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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구특성에 따른 유료노인주거시설의 선호입지에 관한 연구 : 서울시 예비수요층 대상으로

        유광석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9663

        According to improvement of medical science and policies of population, the number of the senior increases gradually and we define this society aging society. we forecast the number of the old over 65 is 7.2%(3390thousand persons) in 2000, 12.5%(6230 thousand persons) in 2004. According to this rate of increase, this society will be considered age society with 14.9% in 2019 and super aged society with 20.8% in 2026. As the society has changed, there has been some changes. One of them is the different demand between the old and the middle-aged for their lives. the old who are over 65 have a high possibility to enter the User-charged Senior Housing but they are conservative and lack of information on the User-charged Senior Housing. On the other hand, the middle-aged are open-hearted and active to do something for their lives, so at this point of time, it is important to figure out what they want. I research about the User-charged Senior Housing on demanders who will be users in the future and analyze the Household Characteristics. In order to collect critical apparatus for this essay, I conduct documentary records and make up a question on the middle-aged to know their Characteristics such as physical, psychological, demographic and social economic traits. I analyze the data from documentary records and survey with statistics for example , ANOVA and Multinomial Logit Model, and from this I deduce Location Preference of the User-charged Senior Housing. According to the analyses, first of all, Location Preference of the User-charged Senior Housing is effected by Reserve demanders' Household Characteristics including psychological traits(life satisfaction, the numbers of children and birthplace), demographic traits(education standard), social economic traits(monthly income, occupation, and savings for their old age) between Fields and gardensㆍrecreation type and the suburban type. Secondly, Location Preference of the User-charged Senior Housing is effected by Reserve demanders' Household Characteristics including psychological traits(life satisfaction and birthplace) and demographic traits(age, distinction of sex, education standard) between City type and Suburban type. Additionally, I give you full details of result on the study using chapter 4, paragraph 2 "Location Preference of the User-charged Senior Housing among types". Reserve demanders in the future who are not healthy prefer to City type, and conversely other Reserve demanders who are healthy, prefer to Fields and gardensㆍrecreation type, considering physical traits. Regarding psychological traits, if Reserve demanders have low satisfaction on their lives, they prefer to Fields and gardensㆍrecreation type, and as their life satisfaction increases gradually, they want to enter the User-charged Senior Housing located in city. In case of the birthplace, Location Preference of the User-charged Senior Housing is in accord with their birthplace and Reserve demanders who have many children and whose their children age is high prefer to Fields and gardensㆍrecreation type. when I consider demographic traits, the reserve demanders who have a high standards of education prefer to Fields and gardensㆍrecreation type and City type. In opposite case, they prefer to Fields and gardensㆍrecreation type. In case of regarding social economic traits, the reserve demanders whose monthly income is low prefer to Fields and gardensㆍrecreation type and City type. In opposite case, the reserve demanders prefer to City type. The reserve demanders who are blue workers prefer to Fields and gardensㆍrecreation type, but other demanders who are white workers, working for a special line of business such as a doctor and a lawyer etc, prefer to Suburban type and City type. Lastly, the demanders who have lots of savings to prepare their old age prefer to live in City type rather than Fields and gardensㆍrecreation type.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인구정책에 의해 전체인구 중 노인비율이 점차 상승되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2000년 들어 65세 이상의 인구(339만 명)가 7.2%가 되어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에 이미 접어들었으며, 2004년도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 수는 623만 명을 전체인구 중 12.5%가 되었다. 이러한 증가추세에 따르면 2019년이면 65세 이상 노인이 745만 명으로 노인인구가 14.9%로 “고령사회(aged society)”가 될 것이며 2026년이면 무려 1,035만 명으로 20.8%를 넘어선 ‘초고령사회(super aged society)'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화 사회의 큰 변화 중 하나는 중년층과 노년층의 의식이 점차 변화하고 있다. 기존의 노인과 노인이 될 중년층의 요구가 다르다. 전자는 유료노인주거시설의 이용 가능성이 높은 대상층이기는 하나 상대적으로 보수적이고, 시설에 대한 정보결여로 유료노인주거시설을 생소한 환경으로 간주한다. 반면 유료노인주거시설의 잠재가능 수요층인 예비수요층은 개방적이고, 정보사회에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세대라는 점이 기존노인과 다르다. 즉, 유료노인주거시설의 개발에 관해 예비수요층의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공간적 범위로 서울시, 연구의 대상으로는 향후 고령사회(2019)에 노인으로서 살아가야하는, 유료노인주거시설 입주의 결정권을 가진 예비수요층을 연구대상으로 유료노인주거시설의 입지유형(도시형, 도시근교형 및 전원ㆍ휴양형)을 고려한 예비수요층의 가구특성에 따른 유료노인주거시설의 선호입지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방법은 문헌연구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예비수요층에 대한 신체적 특징, 심리적 특징, 사회ㆍ경제적 특징, 환경적인 특징 및 일반 인구 통계학적 특성을 근거로 유료노인주거시설을 이용할 예비수요층의 성향을 분석하여 본 연구의 기초자료를 구축하였다. 그리고 x² 검정, t-test, ANOVA 분석으로 예비수요층의 가구특성에 따른 유료노인주거시설의 선호입지특성과 확률선택모형(Multinomial Logit Model)을 이용한 유료노인주거시설 선호입지선택을 분석하였다. 본 문의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료노인주거시설의 입지유형 중 전원ㆍ휴양형과 도시근교형의 확률선택모형의 결과는 예비수요층의 심리적인 특성 “삶의 만족도, 자녀의 수, 출생지(서울시)”, 인구학적 특성 “교육수준(중학교, 대학교)”,사회/경제적 특성 “월소득과 직업(자영업, 생산직)과 노후투자금액”의 독립변수가 선호입지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도시형과 도시근교형의 확률선택의 분석결과는 예비수요층의 심리적 특성“삶의 만족도, 출생지(수도권외곽)”, 인구학적 특성 “연령, 성별, 교육수준”이 도시근교형에 비하여 도시형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유료노인주거시설의 선호입지특성은 예비수요층의 가구특성에 따라 다르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4장-2절] 유료노인주거시설 입지유형별 선호특성 분석의 결과를 인용하면, 예비수요층의 “신체적 특성(건강상태, 여가활동)”의 결과는 건강상태가 나쁠 수 록 도시형을,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는 전원·휴양형을 선호하였고, 여가활동을 가장 많이 하는 예비수요층은 도시형을 그 다음으로는 전원·휴양형을 선호하였다. “심리적 특성(삶의 만족도, 출생지, 자녀수, 자녀연령)”은 삶의 만족도가 낮은 경우는 전원·휴양형을 만족도가 높아 질 수 록 도시형을 선호하였고, 출생지의 경우는 인간의 귀속의 본능에 따라 분석의 결과가 도출 되었다. 전원·휴양형을 선호하는 경우의 예비수요층의 출생지는 수도권외곽이었으며, 도시형의 선호는 출생지가 서울이었다. 자녀가 많을 수 록, 자녀연령이 높을 수 록 전원·휴양형을 선호하였다. “인구학적 특성(교육정도)”에서는 교육수준이 높은 경우는 전원·휴양형과, 도시형을 선호하였으며, 교육수준이 낮은 경우는 전원·휴양형을 선호하였다. “사회/경제적 특성(월소득, 직업, 노후투자금액)”은 월소득이 낮은 경우는 전원·휴양형과 도시형, 소득이 높을 수 록 도시형을 선호하였고, 직업이 생산직인 경우는 전원·휴양형, 생산직을 제외한 자영업, 전문직, 사무직은 도시근교형과, 도시형을 선호하였고, 노후투자금액이 적은 경우는 전원·휴양형, 많은 경우는 도시형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 開發制限區域 管理制度에 관한 認識分析 硏究 : 專門家 認識 中心으로

