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성역할 정체감 유형과 직업포부와의 관계 연구

        이정임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9727

        본 연구의 목적은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성역할정체성 유형과 직업포부 수준의 추이 변화를 알아보고, 성역할정체감 유형과 직업포부 수준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밝히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성역할정체감 유형은 정진경(1990)의 한국형성역할검사(KSRI: Koeran Sex Role Inventory)를 사용하였고, 직업포부 측정도구는 이아라(2006)와 박은혜(2006)의 연구에서 사용했던 직업포부 질문지를 이용하였다. 이 직업포부 질문지는 노동부의 직업심리 검사 중에서 직업에 대한 흥미를 측정하기 위해 제시된 직업 목록의 71문항을 기초로 하여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예비 연구를 통해 71문항 외의 직업들을 첨가하여 79개의 직업 목록을 제시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시와 ○○시 근교의 초, 중, 고등학생의 859명의 자료가 통계 처리에 이용되었으며, 수집된 자료 분석은 SPSS 15.0을 사용하였고, χ2검증과 독립표본 t검증, 일원변량분석과 이원변량분석 그리고 사후검증(Scheffe')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모든 학교 단계에서 성별에 따른 성역할정체감 유형의 비율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성별과 학교단계에 따른 직업포부 수준의 차이 검증을 위해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별과 학교단계의 주 효과는 모두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단계의 차이 패턴을 알아보기 위해 Scheffe 사후검증을 실시한 결과,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직업포부 수준 차이가 없었지만 고등학교는 초등학교, 중학교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통해 볼 때 진로포부 수준은 고등학교 때 가장 크게 발달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진로포부 수준이 높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성별에 따른 진로포부 수준의 차이는 없어지면서 비슷한 수준으로 발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성역할정체감 유형에 따른 직업포부 수준의 차이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양성성 유형의 집단이 미분화 유형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남성성과 여성성 유형의 직업포부 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학교단계와 성역할정체감 유형에 따른 직업포부 수준의 차이를 이원변량 분석으로 검증한 결과 학교단계의 주 효과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후검증 결과 고등학교는 초등학교, 중학교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과 성역할정체감 유형에 따른 직업포부 수준의 이원변량 분석에서는 성역할정체감의 주 효과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검증 결과 양성성과 미분화 유형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나, 나머지 집단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성별의 주 효과 및 성역할정체감 유형과 성별의 상호작용은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볼때 진로포부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성별보다는 성역할정체감 유형임을 알 수 있었다. 논의를 통해 학교단계가 올라갈수록 여성성 유형이 남성성 유형에 비해 더 많이 증가한다는 점, 남학생은 여학생에 비해 미분화, 양성성 그리고 생물학적인 성과 반대성인 여성성 유형의 비율이 높고, 생물학적인 성과 동일한 남성성은 여학생의 여성성보다 낮은 점, 성별에 따라 본인의 생물학적인 성과 동일한 성역할정체감을 형성하는 시기가 남자는 고등학교, 여자는 중학교로 빠르게 변화된 점, 남학생의 여성화 추세와 여학생의 여성성 유형에 대한 편중현상, 학교단계가 올라갈수록 양성성 유형의 비율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확연해지는 점, 직업포부 수준에 대한 성역할정체감 유형의 주효과가 유의미한 점 등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본 연구의 의의를 제안함으로써 학교 양성평등 교육과 진로교육, 진로 상담 프로그램의 연구 및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초등학생의 성역할 정체감 탐구를 위한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 개발

