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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서열과 대학생 취업사교육의 관계 분석

        정지혜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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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대학생의 절반 이상이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대학생의 사교육 참여와 사교육비 지출 규모는 상당히 크다. 이러한 상황은 초·중등 학생의 사교육 못지않게 대학생의 사교육 문제도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대학생의 사교육은 초·중등 학생 사교육과 달리 다양한 유형으로 이루어진다. 대학생 사교육은 취업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직종에 따라 요구하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학생 사교육 문제는 초·중등 학생 사교육 문제와 다른 시각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대학생 사교육의 목적이 취업이므로 대학생 사교육은 노동시장의 구조와 관련된다. 이중노동시장으로 분절된 노동시장의 일자리는 노동자가 졸업한 대학의 서열에 따라 할당되므로 대학서열 간에 취업기회가 분화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학생들은 자신이 취업 가능한 노동시장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사교육을 받기 때문에 대학생 사교육은 대학서열과 관계가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학생 취업사교육을 노동시장의 구조 차원에서 대학서열과 관련지어 설명한 선행연구는 거의 없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서열과 대학생 취업사교육의 관계의 탐색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학의 서열이 대학생의 취업사교육 참여와 취업사교육비 지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 영향은 사교육의 유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에 활용된 자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제공하는 한국교육고용패널 고등학교 3학년 코호트 2~10차년도 자료로서 국내 4년제 대학 졸업자 1,58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취업사교육 참여 여부와 취업사교육비에 대한 조사 자료가 제한된 범위(limited range)라는 점을 고려하여 이항 로짓 회귀모형(Binary Logit Regression Model)과 토빗 회귀모형(Tobit Regression Model)을 활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서열은 대학생 취업사교육 참여와 취업사교육비 지출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학의 서열이 높을수록 많은 학생들이 취업사교육에 참여하고 취업사교육비를 많이 지출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서열에 따라 취업기회가 분화된 상황에서 대학생들은 자신이 진입하게 될 노동시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의 수준에 맞게 취업사교육을 받는다는 것을 뒷받침한다. 상위서열 대학 학생들은 자신이 주로 진입하게 될 1차 노동시장에서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역량을 함양하고자 하므로 취업사교육 참여 정도와 취업사교육비 지출 규모가 크다. 반면 하위서열 대학 학생들은 주로 진입하게 될 2차 노동시장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역량에 맞게 상대적으로 취업사교육에 덜 참여하고 취업사교육비를 적게 지출한다. 대학서열과 대학생 취업사교육의 정적 관계는 대학의 교육중점과도 연결된다. 상위서열 대학에서는 연구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므로 상위서열 대학 학생들은 대학교육을 통해 1차 노동시장에서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지식과 역량을 충분히 함양하기 어렵다. 따라서 상위서열 대학의 취업사교육 참여 정도와 취업사교육비 지출 규모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반면, 하위서열 대학의 경우 직업지향의 교육을 실시하므로 학생들은 대학교육을 통해 2차 노동시장이 요구하는 수준의 지식과 역량을 상당히 향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하위서열 대학이 상위서열 대학에 비해 취업사교육 참여 정도와 취업사교육비 지출 규모가 작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취업사교육의 유형에 따라 대학서열이 대학생 취업사교육 참여 및 취업사교육비 지출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나타났다. 외국어 사교육과 해외연수의 경우 대학서열이 사교육 참여 및 사교육비 지출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공무원시험 준비 사교육, 취업을 위한 교육․훈련, 전공공부 사교육에서는 오히려 중위권이나 하위권 대학의 사교육 참여 정도와 사교육비 지출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분절된 노동시장에서 강조하는 역량의 종류가 다르고, 대학생들은 자신이 진입하게 될 노동시장에서 강조하는 역량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교육에 더 집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위서열 대학 학생들은 1차 노동시장에서 강조하는 역량인 국제화 능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외국어 사교육 등에 더 많이 참여하고 사교육비를 많이 지출한다. 반면 하위서열 대학 학생들은 2차 노동시장에서 더 강조하는 직무 관련 기술 등을 습득하기 위해 취업을 위한 교육․훈련이나 전공공부 사교육에 더 많이 참여하고 더 많은 사교육비를 지출한다. 본 연구는 위에서 제시한 결론을 바탕으로 향후 대학교육 개선과대학생 취업사교육 관련 정책 및 프로그램 마련을 위하여 대학교육 관계자와 정책입안자에게 아래와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대학이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학문 중심 일변도에서 벗어나 산업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 대학생의 실업과 취업사교육 문제로 인하여 대학에 요구되는 역할은 교양교육을 통한 엘리트의 양성보다 산업사회에 적합한 인력 양성이 되었다. 그러나 대학에서는 여전히 이론 중심의 교육에 치중하고 있다. 이제는 대학이 학문 중심 교육뿐만 아니라 실용적 교육도 함께 실시할 필요가 있다. 특히, 연구중심대학을 표방하는 상위서열 대학도 현장중심 교육을 병행하여 학생들이 노동시장의 요구 역량을 함양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대학생의 취업사교육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둘째, 정부와 대학은 대학생들이 노동시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주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대학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취업성과에 효과가 있지만, 대학생의 취업사교육은 오히려 더 증가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취업활동 지원에만 초점을 두어 구직자인 대학생의 역량 개발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노동시장 요구 역량의 함양을 중심으로 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 대학서열에 따라 주로 진입하는 노동시장이 다르므로 각 대학에서는 요구분석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을 제안한다. 