        맹치영 漢陽大學校 都市大學院 2009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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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1960년대부터 시작된 산업화의 진행으로 인하여 1970년대 초반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추도시의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였고, 도시가 무질서하게 외곽으로 확산됨에 따라 도시근교의 농경지와 녹지가 무분별하게 훼손되었으며, 급속한 산업화의 과정 속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토지에 대한 투기도 성행하였는데 이러한 제반 현상은 도시지역의 교통, 주택,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였다. 그러므로 정부에서는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전하여 도시민의 건전한 생활환경을 확보하기 위함과 국가 보안상 도시의 개발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1971년 7월 30일 서울을 시작으로 하여 1977년 4월 18일 여수지역을 마지막으로 모두 8차에 걸쳐 대도시, 도청소재지, 공업도시 등 14개 도시권역에 전국토의 5.4%에 해당하는 5397.1㎢ 규모의 개발제한구역을 지정하였다. 이렇게 하여 지정된 개발제한구역은 지정 이후 1999년까지는 일관되게 보전의 원칙을 지키면서 관리가 되어 왔지만 여러 곳에서 관리의 허점과 정부의 무원칙적인 개발허가로 인하여 지역 주민의 민원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의 관원 등 여러 가지 마찰이 발생 하였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제도의 당초 도입 의도와는 달리 이 제도의 시행으로 인하여 우리사회에 여러 가지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효과가 동시에 발생하였다. 개발제한구역의 지정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하여 1971년 구역이 지정된 이래 1999년까지 50여차에 걸쳐 관련법규가 개정되었는데 이때까지는 제도의 골격을 훼손하는 구역경계의 조정은 이루어지지 않다가 1998년 헌법재판소의 개발제한구역제도에 대한 헌법 불합치 판결과 군사정부가 민간정부로 이양되면서 민원제기가 점차 활발해지고 학자들도 구역 경계의 재설정과 제도의 완화 쪽으로 논의가 진행된 결과, 2000년 1월 28일 “개발제한구역의지정및관리에관한특별조치법”이 제정되고, 2001년 9월 개발제한구역 해제기준이 발표되면서 본격적인 해제작업이 진행되었다. 1971년 개발제한구역 제도의 도입이후 2009년 6월 현재까지 약 38년 동안 제도를 시행하면서 총 62차에 걸쳐 “도시계획법 시행규칙”과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제도를 개선(완화) 하였음에도 시대와 여건 등의 변화로 개발제한구역의 해제문제와 제도의 완화, 그리고 개발제한구역의 관리와 관련하여 지금도 끊임없는 민원과 관원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개발제한구역의 해제나 구역조정, 제도완화와 관리에 관한 문제는 보다 효율적인 국토관리와 경제 발전, 사회통합과 행정 효율성 제고 등의 맥락에서 볼 때 매우 중요한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문제의식을 배경으로 개발제한구역이 지정된 1971년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개발제한구역 제도의 정책변천을 고찰하고,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서울특별시 본청과 각 구청에서 발생한 민원과 관원 내용, 관리제도 개선에 관한 시민 및 전문가 인식분석 등을 통하여 개발제한구역의 효율적인 관리개선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나아가 변화의 시대에 걸 맞는 효율적인 국토 환경 조성과 관리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제도의 발전 전략, 제도 개선 등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연구를 수행 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제한구역 관리제도 개선에 관한 전문가 인식분석을 위한 자료 도출 방법은, 1단계로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서울특별시 본청과 각 구청에서 발생된 민원자료와 관원 관련 사항을 조사 분석하였고,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도출된 자료를 가지고 개발제한구역 업무를 20년 이상 담당한 경력이 있는 서울시 공무원 30명을 상대로 전화 인터뷰를 실시하여 관리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 14건을 도출하였다. 3단계에서는 도출된 14건을 가지고 현재 개발제한구역 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20년 이상 경력의 서울시 공무원 14명이 참석한 워크숍을 통하여 14건 중 13건이 제도 개선의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4단계에서는 3단계에서 도출된 13건을 국책연구원, 도시계획관련교수, 전직공무원, 관련학문을 연구하는 박사과정 대학원생 등 전문가그룹 50명을 상대로 심층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심층 인터뷰 13건의 설문에서 전 문항이 평균 89.5% 이상이 제도 개선에 적극동의 또는 대체로 동의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여 학식이 있는 전문가 집단에서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관리제도에 대하여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어 본 연구논문 연구목적과 부합됨을 시사해 주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개발제한구역 제도를 시대변화와 사회여건에 걸맞게 개선하여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하나의 기초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또, 한편으로는 관리 제도를 현실에 맞게 개선하는 기준을 제시하는데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결과적으로 지역주민의 일상생활불편의 최소화는 물론, 관리하는 공무원이 보다 합리적으로 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의 한계는 수도권 지역 중 서울시 행정구역을 공간적 범위로 정하여 연구하였기 때문에 연구의 내용이 전국의 개발제한구역을 대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없는 한계성이 있었다. 따라서 차후엔 전국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여 우리나라의 포괄적 개발제한구역 관리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할 것이다.

