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학위유형
        • 주제분류
          펼치기
        • 수여기관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지도교수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정서표현성과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이 대학생의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이경란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49727

        본 연구는 정서표현성과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이 대학생의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지역에 위치한 4년제 5개 대학에서 430명을 대상으로 정서표현성 척도(Emotional Expressiveness Scale; EES), 사회적 문제해결능력 척도(SocialProblem Solving Inventory;SPSI), 주관적 안녕감 척도로 보편적 안녕(Index of GeneralAffect)척도와 생활만족척도(SatisfactionwithLifeScale)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정서표현성과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은 각각의 점수 상위 30%이상을 상위집단으로, 점수 하위 30%이하를 하위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며, 설문을 통해 얻은 자료를 t검증과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표현성은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표현성이 높을수록 주관적 안녕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은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이 높을수록 주관적 안녕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별에 따라 정서표현성과 정서적 안녕감, 주관적 안녕감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가 남자보다 정서표현성, 정서적 안녕감, 주관적 안녕감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정서표현성과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에서는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이 정서표현성보다 더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와 시사점 및 한계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에 대해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emotional expressiveness and social problem solving ability on subjective well-being among college students in Korea. The subjects were 430 college students studied by a random sample at five universities in Seoul and Kyungki province. Data was collected from March 27, 2006 to April 10, 2006 using a self-reporting questionnaire. The study purpose was introduced to them in distributing the questionnaire. T-tes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ere employed to analyze the data. The instruments were the Emotional Expressiveness Scale(EES) developed by King, Smith, and Neale(1994), the Social Problem Solving Inventory(SPSI) by D`Zurilla and Nezu(1990), and the Subjective Well-Being Scale(SWS) and its two subscale variables (Index ofGeneral Affect translated by Han Jung Won(1997) and Satisfaction with Life Scale developed by Diener, Emmous, Larsen, and Griffin(1985). The sum of scores on Emotional Well-Being and cognitive Well-Being is Subjective Well-Being according to Subjective Well-Being Scal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s the result of the t-test, Emotional Expressiveness affected Subjective Well-Being. As emotional expressiveness increased, scores on subjective well-being also increased. Second, as the result of the t-test, Social Problem Solving Ability affected Subjective Well-Being. As social problem solving ability increased, scores on subjective well-being also increased. Third, as the result of the t-test,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subjective well-being according to sex. They were higher in the female group than in the male group. Fourth, the result from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effect of social problem solving ability on subjective well-being was more significant than that of emotional expressiveness on subjective well-being. This result indicates certain implication for professional counselors.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is study, the social problem solving ability is a more significant variable than that of emotional expressiveness. It implies that counselors need to clarify what clients` real problems are, regardless of what kind of theraphutic treament used by them. That indicates that counselors should help clients to develop or improve their problem solving ability in counseling settings.

      • 남자 청소년을 위한 학교 기반 문제해결능력 증진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김혜원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박사

