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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적 성숙을 위한 시민교육 ― 아도르노, 김수환 추기경, 프란치스코 교황의 교육관을 중심으로 ―

        노성숙(Nho, Soung-Suk)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 인간학연구소 2020 인간연구 Vol.0 No.40

        본 논문은 시민교육이 학교교육에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전 생애에 걸쳐 꾸준한 교육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는 비판적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II장에서는 오늘날 교육현실을 비판적으로 직시하기 위해 오히려 가장 극단적인 반례가 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아돌프 아이히만을 소개한다. 그러고 나서 그가 평범한 일상을 살면서, 법을 지키려는 시민의 의무를 다했지만, 오히려 역설적으로 어떻게 홀로코스트의 엄청난 비인간적인 야만성에 빠져들고 말았는가를 비판적으로 들여다본다. III장에서는 아도르노의 교육에 대한 사유들을 토대로 야만적 교육현실의 문제점을 비판한 뒤, ‘성숙을 위한 시민교육’이라는 아도르노의 개념을 고찰한다. 그가 말하는 ‘성숙’은 다름 아닌 ‘스스로 사유하는 자율적 주체’가 되어 자신이 속한 ‘사회에 대한 비판적 자기성찰’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올바른 의식을 생성’하는 데에 있다. IV장에서는 가톨릭교회의 입장과 연관시켜서 ‘전인적 성숙을 위한 시민교육’의 이념과 그 실천가능성에 대해 알아본다. 아이히만과 정반대로 탈야만과 성숙을 실현한 한 시민이자 종교지도자로서 김 추기경의 구체적인 삶을 소개한 뒤, 김 추기경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교육관을 살펴본다. 김 추기경은 시민 민주주의의 이념인 자유, 평등, 박애가 그리스도교적 인간관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그에 따라 성숙을 위한 시민교육도 그리스도교적 전인성에 뿌리내리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숙을 위한 교육’은 시간을 들인 경험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하면서, 스스로 선택하는 자유와 사회적인 공동선과 더불어 한 걸음 더 나아가 종교적 거룩함이라는 차원에까지 이르는 교육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와 같이 볼 때, 아도르노, 김 추기경, 프란치스코 교황은 각각 서로 다른 사상적 배경을 지니고 있지만, 이들은 공통적으로 ‘전인적 성숙’이라는 교육목표를 매우 뚜렷하게 강조한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시민교육은 개인으로서의 시민 각자가 스스로 생각하고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존재이어야 하며, 자신이 속한 사회에 대해 비판적 성찰을 할 수 있고, 자신을 넘어서서 타인과 함께 공동선을 지향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는 데에 있다. 이와 같이 하여 본 논문은 김 추기경이 말한 ‘전인적 성숙을 위한 시민교육’을 아도르노의 철학적 차원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성적 차원으로 심화와 확장을 시도해 본 데에 그 의의가 있다. This paper begins with the critical awareness that a citizen’s education should not be limited to school, but should continue throughout their life. Chapter II introduces Adolf Eichmann as one of the most extreme counter-citizens in order to critically face education today. This chapter examines how, paradoxically, Eichmann fell into the inhuman barbarity of the Holocaust, although he maintained his routine and fulfilled his civil duty to uphold the law. Chapter III critically considers the problem of barbarism in education based on Adorno’s theory of education, and then examines Adorno’s concept of civil education to achieve maturity. Adorno’s definition of maturity is to create the right consciousness by becoming an autonomous subject that thinks for oneself and by practicing continuous critical reflection on the self and on society. Chapter IV examines the practicality of civic education for the maturity of a person as a whole in relation to the Catholic Church. This chapter introduces the life of Cardinal Kim, who, in contrast to Eichmann, achieved debarbarization and maturity as a citizen and religious leader. This chapter also examines the educational views of Pope Francis. Cardinal Kim believes that civil democracy is based on the Christian view of humanity, so that civil education for maturity should be rooted in Christian wholeness. Pope Francis also stresses that maturity requires time-consuming experience and says maturity must reach religious holiness with and beyond the ability to choose freedom and the social common good. Adorno, Cardinal Kim, and Pope Francis have different theoretical backgrounds, but they each emphasize clearly the educational goal of the maturity of a person as a whole. Their common vision of civic education is that each citizen should be able to think for themselves and make free choices, to reflect critically on their society, and to look beyond themselves and work toward the common good. This paper deepens and expands Cardinal Kim"s concept of civic education for a whole person’s maturity into the philosophical dimension of Adorno and the spiritual dimension of Pope Francis.

