지털 활용 능력(DT), 비판적 미디어 이해 능력(MU), 존중과 관용(RT), 반혐오(AA), 온라인 정체성(OI), 온라인 의사소통 및 협업(OC)에만 효과가 있었다. SNS 활동성과의 상호작용 효과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의 부적 효과를 상쇄시키고 있어 청소년 디지털 시민성 함양에 있어 긍정적인 사회적 자본을 바탕으로 한 SNS 활동성이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청소년 디지털 시민성에 대한 꾸준한 실증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 KCI등재

        청소년 사이버 욕설의 영향 요인 분석: 이항 로지스틱 분석을 활용하여

        서봉언,김경식,최성보 한국교육사회학회 2015 교육사회학연구 Vol.25 No.2

        This study is designed to explore factors affecting adolescent cyber swearing, using binomin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Moreover, the study investigates the difference between first year middle school students and the first year high school students. We used panel data, Korea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from the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For middle school students, school regulations and computer use frequency are key factors affecting instances of cyber swearing. School regulations have a negative effect on swearing among students but computer use frequency has a positive effect. The more students adhere to regulations at school, the less they swear on the Internet. This means that school-related variables have a decisive effect on cyber swearing for early adolescents. Among high school students, gender is the main factor. That is, male students experience and engage in cyber swearing much more than female students. In addition, student delinquency has a positive effect on swearing. Actual delinquent behavior may also be linked to increased instances of swearing on the Internet. To sum up,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ed that school-related variables, media variables such as computer usage, and actual problematic behaviors affect online behavior. Thus, proper educational programs to raise awareness among students and prevent cyber swearing have to be undertaken. 최근 들어 청소년 자살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사이버 욕설의 문제에서 출발한 본 연구는 청소년 사이버 욕설 참여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밝혀보고자 하였다. 초4 패널과 중1 패널을 구분하여 각각 패널별 사이버 욕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였다. 먼저 초4 패널을 분석한 결과, 사이버 욕설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교규칙과 컴퓨터 이용빈도로 확인되었다. 학교규칙은 사이버 욕설에 부적인 영향을, 컴퓨터 이용빈도는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즉 학교규칙을 잘 지키는 학생일수록 사이버 욕설을 덜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막 진입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학교요인과의 관계가 여전히 유의미한 것으로 추측된다. 다음으로 중1 패널의 경우, 초4 패널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특히 성별의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5.789배 사이버 욕설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찰되어 남자 고등학생들의 사이버 욕설이 심각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지위비행의 영향이 정적으로 나타나 실제로 음주, 흡연, 무단결석, 가출에 참여할수록 사이버 욕설도 함께 늘어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단순히 사이버 욕설이 사이버 상의 문제가 아니라 행동 상의 문제와 동반될 가능성을 내포하는 것으로 청소년 문제 및 일탈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그리고 비등교일에 컴퓨터 및 게임 시간이 늘어날수록 사이버 욕설에 더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나 미디어 요인이 사이버 욕설의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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