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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시민의 신체활동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중심으로

        강민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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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배경 및 목적 질병양상의 변천으로 만성질환관리가 주요 보건학적 목표가 되면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증진 노력이 다각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심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신체활동 실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신체활동 부족은 체력 저하는 물론 각종 생활습관병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하여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등을 증가시킨다. 최근의 여러 건강지표들은 우리나라 국민의 신체활동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성인비만율과 에너지 섭취기준을 초과하는 인구 비율은 증가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신체활동 감소는 모든 집단에서 동일하게 나타나기보다 성별, 연령, 소득수준, 심리적 요인, 거주 지역의 사회물리적 환경 등, 개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개인이 처한 생태적 환경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서는 신체활동 실천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이용하여 서울 시민의 신체활동 실천에 영향을 주는 개인적 수준의 변인과 사회물리적 환경 변인을 파악하고, 이들이 신체활동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확인하였다. 연구 방법 2012년, 201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 중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결과를 연구 자료로 정하였다(2012년도 23,028명, 2013년도 23,131명). 격렬한 신체활동과 중등도 신체활동 중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을 실천한 경우인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을 신체활동 지표로 사용하였고, 최근 1주일 동안 격렬한 신체활동을 1일 20분 이상, 주 3일 이상 실천한 경우 또는 최근 1주일 동안 중등도 신체활동을 1일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천한 경우로 정의하였다. 개인적 수준의 변수에는 성별, 연령, 사회경제적 수준(소득, 직업, 최종학력), 주관적 건강수준, 현재 흡연 여부 등이 포함되었다. 지역사회 특성 변수로는 2012년 조사의 운동장소 접근성과 지방자치단체의 운동프로그램 참여 경험, 2013년 조사의 사회물리적 환경 만족도를 선정하였다. 개인적 수준의 변수와 지역사회 특성 변수가 신체활동 실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교차분석 및 카이제곱 검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다른 변수들의 영향을 보정한 상태에서 각 변수들이 신체활동 실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성별과 연령에 따라 신체활동 실천이 달라지는 것을 고려하여 성별과 생애주기별로 하위분석을 시행하였다. 통계 분석에는 SPSS (ver.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모든 통계 결과는 유의확률 0.05 미만을 유의하다고 판정하였다. 연구 결과 서울 시민의 신체활동 실천을 분석한 결과, 남자가 여자에 비해 신체활동을 7-8% 가량 많이 하였으며 연령대별로는 50대가 높았고, 30대와 70대 이상에서 낮았다. 개인의 사회경제적 수준(소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신체활동 실천율이 높아졌으나, 직업에 따라서는 일정한 경향성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주관적 건강수준이 좋을수록 신체활동을 많이 하였고, 매일 흡연하는 경우와 가끔 흡연하는 경우에 비해 현재 금연한 경우의 신체활동 실천율이 높았다. 운동장소 접근이 용이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운동프로그램에 참여 경험이 있는 경우에 신체활동 실천율이 확연하게 높아졌다. 개인적 수준의 요인을 보정한 후에도 운동장소 접근성과 운동프로그램 참여 경험은 여전히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사회물리적 환경 만족도 항목 중에서는 경조사에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전통이 있는 경우에만 개인적 수준의 요인을 보정한 후에도 유의하게 신체활동 실천을 증가시켰다. 성별 하위분석에서는 여자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신체활동 실천이 두드러지게 높아졌고, 소득의 영향도 훨씬 크게 받았다. 또한 운동장소 접근성과 운동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신체활동 실천으로 이어질 확률도 여자에서 높게 나타났다. 성인초기(19-44세), 성인기(45-64세), 노년기(65세 이상)로 나누어 생애주기별 하위분석을 시행한 결과, 성인기와 노년기에서는 주관적 건강수준이 매우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운동장소 접근성은 성인초기와 성인기에, 운동프로그램 참여 경험은 성인기와 노년기에 신체활동 실천에 더 많은 영향을 미쳤다. 결론 서울 시민의 신체활동 실천은 개인적 수준의 요인(인구사회학적 요인)에 따라 달라지며, 지역사회 특성(사회물리적 환경)이 긍정적일수록 실천율이 높아졌다. 또한 개인적 수준의 요인을 보정한 후에도 운동장소 접근성과 운동프로그램 참여 경험은 여전히 신체활동 실천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성별 및 생애주기별 하위분석에서는 각 변수들이 신체활동에 미치는 영향력이 하위집단 간에 서로 달라짐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토대로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서는 생애주기별 특성화된 교육 및 운동프로그램 개발, 학교 및 사업장 중심의 신체활동 독려, 지역사회 운동시설(공원 체육시설, 걷기 코스) 확충 및 시설에 대한 접근성 강화 등이 필요하다.

