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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실험실연구자의 화학물질 노출과 발암위해도 평가

        추연희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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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학실험실연구자가 주로 사용하는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 특성과 분포를 분석하였다. 또한 대학실험실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발암물질의 종류와 사용빈도를 조사하고, 이 중 대표적인 발암물질에 대해 발암위해도를 평가하였다.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실험실 환경 중 화학물질의 농도는 연구자의 개인노출을 평가한 결과보다 낮은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2. 대학실험실연구자의 화학물질에 대한 개인노출을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 고용노동부와 ACGIH의 TWA 노출기준 미만의 농도 분포를 보였다. 그러나 실험량이 많았던 연구자의 경우 Acetone, Diethyl ether, n-Hexane 등의 화학물질의 농도가 높았다. 3. 발암물질인 Benzene의 경우, 측정 당시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실험실 환경시료와 연구자 개인노출시료에서 모두 검출되어 사용한 화학물질 중 불순물로 존재하는 Benzene에 대한 노출이 의심되었다. 4. 혼합물질에 대한 노출강도를 지수로 평가한 결과, 판단 기준이 되는 1을 초과하지는 않았으나 일부 실험실 환경의 경우 약 0.5 정도의 수준으로 나타나 실험실 환경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또한 혼합물질 노출위험을 베이시안 모델링으로 추정한 결과, 노출기준을 초과할 확률(Exposure rating 3 이상)이 일부 실험실의 경우 65%, 8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실험실연구자의 화학물질 노출수준을 개별물질에 대하여 평가할 경우 노출위험을 과소평가할 우려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5. 연구대상 실험실의 주요 작업(세척, 여과, 컬럼, 반응, 추출)에 대하여 개인노출을 평가한 결과 10종의 측정대상 화학물질 모두 우리나라 고용노동부와 ACGIH의 TWA 및 STEL 노출기준 미만의 농도 분포를 보였다. 그러나 혼합물질의 노출을 평가한 결과 추출작업을 제외한 모든 작업에서 노출지수 1을 초과하였다. 단위작업별로 혼합물질 노출위험을 베이시안 모델링으로 추정한 결과, 노출기준을 초과할 확률(Exposure rating 3 이상)의 경우 세척과 여과작업은 100%, 컬럼 75%, 반응과 추출은 14% 순으로 측정 결과와 비슷한 분포를 나타냈다. 단위작업별로 화학물질 노출의 위험이 다르기 때문에 연구실험실의 화학물질 노출관리는 단위작업별로 평가가 선행되어야함을 알 수 있었다. 6. 대학실험실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발암물질이 동시에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설문조사 결과 Group 1에 해당되는 물질의 16%, Group 2A는 31%, Group 2B는 17%가 사용되고 있었다. 실험실별로 사용하는 발암물질 종류를 분석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54개 실험실 중 45개 실험실(83%)에서 발암물질을 사용하고 있었다. 발암물질의 각각 사용량은 월 500㎖ 이내가 대부분이었으나, 일부 실험실의 경우 Benzene과 Chloroform을 월 1L 이상 사용하는 것으로 응답하였다. 7. 화학물질의 개인노출 평가용 시료에서 검출되었던 Benzene과 Methylene chloride에 대하여 발암위해도를 평가한 결과 두 물질 모두에 대하여 초과발암위해도가 10-6을 초과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화학물질 노출평가 결과 환경 측정 농도를 대표값으로 활용하여 실험실 연구자의 노출을 평가하는 것은 과소평가의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연구자의 노출 특성을 파악하기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의 개인노출을 평가한 경우 시간가중평균값과 단위작업별 농도값 사이에 2-10배 이상 차이를 나타내므로 시간가중평균값만으로는 연구자의 노출특성을 파악하기에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실험실연구자의 화학물질 노출평가를 수행하기위하여 환경측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개인노출측정의 경우에도 시간가중평균값 뿐만 아니라 특정 단위작업별로 노출평가를 병행할 필요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학 실험실의 발암물질 사용실태 조사가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기는 하였으나 사용하는 물질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특히 일부 실험실의 경우 사용하는 발암물질의 종류가 수십 가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발암물질의 혼합노출에 대한 평가가 반드시 수행되어야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는 수행하지 못하였으나 유기화합물 이외에 사용빈도가 높았던 Silica dust, crystalline, Nickel compounds, Formaldehyde 또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할 노출 평가 대상 발암물질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 유치원 교사가 생각하는 '연구자로서의 교사'

        권의재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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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연구자로서의 교사’에 대하여 유치원 교사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탐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위와 같은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1. 연구자로서의 교사에 대한 유치원 교사의 생각은 어떠한가? 본 연구에는 연구자로서의 교사에 대한 생각을 활발하게 공유할 수 있는 유치원 교사 6명이 참여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로는 2019년 5월 넷째 주부터 11월 셋째 주까지 6개월 동안 참여자별로 3회씩 총 18회에 걸쳐 진행한 심층면담 자료와 그 외 참여자별 연구의 맥락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타자료를 수집하였다. 심층면담에서는 참여자의 생각을 이끄는데 도움을 주고 면담이 일관성을 유지하며 수월하게 진행되도록 면담 지침을 활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연구자 개인 및 동료평가를 통해 귀납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연구자로서의 교사’에 대한 유치원 교사의 생각을 탐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치원 교사는 스스로 연구자와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에 따라 연구자로서의 삶의 모양이 달라졌다. 유치원 교사들은 ‘연구자’를 낯설게 여기기도 했고, 어색하게 여기기도 했으나, 자신과 부합된다고 여기기도 하였다. 연구에 대한 전통적인 인식은 모든 교사에게 어느 정도는 존재하였으나, 교육혁신을 위하여 교사에 의한 연구가 교실 개선의 방법으로 여기는 인식도 존재하였다. 둘째, 교사마다 고유한 맥락에 따라 어떠한 연구 실천을 하고 있는지 다르게 나타났다. 공식적인 의미가 부여된 연구 실천, 교실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수업연구 실천, 공동이 의미를 생성해가는 교류 과정을 통한 연구 실천의 모습을 구분하여 들여다보았다. 셋째, 교사의 학습과 경험을 통해 유치원 교사가 ‘연구자로서의 교사’에 대하여 생각하는 바는 고정되지 않고 변화해갔다. 특히 환경의 변화는 학습과 경험이 변화하는 데 중요한 맥락으로 작동하였다. 대학원 진학을 통한 역할 변화, 교사의 자율성을 권장하는 환경으로의 변화, 개인적 삶의 변화의 맥락들로 구분하여 관점의 변화의 맥락들을 살펴보았다. 넷째, 교사들이 연구자로서의 교사의 삶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교사로서 연구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방안의 측면, 개인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 제공의 측면, 공동이 연구할 수 있는 장(場) 구현의 측면을 나누어 지원 방안을 탐색해보았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자로서의 교사’에 대한 유치원 교사가 생각을 들여다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유한 학습과 경험의 맥락에서 연구자로서의 유치원 교사에 대한 삶의 모습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연구는 교육현장에서 교사가 교사로서의 자기를 인식하는데 유용한 도구이다. 연구의 핵심은 ‘알아감’에 있다. 배움(learning)과 행위(doing)라는 앎의 두 가지 방식은, 세계를 이해하고 그것에 적응하는 데 기제이자 동인으로 작용한다. 한 인간으로서 교사도 그 고유한 배움과 행위를 통한 학습과 경험의 맥락에서 교육 속 자기를 인식하고 현장에 적응해간다. 따라서 유치원 교사가 연구자적 자세를 견지하면서 자기성찰을 통한 성장을 경험하는 것은 지속적으로 연구자의 삶을 살아가며 자신과 세계를 이해하게 한다. 둘째, 교실 문제 개선의 방법으로서 연구는 유치원 교사의 질 제고에 대한 관심을 이끈다. 교실에서 벌어지는 여러 일상들 속에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는 일은 매우 높은 수준의 전문적 자질을 요구한다. 특히 유아교육은 전인 발달의 통합적 관점을 기본 특성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폭넓은 가르침과 배움의 통로로서 유치원 교사의 연구자적 역할은 더욱 요구되고 있다. 연구는 복잡계(complex system)인 교실의 문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교사의 적극적인 노력이다. 지식의 생성적 관점을 지지하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는 교사의 이러한 노력이 더욱 요구되며, 이에 교사의 질 제고에 대하여도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연구자의 연구성과와 평가의 공정성이 연구성과의 가치 및 환경만족에 미친 영향 : 산업기술계 연구기관 연구자의 인식을 중심으로

