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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說經」試論 : 說經に渡來人 (朝鮮人) は關わったか

        金京欄 계명대학교 국제학연구소 2000 국제학논총 Vol.5 No.-

        셋쿄란 일본의 중세에서 근세에 걸쳐 민간에 享受된 「카타리모노」(語り物 oral literature) 중의 하나이다. 처음에는 절이나 神社의 뜰, 혹은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거리에서 「사사라」라는 악기를 반주하면서 구슬픈 가락으로 이야기를 읊어 사람들의 동정을 자아내던 流浪藝였는데, 점차 同時代에 유행하던 죠류리(淨瑠璃)의 영향을 받아 舞臺劇으로서의 성격을 더해 가게 된다. 그런데 조류리化 된 이후의 셋쿄에 관한 연구는 종래에 연구자들에 의해 축적되어 왔으나 죠류리화를 꾀하기 이전의 초기 셋쿄에 관해서는 거의 밝혀진 바가 없다. 카타리모노는 원래 口承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기록상의 자료가 전해지기 어렵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셋쿄에 관한 기록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다만, 17세기초두에서 중반에 걸쳐 셋쿄를 담당했던 자들에 의해 출판된 몇 권의 대본(說經正本)과 한정된 몇 권의 室町時代 寫本으로부터 셋쿄의 초기형태를 유추하고 있을 따름이다. 현재 일본의 셋쿄 연구자들은 죠류리화를 꾀하기 이전의 셋쿄를 코셋쿄(古說經)라 하고, 그 특징으로, 용어가 비속하고, 方言이나 俗語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敬語를 지나치게 사용하고 있다는 점등을 지적하고 있다. 그 중에서 특히 코셋쿄를 구분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는 것으로 「-てに」라는 용어를 들고 있는데 이 용어에 관한 유력한 설은 아직 없다. 그 동안 이 용어가 伊勢지방의 방언일 것이라는 주장이 어느 정도 지지를 받아 왔지만, 이 지방에서 활동하지 않았던 다른 지역의 셋쿄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설득력을 잃고 말았다. 현재로서는 이 용어가 셋쿄에 가담한 어떤 집단의 습관적인 어투일 것이라는 추정에만 그치고 있다. 필자는 이 셋쿄 특유의 용어가 조선어에서 연유된 것은 아닐까 추론한 바가 있다. 본고는 이를 더욱 발전시킨 형태로 조선인이 셋쿄에 가담했을 가능성을 다른 각도에서 찾아보고자 시도한 것이다. 셋쿄에 渡來人(조선인)이 관여했으리라고 유추하는 이유는 다음의 몇 가지 상황과 관련되어 있다. 먼저, 셋쿄 特有의 용어로 꼽히는 「-てに(t e n i)」라는 용어에 관한 것이다. 이 용어는 셋쿄 正本이나 셋쿄와의 관련이 추정되는 □本등 극히 한정된 작품에만 나타나는 것으로, 그 용례를 보면, 接續助詞 「-て (t e)」혹은 「-て (d e)」뒤에 「に (n i)」라는 말이 따라와 있다. 이 말은 습관적으로 붙여진 것을 각 용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러한 사실은「t」음, 혹은「d」음 뒤에 「n i」를 常套的으로 사용한 집단이 셋쿄에 가담했음을 宗唆한다. 그 집단이 「-더니」혹은 「-터니」를 일상어로 사용했던 조선인들은 아닌가 추정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는 시대배경과 관련해서이다. 초기 셋쿄 특유의 「-てに(t e n i)」라는 용어는 셋쿄 正本이나 셋쿄와의 관련이 추정되는 寫本등 극히 한정된 작품에만 나타난다는 사실을 앞에서 언급했지만, 시기적으로도 1640경을 전후로 하여 집중적으로 보이다가, 1650년경이 되면 그 용례가 거의 사라진다. 셋쿄가 口承을 기본으로 하는 카타리모노인 점을 감안하면, 적어도 코셋쿄 특유의 용어는 반세기 정도를 거슬러 올라간 1600년경을 前後하여 성립된 것으로 여겨진다. 셋쿄 특유의 어투가 조선어와 관련된 것이라면, 과연 그 시대에 셋쿄가 조선어와 접촉할 여지는 있었을까. 이에 관해서는 왜구(廣義로, 임진 · 정유왜란까지 범위에 넣어서 생각하고 있다)에 의해 포로의 몸으로 渡日했던 자들을 想定하고 있다. 당시 왜구에 의한 조선인 포로들은 數萬名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일본으로 끌려가 노예로 팔려 다녔으며, 고된 사역을 견디다 못해 도망친 자들은 일본각지를 유랑하였다는 사실도 확인된다. 이러한 사실은 이곳저곳으로 팔려다니며 使役하는 주인공들의 애환과 가족간의 이별을 □내용으로 하는 셋쿄의 줄거리와도 부합된다. 실제 왜구들은 일본국내에서는 무역상인적 성격을 띠고 있었는데, 셋쿄에는 그러한 성격의 상인들이 등장한다. 셋째는, 셋쿄에 관여한 자들의 祖神을 모시는 神社인 세키세미마루진쟈에 남겨진 문서와 관련해서이다. 이 문서는 코셋쿄 이후의 기록이지만, 濃洲(現기후현) 출신의 [金大夫](大夫란 이야기 가락을 主業으로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 따라서 그 사람의 姓이 金이었을 것으로 추정)에 관한 기록이 몇 차례 나타나 있다. 아직 確證은 없으나 이들이 조선인의 혈통을 잇는 자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金大夫]라고 칭하는 자를 馱知陶工塚本家家系圖에서 두 사람 발견하였으나 관련인물인지는未詳이다. 이와 관련된 자료를 찾는 일도 앞으로의 과제이다.

