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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화 개념 이해를 위한 논변 활동 과정에서 생물 전공 교사 포함 여부에 따른 진화 개념 및 담화 차이 분석

        정선영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9823

        이 연구는 진화 개념 이해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생물 전공 교사 포함 여부에 따른 소집단 논변활동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담화를 중심으로 소집단 간에 드러난 진화 관련 오개념의 차이를 확인하고, 소집단 별 발언 기능 차이, 주제별 소재에 따른 증거 제시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에서 이용한 논변활동 프로그램은 총 7차시에 걸쳐 진화의 핵심 개념 8가지를 순차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해 순환학습모형으로 구성이 되었다. 본 연구는 잠정적인 논변 및 소집단 내 논변에서 이루어진 담화를 중점적으로 분석하여 차이를 알아냈다. 생물 전공 교사 포함 여부에 따른 담화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소집단 구성은 생물 전공 집단, 전공 혼합 집단, 생물 비전공 집단으로 나누었다. 캠코더 및 녹음기를 설치하여 촬영 및 녹음한 결과를 전사하여 총 303쪽의 전사물을 확보하였다. 소집단별로 드러난 오개념과 발언 기능의 차이는 연구자 및 석사과정 2인이 각각 코딩하여 일치되지 않은 부분은 수차례 논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과학교육전문가 1인의 검토를 통해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생물 교사 포함 정도에 따라 진화 개념을 이해하고 논변을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발언 기능 중 정보 찾기에서 생물 전공 교사 집단은 개념에 대한 정보 요구 발언보다는 구성원 간 견해나 관점을 요구하는 발언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진화 개념 또는 해결해야하는 과제와 무관한 발언 또한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물 비전공 교사 집단은 다른 두 집단에 비해 가장 다양한 오개념이 나타났는데, 특히 경쟁 개념에 관한 논변활동에서 목적론적 설명과 내부의지적 설명을 나타냈다. 따라서 목적론적 설명과 내부의지적 설명이 주로 드러나는 경쟁 개념을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경쟁 개념과 구분지을 수 있는 교수적 전략 개발이 필요하다. 세 집단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낸 오개념으로는 정향진화 오개념이 있었는데 긴 시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함에 따라 동반된 것으로 해석된다. 전공 교사 및 비전공 교사 모두에게서 드러난 대진화 개념 관련한 긴 시간에 대한 이해를 도울 교수적 전략도 필요하다고 본다. 표면적인 지식을 측정하는 진화 개념 검사지와는 달리 진화 개념 이해에 관한 논변활동은 전공 교사와 비전공 교사 간 개념 이해 정도의 차이가 있기에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으며, 논변활동 및 진화에 대한 개념 부족 향상을 위한 교사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를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 사범대학의 생물교육관련 전공 교육과정과 중등생물교사 임용고사와의 관련성 분석