        정황모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201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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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기반경제시대에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미래지식의 원천으로서, 지식집약형 서비스산업의 무형자산으로서 과학기술과 과학기술자의 역할은 더욱 증대될 것이다. 2009년 현재 국가연구개발비 총액은 34조 4,981억 원이며, 산업기술연구회에 소속된 출연(연)의 예산도 1조 8,179억 원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막대한 연구개발 예산의 투입과 연구성과 제고를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왔지만, 정부 R&D예산 투입 대비 연구개발성과가 낮다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연구성과의 입증을 위한 책무성의 강화와 더불어 연구생산성, 연구역량의 측면에서 변화된 대내외의 환경에 걸맞은 위상정립에의 압력도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른 향후의 개선방안으로는 국가R&D 정책의 패러다임을 재정비하여 미래에는 정부가 명확한 국가R&D 정책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출연(연)을 중심으로 과학기술지식 산업화를 추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드러난 출연(연)의 PBS제도를 과감히 개편하여 안정예산과 경쟁예산의 불균형을 해소하여 과도한 예산경쟁과 연구역량의 악순환을 제거하고, 연구의 궁극적 목표는 ‘기술개발’이 아닌 ‘기술 활용’에 있음을 주지하여 연구의 사전 기획단계에서부터 수요자의 수요를 반영하는 수요지향형 기획시스템을 운영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출연(연)의 연구자는 평가시스템에 대한 불만도 상당히 큰 편이다. 평가시스템에 관한 불만은 두 가지 측면에서 제기되어 왔다. 첫째, 연구자의 처지에서는 높은 성과를 달성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평가시스템의 불합리성 때문에 공정한 평가를 받지 못하여 인사와 보수 측면에서 상대적인 불이익을 받는다는 인식이다. 결과적으로 연구자들이 대학이나 대기업 등으로 전직하는 인력유출이 발생하였다. 과학기술 연구인력의 유동성(Mobility) 실태조사(KISTEP, 2007)에 의하면 1994년에서 2006년까지 이동한 전체 172명 중 출연(연) 등 공공부문에서 대학 및 민간부문으로의 이동이 152명으로 88.3%를 차지하였다. 둘째, 외부의 비판적인 시각에서는 연구자들이 고액연봉을 받으면서도 국가적 사명감이 상실되어 연구성과가 미진하다고 본다. 즉, 출연(연)에 소속된 연구자들은 준 공직자이지만 현실에 안주하여 국가가 요구하는 연구성과 창출에 이바지하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이 논문에서는 이처럼 연구자를 보는 상반된 관점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연구자의 객관적 연구실적을 포함하는 개인 성과평가결과가 평정제도의 공정성 인지, 연구환경 만족 및 연구성과의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자의 개인 성과평가 요소는 연구직의 특성을 반영하여야 하므로 일반직 공무원 등에 대한 근무성적평정보다는 평정범위가 넓다. 즉, 연구실적에 관한 개인별 요소 및 팀별 요소와 근무성적에 관한 개인별 평가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개인 성과평가 결과는 연봉 및 성과보상금 결정기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이러한 연구실적 및 개인 성과평가 결과가 평가의 공정성 인식, 연구환경 만족 및 연구성과의 가치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게 되면 연구자에 대한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시스템을 구축하고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이론적인 측면에서는 연구시스템 분석, 평가방법론, 경제성평가 연구 등이 수행되어져 있다고 보여 진다. 그러나 출연(연)에 관련한 연구개발성과와 그 영향요인들에 대한 기존연구논문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며, 특히 이론적 근저를 이루는 선행연구는 거의 정립되어 있지 않다고 보여 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출연(연)의 연구현장에 보다 실제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연구개발주체인 산업기술연구회 소관 14개 연구기관 중 특성별로 선정된 3개 기관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기존 연구성과 데이터 등을 분석하였다. 또한, 연구수행자 총 5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 중에서 회수된 유효자료 265명을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265명의 연구자가 수행한 연구과제 규모에 관한 자료는 2006년, 2007년, 2008년 등 3개년의 자료와 개인 성과평가 자료는 2007년, 2008년, 2009년 등 3개년 자료의 평균을 사용하였다. R&D수행의 특성상 연구성과는 최소한 1년 이상이 지난 시점에서 나타나므로 연구과제 규모와 성과발생에 1년의 시차(time-lag)를 적용하였다. 3개년('07, '08, '09)의 개인성과 평가자료는 산업기술연구회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IRIS(industrial research information service)에서 추출하였다. 한편, 연구자의 특성, 평정제도 공정성 인지, 연구환경 만족, 연구성과의 가치 등에 관한 자료는 9개 분야 76여 개의 문항으로 구성한 설문지를 사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사용하였다. 설문지는 Likert Scales 5점 서열척도로 구성하였다. 국내외의 기존 선행연구 등을 검토한 결과와 같이 직무성과-직무만족의 관계연구는 기대이론(expectancy theory) 및 자기결정론(self-determination theory)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러한 논의에서 출연(연)의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실제적 양태를 분석하는 방안은 다양할 수 있다. 또한, 연구자의 객관적인 직 Government research institutes consistently allocate funding to without is satisfactory results considering levels of R&D investment. In addition, individual researcher evaluation is often inconsistent in regards to performance as well. There are two main areas where this inequality lies. First, although researchers produce a high level of results, oftentimes an unfair evaluation due to irrational measures leads to relative disadvantages for the researcher in regards to pay and acknowledgement. Second, it is often the opposite story in regards to researchers earning a generous income. Here unsatisfactory results are often not commensurate with their increased pay. We researched a fair system of impartiality regarding personal researcher evaluation. Results were recognized using researcher performance in regards to different aspects, including the effect of the research environment and the value of the contribution of their research. Such results are expected to establish objective and fair measures for the evaluation of researchers. In this research, analysis was conducted on major research institutes. Three research institutes were selected, and previous data concerning funding selection was analyzed. The data was based on the decisions for 265 researchers. As a result of examining both domestic and foreign research, the relationship between expectations of research institutions and researcher behavior is based on expectancy theory and self-determination theory. Generally speaking, it is very difficult for researchers to be judged objectively. Individual research productivity is generally measured by thesis, patent and acquisition of engineering fee. For the purposes of this research, a three-year work analysis was used as the primary measure in this research. The variables for analysis are independent variables, dependent variables, control variables and parameters. The independent variables and dependent variables selected were based on personal result and team satisfaction, and research source satisfaction and research administration satisfaction respectively. As parameters to measure research productivity value and rating recognition of system fairness, system fairness, operating fairness and result-applied fairness were set up. As statistical analysis to examine each concept's validity of a measured index,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analyze correlation between variables and factor analysis. The hypothesis was verified through a structural equation model through the use of SPSS 18.0 for Window's and Amos 19.0. Through analysis of descriptive statistics, there were 52 E researchers (19.6%), 127 S researchers (47.9%) and 86 H researchers(32.5%). By position, senior research engineers numbered 238 at 89.8% and conducting research engineers numbered 209 at 78.9%. According to gender distribution, there were 215 males at 81.1%, and 50 females at 18.9%. Age distribution showed there were 116 researchers more than 50 years old at 43.8%, and 149 under 50 years old people at 56.2%. Meanwhile, in the consideration of research assignment scale, the average research expense for three years came out to 5,640,000 KRW, and the number of the participating researchers per assignment was 19.8 per assignment with the average number of researchers performing an assignment at 2.09. By transformation of the personal result evaluation into a 5 point index, the mean score averaged out to 3.7 and it seems that the score was generally increased in evaluation. According to reliability analysis, this is considered to not be an issue because the level of Cronbach's alpha was shown to be more than .600. In correlations analysis between variables, relations among individual productivity(), dependent variables(Y), parameters(I) and control variables(C) were studied. Among research environment satisfaction in dependent variables, autonomy of team activity(), reasonable researchers() satisfaction and value recognition of research productivity () had meaningful relationships statistically. In rating system fairness recognition, the parameter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in regards to policy fairness() and operating fairness(), but there was no significance in result-applying fairness(). Among control variables, individual productivity was high as the number of assignments() and the number of researchers() were much more. Meanwhile, it is known that researchers from the S research institute are evaluated much more highly compared to researchers from other institutes because individual productivity and institute characteristics, the variable number() showed relatively high relation. The relations among dependent variables showed statistically meaningful relations relatively in all standards except relationships between research productivity value and work burden out of research. Research hypothesis was examined, applying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in structure model examination. For analysis, AMOS 19.0 was used and maximum likelihood (ML) was applied as measuring method. The result of examining model fit was relatively appropriate. Individual productivity only affected research result value directly in the aspect of direct effect(standardized regression coefficient 0.133), but it did not affect statistically and meaningfully to team satisfaction, research source satisfaction, research administration satisfaction which are lower aspects of research environment satisfaction. Individual productivity directly affected fairness recognition of rating system (standardized regression coefficient 0.251). In the aspect of indirect effect, individual productivity affected statistically and meaningfully not only to research environment satisfaction (team, research source and research administration satisfaction) with fairness recognition of rating system but also to value recognition of research results. Looking at this in the combined effect of direct and indirect effects, the indivi

