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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교육훈련프로그램 성과에 관한 연구

        변무장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943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사업은 기업, 사업주단체, 대학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우수 훈련시설, 장비 등을 활용하여, 컨소시엄에 속한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무능력을 향상하거나 중소기업 현장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양성훈련을 실시할 경우, 정부에서 훈련비용, 시설 및 장비비,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직업능력개발사업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사업의 정책고객인 재직근로자를 통해 본 사업의 교육훈련프로그램 성과요인을 도출, 검증하고자 함에 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연구목적을 수립하였다. 첫째,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교육훈련프로그램의 구성요인이 교육훈련프로그램 성과로서 학습자 만족도, 학업성취도, 교육훈련전이 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한다. 둘째, 대·중소기업 간 지식공유 수준이 교육훈련프로그램 성과로서 학습자의 만족도, 학업성취도, 교육훈련전이 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한다. 셋째,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교육훈련프로그램 구성요인과 대․중소기업 간의 지식공유 수준이 교육훈련프로그램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학습자 특성에 따라 상이한가를 검증하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본 연구의 목적 하에서 궁극적으로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사업의 교육훈련프로그램 유효성을 검증하고, 효율적 교육훈련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인적자원개발을 통한 대·중소기업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관련 교육훈련프로그램 구성요소와 평가모형에서 제시한 성과요인 및 교육훈련전이 영향요인을 고려하여 연구모형을 개발하고, 가설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연구의 대상인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사업 중 대기업형 참여 훈련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교육훈련프로그램 구성요인 및 대․중소기업 간 지식공유가 교육훈련프로그램 성과요인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증명하였으며, 학습자의 특성에 따라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교육훈련프로그램 구성요인이 상이하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의 정책고객인 재직근로자를 통해 본 사업의 교육훈련프로그램 성과요인을 도출하고, 검증하였다. 또한 무엇보다도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교육훈련프로그램의 경우, 대․중소기업 간 지식공유가 성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검증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Vocational Training Consortium for Small and Medium Enterprises(hereinafter SMEs) is to help SMEs hire those who need and to aid current employees in developing their competency, a consumer and field-oriented training system utilizing high-tech facilities, devices, experts, and education program is established by the consortium of SMEs, large firms, business owners, and universit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raw and verify the performance factors of training programs in Vocational Training Consortium for SMEs. In this study, documentary and empirical studies were conducted simultaneously and the documentary studies analyzed theories related with training programs in SMEs, Vocational Training Consortium for SMEs, and transfer of training. In the empirical study, data was collected through questionnaires were sent to 256 trainees who are working for SMEs. The results of previous studies were considered such as Baldwin & Ford(1988), Richery(1992), Holton(1996, 2005), Broad & Newstron(1992), Noe(1986) when developing the study model and hypotheses. Also, the factors in previous studies which are adequate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selected and modified. The study model was analyzed based on the final 228 samples and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ing. First, it is proven that the performance of training programs is influenced by knowledge-sharing between large companies and SMEs as well as constituents of training programs in Vocational Training Consortium for SMEs. Second, it is shown that different constituents of training programs influence performance of training programs, depending on each characteristics of the trainees in Vocational Training Consortium for SMEs.

      • 해외 전자저널 컨소시엄과 아카이브에 관한 이론적 연구

        김미숙 대진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942

        오늘날 많은 연구자들은 연구 활동에 필요한 자료로 인쇄 저널보다는 전자 저널을 선호하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도서관들은 한정된 예산과 인력으로 전자저널을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구독하기 위해 개별 구독 보다 컨소시엄을 통해 구독을 늘려가고 있다. 전자저널 컨소시엄은 출판사와 도서관이 각자의 요구조건을 제안, 협상, 조율 등을 통하여 서로의 이익을 얻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형성되어 있는 컨소시엄에서는 도서관의 요구사항이 충분히 반영되기 보다는 출판사들이 내세우는 조건을 따라가고 있는 실정에 있다. 또한 전자저널은 인쇄저널과 달리 전자매체에 의존하므로 휘발성이 강하지만 출판사들은 전자 저널에 대한 아카이브 정책을 명확하게 가지고 있지 않으며 책임지려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아카이브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전자저널 컨소시엄과 아카이브에 대한 이론적 연구를 통하여 도서관이 먼저 전자저널 컨소시엄과 아카이브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뿐만아니라 도서관이 대형 출판사의 횡포에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결속력으로 컨소시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야하고, 전자자료의 안정적이고 영구적인 저장 및 보존을 위해서 국가차원의 아카이브 정책 수립의 필요성을 제기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전자저널과 관련된 제반사항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전자저널관리 운영상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These days, many investigators prefer to have research materials from eletronic journals than printed journals. Therefore, most of librarys increase of electronic journals through consortium to purchase more efficiently with the limited budget and the staff. The consortium of the e-journals is for profit between the publishing company and library suggest, negotiate, and tune a requirement each to make a profit. However, the consortium in Korea does not comply with a request of library. It goes along with a requirement of publishers. The e-journals depends on electronic media, so it is volatile. but publishers do not have archive policy, and they disclaim the responsbility. It is the big problems. As you can see, we must solve these problems. And librarian should have information and understand about the e-journals and archives. They should lead consortium with the closely unity to confort a oppression of publishers. Moreover, they have to propose a needs of national archive policy for saving or preservation of eletronic journal. This research is present couterproposals and problems of e-journals management through the theoretical consideration of various matters related with e-journals.