셋째, 산학협력을 내실화하여 이론과 실무가 겸비된 대학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하다. 산학협력이 내실 있게 이루어진다면 대학이 현장에 적합한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인재들은 해당 기업에 취업하는 구조가 형성되어 취업률 향상 및 취업사교육의 감소가 이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산학협력의 활성화를 위해 대학은 교과목 편성이나 교육 프로그램 개선 등에 기업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이론과 실무가 병행하는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은 기업체의 요구 역량을 개발할 수 있게 되므로 취업사교육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 방문취업제도 CIS 동포 근로자 대상의 한국어와 생활문화 통합적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

        유 빅토리아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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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CIS 동포 근로자를 대상으로 취업교육에서의 한국어와 생활문화의 통합적인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취업교육 제도는 고용허가제로 입국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내에서 조속한 시일 내에 보다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각 업종별 산업 현장의 적응력을 키워주며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취업교육 제도는 보통 송출 국가에서 약 150시간의 사전교육을 실시하며 한국에 입국한 뒤에는 16시간의 취업교육을 실시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본 연구가 연구 대상으로 삼고 있는 CIS 동포 근로자들을 위한 취업교육에서는 150시간에 달하는 사전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한국에 입국한 후 2박 3일 동안 이루어지는 취업교육에서는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특별히 CIS 동포 근로자들 중에는 한국에서 단기간 일하는 사람들 이외에 향후 장기 거주를 생각하고 한국에 정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기 때문에 이들이 한국 문화를 학습하는 데 있어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생활문화를 배울 필요성이 매우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일상생활 문화에 관련된 교수 내용은 전혀 다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최근 들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CIS 동포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효과적인 취업교육의 방향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논의해 보고자 한다. 또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취업교육의 현황에 맞추어 CIS 동포 근로자들의 한국어 및 한국 문화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삼는다. 이러한 교육과정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대상 학습자들의 요구를 조사하고 분석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취업교육을 받고 있는 CIS 동포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취업교육의 시간, 교과목, 교과 내용 등에 대한 만족도 및 유익성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요구조사의 분석 결과는 한국어와 생활문화의 통합적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데 있어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그리고 설문지 분석만으로는 학습자들의 요구를 온전히 분석하기 어렵다고 여겨져 경우에 따라 추가적으로 심층면접도 하였다. 본 논문의 1장에서는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을 밝히고 연구의 대상 및 방법을 제시한 후,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취업교육과 한국어와 문화와 관련된 논문들을 검토하고 정리하였다. 2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및 취업교육의 현황을 살펴보았다. 먼저 고용허가제도로 들어오는 일반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사전교육과 취업교육의 현황을 살펴보았고 그 다음에 방문취업제도로 들어온 CIS 동포 근로자들을 위한 취업교육 현황을 살펴보았다. 3장에서는 일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취업교육의 현황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였다. 또한 취업교육을 할 때 사용하는 교재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내용을 어떻게 구성하고 있는지를 분석하여 앞으로 CIS 동포 근로자를 위한 통합적 한국어와 생활문화 교육과정을 설계할 때 참고할 만한 내용들을 추출해 내었다. 4장에서는 취업교육으로서의 통합적 교육과정을 설계하기 위한 요구조사의 내용과 방법을 밝히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현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취업교육을 받고 있는 CIS 동포 근로자들이 취업교육에 대해 가지는 전반적인 만족도가 어떠한지, 이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 있어 어떠한 생활문화 항목을 필요로 하는지, 그리고 한국어를 어떠한 방법으로 학습하고 싶은지에 관하여 조사하였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5장에서는 4장의 요구조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어와 생활문화의 통합 교육을 실제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통합적 한국어와 생활문화의 교육과정을 제시하였다. 우선 그 교육과정은 한국어 교육과정의 일반적인 절차에 따라 CIS 동포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의 목적 및 기초·초급 단계의 목표를 설정한 후, 교육 내용 범주로 의사소통 기능과 생활문화를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CIS 동포 근로자들을 위한 취업교육을 개선하고 CIS 동포 근로자들이 한국 생활의 초기에 가장 필요로 하는 생활문화 및 한국어 교육의 요구조사를 통하여 선정하고 한국어와 생활문화 통합적 교육과정을 제시하는 데 의의를 가진다고 본다.