      • 연구자주도임상시험(IIT)의 기업 지원 여부에 따른 유형별 특성 분석 : 연구중심병원 10개 기관 중심으로

        김용석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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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제약산업 시장규모는 2015년 19조2,365억원을 형성하고 있으며, 상장 제약기업의 연구개발비 또한 1조 1694억원 규모로 매년 규모가 확대 되고 있다(2016년 제약산업분석보고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10년부터 국내 제약업체들의 신약 기술개발(R&D)이 증가하면서 국내 임상이 다국적 임상을 추월하기 시작했고, 국내 제약산업 시장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허가 전 인간을 대상으로 한 치료제로써 의약품의 안전성, 유효성 확인이 가능한 개발 단계 중 하나인 임상시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2017년 임상시험 규모 커지는 한국,'임상 강국'도전 파이낸셜 뉴스). 한국의 임상시험은 매년 증가 추세에 있고, 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좋은 인프라와 환경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계획승인현황(2015)에 따르면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이 전체임상시험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20%정도로 의뢰자임상시험에 비하여 낮은 비율이고, 다른 나라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이었다. 국내 임상시험은 증가 추세 속에 질적인 측면도 성장해 오고 있지만 제약사가 주도가 되는 의뢰자주도임상시험이 80% 가까이 차지하고 있어, 학술적, 공익성의 추구, 혁신적인 신약과 새로운 치료법의 확립, 신 의료기술 등의 개발 목적을 통한 국민의 치료권의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연구자주도임상시험 활성화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은 연구자가 외부의 지원 없이 독자적으로 임상시험을 수행할 경우 연구비 재원 부족의 문제를 초래 할 수 있다. 이는 의약품의 개발, 치료법의 확립, 신 의료 기술 등의 연구 활동의 축소를 초래 할 수 있고 이는 치료를 필요로 하는 국민에게는 치료 받을 수 있는 기회의 박탈 및 치료 범위의 축소, 금전적으로 부담을 가중 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 할 수 있다. 이로 인하여 연구자주도임상시험에서 연구책임자의 주체는 병원의 연구자이지만 기업에게 연구비를 지원 받으며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이 존재하게 된다. 기업이 주체가 되어 수행하는 의뢰자임상시험은 비교적 목적이 분명하지만 연구자주도임상시험에서의 기업이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의 성격은 연구자가 독자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연구와는 목적 및 특성이 다를 것이고, 연구비의 지원, 기업의 관여로 인하여 연구의 유형이 다를 있을 것으로 예측 하고, 기업 지원에 따른 연구자주도임상시험 유형의 항목별 특성들을 분석하여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의 기업 지원 여부에 따른 특성의 기초자료와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의 활성화의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2010년 registry 구축된 이후 등록된 질병관리본부 임상연구정보서비스(Clinical Research Information Service)의 전체 등록자료 중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중심병원 10개 기관의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을 분석한 결과 기업(제약회사)의 지원을 받는 연구자주도임상시험 78개 과제, 기업의 지원을 받지 않는 연구자주도임상시험 333개 과제, 총 411개의 과제가 연구 대상 과제로 분석 되었다. 2개 이상의 기관에서 수행되고 있는 다 기관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의 경우 기업이 지원하는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의 비율이 더 높게 분석되었고, 이는 기업이 지원함으로써 재정적 지원이 안정적인데 따른 임상시험 대상자 수 확대, 대상 기관의 확대에 대한 결과로 예측해 볼 수 있다. 중재종류(중재/관찰)에 따른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의 분석에서는 기업 지원의 경우 중재연구, 기업 미지원의 경우 관찰연구 비율이 더 높게 분석되었다. 이는 해당 과제를 지원하는 기업의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중재가 개입 되는 연구 비율이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임상시험 단계별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의 분석에서는 기업 지원의 경우 78개 분석대상 과제 중 PhaseⅣ 연구가 19개 과제, 24.36%의 비율로 가장 많이 수행 되었다. 또한 PhaseⅠ 10개 과제, PhaseⅡ(PhaseⅠ/Ⅱ) 13개 과제, PhaseⅢ(PhaseⅡ/Ⅲ) 12개 과제를 수행하며 PhaseⅠ~Ⅲ 경우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기업 미지원의 경우 분석대상 333개 연구 과제 중 PhaseⅣ 연구가 35개 과제, 10.51% 비율로 가장 많이 수행되었다. 다음으로 PhaseⅠ 10개, PhaseⅢ 9개, phaseⅡ 3개 과제 순으로 분석되었다. 임상시험 단계별(Ⅰ~Ⅳ) 평균 임상시험 모집 대상자 수의 경우 기업 미지원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의 경우 Phase 단계가 높아질수록 평균 시험대상자 수가 증가 하였지만 기업 지원의 경우 PhaseⅢ은 전 단계인 PhaseⅡ 보다 평균 22.07명 감소하는 수치로 분석되었다. 이는 PhaseⅢ의 경우 과제별로 임상시험 대상자의 편차가 큰 분포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연구대상상태/질환별 연구자주도임상시험 분포도의 경우 분석 결과 기업 지원의 경우 소화기계통, 순화기 계통 순으로 비율이 높았으며, 이는 과제를 지원하는 기업과 관련된 의약품과 관련된 질환의 연구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이며, 기업 미지원의 경우 연구자들의 소속과, 연구 성향 및 연구의 목적에 따른 연구가 수행 되는 것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중재연구의 연구 설계에 따른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의 연구목적은 기업 미지원의 경우 예방(5.53%), 진단(5.8%), 보조적 치료(6.19%), 기초과학 (1.45%)의 연구 목적이 기업 지원에 비해 높게 나타나며 연구자들은 연구 설계의 목적이 치료에만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성격과 다양한 목적의 임상시험을 수행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의 주요결과 평가변수 유형의 경우 안전성, 유효성을 연구과제의 주요결과 평가변수로 정하는 연구 과제 비율이 높게 분석 되었다. 기업 미지원의 경우 임상적동등성 21개 과제(8.5%), 약물역학 4개 과제(1.62%)의 과제가 수행되어, 연구자들은 기업의 지원을 받는 연구에 비하여 주요결과 평가변수를 다양한 목적으로 설정하여 연구 목적의 다양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중재종류를 분석한 결과 기업 미지원의 경우 기업 지원에 비하여 다양한 중재가 개입되어 연구가 수행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기업 미지원의 경우 연구자의 시술/수술법의 중재가 개입되는 연구의 비율이 기업 지원에 비하여 20.49%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업이 지원 하는 연구중심병원 10개 기관의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의 연구비 지원기관의 경우 분석 대상 과제 중 노바티스가 7개 과제를 진행하며 다국적 글로벌 제약사가 많은 임상시험을 수행 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국내 기업 또한 매출액 상위 제약사가 다수의 연구자주도임상시험 과제를 지원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기업이 지원하는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의 경우 스폰서를 가지는 의뢰자임상시험과 비슷한 목적을 가지는 특성을 보이고 있고, 기업 미지원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의 경우 예방, 진단, 보조적 치료, 기초과학 등의 연구 설계, 시술/수술법의 중재 개입의 치료법의 확립, 연구적 성격의 임상시험의 특징들을 분석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연구중심병원 10개 기관에서 수행되는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의 기업지원 여부에 따른 유형별 특성 분석을 통한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의 활성화와, 재정적 지원을 통한 국민의 치료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한 기초자료 제공의 목적으로 활용하고, 의뢰자임상시험에 비하여 수행 규모가 적은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의 활성화를 통한 연구자주도임상시험의 환경의 개선을 위한 유용한 자료의 제공을 목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연구자정보 통합관리를 위한 정보 표준화 연구