        김교흥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9823

        본 연구는 사범대학의 생물교육관련 교육과정과 중등생물교사 임용고사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그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11개 사범대학 생물교육관련 전공의 교육과정과 최근 5년간의 임용고사 문항을 비교 분석하였고, 이를 중등학교의 생물교육과정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각 사범대학은 대학마다 독자적인 편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졸업학점이나 교과목의 편제도 다양하였다. 각 사범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과목은 15~21개로 42학점 이상을 이수하도록 규정한 교원자격검정령 보다 더 많은 교과와 학점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었다. 둘째, 임용고사는 기본이수과목의 4~8개 교과에서만 주로 출제되어 고등학교의 생물Ⅱ에서 다루는 모든 분야가 포함되지 않았다. 즉, 대학에서 4년간 배운 내용을 4~8개 교과에서 15개 문항 내외로 평가하여 교사를 임용하고 있었다. 셋째, 중등학교 생물교육과정의 대부분은 사범대학 교육과정상의 동물생리학, 식물생리학, 생태학, 유전학, 발생학, 세포생물학, 진화학 분야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사범대학 생물교육관련 전공 교육과정의 표준화가 필요하였다. 결론적으로, 사범대학은 중등학교의 교원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므로 생물교육 전공만의 독특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야 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중등학교 생물교육과정과 보다 더 밀접하게 연계된 표준화된 교육과정이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임용고사는 사범대학 교육과정의 정상화를 위하여 대학의 성적 반영 비율을 더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여야 하고, 고사의 분야별 출제 비율에 중등학교 교육과정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eachers' college curriculum and Teachers' Appointment, and to present the plan for improvement. For this study, 11 teachers' colleges curriculum in biology education and questions of Teachers' Appointment for five years were analyzed.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gained through comparing with the Secondary School curriculum. First, colleges of education ran unique curriculum respectively and were various in credits for graduation and the table of organization in subjects. The number of subjects that teachers' colleges ran was 15~21 and the students completed more subjects and credits than Official Approval for Teachers' Qualification in which more than 42 credits must be completed. Second, they mostly made questions from only 4~8 subjects among basic subjects, and all fields of high school biologyⅡ were not included. Namely, teachers are being appointed through exam that consists of 15 questions that are made from only 4~8 subjects among the whole curriculums in college. Third, most of Secondary School curriculums in biology were composed of animal physiology, plant physiology, ecology, genetics, embryology, cell biology, and evolutionary science. So on the basis of this, standardization of teachers' college curriculum in biology is needed. In conclusion, teachers college must develope unique curriculum for biology major because it aims at training Secondary School teachers, and teachers college curriculum of biology must be standardized to be connected with Secondary School curriculum of biology. We must consider that college records must be reflected in Teachers' Appointment more than now for normalization of teachers' college, and Secondary School curriculum must be taken into consideration about proportion in Teachers' Appointment.

      • 고등학교 생물교과의 흥미유발 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 : 항산화제 효과 측정을 중심으로

        서은영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9807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study is to develop educational programs that will induce students to have an interest in science, as a part of a bid to foster future scientists. To achieve the purpose, this study conducted an analytic survey of high school students about 1)factors of choosing academic majors, 2)the satisfaction of academic course, 3)career choice to develop educational programs that will attract attention to high school biology course from students. According to the outcomes of the analysis of 1)factors of choosing academic majors, 2)the satisfaction of academic course, 3)career choice, targeting 684 high school students, it was shown that 'Measurement of Effects of Anti-oxydant' was selected as the subject of the educational programs that will attract attention to high school biology course from students. In order to develop these programs, this study analyzed core competence of Revised Science Curriculum 2015 and applied each content and factor into ADBAS models, say, systems thinking-based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program models. Those developed programs went through the stage of analysis, design, build, assessment, systems thinking stage, systematically, necessary for enhancing core competence of science curriculum on 'scientific power of thinking', 'scientific exploratory ability', 'scientific problem-solving capability', 'scientific communication skills', 'scientific participation and permanent learning ability' that Revised Science Curriculum 2015 emphasizes. The programs at the phase of 1st to 8th periods are organized with the program overview, instruction on each period, reading materials, the report of student activities. It is considered that the student participation-based learning activities would give students motivation to have an interest in science by emphasizing that such activities could offer an opportunity for students to have a 'good scientific experience' of developing scientific thinking and exploratory ability, communications skills, problem-solving capability, academic writing competences. Also it is expected that such teaching methods would provide a guideline for a desirable education which would teach students to overcome difficult problems occurring while undertaking activities, for themselves and bring students unfamiliar with science to decide their careers with confidence and grow to become fruitful students, developing their interest in and aptitude for science.