        RANK : 249727

        본 논문은 학교 기반의 문제해결능력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프로그램이 남자 청소년의 문제해결능력, 우울, 자살위험성, 그리고 위험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는 무작위 대조군 전후 시차 설계 실험연구이다. 본 논문의 대상자는 서울시 소재 고등학교 4곳과 인천광역시 소재 고등학교 2곳, 총 6곳의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남자 청소년 중 Beck’s Depression Index 10점 이상인 청소년으로 실험군 31명, 대조군 29명 총 60명이다. 본 논문의 자료 수집은 2014년 8월부터 2014년 11월 까지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 시행 전후에 설문지를 통해 청소년의 문제해결능력, 우울, 자살위험성, 위험행동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D'Zurilla, & Nezu (2007)의 문제해결이론을 기반으로 개발된 학교 기반의 문제해결능력 증진 프로그램으로 매 50분씩 총 8차 시로 구성되어 총 4주 동안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인 특성에 대한 사전 동질성 검정은 X²-test와 Fisher’s exact test를 시행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 동질성 검사는 independent t-test, 실험효과 분석은 검사는 independent t-test 와 paired t-test, 그리고 등분산 검정은 Levene’s test를 사용하였다. 본 논문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학교 기반의 문제해결능력 증진 프로그램을 시행 받은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문제해결능력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t=-3.91, p=.000). 둘째, 학교 기반의 문제해결능력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학교 기반의 문제해결능력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우울 점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t=4.19, p=.000). 셋째, 학교 기반의 문제해결능력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학교 기반의 문제해결능력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자살 위험성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t=2.22, p=.030). 넷째, 학교 기반의 문제해결능력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학교 기반의 문제해결능력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위험 행동 점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t=2.63, p=.011). 본 논문의 결과를 통해 실제 학교 현장에서 남자 청소년들의 심리적 역량인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 증진 프로그램을 학급 수업으로 활용하는 학교 기반의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제해결능력 증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행할 때는 인지, 감정, 행동 변화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첫째, 내용적 측면에서는 문제해결의 간단한 원리인 ‘문제’와 ‘문제해결’의 원리를 충분히 활용하고, 둘째, 교수학습 방법으로는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하고 행동화하면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역할극 기법을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 정보교육에서의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교수설계 방안 연구

        허미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9727

        2007년에 개정된 정보교육과정은 기존의 교육과정과 달리 문제 해결의 실천적 방안으로 프로그래밍을 통한 문제해결능력을 강조한다. 그러나 개정된 정보교육과정이나 기존 연구에서 제시된 프로그래밍을 통한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교수설계가 구체적이고 실천적이지 못해, 2010년에 시행될 정보 교육과정에 많은 혼란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문제해결단계에 따른 프로그래밍 학습을 하기에 효과적인 교수설계를 제시하고자 한다. 즉, 프로그래밍을 통한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해 문제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단계에서부터 프로그래밍하기까지의 전반적인 교수설계를 제시하고, 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업을 통해 그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정보교육과정 해설서에는 프로그래밍 교육을 위해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할고 제시되어 있는데 많은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들 중에서 어떤 언어를 선택할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본 연구에서는 텍스추얼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두리틀과 비주얼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크래치를 사용한 수업을 중학생들에게 실시한 후, 프로그래밍 언어의 관점과 프로그래밍 학습의 관점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문제해결단계를 ‘문제 분석 및 표현’, ‘문제 해결방안 탐색’, ‘문제 해결방안 설계’, ‘구현’의 4단계로 설정하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교수설계를 제시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제시한 교수설계를 기반으로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중학생들에게 수업을 실시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본 연구에서 제시한 교수설계에 기반한 문제해결단계별 활동지를 사용하여 매 차시에 문제해결과정을 기술하고 프로그램을 구현하였다. 그리고, 텍스추얼 EPL과 비주얼 EPL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중학교 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교육용 프로그래밍언어인 두리틀과 스크래치를 이용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반구조화된 면접법을 실시하였다. 제시한 문제해결단계별 교수설계의 효과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문제해결능력 검사도구와 문제해결단계별 교수설계를 기반으로 만든 활동지를 평가하여 문제해결단계별 능력을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문제해결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문제해결능력의 각 단계별로 제시된 교수설계 또한, 각 단계에서 요구되는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텍스추얼 EPL과 비주얼 EPL의 분석 결과, 프로그래밍 언어면에서는 두리틀이 스크래치에 비해 배우기 어려운 점은 있으나 프로그래밍 학습면에서는 두리틀이 스크래치보다 프로그래밍 능력 향상부분과 디버깅을 통해 길러지는 능력과 사고력 향상 부분에서 더 효과적이었다라는 결과를 알 수 있었다.