        장기만 배재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7807

        국가연구개발사업은 정부 주도의 연구개발(R&D: Research and Development)로 민간에서 수행하는 연구개발과 구분하여 정부의 여러 부처·청에서 사업을 직접 발주 또는 위탁하여 수행하도록 하고 있으며,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은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보여주듯 매년 전년 대비 4% 이상 증가하고 있다.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추진과 연구자의 연구개발 지원을 위하여 연구개발과제에 대한 공고, 접수, 평가, 협약, 관리, 성과, 정산,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대행하도록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보건산업진흥원 등의 연구관리 전문기관을 지정하여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업무를 위임․위탁 형태로 수행하고 있다. 연구관리 전문기관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고자 하는 연구자의 정보를 관리하기 위해 정보시스템을 개별적으로 구축·운영하고 있으나, 각 시스템 간 상호 정보공유가 이루어지지 않아 연구자는 본인의 기본정보 및 연구업적을 개별 시스템에 중복으로 입력하고 있다. 중복입력의 문제는 연구자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한 연구능률 하락 및 연구몰입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중복으로 인한 수집 정보의 정합성, 신뢰성을 보장할 수 없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을 분석하고 정보시스템의 난립으로 인한 불편함, 중복등록, 신뢰성 하락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표준화를 기반으로 하는 통합된 연구자정보시스템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하여 연구자정보의 물리적인 통합이 가능하도록 연구자정보의 주제영역(Subject Area) 및 관리항목(Managed Item)의 표준화를 하였으며, 표준화 결과를 적용한 데이터베이스 개념 모델(Database Conceptual Model)을 함께 제안하여 연구자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표준화는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연구자정보를 하나의 정보시스템으로 통합한다는 가정하에 진행하였으며, 현재 개별 정보시스템에 중복되어 등록된 연구자로 추정되는 32.3% 이상의 연구자에게 효율적으로 작동할 것이다. 또한 연구자정보시스템에 입력된 정보가 연구관리 전문기관의 활용목적으로 국한되는 것이 아닌, 정보의 활용 측면에서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연구자정보의 가치 상승과 함께 정보의 제공자인 연구자에게 그 결과를 환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Government-led, national research and development (R&D) projects are being issued and conducted by various government agencies and ministries, in parallel with on-going private R&D projects, and the government is increasing the national R&D budget by at least 4% each year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A noticeable increase in the funding can be seen from a year-to-year comparison between 2019 and 2020 when the national R&D budget increased by 17.3% from 2019 to 2020, from 20.4 trillion won to 24.1 trillion won. This exponential increase is attributed to an increase in government spending for materials, components, and equipment R&D in 2019 as a response to the export restrictions placed by Japan. To carry national R&D projects and support participating researchers, the government outsources/entrusts tasks such as announcement, application, evaluation, agreement, management, achievement, settlement, and follow-up service related to national R&D projects to professional institutions chosen to carry out such tasks. The designated professional institutions are individually establishing and operating information systems to manage R&D tasks and information of researchers; however, systems of each institution do not allow sharing of information, resulting in researchers entering their basic information and research products multiple times in each individual system. This issue of duplicate entry causes inconvenience among researchers and leads to a reduction in research efficiency and research motivation. Additionally, the existence of duplicate data leads to poor consistency and reliability of the information. This paper investigates and analyzes the factors that hinder the research, and designates duplicate entry of researcher information due to the current system designs as the cause. Then, this paper also proposes an integration of personnel information as a solution to the issue and suggests a standard for the subject areas and management items for the integration of information. Ultimately, this paper suggests an establishment of a standard database conceptual model that is based on the proposed standard, a model that enables the convenient establishment of an information system. Upon using this new database conceptual model as a guideline to conduct standardization of subject area and management item, and integrate them into one information system, an entered research information will be regarded as quality research information with excellent convenience, usage, and credibility. This, in turn, will lead to an enhancement of research quality and outcomes as the researcher will become more immersed and motivated. The standardization and planning in this paper are proceeded based on a scenario of integrating information of the national R&D project researchers into a single system. According to the results, it is estimated that this process will be effective to over 30% of estimated researchers whose information is entered in duplicate in the individual information system, confirming the validity of the model suggested in this paper.