      • 중등 생물 임용시험을 위한 목표 분류틀 개발과 임용시험 문항 분석

        최미진 고려대학교 2005 국내석사

        RANK : 249807

        중등학교 교사임용 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도의 1차 시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채점기준이나 모범 답안을 공개하고 있지 않다. 또한 생물 임용시험을 위한 타당한 목표 분류 틀이 없다. 본 연구에서 생물 목표 분류 틀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새로운 분류 틀을 고안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2학년도부터 2005학년도까지 4년간 임용시험의 기출 문제를 분석하였다. 생물 목표 분류틀은 ‘교육부 고시 2000-1’의 기본이수과목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7차 교육과정과 생물 개론서의 단원으로 43개의 요목으로 구성하였다. 각 이수과목에 해당하는 생물 전공서를 선정하여 고안된 목표 분류틀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각 전공서들은 다수의 타 과목을 포함하고 있거나 타 과목의 영역을 일부 포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용시험 문항은 교과 교육학과 교과 내용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영역의 비율을 분석한 결과 점수비율의 경우 공개된 비율로 출제되었으나 하위 문항을 포함한 총 문항수의 경우 불규칙적으로 출제되었다. 고안된 생물 목표 분류틀에 따라 교과 내용학의 문항을 분석한 결과 최근에는 출제되지 않은 과목에서 점차 출제되고 있으며, 전체 과목에서 균등한 비율로 출제가 되므로 개선되고 있음을 보였다. 그러나 진화와 미생물학에서 가장 적게 출제가 되었고, ‘저해제’, ‘암’, ‘개체군 생장’에 대하여 빈번하게 출제가 되었다. 따라서 규칙적인 문항수로 다양한 주제의 출제가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 생물 분류 과제의 자기조절 과정에서 나타나는 생물전공 및 비전공 대학생의 두뇌 활성 분석

        이수민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9807

        Self-regulation is the process of seeing an event, maintaining equilibrium, or moving to disequilibrium depending on whether it fits into the current schema or not, and then creating a new schema through feedback to get back to equilibrium. Self-regulation plays an important role, especially when learning life sciences, by having high cognitive flexibility and information processing abil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brain activation using fNIRS the self-regulation and its sub-processes such as assimilation, conflict, and accommodation that occurred in biology major and non-major university students while performing their biological classification tasks, and to compare the differences between groups. fNIRS was used to measure and analyze the brain activation of 18 biology major university students and 21 non-major university students. As a result, it was confirmed that there was a difference in activation of the BA 47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two groups in the self-regulation process. This suggests that biology major university students have a high ability to generate and understand linguistic information related to life science. Biology major university students demonstrated greater OFC activation during assimilation than non-major students. This suggests that biology major university students have active motivation and reward systems when learning life sciences. Biology major university students had lower BA 46 and higher BA 47 activation during the conflict process than non-major university students. It seems that the biology major university students performed the task through access to long-term memory, while the non-major university students used recent memory. The right DLPFC and FP revealed low activation during the accommodation process. This shows that non-major university students who have relatively little experience learning life sciences need a high level of understanding to acquire knowledge when learning life sciences. The difference in the learner's major and learning experience can, therefore, be the reason for the difference in brain activation between the two groups during the process of self-regulation. Based on the study results, it is now possible to explain self-regulation systematically and scientifically using neuroscientific methodologies, which was challenging to do using conventional research techniques. In addition, an effective education system can be prepared based on the learner's neuroscientific results and deep learning. 자기조절은 현상 관찰 후 자신의 기존 도식과의 합치 여부에 따라 평형을 유지하거나 비평형으로 변하게 되어 피드백을 통해 새 도식을 형성하여 평형에 이르는 과정이다. 자기조절은 높은 인지적 유연성과 정보 처리 능력을 가짐으로써 특히 생명과학을 학습할 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생물전공 및 비전공 대학생이 생물 분류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나타나는 자기조절 과정과 동화, 갈등, 조절 과정에서의 두뇌 활성을 신경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집단 간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다. 생물전공 대학생 18명과 비전공 대학생 21명을 대상으로 fNIRS를 활용하여 두뇌 활성을 측정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자기조절 과정에서는 두 집단 비교 결과 BA 47에서 활성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생물전공 대학생이 생명과학과 관련된 언어적인 정보를 생성 및 이해하는 능력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생물전공 대학생들은 동화 과정에서 비전공 대학생보다 동기와 보상에 관련된 영역인 OFC의 활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생물전공 대학생이 생명과학 학습과 관련된 동기 및 보상체계가 활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갈등 과정에서는 생물전공 대학생이 비전공 대학생에 비해 BA 46의 낮은 활성과 BA 47의 높은 활성이 나타났다. 이는 생물전공 대학생들이 장기 기억에 접근하는 반면 비전공 대학생들은 최근 기억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조절 과정에서는 우측 전전두엽의 낮은 활성이 나타났는데, 생명과학과 관련된 학습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비전공 대학생이 생명과학을 학습할 때 지식을 얻기 위해 높은 이해가 요구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자기조절 과정에서 두 집단의 두뇌 활성의 차이는 학습자의 전공과 학습 경험 차이에 의해 야기될 수 있음을 뜻한다. 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연구 방법으로 설명하기 어려웠던 자기조절을 신경과학적 방법을 통해 체계적이며 과학적인 결과를 제시할 수 있다. 또한 학습자의 신경과학적 결과와 딥러닝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교육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다.