      • 대학생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심다연 숭실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9727

        본 연구는 대학생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개인 내적인 요인, 가정환경 요인, 사회적 관계 요인의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서울 경기 지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을 실시하였고, 총 200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주요 변수들의 전반적인 경향을 살펴보기 위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t 검증과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각 변수 간의 상관관계와 다중공선성의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마지막으로 인구사회학적 변인과 독립변수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확인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들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은 평균이 3.42로 다소 높은 편으로 나타났으며 독립변수인 자존감과 사회적 지지 역시 각각 3.00과 3.91로 다소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부모화 경험 점수는 2.41로 대학생들의 부모화 경험이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성별과 연령에 따라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의 차이가 유의하게 검증되었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26세 이상 집단이 그 이하 연령 집단보다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탐색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첫 번째 모델로 투입된 인구사회학적 변인 중에서는 성별과 경제 수준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모델로 투입된 인구사회학적 변인과 자존감 중에서는 성별과 종교 유무, 자존감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모델로 투입된 인구사회학적 변인과 자존감, 성장기 부모화 경험 중에서는 두 번째 모델과 동일하게 성별과 종교 유무, 자존감이 영향을 미치며 성장기 부모화 경험이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았다. 마지막 모델로 투입된 인구사회학적 변인과 자존감, 성장기 부모화 경험, 사회적 지지 중에서는 성별과 종교 유무, 자존감, 그리고 사회적 지지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대학생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봄으로써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만나는 클라이언트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이해하고 이들의 문제해결능력을 고취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intrapersonal factor, family environmental factor and social relationship factor on social problem solving ability of college students. To perform this study, surveys were conducted for current college students in four-year colleges located in Seoul and Gyunggi areas. Total 200 survey copies were collected and used for analysis. The SPSS 18.0 program was used for following analysis. Frequency analysis and descriptive analysis were conducted in order to verify the research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main parameters overall trends. T-test and ANOVA analysis were conducted to inspect variance of social problem solving ability on demographic variables.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verify the correlation between each variable and the multicollinearity problem. Finally, th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in order to verify the relative influence of demographic variables and independent variables.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college students had high level of social problem solving ability with an average 3.42. The level of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as independent variable was also slightly high, respectively 3.00 and 3.91. The level of parentification was 2.41 that showed a lot of college students has no parentification. Second,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level of the social problem solving ability according to gender and age. Male than female and over 26 years than less have higher level of social problem solving ability. Third, th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in order to find the factors that affect social problem solving skill of college students. As a result, in the first model, gender and economic level among demographic variables influenced the level of social problem solving ability. In the second model, gender and religious affiliation among demographic variables and self-esteem influenced the level of social problem solving ability. In the third model, gender and religious affiliation among demographic variables and self-esteem influenced the level of social problem solving ability like the second model. However, the impact of the growing parentification was not significant. In the last model, gender and religious affiliation among demographic variables,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influenced the level of social problem solving ability significantly. This study examined the factors that affect social problem solving ability of college students. The study results can be helpful to understand the factors that affect social problem solving ability of clients in the social work practice field.

      • 평가염려 완벽주의가 지연행동에 미치는 영향: 문제해결능력 지각과 시간적 거리 지각의 매개효과

        김민정 대구가톨릭대학교 2012 국내석사

        RANK : 249727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valuative concerns perfectionism on procrastination. Especially, this study focused on the mediation effect of the temporal distance perception and the perceived problem solving ability. To do so, 388 university students were examined by 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scale(MPS), problem solving inventory(PSI), behavioral identification form(BIF), and aitken procrastination inventory(API). As results,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shown that performance doubts is the main variable explaining the procrastination. Personal control, approach-avoidance style, and temporal distance perception also explained the procrastination. Also,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suggested that the evaluative concerns perfectionism does not have a direct effect on procrastination but have an indirect effect through perceived problem solving ability. Temporal distance perception did not mediate the effect of the evaluative concerns perfectionism on procrastination.

