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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르조그와 데뮤론의 건축공간에서 나타나는 텍토닉의 개념과 표현방법의 특성에 관한 연구

        송윤희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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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조그와 데뮤론은 건축의 근본적 타당성을 가정하고 그 특유함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건축의 본질에 의의를 두고 있다. 이데올로기와 주변적 상황에서의 새로움이 아니라 전통적인 새로움의 추구로 인간의 직관적 기억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작품과 사상을 공간에 그대로 반영한다. 즉, 대중에게 이해되는 건축으로 마음과 문화의 층을 극복하고 감성에 이르는 작품을 추구한다. 또한 건축을 오감으로 표현하고 생활에 활력을 주려 노력한다. 건축을 인식하기 위해 건축을 지각하는 사람은 건축가의 의도를 건물을 통해서 인식하고 있지만 헤르조그와 데뮤론은 인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인식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감각에 의해 인식되어지기를 원한다. 헤르조그와 데뮤론은 ‘건축이란 건축 그 자체라고 생각하는 반 관념적 사고를 지니고 있으며 건축의 힘은 방문객에게 남기는 즉각적이고 본능적인 영향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존재론적 관점에 의해서 건축을 실험과 경험의 틀 안에서 구축해내고자 하였고 일상의 현상에서 드러나는 본질, 즉 우리 주변을 둘러싸는 현상들의 본질을 드러내어 건축으로 구체화시키고자하였다. 그들은 이러한 ‘현상’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주로 표면에 나타나는 현상과 텍토닉적 표현을 통해 건축과 외부와의 관계 구축의 방식에 보다 큰 관심을 보인다. 그들의 공간은 기술적인 정확성을 의미할 뿐 아니라, 텍토닉적 구조와 형태를 나타내는 구축과도 연관 지어 표현과 구조사이의 거리를 통해 고정되지 않고 건축과 지각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구축성을 주장한다. 그것은 지각을 통한 건축과의 소통을 통하여 생성되고 이는 집합적인 기억을 바탕으로 형성되어진다. 건축은 시각적이고 객관적인 논리를 통해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감각이 혼재된 집성체적인 조직 안에서 촉각적 감성을 통해 인식된다고 주장한다. 구축성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주관적 해석의 가능성을 가지며 시간과 자연 등 유동적 요소를 받아들여야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유동적 요소는 조형적 예술성을 동반하게 되는데 인간의 신체와 경험을 통해 장소성이 형성되고 그것으로부터 문화의 행태도 생성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공간특성들은 공공 공간과 개인 공간, 물리적 공간과 정신적 공간, 재료의 물성을 다양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사용하여 서로가 소통하는 공간 등으로 표현된다.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체험되어지는 건축이 아니라 개개인의 다양한 환경과의 경험의 체득정도에 따라 구축에 의해서 새롭게 생성되어지는 것이다. 헤르조그와 데뮤론의 건축공간에서 나타나는 디자인 특성과 표현방법은 크게 다음의 4가지로 나타난다. 첫째, 건축의 매스는 대지의 지형조건과 주변의 맥락적 다양한 요소들을 연결시키는 하나의 구축성으로 재해석되어 나타난다. 둘째, 그들의 공간은 외부와 내부의 구분 없이 서로가 유동적으로 상호작용을 한다. 또한 설명하지 않아도 시각적으로 용이하게 인지되는 재료를 사용한다. 셋째, 사용자의 행위를 적극적으로 개입시켜 다양한 체험을 유발하는 공간을 제시하여 인지되기 쉽고 그 표면적으로 실체가 드러나는 공간을 형성한다. 넷째, 신체의 움직임에 의해 유동적으로 나타나는 기억과 지각의 활성화를 유발하기위한 체험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체험적인 요소로써 기억과 인지를 통한 공간의 유동적인 활성을 보여준다. 체험적인 요소로써 기억과 인지를 통한 공간의 유동적인 활성을 보여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헤르조그와 데뮤론의 현상학적 측면에서 나타나는 텍토닉의 특성을 바탕으로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의 새로운 계획안을 제안하였다.

