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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요구와 기술특성 중요도를 반영한 soft lift 창호 부품의 개발전략

        최소연 한양대학교 공학기술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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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사용되고 있는 시스템창호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QFD 기법을 이용하여 소비자와 개발 요구사항의 상관관계를 연구한다. 일반소비자의 A/S문의와 요구사항을 통해 VOC (Voice of Customer)원시정보를 확보하여, 일반 사용자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중요도를 순서화한다. 시스템창호 개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수집된 EC (Engineering Characteristics)를 AHP기법을 통해 설문조사를 하고 쌍대 분석을 하여 중요도를 도출한다. VOC와 EC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HOQ 매트릭스를 작성한다. HOQ 매트릭스를 기반으로 창호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소비자와 개발 요구사항의 상관관계를 1, 3, 9점으로하여 2차 설문조사를 시행한다. 결과를 소비자 요구사항의 항목별 중요도를 적용하여 CTQ도표를 작성하며, 각 기술요구 사항의 항목별 중요도를 산출한다. HOQ 도표를 통해 250kg이 넘는 창의 개선에 있어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우선시 되는 CTQ는 100N 이하의 힘으로 핸들의 조작 가능 여부, 하중으로 인한 핸들의 컨트롤 안전성 확보가 개발 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중소기업에서 창문 하드웨어 개발 할 때 일정한 프로세스 구축 없이 개발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제품들을 개발함에 있어 개발자 그룹의 생각만이 아닌 사용자의 의견과 제품의 만족도를 개선사항에 반영하여 개발한다면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 시작품제작에서 3D 프린팅 도입의 영향

        유원선 한양대학교 공학기술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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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산업혁명을 주도할 기술로 언급되고 있는 3D 프린팅이 제조 기업들의 시작품 제작에 줄 효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고찰하였다. 표본 기업은 300인 이하의 중소기업들로 기계 및 장비와 전기 및 전자기기 업종이 55.7%를 차지하였다. 업종별 분석은 상위 3개 업종인 기계 및 장비, 전기 및 전자기기 그리고 화학제품을 그 대상으로 했다. 소량, 중량, 대량체계로 구분하여 비교분석하였으며 각각은 25.77%, 26.80%, 47.42%를 차지하였다. 조사 대상 기업들 가운데 제품 개발 과정 중 아이디어 발현에서 시작품 제작 단계에까지 진행한 아이디어 비율은 23%를 차지한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수치인 10%에 비하여 매우 큰 비중으로 중소기업들이 시작품 제작을 많이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3D 프린팅을 통해 시작품 제작비용이 감소되면 시작품 제작 비율이 약 2배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중소기업들이 시작품 제작비용을 줄일 수 있는 3D 프린팅을 적용한다면 아이디어의 시작품 제작비율이 증가함으로서 새로운 제품 개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추가하여 이를 통한 아이디어 자극으로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금형을 이용한 시작품 제작은 전기 및 전자기기 업종이 22.06%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금형이 차지하는 비용의 비중이나 금형을 사용함으로서 크게 문제될 것으로 예상한 금형 수정 횟수가 낮아 금형을 대체하는데 큰 효과를 예측한 3D 프린팅의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 고체윤활제를 분산한 윤활 코팅층의 마찰마모 특성