      • 사이버대학 온라인 학습에서 실재감과 학습성과에 관한 구조적 관계 분석

        임종훈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박사

        RANK : 2942

        사이버대학은 웹 기반 기술을 이용하여 성인학습자들에게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고등교육기관으로 성장해 왔으며 더불어 평생교육의 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사이버대학 온라인학습에서 학습자들이 느끼는 교수실재감, 사회적 실재감, 인지적 실재감, 자기효능감, 자기조절학습, 만족도, 학습지속의향 간의 구조적관계를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 주된 연구목적이다. 이러한 과제를 규명하기위해 현재 순수사이버대학에 입학하여 학습을 진행하는 학생그룹과 오프라인 33개 대학의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함께 학습을 진행 하는 컨소시엄사이버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전체모델을 대상으로 구조적인 관계를 규명한 후 사이버대학과 컨소시엄사이버대학의 구조적인 관계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변인들 간의 관계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세부적인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이버대학의 학습지속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설정하여 구조방정식 모델에 근거한 분석 단계별 검증을 통해 모델의 적합도를 검증하고 평가한다. 둘째, 구조방정식 모델에 근거한 사이버대학의 학생들이 인식하는 학습지속의향(최종내생변인)과 내생변인(학습만족도, 인지적 실재감, 자기효능감, 자기조절학습), 외생변인(교수실재감, 사회적 실재감) 등 관련요인들 간의 관계성을 분석한다. 셋째, 구조방정식 모델에서 사이버대학과 컨소시엄사이버대학 간 연구모형의 차이규명으로 분류된 그룹별로 학습지속의향과 설정된 내ㆍ외생변인 간의 관계성을 분석하여 그룹별 연구모델의 차이를 규명한다. 이 연구에서 설정된 구조방정식 모델은 선행 연구를 기반으로 하여 구성되었으며 최종 내생변인으로 학습지속의향, 내생변인으로는 학습만족도, 인지적 실재감, 자기효능감, 자기조절학습 등을 설정하였다. 내생변인에 영향을 주는 외생변인으로는 교수실재감과 사회적 실재감을 설정하였다. 표집은 웹설문으로 진행하였으며 서울소재 O사이버대학 학생 695명 O컨소시엄사이버대학 학생 1356명이 응시하였다. 불성실하게 응답한 O사이버대학학생 71명과 O컨소시엄사이버대학 223명을 제외한 O사이버대학 588명, O컨소시엄사이버대학 1,133명 총 1,721명을 분석자료로 활용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연구에서 제시된 구조방정식 모델의 전반적 적합도 검증 결과 χ2=1702.39(p<.05), RMR=.045(p<.05), RMSEA=.063(p<.1.0), GFI=.921(p>.90), AGFI=.899(p>.80), NFI=.959(p>.90), CFI=.964(p>.90), IFI=.964(p>.90), CN=289.10(N>200) 등으로 분석되었다. χ2의 결과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지수가 수용기준을 넘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방정식 모델의 적합도 지수들을 고려할 때 수집된 자료들이 연구 모델을 설명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잠재변인내에서의 내적일치도를 살펴 본 Cronbach의 신뢰도(α) 계수는 모두 .80 이상의 안정된 계수값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본 구조 모델에서는 대부분 0.5 미만으로 나타나 표준오차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신뢰도는 모두 그 기준 이상이므로 신뢰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대체적으로 변수들의 개념이 잘 측정되었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이 연구의 구조모델 12개의 경로 중 12개의 모수 추정치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모델에 대한 경로분석을 통해 사이버대학에서의 학습지속의향에는 학습만족도가 영향을 주었다. 학습만족도에는 인지적 실재감, 자기효능감, 교수실재감, 사회적 실재감이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며 인지적 실재감에는 자기효능감, 자기조절학습, 교수실재감, 사회적 실재감이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자기조절학습은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주었으며 자기효능감은 교수실재감과 사회적 실재감이 영향을 주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모델의 변인간 직․간접 효과로 경로를 분석한 결과12개의 경로 중 12개 모두 직․간접 효과가 발생하여 가설적 경로가 채택되었다 셋째, O사이버대학과 O컨소시엄사이버대학의 연구모델 차이검증에서 구조방정식 모델에 대한 적합도 세부지수를 살펴보면 O사이버대학은 χ2=896.754(p<.05), RMR=.060(p<.05), RMSEA=.073(p<.1.0), GFI=.883(p>.90), AGFI=.851(p>.80), NFI=.934(p>.90), CFI=.950(p>.90), IFI=.950(p>.90)등으로 분석되었으며, O컨소시엄 사이버대학은 χ2=1111.213(p<.05), RMR=.038(p<.05), RMSEA=.060(p<.1.0), GFI=.921(p>.90), AGFI=.900(p>.80), NFI=.958(p>.90), CFI=.966(p>.90), IFI=.966(p>.90)등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이 수용기준의 범위내에 있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O사이버대학 구조모델의 경로별 모수추정치를 검증한 결과 총 12개의 경로 중 11개의 경로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생변인인 사회적 실재감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O컨소시엄사이버대학 구조모델의 경로별 모수추정치를 검증한 결과 총 12개의 경로 중 12개의 경로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의 변인간 직․간접 효과로 경로를 분석한 결과 O사이버대학에서 사회적 실재감이 학습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O컨소시엄 사이버대학은 직접적 경로는 모두 채택되었다. 간접적 경로에서는 O사이버대학과 O컨소시엄 사이버대학 모두 가설적 경로가 채택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에 의해 다음과 같은 제언을 제시한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학습지속의향만을 조사하여 재등록에 의한 결과까지는 규명할 수 없어 후속연구에서는 재등록 여부까지 조사하여 실질적인 사이버대학에서 실재감과 관련 변인들이 학습지속을 통한 재등록 여부를 결정하는 연구가 필요해 보인다. 또한 학습성과에 만족도와 학습지속의향을 포함한 보다 많은 변인들이 포함되어 학습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학습자 특성변수, 학습자 환경변수 등을 포함하여 연구를 진행한다면 보다 실증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둘째, 사이버대학 학습자들의 학습성과(만족도, 학습지속의향)를 규명함에 있어 다수의 학과와 여러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어 교과목의 특성이나 교수자의 교수방법, 교과 내용의 다양성에 관련된 요인들이 고려되지 못하였다. 