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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ffects of mild hypothermia on the regulation of metalloproteinase expression in a focal model of transient cerebral ischemia

        윤연정 Graduate School, Yonsei University 2002 국내석사

        RANK : 247807

        저체온법은 뇌허혈동안 손상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으로 외과 수술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국부 뇌허혈에서 경한 저체온법은 괴사가 일어나지 않은 부위에서의 아폽토시스 유도와 괴사가 일어나는 부위를 감소시킬 수 있다. 그리고 저체온법을 뇌허혈 손상 후나 뇌허혈이 일어나는 동안 초기에 시행한다면 재관류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손상으로부터 신경세포를 보호할 수 있다. 이러한 저체온법의 뇌보호기작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기작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저체온법에 의한 뇌보호 기작으로 글루코오스와 산소의 소비비율이 낮추어지므로 cerebral metabolic rate가 감소되어 뇌허혈손상과 관계되어 발현되는 유전자를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뇌허혈손상시 뇌혈관 장벽을 파괴함으로 신경세포사멸을 유발하는 물질중에서 matrix metalloproteinase(MMPs)가 있다. 이 MMPs중 Gelatinase A와 B 로 알려진 MMP-2 와 MMP-9은 type IV collagenease로 혈관의 기저판을 파괴함으로써 뇌혈관 장벽을 열어주어 손상을 증폭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뇌허혈손상시 뇌혈관 장벽의 파괴를 이끄는 MMPs를 억제함으로써 손상의 정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경한 저체온법에 의한 MMPs 발현 및 활성 조절 기전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뇌의 중간대뇌동맥을 막음으로써 국부적인 뇌허혈손상 모델을 만들었다. 동물의 체온은 중간대뇌동맥을 막은 후 38℃와 33℃로 각각 유지하고 뇌허혈 손상이후 재관류 0, 4, 22시간에 따라 뇌를 적출하였다. 저체온을 처리한 경우 뇌허혈손상부위가 재관류 22시간에 줄어든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저체온을 유지한 경우가 정상체온보다 MMP-9의 발현정도가 줄어든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저체온을 유지한 뇌의 경우 대뇌피질부위에서 재관류 4시간과 22시간에서 MMP의 양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이들의 효소 활성 정도도 저체온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을 확인하였다. 뇌허혈 손상에서 MMPs의 자신의 역할뿐만 아니라 아폽토시스와 관련되어 막에 존재하는 단백질인 Fas와 Fas-ligand의 상호작용에도 영향준다. MMPs의 발현을 억제함으로 MMPs와 관련된 아폽토시스 단백질인 Fas 와 Fas-ligand의 상호작용을 억제하여 신경보호작용을 한다고 생각되어진다. 뇌허혈 손상시 Fas의 단백질 발현정도는 저체온시 증가하였지만 Fas-ligand의 mRAN 발현은 저체온이 정상체온에 비해 줄어들었다. 그러므로 저체온을 처리한 경우 뇌허혈 손상을 받은 부위 중 괴사가 일어나지 않는 부위에서 Fas와 Fas-ligand 상호작용을 억제함으로 아폽토시스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그러므로 뇌허혈 손상시 저체온을 유지하면 뇌혈관 장벽의 파괴를 일으키는 MMPs의 단백질 발현이나 효소활성정도가 억제되게 된다. 뇌허혈 손상시 MMPs에 의해 활성화 되어 아폽토시스를 일으키는 Fas와 Fas-ligand의 상호작용도 저체온에 의해 억제되어 신경보호효과를 얻을 수 있다. Mild hypothermia is a robust neuroprotectant, but the mechanisms have not been elucidated well. One aspect of this protection has been associated with the prevention of blood brain barrier (BBB) disruption. Matrix metalloproteinase (MMPs) can degrade the extracellular matrix and is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ischemia. In this study, we defined what is the protective mechanism of hypothermia in ischemic injury and what relationship is there between hypothermia and MMPs expression. We also examined whether BBB preservation from mild hypothermia is due to alterations in MMP expression and we showed how MMPs can regulate apoptosis proteins in the hypothermic condition. We made animal model using the middle cerebral artery occlusion for 2 hrs. Animals were maintained either at normal brain temperature or 33℃ after MCA occlusion. Brains were lasted 2hrs, 6hrs and 24hrs post MCA occlusion and harvested each reperfusion times. Expression of MMP-9 protein showed increase in the ischemic cortex compared to the contralateral side. The expressions of MMP-2 and MMP-9 were reduced in the hypothermic brains at 6 hrs and 24 hrs after ischemic injury. Neurons and astrocytes expressed the MMP-2 and MMP-9 in the normothermic brain after ischemic injury, however, the MMP-2 and MMP-9 immunoreactivities were decreased in the neurons of the hypothermic brain. Fas levels were decreased in the hypothermic brain after ischemic injury, however levels of membrane-bounded Fas-ligand in the hypothermic brains were expressed more than in the normerthermic brains after ischemic injury. In neuroprotection of mild hypothermia attenuates BBB disruption by decreasing of MMPs' expression and suppressing of MMPs' activity. Moreover, mild hypothermia inhibited the expression of Fas and reduced the soluble Fas-ligands, possibly due to the lower levels of MMPs need to degrade it, in the brain after ischemic injury.