      • 도시 작동적 경관 계획 지표 분석 및 평가에 관한 연구

        강경주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2020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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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는 발전 과정의 부산물로 도시 기후변화, 이산화탄소 배출, 도시 열섬 현상, 생물종 다양성 감소, 홍수 등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환경 문제의 주범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문제를 물리적 계획 체계 내에서 접근하여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은 지금까지 없었지만, 2007년 제정되어 현재까지 적용되고 있는 경관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시각적 경관의 개념과 계획 요소에 더하여 도시에 작용하는 자연의 생명력을 작동적 경관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정의하고 적용할 수 있는 경관계획 지표를 개발하는 것은 동시대 경관계획 분야의 새로운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본 연구는 지구 기후변화, 도시 폭염 등 열섬화 현상, 도시 게릴라 홍수 등 도시환경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경관법 상에 규정하고 있는 시각적 경관 형성과 관리 차원을 넘어 도시에 자연의 생명력이 작용하는 생명경관도시 형성 차원에서 작동적 경관 형성 및 관리를 위한 새로운 경관계획 지표 개발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작동적 경관계획 지표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도시, 녹색도시, 저탄소녹색도시, 탄소중립도시 기존의 도시계획 차원에서 연구된 환경 관련 지표를 대상으로 선행연구 및 문헌 고찰을 통해 자연의 작동성과 관련 된 지표를 추출하여 총 3라운드에 걸친 전문가 집단의 설문을 걸쳐 지표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이것을 근거로 AHP 및 델파이(Delphi)분석을 통해 도시의 작동성 경관 관련 지표를 개발하였다. 또한 개발된 작동적 경관계획 지표의 적용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본 초록에서 후술하는 사례 도시지역을 선정하여 평가하는 등 일련의 과정과 방법을 통해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도시 작동성 경관 조성 지표 개발의 결과, 첫째, 대분류 지표로는 ‘태양’, ‘물’, ‘공기’, ‘바람’, ‘서식지’ 등 5가지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고, 이 들은 도시 내 작동하는 자연요소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도시 작동성 경관 관련 대분류 체계의 하위 체계로서의 중분류 체계는 도시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요소로서 ‘건축물’과 ‘공공공간’ 등 2가지 지표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중분류는 각 대분류에 모두 연결성을 갖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셋째, 이상의 5가지 도시 작동적 경관의 대분류 체계와 중분류 체계로서의 소분류 지표로는 총 25개 지표로 분석되었다. 대분류 태양 지표와 중분류 건축물에 해당하는 소분류 지표는 ‘태양광 에너지 설치’, ‘벽면 및 옥상 녹화’, ‘알베도를 고려한 건물 외벽 색채’ 등이며, 중분류 공공공간에 해당하는 소분류 지표는 ‘녹지(공원) 확보’, ‘수공간 확보’, ‘바람길(바람 통로) 확보’, ‘알베도를 고려한 지표면 색채’ 등이었다. 대분류 물 지표와 중분류 건축물에 해당하는 소분류 지표는 ‘상위 지표 물의 우수 활용(LID)’ 지표였으며, 중분류 공공공간에 해당하는 소분류 지표는 ‘빗물 저류지(공원) 조성’, ‘실개울 조성’, ‘수생 비오톱 조성’, ‘투수성 포장 사용’, ‘자연지반(녹지) 확보’, ‘잔디 수로’ 등이었다. 대분류 공기 지표와 중분류 건축물에 해당하는 소분류 지표는 ‘유독가스 배출 저감’ 지표였으며, 중분류 공공공간에 해당하는 소분류 지표는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 ‘보행 이용환경 조성’, ‘바람길과 녹지축 연결’ 등이었다. 대분류 바람 지표와 중분류 건축물에 해당하는 소분류 지표는 ‘도시 기류를 고려한 건축물 형태’ 지표였으며, 중분류 공공공간에 해당하는 소분류 지표는 ‘바람길 확보’, ‘기류를 고려한 건축 외부 공간 조성’ 등이었다. 대분류 서식지 지표와 중분류 건축물에 해당하는 소분류 지표는 ’옥상 녹화 조성’, ‘벽면 녹화 조성’ 등이며, 중분류 공공공간에 해당하는 소분류 지표는 ‘가로 녹지대 조성’, ‘수생 비오톱 조성’ 등이었다. 25개의 도시 작동적 경관 계획 지표에 대한 AHP 분석 결과, 대분류 지표의 경우 5개 지표 중 태양’, ‘물’, ‘공기’ 등 3개 지표에 대한 중요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서식지’ 및 ‘바람’ 지표는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게 나타났다. 도시 작동성 경관을 구성하는 소분류 지표에 대한 중요도 분석 결과, 대분류 체계를 구성하는 ‘태양’, ‘물’, ‘공기’ 등 3개 지표에 중요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 결과는 도시 작동적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도시경관계획 체계상에서 ‘태양’, ‘물’, ‘공기’ 등 지표를 경관계획 체계 요소로 끌어 들이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도시 작동적 경관 계획 지표의 적용 가능성 및 적용상의 문제점 등을 분석하기 위해 도시경관계획 수립 후 조성된 곳이며 동시에 조성 시기가 상이한 두 곳, 즉 2000년 초반 대에 조성된 광주광역시 상무 중앙로 일대와 2010년대 초반에 조성된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대로를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도시 작동적 경관 계획 지표를 적용한 결과 광주광역시 상무 중앙로는 100점 만점에서 절반도 되지 않은 47.0점으로 나타났고,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대로의 경우 100점 만점에서 61.5점으로 산출됨으로써 비록 2곳 모두 경관법에 의해 경관기본계획이 수립되어 시행된 곳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작동적 경관계획 차원에서는 50점대의 낮은 점수가 나타났다. 이러한 적용 결과는 기존의 시각 중심의 경관계획과 본 연구에서 제시된 작동성 중심의 경관계획의 차별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작동성 경관 계획 지표 적용의 타당성을 보여주고 있었다. 본 연구는 이상의 연구 결과로부터 향후 도시경관계획을 수립코자 할 경우에는 도시민의 삶의 질제고 차원에서 기존의 시각경관계획과 함께 작동경관계획도 동시에 추진 할 수 있도록 기존의 경관법에 대한 개선 및 보완이 있어야 할 것임을 제안하였다.