교수-학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외적, 내적 요인들을 포함하여 학습성과 간의 관계를 검증해 볼 필요가 있다. 셋째, 사회적 실재감의 하위요인 중 이번 연구에서는 시스템 사용의 능숙도가 측정되지 않았다. 사이버대학에서 시스템사용에 대한 실재감과 자기효능감은 만족도를 높여 학습지속의지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판단된다. 후속 연구에서는 시스템 사용유무에 관련된 요인을 추가하여 만족도와 학습지속의향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의 측정이 요구된다. Cyber universities have been popular as major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that meet the diverse learning needs of adult learners by capitalizing on internet based technology, and they have made a contribution to the enlargement of the sphere of lifelong educ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the teaching presence, social presence, cognitive presence, self-efficacy, self-regulated learning, satisfaction level and learning persistence of cyber university learners during online learning. Two different groups of the subjects participated in the study. One group was a cyber university. The other group was a consortium cyber university which consists of 33 offline universities. Students in the consortium cyber university take on-line courses like the cyber university students. The purposes of the study were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s among the variables that affect learning persistence by the two university students and to compare the results from each group. The following efforts were made to serve the purposes: 1. Developing a research model according to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ith the selected variables which were hypothesized to affect learning persistence and conducting goodness fit tests of the model. 2. Determin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learning persistence (the final endogenous variable) and learning satisfaction, cognitive presence, self- efficacy and self-regulated learning as the endogenous variables and teaching presence and social presence as the exogenous variables in the research model. 3. Identifying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with the results from each structural relationship in the each group model. The study sample comprised 695 students from a cyber university and 1,356 students from a consortium cyber university in Seoul. The data were collected by means of online survey with the aid of administrative staffs in universities. After removing incomplete answering data, 588 cyber university students and 1,133 consortium university students were finally included in the data analysis. The major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study results confirmed the overall goodness of fit of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presented in this study with the statistics such as x2-value=1702.39, RMR=.045, RMSEA=.063, GFI=.921, AGFI=.899, NFI=.959, CFI=.964, IFI=.964, and CN=89.10. All indicators of the model met the criteria to fit except for x2-value. Given the goodness-of-fit indicators of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the collected data seemed to be appropriate for explaining the research model. The Cronbach alpha coefficients of the measurement model as internal consistency measure under the latent variables were all above .80, which implied that the all measuring items were stable. The standard errors of the structural model were mostly below 0.5, which showed all items were reliable. Further, all factor loadings from latent variables to items were above .80 Second, all 12 hypothetical paths of the structural model were identified significant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parameter estimates. In addition, all latent variables have indirect effects on learning persistence though endogenous variables. Third, as for differences between the cyber university and the consortium cyber university in terms of the goodness-of-fit indicators of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not much difference was discovered. All parameter estimates from the consortium university student group model were identified significant. Meanwhile, 11 parameter estimates out of 12 were identified significant from the cyber university student group model. The social presence, one of the exogenous variables was found be non-significant. In addition, no difference was identifie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indirect effect.