      • 연구자 홈페이지 연구물 정보 유용성에 관한 연구

        이연지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807

        The need to manage web resources has come into light as the amount of information produced through the World Wide Web (web) has significantly increased. Web resources refer to information provided only via the web. Therefore, the importance of collecting, managing, and preserving web resources has been emphasized, as they exist only on the web and were unusable before the advent of the web. Consequently, an increasing number of libraries are acknowledging the need to create library collections of such web resources, and already in several countries, a number of research efforts are being actively made in this area. However, such movement is scarce in Korea and it is quite difficult to find libraries that offer web resources as a part of their collection to users.Among the various web resources, this paper concentrates particularly on whether it is worthy to develop the homepages of researchers into a digital library collection. To do so, I chose studying the usefulness of research information on such homepages as my subject. Normally research information is uploaded on the homepages of researchers and it is widely known that researchers refer to information on other researchers’ homepages.In order to examine the usefulness of information on researchers' homepages: first, I analyzed the numerical information of extracted research, such as how many research papers, presentation material, etc. are uploaded on the websites of researchers in the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field; and second, analyzed qualitative information acquired from surveying and giving in-depth interviews to actual information users.The results of the numerical information analysis of research information uploaded on researchers' homepages are as follows.First, the types of research material on the homepages are diverse and among them the majority of research material, including presentation material, lecture material, multi-media material, interviews, preprints, chapters, columns, technical reports and conference papers can only be acquired mostly through these homepages. Thus, it can be said that researchers' homepages serve as a source of gathering rare information.Second, more than a half of the research materials uploaded on the homepages provide full texts. Among such material, lecture material, interview material, and preprints offer full texts for all publications listed and more than half of multi-media material, technical reports, and conference papers provide full texts. In particular, full texts for conference papers and technical reports are offered more than that of academic information services on homepages.Third, the proportion of the type of full texts offered on researchers' homepages are listed in the order of PDF, HTML, voice and video, DOC files and postscripts. In terms of the production date of researches, researchers tend to list recent information and the proportion of research that offer full texts is higher for recent researches.Next are the results for the analysis on users regarding the usability of research information on such homepages.First,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field users answered that most of the information uploaded on researchers' homepages, excluding columns and multi-media material, are useful.Second, the actual use of chapters, technical reports, standards and patents, preprints, interview material were relatively low compared to their usefulness, mainly because it is difficult to obtain them. However, researchers' homepages list information and full texts on the above material, which confirms the value of them as academic information sources.Third, users mostly satisfy their demand for information in their researches from web resources, actively using various websites run by researchers, research centers, conferences and forums as information sources. Researchers' homepages are, in particular, a major source of information with purposes to gather research information and keep up with research processes of core researchers.In addition, I studied the information usage behavior of academic information users from various academic fields. My purpose was to identify whether there were any differences in information usage behavior and the need for web resource development among users of different disciplines. Users showing similar information usage patterns were categorized into six groups and analyzed.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type of information and information sources used and the used amount. However, all six groups proved to be highly dependent on various web resources to collect information, and they all acknowledged researchers' homepages as an important source of academic information.Users of various academic fields acquire material that are difficult to find full texts including rare research papers, presentation material, lecture material, graduation theses, conference papers, and preprints from researchers' homepages. They also monitor such famous sites to use as reference for their own research or frequently use other sites that are linked to such homepages to learn more about the research of researcher.Based on the results of this paper's research regarding the usefulness of information uploaded on researchers' homepages, I concluded that it is worth including such homepage information into a digital library collection. I suggest additional research be made on specific methods to manage such information at digital libraries. 최근 웹을 통해 생산되는 정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우수한 정보를 포함하는 웹 자원을 관리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웹 자원은 웹을 통해서만 존재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원으로, 웹이 출현하기 전에는 이용할 수 없었던 정보를 담고 있거나 대체할 정보원이 없는 웹 자원의 수집·관리는 가치 있는 정보를 보존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서관이 웹 자원에 대해서도 일정한 기준을 적용하여 도서관 장서로 구성해야 한다는 인식이 보편화 되고 있으며, 해외 여러 국가에서 웹 자원을 도서관 장서로 구성하려는 노력과 관련 연구들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와 같은 움직임이 드물고, 현재 웹 자원을 장서로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도서관 역시 찾아보기 어렵다.이 논문에서는 다양한 웹 자원 중에서도 특히 학술 연구자들의 홈페이지를 디지털도서관의 장서로 개발할 가치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연구자 홈페이지에 수록된 연구물 정보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자 홈페이지에는 일반적으로 해당 연구자의 연구물 정보가 수록되며, 연구자들은 연구 활동 중 다른 연구자의 홈페이지 정보를 이용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연구자 홈페이지 연구물의 유용성을 조사하기 위해 첫째로 문헌정보학 분야 연구자의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연구물에 대한 수치 정보를 분석하고, 둘째로 실제 학술정보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과 심층면접을 통해 획득한 질적 정보를 분석하였다. 연구자 홈페이지 연구물 정보의 수치 정보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첫째, 연구자 홈페이지에 수록된 연구물의 유형은 매우 다양하며, 이 중 발표자료, 강의자료, 멀티미디어자료, 인터뷰, 출판 전 배포물, 도서의 장, 칼럼, 기술보고서, 회의논문 등 다수의 연구물은 연구자 홈페이지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비율이 특히 높은 것으로 연구자 홈페이지에는 다른 정보원으로부터 획득할 수 없는 희소한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둘째, 연구자 홈페이지에 수록된 전체 연구물의 절반 이상이 원문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강의자료, 인터뷰자료, 출판 전 배포물의 경우 수록된 연구물 전체에 대해 원문이 제공되며, 멀티미디어자료, 기술보고서, 회의논문 등은 50퍼센트 이상의 비율로 원문이 제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회의논문과 기술보고서는 학술정보서비스에 비해 연구자 홈페이지에서 원문을 제공하는 비율이 월등히 높다.셋째, 연구자 홈페이지 연구물의 원문 형식은 PDF, HTML, 음성 및 동영상, DOC 및 PostScript 등의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물 생산년도의 측면에서 봤을 때, 최근 연구물에 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수록하는 경향이 있고, 원문을 제공하는 비율에 있어서도 최근 연구물일수록 높다.다음은 연구자 홈페이지 연구물 정보의 유용성에 대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첫째, 문헌정보학 분야 이용자들은 연구자 홈페이지로부터 획득 가능한 연구물 유형 중 칼럼과 멀티미디어자료를 제외한 거의 모든 유형의 정보가 보통 수준 이상으로 유용하다고 응답하였다.둘째, 도서의 장, 기술보고서, 규격 및 특허, 출판 전 배포물, 인터뷰자료 등 몇몇 정보유형은 유용성에 비해 실제 이용도가 낮으며 대부분 입수의 어려움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자 홈페이지에서는 이러한 유형의 연구물에 대한 정보 및 원문을 수록하고 있어 학술정보원으로서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셋째, 이용자들은 연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정보요구를 웹 기반 정보원을 이용하여 해결하며, 연구자 홈페이지, 연구소 웹사이트, 회의 및 포럼 웹사이트 등의 웹 자원 역시 정보원으로서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었다. 특히 연구자 홈페이지는 연구물 정보 획득 및 핵심 연구자를 통한 연구흐름 파악 등의 목적으로 주요 정보원 중 하나로 이용하고 있었다.추가로 문헌정보학 분야 외의 다양한 학문분야 학술정보이용자들의 정보이용행태를 조사하여, 학문분야별 정보이용행태의 차이점과 웹 자원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파악하고자 하였다. 정보이용행태가 유사한 피면접자들을 묶어 6개의 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주요하게 이용하는 정보의 유형 및 정보원, 정보이용정도에 있어서도 차이가 발견되었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정보 획득을 위해 각종 웹 자원에 크게 의지하고 있으며, 그 중 연구자 홈페이지를 중요한 학술 정보원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다양한 학문분야 이용자들은 연구자 홈페이지를 통해 희귀한 연구논문, 발표자료, 강의자료, 학위논문, 회의논문, 출판 전 배포물 등 원문 획득이 쉽지 않은 연구물 정보를 이용하는 목적 외에도, 이용자 자신의 연구에 참고할 목적으로 연구자의 홈페이지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거나 관련 사이트로의 링크나 연구자의 배경에 대한 정보 등을 목적으로도 연구자 홈페이지를 빈번하게 이용하고 있었다.이 논문에서는 연구자 홈페이지의 연구물 정보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연구자 홈페이지 정보를 디지털도서관의 장서로 개발할 만한 가치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앞으로 디지털도서관에서 연구자 홈페이지 정보를 장서로서 관리할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 축산분야 농업과학기술 연구자원 배분에 관한 연구