      • 알고리즘적 사고에 의한 공간디자인과 그 특성에 관한 연구 : 이토 토요의 작품을 중심으로

        조규항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50687

        최근 발표되고 있는 건축 및 공간디자인 작품들의 표현 방법 중에서 알고리즘적 사고를 공간디자인 프로세스에 도입한 사례들이 새로운 창의적 발상법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알고리즘적 사고를 공간디자인 프로세스에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공간디자인 수법에서 얻지 못했던 새로운 공간디자인 요소를 얻을 수 있었으나, 이론적 확립과 방법론으로서의 체계적 정립은 아직 명확히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고 일부 선진적인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의 실험적인 시도의 단계에 머물고 있다고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알고리즘적 사고에 의한 공간디자인의 새로운 접근은 다양한 표현수법이 요구되어지는 현대건축공간에 유용한 방법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기도 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알고리즘적 사고를 공간디자인 프로세스에 도입하여 다양한 공간적 제안을 시도하고 있는 일본의 건축가 이토 토요와 그의 최근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여 알고리즘적 건축공간사고를 도입하는 목적과 그 의미를 고찰하고, 그의 알고리즘적 공간사고에 의해 구현된 작품에서 보이는 디자인적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새로운 창의적 공간의 디자인 방법론으로서 알고리즘적 사고에 기반을 둔 공간디자인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알고리즘적 건축공간사고가 태어나게 되는 배경이 된 비선형적 공간개념이 등장하게 된 배경을 먼저 고찰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공간개념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건축가나 디자이너들에 의해 시도된 사례들을 취합하여 그 유형과 경향을 분석하였다. 이상과 같은 배경연구를 토대로 이토 토요의 작품 중 2001년 이후의 작품을 중심으로 이토 토요의 저서 및 잡지 등을 통하여 건축의 진행과정에 있어서 사고의 발상 과정과 알고리즘적 수법에 대한 해설이 본 연구의 취지를 달성하기에 필요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 프로젝트 7건을 선정하여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사례 분석 결과, 이토 토요가 알고리즘적 사고를 공간디자인 프로세스에 도입하는 목적은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내는 창의적 발상법으로서 도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그 구체적인 접근 방법에 있어서는 구조적인 해석을 통한 접근과, 공간구조적인 접근, 그리고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유일무이한 디자인 요소를 도출하는 방식의 세 가지 접근방식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알고리즘적 건축공간사고를 통해 유일무이한 디자인 요소를 도출하여 공간디자인에 활용하는 이토 토요의 디자인 방법론을 따라서 소규모의 복합휴게공간을 설계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숲과 같은 그림자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인공구조물로 된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컨셉을 표현하기 위해서 알고리즘적 건축공간사고를 도입하였다. 컴퓨터를 활용한 알고리즘 설계에 의해 비교적 간단한 기하학적 알고리즘을 통해서 다양한 패턴을 빠르게 생성시키고, 그렇게 생성된 대안을 손쉽게 비교 검토하여 공간디자인 요소로 활용할 수 있었던 반면, 구조적 해석이나 변수가 더 많은 복잡한 알고리즘의 설계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컴퓨터 프로그래밍 지식이 요구됨을 파악할 수 있었다. 본 논문은 이상과 같이 알고리즘적 사고의 창의적 디자인 방법론으로서의 가능성과 그 특징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본 논문을 통해서 알고리즘적 공간사고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파악하고, 다양한 실험적 시도를 통해서 창의적 디자인을 창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Among the new spatial design method, algorithmic thinking is receiving wide interest. By adapting algorithmic thinking to spatial design process, new and unique design elements were able to acquired. However, theoretical establishment hasn't been completed. Therefore, algorithmic thinking-adapted design process has been used only by a number of pioneer architects and designers, regarded as an experimental process. This study attempts to investigate, an pioneer architect who adapts algorithmic thinking, Toyo Ito, his design process and his recent works to clarify his motive and goal to adapt algorithmic thinking, and to present possibility as a new creative process. In this study, six design projects of Toyo Ito after the year of 2001 were selected to be analyzed. The study was conducted through reviewing detailed design process provided in magazines and publications. Based on the result, despite the detailed design methods are different from each other, Toyo Ito adapts algorithmic thinking into his design process to acquire a new form and shape which never have existed before. In design project, I effectively used similar algorithmic design method which Toyo Ito used in his projects. By adapting algorithmic method, I could rapidly and easily produce variety of patterns from a designed algorithm by adjusting two simple parameters. Acquired unique patterns were used to produce unique spatial design elements. In conclusion, adapting algorithmic thinking could be a valid method as a new creative design method. However, designing and implementing computer programs or scripts could be difficult to understand. Therefore, close collaboration between professional computer programmers and architects is needed in order to develop or implement more complex algorithms.