      • 직업능력개발 정책과 제도발달에 대한 연구: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을 중심으로

        백민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940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distinguish the change process of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s policies through vocational training policies and systems for Korean employees by government. Today, companies are making a lot of efforts to improve competitiveness within industries and to form organic relationships through cooperation in human resources development for mutual growth between large and small businesses. Amid these demands, small and medium-sized companies in the same industry have been striving to improve the competitiveness of the industry, and among them, the cooperative project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which has been promoting mutual growth, is the “Consortium for HRD ability magnified program” Consortium for HRD Ability Magnified Program is a vocational ability development project that can promote joint growth by utilizing training infrastructure of large companies and enhancing core capabilities of small and medium-sized companies. Based on prior research and literature analysis conducted on Korea's existing vocational training policies, each government's vocational training policies, laws, and systems from the 2000s to the present when the Consortium for HRD availability magnetized program was launched. Then, look at the impact of policy changes on the Consortium for HRD availability magnetized program in each government. Since then, the Consortium for HRD Ability Magnified Program project has been designed to improve and provide effective vocational ability development training projects in a system suitable for labor market demand. To achieve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the following issues were presented: First, how has our country's vocational ability development training system changed? Second, what is the process of changing the vocational skills development training policy by government? Third, how is the development of the Consortium for HRD availability magnetized program business? Today, the competitiveness of a company is not formed alone, but depend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arge and small businesses, whether they are organically forming interactions, and how the competitive forces are formed.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era of forming new markets has arrived through the combination of convergence between industries, new technologies, and high proficiency. This has led to the development of vocational skills for employees, called the "Consortium for HRD Ability Magnified Program".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consortium for hrdability magnetized program” has been established and applied to the social responsibility of large corporations, the government's national competitiveness, and investment in future strategic industries. Thanks to the efforts, stabilization and growth were achieved in terms of system and business operations. In addition, through the "consortium for hrdability magnetized program", the government has established a vocational training system that can design and support the operation of human resources management systems that can even affect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With 20 years of financial support, the "consortium for hrdability magnetized program" has been growing steadily, but the needs of consumers are diversifying, and the challenge of developing and providing good training programs for contractors as the industry grows. The "consortium for hrdability magnetized program" is a time for specific improvement activities and related research to reflect the differentiation from similar financial support projects and the increasingly diverse types of employment in the labor market. 본 연구는 우리나라 재직자에 대한 직업능력개발훈련정책과 제도를 통해, 고용노동부의 정책 중 직업훈련정책과 제도를 통한 변화과정을 정부별로 차이점을 구별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오늘날 기업들은 다양해지고 있는 사회의 변화와 산업 내에서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대·중소기업 간의 동반성장을 위한 인적자원개발의 협력을 통해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가며, 성장해 가고 있다. 이러한 요구 속에서 동종산업군의 대중소기업들이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그 중 동반 성장을 도모해 오고 있는 인적자원개발의 협력 사업이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이라 할 수 있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대·중소기업의 협력적인 인적자원관리체계의 구축을 통해 대기업의 훈련인프라를 활용하여 우수한 고숙련의 기술을 전수하며, 중소기업들의 핵심역량을 제고함으로써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직업능력개발사업이라 할 수 있다. 기존 우리나라 직업훈련정책과 관련하여 진행되었던 선행연구와 문헌분석을 바탕으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이 태동되었던 2000년대부터 현재까지 각 정부의 직업훈련 정책과 법․제도를 살펴보고 각 정부에서의 정책 변화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볼 뿐만 아니라, 향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이 노동시장 수요에 적합한 제도로 개선하여 제공하고, 효과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의 문제점을 제시하였다. 첫째, 우리나라의 직업능력개발 훈련제도는 어떻게 변화하였는가? 둘째, 정부별 직업능력개발 훈련정책의 변화과정은 어떠한가? 셋째,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의 발전과정은 어떠한가? 오늘날 기업의 경쟁력은 기업 단독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대.중소상생의 관계형성과 주체들 간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형성하고 있느냐, 어떻게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원동력이 형성되느냐 등에 따라 각 산업군의 경쟁력에 달라질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산업 간의 융복합과 신기술, 고숙련의 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이 형성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이라는 재직근로자들의 직업능력개발사업이 태동하게 되었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은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정부의 국가경쟁력과 미래 전략 산업에 대한 투자를 위해 정책이 수립되고, 적용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노력에 힘입어 제도와 사업운영면에서 안정화와 성장이 이루어졌다. 또한, 정부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을 통해 중소기업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적자원관리 체계를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직업훈련 체계를 마련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20여 년간 이루어진 재정지원으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은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수요자의 요구는 다양해져가고 있으며, 산업의 성장에 따른 협약기업의 핵심직무에 대한 훈련 요구와 이를 충족할 수 있는 우수한 훈련프로그램의 개발 및 제공이라는 과제는 늘 남아있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유사 재정지원 사업들과의 차별화와 점차 다양해져 가는 노동시장의 고용형태를 반영하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 활동과 관련 연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 컨소시엄아파트 통합브랜드 전략과 광고 크리에이티브에 관한 연구