        황은경 서울교육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9727

        미술관은 관람자가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공간이다. 자신의 기존 정체성을 확인하거나 새로운 정체성을 찾아 가상적으로 모험을 떠날 수 있는 장소(Rounds, 2006)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술관은 관람자의 정체성을 이루는 여러 요소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성역할 정체감(gender-role identity) 역시 미술관이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개인의 정체성 요소 중 하나이다. 성역할 정체감은 한 개인을 특징짓는 성격특성과 행동특성의 집합체로, 개인이 자기 자신을 얼마만큼 남성적 또는 여성적 성격특성을 소유하는지 평가하는 개념이다(Bem, 1974).이러한 성역할 정체감은 다시 남성성 정체감, 여성성 정체감, 양성성 정체감, 미분화 정체감의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뉠 수 있다. 첫째로, 남성성 정체감은 사회에서 남성적 특성이라고 여겨지는 적극성, 활동성, 성취지향성 등을 긍정적으로 지지할 뿐만 아니라 여성적 특성에 대한 거부감을 포함하는 정체감을 이른다. 둘째로, 여성성 정체감은 사회에서 여성적 특성이라고 여겨지는 양육성, 순종성, 의존성 등을 긍정적으로 지지할 뿐만 아니라 남성적 특성에 대한 거부감을 포함하는 정체감이다. 셋째로, 양성성 정체감은 개인 내 사회의 남성적 특성과 여성적 특성의 긍정적 요인이 모두 존재하며 기존의 성역할에 얽매이지 않은 정체감을 이른다. 마지막으로, 미분화 정체감은 남성성 요인과 여성성 요인의 점수가 모두 낮아 하나의 특성도 제대로 확립되지 않는 유형이다. 이러한 유형들은 개인의 생물학적 특성과 관계없이, 자신이 지닌 성격적 특성들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따라서 개인의 정체감과 성역할 정체감의 유형은 긴밀히 맞닿아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국내 미술관 교육현장은 관람자의 성역할 정체감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다. 또한 해외와는 달리, 국내에는 이를 연구하는 미술관 및 연구자마저 미흡한 실정이다. 미술관에서 학생들이 전시를 통해 타인의 시각으로 자신을 응시하고, 나아가 스스로의 성역할 정체감을 구성(Hällgren, 2015)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와 같은 부재는 필연적으로 관람자의 성역할 정체감 구축을 심각하게 저해할 수밖에 없다. 또한 도리어 미술관이 성역할 고정관념의 재생산을 이끌어 내는 장소가 될 수도 있다(Christensen, 2015). 이에 본 연구자는 초등학교 고학년 관람자가 젠더 이미지를 통해 미술관 학습을 경험할 때, 그들의 성역할 정체감 및 성역할 고정관념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그리하여 관람자들이 보다 넓은 지평에서 자기 자신과 오늘날의 시각문화를 두루 조망할 수 있게끔 하는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본 연구의 목적을 두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실행 연구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다. 먼저 한국 성역할 검사(KSRI)를 바탕으로 연구 참여자들을 남성성, 여성성, 양성성 정체감으로 구분하고, 양성성 정체감은 네 명, 나머지 정체감은 한 명씩 할당 표집하였다. 이후 표집한 여덟 명의 학생들을 다시 두 개의 소집단으로 분류하여 총 네 명(양성성 두 명, 남성성 한 명, 여성성 한 명)의 연구 참여자들이 한 집단에 구성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교육 프로그램 실행 과정에서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처럼 서로 다른 성역할 정체감 유형의 학습자들이 혼합된 소집단으로 조직하였다. 또한 이러한 기본 학습 단위를 미술관 전시 관람 및 사전, 사후 교육 활동 등 교육프로그램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은 전체 9회기로, 2회기의 미술관 전시 관람과 7회기의 교실 수업으로 구성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하면서 작품 속 젠더 이미지들을 해석하고, 이에 대해 동료 참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성역할 정체감에 대하여 탐구하였다. 연구자는 본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하면서 참여 관찰, 학습자간 대화 녹취, 창작물 등을 통하여 연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사후 설문과 면담을 통하여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위와 같은 절차에 따라 수집된 자료들을 분석하여 본 연구자는 초등학생의 성역할 정체감 탐구를 위한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이 연구 참여자들의 성역할 정체감과 성역할 고정관념에 미치는 영향을 다음과 같이 확인하였다. 첫째, 초등학생 학습자들의 성역할 정체감에 대한 탐구가 촉진되었고, 이에 양성성이 대체로 증진되었다. 이 과정에서 스스로의 성역할 정체감을 탐구할 때에 사회적 고정관념에 근거하기보다 자신의 내면에 중점을 두게 되었고, 그 결과 자신의 남성성과 여성성 간 격차가 줄어들어 양성적 발전을 이뤘다. 둘째, 초등학생 학습자들이 가지고 있던 기존의 성역할 고정관념에서 일부 탈피할 수 있었다.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점차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성역할 고정관념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셋째, 초등학생 학습자들의 성역할 정체감에 대한 긍정성이 향상되었다. 개인의 다양한 성격과 특성들을 특정 젠더에만 고착된 것으로 여기지 않고, 다양성의 측면에서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였다. 이에 연구 참여자들의 자존감이 향상되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의 증진을 이루었다. 넷째, 연구 참여자간 이해와 존중의 태도가 증진되었다.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다른 정체감 유형의 동료 참여자와 전시를 감상하고 대화함으로써 자신과 타인을 열린 마음으로 이해하고, 자신과 다른 의견을 보다 존중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미술관 환경에서 관람자가 스스로 자신의 성역할 정체감을 탐구하고, 성역할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안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초등학생의 성역할 정체감 탐구를 위해 미술관 교육 현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지도교사는 성역할 고정관념에서 탈피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반응을 수용하여 그들의 성역할 정체감 탐구를 적극적으로 도와야한다. 둘째, 미술관은 다양한 관람자의 성역할 정체감을 고려하여 전시를 기획해야 한다. 또한 학교에서는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 실행시 각 학습자의 성역할 정체감, 성역할 고정관념을 고려하여 감상 작품 및 미술관 전시를 선정하여야 한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내에서 특정한 성역할 고정관념 관련 교육내용이 편중되지 않도록 적절하게 보완하여야 한다. 셋째, 초등학생의 젠더역할 정체감 탐구를 위한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의 내용 구성 및 논의 방향을 인종, 계층 등의 도입을 통해 여러 차원으로 확장해야 한다. 넷째, 미술관에서의 미술작품 감상을 통한 성역할 정체감 탐구의 작동원리 및 미분화 정체감의 학생들의 성역할 정체감 탐구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주요어: 성역할 정체감, 성역할 고정관념, 미술관 교육, 젠더 이미지

