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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적 교회론의 관점으로 본 WCC, 로잔 문서 연구 : 지역교회의 선교적 역할을 중심으로

        이요한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8831

        한국교회는 과거에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으나, 현재는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해있다. 교회의 대사회적 이미지는 부정적이며, 교회중심적인 구조로 인하여 세상과 단절된 폐쇄성을 추구하고 있는 교회가 많다. 또한 한국교회는 통전적인 복음의 이해의 부족으로 교회나 교파적으로 혹은 신학적으로 갈등과 대립의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러한 한국교회의 현실을 새롭게 변화시킬 방법을 찾고자 한국교회는 선교적 교회론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활발하게 논의되어지고 있는 선교적 교회론 논의는 뉴비긴과 북미 GOCN으로부터 출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재고해 보아야 하는 것은‘선교적 교회’라는 개념은 이미 오래 전부터 논의되고 발전되어 왔고, 세계 선교의 두 중심축인 에큐메니칼 진영의 WCC와 복음주의의 로잔운동에서도 그 의미를 발전시켜 왔다는 것이다. 특별히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진영과 복음주의 진영 사이에서서 통전적인 공통의 이해가 진행되었다고 하지만 현실은 신학적인 대립관계가 지속되어 오고 있는 현실 가운데 두 진영의 문서 속에서 선교적 교회론의 의미를 살펴보고 그 속에서 한국교회의 선교적 역할을 찾아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WCC와 로잔문서는 각자 신학적인 입장의 차이를 가지고 선교적 교회론의 의미를 발전시켜왔다. WCC는 지역교회의 선교적 역할을 하나님의 선교의 급진적인 관점인 인간화로 치우쳐 바라보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의 선교의 통전적인 입장에서 선교적 교회론을 전개하였다. 로잔은 처음에는 지역교회의 역할에 중요성이 부각되지 않았고, 복음전도의 우선성안에서 선교를 이해하였으나 점점 하나님의 선교의 풍성한 관점을 수용하였고, 지역교회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 되었다. 신학적인 입장의 차이가 있겠으나 중요한 것은 WCC와 로잔문서는 서로의 관점으로 점점 수렴되고 있다는 것이다. 두 진영의 공통의 인식을 담은 한국 지역교회의 선교적 역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교회는 하나님의 선교의 도구로 인식해야 한다. 둘째, 지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범을 보이신 통전적인 선교를 추구할 것을 요청한다. 셋째, 지역교회는 교회중심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해야 한다. 넷째, 지역의 교회들은 다른 교회들을 경쟁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일구어가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인식하고 연합하고 협력한다. 다섯째, 지역교회는 목회자 중심 교회구조를 벗어나 평신도들이 선교적 역할을 발견하고 감당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교회가 이와 같은 모습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 때, 지역교회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며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하게 드러나게 될 것이다.

      • 지방공동화 현상과 지역교회의 역할 연구 : 예산지역과 성공회 예산교회를 중심으로

        심규용 성공회대학교 신학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8782

        최근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서구 교회의 연구들이 국내에 소개되며 이와 관련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교회가 개인구원만을 위한 협소한 선교관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점에서는 고무적인 일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한국교회의 위기를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선교적 교회론은 위기의 한국교회를 위한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또한 교회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프로그램도 역시 아니다. 선교적 교회론은 그간의 교회론에 대한 20세기 선교신학적 반성과 성찰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선교적 교회론은 오늘날 교회의 존재 이유와 교회가 행해왔던 선교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안타깝게도 현재 논의되는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담론은 이론적 소개와 선언적 의미에만 그치고 상황(Context)에 대한 연구는 간과되거나 미흡한 실정이다. 한국적 지역 상황에 맞는 선교적 교회론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보다 깊은 지역 연구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선교적 교회론의 실천 사례로 제시되는 마을만들기 사업들은 철저한 지역 연구에 기반위에서 실시되어야 한다. 단지 지역에서 획일적인 마을 사업에 교회가 참여한다고 이를 선교적 교회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지방공동화와 지역교회의 역할’은 이러한 한국적 상황에 맞는 선교형 교회에 대한 모색이라고 할 수 있다. 지방공동화는 가까운 미래에 한국 사회가 맞이할 예고된 그림자이다. 따라서 공동화현상은 선교적 교회론에서 중요한 현장이자 상황인 것이다. 논문에 소개된 예산지역은 공동화가 진행 중인 지역이며 예산교회 또한 지역 교회로서 오랫동안 존속해왔다. 이 연구가 폐쇄된 예산교회가 지역 교회로서 다시 재건될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지방에 위치한 성공회 성당들이 지역공동체 교회로서 나아가는데 작은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 선교적 교회론의 관점에서 본 전도전략 개발 방안 : 예심전도대학을 중심으로