      • KCI우수등재

        일상의 미학과 아도르노

        노성숙 한국철학회 2002 철학 Vol.72 No.-

        ‘일상의 미학’은 과거의 예술이 그 위상의 변화를 겪고 있다는 문제의식으로부터 시작된다. 오늘날 우리는 고급예술이라는 테두리가 무너지면서 예술의 생산ㆍ수용방식의 변화와 함께 감상하는 대중들의 일상과 분리되어 있지 않은 ‘예술의 대중화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일상의 미학’이 아도르노 사상과 어떻게 연관될 수 있는가를 다루고자 한다. 먼저 ‘일상의 미학’에 대한 아도르노의 비판을 ‘예술의 상품화’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한다. 이를 위해 자본주의에 대한 맑스의 정치경제학 비판에서 유래하는 상품분석, 루카치외 ‘물화’와 아도르노 ‘동일성원리’로 이어지는 비판의 맥락을 짚어볼 것이다. 또한 아도르노의 문화산업론을 통해 ‘예술의 상품화’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관철되는지를 고찰하고자 한다. 그러고 나서 ‘일상의 미학’을 통해 시도되고 있는 또 다른 측면으로서의 ‘예술의 탈중심화’는 아도르노 사상과 긍정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계기를 지니고 있음을 밝히고자 하며, 그 가능성을 아도르노의 ‘비동일성’의 미학과 포스트모더니즘의 ‘차이’의 미학을 통해서 찾아보고자 한다. 이와 같이 아도르노 사유를 통해서 ‘일상의 미학’이라는 오늘날 삶의 문화를 부정적으로 뿐만 아니라 긍정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예술의 현재적 위상을 다시금 진지하게 돌아보는 것이 본 논문의 의의라 할 수 있겠다.

      • KCI등재

        아도르노의 비판이론과 아헨바흐의 철학실천: ‘무력화되고 고립된 개인’의 삶을 치유하기 위한 비판적 사유

        노성숙 한국사회와철학연구회 2023 사회와 철학 Vol.- No.46

        본 논문은 ‘개인’이 겪는 심리적 고통에 주목하면서 아도르노의 비판이론과 아헨바흐의 철학실천의 연관성을 고찰하려는 목적을 지닌다. 우선적으로 2장에서는 서구 근대 문명사에서의 ‘개인’에 대한 아도르노의 비판이론을 살펴본다. 또한 3장에서는 고대와 근대 시민으로서의 ‘개인’에 대한 아헨바흐의 철학실천을알아본다. 나아가 4장에서는 오늘날 개인의 무력화되고 고립된 삶을 치유하는 데에 아도르노의 비판이론과 아헨바흐의 철학실천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고찰한다. 이 과정에서 아헨바흐의 철학실천이 아도르노의 비판이론과 어떻게 사상적으로 교차되면서 그 비판적 사유를 계승하고 실천하는지를 초점화한다. 그리하여 한편으로 ‘아도르노의 비판이론’은 다른 정신과 치료나 심리치료 및 심리상담과는 다른 차원에서의 치유를 시도하고 있는 아헨바흐의 철학실천이 지닌 차별성을 보여주는 ‘철학적 이론’의 기반이 될 수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 ‘아헨바흐의 철학실천’은 아도르노의 비판이론이 지닌 독특함이 구체적으로 개인의 심리적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철학적으로 실천’될 수 있는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이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Adorno’s critical theory and Achenbach’s philosophy practice, focusing on the psychological pain experienced by individuals. First, Chapter 2 explores Adorno’s critical theory of the individual in the history of modern Western civilization. Chapter 3 examines Achenbach’s philosophy practice regarding the individual as an ancient and modern citizen. Chapter 4 considers how Adorno’s critical theory and Achenbach’s philosophical practice can contribute to healing the incapacitated, isolated lives of individuals today. In doing so, it focuses on how Achenbach’s philosophy practice intersects in thought with Adorno’s critical theory and inherits and practices his critical thinking. Thus, on one hand, Adorno’s critical theory can be the basis of a philosophical theory that shows the differentiation of Achenbach’s philosophy practice, which attempts healing on a different level from other psychiatric treatments, psychotherapy, and psychological counseling. On the other hand, Achenbach’s philosophy practice can be established as a model in which the uniqueness of Adorno’s critical theory can be philosophically practiced to heal individual psychological pain specifically.