      • 家庭環境, 性役割正體感, 成就動機와 職業抱負水準과의 關係

        이병인 忠南大學校 1991 국내석사

        RANK : 249727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들의 직업포부수준이 가정환경,성역할 정체감 및 성취동기와 어떻게 관련되는가를 규명하는 것으로 1)가정환경,성역할,정체감,성취동기 및 직업포부수준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고, 2)이들 네개 변인간의 상호관계를 바탕으로 해서 변인간의 인과모형을 설정하는 데 있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에 따라 이론적 배경을 토대로 다음과 같은 연구모형과 가설이 제기되었다. ◁그림 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가설1: 가정환경과 직업포부수준 간에는 의의있는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가설2: 가정환경과 성역할 정체감 간에는 의의있는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가설3: 성역할 정체감과 직업포부수준은 의의있는 상관관계를 나타낼 것이다. 가설4: 직업포부수준과 성취동기는 의의있는 상관관계를 갖고 있을 것이다. 이상과 같은 연구모형과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대전직할시내 중학교 2학년 학생 중 남,여 3개 학급씩을 무선표집하여 실험집단으로 257명을 선정하였다.본 연구의 측정도구는 가정환경검사,성역할정체감검사(Short Form BSRI),성취동기검사,직업포부수준검사 이었고,결과 및 해석을 위한 통계적 방법은 단순상관,중다회귀분석,부분상관 이었다. 가설검증결과는 아래와 같다. 1) 가정환경과 직업포부수준간에는 의의있는 상관관계가 있었다. 2) 가정환경과 성역할 정체감 간에는 의의있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3) 성역할 정체감과 직업포부수준 간에는 의의있는 상관관계가 있었다. 4) 직업포부수준과 성취동기 간에는 의의있는 상관관계가 있었다. 가설검증과 인과모형의 타당성 검증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가정환경은 자녀의 성취동기에 영향을 준다. 2) 성역할 정체감은 성취동기에 영향을 준다. 3) 성취동기는 직업포부수준에 영향을 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한다. 1) 연구대상을 달리하여 가정환경 요인을 종합적으로 채택하여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2) 성취동기의 측정에 있어서 객관적 도구가 갖고 있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연구가 요청된다. It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functions of any education system to develop the potential of each individual to the fullest extent of his or her powers, so that each individual can lead a happy and fulfilling life. Currently, the Korean education system is dominated by the requirme-nts of the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which caters for the mass of students, but does not meet the needs of many individual students. As a result, many students graduate from school without any clear idea of the occupation they would like to follow. The choice of a career is very important because it determines the course of a student's future. It Is very Important, therefore, to dete- rmine which factors most affect one's choice of a career. Currently, the known factors which correlate and effect one's choice of a career are self-concept, IQ, sex, and socio-economic level. The known factors effect one's career aspiration level are sex, age, socio-economic level, self-concept, and achievement motiv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1) to analyize relationship among home environments, sex role identity, achievement motivation, and career asp-iration level respectively : 2) to establish a causal model that con-sisting of these four basic factors. The hypotheses tested in the study are as follows; H.1: There would be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home environments and career aspiration level . H.2: There would be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hole environments and sex role identity. H.3: There would be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ex role identity and career aspiration level. H.4: There would be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achievement mot 1vation and career aspiration level. The subjects selected for the present study were the student In the second grade from the middle school in TaeJon area. The number of the subjects are 257 students(male:126, female:131), which were collected randomly. The measurement instruments for carrying out this study were Home Environments Scale, sex Role Identity Scale(Short Form BSRI), Achievement Motivation Scale, and Career Aspiration Level Scale. The statistical methods were simple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ar1alysis and partial correlat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home environments and career aspiration level. 2) There was not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home environments and sex role Identity. 3)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ex role identity and career aspiration level. 4)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achievement motivation and career aspiration level. The result of the validity testing of 8 08USal model was as follows; ◁표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1) to alter the objects of the stu-dy, it is necessity to study the Home environments factor on the basis of selection synthetIca11y. 2) to need the study to over come the limitation of the objective instruments in measurement of the Achiev-ement Motivation.

      • 청소년의 성역할정체감 유형과 성의식 및 성가치관과의 관계

        이혜정 경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9727

        국 문 초 록 청소년의 성역할정체감 유형과 성의식 및 성가치관과의 관계 이혜정 교육학과 교육심리 및 상담 전공 경원대학교 교육대학원 본연구는 청소년의 성역할정체감 유형을 알아보고 이에따른 성의식 및 성가치관과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바람직한 성문화 형성을 위한 지도와 올바른 성의식 및 성가치관이 정립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위의 연구문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청소년의 성역할정체감 유형은 어떠한가? 2. 성역할정체감 유형에 따른 성의식의 차이는 어떠한가? 3. 성역할정체감 유형에 따라 성가치관의 차이는 어떠한가? 위의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남시에 있는 H실업계고등학교 1학년 남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성역할정체감 검사지」와「성의식․성가치관 검사지를 조사도구로 한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각 변인별로 교차분석을 통하여SPSSWIN 1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본연구에서 밝혀진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성역할정체감의 차이를 보면 전체적으로 미분화성유형이 34%로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양성성유형이 33.4%로 많이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학생은 미분화성유형이 40.8%, 양성성유형이 29.6%로 많았고, 여학생은 양성성유형이 37%, 여성성유형이 28.6%로 많이 나타나, 성별에 따른 성역할정체감 유형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미분화성유형과 양성성유형이 67.4%로 높게 나타난 것은 여성의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사회적 적응 및 대인관계에서 여성성 또한 중요하다는 사실을 입증해 주는 것으로 강선미(1998)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둘째, 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성인식의 차이나 성역할정체감에 따른 성인식의 차이 및 성별X성역할정체감의 상호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성별․성역할정체감 유형에 따른 성의식을 성에 대한 인식과 성역할 태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가정적 성역할 태도와 사회적 성역할 태도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성역할 태도에서 더 보수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와같은 결과는 조아미(2000)의 청소년의 성에대한 태도유형의 차이 결과와도 일부 일치한다. 셋째, 성별 및 성역할정체감 유형에 따른 성가치관의 차이에서는 성별에 따라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성역할정체감 유형에 따라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성별에 따른 이성관의 차이를 보면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이성을 이해할 수 있고 친구로서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갖고 있으며, 순결관에서도 남녀 모두 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가치관이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이 높게 나타났다.. 생명의식의 가치관인 낙태에 대한 견해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더 허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에 따른 시사점은 성역할정체감과 성의식 성가치관은 사회화되는것이고 여러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가정, 학교, 사회간의 긴밀한 관심과 협조를 통해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통합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개방적이고 평등한 성역할정체감과 건전한 성의식을 가질수 있도록 해야한다. 특히, 가치관교육은 시대적 환경과 맞물린 고도의 정신적인 작용이므로 가정과 사회를 포함하여 가치관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변인을 찾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하겠다.