      • 면역 개념에 대한 현직 생물교사와 예비 생물교사의 개념지위 분석

        최진혜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9791

        면역 개념은 ‘2009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에서 심화․확대 편성되었지만, 오개념이 많고, 교수․학습에 어려움이 나타나는 개념이다. 개념지위 연구는 개념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 개념을 설명하고, 다른 상황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이기 때문에 교사들의 인식에 관한 설명을 제공해 줄 수 있다. 현직교사가 예비교사 보다 교육과정의 핵심 개념을 구체적으로 더 많이 알고 있다. 현직 생물교사와 예비 생물교사의 개념지위를 비교분석하여 개념지위의 특징을 알아보면 개념지위가 낮은 원인과 개념지위를 높이는 방안을 찾을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현직 생물교사와 예비 생물교사의 개념지위 분석을 통해 교사 교육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면역 관련 연구 문헌들과 ‘2009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과 대학 교재를 바탕으로 면역 개념을 설정하였다. 설정한 개념의 개념지위를 파악할 수 있도록 면담지를 구성하였고, 현직 생물교사 7명과 예비 생물교사 7명에게 투입하였다. 그리고 수집된 면담 자료를 개념지위 분석틀을 가지고 분석하여 집단별 개념지위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첫째, 이해가능함의 영역에서 예비 생물교사는 선천성 면역과 후천성 면역을 혼동하고 있다는 것을 ‘이미지‘와 ’예시‘를 통해 알 수 있었다. 또한, 현직 생물교사가 예비 생물교사에 비해 과학적 개념을 구체적으로 형성하고 있었고, ‘예시’, ‘용어’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예비 생물 교사의 교사 교육과정에서 선천성 면역과 관련된 다양한 예시를 제시하고, 용어를 명확히 할 수 있도록 학습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둘째, 그럴듯함의 영역에서 예비 생물교사의 비과학적 개념은 ‘경험’과 관련이 있었으며, 인터넷, TV, 과거경험이 그 원인이었다. 따라서, 여러 매체와 개인의 과거 경험에서 온 오개념을 파악하여 교육 과정을 계획해야 한다. 셋째, 유용함의 영역에서 현직 생물교사는 예비 생물교사보다 ‘가능성’의 개념지위가 높았으며, 건강과 관련된 관심과 흥미가 과학적 개념 형성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현직 생물교사와 예비 생물교사는 면역 관련 ‘경쟁’ 개념을 구분하여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세균과 곰팡이의 구별과 염증과 고름의 구별을 명확히 하는 교사 교육과정이 필요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효과적인 면역 교수․학습을 위해 현직 생물교사와 예비 생물교사의 개념지위를 파악해 어떤 요소가 과학적 개념 형성에 도움이 되었는지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과학 교사 교육 과정에 참고자료가 되어 과학 교사의 교육학적 개념이 발전되도록 하고 수업을 준비할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학생들의 개념에 대한 지식과 학습의 정도를 점검하는데 개념지위를 이용하여 다양한 개념변화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 진화론의 관점에서 본 생물학의 본성 탐색 및 생물학의 본성 이해를 위한 교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구슬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박사