      • 정년퇴직예정근로자의 재취업지원교육 개선방안 연구

        배상명 대구대학교 디자인.산업행정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8831

        노년기에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의 하나는 경제력이다. 노년기의 경제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일자리를 통한 소득창출이다. 중장년의 퇴직문제는 우리 사회·경제정책의 중요한 현안 중 하나이고 그들의 재취업 기회확대를 위하여 2020년 5월에 『고령자고용촉진법』을 시행하였다. 이 법에 의거 정년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지원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현행 재취업지원교육의 실태를 파악하고, 그 효용성을 검증한 후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문헌자료 분석을 기반으로, U광역시 소재 H사의 사례를 중심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여 실태를 파악하였다. H사는 『고령자고용촉진법』에 의한 정년퇴직예정근로자의 재취업지원교육을 실시하고 있었다. 최대한 퇴직자의 요구에 맞춰 현장에서 필요한 콘텐츠를 추가적용하는 등 고용노동부 커리큘럼을 수정·보완하여 교육의 효용성을 높이고 있었다. 정년퇴직예정자들이 일의 의미를 찾고, 일을 찾는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서는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접근방법이 더 필요하다. H사의 경우로 볼 때, 재취업지원교육은 퇴직 전부터 미리 준비하고 해당 기업체에서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운영하는 데 융통성이 있어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다. 교육내용을 기업과 근로자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화하는 방법을 요구하였다. 생애설계를 기반으로 하는 노후설계 교육도 퇴직 전부터 실시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정년퇴직을 앞둔 사람들의 인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하기 때문이다. 재취업을 유도하기 위해서 퇴직자에게 맞는 시장여건 조성 즉, 국민연금제도, 종합소득세 등의 제도도 개선해야 하는 과제가 있었다. 본 연구는 『고령자고용촉진법』상 재취업지원교육이 강제 시행된 후 최초로 정년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의 실태를 파악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재취업지원교육의 현장을 접하고, 현상을 파악한 일, 교육프로그램의 효용성 점검 및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것은 향후 정년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취업교육의 확대시행을 앞두고 적절한 교육 방향을 정하는 자료로도 효용이 있다. 나아가 퇴직자 재취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기초자료로서도 의의가 있다. 재취업을 통한 노년기 소득확보와 더불어 의미 있는 시간을 영위하는, 노년기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다.