      • 직장여성의 성역할정체감과 일반적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최미이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0 국내석사

        RANK : 249726

        본 연구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직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의 성역할정체감과 일반적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살펴보고, 이와 함께 성역할정체감 유형에 따라 일반적 자기효능감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들에게 있어 그들의 심리적 적응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도울 수 있으리라 기대되는 바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논하고자 한다. 1. 직장여성들의 성역할정체감은 연령, 직종, 근무경력, 학력, 보수, 결혼여부, 결혼 후의 직업유지 의도여부, 가사업무와 직업유지 사이의 갈등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가? 2. 직장여성들의 일반적 자기효능감은 연령, 직종, 근무경력, 학력, 보수, 결혼여부, 결혼 후의 직업유지 의도여부, 가사업무와 직업유지 사이의 갈등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가? 3. 직장여성들의 성역할정체감 유형에 따라 일반적 자기효능감 수준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가? 이상의 문제들을 검증하기 위하여 서울 소재의 직장여성 총 200명을 대상으로 성역할정체감의 측정을 위하여 정진경(1990)의 척도를, 일반적 자기효능감 측정을 위하여 김아영(2000)의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수집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직장여성들의 성역할정체감은 연령, 직종, 근무경력, 학력, 보수, 결혼여부, 결혼 후의 직업유지 의도여부, 가사업무와 직업유지 사이의 갈등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양성성, 남성성, 여성성, 미분화 유형마다 전체적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2. 직장여성들의 일반적 자기효능감을 하위척도별로 분석한 결과, 자녀양육과 직업유지 사이의 갈등이 있는 집단이 없는 집단에 비해 자신감 수준이 높고, 학력이 높을수록 자기조절효능감 수준이 높았으며, 기혼보다는 미혼일수록 과제난이도선호 수준 역시 높게 나타남을 보였다. 3. 직장여성들의 성역할정체감과 일반적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보면, 양성성 유형이 여성성 및 미분화 유형에 비해 보다 높은 자기효능감 수준을 보였고, 남성성 유형의 경우 전체 자기효능감 및 과제난이도 선호 수준에서는 미분화 및 여성성 유형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자신감 수준에서는 남성성 유형이 여성성 유형에 비해 높았고, 자기조절효능감 수준에서는 남성성 유형이 미분화유형에 비해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양성성 유형과 남성성 유형은 여성성 및 미분화 유형에 비해 평균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기효능감을 보였고, 양성성 유형과 남성성 유형간 및 여성성 유형과 미분화 유형간에서의 자기효능감 수준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직장여성들에게 있어 성역할정체감은 양성성, 남성성, 여성성, 미분화의 네가지 유형분포 비율에 있어 전체적으로 상당히 고른 분포를 보이면서 연령, 직종, 근무경력, 학력, 보수, 결혼여부, 결혼 후의 직업유지 의도여부, 가사업무와 직업유지 사이의 갈등과 같은 변수들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적 자기효능감 수준은 자녀양육과 직업유지 사이의 갈등여부, 학력수준, 결혼여부에 따라 그 하위구성요소에 있어 의미있는 차이가 나타났으며 성역할정체감의 유형에 따라 일반적 자기효능감 및 그 하위구성요소의 수준이 유의한 차이를 보일 수 있음이 밝혀졌다. 그 가운데 특히 여성성 유형의 성역할정체감을 갖는 직장여성의 경우 과제난이도선호 수준이 매우 낮아 직장생활에 임하는 자세에 있어 개선의 여지가 있음을 보여주었고 반면 양성성 유형의 성역할정체감을 갖는 직장여성인 경우에는 다른 어떤 유형의 성역할정체감을 갖는 직장여성보다도 유의미하게 높은 수준의 일반적 자기효능감을 갖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는 양성성모형에 대한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지지하는 것이며, 직장여성들이 자신의 능력에 대한 효능감을 유지하면서 직장생활을 하는데에는 양성성유형의 성역할정체감을 갖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시사해 주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한편 남성성 유형의 경우, 여성성 및 미분화유형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은 수준의 일반적 자기효능감을 보였으며 양성성 유형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이긴 했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는 점에서 남성성 모형을 지지하는 이론을 결코 간과할 수는 없음을 보여주었다.