        손정호 장로회신학대학교 2016 국내박사

        RANK : 248719

        우리 기독교인에 있어서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사명이 복음전도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전도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전도는 목회자나 교인들에게 ‘어려운 것’으로 인식되어 있다. 필자는 교인들에게 전도훈련을 시키면서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만난 것이 ‘예심전도대학’이라는 전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불신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도 메시지를 개발하여 전도자들이 막힘없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성도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의미나 교회 분위기를 모르는 불신자들의 문화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전도전략 개발 방안의 기초가 되는 학문적 이론으로 먼저 교회론적인 근거에서는 교회의 신학적 고찰과 선교의 성경적 고찰, 선교의 교회사적 고찰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그리고 다음으로 선교신학적 근거로 선교적 교회론과 복음전도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서 오늘 이 시대에 교회 안팎에서 일어나는 선교적인 도전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여 보았다. 전도전략 개발에 대한 실천 부분에서 불신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메시지로 전도자들을 훈련하도록 개발된 전도 프로그램인‘예심전도대학’이 본 교회에서 어떻게 적용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먼저 이 전도 프로그램으로 성도들을 훈련시킴으로서 기존의 성도들이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하였다. 기존의 성도들이 확신 있는 믿음으로 세워지면 그들이 사는 삶의 현장에서 복음의 증인이 되는 삶을 살 수 있다. 그리고 확신 있는 믿음으로 굳건히 선 성도들이 자기 주변에 사는 불신자들에게 예심전도대학 훈련에서 배운 전도책자들을 가지고 찾아가는 복음 서비스를 실시한다. 가장 좋은 것이 교회에 나오기 전에 그들의 가정이나 일터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복음 메시지로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돕는 것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교회는 지역사회를 품는 선교적 교회를 추구해야 한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존하는 교회로써 그들과의 만남과 섬김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선교적 교회론의 교회론적 기초로서 그리스도의 몸이 주는 의미는 선교적 교회는 일차적으로 지역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며 하나님 나라의 증인으로 살아가며 활동하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성도 개인을 통해 그들의 삶의 현장에서 실천되어야 한다. 시대가 발전하며 사람들의 생활이 풍요로지면서, 복음에 대한 갈급함이 약해져 가고 있다.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더욱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본 교회에서는 예심전도대학 훈련을 통해서 성도들에게 복음전도에 대한 열정이 타오르게 하며 행복한 전도자가 되게 하기에 힘썼다.

      • 한국교회 위기 극복의 한 방법으로서의 레슬리 뉴비긴의 선교적 교회론 연구

        김춘곤 호남신학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719

        21세기 한국교회는 그동안의 경이로운 성장을 뒤로 한 채 성장정체와 쇠퇴라는 부정적인 현상에 직면하였다. 교회가 지녀야 할 본질과 진리가 왜곡되고 새로운 문화에 대한 대응력의 약화로 사회적 공신력의 추락을 경험하였다. 더불어 사회를 변혁할 수 있는 영적인 영향력과 리더십까지 잃어버리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이 위기와 도전 앞에서 한국교회가 적적히 대응한다면 이것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교회 공동체가 선교적 움직임을 잃어버릴 때 교회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가? 만일 그렇게 된다면 교회는 제도화된 화석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또한 교회가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교회 안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다. 확실한 것은 교회는 세상 속으로 들어갈 수 있어도 세상이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세상이 교회 안으로 들어오면 교회는 세상의 철학과 가치관에 의해 변질되어 세속화의 길을 걸어가는 껍데기뿐인 종교집단으로 남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그러한 교회는 교회 안에서 서서히 죽어가게 될 것이다. 인도에서의 선교 사역을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온 뉴비긴이 본 영국 교회의 모습이 바로 이와 같았다. 뉴비긴의 선교적 교회론은 교회가 선교적 공동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한다. 선교적 교회는 주어진 상황에 대한 선교적 자세를 확고하게 인식하므로 본질상 원심적인 특성, 즉 세상을 향해 나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세상을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공동체이다. 뉴비긴의 선교적 교회론이 한국교회에 제기하는 도전은 무엇보다도 교회의 본질에 대한 회복과 더불어서 교회 자체가 새로운 사회 문화적 실재가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교회는 복음으로 살아가는 삶의 구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교회가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회문화적 다양성 가운데서 그 선교적 소명을 확인해야 한다. 교회는 복음의 진리가 단순히 사적인 영역으로 한정되는 것에서 벗어나 복음의 공적인 영역에서의 영향력을 극대화하므로 선교적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할 것이다.

      • 多文化 使役을 통한 宣敎的 敎會 모델 硏究 : 汝矣島順福音敎會를 中心으로

        이바울 한세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박사

        RANK : 248717

        본 논문은 다문화사역을 통한 선교적 교회 모델을 연구하였다. 한국교회의 다문화 선교적 교회(Multi-culture Missional Church)의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고, 다문화 이론적 고찰(考察)과 함께 논자가 사역하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다문화사역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해마다 재한 결혼이주민의 유입이 늘어나고 있으며, 문화적 교류뿐 아니라 한국을 찾는 유학생 및 한국어를 배우려는 젊은 어학당 학생들이 밀려오고 있다. 아직은 소수지만 각 나라의 난민과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이주민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들이 시행착오(試行錯誤)를 겪었던 다문화 사회, 다민족 사회를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고 한국교회의 다문화 사역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선교적 관점에서 재한 이주민을 연구함으로서 ‘제2의 한국의 어머니’의 중요성과 유학생들에게 복음과 진리를 깨닫게 하고 기독교적 세계관 변화를 통해 제자화 및 동역자로서, 다문화 사회로 들어선 한국교회의 미래를 재한 이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한국교회 미래의 선교적 대안이라는 것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논문은 총 6장으로 구성되었다. 각 장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제 1장은 서론부분이다. 제 2장은 다문화 사회의 일반적·성서적 이해와 선교 신학적 고찰, 재한 이주민의 현실과 문제파악 및 비판적 성찰, 제 3장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사역 실제와 한계, 제 4장은 다문화사역을 통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나아갈 방향과 다문화 선교전략의 관심과 인식변화 고취, 다문화사역을 통한 한국교회 선교전략, 제 5장은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논문 연구의 목적은 여의도순복음교회 다문화 사역의 실제와 한계를 평가하고, 한국교회 다문화 선교적 교회 모델을 연구함으로서 구심력을 통한 타문화권 원심력 선교의 전략과 비전을 말하고자 한다. 선교의 모체이며 공동체인 다문화 선교적 교회는 모달리티(Modality)구조로서, 선교의 전문성을 가진 전문 선교회나 단체, 즉 소달리티(Sodality)구조와 공생과 연합의 관계를 극대화 시켜야 한다. 다문화시대의 공동체를 지향한다. 성령공동체, 유학생 인재양성, 재한 이주민의 제자화로 한국에 온 이주민들의 구심력선교를 통하여, 다문화인의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변화되어 그들의 자국 및 타문화권 원심력 선교(행 1:8)로 나아가고자 한다.