      • 도로의 입체적 활용에 따른 지상부 오픈스페이스 계획지표 분석 : 서울시 영동대로 광역환승복합센터 지상 공간을 대상으로

        이소현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9663

        오늘날 세계의 많은 도시들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저성장, 도시기후변화, 인프라 쇠퇴 등 다양한 차원에서 산업화시대의 도시개발 문제와는 다른 새로운 차원의 도시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정보화혁명 이후 직면하고 있는 오늘날의 도시재생 시대에는 과거 공간과 기능간의 분리와 단절을 넘어 혼성과 융합의 패러다임으로 어떻게 도시공간을 연결하고 매개할 것인지, 또 쇠퇴된 도시공간을 어떻게 재생시킬 것인지, 특히 인공의 인프라로 점유된 도시공간에 어떻게 자연을 공급할 것인지 등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고 있는 새로운 기법의 하나로 도로 공간의 입체적 활용이 주목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7년 도로 공간의 입체적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하며, 개발할 수 있는 토지가 부족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여 그 지역을 활성화 할 필요가 있을 경우 도시 도로 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지금까지 도시 도로 공간의 입체화는 도로 공간 위에 새로운 건축물을 도입하거나 도로 지하에 새로운 건축공간을 입체적으로 설치하는 등 주로 도시개발 차원에서 주로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은 도시 열섬현상, 도시 게릴라 홍수, 미세먼지 등과 관련된 지구기후변화 시대의 도래, 제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며 자율 주행 자동차 등의 등장으로 인한 도로, 주차장 다이어트 등 현상의 발생 기대, AI, 로봇 등 사물인터넷 등으로 인한 여가 시간의 증대가 기대되는 등 새로운 사회 구조에서는 기존 산업사회에서와 같은 밀도 높은 도시개발적 차원보다는 도시에 어떻게 자연을 도입할 수 있을 것인지 즉, 도시재자연화 차원에서 도로에 대한 입체적 활용 접근이 보다 더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배경에서 도로 공간의 입체화, 특히 도로 지하화를 통해 기존의 지상부 도로 인프라 공간을 어떤 프로그램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 한 것인지, 즉 오픈 스페이스로의 도로 공간 활용 계획을 위한 지표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현재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강남의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에서 영동대로 지상부에 마련되는 광장(오픈스페이스)을 대상으로 하였고, 선행연구 및 선진 사례 등 문헌연구와 국제초청공모 1∙2∙3등 안을 기반으로, 상위요소로는 경제∙사회∙문화∙환경∙교통 등 크게 5가지, 세부 항목으로는 20개의 하위요소를 추출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보면 전체적으로 대분류 계획지표로는 환경, 문화, 경제, 교통, 사회 순, 세부 계획지표로는 그린 네트워크, 유희, 경관∙조경 요소가 높은 가중치를 받은 지표로 나타났다. 그러나 응답자의 전공 여부에 따른 계획지표에 대한 선호도는 다소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도시 전공의 경우 대분류는 문화, 환경, 경제, 사회, 교통 순으로 도출 되었으며, 세부 계획지표로는 유희, 교양, 그린 네트워크 요소가 높은 가중치를 받은 지표로 나타났다. 건축 전공의 경우 대분류는 경제, 환경, 문화, 교통, 사회 순으로 도출되었으며, 세부 계획지표로는 관광, 주거, 교육 요소가 높은 가중치를 받은 지표로 나타났다. 조경 전공의 경우 대분류는 환경, 문화, 교통, 경제, 사회 순으로 도출 되었으며, 세부 계획지표로는 그린 네트워크, 경관∙조경, 보행자 위주 도로 요소가 높은 가중치를 받은 지표로 나타났다. 또한, 해외 사례지역에 대한 문헌 연구 결과는 환경과 문화의 도입을 통하여 대상지와 인접지역의 직접적인 도시환경 개선과 경제적 활성화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으며, 이러한 파급효과와 개선을 통해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도시민들 또한 간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방향은 단순히 기존 경제적 개발을 중점으로 두지 않아도 도시를 전체적으로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계획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본 연구는 동시대 도로의 입체적 활용에 따른 지상부 오픈스페이스를 환경, 문화 등과 같은 비도시개발적 지표를 기준으로 하는 새로운 녹색 환경∙문화 컨텐츠 도입을 통해 도시재생 및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이 실현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데서 학술적 및 실천적 의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도로 공간의 입체화 활용에 대한 이론, 해외 사례, 전문가의 인식에 기반 하여 계획 지표를 도출한 것에 머물고 있는 한계가 있다. 즉, 이러한 계획 지표를 기반에서 구체적으로 실천되기 위해서는 환경, 문화 등과 관련하여 어떤 구체적 세부 프로그램이 도입되어야 하는지 규명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와 관련한 향후 연구과제로는 도로 공간의 입체적 활용의 실천을 위한 보다 세부적인 프로그램 항목 분석이 후속되어야 할 것이며, 이 경우에는 전문가보다는 실제 공간에서의 사용자가 되는 시민의 의식 및 선호도에 대한 분석이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 문화형 도시재생사업의 대한 전문가와 방문객의 만족도 영향요인 및 성공요인 분석 : 대만 타이페이시 송산문창단지 중심으로