        RANK : 249791

        최근까지 과학의 본성에 관련된 연구는 학문 영역에 관계없이 보편적인 측면에서 적용 가능한 과학의 본성을 정의하는데 초점을 두고 이루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생물학은 고유한 특성을 가진 학문 영역이며, 연구 대상과 방법 측면의 다양성을 고려해 봤을 때 학문 영역 특이적인 과학의 본성이 탐색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생물철학자들이 생물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진화론을 중심으로 논증한 것과 같이 진화론의 관점에서 본 생물학의 본성을 탐색하고, 이러한 생물학의 본성을 생물교사들이 잘 이해 할 수 있는 교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진화론의 관점에서 본 생물학의 본성을 탐색하기 위해서 진화론에 대한 생물철학자들의 연구와 진화 교육에 대한 과학교육연구에서 생물학의 본성을 설명하는 문장들을 추출하였다. 이들 문장은 내용 유사도에 따라 유목화 하였고, 이를 다시 하나의 진술문으로 재구성하였다. 이렇게 재구성된 최초 11개의 진술문을 과학교육 전문가와 과학철학 전문가에 의한 5차례 내용 타당도 검사를 통해 4개 영역, 6개 진술문으로 범주화하여 진화론의 관점에서 본 생물학의 본성으로 확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생물학의 연구 대상은 유전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고, 생명 현상은 근인적 뿐만 아니라 원인적으로 설명 가능하며, 목적론적으로 설명되는 경향이 있다. 생물학 지식에는 보편법칙은 없으며, 결과로부터 과정을 재구성하여 생성된다. 또한 생물학 지식을 수용할 때 종교가 관여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렇게 진화론의 관점에서 본 생물학의 본성을 근거로 하여 생물교사의 생물학의 본성 이해를 측정할 수 있는 검사 도구를 개발하였다. 생물학의 본성 이해 측정을 위한 검사 도구를 개발하기 위해 앞의 6개의 진술문을 39개의 문장으로 재구성하여 검사도구의 문항을 구성하는데 사용하였다. 이후 4차례의 내용 타당도 검사와 3차례의 신뢰도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생물교사의 생물학의 본성 이해를 측정할 수 있는 검사 도구를 완성하였다. 개발된 검사 도구는 31인의 생물교사를 평가 대상으로 하여 생물교사의 진화론의 관점에서 본 생물학의 본성에 대한 이해 정도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평가 대상 교사들은 보통 수준의 이해 정도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 연구는 진화론의 관점에서 본 생물학의 본성을 이해시킬 수 있는 교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도 확인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5단계의 순환학습 모형으로 구성하였으며, 인지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을 경험하는 활동을 위주로 구성하였다. 생물교육 전문가 1명, 과학철학 전문가 1명과 생물교육 전공 대학원생 3명에 의해 3차례 타당도 검사를 거쳐 완성된 교사 교육 프로그램은 매주 3시간씩 12주 동안 생물교사 7명과 예비 생물교사 3명에게 적용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과학의 본성(NOS), 진화 관련 과학의 본성(ENOS-R), 진화 수용(MATE), 진화론의 관점에서 본 생물학의 본성(NOB) 검사를 사전과 사후와 추수에 실시하였고, 그 결과 모든 검사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있었다. 프로그램의 연구 대상자들은 생명 현상에서 흔히 소개되는 목적론적 사고 방식에 대해서 생물교사들인 자신들도 잘 인식하지 못하였다고 답하거나, 목적론적 사고방식에 대해서 알고는 있으나 수업 시간에 실천되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연구 결과를 통해 생물교사들은 자신들이 전공한 생물학의 정체성에 대한 이해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교사들은 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교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가를 반성할 필요가 있다. 또한 생물교사들은 생물학 지식을 전달 할 때 자신이 가르치는 생물학의 본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정한 의미의 생물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향후 이 연구에서 개발된 교사 교육 프로그램이 더 많은 생물교사들에게 적용된다면 자신들이 가르치는 생물학이 단순한 지식을 넘어서 학문 자체의 본성이 있다는 사실을 학습함으로써 ‘과학’이라는 학문의 본성을 진정으로 이해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 중등학교 생물임용시험과 교육대학원 생물교육전공 교과과정의 관련성 분석