      • 밀레니얼 세대의 회심을 위한 교회성장학적 접근 : 대구대학교 비그리스도인 학생들에 대한 레이너 척도 조사를 중심으로

        홍민혁 웨스트민스트신학대학원대학교 2021 국내박사

        RANK : 248636

        본 논문의 목적은 대구대학교 선교를 위한 효과적 방향을 모색하는 데 있다. 최근 들어 대학선교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학령인구감소가 그 대표적 이유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원서를 낸 수험생이 대학 모집 인원보다 적은 사태가 일어나 대학마다 고심이다. 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의 수가 적으면 자연스럽게 대학선교가 어려워질 수 있다. 코로나 19 상황을 거치며 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한 것도 이유가 된다. 또한 대학생이 되었지만, 시간적, 심적 여유가 없다. 학과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고 재정적인 이유로 아르바이트도 해야 하고 자기 계발도 해야 하며 이성 친구도 사귀고 싶어 한다. 무엇보다 취업 경쟁을 이겨내기 위해 시간적, 심적으로 바빠지기에 신앙생활과 대학선교에 소극적으로 된다. 이러한 대학선교의 분위기는 대구대학교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따라서 대구대학교 복음화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대구대학교의 선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먼저, 도널드 맥가브란의 교회성장학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교회성장학은 1955년에서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부흥을 맞이하였다. 1975년에 풀러 신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 과정을 제공하여 1985년까지 1,150명 이상의 미국 목회자들이 교회성장학을 배웠다. 그리고 그들은 전 세계 선교 현장에 나아갔고 교회성장학은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교회성장학에서 여러 부작용이 발생했고 교회성장이라는 말 자체가 들어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사실은 맥가브란의 선교전략에는 사장 되어서는 안 되는 귀한 선교전략들이 있고 또 그 선교전략이 교회성장 운동에 많은 좋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교회성장학에서 주장하는 효과적인 선교 원리들을 언급할 것이고 교회성장학에 대한 오해에 대한 답을 맥가브란의 저서에서 찾아 근거를 제시할 것이다. 더불어 맥가브란의 교회성장 이론 중, 동질집단원리를 대구대학교 학생 전도와 연결할 것이다. 그리고 밀레니엄 세대와 결부시킬 것이다. 대학생들은 동질집단인 동시에 밀레니얼 세대이다. 우리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밀레니얼 세대 전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과 가치관을 연구할 것이고 밀레니얼 세대인 대구대학교 불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독교에 대한 마음의 열린 정도를 조사할 것이다. 이 조사를 위해 톰 레이너(Thom S. Rainer)의 레이너 척도(Rainer Scale)를 사용하여 조사 결과에 근거해 대구대학교 선교를 위한 교회성장학적 통찰을 제시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rope for effective directions fo missionary work at Daegu University. Recently, campus mission has been at a critical point. The decline in school-age population is one of main reasons. Each university is struggling because of fewer entrance examinees for the CSAT(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than the number of the population in university admissions. If the number of students entering the university is small, it can naturally be difficult to the campus mission. Another reason is the spread of negative perceptions of religion through the COVID-19 situation. They also became university students, but they do not have time buffer and mental composure. They have to study hard in their departments as majors, work part-time for financial reasons, and perform self-development, and they want to make opposite gender friends. Above all, they become passive in religious life and campus mission because they become busy time and spiritually to overcome the competition for employment. Daegu University is no exception to this atmosphere of campus mission. Accordingly, this study was to start this research to help campus evangelization at Daegu University. In order to grope for the directions of missionary work at Daegu University, this study was to focus on Donald McGavran’s Church Growth intensively. The Church Growth was revived worldwide from 1955 to the 1990s. In 1975, Fuller Theological Seminar offered a doctorate of ministry degree, and by 1985, more than 1,150 American pastors had learned Church Growth. In addition, they went to missionary sites around the world and Church Growth went prime time. However, several side effects occurred in Church Growth for a while, and the word ‘Church Growth’ itself was introduced. Nonetheless, it is clear that McGavran’s missionary strategy has valuable missionary strategies that should not be lost and that missionary strategy has had a great impact on the church growth movement. In this study, this researcher will mention the effective missionary principles that Church Growth claims, and find answers to misconceptions about Church Growth in McGavran’s book and provide a clear basis. In addition, among McGavran’s theories of church growth, The Homogeneous Unit Principle(HUP) will be linked to propagandizing of Daegu University students. University students are both ‘Homogeneous Unit’ and Millennials’. We should be interested in Millennials for the future of the Korean churches. Accordingly, this study is to research the features and values of the Millennials and investigate the degree of openness to Christianity among the iscontent students in the Daegu University as Millennials. For this investigation, this study is to present Church Growth insight for Daegu University mission by using Thom S. Rainer’s Rainer Scale based on the result of investigation.