        이경재 한양대학교 공학기술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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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요지(요약) 소비자는 감성품질 뿐만 아니라 제품의 소형화와 내구성 등을 요구한다.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기계장치 작동 시 발생하는 소음을 제거하고, 기계장치의 소형화를 위해 grease나 oil 사용 시 추가되는 장치를 제거하고 고체윤활코팅으로 대체하며, 내구성의 증가를 위해서 소재에 대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고체 윤활제를 2종류 이상의 유기용제에 분산시켜 윤활성을 갖게 하는 고체 윤활 코팅제의 제조 및 마찰 마모에 대한 연구 개발에 중점을 두고 실험하였다. 마찰마모 특성과 낮은 마찰계수를 갖는 MoS2, Graphite, WS2, Polytetrafluoroethylene(PTFE)등의 고체윤활제 중에서 PTFE를 함유한 고체윤활 코팅제의 제조에서 고체윤활제의 비율을 1%, 5%, 8%로 각각 달리하여 조성하고, 조성된 코팅제를 시편에 도포하여 마찰 마모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결과 PTFE 함량이 적을수록 마모도가 높고 내구성이 떨어지며 빠른 시간에 Scuffing이 발생한 반면, 고체윤활제인 PTFE의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마모도가 낮고 내구성이 길어지며, Scuffing 현상이 줄어드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고체윤활제를 첨가하여 도료를 조성하여 기계부품에 도막을 형성하여 기기의 성능을 향상 기대할 수 있다. 고체윤활제를 사용하는 건식 윤활은 윤활 기술 중에서도 신기술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여러 종류의 기계구조 중에서도 방사능성, 고합하중, 고/저온상태, 우주환경과 진공상태 등 grease나 oil을 사용할 수 없는 극한 환경 하에서 윤활을 원할 때는 고체 윤활제가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고체 윤활제를 함유한 코팅제는 grease나 oil과 같은 액체 윤활제와 달리 건조된 피막의 훌륭한 도막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특수한 환경 하에서의 기기 운전을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기기의 수명 연장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 이 분야에 대한 연구 개발이 유망하다 할 수 있다.

      • 고분자 응집제 농도의 측정 및 자동제어 기술

        김정태 한양대학교 공학기술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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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증하는 인구에 따라 도시의 고밀도화 및 산업화로 맑은 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현재 고액분리 공정에서 안정된 수질을 얻기 위해 여러 종류의 응집제가 사용되는데 슬러지의 해양투기 금지와 방류수의 수질 강화로 탈수공정 및 총인처리시설 등의 응집공정에 사용되는 응집제의 사용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고분자 응집제는 하수처리공정 및 슬러지 처리공정에서 부유물질의 제거와 잉여 슬러지의 탈수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안정된 수질을 얻기 위해서는 특정 농도로 용해된 고분자 응집제를 일정하게 공급시켜 최적의 플럭을 형성시켜야한다. 하지만 고분자 응집제의 이송과정에서 계획된 양이 투입되지 않아 설정농도와 차이가 발생한다. 현장에서는 고분자 응집제의 용해농도를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작업자의 촉감에 의해 용해 농도를 유추하여 공급한다. 고분자 응집제의 공급량이 부족하면 플럭 상태가 불량하게 되어 수질이 악화되고, 너무 많이 공급되면 약품 사용량이 증가하고, 잔류 약품에 의한 2차 환경오염이 우려된다. 따라서 안정적인 수질유지 및 비용절감을 위해 고분자 응집제의 용해농도 측정기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고분자 응집제의 용해 농도를 측정 할 수 있는 기술은 개발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수처리 공정에서 수질의 향상과 응집제 사용량의 절감을 위해 고분자 응집제의 용해 농도 측정 기술을 개발하였다. 고분자 응집제의 용해농도에 따른 전기적 특성변화를 이용하여 측정된 전압 데이터에 의해 고분자 응집제의 용해 특성 방정식을 얻었고 비선형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임의의 고분자 응집제 용해농도를 측정하였다. 측정 가능한 고분자 응집제의 용해농도 범위는 0.00 ~ 0.25 wt.% 이고 측정 오차는 ± 0.01 wt,%를 만족하였다. 그리고 feedback 자동제어 기술을 적용하여 고분자 응집제의 용해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3단 연속 용해설비에서의 용해농도 변화 거동을 수학적으로 모델링하고 고분자 응집제 용해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제어기를 설계 하였다. 새롭게 적용한 feedback 제어 방식은 기존의 open loop 제어 방식에 비해 설정농도 도달 시간이 60% 향상되었고 외란에 의해 용해농도의 오차가 발생했을 때 기존의 open loop의 제어 방식의 경우에는 용해농도가 회복되지 않았지만 feedback 제어 방식의 경우에는 빠른 시간에 설정농도를 회복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개발된 고분자 응집제 용해설비를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슬러지 탈수시설에 설치하여 용해농도 유지 기능과 고분자 응집제의 사용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용해농도의 측정오차는 ± 0.01 wt,%를 만족하였고 슬러지 케익 1 ton을 발생시키기 위한 고분자 응집제의 사용량이 용해농도 측정 및 제어 기술 적용여부에 따라 1.162 kg에서 1.048 kg로 감소되었다.