      • 취업교육이 구직자 역량에 미치는 영향 :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곽은서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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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백세시대에 돌입하면서 대한민국의 평균 연령대는 높아지고 있으며, 이로인해 60세 이후에 퇴직을 하여도 재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본 연구는 60세 이후 연령대인 중장년층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교육이 구직자 역량강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파악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제시하였다. 첫째, 구직자의 취업교육 이수가 구직역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취업의지, 교육만족도, 교육몰입도가 구직역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1) 구직의사 결정능력에 대한 취업교육의 영향 2) 구직정보 탐색능력에 대한 취업교육의 영향 3) 인적네트워크 활용능력에 미치는 영향 4) 구직서류 작성능력에 미치는 영향 5) 구직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영향 위의 연구문제 해결을 위해 완주지역의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교육을 3일간 15시간을 실시하였으며, 취업교육 이전과 이후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나온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교육 이수는 전반적으로 구직자들의 구직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역량의 향상된 정도를 높은 순으로 보면 구직의사 소통능력(0.84), 구직서류 작성능력(0.8), 구직정보 탐색능력(0.64), 구직의사 결정능력(0.57), 인적네트워크 활용능력(0.51)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매개변수인 취업의지가 낮은 집단이 교육만족도와 교육몰입도가 낮은 집단에 비하여 취업교육을 통해 구직기술군 전 영역에 걸쳐 상승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각 지역별 중장년 대상 일자리 유관기관에서는 취업의지가 약한 구직자들을 취업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킬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구직역량은 매개변수인 취업의지, 교육만족도, 교육몰입도가 높은 집단이 취업교육 이수 전후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구직서류 작성능력과 구직의사소통능력의 경우에는 취업의지, 교육만족도, 교육몰입도가 넢은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모두 성취 상승도가 높게 나왔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앞으로 중장년층의 성공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취업교육이 필요할 것이며, 구직역량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기 위해 단기간의 교육프로그램이 아닌 장기간의 취업교육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이 연구의 한계점을 보완한 연구지역, 대상의 확대 등을 바탕으로 앞으로 후속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 취업교육프로그램 서비스품질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 학습몰입의 매개 효과

        이보람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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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inistry of Education recently predicted that by the year 2024, there would be a shortage of 124,000 new students than college admissions. Due to the significant decline in school age as result of low birth rate. The environment for college education services has undergone many changes both internally and externally, such as the reduction of admission quotas due to the liberalization of university establishment, and the withdrawal of universities due to poor management. It shows that it is changing from the old educational paradigm to the new educational paradigm as the opening is made. However, despite these movements in college, the uncertainties in the global economic environment increased in 2020, and labor productivity increased due to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the develop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Of all the unemployed in Korea, 25 to 29 years old has been ranked 1st in the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for 7 years since 2012. Universities play an essential role in contributing to society through higher education, research, and social service. Korea's development and growth can be founded on the role of universities that consistently produce standardized, high-quality workforce. However, the rapid change of society due to the advent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presented by IT, Big Data, Artificial Intelligence, and Robotics, etc. In recent years advanced human resources are required with practical creativity and problem solving ability. Therefore, it is natural for universities to induce learning immersion by actively implementing various types of job training programs to improve job preparation behavior that college students, who are direct education demanders, feel that they lack for job hunting. Recently, many companies are actively adopting the NCS (National Job Competency Standard)-based recruitment and blind recruitment-based recruitment method to confirm the ability to focus on job performance rather than indiscriminate spec-based career management activities for college students. Employment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conducted to provide college students with more systematic career path guidance and academic achievements obtained at school to demonstrate their actual job competency, and empirical research for desirable career management activities should also provide practical support to college students' career paths. Studies on the influence factors of learning commitment in the process of linking service quality of job training programs to job preparation behavior are insufficient.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job preparation behaviors according to the level of perceived service quality of job training program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learning commitment and impact.