        박위관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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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산업 및 경제구조의 변화로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대만은 도시갱신 수법을 통해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꾀하고 있고 도시재생은 이 도시갱신의 보조적인 성격을 되고 있다. 2010년도부터 도시재생 개념이 도시갱신의 개념와 분리되어 2011년에 도시재생 개념의 송산문창단지가 조성되었다. 본 연구는 대만 문화형 도시재생사업의 대한 전문가와 방문객의 만족도 영향요인 및 성공요인을 분석하고 향후 대만 문화형 도시재생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송산문창단지 도시재생사업의 활동요소 및 활동지표를 정리하고, 사전준비차원, 제도차원, 실행차원으로 구분하였다. 이에 IPA분석과 DEMATEL 분석을 통해 전문가에게 주요 활동요소 간에 영향관계를 조사하여 도시재생사업 활동요소에 영향관계를 분석하였다. 이어서 실행차원의 활동요소는 송산문창단지를 이용한 방문객 및 전문가에게 만족도, 도시재생 성공인식을 조사하여 만족도 및 도시재생 성공인식에 영향관계를 다중회귀분석 및 PLS-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분석결과는 방문객 설문지는 절반정도로 20대 대학생이나 대학을 졸업한 여성이였으며, 이들은 대체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주로 전시 관람을 이용하여 1시간에서 3시간을 체류하였다. 소비금액은 $201~$1000원(환율: 1:36한환)으로 나타났으며 연간 방문횟수는 3회 이상으로 나타났다. 송산문창단지에 대해 방문객의 만족도는 보편적으로 만족한다고 나타났으며, 반면 가격 및 가성비, 관람 안내 책자 제공은 보통으로 나타났다. 공연 및 강좌 활동의 체험 여부는 전문가의 문화・예술 활동 만족도가 방문객보다 더 높았으며, 방문객은 소비 활동 및 도시재생 성공인식에 더 만족한다고 나타났다. 방문객은 전체 만족도에 소비활동, 환경・시설・서비스, 문창 분위기가 전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 것을 나타났으며, 전문가는 문화・예술활동, 소비활동, 환경・시설・서비스, 문창 분위기가 전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전체 만족도를 더 높이기 위해서는 방문객 위주의 소비활동, 환경・시설・서비스, 문창 분위기를 우선적으로 개발, 보완하여 전체 만족도를 올릴 수 있는 것이 필요 하다. 성공인식 영향관계 분석결과 방문객은 환경・시설・서비스, 문창 분위기가 성공인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고, 전문가는 문화・예술 활동, 소비활동, 문창 분위기가 성공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창 분위기는 전문가와 방문객의 결과 중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향후 도시재생을 성공을 높이고 싶으면 문창 분위기가 중요한 활동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송산문창단지 도시재생사업의 전체 만족도가 재방문의사 및 추천의사의 영향관계 분석결과에 따라 전체 만족도는 재방문의사 및 추천의사에 영향을 미친다고 나타났으며, 방문객과 전문가간 인식 차이는 크지 않았다. 중요도 및 만족도 분석결과는 조직과 활동, 정책, 계획/ 실행과정이 중요하고 만족한 활동요소이며, 사전 정책, 계획/ 실행과정, 사전조사는 중요하지 않고 만족하지 않은 활동요소로 나타났다. 송산문창단지 도시재생사업 활동요소에 영향관계에 따르면 결과 환경・시설・서비스 ,문창 분위기, 문화・예술 활동은 영향을 받은 결과적 성격 활동요소이며 사전조사, 조직과 활동, 사전 정책, 계획/ 계획과정은 영향을 주는 원인적 성격의 활동요소이다. 이에 사전 정책, 계획 및 계획과정은 첫째 문창 분위기에 가장 높은 영향력을 보였으며, 둘째 환경・시설・서비스에 영향력이고, 셋째는 사전조사활동은 환경・시설・서비스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송산문창단지 도시재생사업의 활동요소 중 환경・시설・서비스 ,문창 분위기, 문화・예술 활동이 가장 중요한ㄴ 핵심적인 요소이며, 향후 중점적으로 개발이나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이에 영향을 가장 많이 주는 사전조사, 조직과 활동, 사전 정책, 계획/ 계획과정 활동요소 중에는 조직과 활동만 중요하고 만족하기 때문에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Nowadays urban structure changes rapidly, in order to respond this issue Taiwan’s government use urban renewal methods to keep the city development Sustainable. Similarly, they use urban regeneration as second methodology. In 2010, the methodology definition of urban renewal and urban regeneration was define on different. In 2011, following the two methods, Songshan Cultural and Creative Park was ope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xpert and Visitorss factors affecting the satisfaction and success festures of the Culture-Led Urban Regeneration projects in Taiwan and to explore the development direction of the Culture-Led Urban Regeneration in Taiwan in the future. The study analyze, the literature review and research theories related with the structure of Songshan Cultural and Creative Park, it urban regeneration project activities, and recreational elements. To creat a factor of 8 activities, and classified it structure in 3 dimensiones Preliminary dimension, Institutional dimension, Execution dimension.Using the 8 activity elements for experts, this study conducted frequency analysis on the priority and satisfaction data. This study analyzed the influence relationship between the 8 activity factors, analyzed the influence and the system of the activity factors of urban regeneration project in Songshan Cultural and Creative Park through IPA analysis and DEMATEL analysis. Therefore, the outcome four factors in the Execution dimension were analyzed by using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the PLS-structure equation model for visitors’ satisfaction in Songshan Cultural and Creative Park. The visitors' questionnair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participants were mainly college students or college graduates students in their 20s. They commonly take the public transportation with their friends or lovers to Songshan Cultural and Creative Park. They usually stay for one to three hours, and their annual number of visits was more than three times a year. The visitor satisfaction was found to be universally gratificatory for the Songshan Cultural and Creative Park. Howere, price and provision ratio, and viewing brochures were just common. The experts’ satisfaction to exhibition and art activities is more satisfactory than visitors, because experts participate more in exhibition, the show and lectures, and visitors are more satisfied with Consumer activities and they have consciousness about the Songshan Cultural and Creative Park is a successful urban restoration project. Visitors’participants satisfaction level with the site activities were high. However the. performance price ratio, and the visitor information’s satisfaction was ordinary. The visitors showed on overall satisfaction for the consumer activities, the site environment, and the facilities and service, and for the creative atmosphere. The experts showed overall satisfaction towards the art activities, consumer activities, the site environment, and the facilities and service. Experts’ satisfaction with art activities were higher than visitors’ satisfaction. Because experts Participated in art activities more than visitors. Tourists’ satisfaction level towards the consumer activities and successful urban regeneration project, was more higher than the experts’ satisfaction levels. If urban planners and designers seek to increase overall satisfaction, the study recommend to focus on the consumer activities, the site environment, and the facilities and service, and the creative atmosphere to increase the overall satisfaction in the future. The visitors’successful urban restoration project was influence by the environment, and the facilities, and service, and the creative atmosphere. The experts were influence by arts activities, consumer activities, and the creative atmosphere. Especially, the creative atmosphere was the highest among experts and visitors. Urban planners and designers want to improve the success levels at an urban restoration project in the future, the creative atmosphere is an important factor to be considered. The overall satisfaction was influenced by the revisit consciousness and recommendation awareness. The outcome result was similar for visitors and experts. Analysis of the importance and satisfaction levels of the activity elements, revealed that the organization and the activities, the policies planning and execution process, important and satisfactory activity factors, the planning pre - policy and execution process, and the pre -research, are not important and unsatisfactory activity factors. The result of the influence relationship between the 8 activity factors are as follow: The environment, and the facilities, and service, the creative atmosphere, and the arts activities, can be considered as affected activity factors. The research, the organization and the activity, the planning pre - policy and execution process, can be considered as affecting activity factors. The planning pre - policy and execution process affecting the creative atmosphere was the first highest impact result. The planning pre - policy and execution process affecting the environment, facilities, and service, were the second highest impact result. The pre – research affecting the environment, facilities, and service was the third highest impact result. As a result, the environment, facilities, service, the creative atmosphere, and the arts activities were the most important activity factors. The study consider that in the future, is necessary to focus on these activity factors, the organization and activities were very important and very satisfactory, so is important to preserve this activity factor in the furture.

      • 대규모 도시공원 및 주변부 리모델링을 통한 도시재생 전략설계연구 :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중심으로

        이나은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9663

        우리나라는 지난 30년간 지나친 산업화, 도시화로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였으며 도시의 무질서한 외연적 확산으로 도시의 중심부가 쇠퇴하게 되는 지역적 불균형을 초래하였다. 도시는 도시개발로 인해 생활의 편리함과 물질의 풍요로움은 가져다 주었으나 자연은 훼손되었으며 환경은 파괴되었고 더 이상의 도시개발은 수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도시화 과정의 해결책으로 도시의 물리적 환경개선과 더불어 경제, 정책, 문화 등 도시의 전반적인 구조를 개선하는 도시재생(Urban Regeneration)이라는 도시적 큰 패러다임이 나타나게 되었다. 도시재생의 시작은 일부 물리·환경적 개선을 통한 기반시설의 정비와 주택 공급의 기능적이고 단편적인 시각으로 진행되어 제한적 효과만을 거두었지만 최근에는 공원, 녹지, 광장 등의 공공공지의 확충과 기존 공공공지의 재 활성화가 도시 재생적 측면으로 적극적으로 인식되면서 이전적지의 공원화, 폐 부지의 공원화, 어린이공원 확충, 대형공원조성 등 도시공원이 도시재생의 새로운 영역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맥락에서 본 연구는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적 도시재생전략으로 판 조직(Surface), 용도복합(Mixed-Use), Flow(흐름), 진화(Evolution), 층위화(Layer Thickening), 이 5가지 전략을 통한 도시재생의 새로운 영역으로 대규모 도시공원 및 주변주 리모델링을 통한 도시재생 전략 설계연구를 제시함이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론에서는 앞서 언급한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적 도시재생 5가지 전략과 설계의 방법적 매체로 다이어그램과 꼴라주 및 포토몽타주, 디지털 그래픽을 선정하여 사례지인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적용하였다. 사례지가 가진 역사적 사실인 최초의 어린이 대공원임에 입각하여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포함한 주변지역과 광진구를 어린이 문화 대표도시로의 도시재생을 설계적 목표로 삼고 여러 도시 맥락적 요소들을 반영하여 4단계에 걸친 계획년도 2025까지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거점으로 단계별 도시재생과정을 진행하였다. 1단계에서는 고립되고 단절되어 있는 공원의 경계를 허물어 공원이 도시로 진화하기위한 내부 프로그램과 녹지를 정비하고 2단계에서는 세종대와 건국대를 도시의 교육적 기능만을 담당하는 인프라적 시설이 아닌 하나의 오픈스페이스로 공원과 함께 도시의 녹지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 해주는 그린인프라로 인식하며 공원의 주변부를 과거의 흔적으로 도시의 골격은 유지한 채 교육, 문화, 상업,생태 등의 복합용도의 어린이 문화 클러스트를 형성 시킨다. 3단계에서는 도시의 경제적 재생을 위해 사람과 경제의 흐름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지하도 건설을 통한 지상부 공원화전략과 기존 직선도로를 공원쪽으로 곡선으로 우회하여 공원과 도시와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그 주변부를 상업시설로 형성하게 하며 4단계에서는 도로를 Lineal Park로 전환하여 끊어진 생태축 복원과 주변지역이 자연스럽게 상업가로로 형성되어 도시의 활성화를 기대하는 전략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가 현재 낙후되어 리모델링을 해야하는 공원이 많은 현실을 감안하여 공원 및 주변부 리모델링을 통한 도시재생전략 설계연구로 이론정립과 함께 참고자료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더 나아가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도시재생의 한 유형으로 공원 리모델링에 대한 전략을 마련해 보고자 한 것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 도시형 생활주택 가격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서울시를 중심으로