      • 24시간 지속형 웨어러블 무선 스마트 액와체온 측정: 고막체온측정과 비교

        최영리 을지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얇은 패치형으로 만들기 위해 매우 작은 반도체 센서를 사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체온계인 24시간 지속형 웨어러블 무선 스마트 체온계(TempTraq)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TempTraq 스마트체온계로 측정한 액와체온과 적외선 체온계로 측정한 고막체온의 측정치의 비교 및 체온측정 간의 일치도와 타당도를 알아보고자 하는 탐색적 비교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5년 12월부터 2016년 2월까지 D광역시 소재 E대학병원 소아병동에 입원한 아동 4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4시간 동안 [고막체온, TempTraq 액와체온] 총 397쌍의 비교측정치를 얻었고, 측정 후 돌봄제공자 41명을 대상으로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측정된 고막체온과 TempTraq 액와체온에 대하여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부위별 체온측정치의 상관관계를 구하였고, 대응표본 T검정으로 차이를 분석하였다. 고막체온과 TempTraq 액와체온의 일치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Bland-Altman plot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발열감별 타당도는 고막체온 38°C를 기준으로 TempTraq 액와체온의 민감도와 특이도, 양성예측도, 음성예측도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체 대상자 44명으로부터 고막체온과 동시측정치 TempTraq 액와체온 397쌍의 측정치를 얻었다. 고막체온의 평균은 37.6±0.50°C, TempTraq 액와체온의 평균은 37.1±0.59°C이었다. 2) TempTraq 액와체온은 고막체온과 유의하게 강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r=.830, p<.001). 3) 397쌍의 고막체온과 TempTraq 액와체온에 대한 대응표본 t검정 실시 결과 TempTraq 액와체온과 고막체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17.219, p<.001). 4) 고막체온과 TempTraq 액와체온 측정에 대한 일치도 평가를 Bland-Altman Plot을 이용하여 살펴본 결과 두 측정값의 차이의 평균은 0.45°C, 신뢰구간(평균±1.96SD) -0.57~1.46 °C, 표준편차 0.52였다. 5) 고막체온 38°C 기준, 발열감별타당도 결과는 민감도(Sensitivity) 0.85, 특이도(Specificity) 0.86, 양성예측도(Positive Predictive Value) 0.69, 음성예측도(Negative Predictive Value) 0.93이었다. 6) TempTraq을 이용한 체온측정에 대한 만족도는 ‘체온계 구입이 쉬움'항목을 제외하고는 모두 4점(만족) 이상이었다. 열성 경련 아동의 돌봄제공자, 밤에 일어나 체온을 재기 힘든 상황, 지속적인 모니터링의 장점을 경험한 돌봄제공자들의 만족도는 특히 높았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TempTraq 스마트 액와체온계는 고막체온계와 상관이 높고, 민감도와 특이도도 신뢰할 만한 수준이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아동의 체온측정에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TempTraq 스마트 액와체온계는 현대의 스마트 IT 기기와 무선 통신수단을 활용하여, 체온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고 기록·관리하는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환자, 보호자, 간호 및 의료인 모두에게 혜택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며, 향후 헬스케어 및 의료서비스가 신기술 접목을 통해 어떻게 진화 발전해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TempTraq과 같은 웨어러블 헬스 모니터링 기기가 현재의 기술적인 한계로 인한 단점들을 개선해 완성도를 높이고 제조 단가 등을 낮추어 구매 문턱을 낮추어 간다면, 질병의 진단, 치료 및 간호에 중요한 생리적 지표를 측정하는 주요 보조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체온 측정은 환자의 건강상태를 파악하여 간호와 치료 계획을 세우는데 매우 중요한 간호업무이지만 복잡한 기술을 요하지 않으므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여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환자의 직접적인 간호에 시간을 할애하면 더욱 질 높은 간호제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가온요법이 척추수술환자의 체온, 체온불편감에 미치는 효과