      • 건국대학교 역세권 주변의 블록 내측공간 활성화를 위한 건축계획안 : 화양동 6번지를 중심으로

        김형두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0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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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 도시는 기능에 따라 평면적으로 분할하고, 길로써 블록을 구성하게 되는데 블록의 크기와 구성방법은 지역의 성격에 따라 다르므로, 전형적인 블록 구성 방법이 지역의 성격이 변할 경우 적응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경우 도시와 블록, 블록과 건축이 유기적인 연계를 갖고 성장하기 힘들게 만든다 특히, 선적으로 발달될 경우 경제성에 치우친 가로변 개발의 확산으로 인하여 블록의 불균형적 발전을 초래하였고, 블록 내측 공간이 활용되지 못하여 이용률이 저하되었다. 그리고 활성화된 가로에서 블록 내측공간으로의 접근과 시각적 노출이 불량하여 보행자들의 이용빈도가 떨어졌으며, 공간의 유기적 관계형성이 결여되어 점점 침체되어가며 도시환경악화의 부작용을 낳고 있는 실정이다. 건대(능동로)지구의 대학과 역세권이라는 요소는 이 지역 일대에 많은 유동인구를 유발하였고, 이들의 소비 요구를 채워줄 상업시설의 수요증가로 상권은 주변지역의 주거지까지 확산되어 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가로변 위주의 개발로 인해 상업시설 전면에 위치한 가로에서의 흐름만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을 뿐 블록 내측으로의 접근성이 불량하여 공간의 유기적 관계 형성이 떨어져 내측공간은 저밀도, 저활용, 슬럼화되어 주변공간과 단절되어가고 있으며, 단일 성격의 시설로 채워져 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의 다양한 문화욕구와 행태를 담을 수 있는 공간과 중심으로 인지할 만한 쾌적한 외부공간(장소)이 전무한 상태이다. 또한 고가전철역은 지역의 지점과 지점을 이동하는 이동수단으로의 역할을 충족시키고는 있지만 구의로 일대는 고가전철역으로 인해 남북으로의 흐름이 단절되어있고 역에 면한 가로의 환경이 낙후되어 있어 가로의 기능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고, 고가전철 진출 입 환경이 낙후되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가 역세권 주변의 블록 내측공간의 활성화를 통해 도시공간의 토지활용을 높여 상업시설의 수평적 팽창과 인근 지역의 장식을 늦추고, 블록 내측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공간의 유기적 관계형성과 보행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행태를 담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함으로서 도시공간의 쾌적성을 향상시키며 개발의 밀도를 높일 수 있는 건축적 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그 방법으로, 먼저 사례들의 고찰 과정에서 현대 도시에서 블록의 내측공간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였고, 이를 토대로 건국대학교 역세권 주변의 블록 내측공간에 건축 계획안을 제시하였다. 도시블록의 내측공간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으로 내측 공간에 빈 공간(Void Space)을 준비하여 다양한 문화 수용과 보행자들의 요구와 행태를 담을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함으로 블록 내측의 사면(四面)은 보행인구의 유입을 통해 활성화를 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가 전철역의 진출·입 장소를 블록 내측공간과 연계시키고, 블록 내측에서 기존의 활성화 되어있는 가로와 주변 블록과 연결될 수 있는 시각적 연계와 통로를 마련하여 보행자들의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낙후된 도시블록의 내측공간에 도시환경 개선 및 지역의 정체성을 부여할 수 있는 건축적 방안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 장기방치건축물을 활용한 스타트업 지원센터 계획 : 창동민자역사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안민구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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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전국적으로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건축사업이 진행되면서도 인구의 이동 건축자금의 부족, 회사 운영의 실패 등 때문에 건축공사가 중도에 중단되어 방치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2016년 국토교통부 보도자료를 보면 430곳 중 2년 이상 공사가 중단된 방치건축물은 총 387곳으로 집계되었으며 단순히 건축공사의 중단으로 이해관계자들 간의 사적인 분쟁을 넘어서 도시 미관 및 구변 경관을 훼손하고 시설물의 붕괴 위험성 때문에 인근 주민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적으로도 건축경제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저해하고 많은 문제를 생성한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 문제를 보다 적극 해결하기 위해서 2013년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시행되었지만 실제로 사용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제도적 문제뿐 아니라 도시적인 맥락에서의 접근과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질 수 있는 사회 분위기 또한 필요한 상황에서 10년 동안 유치권자와 조정제도를 통해서 창동 민자역사 분쟁을 개선하려는 시도들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도봉구 창동 민자역사를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측면에서 바라보고 이를 통해서 지역의 기념비적인 건축물로써 문화 경제 인프라를 확장시키고 도심지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민자역사를 제안한다.