        이강준 목원대학교 산업정보언론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927

        국내 아파트의 브랜드화는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고, 빠른 속도로 보편화되었으며,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브랜드 아파트를 보유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2008년 금융 위기를 겪으면서 국내 1군 건설사들까지도 부도의 위협에서 안전할 수 없는 현실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때 등장한 것이 ‘컨소시엄아파트 통합 브랜드 전략’이었다. 2개 이상의 건설사가 하나의 대규모 사업을 리스크 없이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통합브랜드를 함께 개발하고, 브랜드 이미지 광고를 집행하는 방식이었다. 본 논문은‘컨소시엄아파트 통합 브랜드 전략’과 그에 따른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연구하기 위해 국내 5개의 사례를 선정하여 조사·분석·비교해 보았다. 컨소시엄아파트 통합 브랜드 개발 시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 보다 유리한지 에 대한 내용을 추출해 보았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사업지구의 입지적 특장점을 분석하여 차별성을 네이밍에 담아내야 한다. 소비자들에게 브랜드가치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보다 독특한 브랜드로 인지시킬 수 있다. 둘째, 통합브랜드 런칭시 모든 광고 크리에이티브에 적용하기 좋은 네이밍을 개발해야 한다. 소통의 용이성이 있어야 이미지와 메시지를 일관성 있게 전달 할 수 있다. 셋째, 개별브랜드와 조합하여 사용하기 쉬운 확장성을 고려해야 한다. 통합브랜드 런칭광고 후, 집행하게 될 개별브랜드와 조합하여 후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통합 브랜드 개발 배경 분석 과정에서 공동분양사업, 재개발조합사업, 복합주거문화사업, 행정기관주도사업, 지역공사시행사업 등 5가지의 컨소시엄 통합 브랜드의 사업 유형을 추출할 수 있었는데, 향후 유사한 사업 추진 시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통합브랜드 광고사례 분석결과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표현의 가이드라인을 도출했다. 첫째, 통합브랜드 컨셉을 극대화시켜 기대심리를 자극해야한다. 브랜드 전략에서 도출된 컨셉을 크리에티브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표현이 전개되어야 한다. 매력적인 통합브랜드로 포지셔닝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기대감과 붐업을 조성하는 표현이 전개되어야 한다. 둘째, 통합브랜드 컨셉에 입각한 일관성 있는 광고 크리에이티브 전개가 필요하다. 단기간 내에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사업지구의 통합브랜드를 인상적으로 인식시키고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통합브랜드 컨셉에 맞는 카피와 비주얼, 레이아웃과 톤 앤 매너 등 일관성 있는 표현을 유지시켜야 한다. 셋째, 단계별 크리에이티브 전략으로 지속적인 관심유도가 필요하다. 런칭 광고 초기부터 사업지구의 단지조감도 CG비쥬얼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직접적인 비쥬얼 표현이나 많은 특장점들을 한 번에 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시리즈광고를 통해서 단지의 장점들을 단계별로 어필하는 전략과 멀티스팟의 매체전략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 오픈액세스 수용을 위한 대학도서관 전자저널 컨소시엄 운영 지표 개발 연구