      • 병원 간호사 확보를 위한 정책평가

        박보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201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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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 자원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보건의료 인력이다. 특히 간호인력은 보건의료 인력 중에서 가장 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24시간 입원환자를 관리하고 있으므로 적정수준의 간호사 확보는 의료자원관리 뿐 아니라 환자안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문제이다.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인력관리 정책은 1970년대 보건의료 인력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된 이래로 줄곧 수급적정화에 국한되어있다. 간호사 인력관리의 경우 1980년대 이래로 총 3번의 신규간호사공급 확대가 있었고 1999년부터 간호사 확보수준에 따라 입원료를 차등지급하는 간호관리료 차등제가 시행되어 오는 등 필요에 따라 정책이 추가되면서 현재 여러 가지 정책이 혼재되어 있다. 병원 간호사 확보를 위한 일련의 정책들의 유효성에 대한 평가가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상황이다. 정책평가에 앞서 정책문제를 식별하기 위해 우선 우리나라 병원 간호사 확보와 관련한 문제의 현황 및 구조를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병원 간호사 확보를 위해 어떠한 정책이 시행되어 왔는지 점검한 뒤 현재 시행 중에 있는 정책의 효과를 평가하였다. 연구를 위해 다음과 같은 자료를 이용하였다. 우리나라 병원 간호사 확보와 관련한 문제의 현황 및 구조 분석과 정책평가를 위해서 보건복지통계연보, 교육통계자료, 병원경영분석 등의 이차자료와 2010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간호등급자료와 입내원일수, 환자구성자료,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환자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병원 간호사 확보를 위한 정책 경과는 법조항, 신문기사, 백서, 연구자료 등을 이용하여 기술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병원 간호사 확보와 관련한 문제의 현황과 구조 병원 간호사 수요와 긴밀하게 영향을 미치는 병원 안팎의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입원병상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병원외부에서 간호사의 수요를 증가시키는 제도가 도입되고 있으며 병원 내부에서는 환자의 재원일수를 줄이고 병상회전율 및 병상가동률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들이 진행됨에 따라 간호사 업무량이 증가되어 실질적인 간호사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간호사 노동시장의 특성으로는 광역시와 도지역이 간호사 수요독점의 정도가 높아 인력고용 수준 및 임금수준이 낮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는 반면 수도권 지역에서는 경쟁적인 노동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나 대형병원에서 제공하는 효율임금으로 인해 지방의 간호사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있어 수도권의 유휴간호사 비율은 다른 지역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간호사 확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병상가동률로 나타났는데 이는 병상가동률의 향상이 병원의 경영상태 개선으로 이어져 고용확대를 가져올 수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 간호관리료 차등제가 병원경영수지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병원들이 높은 간호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양질의 의료서비스의 제공으로 더 많은 환자를 확보하고 경쟁병원보다 높은 위치를 점유하기 위한 병원행태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시장실패 또는 정부실패로 인한 간호사 노동시장의 구조화와 대형병원이 과도하게 시설 및 장비, 인력을 보유하려고 하는 행태를 교정함으로써 효율적인 자원배분에 이르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개입이 요구된다. 2. 병원 간호사 확보를 위한 정책의 경과 1970년대 이전, 간호사 확보와 관련된 정책이 도입되기 이전 시기에 우리나라에서는 대량의 간호사가 해외유출 되었고 이로 인한 국내 간호사 업무공백이 초래되었다. 병원들은 간호사가 부족하여 간호보조인력의 채용을 늘렸고 이러한 상황이 간호조무사제도 도입의 계기가 되었다. 1970년대와 1980년대는 의료보험의 확대로 의료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간호사 공급의 확대가 의료보험 도입(1977년), 전국민 의료보험(1989년)을 앞둔 시점에서 동결되었다. 부정확한 간호인력 수급분석결과에 근거한 부적절한 정책결정이었다. 1990년대는 종합병원과 병원급 의료기관을 막론하고 입원병상수가 급격하게 확대된 시기로 1990년대 중반 간호대학 입학정원이 매년 약 1천여명씩 증가하였다. 1998년 IMF 구제금융이 도입되는 경기침체를 겪으면서 신규 간호사의 취업률이 70%대로 낮아지면서 간호사 과다공급이 과도한 유휴간호사를 양상하고 있다고 하여 1999년부터 공급확대가 동결되었다. 