        함근영 을지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척추수술환자를 대상으로 IRSG(Infrared Radiation Surgical Gown)와 CNTP(Carbon Nano-fiber Thermal Pad)를 적용하여 체온변화 및 체온불편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 저체온 예방을 위한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간호중재 방법을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설계로 연구기간은 2014년 7월 14일부터 2014년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 이었다. D시에 소재한 E대학병원에 척추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IRSG군 28명, CNTP군 30명, 대조군 28명을 대상으로 총 86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실험처치는 IRSG와 CNTP를 적용하여 병실에서 수술방으로 이동할 때부터 수술주기를 거쳐 병실로 돌아올 때까지 적용하였다. IRSG군은 기존의 수술가운에 원적외선방사 수술가운으로 대체 적용하고, CNTP군은 두경부, 흉부, 복부, 상/하지 전면에 탄소나노섬유 온열패드를 적용하였다. 실험처치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체온변화, 주관적 ∙ 객관적 체온불편감을 측정하였다. 수술 중 체온변화는 Hewlett Packard에서 제작한 모니터(HP Viridia, M1167A, USA)를 이용하며, 구강을 통해 식도체온 탐측기(Esophageal Temperature Probe)를 식도 중간 부위(Mid Esophageal Site)까지 삽입한 식도체온계를 사용하였고, 수술 후 회복실에서의 체온변화는 고막체온계(IRT3020, Themoscan, BROUN, Germany)를 이용하여 심부체온을 측정하였다. 주관적 체온불편감은 5점 척도의 VAS(Visual Analogue Scale)를 사용하였고, 객관적 체온불편감은 Collins(1996)의 신체 떨림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자료수집은 실험 전 본 대학병원 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IRB No. EMC 2014-05-020-001)의 승인을 받아 진행하였으며, 실험처치의 확산과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수술방 입실 순서에 따라 교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실험처치 전 설문지를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과 수술관련 특성을 조사하였다. 수술 당일 날 수술방 이동하기 직전 병실에서 실험처치를 적용하였으며, 사후조사는 수술 중과 후에 체온변화와 주관적 ∙ 객관적 체온불편감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20.0 Version의 SPSS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세 그룹간의 동질성 검증은 Χ²-test와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실험처치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체온변화, 주관적 ∙ 객과적 체온불편감은 ANCOVA로 분석하였다. 실험처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설1 “가온요법 적용군(IRSG군, CNTP군)과 대조군간 대상자의 수술 중 식도체온 변화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기관튜브 삽관 후 60분부터 유의한 차이(F=4.388, p=.015)를 보여 지지되었다. 가설 2 “가온요법 적용군(IRSG군, CNTP군)과 대조군간 대상자의 수술 후 고막체온 변화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회복실 입실 직후부터 세 군간에 유의한 차이(F=42.820, p<.001)를 보여 지지되었다. 가설 3 “가온요법 적용군(IRSG군, CNTP군)과 대조군간 대상자의 수술 후 주관적 체온불편감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회복실 입실 10분에 유의한 차이(F=7.514, p=.001)가 있었으며, 회복실 입실 15분에도 유의한 차이(F=6.737, p=.002)가 있어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가설4 “가온요법 적용군(IRSG군, CNTP군)과 대조군간 대상자의 수술 후 객관적 체온불편감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회복실 입실 시 유의한 차이(F=3.108, p=.050)가 있어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가설5 “가온요법 적용군(IRSG군, CNTP군)과 대조군간 대상자의 수술 중과 후 강제공기 가온적용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수술 후 강제공기 가온적용에 유의한 차이(F=22.344, p<.001)를 보여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본 연구결과 체온변화는 IRSG군과 CNTP군이 대조군보다 척추수술환자의 정상체온 유지에 효과적이고, 특히, CNTP군은 기관튜브 삽관 후 60분부터 회복실 퇴실 시까지 가장 높은 체온을 유지하였다. 주관적 체온불편감은 IRSG군과 CNTP군이 대조군보다 회복실 입실 이후 15분까지 효과적이며, 객관적 체온불편감은 CNTP군이 회복실 입실 시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IRSG 방법과 CNTP 방법은 척추수술환자의 저체온 예방을 위한 가온중재에 효과적인 방법이며, 실용적이고, 효율적으로 임상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사료된다.