        강정원 명지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박사

        RANK : 2925

        오픈액세스 논문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최근의 저널 출판 환경에서 대학도서관은 오픈액세스 논문이 빅딜 전자저널에 포함되어 발생하는 구독료의 이중지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컨소시엄 운영을 검토할 시점이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새로운 형태의 컨소시엄 운영 방안을 구현하기 위한 지표를 개발하는데 있다. 지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방법은 문헌연구, 예비조사 및 설문조사를 통해 시행하였다. 문헌연구에서는 오픈액세스 및 전자저널 컨소시엄과 관련된 연구동향을 고찰한 후 지표 개발의 범주와 요소를 도출하였다. 예비조사에서는 도출된 지표 내용을 검토하여 4개의 차원, 16개 구성요소, 58개 하위요소로 구성된 지표를 확정하였다. 설문조사는 문헌연구와 예비조사 검토를 토대로 설문지를 작성하였고,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오픈액세스 이해관계자 49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그 결과 44명의 설문지가 회수되었다. 설문조사를 통해 지표의 타당도, 신뢰도, 중요도를 확인하였고 요소의 상관관계분석, 그룹간 차이분석을 통해 요소들의 특징을 살펴봄으로써, 오픈액세스 기반의 대학도서관 전자저널 컨소시엄 운영 지표를 제안하였다. 지표의 검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표에 대한 타당도 검증은 4개의 차원별로 진행하였다. 요인분석에 사용된 하위요소의 수와 표본의 수가 적정한지를 나타내는 표본 적합도를 측정하기 위한 KMO와 요인분석 모델의 적합성 여부를 측정하는 방법인 Bartlett의 검정 값을 사용하였다. 측정 결과, 기준치인 KMO>.5, Bartlett의 p<.05를 4개의 모든 차원에서 만족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둘째, 지표에 대한 신뢰도 검증은 크론바흐 알파(Cronbach’s alpha)의 측정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전체 58개의 하위요소에 대한 크론바흐 알파계수는 .94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차원별로는 구독모델(.81), 협상(.82), 정책(.78), 체계(.90)로 나타났다. 4개 차원 모두 .70 이상으로 신뢰도가 높게 측정되었다. 셋째, 지표의 중요도 검증은 AHP를 통해 차원간, 구성요소간, 하위요소간의 쌍대비교를 통해 요소간 중요도를 측정하였다. AHP 측정에 대한 신뢰성 평가는 일관성 지수로 확인하였다. 차원간 1개, 구성요소간 4개, 하위요소간 16개의 측정 모두에서 .10 이하의 일관성 지수 결과를 확인하여 AHP 검증이 전문가 평가로써 신뢰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1개의 차원, 4개의 구성요소, 16개의 하위요소에 대해 상대적 중요도가 가장 높은 지표들을 추출하였다. 넷째, 그룹간 차이 분석은 비모수 통계분석인 Kruskal-Wallis H 검정과 Mann-Whitney U 검정을 이용하였다. 연구자/이용자 그룹, 학술정보 및 기금관련 공공기관 그룹, 대학도서관(사서) 그룹, 출판사/에이전트 그룹의 4개 그룹간의 하위요소 평가에 대한 차이를 분석한 결과, 6개 하위요소에 대하여 그룹간 차이를 보였다. 연구자/이용자 그룹, 학술정보 및 기금관련 공공기관 그룹 그리고 대학도서관(사서) 그룹의 경우 오픈액세스의 확산 및 강화를 선호하는 반면, 출판사/에이전트 그룹은 이를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전자저널의 기존 구독방식과 오픈액세스 방식을 통합적으로 다루기 위한 새로운 운영 지표를 4개의 차원을 중심으로 개발하여 지표들이 가지는 의의를 살펴보았고, 지표들을 활용하는 방법 및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았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대학도서관 전자저널 컨소시엄에서 오픈액세스와 관련된 연구자, 도서관, 오픈액세스 추진기관, 출판사 등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고자 할 때 개발된 지표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In a recent journal publishing environment in which open access articles have been continuously expanding, it is time for university libraries to develop the operation model of a new consortium to address the double-dipping problem of subscription fee that occurs when open access articles are included in a big deal e-journal.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develop an indicator to implement a new type of consortium operation model. Research methods including literature review, preliminary survey, and main survey were used in order to develop the indicator. In the literature review, the categories and elements of the indicator were derived after reviewing research trends related to open access and electronic journal consortium. In the preliminary survey, the contents of the derived indicator elements were reviewed to establish the indicator that consists of 4 dimensions, 16 components, and 58 sub-elements. A questionnaire of the survey was completed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and the preliminary survey result. The survey targeting 49 open access stakeholders consisting of four groups was carried out and 44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By carrying out the survey, the validity, reliability, and importance of the indicator elements were verified. Characteristics of the elements were examined by analyzing the correlation of elements and the difference among four groups. On the basis of the survey results, the indicator elements for the operation of an e-journal consortium for university libraries were proposed for adapting open access. The results of the verification of the indicator are as follows. First, the reliability of the indicator was measured by using Cronbach’s alpha in SPSS Statistics. Cronbach’s alpha coefficient of 58 sub-elements is very high (.94). In terms of dimensions, Cronbach’s alpha coefficient of the subscription model is .81, that of the negotiation is .82, that of the policy is .78, and that of the system is .90. It was revealed that Cronbach’s alpha coefficient of each of four dimensions was over .70. Second, validation of the indicator was conducted on four dimensions. KMO was used to measure the sample fitness indicateing whether the number of sub-elements and samples is appropriate or not. Bartlett's test value was also used to measure the fitness of the factor analysis model. The validation results shows that each of the four dimensions is above the allowable limits (KMO >.5, Bartlett's p<.05), suggesting that it is suitable to perform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Third, the significance of the indicator was verified through AHP method; the importance between the indicator elements was verified through a pair-wise comparison between the dimensions, the components, and the sub-elements. Reliability evaluation of AHP measurement was confirmed by consistency index. It was revealed that AHP verification was reliable as an expert evaluation by confirming the coherence index results of less than .10 in the one dimension, the four components, and the sixteen sub-elements. Each indicator which has the highest relative importance was extracted respectively from the one dimension, the four components, and the sixteen sub-elements. Fourth, to measure differences among four groups which are researcher and user group, academic information and fund related public institution group, university library (librarian) group, and publisher and agent group, Kruskal-Wallis H and Mann-Whitney U tests, both of which belong to nonparametric statistical analysis were used. It was revealed that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ix sub-elements among four groups. For example, researcher and user groups, academic information and funding public institution groups and university library (librarian) groups preferred spreading and strengthening open access, while publisher and agent groups did not. The study, investigates a new operation model that integrates the existing subscription and open access methods of e-journal centered on four dimensions. The study examines the significance of the indicator elements, how to utilize them, and what to consider for effective use. In particular, it is expected that it would be possible to draw out on effective improvement by using the indicators proposed by this study in gathering the needs of stakeholders such as researchers, libraries, open access promoters and publishers related to open access in e-journal consortium of university libraries.