      • 진로자아효능감과 성역할정체감이 초등학생의 진로흥미에 미치는 영향

        윤석웅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9726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자아효능감과 성역할정체감이 진로흥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에 따라 제기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들의 진로자아효능감, 성역할정체감과 진로흥미의 하위영역들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둘째, 초등학생들의 진로자아효능감 및 성역할정체감과 진로흥미 간에는 어떠한 상관이 있는가? 셋째, 초등학생들의 진로자아효능감 및 성역할정체감은 진로흥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 Y구의 초등학교 10개 학급 어린이 남자 174명, 여자 1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진로자아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해 김남규(1999)가 Holland (1992)의육각형 직업흥미이론을 바탕으로 제작한 진로자아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고, 성역할정체감을 측정하기 위해 Bem(1974)이 개발한 성역할정체성검사(Bem sex role inventory))를 우리말로 번역한 신완수(1988)의 성역할정체감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진로흥미 검사척도로는 김남규(1999)가 Holland(1992)의 육각형직업흥미이론을 바탕으로 제작한 진로흥미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2.0프로그램을 이용해 빈도분석, 신뢰도검사, T-test,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상의 과정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성별에 따른 진로자아효능감, 성역할정체감, 진로흥미의 차이는 여학생이 심미형, 사회형, 전통형 진로자아효능감에서 평균이 각각 .92, .75, .53점으로 남학생 평균인 .41, .28, .36점 보다 더 높았으며, 초등학생의 성역할정체감은 남학생이 2.82로 여학생 2.58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 진로흥미 또한 여학생이 심미형, 사회형, 진취형, 전통형 진로흥미에서 평균이 각각 3.65, 3.21, 3.28, 2.99로 남학생 평균인 2.91, 2.97, 2.49, 2.71보다 높게 나왔다. 둘째, 초등학생들의 진로자아효능감과 성역할정체감, 진로흥미간의 상관관계는 실제형, 탐구형, 심미형,사회형, 진취형, 전통형 진로자아효능감이 각각 실제형, 탐구형, 심미형,사회형, 진취형, 전통형 진로흥미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성역할정체감의 경우 진로흥미와는 별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자아효능감이 높을수록 진로흥미가 높은 것으로 나왔으며, 또한 심미형, 사회형, 전통형 진로자아효능감의 경우는 여성성이 낮을수록 심미형, 사회형, 전통형 진로흥미가 높게 나왔으나, 진취형 진로자아효능감의 경우는 남성성이 낮을수록 진취형 진로흥미가 높게 나왔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보면 거의 모든 진로자아효능감이나 진로흥미 면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적극적이고 자신감이 있으며 남학생은 오히려 여성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초등학생들의 육각형 진로흥미는 각각 육각형 진로자아효능감과 깊은 상관관계가 있으며, 성역할정체감은 진로흥미와는 무관함을 밝힌 것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여성화 되어 가는 성역할정체감의 혼돈에 빠진 초등학교 진로교육의 문제점을 찾아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된다.