      • 문제해결능력이 장애아동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대처능력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김주영 단국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9727

        이 연구의 목적은 장애아동 어머니의 문제해결능력과 양육스트레스, 대처능력, 그리고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 연구에서는 다음 세 가지 연구문제를 규명하였다. 첫째, 문제해결 프로그램으로 실험집단의 어머니들의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되면 통제집단 어머니들에 비해 양육스트레스의 정도가 줄어드는가? 둘째, 문제해결 프로그램으로 실험집단의 어머니들의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되면 통제집단 어머니들에 비해 대처능력이 향상되었는가? 셋째, 문제해결 프로그램으로 실험집단의 어머니들의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되면 통제집단 어머니들에 비해 자기효능감이 향상되었는가? 이 연구에서 운영된 집단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각각 1집단으로 한 집단은 10명의 성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집단 프로그램은 서울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되었으며, 일주일에 1회, 1회에 1시간 반 내지 2시간씩 모두 10회 운영되었다. 집단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분석하기 위해 양육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에 대해서는 t 검정을 했으며, 대처능력은 공변량분석을 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연구문제에 근거하여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집단에 참가한 어머니들이 통제집단 어머니에 비해 양육스트레스가 줄어들었다. 둘째, 실험집단에 참여한 어머니들이 통제집단 어머니에 비해 대처능력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었다. 셋째, 실험집단에 참여한 어머니들이 통제집단 어머니에 비해 자기효능감이 향상되었다. 결론적으로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된 미취학 장애아동 어머니는 양육스트레스가 줄어들었고, 자기효능감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장애아동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를 줄이고, 대처능력과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효과적임이 확인되었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confirm the relation between the problem-solving ability and the parenting stress, coping capabilities, and self-efficacy of mothers with disabled children. To achieve the purpose, the research question were raised as follows:First, if the problem-solving abilities of the mothers in test group improve by problem-solving program, how much do their parenting stress reduce compared with mothers of control group? Second, if the problem-solving abilities of the mothers in test group improve by problem-solving program, how much do their coping capabilities improve compared with mothers of control group? Third, if the problem-solving abilities of mothers in test group improve by problem-solving program, how much do their self-efficacy improve compared with mothers of control group?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20 mothers of the disabled preschoolchildren. There were two groups, one comprised of 10 mothers in a test group and the other 10 mothers in a control group. The program for improving problem-solving abilities was carried in one and half hour sessions, for 10 sessions, 10 weeks for the test group. In the control group, the program was not applied. The creates were analysied using the paired t-test to compared the homogeneity of the two groups, and the t-test for the PSI/SF and GSE, the ANCOVA for the CHIP was applied to verify the effects of the program. The result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mothers of test group showed a reduced parenting stress level. Second, mothers of test group did not show a meaningful improvement in coping capabilities. Third, mothers of test group showed an increased amount of self-efficacy. In conclusion, it was found that mothers who improved in problem-solving abilities decreased in the parenting stress level and improved in self-efficacy. Therefore, it was confirmed that it was effective to improve the problem-solving ability, in order to decrease the parenting stress and to improve the coping capabilities and self-efficacy of mothers with disabled children.

      • 상호작용적 영화중재가 만성정신질환자의 자아존중감과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효과