      • KCI등재후보

        아도르노의 모더니티 극복과 여성 주체성

        노성숙 한국여성철학회 2007 한국여성철학 Vol.7 No.-

        포스트모던 이론들의 영향을 받고 있는 오늘날의 여성주의는 모더니티에 대한 비판과 포스트모더니티에 따른 해체 사이에서 여성 주체성을 적극적으로 주장할 수만도, 적극적으로 해체할 수만도 없는 딜레마적 상황에 처해 있다. 본 논문은 오늘날의 여성주의가 아도르노의 모더니티 극복의 시도를 재해석하고 이를 전유할 필요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우선적으로 아도르노의 ‘비동일성사유’가 여성주의를 위해 지니고 있는 양가적인, 즉 해체적이면서도 구성적인 주체성의 의미에 주목해 본다. 한편으로 아도르노는 주-객의 위계질서에 의한 ‘동일성의 인식’을 해체함으로써 주체성의 기만을 깨뜨리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주-객의 새로운 ‘어우러짐’ 속에서 얻을 수 있는 ‘비동일자의 경험’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본 논문은 모더니티와 포스트모더니티 사이에 놓여 있는 아도르노 사상의 독특성에 천착하면서, 모더니티를 극복하기 위해 그의 사유가 지닌 여성주의적 함축성들을 해석해내고, 이를 여성주의 이론에 적극적으로 전유함으로써 여성 주체성의 기반을 마련해 본다.