        박규현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9663

        최근 한국 사회는 인구통계적 변화에 따라 2015년도를 기준으로 1인 가구가 가장 주된 가구 유형이 되었고, 소형가구의 증가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1인 가구의 증가에 대비하여 소형 주거 면적의 도시형 생활주택 제도를 도입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1인 가구 주거안정화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1인 가구 주거비용은 해가 거듭될수록 상승하고 있다. 본 연구는 서울시에 소재한 도시형 생활주택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도출하고, 그 결과를 종합하여 1인 가구의 주거시장 안정화와 관련된 문제 해결을 위한 시사점과 도시형 생활주택의 향후 공급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간적 범위는 서울시 25개구에 소재한 도시형생활주택을 그 대상으로 하였다. 지표 선정의 방법으로는 선행연구의 충분한 고찰을 통해 변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객관적인 분석지표를 선정하였다. 도시형생활주택의 가격을 종속변수로 하고, 물리적·입지적·인구통계학적 특성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헤도닉 모형을 구축하였다. 분석의 도출된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서울시 도시형 생활주택 대상으로 도출된 가격 결정 모형에서 가격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는 전용면적, 준공연도, 2인 가구 수, 지하철역까지의 거리, 1인 가구 수, 버스정류장까지의 거리, 대학까지의 거리, 세대수 순으로 도출되었다. 둘째, 종속변수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변수들 중 양(+)의 관계를 갖는 변수는 세대수, 준공연도, 전용면적, 버스정류장까지의 거리였다. 또한 종속변수와 음(-)의 관계를 갖는 변수는 지하철까지의 거리, 대학까지의 거리, 2인 가구 수로 결과가 도출되었다. 도출된 결과에 따라 도시형 생활주택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바탕으로 시사점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세대수와 전용면적의 증가는 도시형 생활주택 가격 상승에 영향을 주는 결과를 통해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 시 사전에 거주 환경적인 측면에 있어서 충분한 고려가 있어야 할 것이다. 세대수가 증가할수록 편의시설 및 기반 시설 확대가 이루어져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전용면적이 증가할수록 이용자의 거주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나타난 결과이기 때문이다. 둘째, 지하철역까지의 거리는 가까울수록 도시형 생활주택 가격이 상승하는 결과를 통해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시 직주근접 관련하여 교통 입지적 요인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이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수요층이 교통 접근성 및 교통 편의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이러한 수요 특성이 가격에 반영되어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나타난 결과이기 때문이다. 셋째, 대학까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도시형 생활주택 가격이 상승하는 결과를 통해 분양가 상한제 정책과 같은 분양가 산정에 있어서 적절한 공적 개입이 필요할 것이다. 이는 도시형 생활주택에 거주하는 학생 수요층이 가격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예측할 수 있고, 도시형 생활주택 가격의 상승은 경제적 자립성이 약한 학생 수요층의 주거안정성에 위협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1인 가구가 증가할수록 도시형 생활주택 가격이 상승하는 결과를 통해 1인 가구의 집단 특성과 지역적 분포 현황 등 1인 가구에 대한 세부적인 조사 및 분석을 바탕으로 공급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1인 가구가 수요층으로써 도시형 생활주택의 가격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으며, 1인 가구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지역일수록 도시형 생활주택의 가격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다섯째, 2인 가구가 증가할수록 도시형 생활주택 가격이 하락하는 결과를 통해 공급 시 1인 가구와 2인 가구를 집단별 조사를 실시하여 특성에 맞게 차별적으로 공급하여야 할 것이다. 이는 1·2인 가구가 도시형 생활주택 가격에 주는 영향이 서로 다르다는 결과를 의미한다. 즉, 1·2인 가구를 동질적인 수요 특성을 지닌 집단으로 봐서는 안된다는 결과이며, 향후 도시형 생활주택 제도의 향후 지속적인 보완과 개선이 필요할 것임을 시사한다.