        서은영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9727

        본 연구는 만성정신질환자에게 상호작용적 영화중재를 적용하여 자아존중감과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실험설계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3년 5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였으며, 연구대상은 D광역시 일 사회복귀시설에 등록되어 있는 만성정신질환자로 실험군 8명과 대조군 8명으로 총 16명이었다. 자료수집 전 을지대학교 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IRB)의 심의를 받아 연구를 진행하였다. 상호작용적 영화중재는 김하강의 상호작용적 영화치료 프로그램을 참고하여 만성정신질환자의 자아존중감과 문제해결능력의 증진을 위한 내용으로 개발하여 사용하였다. 실험처치인 상호작용적 영화중재는 주 1회 90분씩 8회기에 걸쳐 적용하였으며, 매 회기 PPT를 이용해 영화의 주요 장면을 보여주며 연구자가 줄거리의 초점을 설명하였다. 설명하는 도중에도 대상자와 소통을 유도하였으며, 영화 장면을 보고난 후 개방적인 질문과 토론활동을 진행하였다. 실험 전과 실험 후에 실험군의 자아존중감과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였으며 같은 기간 대조군의 자아존중감과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였다. 측정도구는 Rosenberg(1965)가 개발하여 최미례가 번안한 자아존중감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문제해결능력능력은 Heppner&Peterson (1982)이 개발하여, 유정수가 번안하고 정미숙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ver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의 동질성 검증은 Chi-square Test와 Fisher's exact test로, 실험 전 자아존중감과 문제해결능력의 동질성은 Mann-Whitney U로 검증하였다. 실험군의 자아존중감과 문제해결능력의 실험 전후 비교는 Wilcoxon signed rank sum test로, 실험군과 대조군의 실험전후 자아존중감과 문제해결능력의 차이 검증은 Mann-Whitney U로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실험 전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는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성이 확보되었으며 실험처치 후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제 1 가설 ‘실험군의 자아존중감은 상호작용적 영화중재에 참여하기 전 보다 참여 후에 더 클 것이다‘.는 지지되었다(p=.034). 2. 제 2 가설 ‘실험군의 문제해결능력은 상호작용적 영화중재에 참여하기 전 보다 참여 후 에 더 클 것이다‘.는 지지되었다(p=.012). 3. 제 3 가설 ‘상호작용적 영화중재 전후 실험군의 자아존중감 변화는 대조군의 변화보다 클 것이다‘.는 지지되었다(U= 12.05, p=.039) 4. 제 4 가설 ‘상호작용적 영화중재 전후 실험군의 문제해결능력 변화는 대조군의 변화 보다 클 것이다‘.는 기각되었다(U= 14.50, p=.064) 결론적으로 상호작용적 영화중재는 만성정신질환자에게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고, 문제해결능력의 효과로는 대조군과 비교에서 유의하지 않았으나, 실험군 내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므로 부분적으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대상자들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대인관계에 긍정적 변화를 표현하였다. 따라서 상호작용적 영화중재는 만성정신질환자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정신사회재활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문제해결능력의 향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므로 프로그램을 보완하여 적용하고 평가해 볼 것을 제안한다.

      • 수학과 문제해결능력과 국어과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간의 상관관계

        송경미 춘천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9727

        최근 문제해결능력이 학교 수학의 가장 중심적인 과제이고 이를 위한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이 제시되고 활용되어 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수학 과목은 여전히 가장 어렵고 따분한 과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수학 과목을 어렵고 지루한 과목으로 여기는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한 가지는 문제 해결 과정이나 결과에서 오류를 범하여 정답을 얻지 못하여 좌절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본 연구자는 학생들이 문제 해결에서 범하는 오류들의 대부분이 문제를 바르게 이해하였으나 계산을 잘못해서 범하게 되는 계산 오류보다는 계산 과정은 정확하게 잘 수행하였으나 문제 이해 단계에서 문제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범한 오류가 많다는 사실과 또 학생들이 수학 문제 특히 문장제의 해결에 있어서 이해과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많은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과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과 수학과 문제해결능력간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연구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수학과 문제해결능력과 국어과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기 위하여 강원도 동해시 소재의 B초등학교 3학년 재학생 160명과 D초등학교 3학년 재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수학과 문제해결능력 평가 문항은 2008 대구의 학업 성취도 평가 문항 중 문제해결 영역에 해당하는 문항을 발췌하였고 국어과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 평가 문항은 2007, 2008 대전․충남․대구의 학업 성취도 평가 문항 중 각각에 해당하는 영역의 문항을 발췌하였다. 또 한국교육개발원은 수학적 문제 해결 능력에 관한 연구에서 많은 학자들의 분류를 종합하여 문제를 정형문제, 비정형문제, 실생활문제 세 가지의 유형으로 구분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수학과 문제 해결 능력 평가 문항들을 이 기준에 따라 분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듣기 능력과 쓰기 능력과 정형문제에서 문제해결능력이 높았다. 또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 수준과 문제해결(정형문제, 비정형문제, 실생활문제)수준에 따른 분석 결과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 그리고 국어 성적이 높은 학생이 낮은 학생보다 문제해결능력이 높았고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 그리고 국어 성적이 높은 학생이 낮은 학생보다 정형문제, 비정형문제, 실생활문제 문제해결능력이 높았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과 문제해결능력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 그리고 국어 성적이 높을수록 정형문제 해결 능력, 비정형문제 해결 능력, 실생활문제 해결 능력이 높았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 그리고 국어 성적이 문제 해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정형문제에는 읽기 능력이 영향을 미쳤고 비정형문제에는 읽기 능력이 영향을 미쳤으며 실생활문제에는 읽기 능력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다음으로 듣기, 쓰기, 말하기 능력이 영향을 미쳤다. 문제 해결에는 읽기 능력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다음으로 말하기, 듣기 능력이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제언을 한다. 먼저 성별에 따른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과 문제해결능력에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으므로 성별을 고려한 교수․학습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둘 째, 본 연구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의 하위 요소들을 탐구하여 구체적인 사례를 적용한 질적 연구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 셋 째,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수학과 문제해결 영역과 국어과 말하기, 듣기, 읽기 영역을 통합 차시로 운영하였을 때 문제해결능력에 어느 정도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지 질적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다.