      • KCI등재

        ‘세계관해석’의 심화와 확장으로서의 철학상담: ‘소크라테스 대화’를 중심으로

        노성숙 한국하이데거학회 2016 현대유럽철학연구 Vol.0 No.40

        Philosophical counseling provides an alternative to the existing approaches to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for those who find themselves in a transition in life or embroiled in a personal crisis. This paper discusses “worldview interpretation” as part of philosophical counseling. Chapter 2 explores both the philosophical approaches and existing therapeutic approaches to worldviews. First, “worldview interpretation” by Lahav, who offers philosophical counseling in Anglophone countries, is reviewed. This is followed by an examination of how worldviews are applied in cognitive therapy and rational emotive behavior therapy. Chapter 3 focuses on the “socratic dialogue” —that is, the common foundation on which the examination of worldviews from the perspective of philosophical counseling, psychotherapies, and cognitive counseling is based. In addition, the differences between the cognitive counseling model and philosophical dialogue are identified in relation to “socratic dialogue” on the one hand, while the need to develop and expand “worldview interpretation”, as part of “socratic dialogue”, into views of human being, society, and values is discussed on the other hand. Chapter 4 sheds light on the hermeneutic foundation of “worldview interpretation” and examines the arts needed to provide philosophical counseling based on hermeneutics. “Worldview interpretation” is a philosophical dialogue aimed at helping a client understand and explain him- or herself; to this end, a philosophical counselor should be able to use philosophical sensitivity and thoughtful language. Then “worldview interpretation” that is newly developed and expanded through “socratic dialogue” will awaken the hermeneutic Eros in those who are undergoing a personal crisis and help them recover their identit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철학상담은 삶의 전환기나 개인적인 총체적 위기에 빠진 현대인들에게 기존의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의 대안으로 제공되어 왔다. 본 논문은 이러한 철학상담의 한 갈래로서 ‘세계관해석’에 주목하고자 한다. 먼저 2장에서는 세계관에 대한 철학적 접근과 기존의 치료적 접근에 대해 알아본다. 오늘날 영어권에서 철학상담을 전개하고 있는 라하브의 ‘세계관해석’에 대해 살펴본 뒤, 상담의 인지적 모델, 즉 인지치료와 합리정서행동치료에서 세계관이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는지를 고찰한다. 3장에서는 철학상담과 심리치료 및 상담의 인지적 접근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세계관검토’의 공통적인 토대를 이루고 있는 ‘소크라테스 대화’에 주목한다. 한편으로 ‘소크라테스 대화’에근거하여 상담의 인지적 모델과 철학적 대화의 차이점을 밝혀내고, 다른 한편으로 ‘소크라테스 대화’의 한 형태로서 ‘세계관해석’이 인간관, 사회관, 가치관 등으로 심화되고 확장될 필요가 있음을 논의한다. 4장에서는 심화되고 확장된 ‘세계관해석’의 해석학적 토대를 밝히고. 해석학에 기반하여 철학상담을 실천하기 위해 필요한 기예에 대해 알아본다. ‘세계관해석’은 내담자의 자기이해와 해명을 돕는 철학적 대화이며, 이를 위해 철학상담자는 철학적 감수성을 지니고 숙고된 언어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이 할 때, ‘소크라테스 대화’를 통해 새롭게 심화되고 확장된 의미의 ‘세계관해석’은 삶의 총체적 위기에 빠진 현대인들에게 해석학적 에로스를 일깨우고, 주체성과 관계성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다.

      • KCI등재

        비극적 삶에 대한 현존재분석과 철학상담

        노성숙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2011 철학논집 Vol.26 No.-

        본 논문의 목적은 비극적 삶을 살아가는 내담자에게 철학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려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역사적으로 유명한 ‘엘렌 베스 트(Ellen West)’의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 사례는 빈스방거가 실제 자신의 정신치료에서는 실패했지만, 20여년이 지난 후에 현상학과 하이데거의 철학을 수용 하면서 정신치료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개한 바 있는 “현존재분석 (Daseinsanalyse)”의 대표적인 것이다. 이 사례를 중심으로 본 논문은 빈스방거의 현존재분석과 철학상담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밝혀보고자 한다. 우선적으로 비극적 인 삶을 살다가 자살한 엘렌 베스트의 사례를 간략하게 소개한 뒤, 빈스방거의 현 존재분석에서 ‘비극적 실존’ 개념의 핵심내용들을 살펴보면서 그가 엘렌 베스트의 ‘비극적 죽음’을 어떻게 이해하는지를 집중적으로 고찰한다. 본 논문은 한편으로 그 가 새로운 인간학적 이해를 제공함으로써 정신치료와 상담전반에 새로운 방향전환 을 마련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비극성’, ‘실존’라는 핵심주 제를 철학상담의 입장에서 재검토함으로써, 빈스방거의 현존재분석이 엘렌 베스트 의 ‘비극적 삶’에 대한 이해가 제한적임을 밝히고자 한다. 그리하여 니체의 초기사 상에 나타난 ‘삶을 긍정하는 디오뉘소스적인 열정’을 통해서 엘렌 베스트의 ‘비극 성’을 긍정적으로 이해하고자 시도한다. 또한 ‘피투된 기투로서의 실존’에 대한 하 이데거의 사상적 맥락으로부터 엘렌 베스트의 ‘비극적 삶’에 대한 의미와 ‘실존적 투쟁’의 면모를 새롭게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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