      • 신도시 단독주택지역 내 근린생활시설의 입지 및 분포특성에 관한 연구 : 분당 및 일산을 중심으로

        김상현 漢陽大學校 都市大學院 2001 국내석사

        RANK : 249647

        The neighbourhood facilities of today's new cities are organized based on the concept of site notion, which is different from that of the past where cities were generated spontaneously and unplanned. But, in the neighborhoods of today's new cities, regulations concerning the building of commercial and residential buildings are easing and thus gradually allowing the mixture of various purposed facilities. Therefore, the separation usage principle, which was enforced in the early stages of the construction of new cities have become vague and also majority of solo residental areas have become commercialized residental compounds. In other words, they ignored the actual problems concerning the structure of the residental site, and due to the alleviation of the regulations concerning the usage of the construction site, various different purposed buildings are being constructed in an indiscriminated residental site thus causing various problems like invasion of the right to light and privacy, excess of basic facilities, increase in civil petitions. If we examine the basic residental concept of the newly formed cities, although they have the neighbourhood policy reflected between the adjacent neighbouring residental sites but, due to the alleviation of the regulations concerning the usage of the construction site, we found out that excess amount of commercial buildings have penetrated into the residental site. In this study, based on the premises stated above, we are going to examine the status of the usage of the buildings in the residental sites in order to understand the location and the distribution of physical structures (street, block, surrounding environment, usage) within the residental area and find out about the arising problems inside these areas to provide fundamental information concerning future construction of residental areas. The analysis of the site and the distribution of facilities in residental areas was carried out by analysing the order of the roads, the distance from the nearby commercialized area, and different building sites, which was believed to have an effect on the construction of a residential complex. The results of the analysis gave us the following results. Firstly, although there was plenty of commercialized areas and facilities surrounding the residential area, an excess amount of commercialized areas and facilities penetrated and established their settlement inside the residential area itself. Secondly, the percentage of buildings for commercial purposes within the residential area was higher than that of the genuine residential purpose, and these commercial facilities established their settlement with in the blocks of the residential areas causing a disturbance between the residential sites and the neighboring facilities. Thirdly, we found out that there was a disturbing mixing between the essential daily facilities like supermarkets, markets that sell daily necessity, education institutes, children's facilities, real estate shops, newspapers with the nonessential facilities. Fourthly, we found out that the neighborhood facilities were distributed in small portions within the residential area due to the excess penetration of nonessential facilities with high commercial purposes. Finally, traditionally, a lot of commercial industries like restaurant, car centers and entertainment facilities were located around the exterior of the residential area for easy access and acknowledgement, but now even these industries are penetrating inside the residential area thus causing various serious problems. From these results, it is necessary to enforce an organized neighboring facilities to construct an organized and comfortable residential sites within the newly formed cities and I'll like to propose the following suggestions to do so. Firstly, the areas between a residential area and a commercial area, is rapidly becoming commercialized thus debasing the standard of life within the area. Therefore, when constructing a residential area, it is advise to avoid areas near a train station or a central commercial areas, and it is essential to build a facility to alleviate the tension between the commercial and residential areas. Secondly, today, plans for the newly formed cities like Bundang and Ilsan, it states that it can build neighboring facilities anywhere without any restriction. But, to create a more comfortable residential and profitable commercialized area, it states that commercial industries like restaurants, car centers and entertainment facilities should be planned and built around the residential areas and not penetrating into it. Thirdly, there only exist two groups when classifying neighboring facilities. But, considering the effects and the traits of its usage, it is advised that they should supply the standard of living condition by reexamining the classification and grouping it into several different classes. Fourthly, they should reflect the ideas of the residents in the area when planning future construction to allow the residents to protect and self-govern their residential area, which will allow an active participation of the residents in building a more comfortable living environment. 최근에 건설된 신도시의 근린생활시설은 자생적이고 무계획적으로 형성되어진 기존 도시와는 달리 용지개념에 의해 도시계획적으로 마련되었다. 그러나 현재 신도시에 조성된 주거지역의 경우 주상복합건물, 점포겸용주택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는 등 용도혼합을 점차 허용하여 왔다. 따라서 초기 계획시의 기본방침인 용도분리원칙이 모호해졌을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단독주택지역이 소규모 주상복합 건물군으로 변하였다. 결국 주거지 공간구조 자체의 문제점은 간과한 채 필지별로 건축규제가 완화됨으로써 같은 용도지역에서 허용용도가 다른 건물들이 섞여 있게 되어 일조권 및 프라이버시 침해, 기반시설에 대한 과부하, 주민민원 등을 야기하고 있다. 신도시내의 일반주거지역인 단독주택지를 살펴보면, 주변 인접지역에 일반주거지역을 위한 근린상업용지가 책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포주택의 입지 및 건축규제의 완화로 인해 상업기능이 과도하게 침투되어 많은 상업시설이 입지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배경아래 본 연구에서는 신도시 내의 단독주택지역을 대상으로 용도혼재 실태를 조사함으로써 주거지역내의 물리적구조(가로, 블록, 주변환경, 용도)상의 입지 및 분포에 따른 근린생활시설의 특성을 이해하고 주거지역내에서 나타나는 근린생활시설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함과 동시에 장래 단독주택지의 근린생활시설 입지계획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근린생활시설의 입지 및 분포 특성 분석은 근린생활시설의 입지에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되는 도로위계, 인접상업지와의 거리, 용도별 입지 지역등의 분석항목을 통해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항목을 통해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단독주택지 주변에 블록 전체를 보완하고도 남을 상업지역 및 상업시설이 입지함에 불구하고 단독주택지 내부에 블록의 내부수요를 넘는 과도한 상업시설이들이 입지하고 있었다. 둘째, 주거를 목적으로하는 순수주거용 주택보다 토지의 생산성이 높은 점포주택의 수가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었으며 블록내부까지 침투하여 주거용주택과 근린생활시설간의 혼재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셋째,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용도들인 슈퍼마켓, 일용품판매, 학원, 어린이관련시설, 부동산․우유․신문같은 기초생활용도들과 그렇지 않은 비(非)기초생활용도들과 혼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넷째, 더 나아가서는 상업성이 강한 비(非)기초생활용도들에 의해 침식당해 근린용도들의 수가 단지내에서 소규모로 분포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섯째, 음식점, 카센터, 유흥업소 등의 유해업종은 외부로부터의 접근성 및 시인성 확보를 위하여 블록 외곽에 많이 입지하는 양상을 띠고 있기는 하나, 블록내부에도 상당수 입지하고 있어 주거지의 환경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계획적으로 형성되어진 신도시 단독주택의 주거환경을 위해 근린생활시설의 계획적인 입지를 유도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의 인접 지역에는 주거지역으로의 상업화가 급속도로 진전되어 주거환경 악화를 가져오고 있다. 따라서 단독주택지역의 배치에 있어서 지하철역 및 중심상업지역 주변의 입지를 가급적 피하고 상업지역과 상충되는 용도전이 저지하는 완충지의 설치가 요구되어진다. 둘째, 현재 분당과 일산의 도시설계지침에 의하면 어떠한 조건없이 어느 곳에서나 근린생활시설의 입지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효과적인 상업용도의 제어을 위해서는 음식점, 카센터, 유흥업소 등의 유해업종 등은 단지 외곽부에 입지하도록 유도하여할 것이다. 셋째, 근린생활에 대한 용도분류는 단편적으로 1종, 2종으로만 구분되어 있다. 그러나 이들을 주거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용도의 특성을 고려하여 재분류하거나 조정하여 주거환경 보전을 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넷째, 해당 주거지역의 지역주민들이 주거환경을 스스로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주민상호간에 건축협정을 통해 각종 시설물들의 입지에 따른 심의기준과 협정안 등을 마련케 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그들의 주변환경에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할 것이다.

      • 도시 쇠퇴 지역의 환경재생 전략설계 연구 : 경기도 안양시 박달마을을 대상으로

        모건환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9647

        산업화 시대 이후 오늘날 21세기 도시지역은 더 폭 넓은 기회와 다양한 일자리, 세련된 문화를 담고 있다. 반면 도시의 편리함, 화려함, 효율성의 이면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투입되어야 하고, 그 에너지는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비순환성의 에너지로 소모된다. 도시 발전의 양면성으로 인해 발생되는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의 증가, 도시화로 인한 불투수포장면의 증가로 인한 우수유출율의 증가, 도시 열섬현상 등의 도시 환경적 문제들이 부상하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당면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속적인 대책 마련에 임하고 있으나, 아직 실질적인 해결을 위한 개발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도시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환경재생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특성, 요소를 정립하였다. 이를 적용하고자 도시 내 생활과도 밀접하면서 다양한 환경문제로 지니고 있는 도시 쇠퇴지역을 대상으로 도시환경재생 전략 설계를 수행하였다.