      • 하나님 나라 실현을 위한 선교적 교회론

        김청곤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32447

        복음의 시작이며 복음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사역의 주제는 하나님 나라였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회적 약자와 가난한 자들과 죄인들을 향한 세상의 냉대와 차별의 벽을, 율법이 정한 유대인과 이방인의 경계를, 정한 것과 부정한 것의 벽을 사랑으로 모두 허무셨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개인의 영혼 구원에만 매여 있는 복음을 선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세계인 세상을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대로 새롭게 하는 온전한 복음을 선포하셨다. 곧 하나님 나라를 실현시킨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사역의 무대는 세상이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 있는 가시적 공동체로 세상 속에 존재하고 있다. 세상 속에 있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사역의 무대가 세상이었음을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적 삶으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그런데 오늘의 세상 속에 있는 교회는 세속화와 다원주의의 영향으로 하나님의 선교의 참여자로서 선교적 위치와 사명을 찾지 못하고 방황함과 동시에 세상을 밝게 비추어 할 진리의 등불을 높이 들지 못한 채사회 속에서 영향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 이는 21세기, 오늘의 시대 교회의 위기인 것이다. 교회 성도 개인의 영적성장과 교회 건축과 재정을 통한 교회 안에서의 부흥을 위한 양육과 훈련, 목회사역적 구조와 노력은 개방과 공유와 참여를 원하는 포스트모던 사회를 살아가는 세상의 사람들과 소통을 위한 공간을 전혀 창출해 내지 못하고 있다. 또한 삶의 총체적 해방과 자유와 기쁨으로서의 복음을 교회 울타리 안에서만 가두어 둔 채 세상의 일에 무관심한 교회를 향하여 세상의 사람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교회로부터 등을 돌리고 있다. 이런 오늘의 시대 세상 속에 있는 교회의 현실을 보며 필자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세상에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안을 찾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교회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함께 교회를 하나님 나라와 세상에 빛에 비추어 해석하는 교회론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교회를 하나님 나라의 실현을 위한 하나님의 선교의 도구로서 부름 받아 세상으로 파송 받은 공동체로 인식하는 선교론적 관점에서 교회론을 해석하는 선교적 교회론에 관한 연구를 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하나님 나라와 복음에 대한 성서적 이해와 함께 이를 실현시켜 나가야 할 교회에 대한 선교적 이해를 토대로 교회를 하나님 나라와 세상의 빛에 비추어 해석하며 세상 속에 있는 교회의 선교적 사명으로 태동하게 된 선교적 교회론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오늘의 시대 선교적 교회의 모델을 찾고자 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필자는 오늘의 시대를 개방과 공유와 참여를 원하는 시대로 보며 이 시대의 선교적 교회론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교회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교회의 두 가지 모델로 구체적 접근을 하였다. 세상과 소통하는 교회로서 선교적 교회는 세상의 모든 장벽과 경계를 허무신 예수 그리스도의 개방의 정신으로 교회의 문턱을 낮추며 세상과의 거룩한 키스를 할 수 있는 교회, 목회자와 당회 중심의 교회 사역의 구조가 아닌 교회의 모든 성도 개개인이 함께 사역을 공유하는 교회, 지역사회의 일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세상과의 소통의 공간을 창출해가는 교회를 말한다.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교회로서 선교적 교회는 교회 내적인 성장과 문제에만 매여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가난한 자들을 도우며 함께 할 수 있는 교회,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로컬 거버넌스(Local Governance)에 참여하는 교회를 말한다. 이처럼 하나님의 선교의 도구로서 세상 속에 복음의 능력을 나르는 수레가 되어 세상과의 공간을 창출해 나가는 선교적 교회가 될 때 세상은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냄새 맡고 하나님 나라를 만지며 하나님 나라를 보게 될 것이다.

      • 한국교회 상황에 적합한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연구

        최종오 성결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32447

        본 논문은 한국교회에 적합한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21세기 한국교회가 직면한 시대적 상황에서 쇠락되어가는 현상을 목도하면서 지금까지 교회의 사역을 결정지어온 한국교회의 본질과 정체성을 상실하여 이탈된 교회론에 대한 숙고와 반성으로 상보적 교회론으로서의 선교적 교회론을 제시한다. 오늘날 서구유럽과 북미의 크리스텐덤의 쇠락의 현상은 그대로 한국교회에 나타나고 있다. 한국교회의 사회적 영향력의 약화와 아울러 성장의 동력을 상실한 채 둔화와 침체기를 지나 이제는 탈기독교, 탈교회 현상, 세속적 성장주의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교회의 쇠퇴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 동안 한국교회는 교회성장이라는 미명하게 교회론에 대한 근본적인 본질과 존재적 정체성이라는 질문에 대한 근시안 적이고 임시방편적 방법론을 제시하여 왔다. 하지만 이러한 접근은 오히려 한국교회의 거룩성과 성결성에 치명적인 문제를 가져왔으며, 더 나아가 개교회주의로 사도성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21세기 한국교회의 자화상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과 쇄신의 실마리는 제도적 교회가 그러했던 것 같이 성서적 교회론의 상실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고 갱생하기 위해서는 전통적 교회론을 상보할 수 있는 선교적 교회론을 통한 근본적이고 본질적으로 쇄신을 할 수 있는 지금이야 말로 변혁과 개혁의 골든타임의 적기이다. -ⅲ- 선교적 교회론은 시대 상황에 적절한 대안을 줄 수 있게 급조된 대안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다.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한 성서적 답을 제시한 것이다. 선교적 교회론은 새롭게 정립된 이론이나 개발된 방법론이 아니다. 교회는 본질로부터 존재하며 그 존재는 사역을 통해 증명된다. 따라서 선교적 교회론은 전통적 교회론을 상보할 뿐만 아니라 이상적인 교회론일 뿐만 아니라 통전적인 교회의 회복론이다. 본 논문은 한국교회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를 진단하고 그 진단의 결과로 교회론의 상실에 대한 성서적 대안으로서 선교적 교회론을 제시한다. 교회의 존재목적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선교에 신실한 수행자로 교회는 존재한다. 따라서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이 세상에 파송 받은 선교적 존재로 존립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교적 교회론은 초대교회의 원형을 회복할 뿐만 아니라 교회의 본질, 존재, 정체성에 대한 근본적이고 실제적인 통전적 교회론의 복원으로 제안하는 바이다.