      • 초국가시대 이주노동자 귀환에 관한 연구 : ‘자발적 귀환 및 재통합 지원 컨소시엄’사례 분석

        김나경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907

        한국의 국제이주자는 행정안전부 2011년 1월 1일 기준으로 장기체류 외국인, 귀화자, 외국인자녀 등 모두 126만 5,006명으로 전체 주민등록인구의 2.5%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처럼 한국의 급격한 외국인 증가는 외국인 관련 정책을 새롭게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책이 결혼이주여성 또는 그 자녀, 혹은 그 가정에 국한된 다문화 정책이 주를 이루며 외국인의 약 54% 이상(2011년 8월 현재)을 차지하는 이주노동자에 관해서는 정책이 매우 협소한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정부나 시민단체에서의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원 프로그램은 그들의 한계로 인해 전반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이주노동자의 전반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인력 수용정책은 물론, 거주국에서의 정착 및 적응 지원에 이어 귀환을 돕는 지원이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귀환 지원은 강제퇴거에 따른 인권침해 문제 해결, 사회적 비용 감소, 외교적 마찰 감소 등의 장점이 있다. 이와 같은 장점으로 오늘날 여러 수용국과 송출국에서는 귀환 지원 프로그램을 선호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이주는 그 특성상 국가 간의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주권이나 외교 같은 민감한 사안에 있어 중재할 수 있는 다른 행위자들이 필요하다. 특히 귀환이주는 이주민이 다시 모국으로 돌아감으로써 수용국 뿐만 아니라 송출국과 연결되며 따라서 각 정부만이 아닌 이주와 관련된 시민단체, 외부 기관 등의 파트너십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필요성으로 결성된 국내의 ‘자발적 귀환 및 재통합 지원 컨소시엄’은 2008년 사실상 활동이 중단되었다. 한국은 고용허가제를 통해 외국 인력을 수용하고 있으며 선순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제도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귀환에 관한 구체적인 지원 프로그램과 운영체계가 정립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글로벌 파트너십의 필요성으로 대두된 ‘자발적 귀환 및 재통합 지원 컨소시엄’의 파트너십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이주노동자 귀환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체계로 자리 잡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파트너십 분석은 파트너십 결정요인인 자원, 파트너의 특징, 파트너간의 관계, 파트너십의 특징, 외부환경을 통해 분석하였다. ‘컨소시엄’의 글로벌 파트너십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원이다. 물적 자원이 미비한 반면, 인적 자원 및 외부 기관과의 협력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 둘째, 파트너 특징이다. 파트너 간의 이질성이 낮고 프로그램 관여 수준이 낮다. 셋째, 파트너간의 관계이다. 파트너 간의 신뢰관계는 비교적 높으나 결속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프로그램의 관계몰입이 취약하다. 넷째, 파트너십의 특징이다. 관리 및 운영체제에 있어서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으나 프로그램 진행의 효율성은 높다. 다섯째, 외부 환경이다. 귀환이주에 관한 정책 및 법적 제도가 취약하다. 이주노동자들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나 한국으로의 재입국을 선호한다. 또한 정부와 민간단체 간 귀환이주의 중요성과 파트너십의 활동 필요성에 대한 인식차이가 높다. 따라서 이 연구의 시사점은 첫째, 귀환이주와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둘째, 이주노동자 지원단체의 인적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셋째, 국가와 NGO 간 인식의 간극 차이를 좁혀야 한다. 넷째, 이주노동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 하이테크(High-tech) 산업에서 기업간 네트워크를 통한 지식이전 결정요인 분석 : 항공산업의 국제적 R&D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유기현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893