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found that empathy, certainty and reliability among the sub-factors of the service quality of employment education programs increased learning commitment and increased job preparation behavior. Therefore, the following implications can be suggested through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paper. First, as a result of verifying the impact of job training program service quality on learning commitment, it was found that empathy, confidence, and reliability sub-factors had a positive effect. It can be seen that the quality of educational services that increase learning commitment for students is diverse and is influenced by several factors, not just one factor. On the other hand, the physical environment, which is a sub-factor of the service quality of employment education programs,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learning commitment. It can be seen that students value the ability of instructors to conduct education, the educational operation system, and mutual communication rather than the facilities of the schools. This suggests that priorities should be determined by identifying variables affecting students' learning immersion by making good use of the need for student-centered thinking and using limited resources. Second, examining the effect of job training program service quality on job preparation behavior, it was found that empathy, confidence and reliability, which are sub-factors of job training program service quality, have a positive effect on job preparation behavior. In increasing job preparation behavior, it can be seen that the quality of service that satisfies psychological needs has a more positive effect. Third, learning commitment showed a complete mediating effect on the effect of empathy and confidence on job preparation behavior, and a partial mediating effect on the effect of reliability on job preparation behavior. The provision of educational services with high empathy and certainty results in an increase in students' basic psychological needs, which increases learning commitment. In addition, students who are satisfied with the provision of reliable educational services will show an active attitude toward job preparation behavior, which induces an increase in learning commitment, which can be seen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job preparation behavior. Just as sustained customer care is emerging in recent marketing and corporate long-term strategies, it is necessary to maintain and maintain a lasting relationship with students at universities. Students who are satisfied with the service quality of the college employment education program will play an important role as a university's important asset after graduation as well as during their period of study. In order to maintain the competitiveness of the university, efforts should be made to develop positive awareness of the employment education program and educational environment for students. More systematic education and accurate feedback are important through a systematic system of employment education programs and cooperation between school staff, and it is important to consider reliability as the top priority in improving service quality for an efficient program and to continuously improve the educational environment. Key words: Employment education program, service quality, job preparation behavior, learning commitment, employment 최근 교육부는 저출산 여파로 학령인구가 크게 감소하면서 2024년이 되면 대학 입학정원보다 신입생이 12만 4,000명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처럼 대학 교육서비스 환경은 대학 설립의 자유화에 따른 입학정원의 축소, 경영부실에 따른 대학의 퇴출 등 대내외 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고 있고 이러한 교육서비스 현상은 제2의 교육 물결로 대학을 비롯한 교육 개방이 이루어지면서 예전의 교육 패러다임에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대학에서의 이런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2020년 전 세계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4차 산업혁명과 과학기술의 발달로 노동생산성은 높아지면서 청년실업의 문제점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실업자 가운데 25∼29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2년 이후 7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한국 전체 실업자에서 25∼29세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1.6%로, OECD 36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정이다. 대학은 교육 및 연구, 그리고 사회봉사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발전과 성장은 표준화된 양질의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해 온 대학의 역할에서 그 토대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최근 IT,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기술 등으로 대변되는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른 급속한 사회의 변화는 실질적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이 있는 고급인력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대학은 직접적인 교육수요자인 대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부족하다고 느끼는 취업준비행동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취업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습몰입을 유도 하는 것이 당연하다. 최근 많은 기업은 대학생에게 무분별한 스펙위주의 경력관리활동보다는 직무수행능력 중심의 역량을 확인하기 위하여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채용과 블라인드채용의 능력중심 채용방식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만큼, 대학은 대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취업 진로지도와 학교에서 획득한 학업 성취가 실제 직무역량을 보여주도록 하는 취업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해야 하며 바람직한 경력관리 활동을 위한 실증적인 연구를 진행하여 대학생의 취업 진로에 실질적인 지원을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취업교육프로그램 서비스품질이 취업준비행동으로 연결되는 과정에서 학습몰입의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취업교육프로그램 서비스품질 지각 수준에 따른 취업준비행동 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고 학습몰입의 영향 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결과 취업교육프로그램 서비스품질의 하위요인 중 공감성과 확신성 및 신뢰성은 학습몰입을 증가시키며 취업준비행동을 증가시킴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 논문의 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다. 첫째, 취업교육프로그램 서비스품질이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공감성과 확신성 및 신뢰성 하위요인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생들에게 있어서 학습몰입을 증가시키는 교육 서비스품질이 다양하고, 한 요소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닌 여러 요소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취업교육프로그램 서비스품질 하위요인인 물리적 환경은 학습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시설보다는 교육을 실시하는 강사의 역량, 교육 운영시스템, 상호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결과를 볼 수 있다. 이는 학생중심 사고전환의 필요성 및 한정된 자원을 잘 이용하여 학생들의 학습몰입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변수들을 확인하여 우선순위를 정해야 함을 시사한다. 