      • 응급실 환자들의 심부체온 측정시 고막체온과 액와체온의 비교

        김정숙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석사

        RANK : 247807

        체온은 인간의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중요한 척도이며 진단과 치료에 중요하다. 더욱이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의 체온은 질환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체온 측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단시간 내에 체온측정이 가능한 고막체온의 정확성을 알아봄으로써 임상적용 가능성의 여부와 함께 액와체온측정(전자체온계)을 고막체온측정으로 대치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2000년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광주 광역시의 3차 의료기관인 C대학교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367명(소아:133명, 성인:234명)을 대상으로 고막체온(고막체온계 이용)과 액와체온(수은체온계와 전자체온계 이용) 측정치를 조사하여 비교한 서술적 연구이다. 자료 분석은 SAS program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고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측정도구별 평균체온을 살펴보면 전체 대상자의 경우 수은체온계 측정치는 36.79℃, 전자체온계 측정치는 36.66℃, 고막체온계 측정치는 36.62℃였다. 특히 성인의 경우 고막체온계 측정치와 전자체온계 측정치는 각각 36.61℃로서 동일하였다. 2. 대상자의 측정도구별 평균체온의 비교에서 수은체온계와 전자체온계 측정치의 경우 유의한 차이(t=7.96, p=.000)를 보였고 수은체온계와 고막체온계 측정치의 경우에도 유의한 차이(t=9.71, p=.000)를 보였으나 고막체온계와 전자체온계 측정치간에는 유의한 차이 (t=2.03, p=.051)를 보이지 않았다 3. 측정도구별 체온측정치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수은체온계와 전자체온계의 측정치간의 상관계수 r=.91이었고, 수은체온계와 고막체온계의 측정치간의 상관계수 r=.90이었으며, 고막체온계와 전자체온계의 측정치간의 상관계수 r=.88로 각각 높은 순 상관관계를 보였다. 4. 측정도구별 체온측정 소요시간은 수은체온계의 경우 7분 13초, 전자체온계의 경우 1분 18초, 고막체온계의 경우는 12초로써 고막체온 측정 소요시간이 가장 짧았다. 5. 체온측정도구에 따른 대상자의 만족도를 비교해 보면 전자체온계의 경우 7.55 점, 고막체온계의 경우 8.60점으로 고막체온 측정에 대한 만족점수가 전자체온 측정시보다 더 높은 점수로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8.855, p=0.000). 6. 발열감별 타당도를 보면 고막체온계의 경우 민감도는 .93, 특이도는 .96, 양성 예측도는 .79, 음성예측도는 .99이었고 전자체온계의 경우 민감도는 .94, 특이도는 .96, 양성예측도는 .83, 음성예측도는 .99로 고막체온계와 전자체온계 모두 발열상태를 잘 감지하였다. 7. 고막체온 측정자 A와 B의 평균체온은 전체대상자의 경우 36.53℃와 36.56℃로 두 측정자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665, p=0.507). 이상의 결과로 고막체온 측정치는 전자체온 측정치와 거의 일치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자체온 측정치와의 상관관계도 높았으며, 체온측정 소요시간이 매우 짧았으며 체온 측정방법에 대한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고막체온계는 대상자의 발열상태를 잘 감지하였으며 측정자간의 체온측정치도 거의 일치하였다. 따라서 응급실을 내원한 대상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고막체온 측정방법을 적용 하는 것이 응급실에서의 간호 효율성을 높이게 되고 더 나아가서는 절약된 시간만큼 대상자에게 다른 직접간호를 제공해줌으로써 대상자의 간호서비스제공에 대한 만족도와 간호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Body temperature has been considered as one of the key assessment parameter for health status. Consequently accurate and prompt measurement of body temperature is necessary to asses the patient conditions came to emergency room (ER) for the identification of the seriousness of disease and the proper car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dentify the usefulness and accuracy of tympanic temperature measurement (TTM) in comparison with conventional axillary measurement by mercury thermometer (MT). TTM is said to have the accuracy and prompt measurement. The usefulness of TTM was investigated to apply this system for ER patients. The subjects were 367 patients(133 children and 234 adult) came to ER at C university hospital in K city from August 15 to October 30, 2000. They were assigned to measure both the tympanic temperature by a tympanic thermometer (TT), the axillary temperature by a MT and an electronic thermometer (ET). Data harvested were analyzed using SAS program. The results obtained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Mean temperature of the subjects was 36.79℃, 36.66℃, 36.62℃ by a MT, ET and TT respectively. In adult patients, the result of TTM was same as that by ET. 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measurement by a MT and an ET(t=7.96, p=.000), and between the measurement by a MT and a TT(t=9.71, p=.000). However,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measurement by a TT and an ET(t=2.03, p=.051). 3.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MT and ET(r=.91), MT and TT(r=.90), TT and ET(r=.88) respectively. 4. Mean measuring time was 7 min 13 sec, 1 min 18 sec and just 12 seconds by MT, ET and TT respectively. 5. The level of participants' satisfaction with a TT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by an ET(t=8.855, p=.000). 6. The validity of both TT and ET was supported by high sensitivity on febrile status. 7.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mean temperature measured by measure A and measure B(t=.665, p=.507). In conclusion, TTM was satisfied with the participants due to the time-solving manners and accuracy. The present work suggested that TTM can be highly recommendable for ER patients in which nursing efficiency for caring patients is urgently needed. From saving the measurement time of body temperature in ER, improved quality of nursing service can be expected by an offer of direct nursing care.