      • 大學生의 性役割正體感이 進路意思決定效能感 및 進路決定類型에 미치는 影響

        정진선 弘益大學校 大學院 2001 국내박사

        RANK : 249726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이 진로의사결정효능감과 진로결정유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히고, 대학생들이 진로선택 및 진로결정에 자신감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개개인의 차이를 고려한 진로지도나 프로그램의 개발 및 프로그램의 실시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는데 있다. 이러한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다음의 가설을 설정하여 검증하였다 【가설 1】 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 진로의사결정효능감, 진로결정유형은 성별, 학년 별, 계열별, 진로결정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 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과 그 하위요인은 진로의사결정효능감과 그 하위요인 및 진로결정유형과 유의한 상관이 있을 것이다. 【가설 3】 성역할정체감은 진로의사결정효능감과 진로결정유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경기 지역의 남·녀 대학생 9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최종 731부를 SPSS/WIN10.0패키지로 통계처리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 한 검사도구는 성역할정체감의 측정도구로서 양성성을 측정할 수 있는 Bem Sex Role Inventory(BSRI; Bem, 1974)를 우리에게 적합하게 표준화한 한국형성역할검사 지인 정진경(1990)의 KSR1를 사용하였다. 진로의사결정효능감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서 사용된 도구로는 Taylor와 Betz(1983)가 개발한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cale(CDMSES)을 국내에서 조아미(2000)가 번안하여 사용한 것을 본 연구자가 수정하여 실시하였다. 그리고 진로결정에 관한 척도로서는 Buck와 Diniels(1985)에 의해 수정·보완된 Harren(1966)의 ACDM(Assessment of Career Decision Making)을 정채기(1991)가 번역하여 수정·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성별에 따른 차이에 있어서는 성역할정체감 중 남성성(p<.001)과 여성성 (p<.05)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남성성과 여성성에서 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진로의사결정효능감의 경우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진로결정유형에서는 직관적유형(p<.01)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학년에 따른 차이에 있어서는 성역할정체감에서 양성성(p<.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양성성의 성역할정체감을 나타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진로의사결정효능감과 진로결정유형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다(p>.05). 계열에 따른 차이에 있어서는 성역할정체감 중 남성성(p<.001)과 여성성(p<.01)에서, 진로의사결정효능감에서는 모든 하위변인(목표선택, 직업정보, 문제해결, 미래계획, 자기평가, 전체효능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다. 특히, 예체능계열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에, 이학계열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진로결정유형 중 직관적유형과 의존적유형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이학계열과 공학계열은 의존적유형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에, 경상계열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진로결정여부에 따른 차이에 있어서는 성역할정체감의 모든 하위유형인 남성성 (p<.001), 여성성(p<.001), 양성성(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다. 진로의사결정효능감의 경우 모든 하위유형(목표선택, 직업정보, 문제해결, 미래계획, 자기평가, 전체 효능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진로결정유형의 경우 합리적유형 (p<.001), 직관적유형(p<.01), 의존적유형(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다. 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 진로의사결정효능감, 진로결정유형은 계열별에 따라서, 진로결정여부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성별, 학년별에 따라서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다. 따라서 '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 진로의사결정효능감, 진로결정유형은 성별, 학년 별, 계열별, 진로결정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라고 한 【가설 1】은 부분적으로 긍정되었다. 즉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이 진로미결정 학생들보다 남성성, 여성성, 양성성의 점수가 높으며, 진로의사결정효능감의 수준이 높다. 또한 진로결정에 있어서도 보다 합리적으로 결정하였음을 알 수 있다. 둘째로, 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과 진로의사결정효능감간에는 대부분 유의한 수준 (p<.001)에서 상관을 보였는데,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남성성이 높을수록 진로의사 결정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역할정체감 중 여성성과 진로결정유형 중 합리적유형의 상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학생은 남성성이 높을수록 합리적유형으로, 여학생은 여성성이 높을수록 합리적유형으로 나타났다. 성역할정체감과 진로결정유형에서는 양성성에서 상관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진로결정유형 중에서는 합리적유형은 정적인 상관이 높으며, 의존적유형은 부적인 상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의사결정효능감과 그 하위요인(목표선택, 직업정보, 문제해결, 미래계획, 자기평가, 전체효능감)은 진로결정유형과 그 하위요인(합리적유형, 직관적유형, 의존적유형)과 대부분 높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은 진로의사결정효능감 및 그 하위요인, 진로결정유형과 유의한 상관이 있을 것이다'라는 【가설 2】 는 부분적으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진로의사결정효능감의 수준이 높을수록 진로결정에 있어서는 보다 합리적으로 결정하며, 진로의사결정효능감의 수준이 낮을수록 보다 의존적으로 결정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로, 성역할정체감의 하위변인들은 전체 진로의사결정효능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그중 남성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의사결정효능감의 하위요인별로 보면, 목표선택은 남성성과 양성성을, 직업정보는 남성성과 여성성을, 문제해결의 경우 남성성, 양성성, 여성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미래계 획은 남성성, 양성성, 여성성에, 자기평가는 남성성과 여성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역할정체감의 하위요인 중 여성성과 양성성이 합리적유형에 영향을 미치고, 직관적유형의 경우 양성성과 남성성에 부적으로, 그리고 의존적유형은 남성성, 양성성, 여성성에 부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성역할정체감은 진로결정유형에 남학생과 여학생에게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여학생은 여성성과 남성성이, 남학생은 남성성과 양성성이 합리적인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의사결정효능감이 진로결정유형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데, 진로 의사결정효능감의 하위변인 중 미래계획이 합리적 유형에, 미래계획과 자기평가가 직관적유형에, 그리고 전체효능감과 직업정보가 의존적유형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의 성역할정체감이 진로의사결정효능감 및 진로결정유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가설3】을 검증한 결과에 따르면, 성역할정체감이 진로의사 결정효능감 및 진로결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진로의사결정효능감이 진로결정유형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모든 결과를 요약하면, 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 진로의사결정효능감, 진로 결정유형은 진로결정여부에 따라서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고, 성별, 학년별, 계열별에 따라서는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다. 그리고 성역할정체감과 진로의사결정효능감 및 진로결정유형간에는 대부분 유의한 수준(p<.001)에서 상관이 있다. 따라서 대학생의 성역할정체감은 진로의사결정효능감과 진로결정유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즉, 성역할정체감은 진로결정에 있어서 자아개념의 대안으로서의 진로의사결정효능감 및 진로결정유형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밝혀졌다. 따라서 본 논문은 대학생 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지도나 진로상담에서 진로결정을 돕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리고 개개인의 성역할정체감은 성 역할유형에 따라서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선택 및 진로결정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mpact of sex role identity on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making patterns of university students. Added to this, this study was to provide fundamental references in building up the career guidance or counseling program. In order to solve the above purpose, the following hypotheses were set up. 1] Sex role identity,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making pattern of university students will be significantly different by gender, grade, major and the degree of career decision making. 2] There will be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sex role identity and its sub factors,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making pattern. 3] Sex role identity will have significant effects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making pattern. In order to verify the above hypotheses, this study sampled 731 university students randomly in Seoul and Kyoung-Gi Do. The measuring tools used for this study were "Bern Korea Sex Role Inventory(BKSRI)", developed by Bern(Bern Sex Role Inventory, BSRI, 1974) and complement by Chung(1990),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cales(CDMSES)", developed by Taylor & Betz(1983) and translated by Cho(2000), and "Assessment of Career Decision-Making(ACDM)", developed by Harren(1966) and complement by Buck & Diniels(1985) and Chung(1991).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partially significant difference to the sex role identity,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making pattern of university students by gender. 1) By gender: Male students scored statistically higher than female students on masculinity type and feminity type out of the sex-role identity and intuition type of the career decision-makine pattern. 2) By grade: There was partially significant difference to anbrogyny type of the sex role identity by grade(F=4.810, p<.01) and no significant difference to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the career decision-making pattern by grade. 3) By major: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to masculinity type and feminity type out of the sex role identity by major. A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to the all sub factors of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by major. Also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to intuition type and dependence type of the career decision-making pattern by major. Especially, artistic·gymnastics major were high scored on all sub factors of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4) By career decision making: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to sex role identity,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making pattern of university students by career decision making. That is, the students made their career decision already were high scored on masculinity type, anbrogyny type, feminity type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made career decision-making more rationally. Second, there were partially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sex role identity,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its sub factors, and career decision-making pattern of university students. 1)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sex role identity,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its sub factors. Specially, the higher masculinity type score, the higher level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for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2)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feminity type of sex-role identity and rational type of career decision-making pattern. To put it more concrete1y, for male,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masculinity type and rational type and for female,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feminity type and rational type. 3)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making pattern. Thus the higher level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the more rational characteristic in career decision making types. Third, sex role identity had significant effects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making pattern.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had significant partially effects on career decision-making pattern. 1) The influences of sex role identity to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howed as follows; masculinity type(21.7%), androgyny type(3.4%). 2) The influences of sex role identity to the rational career decision-making pattern showed as follows; feminity type(8.2%), andropyny type(1.6%), masculinity type(0.5%). In conclusion,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ed that sex role identity as a substitute of ego identity had effects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making pattern. Thus this study will serve the counselors fundamental references in building up career guidance or career counseling programs.

