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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성인에서 초기 황반변성질환과 연관된 위험요인 연구 :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10년)를 이용하여

        장필원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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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관련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은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실명을 일으키는 3대 안과질환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연령관련황반변성 질환의 유병률과 발생빈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연구가 외국에서는 많이 이루어졌으나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드물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 성인에서 초기 연령관련황반변성질환(이하 초기 황반변성질환 이라고 함)과 연관성이 있는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국가 단위의 대표성을 확보한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10)를 이용하여 건강설문, 검진조사, 영양설문, 안검진 조사를 받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 6,740명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고 초기 황반변성질환과 관련된 요인들에 대한 분석을 위해 χ²-test, t-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초기 황반변성질환의 유병률을 추정하였다. 대상자의 초기 황반변성질환의 유병률은 4.9%로 나타났으며 남성에서는 4.9%, 여성에서는 5.0%로 확인되었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초기 황반변성질환의 유병률은 증가하였으며 특히 60세 이상의 연령에서 유병률이 높은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 초기 황반변성질환의 위험도를 확인한 결과 남부지방에 비하여 중부지방 지역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지역별 질환 대상자중 특히 중부지방에서는 강원지역, 남부지방에서는 대구와 전북지역에서 높은 분포를 보였다. 초기 황반변성질환과 연관된 대상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연령이 높을수록(OR=1.10, 95% CI;1.09-1.12), 남부지방에 비해 중부지방에서 거주하는 경우(OR= 1.49, 95% CI;1.01-2.20) 위험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정상 체중군에 비해 저체중군에서 위험도가 약 7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OR=1.02, 95% CI;1.01-1.03) 그리고 하루 햇볕 노출 시간이 2시간 미만 대비 2시간 이상인 군에서 초기 황반변성질환의 위험도가 높게 나타났다.(OR=1.73, CI;1.20-2.48). 또한 성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남성에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하루 햇볕 노출 시간이 길수록 위험도가 높게 나타났고 여성에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남부지방 대비 중부지방에서,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위험도가 높은 결과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제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초기 황반변성질환에 영향을 주는 위험인자들과의 관련성을 살펴볼 수 있었고 일부에서 유의한 관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국내의 대표성 있는 최신의 표본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한국의 19세 이상 성인에서 초기 황반변성질환과 관련된 위험요인을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나, 관련성을 보인 요인들이 초기 황반변성질환에 미치는 인과성을 보이기 위해서는 추후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한국 성인에서 과일 채소 섭취와 공복혈당장애의 관련성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5기 2010년 1차 자료를 이용하여

        강주희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37359

        사회가 점차 현대화되어감에 따라 생활습관병이라고 불리는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있고, 그 중 내당능장애와 당뇨병의 유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건강에 대한 웰빙의 열풍으로 삶의 질 향상을 염두에 두게 되면서 건강식품과 바른 먹거리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채소, 과일은 영양적 가치로 높이 평가되며 최근 심혈관계 질환 및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추고 질병을 늦추기 위해서 과일?채소 섭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국내 선행 연구에서는 채소류를 적게 섭취하는 경우와 과일류를 많이 섭취하는 경우에 공복혈당장애 유병률이 높은 경향을 보였고, 외국의 추적 연구에서는 녹색 채소와 과일의 섭취가 당뇨병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하지만 기존 연구는 섭취의 양적인 면에서 보았고, 과일?채소를 따로 분류한 섭취빈도 수와 사회경제적 특성요인과 건강 관련 특성요인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과일?채소 섭취와 공복혈당장애와의 관련성을 성별에 따라 알아보고자 하며 사회경제적 특성요인과 건강 관련 특성요인을 통제한 후 과일?채소 섭취와 공복혈당장애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 뇌졸중 재활환자의 동반상병이 기능향상에 미치는 영향