      • 돼지의 하루 중 體溫 變化에 관한 硏究

        유원균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실험에서는 돼지을 대상으로 비정상 체온의 판정을 위한 알고리즘 개발에 활용할 정상상황에서의 표피(귀, 목, 머리) 및 심부 체온의 기초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13 ~ 14주령에 평균체중 47.8 ± 7.0 kg의 육성돈 5두를 공시하여 23.0 ± 3.0℃로 설정된 자돈용 인큐베이터에 설치한 개별 케이지에 3주간 적응시킨 후 귀, 목 및 머리의 피부온도와 피하 체온, 그리고 돈사 내 온도를 1 mm k-type 열전대와 National Instu-ments Corporation(Austin, Texas, USA)의 장치(IN cDAQ-9174, NI TB-9214, NI-9214)를 이용하여 1분 간격으로 35일간 연속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체온 데이터는 24시간 단위로 통합하여 매 시간대별 평균 및 표준편차를 산출했다. 모든 측정 부위의 하루 중 체온의 변화는 05:10 ∼07:40에 가장 낮은 값으로 나타났으며, 이후 15:20 ∼ 17:00에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이런 변화 패턴은 환경온도 패턴과 유사하게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부의 체온은 35.3 ± 0.6 ∼ 39.1 ± 0.5℃의 범위로 변화가 적은 반면에 머리와 목은 각각 30.5 ± 0.8 ∼ 36.3 ± 0.5℃, 31.6 ± 1.1 ∼ 36.8 ± 0.6℃로 나타났으며, 귀는 27.2 ± 1.6 ∼ 37.4 ± 0.7℃로 측정부위 중 변화폭이 가장 컸다. 목, 머리의 체온은 대체적으로 같은 범위의 온도 값을 나타났으며, 피하 체온이 기존에 알려진 심부(직장)의 체온에 가장 근접한 값을 나타내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각 부위별 추정 방정식을 산출하였을 때 4부위 모두 2차 방정식의 R2 값이 높게 산출되었으며, 그 중 목 부위 2차 방정식의 R2 = 0.4968 가장 높았다. 환경 온도와 체온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그래프에 나타나는 온도 때별 분포정도와 범위 그리고 선형 방정식의 기울기를 비교 하였을 때 피하부위가 환경온도에 영향을 가장 적게 받았고 피부표피 부위에서는 목, 머리, 귀 부위 순 이였으며, 귀 부위가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 database for determination of abnormal body temperature in pig through skin and core temperature measurement at normal condition. Five growing pigs (BW 47.8 ± 7.0 kg, 13 ∼ 14-week-old) were employed for the experiment. They were adapted in the individual cage set at 23 ± 3℃ of room temperature for 3 weeks before the measurement of body temperature. Ear, neck, head and subcutaneous tissue of neck temperature of pig were measured for every 3 minute during 35 consecutive days through 1 mm k-type thermocouple wire and NI-devices (National Instruments Corporation, Austin, Texas, USA). Body temperature data were accumulated and integrated into the 1 day unit. Change of daily mean skin and core body temperatures in growing pig were lowest at around 05:10 ∼ 07:40 and highest at around 15:20 ∼ 17:00. Each skin temperature was varied with the measuring site and largely depended on the room temperature changes. Subcutaneous tissue of temperature in a day was ranged from 35.3 ± 0.6 to 39.1 ± 0.5℃. Ear, head and neck temperature were varied with 30.5 ± 0.8 ∼ 36.3 ± 0.5℃, 31.6 ± 1.1 ∼ 36.8 ± 0.6℃ and 27.2 ± 1.6 ∼ 37.4 ± 0.7℃ respectively. Neck and head of temperature were the somewhat similar range of values and subcutaneous temperature was measured close to the body temperature of the known values​​. Prediction equations for each site was calculated. R2 values of the quadratic equation of all measurement sites ​​were higher than the other equations. R2 value of quadratic equation of neck site was 0.4968. And the value was the high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correlation between body and ambient temperature. In conclusion the subcutaneous site was affected least by ambient temperature. And order of affected sites associated with skin epidermis is the neck, head and ear.