      • 대학생의 성고정관념과 성역할정체감 및 자기의식의 관계

        박유정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2000 국내석사

        RANK : 249726

        본 연구는 대학생의 성별과 연령별 성고정관념과 성역할 정체감 유형 및 자기의식의 차이를 알아보고, 성고정관념, 자기의식의 차이로 나타나는 성역할 정체감 유형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지역 네 개 대학의 남녀 대학생 460명을 대상으로 성고정관념과 성역할 정체감 및 자기의식 성향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은 연령집단의 사람이 낮은 연령집단의 사람보다 성고정관념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성역할 정체감의 경우 남학생은 양성성유형이, 여학생은 미분화유형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남학생의 경우, 높은 연령집단으로 갈수록 미분화의 분포는 낮아지고 양성성유형의 분포는 높게 나타났으며, 여학생의 경우는 미분화유형이 모든 연령 대에서 많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공적 자기의식은 남학생의 경우 낮은 연령집단보다 높은 연령집단에서 낮게 나타났지만 여학생의 경우에는 연령집단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또한 낮은 연령집단의 남학생과 여학생에서는 차이가 없었고, 높은 연령집단에서 여학생보다 남학생의 공적 자기의식이 낮게 나타났다. 둘째, 남녀 대학생 각각에서 양성성유형과 성정형화된 유형간에는 성고정관념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가정적 성역할' 고정관념에서 남성성유형의 여학생보다 여성성유형의 여학생이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의 이러한 결과는 여성성유형의 여학생이 자신의 성역할 정체감 유형에 맞추어 우리 사회의 가부장적 문화의 성역할 구분을 스스로가 수용하고 있음을 드러내주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셋째, 양성성유형과 여성성유형은 미분화유형보다 사적 자기의식이 높게 나타났다. 남성성유형은 다른 세 유형보다 공적 자기의식이 낮게 나타났으며, 여성성유형의 공적 자기의식이 가장 높았으나 양성성유형과 남성성유형과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미분화유형과 여성성유형은 남성성유형과 양성성유형보다 사회적 불안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남녀를 나누어 분석한 결과도 이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넷째, 성고정관념과 공적 자기의식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각 성역할 정체감 유형은 성별과 상관없이 자기의식의 특성을 갖고 있으나 성고정관념과 성역할 정체감에 있어서는 성차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성역할 정체감에 미치는 사회적 기대나 관습적 압력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differences of sex stereotypes and self-consciousness according to the types of the gender-role identity, and the relationships among dimensions of sex stereotype and self-consciousness. The data of this study were obtained from 460 college students in Seoul(251 male students and 209 female students). For this study, Korean Sex-Role Inventory and Sex Stereotype Scales, Self-Consciousness Scale were us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 male students had higher scores in all the dimentions of sex stereotype than female students while the older hag higher scores than the younger. The male students showed highest percentage in Androgyny Type, the female students in Undifferentiated Type. Only the male ha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ypes of gender role indentity by age. Undifferentiated Type exhibited highest percentage for the younger, but for the older Undifferentiated Type revealed lowest percentage and Androgyny Type revealed highest percentage. Older males had lower scores in public self-consciousness than the younger but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younger and the older in females. There is also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younger males and females, while older males showed lower scores than older females on public self-consciousness. 2. No significance was found in sex stereotype between Androgyny Type and sex-typing(male who had Masculinity Type and female with Femininity Type) 3. Androgyny Type and Femininity Type showed higher scores in private self-consciousness than Undifferentiated Type, and in the public self-consciousness, Femininity Type had higher scores than Masculinity Type. In the Social Anxiety, Undifferentiated Type and Femininity Type and higher scores than Androgyny Type and Masculinity Type. 4. There were no significant relationships among dimentions of sex stereotype and public self-consciousness. In conclusion, each type of gender-role identity has a certain character of self-consciousness regardless of sex, but the sex stereotype and gender-role indentit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male and female. It means gender-role identity is under the large influence of social expectation and conventional pressures.

      • 영재교육기관 유형과 학교급에 따른 성역할정체감과 과학관련 태도와의 관계

        권용철 대구대학교 2011 국내석사

        RANK : 249726

        This study aims to establish appropriate gender role identity of the gifted, provide necessary basic data for the equal education for androgyny in schools and then ultimately provide more objective and systematic base data for the students' selection of the science related field as career path, by analyzing and comparing whether or not gender role identity and science related attitudes vary according to the type of the educational institution for the gifted and school levels. For this purpose, a survey was conducted by targeting 440 students from 10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located in S-si.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SPSS WIN 17.0 program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significant difference was presented in gender role identity according to performance school levels and type of educational institution for gifted. Feminity type of gifted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classes for gifted was higher than the feminity type of gifted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and education center for gifted. Second, significant difference was presented in the dispersion regarding type of gender role identity according to school levels and type of educational institution for the gifted. In case of masculinity type, masculinity ratio of gifted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as increased higher than gifted elementary school students, while both masculinity and feminity types simultaneously increased in gifted students affiliated in education center for gifted when compared to the gifted students affiliated in classes for gifted. Third, significant difference was presented in science related attitudes according to gender role identity, school levels, and type of educational institution for gifted. Gifted presenting bisexual and masculine type of gender role identity generally displayed positive science related attitude than gifted presenting undifferentiated type. According to school levels, gifted elementary school students presented higher attitude regarding enjoyment of science lessons, career interest in science, and attitude on science inquiry, while social implications of science were presented higher in gifted students in middle and high school. Furthermore, classes for gifted presented a more positive attitude regarding science inquiry in type of educational institution for gifted, while social implications of science were presented more positively in education center for the gifted. As s results of the investigation for the types of gender role identity according to the gender of the gifted and school levels and science related attitude, the equal education for androgyny in the science education for the female gifted is required so that the entire process from process to the results, as well as the female gifted' opportunities to approach science, can be equalized and the educational consideration is also required for the establishment of gender role identity for helping a group whose gender role identities are undifferentiated.