당시의 정책결정은 간호사 수급분석에 근거한 측면보다 경기침체라는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였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우리나라의 병원 간호사 확보를 위한 정책은 다양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1999년 간호관리료 차등제가 도입되어 의료기관이 간호사 고용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정부가 개입하기 시작하였다. 제도 도입 후 상당한 시간이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병원들의 간호사 확보수준이 향상되지 않아 2007년부터 간호관리료 차등제에서 감산방식을 도입하였다. 감산제의 도입에 대해서 중소병원계에서 강하게 저항하였고 결국 2008년 감산방식을 다소 완화하였다. 수정 간호관리료에서 감산방식의 도입되면서 중소병원에서 간호사 부족이 심각하다는 것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새로운 대안에 대해서 병원계, 간호계, 정부가 고민을 하게 되고 이러한 과정에서 탄생한 것이 2008년부터 시작된 유휴간호사 재취업 지원사업이다. 그러나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병원계에의 강력한 요구로 인해 2008년부터 다시 간호대학 입학정원이 늘어나게 되었다. 3. 병원 간호사 확보를 위한 정책 평가 신규 간호사 공급 확대 정책 평가 결과 의료기관 종별 100병상당 간호사수는 종합병원이 44명, 병원이 20.8명으로 종합병원이 병원보다 약 2배 높았다. 100병상당 간호조무사의 수는 종합병원과 병원 모두 10명 미만으로 낮은 수준이나 최근 병원급에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 100병상당 간호사수는 1980년대는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2005년 이후에는 서울에서만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간호대학 입학정원은 주로 광역시와 도지역에서 증가하는 양상이 두드러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간호사들의 서울 집중 현상이 확인되었다. 시계열 다중개입 모형을 이용해서 정책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종합병원의 간호사수 증가는 주로 병상수 증가와 관련성이 높았고 병원의 간호사수는 신규 간호사 공급 확대와 수정 간호관리료 차등제와 관련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간호관리료 차등제 효과 평가 결과 간호관리료 차등제 시행 초기에 6등급의 비율이 80% 이상이었으나 2010년 6등급의 비율은 70% 미만까지 감소하였고 3등급 이상의 비율도 거의 20%가까이 증가하였다. 의료기관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은 80%이상이 3등급이상이고 종합병원은 등급별로 고루 분포하고 있고 병원급 의료기관은 95%가 6, 7등급이다. 대도시에 있고 병상규모가 큰 병원이 간호등급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 수정 간호등급제 적용이후 300병상 미만인 종합병원과 병원급 의료기관이 이전에 비해 상위등급의 비율의 증가가, 하위등급의 비율의 감소가 커진것으로 나타나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간호관리료 차등제 도입 이전에 비해 이후에 100병상당 간호사 수는 크게 증가하였으나 간호사의 증가는 대형병원, 대도시 지역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 간호사 확보수준의 향상과 간호사 직무성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4. 주요 문제점 및 발생원인 정책 경과 검토 결과 신규 간호사 공급 확대 정책의 결정은 수급분석의 정확성의 문제로 인한 부적절한 결정 또는 수급분석과 정책결정이 긴밀하게 연결되지 못하는 문제를 보였다. 병원 간호사가 부족한 원인인 저임금, 과중한 업무부담, 육아를 병행하기 어려운 근무조건 등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수단이 반영되지 못하였다. 간호관리료 차등제의 경우 정책수단이 제도의 목표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제도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이해집단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을 보였다. 정책평가 결과 간호사 확보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되어 가고 있지만 대도시, 대형병원에서는 증가하는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수정 간호관리료 차등제 이후 중소병원의 개선활동이 두드러졌으나 전반적인 간호사 분포의 격차 해소에는 역부족이었다. 간호사 확보수준의 향상이 간호사 직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5. 병원 간호사 확보를 위한 정책이 나아갈 방향 본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향후 병원 간호사 확보를 위한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공급 확대의 문제에서 보유의 문제로 관심을 돌려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근로조건 개선과 관련된 정책수단이 마련되어야 한다. 둘째, 구조화된 간호사 노동시장을 경쟁적 구조로 전환시킬 수 있는 대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셋째, 간호사들의 서울 및 수도권 집중화 현상을 막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넷째, 병상가동률의 반영, 입원료 재평가를 통한 가산율 재조정 등 간호관리료 차등제의 수정, 보완이 필요하다.