둘째, 취업교육프로그램 서비스품질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취업교육프로그램 서비스품질 하위요인인 공감성과 확신성 그리고 신뢰성이 취업준비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준비행동을 증가시키는 데 있어서 심리적 욕구가 충족된 서비스품질이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학습몰입은 공감성과 확신성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완전매개효과를 보였고, 신뢰성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부분매개효과를 보였다. 공감성과 확신성이 높은 교육서비스제공은 학생들의 기본 심리적 욕구가 상승하는 결과가 파생되어 학습몰입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신뢰성이 있는 교육서비스제공에 만족스러운 학생들은 취업준비행동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일 것이고, 이는 학습몰입 증가 효과를 유발하여 이로 인한 효과가 다시 취업준비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마케팅 및 기업 장기 전략에서 지속적인 고객관리가 대두하는 것처럼 대학에서도 학생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학 취업교육프로그램 서비스품질에 만족한 학생들은 재학 중인 기간뿐만 아니라 졸업한 후에도 대학의 중요한 자산이 되어 여러 가지 소임을 수행할 것이다. 대학교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취업교육프로그램 및 교육 환경에 대하여 긍정적인 인식이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취업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과 교직원들 간의 협력을 통하여 더욱 체계적인 교육과 정확한 피드백이 중요하며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서비스품질 향상에서 신뢰성을 최우선순위로 생각하고 교육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어 : 취업교육프로그램, 서비스품질, 취업준비행동, 학습몰입, 취업

      • 공업계열 특성화고교 취업?창업교육 운영 실태분석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정진용 인천대학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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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공업계열 특성화고교 취업․창업교육 운영 실태분석 및 활성화 방안 연구 본 연구는 공업계열 특성화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창업교육 운영에 대한 실태 및 문제점을 파악하여 취업과 창업관련 진로상담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취업․창업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취업․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때 도움을 주고, 교사가 학교에서 운영하는 취업․창업교육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특성화 고등학교 교사의 인구통계학적 특성별로 취업교육에 관한 인식, 교육기반특성에 대한 취업교육, 창업 지향성 및 특성에 대한 창업교육, 창업교육과 관련된 학교의 인프라 구축, 창업마인드 함양, 취업․창업교육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인식의 차이는 어떠한가? 둘째,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의 인구통계학적 특성별로 진로인식, 진로결정, 창업, 취업․창업을 위한 진로지도 운영에 대한 인식의 차이는 어떠한가? 셋째, 특성화고교 취업․창업교육 운영에 대한 활성화 방안은 무엇인가? 이러한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공업계열 특성화 고등학교의 교사 257명과 학생 1,068명을 대상으로 취업․창업교육 운영에 대한 인식실태를 분석하였으며, 이에 따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교사들은 취업교육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였으며, 업무 부담과 전문지식 부족으로 인해 효과적인 취업․창업교육 운영이 어렵다고 하였고, 교육기반특성에 대한 취업교육, 창업 지향성 및 특성에 대한 창업교육, 창업교육과 관련된 학교의 인프라 구축, 창업마인드 함양에 따른 인식이 다소 낮게 나타났으며, 취업․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문교사 양성 및 재교육 확대’, ‘전공별로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 확보’, ‘기업체와의 연계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관련해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었으나, 진로결정에 대한 인식이 다소 낮게 나타났고, 창업교육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는 인식이 가장 많았으며, 학교에서 하는 취업․창업교육에서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 제공’, ‘취업․창업 프로그램 활용’이 필요하고 하였다.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특성화고교 취업․창업교육 운영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취업․창업과 관련하여 각 분야의 교육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전문가의 양성이 필요하고, 개별단위 학교별로 취업․창업 경험이 있는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실질적이고 현장중심의 취업․창업 성공과 실패사례를 강의 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전공 분야별로 다양한 취업․창업교육 지도서를 개발․활용하며, 실무와 사례 학습을 접목한 교수-학습 방법이 적용되어야 한다. 또한, 학생들의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교육과정이 필요하고, 이론 위주의 교과서적 학습방법보다는 실무 및 사례 학습과 소규모 사업 프로젝트, 사업게임, 사업가 역할 수행, 모의창업, 창업동아리, 창업캠프, 산업체 인턴쉽 과정 등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의 취업․창업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 ABSTRACT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and Activation Plan of Employment and Entrepreneurship Education in Vocational High Schools Choung, Jin Young Major in Educational Technology Incheon 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This study aimed to improve the quality of career counseling related to employment and start-up training by investigating their the current status and problems for vocational high school teachers and students, and to further suggest ways to improve methods of recruitment and start-up training programs. It was intended to help teachers develop various job training programs for students having suitable specifications and provide basic data on the guide of job training programs operated by vocational high school. For this,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set. First, what is the different perception of employment education by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vocational high school teachers, employment program on education-based characteristics, entrepreneurship education on entrepreneurship orientation and characteristics, establishment of a school infrastructure related to start-up training program and cultivation of entrepreneurship mind? Second, what is the difference in the perception of career decision, entrepreneurship, and career guidance operated by vocational high school students for employment and entrepreneurship? Third, what is the activation method for the operation of vocational high school’s employment and start-up education? In order to reach the goal in this research, 257 teachers and 1,068 students were sampled randomly and then analyzed for the recognition of employment and entrepreneurship education from vocational high schools located in Seoul,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Teachers recognized the necessity of job training and also considered that it was difficult for them to manage effective employment and entrepreneurship training due to the burden of work and lack of professional knowledge.