      • 高等學生의 父母에 대한 愛着과 性役割正體感, 進路意思決定類型과의 關係

        오준영 蔚山大學校 敎育大學院 2002 국내석사

        RANK : 249726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부모에 대한 애착과 성역할정체감, 진로의사결정 유형과의 관계를 탐색한다. 아울러 성별, 계열, 학교유형에 따른 집단간의 차이를 알아본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1) 성별, 계열별, 학교유형별에 따라 부모에 대한 애착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2) 성별, 계열별, 학교유형별에 따라 성역할정체감 유형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3) 성별, 계열별, 학교유형별에 따라 진로의사결정 유형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4) 부모에 대한 애착과 성역할정체감, 진로의사결정 유형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울산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인문계와 실업계 고등학생 각각 4개교의 1, 2학년 남·여학생 607(남 258명, 여 349명)명이다. 검사도구는 부모에 대한 애착척도(IPPA: 김정미, 1999), 성역할정체감(KSRI: 정진경, 1990), 진로의사결정유형(ACDM: 고향자, 1992)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 결과, 1) 아버지 애착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인문계가 실업계보다 높게 지각하고, 학교유형별에서 남녀공학, 남학교, 여학교, 남녀병학은 동질집단이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어머니 애착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게 지각하나 의미는 없으며, 인문계가 실업계보다 높게 지각하고, 학교유형별에서 남녀공학과 여학교간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2) 성역할정체감에서 남학생은 양성성, 미분화, 남성성, 여성성 순이고, 여학생은 미분화, 양성성, 여성성, 남성성 순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으며, 인문계는 양성성, 미분화, 남성성, 여성성 순이고, 실업계는 미분화, 양성성, 여성성, 남성성 순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으며, 학교유형별에서 남학교는 양성성, 여학교는 미분화, 남녀병학은 양성성, 남녀공학은 양성성이 가장 많았고,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3) 성별에 따른 진로의사결정 유형은 의존적 유형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있고, 계열에 따른 진로의사결정 유형은 합리적 유형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어 인문계가 실업계보다 더 합리적이었다. 또한 학교유형별에 따른 진로의사결정 유형은 합리적 유형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있어, 남녀공학, 남녀병학, 여학교, 남학교 순으로 더욱 합리적이었다. 4) 부/모 애착과 성역할정체감, 진로의사결정유형간에는 성역할정체감 중 남성성, 여성성을 제외하고 대부분 유의미한 상관을 나타냈다. 부/모 애착과 양성성은 부적 상관을, 미분화는 정적상관을 보이고 있다. 부/모 애착과 합리적 유형은 다른 유형보다 높은 상관을 보이고 있다. 本硏究は、高校生の兩親に對する愛着と性役割正?感、進路意思決定類型との關係を調べる。さらに性別、系列、學校類型による集團間の差も調べる。 本硏究で設定した硏究問題は、1)性別、系列、學校類型により兩親に對する愛着はどのような差があるか、2)性別、系列、學校類型により性別、系列、學校類型により性役割正?感はどのような差があるか、3)性別、系列、學校類型により進路の意思決定類型はどのような差があるか、4)兩親に對する愛着と性役割正?感、進路意思決定類型はどのような關係があるか、である。 本硏究の對象は、蔚山廣域市に所在している、進學校と實業校の高校生各□4か校の1、2年生の男·女學生607(男子258名、女子349名)名である。 檢査道具は、兩親に對する愛着尺度(IPPA), 性役割正?感(KSRI), 進路意思決定類型(ACDM) 檢査紙を使用した。 資料の分析結果、1)父親に對する愛着は男子學生の方がが女子學生より、進學校の方が實業校より高く知각し、學校の類型別では、男女共學、男子校、女子校、男女倂學は同質集團ではあるが、統計的に有意味な差が表れた。母親に對する愛着は男子學生の方がが女子學生より高く知각するが意味はなく、進學校の方が實業校より高く知각し、學校の類型別では、男女共學と女子校間で有意味な差が表れた。2)性役割正?感で、男子學生は兩性性、未分化、男性性、女性性の順で、女子學生は未分化、男性性、兩性性、女性性の順で有意味な差があり、進學校は兩性性、未分化、男性性、女性性の順で、實業校は未分化、兩性性、女性性、男性性の順で有意味な差があり、學校の類型別で、男子校は兩性性、女子校は未分化、男女倂學は兩性性が一番多く、有意味な差があった。3)性別による進路意思決定類型は依存的類型でだけ有意味な差があり、系列による進路意思決定類型は合理的な類型で有意味な差があり、進學校の方が實業校よりもっと合理的であった。また學校の類型別による進路意思決定類型は合理的な類型でだけ有意味な差があり、男女共學、男女倂學、女子校、男子校の順でより合理的であった。 4) 父/母に對する愛着と性役割正?感、進路意思決定類型間には、性役割正?感のうち、男性性、女性性の除きほとんどが有意味な相關關係が表れた。父/母に對する愛着と兩性性は否的相關を、未分化は定的相關を見せている。父/母に對する愛着と合理的な類型は他の類型より高い相關關係を見せている。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