      • 가온요법의 유형에 따른 복강경 자궁적출술 환자의 체온체온불편감에 미치는 효과

        이선옥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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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nks to the medical technology development, it is not unusual for a person to undergo an operation at least once in a lifetime. During the operation, hypothermia, the condition in which the body temperature falls below 36°C occurs to 60-90% of patients. For this reaso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which prevents hypothermia is attracting attention of people in medical area. This study was attempted to find out the effect of Bair Hugger and PVC Film on the thermal discomfort and the pattern of body temperature among the patients with Laparoscopic abdominal vaginal hystrectomy. To investigate the change and thermal discomfort of body temperature,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June 1, 2007 to November 9, 2007.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60 patients undergone LAVH in a university located in D city ; 20 persons for Bair Hugger and PVC Film, 20 persons for PVC Film, and 20 persons as a control. For all subjects eardrum temperature and esophageal temperature were measured at 3 time points ; into the operating room, while under anesthesia, and during the operation. The thermal discomfort for temperature was assessed in the recovery room both subjectively and objectively. The data were coded, entered and analyzed using WIN SPSS 14.0 program. The homogeneity of 3 groups and the change and thermal discomfort for body temperature were analyzed by χ-test, t-test, ANOVA and Post Hoc test.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 1. Among the groups applied both Bair Hugger and PVC Film, the group applied PVC Film only, and control group were different in the mean score of their eardrum temperature during the operation and while in the recovery room as well. Therefore, the first hypothesis, "the group applied both Bair Hugger and PVC Film and the group applied PVC Film only differ in body temperature" is supported. 2. Arriving at the recovery room, subjective thermal discomforts for body temperature among the groups that applied both Bair Hugger and PVC Film, the group applied PVC Film only, and the control group exhibited significant difference, which disappeared when 45 minutes later. Therefore the second hypothesis, "the group applied both Bair Hugger and PVC Film and the group applied PVC Film only does not differ in the subjective thermal discomfort for the body temperature" was partially soupported. 3. Upon arrival at the recovery room, objective thermal discomforts for body temperature did not difffer significantly. Therefore the third hypothesis, "the group applied both Bair Hugger and PVC Film, the group applied PVC Film only, and the control group differ objective thermal discomfort" was rejected. Based on the result of this study, to reduce the change of eardrum temperature of patients under LAVH as well as objective thermal discomfort for body temperature after the operation, applying Bair Hugger and PVC Film or PVC Film only is confirmed as a clinically significant method with consistent observation on body temperature and aggressive nursing intervention. Considering that the difference of eardrum temperature 5 minutes after the induction of anesthesia and lowerd temperature upon arriving at the recovery room, the new method of keeping temperature consistent during the operation should be tried. We suggest this study provides helpful reference to implement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o keep body temperature within normal limits after short time operations. 현대의학의 발달로 일생의 한번은 누구나 수술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전신 마취하에 수술을 받는 환자에게서 체온이 36℃ 이하로 내려가는 저체온의 현상을 많이 경험하게 되는데 수술 환자의 60-90%에서 저체온이 발생(Ensminger & Moss, 1999 : Margano, 1990)하므로 수술중 환자가 저체온에 빠지지 않게 효과적인 간호중재 방법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자궁근종으로 진단을 받고 복강경 자궁적출술을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체온변화를 줄이기 위한 간호중재 방법으로서 가온요법(Bair Hugger+PVC Film적용군, PVC Film적용군, 대조군)을 적용하여 대상자의 체온변화와 체온 불편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환자들의 체온유지를 할 수 있는 효과적인 간호중재방법을 모색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설계는 체온변화와 체온 불편감을 알아보기 위한 무작위 실험설계로 연구기간은 2007년 6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약 4개월간이었다. D시에 소재한 E대학병원 산부인과에 입원하여 복강경 자궁적출술을 받는 환자 60명을 선정하여 가온적용군에 20명, PVC Film적용군에 20명, 대조군 20명에게서 자료를 수집하였다. 실험처치의 효과로서 고막체온은 세 그룹 모두 수술실 입실시, 마취유도후, 수술중에는 고막체온과 식도체온을 측정하였다. 수술후 회복실에서는 고막체온을 측정하였고, 주관적?주관적 체온 불편감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WIN SPSS 14.0 Program을 이용하여 세 그룹간의 동질성은 ²-test, t-test를 이용하여 검증하였으며, 대상자의 체온변화, 체온 불편감은 ANOVA, 사후분석 등의 방법으로 분석하였고 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온적용군(Bair Hugger와 PVC Film)과 PVC Film적용군과 대조 군 사이에는 수술중과 수술후 고막체온에 대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므로 제1가설 “가온(Bair Hugger + PVC Film)적용군, PVC Film적용군과 대조군 사이에는 체온변화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 2. 주관적 체온 불편감은 회복실 도착시 가온적용군과 PVC Film적용군, 대조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45분 이후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므로 제2가설 “가온(Bair Hugger + PVC Film)적용군, PVC Film적용군과 대조군 사이에는 주관적 체온 불편감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3. 객관적 체온 불편감은 회복실 도착시부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므로 제3가설 “가온(Bair Hugger + PVC Film)적용군, PVC Film적용군과 대조군 사이에는 객관적 체온 불편감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기각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볼 때 복강경 자궁적출술 환자의 고막체온변화를 감소시키고 수술후의 주관적 체온 불편감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체온감시와 적극적인 간호중재로서, Bair Hugger를 이용한 가온적용이나, PVC Film을 적용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유의함이 확인되었으나, 수술후 객관적 체온 불편감은 1시간 30분 이하의 짧은 수술이었으므로 회복실에서의 유의한 차이가 없이 기각되었다. 수술환자의 마취유도후 15분부터 고막체온에 대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회복실에 도착시 다소 체온이 감소하였으므로 수술중과 환자이송시 체온유지를 위한 적극적인 방안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위의 결과가 단시간 수술환자의 수술중과 후의 체온관리를 해줌으로써 수술후 정상체온 회복에 효과적인 간호 중재를 모색하는데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전신마취 상지수술 환자의 저체온 관리를 위한 ASPAN의 가이드라인 적용효과