        황정욱 전북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박사

        RANK : 247807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measure the livestock total productivity in order to quantify the contribution of productivity to the change in livestock gross product and to analyze indices and factors that affect livestock research resource allocation. The analysis can provide strategies and ways to set priorities in allocation of livestock research resources along with policy goals. Livestock technology is broadly categorized into breeding, raising- management, processing, and economic management. Raising-management is divided more specifically into reproduction, feed and nutrition, facilities, and sanitation and disease. The trend of production by livestock shows that the total value of livestock production grew from 2,320 billion Won in 1962 to 11,580 billion Won in 2006. Hog is 3,640 billion Won and Korean beef cattle is 3,170 billion Won which is 31.4% and 27.4% of the total value of livestock production respectively. The annual growth rate of livestock production is 1.6%. The annual growth rate of total input for livestock production is decreasing by 1.9% and the annual growth rate of total productivity is 3.6%. The gross product of livestock heavily depends on the total productivity since the total productivity contributes 218.9% to total livestock production. The economic outcome of livestock production in 2002-2006 shows an increase of production by 1,250 billion Won. More specifically, Korean beef cattle is 49.78 billion Won, dairy cattle is 28.91billion Won, broiler is 21.81billion Won, and hog is 16.03 billion Won. Laying-hen shows negative growth of 0.1 billion Won. The value of input reduction is the highest in Korean beef cattle with 83.22 billion Won and dairy cattle, breeding cattle, and hog follow in that order. The livestock research resources used the data of livestock research projects from NTIS for the 6 years 2002-2007. Research resources for livestock have increased rapidly since 2005. The current status of research resources for livestock displays that most of the resources are allocated to Korean beef cattle and hog, namely 43.0% and 35.8% respectively, followed by dairy cattle, broiler, and laying-hen in that order. The current investment status of research resources by livestock technology shows 43.0% for breeding and 40.6% for raising-management. Within raising-management, sanitation and disease have the most resources, followed by feed and nutrition and facilities in that order. In potential application rate by type of livestock, hog shows the highest rate of 36.7%, then Korean beef cattle, dairy cattle, and broiler in this order. By livestock technology, breeding shows 39.9% and raising-management is 44.9%. In the raising-management, sanitation and disease (19.6%) and feed and nutrition (14.5%) are the highest. For livestock technology demand in farm field, the demand for livestock management is the highest. In raising-management, the order is sanitation and disease, facilities, breeding. Livestock technology life-cycle for 2002-2006 is measured using patents data in livestock. Major technology life-cycles by the kind of livestock technologies show that breeding is 7.13 years, raising-management is 8.61 years. Specifically in raising-management technology, breeding is 5.77 years, feed and nutrition is 6.91 years. The citation rate of papers outside of livestock is 0.33 according to livestock science expansion index. Index by livestock technologies shows that breeding is 0.08, raising-management is 0.33, processing is 0.51, and economic management is 0.42. In order to achieve a reasonable allocation of research resources to the livestock sector,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certain standards and evaluate them in line with policy goals. The proper resource allocation of livestock science and technology is determined through influential factors such as economic, market-driven, and innovative causes. These factors are quantified and summed up to use congruence analysis and scoring method to prioritize the resource allocation. The congruence ratio of research resource allocation by type of livestock shows 0.763 which is a reasonable allocation. However, the congruence ratio by technologies is only 0.489. This is due to the low efficiency of resource allocation of 4 technologies of raising-management which require improvement. The efficiency index and priority of resource allocation by scoring method of major livestock technologies are used to compare breeding and raising management. The efficiency index is greater in raising- management than breeding. In raising-management technologies, feed and nutrition has the highest efficiency index followed by reproduction, sanitation and disease, and facilities in that order. Other than breeding, the scoring method result of raising-management, processing, economic management which are major livestock technologies shows that feed and nutrition is the highest followed by economic management, reproduction, sanitation and disease, and processing respectively. This study examines various factors and indices in order to achieve reasonable research resource allocation considering livestock policy goals. The analysis is based on the policy goals of which the primary consideration is efficiency. The results show that efficiency indices of feed and nutrition and breeding are the highest among raising-management and efficiency indices of sanitation and disease and facilities are the lowest. Apart from the efficiency index, with the policy goals that have priority in sustainability or field technology demand, facilities take priority in research resources allocation in spite of low efficiency.

      • 기록관리기관 이용 학술연구자의 정보이용행태 연구

        성면섭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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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직 이용자, 학술연구자, 학생 등 기록관리기관을 이용하는 다양한 유형의 이용자들은 웹을 통하여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시·공간의 제약 없이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이들의 정보이용행태에 따라 기록관리기관의 기록정보서비스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기록정보서비스 측면에서 기록관리기관에서는 이용자들의 기록정보에 대한 요구 및 추구 등, 그들의 정보이용행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오늘날 기록관리기관은 이용자의 정보요구충족을 위한 기록정보콘텐츠, 검색시스템, 온라인 원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록물 열람서비스는 정보공개청구 방식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그러나 현행 기록관리제도 상 기록정보서비스(정보공개청구)는 기록관리기관을 이용하는 일반 이용자와 학술 목적의 이용자 등 모든 이용자에게 민원 성격의 행정적 절차를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어, 학술 목적 이용자의 연구 활동을 저해시킨다는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학술연구자를 기록관리기관의 주요한 이용자 집단의 하나로 설정하고, 연구자들이 주로 연구에 활용하는 정보원, 기록관리기관에 대한 연구자들의 이용행태, 기록정보서비스에 대한 경험 및 인식 등을 조사·분석함으로써, 기록관리기관의 효율적인 기록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를 위해 기록관리기관의 소장기록물을 학술논문에 활용한 연구자들과 현재 대학원 과정에서 기록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연구자 집단으로 설정하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면담조사를 진행하였다. 이 연구는 다음의 4가지 연구 질문을 설정하였다. (1) 연구자들이 주로 활용하는 자료는 무엇이며, 전자자료의 이용 경험은 어떠한가? (2) 연구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록관리기관의 소장기록물은 어떠한 것이며, 그들의 기록관리기관에 대한 이용 경험은 어떠한가? (3) 연구자들이 이용해 본 기록정보서비스는 어떠한 것이며, 본인이 이용한 기록정보서비스는 연구 활동에 얼마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4) 연구자들의 기록관리기관에 관한 개선 요구사항 및 희망서비스는 무엇인가? 설문조사는 2020년 4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16일간 진행되었으며, 면담조사는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5차례에 걸친 대면 면담, 전화면담, 이메일 면담을 진행하였다. 결과적으로 75명의 설문결과와 8명의 면담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엑셀 스프레드시트와 SPSS 25.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각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연구자 배경정보, 활용 정보원, 기록관리기관 이용행태, 기록정보서비스 활용, 개선 요구사항 및 희망서비스로 정리하였으며, 이후 연구 초기에 설정한 4가지 연구문제를 기반으로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기록관리기관의 효율적인 기록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음의 5가지에 관한 제언하였다. (1) 검색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검색결과 정보의 다양성 확보 (2) 열람서비스 개선 및 연구지원서비스 확대 (3) 다양한 유형의 기록물 제공 (4) 적극적인 기록관리기관 홍보 (5) 이용자 연구의 필요 이 연구의 결과는 다양한 학문 분야 연구자들의 응답뿐만 아니라 기록학적 이론을 바탕에 두고 기록관리기관을 이용한 기록학 전공자들의 응답을 함께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연구에서 확인한 학술연구자들의 기록정보 이용행태 및 요구사항은 기록관리기관에서 이용자의 이용행태 등을 파악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수 있으며, 향후 기록정보서비스에 관한 개선연구, 특정 유형의 이용자에 관한 연구 등에서 유의미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Various types of individuals using archival institutions such as professionals, academic researchers, and students can search and digest the information they want through the Web without restrictions on time and space. According to their information use behavior, there have been many changes in the archival reference service of archival institutions. In terms of archival reference services, it has become crucial for archival institutions to understand users’ information seeking behavior. Currently, archival institutions provide various services such as archival information content, search systems, and online texts to satisfy users’ information needs, and archives reading services are enabled via the method of information disclosure systems. However, under the current archival management system, the archival reference service has applied administrative procedures of civil petitions to all individuals using archival institutions, which has been hindering the research activities of users for academic purposes. Accordingly, this study focuses on academic researchers as one of the major user groups of records management institutions, and investigated information sources mainly used for research, researchers’ use behavior for archival institutions, and experiences and perceptions of archival reference services, as well as suggests measures for the efficient provision of archival reference services by archival institutions. To this end, researchers using the archival institution for academic papers and students majoring in archival studies in the current graduate school were designated as a group of researchers, and they were surveyed and interviewed. This study formulated the following four research questions: (1) What data do researchers mainly use, and what is the experience of using electronic data? (2) What are the archives of the archival institution mainly used by researchers, and what are their experience of using the archival institutions? (3) What kind of archival reference service was used by researchers, and how much do they think the archival reference service they use will help their research activities? (4) What are researchers’ requirements for improvement and desired services regarding the archival institutions? The survey was conducted April 16-May 1, 2020 for a total of 16 days, and the interviews were conducted April 27-May 18 for a total of five face-to-face interviews, telephone interviews, and email interviews. As a result, 75 questionnaire results and eight interview results were confirmed, and each data was analyzed the Excel spreadsheet and SPSS 25.0 program. The results of the analysis were summarized into the background information of the researcher, use information sources, archival institution use behavior, use of archival reference services, improvement requirements, and desired services Based on the four research questions formulated at the beginning of this study, this paper analyzed them comprehensively and derived implications. And based on this, the following five suggestions were rendered to provide efficient archival reference services for records management organizations. Based on this, five suggestions were rendered for the efficient provision archival reference services by archival institutions. (1) Secure diversity of search result information provided through the search system. (2) Improvement of reading service and expansion of research support service. (3) Provide various types of archives. (4) Promote active archival institutions. (5) Need for user stud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ignificant in that it examined the responses of majors in archives studies using archival institutions based on the archival theory as well as the responses of researchers in various fields of study. Also, the academic researchers’ use behavior and requirements of the archival information confirmed in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data to identify the users’ behavior in the archival institution, and it is meaningful in that it can be used as reference data in future research on improvement of archival reference services and research for specific types of users.

