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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의 노화에 대한 태도와 지각된 치료자의 태도 및 우울의 관계

        박상훈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9743

        본 연구는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의 노화에 대한 태도와 지각된 치료자의 태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소재의 15곳의 기관에 280명의 시설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59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는 노화에 대한 태도 척도, 치료자의 태도 척도, 우울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과 독립표본 t검정 및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고, 각 변인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의 노화에 대한 태도와 지각된 치료자의 태도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검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성별에 따른 변인들의 차이검증 결과로써,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의 노화에 대한 태도에서는 전체점수 및 하위요인에서도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치료자의 태도에서도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우울에서도 성별에 따른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연령에 따른 차이검증 결과에서는 노화에 대한 태도의 하위 요인 중 신체적 변화에서 연령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자의 태도와 우울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종교의 유무에 따른 차이검증결과에서는 노화에 대한 태도, 치료자의 태도, 우울 세 가지 변인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최종학력에 따른 차이검증의 결과에서 노화에 대한 태도에서는 전체점수와 하위요인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치료자의 태도에서의 차이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우울에서는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노인들이 무학인 노인들이 비해 덜 우울한 것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결혼 상태에 따른 차이검증 결과를 보면 노화에 대한 태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고, 치료자의 태도에서는 기혼 혹은 사별상태의 노인들이 이혼상태의 노인들에 비해 치료자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지각함을 알 수 있어 유의미 하였다. 우울에서의 차이는 유의미 하지 않았다.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족 구성원에 따른 차이검증 결과에서는 세 가지 변인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고, 주관적 건강상태에서의 차이검증 결과는 노화에 대한 태도에서는 하위요인과 전체점수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었고, 치료자의 태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우울에서의 차이는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노인들이 더 우울하다고 볼 수 있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경제 수준에 따른 차이검증 결과에서는 노화에 대한 태도에서 하위요인과 전체 점수 모두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고, 치료자의 태도에서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우울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는데 즉, 경제적으로 여유로울수록 우울의 정도가 낮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현재 앓고 있는 질병의 수에 따른 차이 검증 결과에서는 노화에 대한 태도에서 하위요인과 전체점수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치료자의 태도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는데, 질병을 적게 가지고 있을수록 치료자의 태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지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우울에서의 차이에서도 역시 유의미함을 알 수 있었다. 노인복지시설 이용경험에 따른 차이검증 결과에서는 하위요인 중 신체적 변화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는데, 시설 이용 경험이 많은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노화에 따른 신체적 변화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치료자의 태도와 우울에서의 차이검증 결과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각 변인 간 상관분석의 결과이다. 노화에 대한 태도와 지각된 치료자의 태도 간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노화에 대한 태도의 하위 요인 중 신체적 변화 및 심리적 성장이 지각된 치료자의 태도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노화에 대한 태도와 우울간의 상관관계에서는 하위 요인 중 심리사회적 상실에서 우울과 부적 상관을 보였고 신체적 변화와 심리적 성장 요인에서 정적 상관을 보였다. 지각된 치료자의 태도와 우울 간에는 작은 정도의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의 노화에 대한 태도와 지각된 치료자의 태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중회귀분석의 결과이다. 노화에 대한 태도에서 하위 요인 중 심리사회적 상실은 우울과 부적으로, 신체적 변화와 심리적 상황은 우울점수를 정적으로 예측하고 있었다. 이 중에서 심리사회적 상실의 예측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자의 태도는 우울을 직접적으로 예측하는 변인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 ADHD 아동을 위한 놀이기반 중재 실험연구 동향분석