        강수경 을지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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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미국 마취 회복 간호사회(ASPAN-American society of PeriAnesthesia Nurse)의 근거기반 가이드라인에 대한 적용이 전신마취 하에 상지 수술을 받는 환자의 체온, 전율, 주관적 온도 불편감, 온도 편안감 지각, 저체온 발생률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무작위 대조군을 가진 반복측정 실험연구이다. S시에 소재한 E병원 수술실에서 전신마취 하에서 상지수술이 예정된 만 19세 이상 65세미만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최종 분석대상은 실험군 26명, 대조군 25명이었다. 대상자는 무작위로 배정하였으며, 동일한 실험조건을 확보하기 위하여 온도와 환기방법, 습도, 마취유도 및 유지방법, 흡입마취제, 마취방법, 피부준비 소독액, 세척액은 동일하였다. 대기실에서는 체온, 전율, 주관적 온도 불편감, 온도 편안감 지각 정도를 측정하였고, 회복실에서는 저체온 발생률을 추가로 확인하였으며 수술실에서는 전신마취 환자임을 고려하여 고막체온만을 측정하였다. 실험군은 대기실과 회복실에서 36℃를 기준으로 36℃이상인 경우 머리터번, 수면양말, 가온담요를 적용하였고 36℃미만인 경우 호스를 통해 일회용 담요 안으로 따뜻한 공기를 넣어 순환시키는 forced-air warming 기구인 Bair Hugger (Bair hugger warming unit-Model 505, Arizant healcare, USA)를 추가 적용하였다. 수술실에서는 수면양말과 머리터번, 가온담요, 수액 가온 장치가 있는 Mega acer kit(ACE Medical Co, Korea)와 수액을 연결하여 가온수액을 제공하였고, Bair Hugger (Bair hugger warming unit-Model 505, Arizant healcare, USA)을 적용하였다. 반면 대조군은 수술 기간 동안 일반적인 병원 코튼재질의 담요를 덮어 주었다. 연구도구로 체온은 고막체온계(Themoscan IRT-4520, BRAUN, Germany)로, 전율은 Collins(1996)의 도구, 주관적 온도 불편감은 Kim(2008)의 도구, 온도 편안감 지각은 Wagner(2006)의 도구로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Ver. 21.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평균, 표준편차, chi-square test, t-test, Fisher’s exact test로 분석하였고 시간에 따른 변화는 동질성을 확보하지 못한 연령을 공변수 처리하여 repeated measures ANCOVA, 사후분석은 t-test와 Bonferroni correction, 신뢰도는 Kappa계수, Cronbach’s alpha로 분석하였다. 체온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50.92, p=.000), 집단과 시점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F=4.52, p=.000), 시점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F=1.08, p=.400). 전율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6.78, p=.012) 시점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F=2.46, p=.047), 집단과 시점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F=1.75, p=.143). 주관적 온도 불편감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32.18, p=.000) 집단과 시점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F=5.15, p=.001), 시점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F=2.22, p=.070). 온도 편안감 지각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17.00, p=.000) 집단과 시점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F=6.66, p=.001), 시점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F=0.94, p=.417). 저체온 발생률에서는 실험군의 경우 모두 저체온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대조군은 13명(52%)이 저체온이 발생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적용한 ASPAN의 저체온 관리 가이드라인은 일반적인 병원의 저체온 관리방법보다 체온을 더 높게 유지해주고 전율의 발생정도를 줄여주며, 주관적 온도 불편감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온도 편안감 지각을 향상시켜 수술환자 저체온 발생률을 감소 시켰기에 수술환자 저체온 관리에 효과적임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수술환자의 체계적인 저체온 관리 방법을 통해 수술환자의 저체온 발생률을 감소시키고 전율과 불편감등 다양한 합병증 유발을 억제해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1개의 병원만을 대상으로 하여 일반화하기에 제한이 있으며, 체온유지에 취약한 대상자를 포함한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 척추수술환자의 가온 요법 적용부위에 따른 효과비교

        이지연 성균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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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수술환자의 가온 요법 적용부위에 따른 효과비교 수술 중 저체온은 수술 중 사용하는 마취약제 및 여러 요인에 의해 심부 체온이 36℃ 미만으로 저하되는 것으로 수술환자의 50∼90% 정도에서 발생하며 이들 중 30%는 35℃ 이하의 저체온을 경험한다. 수술 중 저체온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 하며 그로 인해 창상의 회복 및 입원 기간 연장 등 수술 후 회복을 지연시킨다. 본 연구는 수술 시 체위가 복와위로 수술 중 가온 요법이 어려우며, 수술시간이 3∼6시간으로 길어 저체온 발생의 위험이 높은 척추 수술 환자에게 상지나 하지 또는 상하지 동시 가온을 적용하여 효과적인 간호중재의 표준화를 위해 시도 되었다. 연구방법은 척추 수술을 받은 환자의 강제공기 가온 적용부위에 따른 가온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무작위 실험연구로, 2012년 4월 5일부터 2013년 1월 3일까지 경기도 소재 일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척추 수술을 받은 환자 81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실험 처치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67명 중 상지 가온군 21명, 하지 가온군 23명, 상하지 가온군 23명으로 구분되며, 가온효과는 수술 전후의 체온변화, 수술 중 체온 회복 시작시간, 수술 종료 시 저체온 발생률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정을 하였으며, 체온변화는 one-way ANOVA, Duncan 사후분석, 체온 회복 시작시간은 Kruskal-Wallis-test, Bonferroni 사후 분석, 저체온 발생률은 chi-square test로 분석하였고, 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설 1 “가온 요법의 적용부위에 따른 수술 전후 체온변화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각 실험군의 체온변화(수술종료 시 체온 - 마취유도 직후 체온)를 비교한 결과 상하지>하지>상지 순으로 체온 상승 정도의 차이를 보여(F=11.05, p=<.001) 지지 되었다. 가설 2 “가온 요법의 적용부위에 따른 체온 회복 시작시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각 실험군의 체온 회복 시작시간을 비교한 결과 상하지>하지>상지 순으로 체온 회복 시작시간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적게 걸려(K=12.80 p=.002) 지지 되었다 가설 3 “가온 요법의 적용부위에 따른 저체온 발생률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각 실험군의 수술 종료 시 저체온 발생률을 비교한 결과 상하지군이 상지군에 비해 유의하게 저체온 발생률이 낮아(χ²=10.59, p=<.001) 지지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 체표면적이 넓은 부위에 적용한 가온 요법의 간호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즉 상하지에 가온 요법을 적용한 군에서 체온 상승정도가 가장 크고, 체온 회복 시작시간이 가장 짧으며, 저체온 발생이 없었다. 하지에 가온 요법을 적용한 군이 상지가온에 비해 체온 상승정도가 크고, 체온 회복 시작시간이 짧았으며, 저체온 발생률이 낮았다. 따라서 척추 수술을 받는 환자의 수술 중 저체온을 예방하기 위해 가능한 최대면적을 포함하는 상하지에 가온 요법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부인과 개복수술환자의 저체온 방지를 위한 가온요법 효과