      • 선교적 교회론 적용을 통한 지역교회 갱신 연구 : 영은교회 2천 에배자 운동을 중심으로

        고일호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12 국내박사

        RANK : 232447

        올바른 목회, 올바른 교회가 되려면 올바른 교회론이 정립되어야 한다. 올바른 교회론을 바탕으로 하여 지역교회가 갱신될 때 한국교회에 새로운 소망이 있다. 필자는 이 시대에 적합한 교회론으로 선교적 교회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선교적 교회론은 교회와 예배의 상관관계를 매우 중요시한다. 예배의 갱신은 선교적 교회론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선교적 교회를 세우기 위한 핵심적 과제이다. 필자는 영은교회 2천 예배자 운동을 모델로 하여 이 사실을 증명했다.

      • 한국교회 성장 회복을 위한 개혁주의 선교적 교회론 연구

        노주섭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 2024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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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A Study on the Reformed Missional Ecclesiology for the Recovery of Korean Church Growth joo-sup Lo Major of Church Growth Graduate School of Pastoral Theology at Chongshin University Since the spread of the gospel in Korea, the church has continuously grown in the grace of God. Even during challenging times, such as the exploitation during the late Joseon Dynasty due to Western invasions and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al rule marked by national deprivation, the church continued to grow. Moreover, despite the devastation caused by the Korean War and its aftermath, the church still experienced growth. Going through such difficult periods, the Korean church has astonishingly thrived. However, starting in the early 1990s, the growth of the Korean church slowed down, and currently, there are concerns about negative growth. Although there were brief periods of halted growth during the late Joseon Dynasty and the Japanese colonial era, the prolonged stagnation is unprecedented for the Korean church. Therefore, why has the Korean church faced stagnation and decline? It is because the Korean church has lost its vitality. The primary reason for the Korean church losing its vitality is precisely because it has lost the essence of the church. The church received a calling and a sending to fulfill the triune God's mission of establishing the kingdom of God, which had collapsed due to human sin. The purpose of the church's existence is the triune God's mission aimed at the kingdom of God, and it is the essence of the church. However, the Korean church has lost sight of this essence. The Korean church experienced a significant impact from the "pink" self-survey conducted in the 1990s, revealing that the number of believers in the Korean church reached as high as 12 million. The Korean church, viewing this as if it had accomplished the national evangelization, gradually lost its missionary zeal. The emergence of large churches in urban areas and success stories of some pastors turned into myths, diverting the focus of pastors and church members from the kingdom of God to individual success and the outward growth of their own churches. As a result, the church became secularized. This secularization led to a cascade of problems, such as the ethical deficiencies of pastors, neglect of the church's public responsibilities, and a decline in social trust. Especially, with the passage of time and the impact of the COVID-19 pandemic, the decline in social trust has become more serious, posing a significant obstacle to the growth of the Korean church. All of these issues stem from the fact that individual churches, instead of prioritizing the essential mission of the church – the kingdom of God – have focused solely on external growth. This has led to the secularization of the Korean church and the loss of its identity as a missional church. This phenomenon is not unique to our country. Western Europe has already gone through a similar process. The church in Western Europe, which had been building the Christian world for over a thousand years, was also losing its vitality as it forgot the essential mission of the church, pursuing secularization. Returning to the UK after missionary work in India, Leslie Newbigin saw the UK through the lens of a new mission field. Consequently, Newbigin, reflecting on the essence of the church, raised discourse about the missionary church and prompted theologians in North America, who were grappling with the same concerns, to form the 'Gospel and Our Culture Network' (GOCN). As they produced research and writings on the missionary church, missional ecclesiology gained global attention. The core of the emerging missional ecclesiology is the recognition that mission is not ours but God's, and sovereignty over mission belongs to God. The church is seen as a missional presence in the world, called by God for His mission, sent into the world to fulfill that mission. In traditional ecclesiology that has persisted for a long time, mission was viewed as the act of sending people from the church to proclaim the gospel. However, in missional ecclesiology, this mission is regarded as God's act of sending the Son and the Holy Spirit, along with the church, into the world to establish the kingdom of God, which has been broken by human sin. It emphasizes a profound mission to restore God's kingdom. This missionary work is well illustrated in John 20:21 ("Again Jesus said, 'Peace be with you! As the Father has sent me, I am sending you.'") and John 14:26 ("But the Advocate, the Holy Spiri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will teach you all things and will remind you of everything I have said to you."). Therefore, in the context of missional ecclesiology, mission is not merely an act of the church, but rather the act of the triune God working through the church. However, the problem arose when this missional ecclesiology, which was in need of a new missionary theology, was actively embraced by the ecumenical movement within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WCC), leading