        장현정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9743

        본 연구는 1997년부터 2015년까지의 국내 실험연구를 중심으로 ADHD 아동을 위한 놀이기반 중재 연구동향을 분석하였다. 선정기준에 따라 총 77편의 ADHD 아동 놀이기반 논문을 대상으로 연구 실태와 연구 동향을 분석함으로써 ADHD 아동의 놀이 중재의 발전적인 연구 방향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연구 대상이 ADHD 아동이고, 연구 변인은 ‘놀이치료’,‘심리운동치료’,‘감각통합치료’,‘놀이활동’이 포함된 논문을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여 일반적 연구동향, 중재유형의 연구동향, 종속변인의 연구동향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연구동향에서 대상특징으로 대상연령은 초등 1~3학년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으며 성별은 남아가 높은 비율을 나타냈고 대상자 표집수는 1~2명이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다. 대상선별도구는 ADHD 경향 아동에 대한 연구가 많았으며 ADHD 아동의 행동유형 분포는 대상아동 총 85명 중 혼합형이 62명(72.9%)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다. 실험설계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중재특징으로 중재자는 연구자인 경우가 많았으며 중재 장소는 대상아동의 주 활동장소인 초등학교의 분포가 많았고 중재기간은 10~20회기가 많은 분포를 나타냈다. 설계유형은 사전-사후 설계가 40편(51.9%)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다. 둘째, 중재유형의 연구동향을 살펴보면, ADHD 아동을 위한 놀이기반 중재유형은 놀이치료가 57편(72.1%)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으며, 심리운동치료 8편(10.1%), 감각통합치료 7편(8.9%), 놀이활동 7편(8.9%)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동향에서 놀이치료는 2003년도 이후 꾸준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으며 심리운동치료는 2010년도부터, 감각통합치료는 1997년부터 연구가 진행되었다. 중재매개에서 놀이치료는 게임이 40편(51.3%), 놀이활동도 게임이 7편(9%), 심리운동치료는 복합매개가 8편(10.3%), 감각통합치료도 복합매개가 7편(9%)으로 나타났다. 셋째, 종속변인의 연구동향을 살펴보면, 문제행동유형, 사회적 행동, 자아관련 개념, 교육적 효과, 가족요인 기타 등 6가지 요인 중 문제행동유형(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충동성, 공격성, 자리이탈, 규칙어기기, 반응행동)과 관련된 연구가 많았으며, 다음으로 사회적 행동, 자아관련개념, 교육적 효과, 가족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종속변인은 문제행동유형과 사회적 행동은 1997년부터 꾸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03년도부터 자아관련개념, 교육적 효과, 가족요인에도 관심을 두고 연구가 진행되었다.

      • 사회경험중심의 심리운동중재가 장애유아 어머니의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홍선희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9727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경험중심의 심리운동중재가 회복탄력성(자기조절력, 대인관계력, 긍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는 자녀 출생과 함께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 등으로 자존감의 저하와 소극적인 대인관계 등의 부정적 정서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장애유아는 뇌의 가소성에 따라 발달 과정에 있으므로 주 양육자인 어머니는 유아의 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어머니의 부정적 심리를 완화시키고 자존감을 회복시켜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 했을 때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사회경험중심 심리운동 프로그램을 중재하였다. 사회경험중심 심리운동은 사회적 환경 속에서 적절히 활동 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 줌으로써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적 관계에서 자기를 실현하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의 대상자는 경기도 K시 S재활병원에 입원 또는 외래 치료를 받고 있는 만5세 이하 장애유아 자녀를 둔 어머니 9명으로, 주 1회 매 150분씩 총 8회기로 진행되었다. 종속변인은 KRQ-53(Korean Resilience Quotient Test)을 사전·사후로 측정하여 관련 자료를 수집하였다. 통계적인 검증을 위하여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통계처리 프로그램을 통해 두 종속표본 t 검정(Paired t-test)을 실시하여 양적 변화를 분석하였다. 또한 어머니의 중재 후 자신이 느낀 회복탄력성 관련 태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개별 면담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사회경험중심 심리운동 중재 사전과 사후에 자아낙관성, 자아확장력, 생활만족도, 공감능력 순으로 가장 높은 점수 변화를 보이며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고, 소통능력, 감사하기, 원인분석력, 충동억제력, 감정조절력 순으로 가장 낮은 점수 변화를 나타내며,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그러나 모두 평균값의 증가를 보였고, 프로그램 평가지와 개별 면담 분석에서 감정조절력과 자아낙관성 부분에서 가장 큰 태도의 긍정적 변화를 보고하였다. 따라서 사회경험중심 심리운동프로그램은 장애유아 어머니의 회복탄력성 하위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함으로써 프로그램의 활용성과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본 프로그램이 한시적인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써의 기능만이 아니라 자조모임 결성을 통한 지속적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써의 기능을 발휘하는 의의를 가지며,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하겠다.