      • 도심 및 배경농도 지역의 대기 중 총 가스상 수은에 미치는 장거리 이동과 국지적 오염원의 기여도 평가

        이종환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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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은은 장거리 이동 특성을 지닌 물질로서 지역적 혹은 지구적 규모의 영향을 줄 수 있는 오염물질이다. 수은의 세계 최대 배출 국가는 중국이며 우리나라는 중국의 풍하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대기 중 수은 농도분포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외부 오염원의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도심지역인 서울지역과 배경농도 지역인 강화도에서 측정한 총 가스상 수은(Total Gaseous Mercury, TGM)과 다양한 가스상 물질들과의 관계를 통하여 서울시에 미치는 오염원을 규명하고 기여도를 추정하고자 한다. 2008년 2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도심지역과 배경농도지역에서 동시에 5분 간격으로 TGM 농도를 mercury vapor analyzer (Tekran 2537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도심지역의 시료채취는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옥상(위도 37.514, 경도 127.001)에서 실시하였고, 배경농도지역의 시료채취는 측정은 국가배경농도 측정지역인 강화도 석모리(위도 37.422, 경도 126.162)에서 실시하였다. 그리고 TGM 농도 이외의 대기 중의 가스상 물질(CO, NO2, SO2, O3, PM10)은 국립환경과학원의 서울과 강화도지역의 상시 측정망 자료를 이용하였다. 오염원의 위치파악 및 기여도 평가는 HYSPLIT 4 모델과 PSCF 모델을 이용하였다. 서울의 TGM과 CO의 평균 농도는 각각 3.68 ± 2.31 ng m-3, 662.73 ± 389.70 ppbv으로 나타났고, 배경농도지역은 각각 2.00 ± 0.87 ng m-3, 446.00 ± 247.85 ppbv으로 나타났다. TGM농도와 다른 대기 중 가스상 물질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TGM농도는 CO, NO2, SO2, PM10의 농도와 양의 상관관계(p<0.01)를 보였고, O3 농도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계절별 TGM과 CO의 평균 농도는 겨울철에 높고, 여름철에 낮은 계절적 특성이 나타났다. 서울지역의 경우 총 149회의 고농도 사례가 나타났으며 배경농도 지역의 경우 총 90회의 고농도 사례가 나타났다. 각각의 고농도 사례를 역궤적 분석한 결과, 서울과 배경농도 지역에서 발생한 고농도 사례의 약 70%가 장거리 이동영향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장거리 이동영향 사례 중 약 83%가 중국으로 나타나 외부오염원 지역 중 중국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장거리 이동 사례의 평균 TGM/CO ratio 값은 서울지역에서 약 0.0058 ng m-3 ppb-1으로 나타났고, 배경농도 지역에서 약 0.0055 ng m-3 ppb-1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CO 배출량과 TGM/CO ratio를 이용하여 추정한 연간 중국의 수은 배출량은 778.66 - 824.79 ton으로 산정되었다. 배경농도 지역과 서울지역에서 동시에 고농도를 보이는 경우, 모두 중국에서의 장거리 이동의 영향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PSCF 와 Joint- PSCF 모델을 적용하여 오염원 지역의 위치를 파악한 결과, 중국의 공업단지 혹은 광산이 위치한 Guizhou, Hebei, Henan, Jiangsu, Jiangxi, Jilin, Liaoning, Nei Mongol, Shanxi 그리고 Shaanxi 지역이 서울시에 미치는 TGM 농도의 가능한 오염원 지역으로 나타났다.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ⅰ) to measure ambient total gaseous mercury (TGM) and co-pollutant concentrations in an urban area (Seoul) and a background area (Ganghwa island); (ⅱ) to characterize TGM high concentration events by distinguishing between long-range transport events and local events; (ⅲ) to identify of TGM source areas using HYSPLIT 4 model and PSCF model; and (ⅳ) to estimate TGM emission flux in China using measured TGM/CO ratio. Ambient TGM was measured concurrently in urban area (the rooftop of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building in Seoul, Korea) and background area (Gang-hwa island in Yellow Sea) from January 2008 to December 2009. TGM was measured with a mercury vapor analyzer (Tekran 2537A). Hourly concentration of SO2, NO2, CO, O3, and PM10 were obtained from the 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 Research (NIER). The average concentrations of TGM and CO over the sampling period in urban and background areas were 3.68 ± 2.31 ng m-3, 662.73 ± 389.70 ppbv and 2.00 ± 0.87 ng m-3, 446.00 ± 247.85 ppbv, respectively. TGM concentrations had positive correlations with SO2, NO2, CO, and PM10 (p < 0.01) but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O3. TGM and CO concentrations were highest during the winter and lowest during the summer. In the urban area, totally 149 high TGM concentration events were identified: 105 events were classified as long-range transport events and 44 events were classified as local events. In the background area, totally 90 high TGM concentration events were identified: 60 events were classified as long-range transport events and 30 events were classified as local events. Five-day backward trajectory analysis starting at two sampling sites for long-range transport events showed that air parcels arrived mostly from China among potential source regions. The mean TGM/CO ratio during long-range transport event from China was 0.0055 - 0.0058 ng m-3 ppb-1 and TGM emission estimated using several CO emission fluxes of China was 778.66 - 824.79 ton year-1. PSCF and Joint-PSCF result showed that Hg emission source in China is industrial and mine areas near Guizhou, Hebei, Henan, Jiangsu, Jiangxi, Jilin, Liaoning, Nei-Mongol, Shanxi and Shaan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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