      • 반도체 웨이퍼 범핑에 사용되는 주석-은 합금 도금액의 전류밀도별 특성

        이성준 한양대학교 공학기술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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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높은 주파수 영역에서 사용되고 빠른 데이터 처리속도를 가지는 새로운 재료, 부품 및 모듈, 기판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이런 배경하에서 IC Chip을 패드상에 전기적으로 접속시킬 수 있도록 최근 개발되어진 방법이 웨이퍼 상에 형성된 작은 전기 접점용 돌기(범프)에 의한 접점 기술이다. 범프의 레지스터 패턴의 형성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채용되어 있으나, 금속 마스크를 사용하는 증착법이나 인쇄법 또는 볼 탑재법으로는 범프 간격 폭이 200㎛ 이하의 협 피치화에 대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40㎛ 이하의 협 피치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or)를 사용한 도금법으로 범프의 형성이 이루어진다. 실제로는 솔더, 동, 니켈, 금 및 이들의 복합체가 사용되고 있다. 이에 반도체 웨이퍼 범핑에 사용되는 합금도금의 특성을 파악하여 반도체 웨이퍼 도금에 사용되어지는 주석-은 합금 범핑을 구현하였다. 앞으로 점점 많은 정보를 빠른 속도로 주고받아야 하는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서 와이어리스패키지의 수요는 증대될 것이며 이에 따라 향후 솔더페이스트, Solder Ball, 도금용액과 같은 범핑 재료시장등과 같은 플립칩용 재료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면포장설비의 점검주기와 열화 현상을 고려한 수리주기의 결정

        김세환 한양대학교 공학기술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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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요지 설비는 대부분 마모 및 노화 등으로 열화현상을 겪는다. 이러한 열화현상으로 인해 설비의 고장 빈도가 증가한다. 고장은 설비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고장으로 인해 설비가 가동되지 못하는 시간 동안 기회비용, 인건비 등의 손실이 발생한다. 이러한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설비의 보전활동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열화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 하고, 보전을 수행할 때에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설비의 성과를 측정하는 다수의 척도를 고려하여 예방보전 시점을 결정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S제약 생산 4팀의 설비 가동률이 다른 팀의 설비 가동률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가동률이 낮은 원인이 예방보전을 소홀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위한 설비에 대한 예방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S제약 회사의 설비를 대상으로 예방보전을 위한 최적 점검주기와 최적 수리주기를 도출하였다. 예방보전 시점에서 신뢰성 수준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감소한다. 신뢰성 수준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예방보전을 수행하여야 한다. 신뢰성 수준을 일정수준으로 유지하여 특정 신뢰성 수준을 유지하는 예방보전 정책의 예방보전 시점은 일정 기간 동안의 주기가 아닌 고장의 수를 기준으로 정한다. 그리고 예방보전을 계획할 시에 비용의 감소, 연간 생산 계획, 설비의 중점도 분석 등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하고 이를 반영해야 한다.