        Because the aero & defence industry is high-tech based industry, the future of the firm which has no specific technology is not guaranteed, and the rate of market-uncertainty is higher than other industries. Also, the aero & depence industry is related with national defence. Consequently, the competition of technological development between the firms or nations has been increased. However, because of market-uncertainty in this industry, the firms want to overcome the problem of uncertainty through the R&D consortium. Then, whether a firm can overcome this problem through the consortium or not is the controversial issue.In the view of the firm, the R&D consortium is the best way of keeping the high-technology which is not possessed by the firm. Accordingly, the firms want to be related with other firms that have a lot of network resource. Through this network, the firm can share the valuable resource without their own effort to gain that. However, if the characteristics of the industry are different from other firms, the use of the technology would be limited. Also, because the aero & defence industry is connected with the national defence, the feature of the product is also the crucial determinant of knowledge transfer.The basic data for this study were collected from the Thomson Financial Database, and the data of the firm came from Web site, www. Data Monitor. Com. The data include the periods from 1980 to 2000, and the all of the cross-border R&D consortium.According to the result of this research, there are Boeing, Aerospartial, British Aerospace, and Kawasaki in the heart of network of the aero & defence industry. Also, 26 firms were located in the network, and the rate of these 26 firms in the all firms was the 42 percent. Accordingly, I think these 26 firms play a major role in the network. The network resource and the similarity of the industry we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the technology-transfer. However, the feature of the product was not significant.This study focus on the technology-transfer in the aero & defence industry and the analysis of network in the firms. Although the managerial studies have a long history of knowledge-transfer, there is still scanty practical experience involving R&D consortium in the aero & defence industry. Consequently, it is necessary for researchers who want to study about the technological knowledge-transfer in this industry to know the key characteristics affecting the deal. I hope that this study can help firms open the gates to more profitable R&D consortium in the aero & defence industry. 항공산업은 다양하고 높은 수준의 기술들이 하나로 결합되는 기술집약적 산업으로써, 기술보유가 담보되지 않은 기업의 미래는 매우 불투명 하며, 시장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 또한, 항공산업의 경우 국가의 방위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선진국간 기술개발의 경쟁이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으나, 앞서 언급한 기술개발과 상업적인 사용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기업간 연구/개발(Research and Develop) 컨소시엄을 통하여 이 같은 약점을 극복하려 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국제적 R&D 컨소시엄을 통한 기업간 지식이전이 가능한가의 여부는 매우 중요한 이슈(issue)가 될 것이다.자원기반 관점에서 기업이란 자신의 핵심능력(자원)을 효율적으로 재 배치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즉, 기업간 제휴/협력이란 다른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기술(skill)이나 기업의 지속적 우위를 보장 받을 수 있는 핵심 자원을 보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R&D 컨소시엄을 통해 누적된 기업 네트워크의 이용은 기업 네트워크를 통해 네트워크 각 구성원의 시간 및 자원투자 없이 가치 있는 기술정보에 접근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내부와 관련된 전략적 정보의 효과적이고 신뢰성 있는 교환을 보장하고, 첨단산업과 자원집약기술의 전개와 관련한 위험을 최소화 시키면서 고(高)수요/기술 분야의 인적자원을 공동 확보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만일 참가기업의 산업적 특성이 매우 상이하다면 기업간 지식의 이전이 가능하다 할 지라도 그 지식의 활용에 있어 매우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또한, 항공산업은 국가기술 수준 및 국가방위와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국제적 제휴를 통한 기술이전에도 제품의 특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본 연구를 위한 자료는 Thomson Financial 의 SDC Data Base로부터 수집되었으며, 각 기업의 정보는 Data monitor의 기업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의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본 연구에 사용된 데이터는 1980부터 2000년까지 발생한 항공산업의 모든 국제적 R&D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었다.분석 결과, 국제항공산업의 R&D네트워크는 Boeing과 Aerospartial, British Aerospace, 그리고 Kawasaki 가 그 중심 축에 있다고 볼 수 있고, 네트워크상에 포함된 기업들의 수는 총 26개 기업이며 이들 기업은 전체 R&D 컨소시엄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대략 42%로써 국제항공산업에서 26개 기업이 가지고 있는 중요성이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한편, 국가의 문화적 거리는 기술지식이전에 가능성을 높여 줄 수 있는 변수로 나타났으며, 모기업의 규모(size)와 국가간 산업적 연결이 기술지식이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네트워크 자원의 보유 정도와 산업별 유사성은 기업간 기술지식이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제품의 특성은 기술지식이전에 영향을 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본 연구는 그동안 극히 제한적으로 다루어졌던 항공산업분야의 기술지식이전이라는 주제를 다루었으며,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항공산업에 종사하는 기업간 연결망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학술적인 내용과 더불어 실무적인 적용이 가능한 변수들로 구성하여 향후 한국의 항공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라는 것이 본 연구의 의의라 할 수 있다.

      • 국내 주요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업체의 소유형태에 따른 효율성 방안

        이재민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860

        현재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에 있어서 세계 상위 10개 항만 중 7개 항만의 컨테이너 터미널이 동북아시아에 밀집되어 있다. 이에 따라서 최근 이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업체의 점유율이 향상되고 있으며, 동북아시아에 위치한 우리나라 또한 이들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또한 최근의 항만은 더 이상 고전적인 기능인 단순한 노드에서 탈피하여 공급사슬의 중심 연결고리로서 산업, 물류, 비즈니스의 공간인 동시에 물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역할로 확대, 재편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날의 컨테이너 터미널은 다양한 구성원들과 접해있고, 정보공유 및 상호작용한다는 점에서 항만 성과로의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업체의 소유형태에 따른 효율성 분석을 통해 변화하는 항만 패러다임에 따른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의 소유구조를 제안하고자 한다. 본 실증연구에 있어서 분석방법으로는 DEA를 활용하였으며, 연구 대상으로는 소유형태별 국내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업체 8곳을 선정하였고, 연구 대상을 다시 컨소시엄 구성 여부로 분류하여 이에 따른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업체가 일반 유형의 업체보다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초효율성 모델을 추가하여 분석한 결과 물류기업 뿐만 아니라 재무투자기업과 같은 다양한 소유구조로 형성된 컨소시엄 업체가 가장 효율적이라는 사실도 도출하였다. 이에 따라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업도 해운업과 마찬가지로 기업의 전략적 제휴 형태에 있어서 지분참여에 의한 컨소시엄의 형태가 보다 높은 정도의 협력과 상호의존성을 가진다는 사실(Brooks. et al., 1993)을 본 실증연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효율적인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을 위해서는 다양한 주주의 참여와 파트너쉽을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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