      • 학령기 ADHD 아동에게 적용한 상호작용적 독서치료 사례 연구

        신은경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9727

        본 연구는 상호작용적 독서치료 프로그램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진단을 받은 학령기 아동에게 미치는 심리적, 정서적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질적연구 기반 단일사례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O시에 거주하는 만 11세 학령기 ADHD 남자 아이로 충동적 성향에 따른 공격성과 정서조절의 어려움을 보인다. 본 연구는 자기통제력(Self-control)이 부족한 ADHD 아동의 행동 특성과 심리적, 정서적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보이는 ADHD 아동의 주 호소 문제를 참고하여 치료자 역할의 중요성을 반영한 상호작용적 독서치료이다. 상호작용적 독서치료란 특히 치료사와 아동간의 친밀한 관계 형성에 중점을 두며, 이를 통해 동일시, 카타르시스, 통찰과 같은 역동적 상호작용이 일어나도록 한다(Hynes & Hynes-Berry, 1994). 2020년 10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주 2회, 1회 50분씩 총 12회 상호작용적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매 회기 치료 후 부모 면담을 진행하였다. 대상아동의 변화 과정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위하여 HTP 검사로 사전 ․ 사후검사를 진행하였다. 질적 연구를 위해서 참여자의 보호자로부터 사전 동의를 받아 매회기 독서치료 과정에서 치료사와 대상아동의 대화를 녹취하였고,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독후 활동물을 촬영하였다. 회기별 대상아동의 표정과 행동, 말하기와 주제와 관련된 글쓰기, 미술, 게임, 만들기, 역할극 등의 다양한 활동을 관찰지에 기록하고 분석하여 변화를 관찰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연구한 상호작용적 독서치료 프로그램이 학령기 ADHD 아동에게 미친 변화를 연구 문제와 관련하여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상호작용적 독서치료 프로그램은 학령기 ADHD 아동의 정서조절에 긍정적 변화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호작용적 독서치료 프로그램은 학령기 ADHD 아동의 또래와의 관계에 긍정적 변화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상호작용적 독서치료 프로그램은 학령기 ADHD 아동의 심리적,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외의 변화로는 매회기 반복되는 독서활동으로 아동이 독서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였고, 이해력과 집중력이 향상되는 변화가 나타났다. 이는 학령기 아동에게 있어 학업측면의 긍정적인 변화로 사료된다. 따라서 상호작용적 독서치료는 ADHD 아동의 심리적, 정서적 뿐 아니라 학업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충동적 성향에 따른 공격성과 정서조절의 어려움이 있는 학령기 ADHD 아동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초자료로서 많은 상호작용적 독서치료자들의 관심과 활용에 의미를 둔다.

      • 정신지체아동의 심리적 가정환경과 공격성과의 관계

        고승진 단국대학교 2005 국내석사

        RANK : 249727

        이 연구의 목적은 정신지체아동의 심리적 가정환경이 공격성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초등 정신지체아동 82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가정환경진단검사와 공격성검사를 실시하였다. 먼저, 심리적 가정환경 각각의 하위변인들이 정신지체아동의 공격성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관계 분석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심리적 가정환경의 4가지 하위변인을 독립변인으로 정신지체아동의 공격성을 종속변인으로 나누어 각 변인들이 정신지체아동의 공격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환경 진단검사와 공격성검사의 전체적인 점수를 살펴본 결과 평균적으로 가정환경 진단검사점수가 높을수록 공격성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리적 가정환경이 각 하위변인에 따라 그 결과에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는데, 정신지체아동의 경우 심리적 가정환경의 4가지 하위변인 중 친애-거부변인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심리적 가정환경의 변인 중 친애-거부변인이 정신지체아동의 공격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기본 선행연구에서 일반아동의 경우 성취-비성취와 개방-폐쇄변인이 아동의 공격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과 다른 결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의미 있는 결과라 볼 수 있으며, 이는 심리적 가정환경에 있어 부모의 친애적인 태도, 가족적인 분위기, 자유로운 의사표현의 기회, 수용적인 태도 등의 요소들이 무엇보다도 정신지체아동의 공격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에서 정신지체아동의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환경의 변인들을 알아보는데 있어 적절한 실험적 연구가 병행되는데 한계가 있었으나 심리적 가정환경과 정신지체아동의 공격성과의 관계를 알아봄으로써 정신지체아동에게 나타나는 공격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으며, 좀 더 나은 가정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자료제시가 되리라 기대한다.