to its distortion. They incorporated their own liberal theology, creating an ecumenical missional ecclesiology unique to them. The core of WCC's ecumenical missional ecclesiology lies in the concept of "Missio Dei," a term that may sound similar to the original missional ecclesiology but differs significantly in content. This libertarian perspective denies the reality of human sin, dismissing the issue of sin as a matter of alienation. Consequently, they do not acknowledge human depravity, and argue that the redemptive work of the Holy God through saints is unnecessary. Furthermore, they believe there is no need for the work of the Holy Spirit in protecting us from the influence of sin. Their focus lies solely on creationism, asserting that implementing the original order of Shalom that God created is the essence of human salvation and the establishment of God's kingdom on Earth. Therefore, for them, it doesn't matter if it is not through the church; as long as God's Shalom is realized on this earth, it is considered as God's mission (Missio Dei). The liberalization of missional ecclesiology accelerated following the institutional integration of IMC (International Missionary Council) and WCC (World Council of Churches). One of the key figures playing a leading role in this transformation was the Dutch missiologist Hoekendijk. Under his influence, the libertarian interpretation of Missio Dei became the official missiological concept of WCC, and the term "Missio Dei" began to be treated as if it were a proper noun representing the missional ecclesiology. However, it is crucial to recognize that the Missio Dei theology within WCC is a theological interpretation that aligns with their liberal theology and is not inherently rooted in the original missional ecclesiology. Among those within IMC and WCC who adhered to evangelical beliefs, there were individuals who sought to resist the liberalization of missiological theology. However, their efforts proved futile, and following the Billingen Conference, the liberalization of missional theology became the prevailing trend. In response, evangelical-minded individuals gathered and articulated a discourse on evangelical missiological theology, leading to the adoption of the Lausanne Covenant at the Lausanne Congress. This covenant served as a collective expression of opposition to the liberal trends in missional theology that had become dominant, particularly after the Billingen Conference. Therefore, one should not regard ecumenical missional ecclesiology as the authentic form of missional ecclesiology. Consequently, there is a need to more actively embrace missional ecclesiology from a Reformed perspective. Reformed theology is centered on the Bible as the Word of God. Therefore, above all, it must be grounded in the authority of the Bible and be a theology built upon biblical truth. Firstly, Reformed missional ecclesiology must become biblical ecclesiology. The Bible contains the mission of the triune God to restore the kingdom of God, which has fallen due to human sin. Therefore, Reformed missional ecclesiology must firmly stand on the clear biblical truth of creation, fall, and redemption. The restoration of the kingdom of God, as advocated in Reformed missional ecclesiology, involves not only the restoration of the order of creation but is inconceivable without addressing the fundamental issue of human sin that shattered that created order. The restoration of the kingdom of God cannot be envisioned without resolving the fundamental problem of human sin that undermined God's kingdom. The recovery of the kingdom of God is only possible through the triune God's missional work, which is based on the clear biblical truth of creation, fall, and redemption, namely, through the doctrines of creation, Christian theology, and salvation. The restoration of the kingdom of God is achievable only through the missional work of the triune God, reclaiming the sovereignty and reign of God, which were shattered by human sin. Furthermore, since the redemptive work of the saints and the saving work of the Holy Spirit occur only through the church, believers are entrusted with the kingdom of God within the church (Luke 22:29: "Just as my Father has granted me a kingdom, I now grant you the right"). Ultimately, the restoration of the kingdom of God takes place through the missional work of the triune God within the church. For this purpose, God sent the Father, the Son, and the Holy Spirit to the world. In a sense, this is true divine mission. Therefore, in response to the term "God's mission" used in ecumenical contexts, scholars propose using the term "triune God's mission" in Reformed missional ecclesiology. How, then, will the church bring about the restoration of the kingdom of God, reclaiming God's sovereignty and reign? Ultimately, it can be achieved by restoring the sovereignty and reign of God, which have been shattered by human sin, within each soul. This occurs when each soul becomes the kingdom of God. To restore each soul as the kingdom of God, the church must recognize its missional existence and become a missional presence in the world. For the church to be a missional presence in the world, it needs to be a missional presence within itself. This requires both the church itself to be a missional presence in the world and for the church to nurture and train all believers so that they become missional presences in their respective places of life. For this, two essential aspects are required. Firstly, there must be an unceasing proclamation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of God to each soul, demonstrating the tangible reality of God's kingdom within the church and believers' lives. Furthermore, the church and believers must embrace this missional mandate in a comprehensive manner, encompassing all areas of