        백지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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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수술로 인한 저체온을 예방하기 위한 수술주기 간호로 가온시기, 가온요법에 대한 통합적 비교연구를 실시하여 수술 후 정상체온 회복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가온방법 및 가온시기에 대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사후설계이며, 서울특별시 1개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Institutional Review Board)의 승인을 받은 2009년 2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따른 2시간 정도의 전신마취하에 부인과 개복수술을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 강제공기가온요법을 적용한 군, 수술 후 수액가온요법과 강제공기가온요법을 적용한 군, 수술 중 수액가온요법을 적용하고 수술 후 강제공기가온요법을 적용한 군, 수술 중 수액가온요법을 적용하고 수술 후 수액가온요법과 강제공기가온요법을 적용한 군 각각 20명을 설정하여 실험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12.0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수술관련 특성은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고, 연구대상자의 동질성 검증은 빈도 검증과 평균치의 차이 검증, 일변량분산분석방법 으로 분석하였다. 수술 후 실험처치에 따른 집단별 실험군의 체온변화는 반복측정분산분석의 방법으로 분석하고, 실험군의 시간경과에 따른 체온변화와 집단과 시간의 상호작용의 차이도 반복측정분산분석의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술 후 실험군 네 군의 집단간 체온변화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53.919). 또한 수술 후 시간에 따른 실험군 별 체온변화에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5.856). 수술 후 강제공기가온요법을 시행한 집단은 수술 후 체온상승이 있기는 했지만 정상체온으로 회복하기까지 평균 60분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수술 후 수액가온과 강제공기가온을 동시에 시행한 집단은 체온상승의 폭은 컸으나, 수술 직후 저체온 상태에서 정상체온으로 회복되는 데에는 평균 30분이상의 시간이 걸렸고, 수술 후 60분이 경과한 지점에서도 저체온에 가까운 정상체온을 유지하였다. 수술 후 가온요법을 실시한 집단이 수술 직후 저체온상태인 것에 비해 수술 중 수액가온요법을 실시한 군은 수술 직후부터 정상체온을 유지하였고 이로 인해 대상자의 체온이 수술 후 가온요법 방법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 결과에 따라 수술 중 수액가온요법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Anesthesia and types of operations are strong influencing factors on patients' hypothemia during surgery. The patients' hypothemia due to surgery has been regarded to bring about various complications in recovery. Therefore, prior researches that intervene the patients' hypothemia due to surgery by several kinds of heat treatments had been done, however, there were no consistent agreements on the best effective heat treatment for patients' hypothemia. This purpose of the study is to identify which is the effective treatment for hypothemia during recovery. The quasi-experimental study was designed and conducted with four experimental groups with gynecological surgery patients under the general anesthesia. The study was performed from Feburary 2 to April 30, 2009 in recovery room of one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Korea. 80 patients were assigned to 4 experimental groups: Group Ⅰ received the Bair Hugger after operation, Group Ⅱ received the Bair Hugger and the Warming intravenous fluid after operation, Group Ⅲ received the Warming intravenous fluid during operation and the Bair Hugger after operation, Group Ⅳ received the Warming intravenous fluid during operation and the Bair Hugger and the Warming intravenous fluid after operation. To identify the best heat treatment, patients' core body temperature were measured arter surgery every 10 minutes during recovery time: 1 hour by a tympanic thermometer. The data analyzed using SPSS/WIN 12.0. The statistics methods to analyze the data were , One mesured ANOVA, Repeated mesured ANOVA using .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re were significant groups differentces in normalizing body temperature speeds of time(F=53.919). For the Group Ⅲ and Ⅵ, the subjects' hypothemia were recovered to normal range at arrival to the recovery room, which means that the Warming intravenous fluid during operation are effective. For the Group Ⅰ and Ⅱ, the subjects' hypothemia were maintained at arrival to the recovery room, and the subjects' hypothemia in the Group Ⅰ were recovered to normal body temperature after 1 hour stay of recovery room, which means the heat treatment without the Warming intravenous fluid during operation, the Bair Hugger after operation or the Bair Hugger and the Warming intravenous fluid after operation are not effective methods. From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Warming intravenous fluid during operaion was the most effective heat treatment for preventing patients' hypothemia due to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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