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e awareness of the school's infrastructure system and the entrepreneurial mind-set such as job training for education-based characteristics and entrepreneurship training was somewhat low. Vocational high school teachers felt the need to educate specialized teachers, expand re-education, secure specialized education programs for each major and strengthen connection with appropriate industrial companies in order to activate employment and entrepreneurship education. Although students tried to find their career interest and aspiration, they had never heard of start-up training program and employment education system. Most of them recognized that it was necessary to take a variety of experiential learning opportunities and employment programs provided by vocational high school.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measures to activate vocational high school’s employment and entrepreneurship education were presented as follows. It is necessary to educate experts who can specialize in their major, and to invite external instructors who can give the practical and field-oriented lectures including their success or failure experiences for each individual school. A variety of instruction manuals related to employment and entrepreneurship should be developed for each specialized field as well as a teaching-learning method should be applied in high school’s curriculum by combining practical work and case study. In addition, it is essential for the individual students with characteristics to have a customized career and suitable education course. These students prefer to manage start-up training focused on various experiences such as internship courses including practical work and case study, small business projects, business games, business role of entrepreneurs, mock entrepreneurship, start-up clubs, start-up camps, and industries rather than theory-based textbook learning methods. Keywords : Vocational High School, Career Education, Employment Education, Entrepreneurship Education

      • 대학의 창·취업교육이 창·취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김성우 건국대학교 2017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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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계획행동이론을 기반으로 창업의도와 취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의 구조적인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의 창·취업교육이 창·취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추가적으로 인구통계학적 특성, 기업가적 사전경험을 조절변수로 설정하여 창업의도와 취업의도에 미치는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을 위한 자료 수집은 서울지역 중위권 대학인 ‘D’대학교 재학생 중에서 16주 정규교과과정에 편성된 창업 및 취업강좌를 수강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2회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가운데 유효한 설문응답 1,432부를 SmartPLS 3.0과 SPSS 23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기술통계, 경로분석 및 대응표본검증을 실시하였다. 실증분석을 통해 도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의도에 대한 선행변수인 창업에 대한 태도, 창업에 대한 주관적 규범, 창업효능감은 모두 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지만 취업의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의도에 대한 선행변수 중에서 취업에 대한 태도는 창업의도와 취업의도에 모두 정(+)의 영향을 미치며, 취업에 대한 주관적 규범은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취업의도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효능감은 창업의도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지만 취업의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에 대한 주관적 규범, 창업에 대한 태도가 창업의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이며, 취업에 대한 태도는 취업의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창업교육은 창업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고, 취업의도에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섯째, 취업교육도 역시 창업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고, 취업의도에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여섯째, 창업교육은 이공 계열과 예체능계열 학생 중에서 기업가적 사전경험이 적은 학생의 창업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This paper explores antecedents of entrepreneurial and job search intentions based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Additionally, it examines the impact of entrepreneurship and job search education on these antecedents of entrepreneurial and job search intentions. The research model has been validated by analyzing 1,432 responses from undergraduate students in South Korea. The results of analysis provide several findings: First, entrepreneurship attitude, entrepreneurship subjective norm, and entrepreneurship self efficacy showed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but their effects on job search intention were insignificant. Second, while job search attitude showed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n both intentions, job search subjective norm showed a significant effect only on job search intention, and job search self efficacy showed a significant effect only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Third, the actual effects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turned out to be subjective norm or attitude toward entrepreneurship, while the actual effects on job search intention were job search attitude. Fourth, entrepreneurship education had a insignificant effect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and reduced job search intention.  Fifth, job search education also had a insignificant effect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and reduced job search intention. Lastly, entrepreneurship education had a significant effect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of students who have less experience in entrepreneurship. Job education had a significant effect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of students under 20. These results imply that entrepreneurship and job search education should be managed comprehensively, considering their cross-effects on the antecedents of entrepreneurial and job search inten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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