      • 도심 내 유휴부지 유형화 및 유형화에 따른 그린인프라 조성 전략 : 서울시 서대문구를 중심으로

        문현식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9647

        Vacant land in the city have high potential in that they have various social and cultural infrastructures as well as physical infrastructure such as roads and subways in the surrounding area. However, as the demographic structure changes and the concept of space sharing emerges socially, architectural urban policies change to respond to this, urban idle spaces are recognized as negative spaces in abandoned spaces, vacant lots, and urban structures. They are not simply viewed as empty spaces in dangerous and negative cities, but rather as new types of urban resources and starting points for recreating cities. In particular, vacant lands are treated more importantly because they can be a source of potential urban ecosystem services that can provide community benefits and opportunities for urban regeneration through redevelopment of local communities and support the health and well-being of local residents. It is necessary to look at new ideas about vacant land and various methods of use from a wider perspective, and to develop guidelines for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that can categorize vacant lands in urban areas and apply gardens. This study aims to categorize idle spaces around the vacant land database in Seodaemun-gu, Seoul, and to present a technique for creating green infrastructure according to the categorization. It also encourages the use of urban vacant lands through the development of guidelines for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that can categorize urban idle sites and create green infrastructure, and aims to propose the possibility as a new open space in the city center. As a method of this study, raw data was first constructed through previous studies, and then the validity and keywords of raw data were extracted through FGI analysis to extract the final categorization index. In addition, spatial characteristics identification and survey priority areas using GIS were selected, and current status analysis and categorization indicators were quantified using a 7-point Likard scale through field surveys of selected target sites. The final vacant land categorization was performed through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using the extracted typification index. By identifying the characteristics of each factor and constructing a model for each type, a scenario for creating a green infrastructure for each type was proposed,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categorization through literature review, FGI analysis and field investigation, there were a total of four types: Abandoned Vacant Land, Underutilized Vacant Land, Polluted Vacant Land, and Derelict Vacant Land. Second, Abandoned Vacant Land is geographically separated from places where many people are distributed, such as residential and commercial areas, and has the characteristic of poor accessibility and connection with residents. However, vacant lands have natural resources and high environmental potential. Therefore, it will be possible to attract urban residents by activating idle sites by proposing to create green infrastructure with native botanical gardens and urban ecological forests that utilize local environmental resources. Third, the Underutilized Vacant Land, which is a common vacant land in the city center, has the characteristic of being relatively small and diverse in shape near residential and commercial areas. Taking advantage of the potential of being located close to residents in the city center, it was proposed to further revitalize commercial districts and promote local communities by creating green infrastructure such as community gardens and pocket gardens for residents. Fourth, the type of Polluted Vacant Land is an vacant land that is abandoned and neglected by residents in the city center, and currently functions as an illegal garbage dump for residents, and has the characteristics of contamination of land and poor environment. This type of vacant land was planned in the long term to create sustainable development and green infrastructure to enhance the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the region and alleviate urban environmental problems. Fifth, the neglected vacant house type of vacant land is an vacant land including buildings abandoned and neglected by people among vacant lands, and has high potential as a community asset because it includes a building structure that can be redeveloped in the short or long term. It can be seen that if it is activated using neglected buildings, it can have regional symbolism. 도심 내 유휴부지는 도심이라는 입지특성과 주변 지역에 도로, 지하철 등 물리적 기반시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인프라 구축 되어 있다는 점에서 높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이종민 외, 2016). 그러나 인구 구조가 변화되고 사회적으로 공간의 공유에 대한 개념이 등장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건축 도시 정책이 변화됨에 따라 도시 유휴공간은 버려진 공간, 공터, 그리고 도시구조에서 부정적인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들을 단순히 위험하며 부정적인 도시 내의 빈 공간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유형의 도시자원이자 도시를 재창조하는 출발점으로 인식하고자 한다. 특히 유휴부지는 지역사회의 재개발을 통해 지역 사회 혜택 및 도시재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과 웰빙을 지원할 수 있는 잠재적인 도시생태계서비스의 원천이 될 수 있으며 귀중한 도시경관자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유휴부지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다양한 활용방법에 대하여 좀 더 넓은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고, 도심지역 유휴공간의 유형화와 정원 적용이 가능한 환경특성 지침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서울시 서대문구의 유휴부지 데이터 베이스를 중심으로 유휴공간을 유형화 하고, 유형화에 따른 그린인프라 조성 기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도시지역 유휴부지의 유형화와 그린인프라 조성이 가능한 환경특성 지침 개발을 통해 도시 유휴부지 활용을 권장하며 도심 내 새로운 오픈스페이스로서의 가능성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연구의 방법으로는 먼저 선행연구를 통해 로우데이터를 구축하고, 그 후 FGI분석을 통하여 로우데이터의 타당성과 키워드를 추출하여 최종 유형화 지표를 추출하였다. 또한, GIS를 활용한 공간특성 파악 및 조사우선지역을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지의 현장조사를 통하여 현황 및 특성을 물리적, 생물학적, 사회문화적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였으며, 비슷한 특성을 가진 대상지끼리 유형화를 실시하였다. 같은 유형의 대상지의 특성 및 유형화 지표들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유형별 모델을 구축하여 유형별 그린인프라 조성을 위한 시나리오를 제안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헌고찰 및 FGI분석, 현장조사를 통하여 유형화를 실시한 결과, 버려진 유형의 유휴부지(Abandoned Vacant Land), 저이용 유형의 유휴부지(Underutilized Vacant Land), 오염된 유형의 유휴부지(Polluted Vacant Land), 방치된 빈집 유형의 유휴부지(Derelict Vacant Land)로 총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버려진 유형의 유휴부지(Abandoned Vacant Land)는 주거지 및 상업지 등 사람이 많이 분포된 곳으로부터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으며, 주민들과의 접근성과 연계성이 떨어진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유휴부지는 자연적 자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환경성이 높은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지역의 환경적 자원을 살린 토종식물원 및 도시생태 숲 등으로 그린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을 제안하여 유휴부지를 활성화 해 도시민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저이용 유형의 유휴부지(Underutilized Vacant Land)는 도심 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휴부지로, 주거지 및 상업지 근처의 면적이 비교적 작고 형태가 다양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도심 내 거주민들 가까이에 위치한다는 잠재성을 이용하여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정원, 포켓 정원 등의 그린인프라를 조성하여 상권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고, 지역 커뮤니티를 증진시키는 것을 제안 하였다 넷째, 오염된 유형의 유휴부지(Polluted Vacant Land)는 도심 내 주거민들에게 버려져 방치되어 있는 유휴부지로, 현재 주민들의 불법 쓰레기장의 기능을 하고 있으며, 쓰레기 더미로 이루어져 토지가 오염되고 환경성이 떨어진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유형의 유휴부지는 장기적으로 계획하여 지속가능한 개발 및 그린인프라를 조성하여 지역의 환경성을 높이고, 도시의 환경문제를 완화시키는 것을 제안하였다. 다섯째, 방치된 빈집 유형의 유휴부지(Derelict Vacant Land)는 유휴부지 중 사람들에게 버려져 방치되어 있는 건축물을 포함한 유휴부지로, 단기간 또는 장기적으로 재개발이 가능한 건물 구조를 포함하고 있어 공동체 자산으로 잠재력이 높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방치된 건축물을 활용하여 활성화 된다면 지역 상징성을 가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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