life. The Bible, through the words of Acts 1:8, states,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up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telling people about me everywhere—in Jerusalem, throughout Judea, in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Jesus Himself emphasizes that the church's missional responsibility, as outlined in Acts 1:8, encompasses every aspect of our lives. The church needs to become a comprehensive missional church in all areas of life, affirming that the missional church extends to all aspects of life. Acts 1:8 divides our missional scope by location and culture. Jerusalem signifies the close and personal areas, such as family, neighbors, and local community, where a missional presence must be established. Judea, while close in terms of distance or culture, extends to the national level, implying a missional presence beyond the local area. Samaria, though close in distance, represents a unique and culturally different area, necessitating a missional presence in specific contexts. The ends of the earth, being distant both culturally and geographically, represent the call for a missional church in foreign, overseas contexts. In today's context, the church and believers need to be a comprehensive missional presence in all areas of life, requiring the church and its members to fulfill the missional role in each area. Therefore, the church must develop strategies to handle the missional role in various life domains. Even church planting should start within a structure and strategy that fosters a comprehensive missional church, addressing all aspects of life. The Korean church is undoubtedly in crisis, having lost touch with the essence of the church. Overcoming this crisis requires more than contemporary strategies like disciple training or small groups; it demands the restoration of the church's essence. To revive the Korean church and facilitate growth, there is a need to restore the essence of the church through Reformed missional ecclesiology, grounded in faith in the Bible as the Word of God. Confidence rests in the assurance that a Reformed missional ecclesiology, rooted in correct faith in the Bible inspired by special revelation, can fully restore the church. It serves as a return to the fundamental values of the Reformation and is not just a temporary or contemporary solution for the challenges facing the church in this era. 한국교회 성장 회복을 위한 개혁주의 선교적 교회론 연구 한국교회는 복음이 전래된 이래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계속해서 성장해왔 다. 서구열강의 침략으로 수탈의 시간을 보내야 했던 구한말과 일제의 국권강탈로 시작된 일제강점기의 시간에도 교회는 성장했다. 그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초토화 시켰던 한국 전쟁과 그 이후에도 교회는 성장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를 지나오면 서도 한국교회는 놀랍도록 성장해 왔다. 그런데 1990년 초반에 들어서면서 한국교 회의 성장은 멈추었고, 현재는 오히려 마이너스 성장을 걱정해야하는 상황에 봉착 해 있다.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에 짧은 기간 동안 성장이 멈췄던 적은 있지만 이토 록 오랫동안 성장이 침체된 것은 한국교회에 있어서도 처음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왜 한국교회에 성장의 정체와 침체가 찾아왔을까? 그것은 한국교회 가 생명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한국교회가 교회의 생명력을 잃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인간의 죄로 무너져 버린 하나님 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를 위하여 교회는 부르심을 받았고, 세상에 보내심을 받았다. 하나님의 나라를 지향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가 바 로 교회의 존재 목적이요, 교회의 본질이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이런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렸다. 한국교회는 1990년대에 발표된 핑크빛 자체조사에 한껏 고무되었다. 한국교 회의 성도 수가 1200만이나 된다는 자체조사 결과였다. 마치 민족복음화를 다 이룬 것처럼 생각한 한국교회는 점차 선교적 열망을 잃어가게 되었고, 도시에 생겨나기 시작한 대형교회와 일부 목사님의 성공스토리가 신화가 되어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보다는 개인의 성공과 개교회의 외형적 성장에만 몰입하기 시작하면서 세속화되어 갔다. 그리고 이 세속화는 계속해서 더 많은 문제들, 목회자들의 윤리성 결여, 교회 의 공적 책임 외면, 사회적 신뢰도 하락 등의 문제들을 양산하기 시작했고, 특히 코 로나를 거치면서 사회적 신뢰도 하락은 더욱 심각해져서 한국교회의 성장에 큰 걸 림돌이 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결국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 을 목적으로 삼지 않고 각 개교회가 외적 성장만을 목적으로 삼으면서 한국교회가 세속화되고, 선교적 교회로서의 모습을 잃었기에 일어난 현상이다. 이런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것은 아니다. 이미 서구 유럽도 이런 과정을 겪어왔다. 1000년이 넘도록 기독교 세계를 구축하고 있던 서구 유럽의 교회도 하나 님의 나라라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망각하고 세속화되면서 이미 그 생명력을 잃 어가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인도에서의 선교사역을 마치고 영국으로 귀국한 레슬 리 뉴비긴의 눈에는 영국이 새로운 선교지로 보일 수밖에 없었다. 이에 뉴비긴은 교회의 본질에 대한 고민으로 선교적 교회에 대한 담론을 제기하게 되었고, 이것이 같은 고민에 빠져있단 북미의 신학자들에게 영향을 주어 ‘복음과 우리 문화 네트워 크’(GOCN)가 결성되었다. 이들이 선교적 교회에 대한 연구와 저작들을 내놓으면서 선교적 교회론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렇게 대두된 선교적 교회론의 핵심은 바로 선교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 나님의 것이라는 것이며, 선교에 대한 주권은 하나님께 있고, 교회는 그런 하나님의 선교를 위하여 세상에서 부름을 받고 다시 세상으로 보냄을 받는 선교적 존재라는 것이다. 오랫동안 이어져 온 전통적 교회론에서는 선교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사 람을 보내는 교회의 행위로 보았지만, 선교적 교회론에서는 이 선교를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무너진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중대한 사명을 위하여 아들과 성령 과 교회를 세상에 보내시는 하나님의 행위로 본다. 이런 하나님의 선교는 요한복음 20장 21절(“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과 요 한복음 14장 26절에(“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 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에 잘 나 타나 있다. 그러므로 선교적 교회론에 있어서 선교란 교회의 행위가 아니라 교회를 통하여 이루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행위인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당시 새로운 선교신학이 필요했던 WCC의 에큐메니컬 진영에 의해 이 선교적 교회론이 적극적으로 수용되면서 변질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자 신들의 자유주의 신학을 그곳에 대입시켜서 자신들만의 에큐메니컬 선교적 교회론 을 만들어 내었다. WCC의 에큐메니컬 선교적 교회론의 핵심은 바로 Missio Dei 라는 개념인데, 이것은 용어상으로는 처음의 선교적 교회론의 것과 같지만 그 내용 은 전혀 다르다. 자유주의는 인간의 죄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고, 죄의 문제를 소외의 문제로 치부한다. 그러기에 그들에게 인간의 죄로 말미암는 타락도 존재하지 않고, 죄로부 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성자 하나님의 구속사역도 필요치 않다. 