      • 랜드스케이프 개념을 적용한 선상 건축디자인 연구 : 서울역 북부 선상부지를 중심으로

        최세성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50671

        한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서울역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건축물과 주변 시설물들은 오랜 세월 수차례 확장과 증축, 철거를 통해 예로부터 대한민국 수도의 또 다른 하나의 관문으로서 오늘날의 형태로 자리잡아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100여년의 세월동안 그 기능이 커지면서 철도의 폭은 150m로 넓어지며 서울역은 동쪽과 서쪽을 가르게 되었고, 그 철도역사(驛舍)의 그 기능도 수차례에 걸쳐 다양한 모습과 기능을 보이며 수많은 발전을 꾀하였다. 현재 서울역 북부지역은 낙후된 주차장, 공터, 택배물류센터 등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이러한 커다란 땅은 수도 서울 중심에 몇 안되는 유휴지로 남아있으며, 2008년 코레일은 이 부지에 컨벤션센터와 오피스시설, 호텔, 상업문화시설을 기반으로, 이와 동시에 서울역 북부의 철도부지 위에 데크로 덮어 단절된 도시를 연결하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랜드스케이프는 과거 고전적 의미로 지형과 땅과의 하모니로 얼마나 조화롭게 어우르는 것이였다면, 현대의미에서의 랜드스케이프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오늘날,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 불확실성으로부터 건축적 특별함을 결합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그 공간에서 새로운것들이 생성되는 의미로 표현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랜드스케이프의 고전적, 현대적의 개념을 비교하고 정의를 내려 서울역의 북부 철도선상부지에 선상데크를 통해 지역적 환경과 특수성을 고려하여 랜드스케이프 건축개념을 적용한 건축을 제시하고자 한다.

      • 랜드스케이프 건축개념을 통한 김대건 신부 기념관 계획

        정원석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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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대상지의 ‘제주표착기념관’ 은 랜드스케이프 건축의 관점에서 대상지와의 관계성 없이 이분법적인 행태로 기념비성만 강조되어 설립되어 있다. 현대사회에서 기념관이 가지는 의미는 정보 전달의 목적뿐만 아니라 기념대상에 대한 기억의 체험으로의 영역까지 그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맞춰 기존의 기념관 건축방식을 벗어나는데 목적이 있다. 김대건 신부가 조선에 표착하여 첫 미사를 지녔다는 장소성과 역사성이 깃든 용수성지 대상지에 융합할 수 있는 랜드스케이프 건축 개념을 적용한 기념관을 건축하고자 하였고, 대상지와 건물의 경계를 해체하여 공간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대상지의 레벨을 조정하여 기존 기념관이 지형 위에 얹힌 형태로 나타났다면, 새로운 계획안은 대상지에 묻혀 그 경계를 없애고 관람객의 동선을 제한하지 않고 오픈된 공간에 자유로운 동선을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렇듯 새로운 기념관은 기존의 전시방식을 탈피하고 관람객에게 체험적 공간을 제공하여 관람객이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해석을 할 수 있고, 기념대상에 대하여 상기 시킬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 헤르조그 & 드 뮤론의 건축적 사고와 개념에 기초한 공간표현방법에 관한 연구 : 들뢰즈의 '추상기계' 개념을 중심으로