      • 음식물류 폐기물 퇴비화 공정의 가로수 전지목 활용 연구

        김선영 한양대학교 공학기술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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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음식물류 폐기물은 전체 생활쓰레기 중 그 발생량이 26%으로서 2013년을 기준으로 12,501톤/일이 발생되고 있으며, 정부의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감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산업사회의 발달과 더불어 소비하는 물질도 다양화 되고 지속적으로 증가함으로 인하여 폐기물의 발생도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생활폐기물 처리는 단순매립에 의존하다가 1994년 종량제봉투 제도를 시행하면서 원인자 부담을 통하여 감량화를 시작해 왔으며 종량제 봉투에 혼합 배출되던 음식물류 폐기물로 인한 악취, 해충 및 침출수 등의 2차 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2005년 1월 1일부터 음식물류폐기물의 직 매립이 금지 되었고 단계별로 분리수거제도, 감량화 의무사업장제도, 고형물회수 기준설정, 유사 디스포저 방지대책 등을 실시하여 꾸준히 관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음식물류 폐기물의 특징으로는 높은 수분과 유기물 함량, 이물질, 부패, 염분 및 계절적 편차가 큰 점 등을 들 수 있으며 음식물류 폐기물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발생량 자체를 원천적으로 줄이는 것이 우선이다.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A시에서 발생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호기성퇴비화 로 처리하는 공정에 수분함량과 탄질비를 조절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톱밥 대체로 가로수 전지목을 사용하여 수분조절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폐목재의 자원화는 목재자원의 고갈과 가격상승,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로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원인물질인 CO2의 흡수원으로 산림자원의 순환이용 측면에서도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하지만 국내 폐목재의 발생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재활용률이 46.4%에 불과하여 절반 이상이 소각 또는 매립으로 폐기되는 것으로 나타나 순환 이용가능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 이에 가로수 전지목 재활용 방안으로 A시에서 운영중인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에 톱밥 대체로 파일로트 실험을 1, 2차로 진행한 결과, 퇴비화 공정의 1차 실험의 톱밥과 전지목 비율 G-5(0.5 : 0.5), G-7(0.3 : 0.7), G-10(0.0 : 1.0)으로 실험한 결과값을 비교해볼 때 가로수 전지목 단독으로는 퇴비화가 어렵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가동 중인 A시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의 음식물 탈수케익과 가로수 전지목 비율이 가장 많은 G-10(0.0 : 1.0)을 제외한 톱밥과 가로수 전지목의 비율 G-5(0.5 : 0.5), G-7(0.3 : 0.7), G-1(0.9 : 0.1), G-2(0.8 : 0.2), G-3(0.7 : 0.3) 결과값을 분석해볼 때 부숙 유기질 비료의 품질검사 결과를 모두 만족하였기에 톱밥 대체제로 가로수 전지목을 혼합한 퇴비화 공정의 수분조절제로 사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가로수 정비 후 발생되는 전지목을 소각처리 보다는 음식물 퇴비화 공정의 톱밥 대체제로 사용하였을 경우 임목 폐기물처리 비용을 절약할 수가 있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과 예산절감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설비 중요도 등급 자동 평가 시스템 개발

        이성기 한양대학교 공학기술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50639

        기업은 글로벌 경쟁의 시대에 고객이 요구하는 부품을 생산하여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하여 고품질, 고기술, 고생산성을 위한 설비투자를 하고 있다. 설비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설비 중요도 등급 평가를 통하여 등급별 설비 보전 방식을 정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설비 등급 평가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설비보전 업무에 많은 지장을 초래한다. 그래서 동종기업 중 다른 기업에서는 어떤 식으로 설비 등급 평가를 하는지 설문 조사를 해보았다. 설문조사 분석 결과 가장 설비 중요도 등급 평가 시 문제가 되는 것은 수집된 데이터를 설비별로 일일이 전산 시스템에 등록하는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고 숙련된, 보전요원만 평가가 가능했다. 성공적으로 설비 보전관리를 위해서는 설비 중요도 등급 평가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설비 등급별 정기점검도 모든 설비에 대하여 계획을 세워 점검하다 보니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계획대로 시행하지 못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설비관리 시 보전요원이 설비 중요도 등급 평가를 전년도 고장시간을 반영하여, 설비 중요도 등급이 자동으로 평가 될 수 있게 프로세스와 시스템 개발을 통하여 설비 중요도 등급 평가가 자동으로 이루어지게 하였다. A등급, B등급, C등급, D등급 비율을 기업의 실정에 맞게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하였고, 전산시스템에서 클릭만 하면 자동으로 설비 중요도 등급 평가가 되어, 기업에서는 설비 대수가 증가하거나 줄어도 등급 평가 시간은 변함이 없이 짧은 시간에 등급평가가 가능하다. 등급에 따른 보전방식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의 개발로 설비 정기점검 시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바로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리스트에 바로 정기점검 내용을 등록하게 하였다. 설비 중요도 등급 자동 평가 시스템의 개발로 기업의 보전관리 업무효율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수도권 중소도시에서 나타나는 다세대주택의 평면, 입면의 변천에 관한연구 : 1994년 이후 시흥시를 중심으로