      • 기술·가정과‘기술과 발명’단원에서 문제기반학습이 기술적 문제해결능력 함양에 미치는 효과

        김태우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9727

        이 연구의 목적은 기술·가정과 ‘기술과 발명’단원에서 문제기반학습이 학생들의 기술적 문제해결능력 함양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영가설을 설정하였다. 첫째, 문제기반학습에 의해 수업을 받은 학생집단과 전통적 실습법에 의해 수업을 받은 학생집단 사이에는 기술적 문제해결능력 함양에 차이가 없을 것이다. 둘째, 문제기반학습에 의해 수업을 받은 학생집단과 전통적 실습법에 의해 수업을 받은 학생집단 사이에는 기술적 문제해결능력의 ‘하위 구성요소’인 문제의 이해능력, 아이디어의 탐색과 개발능력, 실현능력, 평가능력 함양에 차이가 없을 것이다. 셋째, 문제기반학습에 의해 수업을 받은 학생집단과 전통적 실습법에 의해 수업을 받은 학생집단 사이에는 ‘학업성취수준’인 상위그룹, 중위그룹, 하위그룹에 따라 기술적 문제해결능력은 차이가 없을 것이다. 이러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소재 K중학교 1학년 2개 학급 36명을 실험 집단과 통제 집단으로 구성하였다. 실험 설계는 준 실험 설계로 ‘이질통제집단 사전·사후검사 설계(non-equivalent control group design)' 모형을 사용하였다. 실험 집단은 문제기반학습을, 통제 집단은 전통적 실습법을 적용하였다. 자료의 통계처리는 Window용 SPSS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유의수준 .10에서 t-검정을 실시하여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수업방법에 따른 두 집단의 비교에서 문제기반학습이 학생들의 기술적 문제해결능력 함양에 효과가 없음이 나타났다. 둘째, 기술적 문제해결능력의 하위 구성요소에 대한 비교에서 문제기반학습이 ‘문제의 이해능력’과 ‘아이디어의 탐색과 개발능력’ 함양에 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다. 셋째, 학업성취수준에 따른 수업방법의 비교에서 학업성취수준이 ‘중위’인 그룹에서 문제기반학습이 기술적 문제해결능력 함양에 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다. 넷째, 학업성취수준에 따른 기술적 문제해결능력 하위 구성요소 비교에서 학업성취수준이 ‘중위’인 그룹의 학생들이 문제기반학습을 실시했을 때 ‘문제의 이해능력’과 ‘아이디어의 탐색과 개발능력’에서 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다. 또한 학업성취수준이 ‘하위’인 그룹의 학생들이 문제기반학습을 실시했을 때 ‘문제의 이해능력’에서 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기술과 발명’단원에서 문제기반학습이 기술적 문제해결능력 함양에 효과가 없으나, 학업성취수준이 ‘중위’인 그룹의 학생들에게는 ‘문제의 이해능력’과 ‘아이디어의 탐색과 개발능력’ 함양에 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다. 또한 학업성취수준이 ‘하위’인 그룹의 학생들에게는 문제기반학습이 ‘문제의 이해능력’ 함양에 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다.