      • 체육교사 연구자의 역할 갈등을 통한 교육적 성장 탐색

        송호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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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의 목적은 현장에서 연구 활동을 열성적으로 수행하는 체육교사들을 선정하여 연구자와 실천가로서의 역할갈등과 성장 경험을 탐색하여 체육교육현장에 통찰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연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과 관찰 방법을 적용하여 체육교사 연구자가 경험하는 역할갈등 사례를 범주화하였다. 더불어 체육교사의 성장을 전문성과 정체성 관점에서 분석하고 교육적 의미를 살펴보았다. 이와 같은 연구과정을 통해 밝혀진 연구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체육교사 연구자로서 역할 수행은 어떠한가? 체육교사들의 연구자로서 역할 수행 경험은 ‘체육교사의 연구에 대한 인식’, ‘체육교사 연구자의 연구 유형’, ‘체육교사 연구자의 연구 특성’, ‘체육교사 연구 활동의 쟁점’으로 범주화 되었다. 체육교사들의 연구 활동에 대한 인식은 ‘고통과 인내’, ‘기회비용’, ‘불가분’, ‘변화’로 분류되었다. 체육교사의 연구에 대한 인식은 첫째, 체육교사들은 연구 활동에 힘을 쏟는다는 것은 업무에 더욱 커다란 역할 부담을 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연구에 대한 부담을 단순히 떨쳐 내거나 피하기보다는 그 어려움을 직면하면서 이겨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둘째, 체육교사들은 연구를 기회비용으로 인식하면서 시간부족과 취미활동을 포기하고 누군가가 희생을 감수해주는 것을 연구와 연관지어 바라보았다. 그들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간을 감당하기 위해 수면시간을 지불하여 연구 활동에 할애하고, 취미를 포기하며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었다. 셋째, 체육교사들은 연구를 절대 뗄 수 없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체육교사들은 연구라는 것은 힘들다고 멈추거나 소홀히 하여야 할 것이 아니라 취향이나 성향과 관계없이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당연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활동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넷째, 체육교사들은 연구를 변화라고 인식하였다. 그들은 연구를 통해 수업과 학생과 교사가 변화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였다. 체육교사의 연구 유형은 ‘전통적 연구’, ‘현장 개선 연구’, ‘중립적 연구’로 범주화하였다. 첫째, 전통적 연구는 학위과정과 학술과정으로 분류하였다. 체육교사들은 학위과정을 통해서 얻어진 연구과정에 대한 소양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며 전문성을 신장시켜 나갔다. 둘째, 현장개선연구는 교사학습공동체, 수업개선연구, 교수학습개발로 나누어 볼 수 있었다. 현장개선연구는 좋은 수업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셋째, 현장개선연구와 전통적인 연구라는 형태와 속성을 포함하는 유형을 띠는 연구를 중립적 연구라고 지칭하였다. 중립적 연구는 교육정책 실행연구, 교과서 및 저서 집필로 분류하였다. 체육교사의 연구 특성은 체육 교사들의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특징을 분석하여 ‘체육교사 연구의 개인적 특성’, ‘체육교사 연구의 전문적 특성’, ‘체육교사 연구의 실천적 특성’으로 분류하였다. 첫째, 체육교사들은 자신의 현장 경험을 통해 가치가 있거나 중요하다고 판단되어진 문제의식을 토대로 자신의 연구를 진행하였다. 둘째, 체육교사들의 연구는 연구 주제의 선정이나 현상에 대한 안목은 현장성을 통해 전문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이러한 전문적 특성은 현장 중심적 문제 해결과 현장 개선의 실제적 측면을 의미한다. 셋째, 체육교사들의 실천적 특성은 연구 활동이 학교현장을 변화시키고 좋은 수업에의 실천으로 직결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체육교사 연구 활동의 쟁점은 ‘고정관념’, ‘연구과정과 결과’, ‘연구와 실천의 괴리’로 범주화 되었다. 첫째, 체육교사들의 연구 활동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음에도 과연 ‘연구’라고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접근을 보이고 있었지만 교사들은 현장개선연구를 매우 존중하는 시선을 가지고 있었다. 둘째, 체육교사들은 각자의 연구가 개인적 필요로 실행되었기에 논문과 같이 연구 형식이 정형화되지 않더라도 실천을 통한 현장 개선을 이루었다면 충분히 의미 있는 연구라고 생각하였다. 셋째, 체육교사들은 각자의 연구 경험을 통해 이론과 실제의 거리차를 다르게 체감하고 있었으며 연구 활동과 실천에 대한 입장도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체육교사들은 이론과 실제의 괴리가 존재할지언정 그것에 대한 거리를 좁혀가는 과정에 의미를 부여하였다. 둘째, 체육교사로서 경험하는 ‘연구자’와 ‘실천가’ 사이의 역할갈등은 어떠한가? 체육교사로서 경험하는 역할 갈등은 ‘연구자로서 체육교사의 갈등’, ‘실천가로서 체육교사의 갈등’, ‘연구자와 실천가로서 역할 기대의 딜레마’, ‘연구자와 실천가로서 역할 갈등 극복’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먼저 연구자로서 체육교사의 갈등은 ‘학생의 수단화’, ‘연구역량의 아쉬움’으로 분류하였다. 체육교사의 연구자로서 역할 갈등을 살펴보면 첫째, 체육교사는 연구수행 시 연구결과의 집착으로 학생의 수단화에 대한 반성을 하였다. 이는 교사의 연구에 대한 회의감과 연구윤리에 반하는 행동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둘째, 연구 역량의 아쉬움은 ‘거시적 관점의 연구에 대한 갈증’, ‘성찰과 필력에 대한 아쉬움’, ‘자료수집의 어려움’이라는 하위범주로 분류되었다. 체육교사들은 자신의 연구 활동에 대한 역량의 한계에 반성을 느끼고 있었다. 실천가로서 체육교사의 갈등은 ‘수업소홀의 갈등’, ‘관계의 갈등’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수업소홀의 갈등은 ‘양분되는 에너지’, ‘수업타협’, ‘아는 만큼 부족한 수업’으로 나타났다. 실천가로서 체육교사들은 수업에 최선의 에너지를 집중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을 보였고, 수업타협으로 인한 내적 갈등을 경험했다. 둘째, 관계의 갈등은 ‘동료 간 갈등’과 ‘학생과의 갈등’으로 분류하였다. 체육교사는 동료 간 수업철학의 이질감을 느끼게 될 경우 갈등이 발생하였고, 체육수업에 대한 교사의 욕구와 학생들의 요구가 상충되어 갈등이 나타났다. 연구자와 실천가로서 역할 기대의 딜레마는 ‘시간의 압박과 체력소진’, ‘눈치 보는 일상’, ‘연구를 대하는 편견’, ‘진로 전환 고민’ 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첫째, 체육교사들은 실제 직무 외 다양한 연구 활동에 참여하면서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하며 역할 충돌을 경험하고 있었다. 둘째, 체육 교사들은 연구 활동을 위해 학교를 종종 비우는 경우도 생겼고 그런 공백을 메우기 위해 행정업무나 학교 구성원들과의 관계유지에 더욱 노력하였다. 셋째, 연구를 대하는 편견은 연구 활동이 좋은 수업으로 이어지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고 때론 체육교사의 연구 활동이 승진 또는 대학이나 교육청 등 여타의 교육기관으로의 이동을 위한 수단으로써 색안경을 끼고 보여 졌다. 넷째, 연구자로서 체육교사들은 교사 연구의 이상을 지향하지만 실천가로서와 연구자로서의 이중적 역할의 조화에 한계를 경험하였다. 