        김형주 한양대학교 공학기술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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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도시주거물의 탄생은 1920년대의 도시형한옥에서부터 출발하였다. 그 후 광복과 전란을 거치고 급속히 발전하는 도시로 유입되는 인구의 거주를 위하여 현실시장에서 먼저 실행되어 음성적으로 성장하였고 이후 정부의 제도화에 의해 도시주거물의 하나인 다세대주택이 탄생하였다. 그 후 다세대주택은 양적 성장을 가지고 왔으며 시장논리인 저렴하면서 큰 이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원리에 의해 법규적 제도에서 정하는 한계 영역 안에서 최대한으로 건설되어졌다. 그러다보니 비건축적인 형태로 건설되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에 따라 더욱더 건축계에서는 부정적 견해에 의해 천시되었고 연구물로써도 소외되었다. 허나 여전히 다세대주택은 건설되어지고 있으며 진화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배경 속에서 간간히 서울을 중심으로 연구된 다세대주택은 인구밀도가 심화된 곳에서의 형태로 과거의 것과 현재의 것이 공존 연구되어 제도화되기 전의 것과 제도화되었으나 1985년부터 1990년 사이의 실무자들의 혼동 속 에서 형성된 것도 포함되어져서 연구되었다. 그러다보니 2000년대 이후에 발전되고 있는 수도권 중소도시, 지방중소도시와는 다르다 하겠다. 이에 수도권 중소도시인 시흥시의 다세대 주택에 대하여 급속도로 지어지기 시작한 시기인 1994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의 변천과정을 알아보아 평면계획의 변천, 입면재료와 형태의 변천을 법규적 이고 건축계획적인 측면을 같이 포함하여 상세히 연구함으로써 보편적 형태와 발전되고 있는 영역을 찾아내어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또 다른 중소도시와 신생도시의 다세대주택에 대한 기초연구자료로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하였다. 연구방법 또한 기존에 허가 준공을 받은 사례를 중심으로 다세대주택의 배치, 평면, 입면도면과 현장현황을 비교분석하였다. 각 사례마다 적용되는 법령의 각 조항별로 적용하였고 건축 계획적 측면에서의 상세한 적용을 하여 면밀한 관찰과 분석을 하였다. 이에 따른 변천과정과 보편적 형태 및 현 위치를 알아내었다. 그에 따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평면계획과 연계하여 배치에 관하여 변천되는 것을 보았다. 법규적 제한 안에서 이루어지는 계단실과 주차계획에 따라 주출입구가 결정되어지며, 강화되는 법규의 변천에 따라 대지의 면적이 상승하였고 도시형 생활주택의 단지형다세대의 출현으로 1,000㎡에 육박하는 923㎡의 넓은 필지가 나타나 한필지에 여러 동이 배열되는 형태까지 출현함을 볼 수 있었다. 둘째, 평면계획의 변천을 보면 아파트에서 기본형 타입이라 명할 수 있는 거실중심에 사방으로 방이 배치계획 되는 타입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고 비정형으로 가더라도 그 형태를 고수하고 있었다. 또한 방의 개수가 3개로 되는 계획이 압도적으로 많음을 볼 수 있었는데, 방이 2개로 되는 계획은 가각 정리등 비정형의 대지에 어쩔 수 없는 계획일 때만 나왔을 뿐이다. 또한 주거전용면적에서도 51㎡~60㎡의 면적이 절대적으로 많았다. 셋째, 2010년대를 전후하면서 수직동선에 따른 평면 계획에서 크게 두 가지 요소를 볼 수 있는데, 편의 시설의 증가인 고가의 엘리베이터의 등장과 바닥면적에 포함되지 않고 서비스 면적에 속하는 최상층의 다락방의 등장 및 옥외데크의 등장이다. 이는 법에서 규정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형태인 것이다. 이로 인하여 4,5층의 거주자들의 이동이 편리하게 되었고 과거 최상층에 거주하는 것을 꺼려하거나 분양가에서도 좀 더 저렴했던 최상층이 자기만의 옥상데크 와 다용도실로의 다락의 설치가 최상층을 로얄층 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다락 층의 설치는 옥상 단열에도 높은 효과를 보이게 되어 일사에서의 열손실을 차단해주는 역할도 하게 됨으로 이는 법 규제 내에서만 계획되어지던 다세대주택의 고품질화라고 할 수 있겠다. 