      • 심리운동 관련 연구 동향 분석 : 2005~2012년 국내 연구를 중심으로

        최정길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9711

        본 연구의 목적은 그동안 국내에서 이루어진 심리운동 관련 연구에 대한 종합적 고찰을 통해 심리운동 연구의 전반적인 특성과 경향을 알아보고, 앞으로 이루어질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특정 대상이나 종속변인에 국한되지 않은 전체 심리운동 관련 논문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선정기준에 따라 선정된 논문 46편을 일반적 특징, 변인특성, 연구대상, 중재내용에 따라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심리운동 관련 연구는 2005년부터 발표되기 시작했으며, 학위논문의 수가 학술지 등재 논문보다 많았고 석사학위논문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최근 1~2년 동안 사례중재연구가 눈에 띄게 증가한 특징을 보였다. 변인특성 중 독립변인은 심리운동 프로그램만을 제공한 연구가 대부분이었고 종속변인으로는 연구의 과반수가 사회성 및 사회적 기술에 대한 것이었다. 대상자의 장애 유형은 변인특성별로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으며, 연구대상은 발달지체가 가장 많았고 미취학 및 학령기 아동이 90% 이상이었다. 또한 대부분의 연구에서 2명 이상의 집단으로 중재를 실시하였으며 중복장애나 감각장애를 가진 대상자 연구는 없었다. 중재내용면에서는 강당 및 체육관에서 주2회, 총 11~20회 가량 실시하였고 중재시간은 41~60분이 가장 많았다. 측정도구로는 관찰과 표준화되지 않은 검목표들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연구와 관련된 신뢰도와 타당도를 제시하지 않은 논문도 다수 있었는데, 이러한 이유로 연구의 엄격성이 다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에 근거하여, 본 연구는 앞으로 이루어질 심리운동 관련 연구의 방향을 논의했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대상자 선정에 있어서 연령층을 확대하고, 감각장애나 중도․중복장애를 제외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심리운동 중재 내용 구성과 연구 방법 면에서 좀 더 엄격한 기준이 요구된다.

      • 학령기 부모의 자기분화 수준과 심리적 통제의 관계에서 부모역량과 양육불안의 매개효과

        손서영 아주대학교 2019 국내석사

        RANK : 249711

        본 연구에서는 학령기 부모의 자기분화 수준과 부모역량, 양육불안, 심리적 통제의 관계성을 알아보고, 부모의 자기분화 수준과 심리적 통제 간의 관계에서 부모역량과 양육불안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9년 2월 24일∼3월 16일까지 서울, 경기, 기타 지역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기분화, 부모역량, 양육불안, 심리적 통제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최종 441명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1.0과 중다회기분석으로 통계처리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령기 부모의 자기분화 수준, 부모역량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 자기분화 수준과 양육불안, 심리적 통제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둘째, 자기분화 수준과 심리적 통제의 관계에서 부모역량과 양육불안은 각각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자기분화 수준과 심리적 통제의 관계에서 부모역량과 양육불안은 순차적 매개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로 심리적 통제와 관련된 중요한 변인으로 부모의 자기분화 수준과 부모역량과 양육불안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자기분화 수준이 낮은 부모들이 심리적 통제 양육행동을 보이는 경우 부모의 자기분화 수준과 부모역량을 높이고, 양육불안을 낮춤으로써 부모의 심리적 통제를 감소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에 본 연구는 학령기 부모의 역기능적 양육행동인 심리적 통제의 예방과 개선을 위해 상담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적절한 개입의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였다.

