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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의 성 고정관념과 고정 마인드셋에 의한 초등 자녀의 수학 학습동기 및 성취도 예측

        이수향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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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수학에서의 부모가 지닌 성 고정관념과 고정 마인드셋이 초등학생 자녀의 수학 학습 동기와 성취도를 예측할 수 있는지 부모의 기대를 매개로 검증하려 하였다. 대전시 소재 1개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총 13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학부모용 설문지를 통해 부모의 성 고정관념, 부모의 고정 마인드셋 그리고 자녀의 수학 성취에 대한 부모의 기대를 조사하였으며, 학생 설문지를 통해 학생의 수학 자기효능감과 수학 가치를 알아보았다. SPSS 21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및 상관분석, 신뢰도 검증을 하였으며,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부모의 수학에 대한 성 고정관념과 고정 마인드셋이 자녀의 수학 성취에 대한 부모의 기대를 예측하는지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간접효과와 그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SPSS 내의 PROCESS v3.4.1의 단순매개모형(Model 4)와 부트스트랩핑(Bootstrapping)을 사용하였다. 부모의 성 고정관념과 고정 마인드셋이 초등학생 자녀의 수학 학습 동기 및 성취도를 예측하는지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의 성별은 본 연구에서 사용한 어떠한 변인들과도 유의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부모의 수학 성 고정관념은 자녀의 수학 성취에 대한 부모의 기대를 유의하게 예측하지 못하였으나, 부모의 고정 마인드셋은 자녀의 수학 성취에 대한 부모의 기대를 유의하게 부적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부모가 수학능력이 고정되어 있어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할수록, 자녀에 대한 수학 성취기대가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부모의 고정 마인드셋이 자녀의 수학 자기효능감과 가치, 성취도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어 자녀의 수학 성취기대를 매개역할로 보기는 어려우나, 유의하게 나타난 간접효과를 통해 부모의 고정 마인드셋이 자녀의 성취에 대한 부모의 기대를 낮춤으로써 간접적으로 자녀의 수학 자기효능감과 가치, 성취도를 낮출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수학에서 성별에 따른 학습동기와 성취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부모의 성 고정관념보다는 고정 마인드셋이 간접적으로 자녀의 수학 학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외부적 요인인 부모의 고정 마인드셋이 자녀의 수학 학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고, 학습에 관한 부모의 성장 마인드셋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나아가 이에 맞는 학부모 교육의 방향성과 학생 지도 시 지녀야 할 교사의 태도를 함께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elementary school students’ math motivation and achievement could be predicted by their parents’ math gender stereotype and fixed mindset and whether these predictive relationships would be mediated by parental expectation. A total of 131 third and fourth graders at a public elementary school in the city of Dae-jeon in Korea participated in the survey. Parents reported their gender stereotype and fixed mindset in math and their expectation about their child’s math achievement. Children reported their self-efficacy and value in math. The results of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Hayes’ process macros were as follows. First, children’s gender correlated with none of the variables. Second, math gender stereotype of parents did not predict parental expectations about their child’s math achievement.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parents’ fixed mindset in math and parental expectations about their child’s math achievement. Third, there was no direct predictive path from parents’ fixed mindset to children’s self-efficacy, values, and achievement in math. Nevertheless, the indirect paths linking parents’ fixed mindset to children’s self-efficacy, value, and achievement in math were significant. Strong fixed mindset of parents negatively predicted their expectation about the children’s math achievement, which in turn predicted the children’s self-efficacy, value, and achievement in math.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math motivation and achievement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re more strongly affected by parental fixed mindset than parental gender stereotype in math. The thesis concludes by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parental growth mindset in math for their child’s motivation and learning in math.

      • 초, 중, 고등학생 어머니의 자녀양육태도 비교

        신미자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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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초, 중, 고등학생 어머니의 자녀양육태도를 비교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초, 중, 고등학생 어머니의 자녀에 대한 기대, 자녀 직업에 대한 기대, 자녀양육관련 보람 있는 일, 자녀양육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한 인식을 질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초, 중, 고등학생 어머니의 자녀양육태도의 차이를 사회적 지원과 부모자녀관계의 맥락에서 비교하고, 어머니 집단의 자기효능감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총 240명으로서, 초등학생 어머니 163명, 중학생 어머니 44명, 고등학생 33명이었다. 분석을 위한 측정도구는 박영신(2013)이 제작한 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2013년 5월에서 6월에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녀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기를 기대하는지에 대해, 행복한 사람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자녀가 되고 싶은 사람, 성실한 사람, 유능한 사람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자녀가 갖기를 기대하는 직업으로는, 자녀가 원하는 직업이라는 반응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전문직, 적성에 맞는 직업, 교육자, 안정적인 직업 등의 순서를 보였다. 자녀양육에서의 보람으로는 잘 성장함이 가장 높은 반응율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부모를 위해 줌, 가정에 화목, 성실한 태도, 학업에 충실함의 순서로 나타났다. 자녀교육을 하면서 부모로서 애로사항에 대해, 자녀이해의 어려움, 일관된 양육태도, 학업문제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부모역할을 잘 하기 위해 가장 힘든 일로 감정조절을 지적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일관된 양육태도, 자녀마음의 이해, 모범 보이기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초, 중, 고등학생 어머니의 자녀양육태도의 차이를 사회적 지원의 측면에서 분석한 결과, 정서적 지원과 정보적 지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고, 경제적 지원에서 고등학생 어머니들이 더 높은 차이가 있었다. 초, 중, 고등학생 어머니의 부모자녀관계에서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초등학생 어머니가 가장 자녀를 통한 대리적 성취 경험을 많이 하고, 통제를 하는 경향이 높았다. 그러나 초, 중, 고등학생 어머니들은 성취압력의 정도나 희생하는 태도에서 차이가 없었다. 셋째, 초, 중, 고등학생 어머니의 자기효능감 차이를 검증한 결과를 보면, 고등학생 어머니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어머니보다 학습지도효능감과 자녀와 의사소통효능감이 더 높았다. 그러나 자기조절효능감, 자녀양육효능감, 양육어려움극복효능감에서는 세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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