      • KCI등재

        불투명성 재고: 최적성 이론에 의한 분석에 반대하여

        김경란 현대문법학회 2003 현대문법연구 Vol.34 No.-

        This study is to show the inadequacy of OT-based analyses of opacity, thus defending rule-based analyses. Analyses in the OT`s framework such as Two-Level Constraints, Sympathy Theory, OO- Correspondence Relation, and Local Conjunction of constraint are found to be inappropriate or costly in solving the problem of opacity in Kyungsang dialect of Korean. Post-Obstruent Tensing applies opaquely in close relation to Consonant Cluster Simplification, where violation marks for the opaque candidate and its transparent counterpart are in a proper subset relation. In such a case, any OT-based analysis suffers theoretical strictures.

      • KCI등재
      • KCI등재

        『大仏殿万代石楚』考 - 景淸の人物像を中心に -

        金京欄 한국일본학회 1997 日本學報 Vol.38 No.-

        종래의 淨琉璃 연구는 近松門左衛門의 작품을 중심으로 하는 경향이 있어, 近松 歿後의 작품은 등한시 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大佛殿萬代石礎』도 그러한 경향하에 있었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논문은『大佛殿代石礎』에 나타난 景淸의 인물상을 중심으로 살펴봄으로써, 近世 淨琉璃에 있어서의『大佛殿萬代石礎』의 의미를 再考하고자 한 것이다.『大佛殿萬代石礎』는 선행 작품인『蓬來源氏』,『鎌倉袖日記』와 구성 요소 면에서 유사한 점이 많아, 각 작품과의 영향관계가 상정된다. 그러나 이 작품은 선행 작품의 모티브를 취하면서도, 중세「語り物」的성격은 배제함으로써 景淸의 인물상을 보다 극적으로 묘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제면에서는「서사시에서 드라마」로 近世 悲劇을 성립시켰다고 인정받기에 이른, 近松의『出世景淸』에 가까운 작품이라 할 수 있다.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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