        임수정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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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사회에서는 다양한 기술의 발전으로 건축과 사람의 관계는 더욱 복합적이고 유동적인 양상을 띠게 되었다. 뉴미디어의 발달에 따른 시대적 패러다임의 변화와 정보혁명으로 인하여 다원화된 도시에서는 고정된 물질성과 구축성으로부터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였다. 현대사회의 패러다임으로써 후기구조주의자 들뢰즈의 ‘추상기계’ 개념을 통해 더 많은 접속의 관계들을 설정해주고 그 접속의 방식들이 레이어링을 만들어서 다중적인 관련성들을 구현해 내는 것이 지금의 현대건축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새로운 공간 창조, 공간 생성을 하기 위한 표현 방법이라고 유추해 볼 수 있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들뢰즈의 ‘추상기계’ 개념을 현대사회의 사유체계로 전제하여 현대사회의 건축이 구축해야할 새로운 형식의 건축적 공간에 대해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끊임없이 재료와 표면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모든 종류의 형태와 재료들에 대해 관습적인 용도를 뒤집어엎는 수많은 실험들을 해오고 있는 헤르조그 & 드 뮤론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들뢰즈의 ‘추상기계’ 개념의 관점으로 헤르조그 & 드 뮤론의 건축관을 분석한 결과 그들은 작업을 통하여 기존의 역사적, 기술적, 실용적 가치에 의해 그 활용가능성이 축소되어 왔던 일상적인 재료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되고 재해석됨으로써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게 된다. 건축물에 부여될 수 있는 진정한 가치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개념이나 정보가 아닌, 감성적이고 즉각적인 느낌에 있게 된다. 헤르조그 & 드 뮤론의 건축에 드러나는 공간표현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그들의 초기 작품부터 최근 완공 된 작품들 중에서 분석 가능한 대상들을 선정하고 그것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물성-추상기계 측면에서는 기존에 있는 재료의 속성을 실크스크린, 텍스트, 사진 등을 조합하여 비일상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은폐시키고 물질을 새로운 감각으로 보려고 한다. 시간이라는 레이어를 통해 물성이 다양하게 변하거나 본질의 속성을 사라지게 한다. 사물의 물성을 모호하게 갖거나 본질에 대한 인식을 방해하여 다양한 공간 인식의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감각-추상기계 측면에서는 빛, 시간, 패턴 등의 다양한 레이어링을 통해 관찰자의 신체적 체험, 경험이 확장되어진다. 관찰자들이 만져보지 않고는 교란되어 있는 물성의 실체를 확인하기 어렵고 이들은 시지각을 자극하여 다시 촉감을 자극한다. 시간의 흐름과 자연의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화되어 보여지는 건축물을 하나의 예술로 보여지는 것이 그들만의 방법이다. 구축-추상기계 측면에서는 건축에 잠재된 강한 감각성을 현실세계에 표현하기 위해 구축 방식을 역전시키고 전통적인 구축의 틀에서 벗어나 독특한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하나의 오브제로 강렬한 시각적 인상을 주는데 역점을 두는 것이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프로젝트 계획안에서는 지금 대학에서 요구되어지는 유동적 프로그램의 성격들을 보완 할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계획을 제안하였다. 유동적인 프로그램, 불확정적인 가변공간에 의한 다양한 행위 유도, 이중 레이어를 통한 다양한 공간적 체험을 고려하여 잠재적인 경험 가능성의 영역이 되도록 계획하였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시대적 패러다임에 대응 가능한 창의적 공간 생성의 방법을 들뢰즈의 ‘추상기계’와 헤르조그 & 드 뮤론의 건축을 통해 탐구하였다. 향후 보다 폭넓은 연구를 통해 인간과 건축, 공간간의 보다 긴밀한 관계 구축을 위한 방법적 모색이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

      •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의 도시·건축적 특징분석과 개선방안 연구 : 서대문구 대현동 합병 필지를 대상으로