        나기선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979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sis the relationship between Teachers' Appointment in Biology and Biology Education curriculums in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The questions of Teachers' Appointment in biology are based on the biology education curriculums in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Therefore the curriculums should consist of contents covering overall courses of study in secondary school, which would be fundamental for students to study in University or Graduate School. This study is about whether the questions in current Teachers' Appointment correspond well to requirements in the curriculums. In this study, I used three different approaches to address these questions as follow: First, I analyzed all the questions in biology Teachers' Appointment given last 5 years from 2003 to 2007. Second, I analyzed 6 biology education curriculums in the graduate schools of education which are represented each province. Third, I analyzed the relationship of the questions and curriculums and studied how to improve the teachers' appointment in the future. When the questions in biology were analyzed, the number of questions were not enough to cover all the contents suggested in the 7th Version of National Curriculum. In addition, the questions were not related to the modern environmental biology and biotechnology. In conclusion,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must develop unique curriculum for biology major because it aims at training secondary school teachers and the curriculums should be standardized to be connected with secondary school of biology. Teachers have great responsibility which they must develop future leaders who lead our society. Therefore, it is crucial that we select right people for the position.

      • 고등학교의 생물학과 대학에서의 분자생물학 교육의 연계성에 관한 연구

        박성환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49791

        본 연구는 분자생물학 관점에서, 제7차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생물Ⅱ 교육이 대학 전문교육의 기초과정으로써 얼마나 적절한 방향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고등학교 생물Ⅱ 교과서와 대학 분자생물학 교재에 수록된 분자생물학 관련 목록을 발췌하여 연계성을 살펴보아 용어, 내용적 측면에서 개선시켜야 할 보완점을 살펴보아 체계적인 생물단원의 학습 지도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고등학교에서 생물Ⅱ를 학습하고, 대학에서의 강의를 이해하기란 쉽지가 않다. 이는 전공 기초에 필요한 전공 용어의 이해가 부족한 탓이라고 여겨진다. 더구나 현재와 같은 입시체제에서 고등학교에서 분자생물학 실험을 통해 이 분야에 접근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물론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대학수업에 바로 접목할 수 있을 만큼의 분자생물학적 지식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일 것이다. 그러나 고등학교와 대학의 연계되는 교육과정 속에서 학업의 연장선을 긋기에는 현 고등학교 수업의 구성에 한계가 있다. 고등학교 생물Ⅱ가 용어를 배운다면 대학의 분자생물학에서는 그 용어에 해당하는 내용과 추가되는 더 많은 용어와 내용을 배운다고 할 수 있다. 생물학의 큰 흐름은 목적의 과학에서 도구의 과학으로 바뀌어 있고 앞으로 그 변화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더욱이 분자생물학 분야는 - 마치 컴퓨터가 모든 학문 분야에 필수적이듯이 - 의학, 약학, 축산, 농업, 식품에 이르기까지 생물학과 연관된 분야에 “도구”처럼 사용되는 과목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분자생물학 분야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식하지만, 고등학교의 생물Ⅱ와 대학에서의 분자생물학 수준은 많은 차이를 보이므로, 고등학교의 생물Ⅱ에서의 교육 내용을 어느 정도 개편하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다. 개편의 주된 방향은 고등학교 과정에 사용되는 기본 용어를 점차 확대시켜 나가야할 것이며, 고등학교 과정의 일부 영역이라도 수업의 깊이가 좀 더 심화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더 나아가서 초․중학교 과정에서의 교육내용도 개편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The main point of this survey is that checking out whether the biologyⅡ in high school curriculum is appropriate or not according to the 7th teaching curriculum. In order to contribute the teaching method in high school biology curriculum, I tried to find out the co-relationship between the second biology textbook in high school and the university molecule biology one, searching for a textual contents. Unfortunately, after finishing high school biology curriculum it is not easy for students to accomplish advanced courses in the university biology. Furthermore, on account of the entrance exam for university, high school student scarcely have a chance to experiment various biological theories. Of course, we may well recognize that the interaction between the two study course is not favorable. But there is a distinctive problem of the high school curriculum which is not agreeable in the university academic course. In high school biology curriculum, students can get certain biological terms, and then they might study additional terms and contents in an advanced course on the molecule biology. These days, as we know well, the currency in biology is changing from the theological science to the practical one. Moreover, the molecule biological theory function in almost every field, such as the computer is advancing into an vital factor, which is indispensable in the fundamental science - relating field. Although it is said that the molecule biology part is significant, there is a serious gap between the two biology teaching courses. For the sake our practical development, I think it is time to try to make an agreement, reforming some parts of the high school biology curriculum. I'm sure that the main direction of reforming is to enlarge fundamental biological terms in high school teaching curriculum and to dig deep in a certain instruction part. At the same time, I think it is natural that the reformation should be adopted in the curriculum fundamental elementary.