      • 대학생의 정서인식 명확성과 공감능력 및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

        김은임 아주대학교 2016 국내석사

        RANK : 249711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서인식 명확성, 심리적 안녕감, 공감능력의 상관관계 및 영향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대학생 631명을 대상으로 정서인식 명확성과 심리적 안녕감, 공감능력 간의 관계가 어떠한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이 지각하는 정서인식 명확성, 공감능력 그리고 심리적 안녕감이 인구통계학적(성별) 차이가 있는가? 둘째, 대학생이 지각하는 정서인식 명확성, 공감능력, 심리적 안녕감은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가? 셋째, 대학생이 지각하는 정서인식 명확성과 공감능력의 각 하위 요인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넷째, 정서인식 명확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공감능력은 매개효과가 있는가? 주요 변인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후, 정서인식 명확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공감능력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5.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독립표본 t-검정,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라 정서인식 명확성, 공감능력, 심리적 안녕감에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본 결과, 공감능력이 남자 대학생에 비해 여자 대학생이 유의하게 높게 나온 반면, 정서인식 명확성과 심리적 안녕감은 성차가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대학생이 지각하는 정서인식 명확성, 공감능력 및 그 하위요인, 심리적 안녕감이 서로 어떤 관계를 갖는지 살펴보기 위해서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정서인식 명확성과 공감능력, 공감능력과 심리적 안녕감, 정서인식 명확성과 심리적 안녕감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하위요인별로 보면, 정서인식 명확성과 공감능력의 하위요인 중 정서적 공명이, 심리적 안녕감과 정서적 공명이 유의한 부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셋째, 대학생이 지각하는 정서인식 명확성과 공감능력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 알아보기 위해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정서인식 명확성, 공감능력 및 그 하위요인 모두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인식 명화성과 공감능력의 하위요인 중 인지적 공감을 의미하는 관점 수용과 정서적 공감을 의미하는 공감적 관심은 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공감능력의 하위 요인 중 정서적 공감을 의미하는 정서적 공명은 심리적 안녕감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대학생의 정서인식 명확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공감능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공감능력이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정서인식 명확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공감능력을 통해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주는 정서적인 요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신 또는 타인의 정서를 명명하고 구별할 줄 아는 정서인식 명확성과 타인의 심리상태를 추론하여 감정을 경험하는 공감능력이 그것이다.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정서적 요인 중 두 가지만을 확인했다는 한계가 있고 표집 크기에 한계가 있지만, 본 연구의 결과로 대학생들의 상담 장면 및 심리 치료 과정에서 심리적 안녕감을 높이기 위한 정서적인 개입이 효과가 있을 것임을 알 수 있고, 정서적인 개입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시했다고 할 수 있다.

      • 고등학생이 지각한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와 학습된 무기력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

        최명진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9711

        본 연구는 고등학생이 지각한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와 학습된 무기력의 관계에서 자기자비가 조절효과를 나타내는지 살펴보는데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고등학생이 지각한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 학습된 무기력, 자기자비는 성별에 따라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가? 둘째, 고등학생이 지각한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 학습된 무기력, 자기자비 간의 상관관계는 어떠한가? 셋째, 고등학생이 지각한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와 학습된 무기력의 관계에서 자기자비는 조절변인의 역할을 하는가? 이와 같은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경기도에 위치한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5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502부가 회수되었고, 이 중 응답이 누락되거나 불성실한 자료 22부를 제외한 480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설문지에는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 척도, 학습된 무기력 척도, 자기자비 척도가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와 자기자비에서는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학습된 무기력에서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학습된 무기력 수준이 더 높았다. 둘째,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가 높을수록 학습된 무기력의 수준이 증가하고, 자기자비가 높을수록 학습된 무기력의 수준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어머니가 고등학생 자녀를 심리적으로 조종하거나 통제할수록 학습된 무기력의 수준이 높아지고, 자기 자신을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할수록 학습된 무기력의 수준이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고등학생이 지각한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와 학습된 무기력의 관계에서 자기자비가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머니가 고등학생 자녀를 심리적으로 통제한다 하더라도 자기자비의 수준에 따라서 학습된 무기력이 보호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고등학생이 지각한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와 학습된 무기력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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