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격피판을 이용한 전두개저 결손의 재건

박수찬(Soo-Chan Park),원태빈(Tae-Bin Won) 대한두개저학회 2011 대한두개저학회지 Vol.6 No.1

Endoscopic endonasal approach to the skull base has numerous advantages such as superb visualization, view around the corner, sparing transgression of uninvolved tissue, and avoiding brain retraction through a direct trajectory. Endoscopic reconstruction of the resulting skull base defect is challenging. Reconstructive failure may lead to potentially lifethreatening complications. Various techniques and materials have been used to reconstruct the skull base defect after tumor resection. The nasoseptal flap, supplied by the septal branch of the sphenopalatine artery, is highly vascularized and adequate in size for reconstruction of most skull base defects from the posterior wall of the frontal sinus to the clivus, serving as a workhorse for skull base reconstruction. In this review, we introduce principles of skull base reconstruction with emphasis on the nasoseptal flap.

사무용 의자의 물리적 적합도 모델링 개발

박수찬 ( Soo Chan Park ),신미경 ( Mi Kyung Sim ),최경주 ( Kyoung Ju Choi ),김진호 ( Jin Ho Kim ),윤지은 ( Ji Eun Yoon ) 한국감성과학회 2000 춘계학술대회 Vol.2000 No.-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processes of selecting and modeling of design variables based on HIEs for developing the evaluational model on the physical suitability of office chairs. Evaluational model can be used for development of the new products or improvement of the old products. For the best utilization of the evaluational model, the process of scrutinizing the variables and the complex interactions among the variables is indispensible. Also, for this, it is necessary to select only the right HIEs which influence the physical suitability of products greatly.The present study suggested analytical processes for making the evaluational model on the physical suitability (Comfortability, Suitability, Stability, Adjustability, Clearance) of office chairs.

`92국민인체측정조사에 따른 한국인의 신체 발육 변화에 관한 연구

박수찬(PARK Soo Chan),김진호(KIM Jm Ho),김철중(KIM Chul Jung) 대한체질인류학회 1993 대한체질인류학회지 Vol.6 No.2

본 연구에서는 ·92년 실시된 국민인체측정 자료 중 6세에서 50세까지의 남자 4,557명, 여자 4,375명에 대해 주요 신체부위인 키 .앉은 키 . 가슴둘레, 양팔 벌린 손끝길이, 대퇴돌기높이, 몸무게들의 측정부위를 ·79년과 ·86년 국민인체측정조사 자료와 비교 분석하여 한국인의 체격변화 정도를 살펴보았다. 또한 성장발육에 관련된 5개의 형내지수를 선출하여 과거자료와도 비교, 분석하였다.

감성측정 및 평가를 위한 주거/사무환경 제시시스템 구축

박수찬(Park Soo Chan),고한우(Ko Han Wo)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학회 2000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학회지 Vol.2 No.1

The purpose of the this study is establishing a model and supporting system for measuring andevaluating Gamsung on visual, acoustic and thermal stimuli in residential and office environment.The index for evaluation of the usability of home appliances and office equipment will also beinvestigated. This article layed out the general goal of the study and the procedure in connecting the researchwith related ones and, also, showed the work scope and expected research outcome.

한국인 성인 (20~39세)의 신체분절 특성에 관한 연구

박수찬(Park Soo Chan),박세진(Park Se Jin) 대한체질인류학회 1996 대한체질인류학회지 Vol.9 No.1

간추림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성인의 신체분정에 대한 생체역학척 특성치를 산출하기 위하여 20-39세 사이의 남자 32명, 여자 28명을 대상으로 생체의 실측법으로서 침수법 (Immersion method) 과 평형측정판법 (reaction board method) 을 이용하였다. 신체의 분절 구분은 목을 포함한 머리, 몸통, 위팔, 아래팔, 손, 넓적다리, 종아리, 발부위 등 8개로 구분하였으며, 이들 각 분절에 대한 특성치의 산출은 신체충실지수 (Rohrer Index)를 120이하, 120에서 150사이, 15 이상의 3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이에 따른 분철의 특성치들을 산출하였다. 분정별 질량과 몸무게에 대한 질량비는 침수법 (Immersion method) 에 의한 분정의 부피와 Dempster (1955), Drill and Contini (1966)의 분절 별 밀도값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또한, 평형측정판법 (reaction board method) 을 이용한 신체분절의 무게중심위치 측정은 평형판에 반듯이 누워 손을 포함한 아래팔, 팔전체, 다리전체, 엎어져 방을 포함한 종아리를 든 자세 등 4가지 자세를 취하였을때 각 분정에 대한 무게중심위치와 몸전체에 대한 무게충심이동 정도를 산출하였다. 산출된 자료는 신체 충실지수별호 남 · 여의 분절 특성치를 분석하였으며 한국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자료와도 비교하였다.