더 나아가서 우리를 죄의 영향력으로부터 보호하시는 성령의 역사도 필요치 않다. 오로지 그들 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창조론뿐이다. 하나님께서 처음 만드신 그 샬롬의 창조질서 를 구현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인간 구원의 정체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이다. 그러기에 그들에게 있어서는 이 땅에 하나님의 샬롬을 구현할 수만 있다면 꼭 교회 가 아니어도 상관이 없다. 결국 다른 종교를 통해서 이 땅에 하나님이 샬롬이 구현 된다면 그것 또한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가 되는 것이다. 이런 선교적 교회론의 자유주의화는 IMC와 WCC의 기구적 통합 이후 가속 화 되었다. 가장 주도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네덜란드의 선교신학자 호켄다이 크이다. 그에 의해 자유주의화된 Missio Dei의 선교개념이 WCC의 공식 선교신학 이 되면서 이 Missio Dei 라는 용어가 마치 선교적 교회론을 대표하는 고유명사인 것처럼 여겨지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WCC의 Missio Dei라는 선교 신학은 그들의 자유주의신학을 선교적 교회론에 대입시킨 신학일 뿐 원래 선교적 교회론에 담겨있던 신학은 아니라는 것이다. IMC와 WCC에 남아있던 복음주의자들 중에는 이런 선교신학의 자유주의화 를 막으려고 하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고, 빌링겐 대회 이후 선교신학의 자유주의화는 대세가 되고 말았다. 이에 반발한 복음주의자 들이 함께 모여 복음주의적 선교신학에 대한 담론을 제기한 것이 바로 로잔대회에 서 채택한 로잔언약이다. 그러므로 마치 에큐메니컬 선교적 교회론이 선교적 교회론의 정통인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교적 교회론을 개혁주의 입장에서 더욱 적 극적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다. 개혁주의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중심적인 신학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성경이 최고의 권위가 되어야 하고, 성경적 진리 위에 세워지 는 신학이 되어야 한다. 우선 개혁주의 선교적 교회론은 성경적 교회론이 되어야 한다. 성경은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무너진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기 위한 삼위일 체 하나님의 선교를 담고 있는 책이다. 따라서 개혁주의 선교적 교회론은 창조, 타 락, 구속이라는 분명한 성경적 진리위에서 분명히 서 있어야 한다. 개혁주의 선교적 교회론에서 주장하는 하나님 나라의 회복은 창조질서의 회 복뿐만 아니라 그 창조질서를 무너뜨린 가장 근본적인 인간의 죄에 대한 회복이 없 이는 생각할 수 없다. 하나님 나라의 회복은 하나님의 나라를 무너뜨린 인간의 근 본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생각할 수 없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성자의 구속사역과 성령의 구원사역을 바탕으로 한 창조, 타락, 구속이라는 성경의 분명한 진리, 즉 창조론과 기독론과 구원론으로 이루어지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 교를 통해서만이 하나님 나라의 회복은 가능한 것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만 이 인간의 죄로 무너진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할 수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교회를 통해서만이 성자의 구속사역과 성령의 구원사역이 이루 어지기 때문에 성자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교회에 위임하셨다.(눅 22:29 : 내 아버 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결국 하나님의 나라의 회 복은 교회를 통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를 통해서만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바로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성자와 성령과 교회를 세상에 보내신 것이다. 어느 면에 서는 이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선교이다. 이런 이유로 연구자는 에큐메니컬에서 사 용하는 하나님의 선교라는 단어에 대응하여 우리 개혁주의 선교적 교회론에서는 삼 위일체 하나님의 선교라는 단어를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그렇다면 교회는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회복시키는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그것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무너진 하나님의 주 권과 통치를 한 영혼, 한 영혼 속에서 회복시키는 것으로 이룰 수 있다. 한 영혼, 한 영혼이 하나님의 나라가 될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한 영혼, 한 영혼을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시키기 위하여 교회는 자신이 선교적 존재라는 사실을 자각하 고 세상 속에서 선교적 존재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교회가 세상 속에서 선교적 존 재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 자체가 세상 속에서 선교적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과 성도들 모두가 다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선교적 존재가 되도록 교회가 성도들을 양 육하고 훈련해야 한다는 두 가지가 다 필요하다. 이것을 위해서도 역시 두 가지가 필요한데, 쉬지 않고 한 영혼 한 영혼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는 것과 모든 영혼들에게 교회와 성도가 자 신의 모습 속에서 실재적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고 경험하게 해 주 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교회와 성도는 이런 선교적 사명을 삶의 모든 영 역을 포괄 하는 전방위적 영역에서 감당해야 한다. 성경은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 씀을 통하여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라고 말씀하신다. 곧 예수님께서 친히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을 통해서 교회가 선교적 사명을 감당 해야 할 영역이 바로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이며, 교회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전방 위 선교적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은 우리의 선교영역을 거리와 문화별로 나누고 있는 데, 예루살렘은 우리와 거리상으로나 문화적으로도 아주 밀접하게 가까운 개인적인 영역인 가족과 이웃과 지역에서 선교적 존재가 되어야하는 것을 의미하고, 온 유대 는 거리상으로나 문화적으로도 가깝지만 개인적인 영역인 지역을 넘는 국내에서 선 교적 존재가 되어야함을 의미한다. 사마리아는 거리상으로는 가깝지만, 문화적으로 먼 영역의 특수한 영역에서 선교적 존재가 되어야하는 것을 의미하며, 땅끝은 거리 상으로나 문화적으로 아주 먼 해외에서 선교적 교회가 되어야함을 의미한다. 이처럼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은 어느 한 영역에서만 선교적 존재가 되는 것 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전방위 선교적 존재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서 교회와 성도는 각 영역에서 선교적 존재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전략을 나름대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교회 개척조차도 바로 이런 삶의 전 영역에 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전방위 선교적 교회가 되기 위한 구조와 전략 속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한국교회는 분명히 위기에 빠져있다. 이것은 한국교회가 교회의 본질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한국교회의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제자 훈련이나 소그룹과 같은 몇 가지 시대적 전략만을 가지고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 다. 새로운 종교개혁과 같은 교회의 본질 회복이 필요한 것이다. 잃어버린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다시 한국교회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바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 로 믿는 신앙에 입각한 개혁주의 선교적 교회론을 통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 라고 하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 오늘날 특별계시와 영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바른 믿 음을 가지고 성경에 입각한 개혁주의 선교적 교회론이 다시 교회를 온전히 회복시 킬 수 있음을 확신한다. 개혁주의 선교적 교회론은 이 시대 교회의 문제점을 해결 하기 위한 일시적, 시대적 방안이 아니라 개혁주의가 항상 핵심적 가치로 여기는 성경의 진리로 돌아가는 본질의 회복이며 이 시대의 새로운 종교개혁이기 때문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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