넷째, 건물의 높이 변천에서는 법적인 적용에 의해서만 변천되어 왔으나, 현재에 와서는 주차규제의 강화와 소득, 문화수준의 상승은 지하층을 사라지게 하였고, 1층 피로티의 면적 및 층수에서의 제외는 주차장의 해소와 건물의 높이 상승을 이루게 하였다. 허나 이런 법규적 변화 외에도 시장의 요구에 따른 다락방의 등장과 옥상데크는 최고 높이를 16M를 넘게 하였다. 다섯째, 외부 마감 재료에 있어서는 년도마다의 변화는 볼 수 없었으나 2000년대 중반을 전후하여 드라이비트가 주를 이루던 것이 드라이비트보다 고가인 미장스톤이 주류를 이루어 미장스톤에 돌 또는 파벽타일을 혼합하는 형태로 까지 고급화되었다. 상기와 같은 결론들을 조합해보면 다세대주택의 주거품질은 상당히 개선되었다 할 것이다. 법 제도에 의한 변화가 다세대의 변화에 영향을 주는 것은 선행연구에서 발켜진바 되겠으나 제도적 변화이외의 시장의 요구와 형성에서도 충분히 개선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와 함께 다세대 주택을 내 집 마련의 임시적 임대 거주지다 하여 저평가 되고 있으나, 다세대주택은 엄연히 각 세대가 소유주로써 좀 더 나은 주거지인 아파트나 단독주택으로의 이동전 내 집임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과거의 저급한 주거현실에 따른 비판이 이루어졌던 일조, 방범, 저급자재, 주차난등은 단지화, cctv설치, 자재의 고급화, 피로티 주차에 따른 주차난 해소 등으로 상당히 개선되었다 하겠다. 이것은 법적 규제의 강화에 따른 부설주차장의 설치와 1층 피로티 규제완화에 의한 조화가 이루어진 후 시장의 요구가 적절히 반영되어진 것이다 할 것이다. 이런 결과는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폄하되어있는 다세대주택에 있어서 연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을 알 게하며, 이젠 시장의 입장에서 중저 소득층의 저렴한 자가주거실설로 분류하여 법제도와 함께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 홈쇼핑 물류센터의 랙 증설 및 AHP기법을 활용한 보관우선순위 선정

        심정민 한양대학교 공학기술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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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홈쇼핑은 고객만족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 요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시발점은 고객이 주문 한 상품을 출고하고, 고객이 반품한 상품을 관리하는 물류센터로 최근 3~4년간 보관 물량이 증가 하고 있는 추세이다. L사 홈쇼핑 물류센터 역시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보관 공관 부족, 보관 활용도 부족 및 작업 공간 부족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L사 홈쇼핑의 물류센터 랙 증설 사례로 보관 부족에 따른 층별 랙 증설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하여, 작업 공간 확보 및 보관 효율화를 진행하였다. 그에 따른 보관능력을 60만개에서 76만개로 기존대비 27% 증가하였으며, 보관면적은 7,631평에서 9,717평으로 기존대비 증가 하였다. 또한 랙 증설 이후 보관 전략의 특성별 요소의 기준을 가지고 세분화 하여 보관 방법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각 요인들의 AHP 기법을 활용한 보관 분석을 통하여, 상위계층과 그에 따른 하위계층의 우선순위를 선별하여 홈쇼핑 물류센터의 효율적 보관 방법 우선순위 및 기대효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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