사무용 의자의 Mechanism 분류에 관한 연구

박수찬 ( Soo Chan Park ),배금종 ( Kuem Jong Bae ),박명규 ( Myung Kyu Park ),임정묵 ( Jung Mock Lim ) 한국감성과학회 2002 춘계학술대회 Vol.2002 No.-

본 연구에서는 구조설계에 관한 관점에서 사무용 의자에 기능을 부여할 수 있는 메커니즘에 대한 분류 및 특성분석에 대해 기술하였으며 분류된 메커니즘 유형의 구성요소에 대해 분석하였다. 분류 기준으로는 메커니즘의 소재, 형태, 기능 등으로 분류하였고 이에 따른 사용자와의 interface측면에서 메커니즘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깊은 레버 및 손잡이의 위치 등에 대한 적합성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사무용 의자 설계 시 물리적인 적합도를 높일 수 있는 요소를 고려하는데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메커니즘의 적용성과 기능의 적합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정보로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한ㆍ일 청년층(18~29세)의 신체발육 비교연구

박수찬(PARK Soo Chan),김진호(KIM Jin Ho) 대한체질인류학회 1995 대한체질인류학회지 Vol.8 No.1

간주림 본 연구에서는 한 일간 청년측 (18-29세 ) 의 성장발육의 정도를 비교하기 위해 비슷한 시기에 측정된 한 일간의 인제측 정조사 자료를 키 몸무게 앉은키 등 10 개 부위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비교된 자료는 발표된 시기는 차이가 있지만 측정시점이 비슷한 79년 한국인 인제측점자료와 84 년 일본인 인재측정자료 92년 한국인 인제측처자료와 94년 발표된 일본인의 인제측정 자료를 이용하여 한 일간의 신체발육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해외원전 비계획적 방출 및 한국의 환경감시 현황 분석

박수찬,함박눈,권장순,조동건,정지혜,권만재,Park, Soo-Chan,Ham, Baknoon,Kwon, Jang-Soon,Cho, Dong-Keun,Jeong, Jihye,Kwon, Man Jae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18 지하수토양환경 Vol.23 No.4

Despite of safety issues related to radiological hazards, 31 countries around the world are operating more than 450 nuclear power plants (NPPs). To operate NPPs safely, safety regulations from radiation protection organizations were developed and adopted in many countries. However, many cases of radionuclide releases at foreign NPPs have been reported. Almost all commercial NPPs routinely release radioactive materials to the surrounding environments as liquid and gas phases under control. These releases are called 'planned releases' which are planned, regularly monitored, and well documented. Meanwhile, the releases focused in this review, called 'unplanned releases', are neither planned nor monitored by regulatory and/or protection organizations. NPPs are generally composed of various structures, systems and components (SSCs) for safety. Among them, the SSCs near reactors are closely related to safety of NPPs, and typically fabricated to comply with stringent requirements. However, some non-safety related SSCs such as underground pipes may be constructed only according to commercial standards, causing the leakage of radioactive fluids usually containing tritium ($^3H$). This paper discusses SSCs of NPPs and introduces several cases of unplanned releases at foreign NPPs. The current regulation on the environmental radiological surveillance and assessment around the NPPs in South Korea are also examined.

논문편 : 인체 측정용어의 표준화에 관한 연구 (1) - 측정기준에 관한 용어 -

박수찬,박세진,김철중,이순원,정인혁 ( Soo Chan Park,Se Jin Park,Chul Jung Kim,Soon Won Lee,In Huyk Chung ) 대한가정학회 1989 Family and Environment Research Vol.27 No.2

심박 변이도를 이용한 태안 원유 유출 사고 피해 주민의 스트레스 증상 평가

황선영(Sun Young Hwang),박민선(Min-Sun Park),정영은(Young-Eun Jung),김상하(Sang Ha Kim),박주언(Joo-Eon Park),우종민(Jong-Min Woo),최수찬(Soo Chan Choi),채정호(Jeong-Ho Chae) 대한사회정신의학회 2010 사회정신의학 Vol.15 No.2

연구목적: 2007년 12월 7일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예인되던 크레인 바지선이 정박 중인 유조선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다량의 원유가 해상에 유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원유 유출 사고로 인해 직접적인 손해를 겪은 태안군 7개 지역 거주민들의 심박 변이도 (heart rate variability, HRV)를 측정하여, 스트레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시기에 따른 스트레스 수준의 차이가 발생하 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8년 1월 29일부터 2월 19일 사이에 사단법인 한국직장인전문가협회의 재난관리 지원센터를 방문한 185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첫째 주에서 넷째 주까지 방문한 주에 따라 주민들을 네 군으로 나누어 방문 당시 심박변이도 검사를 시행하였다. 생리적 스트레스 측정치의 지표로서 ‘심박 변이도 스트레스 지수 (HRV stress value=(Low-High)*0.5)’를 계산하여 사용하였다. 결 과: HRV를 시행한 전체 피해 주민 185명 가운데 87.5%(162명)가 위험군 이상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었고, 그 중 69.8%(129명) 는 고위험군에 속하였다. 1주째 방문자에서 4주째 방문자까지 네 군간에 유의한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결 론: 본 연구 대상자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4주 째에도 높게 측정되었다는 점은 재난 후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피해 주민들의 스트레스 증상이 보다 심각한 증상으로 이행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즉각적인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Objectives:On December 7th 2007, a massive oil spill occurred in Tae-an gun, Chungcheugnamdo Province, South Korea. This journal aims to investigate the stress-related responses of the local residents in 7 different areas of Tae-an gun by measuring HRV. Methods:A total of 185 residents, who had taken part in any of 7 Disaster Management Support Centers at the 7 areas from 29th January to 19th February 2008, were included for the study. All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by the week they visited and assessed for heart rate variability(HRV). ‘HRV stress value ((Low-High)× 0.5)’ was used to measure physiological stress index. Results:Among 185 participants who assessed HRV, 87.5%(n=162) were in risky group. And among them, 69.8%(n=129) were in high-risk group. Average HRV stress index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four groups. Conclusions:These results mean that the stress-related symptoms after the disaster get chronic to need more expense and effort to solve them. It highlight the need for acute and appropriate intervention to reduce the stressrelated symptoms of the victims to prevent further serious psychiatric consequ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