      • 예비 생물교사의 과학 탐구에 대한 이해 분석

        성희수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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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의 목적은 VASI(View About Scientific Inquiry) 질문지를 이용하여 예비 생물교사의 과학 탐구의 본성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를 위해 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생물교육전공 1~4학년 예비 생물교사 63명을 대상으로 과학 탐구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과학 탐구의 본성에 대한 예비 생물교사의 이해도를 알아보기 위해, Lederman et al.(2014) 개발한 VASI 질문지를 번안하여 활용하였다. VASI 질문지는 개방형 질문지로서, 과학 탐구에 대한 필수적인 지식으로 제시되는 8가지 하위 측면을 바탕으로 각 측면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질문을 구성한 검사 도구이다. 과학 탐구에 대한 하위 측면별로 각 응답을 분석하기 전에 학년별, 학년군별 집단 비교 분석을 수행하였다. 학년별 집단 인식 차이의 비교에는 일원 배치 분산 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학년에 따라 과학 탐구의 본성에 대한 인식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1, 2학년과 3, 4학년 집단 간 인식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독립 표본 t-검정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 1, 2학년이 3, 4학년보다 더 많은 하위 측면에서 전문가적 관점을 나타내었고, 두 집단은 유의미한 수준으로 차이가 있었다. 하위 측면별 연구 결과, 초보자적 관점을 갖는 예비 생물교사의 비율이 과학 탐구 본성에 관한 8가지 영역에서 모두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8가지 영역 중 (1) 과학 탐구 방법의 다양성, (2) 탐구의 시작, (3) (다른 수집 과정을 거친) 자료의 해석, (4) 자료와 증거, (5) 과학적 설명과 같은 5가지 영역에서 과도기적 관점을 갖는 예비 생물교사의 비율이 높았다. 특히 실험의 의미, 질문의 의미와 기능, 자료 수집 과정이 결론에 미치는 영향, 자료와 증거의 차이, 수집된 자료와 기존 지식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 설명 등을 현대적인 관점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다소 제한적인 이해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는 과학 탐구의 본성에 대한 이해가 어떠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 근원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학년군에 따른 인식차이를 나타냄으로써 과학교육론 및 생명과학교육론 이수의 여부와 교육과정 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탐구 활동에의 참여 및 명시적 탐구 학습의 경험이 과학 탐구의 본성을 이해하는 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기존의 연구가 과학의 본성에 초점을 두어 진행되었기 때문에 과학 탐구를 이해하는 데 소홀한 것이 사실이다. 일부 탐구 측면에 대해서 예비 생물교사가 상충된 인식을 나타냄을 볼 때 구체적인 탐구 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재고해 볼 기회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예비 생물교사가 가지는 과학 탐구의 본성에 대한 일부 제한적인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예비 생물교사 양성 프로그램에서 과학 탐구의 본성에 관한 지속적이고 명시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생물교사 양성 교육과정의 개선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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