      • 청소년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자아개념, 심리사회적 성숙도와 관계

        최이숙 全州大學校 敎育大學院 2003 국내석사

        RANK : 249726

        본 연구는 청소년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관련된 심리적 요인으로 자아개념 및 심리사회적 성숙도와의 관련성을 가정하여 살펴봄으로써 건전한 사회적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현장에서 상담에 유익한 자료를 제공하리라고 본다. 이 연구는 전주시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자아개념간에는 Pearson계수 r= .24로 유의미한 상관 관계가 나타났다.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자아개념 하위영역의 관계에서 도덕적 자아는 r= .31, 사회적 자아는 r= .25로 유의미한 상관을 보이는 반면, 성격적 자아와 사회적 자아는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자아개념 하위요인과의 설명력에는 도덕적 자아와 사회적 자아 순으로 설명력이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은 자아개념 수준의 상. 중. 하위 그룹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의 하위영역에서 문제규정능력과 수행확인능력에서는 자아개념 수준이 중. 상위 그룹 학생들간에는 차이가 없고 상. 하, 중. 하위 그룹간에는 의미 있는 차이가 난타난 반면, 대안산출능력과 의사결정능력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청소년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심리사회적 성숙도간에는 r= .38로 높은 상관 관계가 나타났다.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심리사회적 성숙도 하위영역의 관계에서 긍정적사고는 r= .43, 자아정체성은 r= .38, 사회성은 r= .28로 유의미한 상관을 나타낸 반면, 정서안정성은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청소년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심리사회적 성숙도 하위 요인과의 설명력에는 긍정적사고, 자아정체성, 정서안정성 순으로 설명력이 나타났다. 여섯째, 청소년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심리사회적 성숙도 수준의 상. 중. 하위 그룹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의 하위요인에서 문제규정, 수행확인능력에서는 심리사회적 성숙도 수준이 상. 중, 상. 하 그룹인 학생들간에는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지만, 중 하위 그룹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안산출능력과 의사결정능력은 상. 중 하위 그룹 모든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본 연구의 의의는 청소년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을 설명하는 두가지 심리적 요인 중에서 자아개념과 심리사회적 성숙도가 사회적 문제해결능력과 높은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특별히 심리사회적 성숙도 가운데 긍정적 사고는 청소년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을 가장 의미 있게 설명, 예측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교현장에서 학생들로 하여금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거나 타인에 대한 이해를 촉진시킬 수 있는 태도나 사고의 형성을 위해 심리사회적 성숙도와 관련된 긍정적 사고를 향상시켜 주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among social problem-solving abilities, self-concept and psycho-social maturity of adolescents. For this, a survey questionnaire consisting of Social Problem-Solving Abilities Inventory(D'zurilla & Nezu, 1990), Self-concept Scale(Fitt, 1965) and Psycho-Social Maturity Scale(Seo & Hwang, 1993) was administered to 290 junior school students in Jeonju city The results of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ocial problem-solving abilities and self-concept at Pearson r= .24. Particularly, indicated a significant moral self-concept and social self-concept correlation with social problem-solving abilities at r= .31 and r= .25, while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personality self -concept , social self -concept and social-problem solving abilities Second, the results of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moral self-concept was a more important predictor of social problem-solving abilities. Third, social problem-solving abilities were found to vary according to the levels of self-concept. Among four subscales of social problem-solving abilities, problem definition ability and implementation-verification ability were found to vary according to the levels of self -concept. Fourth,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ocial problem-solving abilities and psycho-social maturity at Pearson r= .38. Particularly, indicated a significant positive thinking, self-identity and social relationship correlation with social problem-solving abilities at r= .43, r= .38 and r= .28, while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stability and social problem-solving abilities Fifth, the results of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positive thinking was a more important predictor of social problem-solving abilities, followed by self-identity and social relationship Sixth, social problem-solving abilities were found to vary according to the levels of psycho-social maturity. All four subscales of social problem-solving abilities were found to vary according to the levels of psycho-social maturity. The implication of this study is that self-concept and psycho-social maturity was identified as important factors related to social problem-solving abilities of adolescents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