        양서인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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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6년『서울특별시 역세권 청년 주택 공급지원에 관한 조례』를 수립하였다. 이는 청년들의 주거 수요가 풍부한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양질의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역세권의 고밀도 개발을 통해 민간에는 개발 이익을 제공하고, 공공에는 임대주택 확산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난을 해소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서울시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의 등장 배경과 정의, 이론적 배경, 관련 정책 분석과 더불어 진행 중인 역세권 청년 주택 사업 16건과 서울시가 제공한 2019년 9월 기준 공급예정인 5건의 사례를 바탕으로 도시·건축적 특징을 분석하여 그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역세권 청년 주택의 주안점인 대상지 여건에 따른 도시적 특징으로는 첫째, 사업대상지 조건에 따른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의 특징인 지하철, 국철 및 경전철 등의 역이 2개 이상 교차하는 역세권이며, 버스전용차로가 위치한 역의 승강장 경계로부터 250m 이내의 지역. 그리고 폭이 25m 이상인 도로에 있는 역의 승강장 경계로부터 250m 이내의 지역에 해당한다. 둘째, 민간사업자의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 중, 용도지역 변경과 용적률 상향에 따른 역세권 청년 주택의 건축 형태와 높이가 주변 지역과 도시경관에 변화를 발생시킨다. 높이 완화에 따른 주변 건물들의 일조권 침해의 가능성에 대한 고려와 높이에 따른 위압감 등의 계획 시 고려하여야 한다. 건축적 특성분석에서는 첫째, 단위세대는 1. 청년 주택 1인, 2. 청년 주택 2인 셰어, 3. 신혼부부 2인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15㎡ 이상~19㎡ 이하의 소형 원룸 세대수가 집중적으로 공급되어 1인 청년층의 공급에 집중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신혼부부 2인 유형의 전용면적은 30㎡ 이상의 세대 수가 집중적으로 공급되었다. 행복주택과 같은 유사 공공임대주택과 비교하였을 때 평면구성과 분포에는 흡사하였다. 세대 수 권장 비율은 1인, 2인 셰어 기준 70%, 신혼부부 30%이다. 둘째, 입주민들의 편의와 생활 지원을 위한 공용부분인 공동주택 계획 부분인 로비 및 출입구, 옥외공간, 부분의 권장 계획 세부사항으로 규제하고 있으며, 전용면적 세대 안의 현관, 침실 등의 세부 규정으로 청년 주택 입주자의 생활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한다. 셋째, 공동주택과 입주민들의 교류와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부대 복리시설, 입주민의 주차 편의성과 보행자 안전을 고려한 주차장 설계 기준 등 설정하여 분석할 결과, 청년 주택 규모에 따른 면적 기준은 조례로 규정하고 있으나, 청년층 커뮤니티 형성과 실제 입주민 사용성을 높이는 시설배치의 방안이 부족하다. 건축계획 시 공공임대주택을 포함한 지상층 공동주택 연면적의 아래 기준에 의한 비율 이상의 면적으로 게스트하우스,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노인시설, 마을회관, 지역도서관, 지역갤러리, 문화센터 등 일반 공동주택 입주자 및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와 더불어 지역 주민들까지 포함하여 실질적으로 의사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지원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 넷째, 입주민의 주차 편의성과 보행자 안전을 고려한 주차장 설계를 권장하고, 기본적인 건축계획 구성은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소형 단위세대와 부대 복리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역세권 청년 주택 건축설계의 기본방향은 1. 단위세대의 권장 전용면적인 1인 15㎡ 이상, 2인 셰어·신혼부부 30㎡ 이상 권장면적의 단위세대 구성, 2. 최소 주거환경이 확보된 단위세대의 계획, 3. 공용부분의 시설 및 설비를 입주민의 이용 편의성 및 교류 활성화를 고려하여 계획한다. 여러 공공임대주택 중 서울시가 청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된 서울 청년의 주거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취지에 실제 역세권 청년 주택이 추후 이 사회에 이바지를 할 수 있는 도시의 공공공간이 되려면, 제도적 고찰과 다양한 도시 전문가와 건축 분야에 관해 꾸준한 연구와 노력이 필요할 것이며, 이러한 연구에 본 연구가 조금이나마 역세권 청년 주택 연구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윤형근 회화의 건축적 재해석을 통한 미술관 계획

        신홍섭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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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형근은 이우환과 박서보, 하종현 등 생존 미술가들과 함께 1970년대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전개된 한국 단색 추상회화를 이끌던 주요 미술가 중 한 명으로, 한국 추상미술의 깊이와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형근은 1928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참혹했던 역사적 시기에 청년기를 보내고 1973년, 만 45세의 나이에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 근현대사의 혼탁한 시대를 살아낸 작가는 세 번의 옥살이와 한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며 작품의 시기별 변화양상을 보인다. 윤형근의 작품은 근본적으로 험난한 시대를 살아남은 자로서의 실존적 산물이며, 당대의 세상과 직면했던 삶의 흔적이다. 윤형근의 생애와 그의 작품은 불가분(不可分)의 관계를 갖는다. 본 연구는 단행본에서부터 전시도록, 학위논문, 신문기사, 인터뷰 내용 등을 망라하여 윤형근이라는 인물에 대해 조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미술관 건축사례 연구, 기존 건물에 대한 실측, 다수의 드로잉과 모형 작업을 통해 윤형근 미술관 설계안의 도출 과정을 정리하였다. 윤형근 작품세계의 건축적 재해석을 통한 미술관 계획으로서, 서교동 362-13에 위치한 생전 작업실 겸 주택의 리노베이션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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