        이민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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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국내 아급성기 재활병원에 입원한 뇌졸중 재활환자의 역학적 특성과 동반상병 유병율을 확인하고 기능향상 관련 요인을 분석하며, 기능향상을 저해할 수 있는 특정 동반상병을 찾고자 하였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아급성기 A재활병원에 뇌졸중 재활치료를 위해 입원한 환자 69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 성별, 보험유형, 뇌졸중유형, 발병후기간, 수정된 바텔지수(Modified Barthel Index, MBI), 간이정신상태 검사(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MMSE), 동반상병을 독립변수로 활용하였고, 재활치료 전후의 기능향상정도와 이를 재원일수로 나눈 기능향상효율을 종속변수로 하였다. 첫째, 성별 분포는 남성이 58.3%, 여성이 41.7%이었다. 평균 연령은 61.3세이며, 뇌졸중 유형별 분포는 출혈성 뇌졸중 환자는 35.4%, 허혈성 뇌졸중 환자는 64.7%이었다. 평균 발병후기간은 211일이었으며, 입원시 MBI 평균은 52.5점, 입원시 MMSE 평균은 20.4점이었다. 뇌졸중 위험요인인 일차 동반질환 중에서는, 고혈압(59.0%), 고지질혈증(28.6%), 당뇨(17.0%), 심장질환 (15.7%) 순으로 높은 유병율을 보였다. 뇌졸중으로 인한 합병증인 이차 동반질환에서는, 우울증(23.2%), 뇌전증(18.3%), 신경인성방광(16.5%), 관절염 (13.9%), 신경인성장(13.3%)의 순으로 높은 유병율을 보였다. 둘째,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 간에, 고혈압(54.9%, 66.4%), 고지질혈증(32.3%, 21.7%), 당뇨(19.1%, 13.1%), 심장질환(19.1%, 13.1%), 뇌전증 (10.5%, 32.4%), 신경인성장(10.5%, 32.4%) 유병율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심장질환을 동반하고 있거나 입원시 MBI가 낮은 환자의 경우는 합병증을 하나라도 가지게 될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단변량 분석 결과, 재활환자의 기능향상과 관련이 있는 요인은 보험유형, 뇌졸중유형, 발병후시기, 입원시 MBI였다(p<0.05). 한편,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으나 기능향상을 저해할 수 있는 동반상병은 언어장애, 우울증, 뇌전증, 천식, 심장질환, 고지질혈증으로 나타났다(p>0.05). 셋째, 다중회귀분석 결과, 재활환자의 재활입원기간 중 기능향상 결정요인은 보험유형, 뇌졸중유형, 발병후기간, 입원시 MBI였고, 뇌전증으로 분석되었다 (p<0.05). 뇌전증은 기능향상정도와 효율을 저해할 수 있는 질환이다.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가 가질 수 있는 동반상병에 대한 폭넓은 관심이 필요하며,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기능향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 대장암 환자에서 이차성 원발암 발생 관련 요인과 생존율 연구

        양지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37343

        본 연구는 대장암 환자 중 이차성 원발암이 발생한 환자들의 일반적 특성과 임상적 특성을 분석하고 이차암 발생 및 사망 위험 요인과 생존율을 비교, 분석한 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1995년 1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까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종양등록 사업소에 등록된 대장암만 있는 환자 5,487명과 대장암 진단 후 이차성 원발암이 발생한 환자 401명으로 대상 환자들에 대해 후향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차암 발생과 연관된 위험요인 분석에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고, 대장암 환자에서 이차암 발생 여부에 따른 생존율 비교를 위해서 카플란-마이어 방법, 콕스비례위험모형, 경쟁위험모형 또는 랜드마크 포인트 분석을 수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SAS 9.2 프로그램과 R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장암 환자에서 이차암이 걸릴 위험도는 연령이 60대 이상인 경우 약 1.8배 높았고, 여성에서 다소 높았으며, 병기가 낮은 환자에서 이차암이 더 많이 나타났으며, 흡연을 하는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과거흡연자는 2배 높고 현재흡연자는 2.4배 높게 나타났다. 또한 현재 음주를 하는 경우 이차암 발생 위험도가 1.5배 높았으며, 암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3배 높았던 반면, 체질량지수는 이차암 발생과 유의한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대장암 환자들의 형태학적 분류로는 선암종이 차지하는 비율이 두 군 모두 90%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장암 진단 후 주로 발생하는 이차암의 종류는 남자에서는 위암, 폐암, 간암 순이었고 여자에서는 갑상선암, 위암, 유방암 순이었다. 이차암의 발생 시기는 6개월 이내에 발생하는 동시성 이차암은 35.7%, 6개월 이후에 발생한 이시성 이차암은 64.3%였으며 이시성 이차암 중 5년 이내에 발생하는 건은 59.3%였고 최대 16년까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장암 환자에서 사망위험도를 살펴보면 당뇨가 있는 환자는 1.2배, 저체중인 환자는 1.5배 정도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이차암이 있는 대장암 환자에서 유의하게 높은 사망위험을 보였다. 특히 stage I, II인 대장암 환자에서는 이차암이 있는 경우 이차암이 없는 환자 대비 사망위험도가 약 1.5배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혈압, 당뇨가 있거나, 저체중인 경우에도 사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시성 대비 동시성 이차암이 있는 대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을 비교했을 때, 동시성 이차암 환자에서는 49%로 이시성 이차암 환자의 83.3%보다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나 이차암의 발생 시점도 생존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가 일개 대학병원 자료에 국한된 제한점은 있으나 대장암 진단 후 이차암 발생과 사망 관련 요인에 대해 다양한 요인 변수를 포함하여 분석을 시도한 점에 의의가 있고 대장암 환자에서 발생하는 이차암의 호발 부위와 빈도, 발생 시기 등 임상적 양상을 파악할 수 있어 이차암의 예방과 조기 진단 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차암에 대한 검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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