연구자와 실천가로서 역할 갈등 극복은 ‘역할 우선순위 결정’, ‘틈새시간 활용’, ‘협력과 양보’, ‘연구 역량 함양’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첫째, 연구자이자 실천가로서 체육교사들은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갈등상황의 해결책으로 현재 직면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방법을 통해 극복하는 정공법을 택하였다. 둘째, 체육교사들은 부족한 연구시간의 해결을 위해 밤 시간과 주말시간을 주로 활용하였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부족한 시간을 메우려 노력하였다. 셋째, 체육교사들은 동료교사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통해 협조와 도움을 받으며 갈등을 돌파해 나갔다. 넷째, 체육교사 연구자들은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연구 수행의 열망과 꾸준한 노력을 통해 조금씩 연구에 친숙해져 가는 모습을 보였다. 체육교사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걸음씩 내딛으며 극복하면서 좋은 교사, 좋은 연구자로 성장하고 있었다. 셋째, 체육교사 연구자의 역할 갈등과 극복을 통한 성장은 무엇인가? 교육은 인간의 총체적 성장에 관한 것으로 체육교사 연구자의 성장 경험에 주목하여 연구 경험의 의미를 구조화하였다. 체육교사의 역할 갈등을 통한 성장은 ‘체육교사 연구자의 전문성 신장’, ‘체육교사 연구자의 정체성’, ‘체육교사 성장의 교육적 의미’로 범주화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체육교사 연구자의 전문성 신장은 역할에 따라 ‘교육자로서 전문성’과 ‘연구자로서 전문성’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교육자로서 전문성은 ‘역량교육 실천능력’, ‘공감 능력’, ‘풍부한 체육교과 지식’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첫째, 체육교사들은 교육자로서 신체활동을 통해서 단순한 신체적인 발달을 뛰어넘는 교육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수업에 주의를 기울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다양한 체육이론과 교육과정 등을 본인의 수업에 실제로 실현하는 교육자로서의 전문성을 형성해가고 있었다. 둘째, 체육교사들은 학생에 대해 깊이 있게 관찰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교육의 관점도 교사중심에서 학생중심으로 이동하는 경험을 하였다. 셋째, 체육교사들은 연구 활동을 통해서 직전교사 과정에서 놓쳤던 교과에 대한 지식을 확립해 가면서 교사로서의 전문성이 확장되었다. 다음으로 연구자로서 전문성은 ‘현장의 문제 추출력’, ‘학생과 현상을 바라보는 안목’ ‘현장 연구 수행능력’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첫째, 체육교사 연구자들은 현장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을 통해서 연구문제를 추출하거나 연구 방향을 설정하고 선행연구들의 결과에서 더욱 발전시켜 연구를 수행하였다. 둘째, 연구자로서 체육교사는 자신의 학교현장에서의 경험과 연구 활동을 통하여 학생과 현상에 대한 깊은 이해를 더하고 자신과 수업, 학생과 학교 현장에 대해 성찰하였다. 셋째, 체육교사 연구자들의 연구 활동은 곧 현장에서 효과적인 실천 방안이 되었고 연구능력의 향상은 곧 좋은 수업능력과 연구 수행능력의 동반 향상을 의미하였다. 둘째, 체육교사 연구자의 정체성은 ‘체육교사로서 정체성’과 ‘연구자로서 정체성’으로 나뉘었다. 체육교사로서 정체성은 ‘앞서가는 체육교사’, ‘자랑스러운 체육교사’, ‘존경받는 체육교사’로 범주화 하였다. 첫째, 연구 참여자들은 수업개선 활동이나 다양한 연구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며 현장의 체육교사로서 체육교육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느끼고 있었다. 둘째, 체육교사 연구자들은 체육교과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동시에 교과의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신을 자랑스러운 체육교사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체육교사들은 연구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교사로서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에게 교육활동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로부터 교사로서 존경을 통해 자신도 꾸준히 연구 활동과 양질에 수업에 매진할 수 있는 동력으로 삼고 있었다. 연구자로서 정체성은 ‘최전방 연구자’, ‘반성하는 연구자’, ‘실천하는 연구자’로 구분하였다. 첫째, 체육교사들은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연구문제를 설정하여 자신의 수행가능 범위로 연구를 탐구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연구를 수행하며 발생하는 갈등과 해결 과정을 통해 체육교사 연구자로서 더욱 발전하고 있었다. 둘째, 체육교사 연구자들은 체육교육과 자신의 연구 방향에 대한 설정을 조금 더 올바르게 바로잡을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되돌아보는 노력을 기울였다. 셋째, 체육교사들은 연구 활동을 수행하는 연구자로서 실천의 문제는 띄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이자 특성이라고 인식하였다. 셋째, 체육교사의 연구를 통한 성장의 교육적 의미는 ‘교사의 성장은 교육의 질 성장’, ‘실존적 욕구 충족’, ‘교사의 행복은 학생의 행복’ 측면으로 분류하였다. 첫째, 체육교사들은 연구 활동을 통해서 더 좋은 수업자료를 개발하고 제작함으로써 교육현장에 기여하였다. 그들은 수행한 연구를 학술지에 올리거나 이미 현장에 검증된 이론들을 더욱 세분화시킴으로써 체육교육의 학문적 발전에도 공헌을 하였다. 또한, 체육교사 연구자들은 직접 수업을 실천하는 교육활동의 주체로서 교사의 성장은 곧 수업과 교육활동의 질적 향상으로 직결되었다. 둘째, 체육교사들은 연구 활동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삶의 지평 확대와 자아 성장에 가치를 두었다. 셋째, 연구 참여자들은 체육의 가치를 깨닫고 학생들에게 체육활동을 통해서 행복을 느끼고 성장의 즐거움까지 안내하고픈 열망을 교육에 대한 진지한 태도로 실현하고 있었다.

      • 책임에 근거한 임상연구자 윤리

        이경희 동아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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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임에 근거한 임상연구자 윤리 The Ethics of Clinical Researchers Based on the Responsibilityp, 생명의료윤리학과 이 경 희 지도교수 김 진 경 오늘날 임상연구의 성장과 확대는 의학계의 발전과 더불어 그 속도를 더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임상연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임상연구자의 실질적인 행위 기준이 될 수 있는 연구자 윤리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임상연구자는 임상연구의 시작 단계, 수행 단계, 종료 단계의 각 단계별로 요구되는 임상연구자의 책임을 숙지하여 실제 연구에 적용함으로써 연구의 객관성과 윤리성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총체적이고 연속적이며 미래적인 성격을 지닌 책임을 토대로 하여 임상연구 과정에서 요청되는 연구자 윤리를 제안하고자 한다. 이러한 책임은 임상연구자의 행위를 제어하는 것이 아닌 피험자와 연구자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윤리적 기준으로 작용하여 결과적으로 임상연구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주요어 : 임상연구, 임상연구자, 책임, 연구자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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